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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6년까지 일자리 13만 3555개 창출

수원시가 '2026년까지 일자리 13만 3555개 창출(고용률 67.4% 달성)'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일자리 많은 경제특례시, 빛나는 수원시민'을 비전으로 하는 종합계획은 ▲경제특례시 완성을 위한 기업 유치·지원 ▲성공! 창업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서비스 제공 ▲청년층 일자리 대책 확대 등 4대 전략과 17개 추진 과제로 이뤄진다. 추진 과제는 대기업·첨단기업 유치, 탈수원 방지를 위한 기업지원 확대, 수원엔젤펀딩 추진,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센터 운영, 경력 단절 여성 경력 잇기, 청년 취업역량 강화 사업 등이다. 직업일자리,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등 9개 분야에서 298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도별 일자리 창출 목표는 2023년 3만 3286개, 2024년 3만 3071개, 2025년 3만 3385개, 2026년 3만 3813개다. 2026년까지 고용률 67.4%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2010년 도입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자체장이 임기 중 달성하고자 하는 일자리 목표와 일자리 대책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표하고, 중앙정부는 지자체의 정책을 지원하며 추진 성과를 확인해 우수 지자체에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2023-01-03 14:28: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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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지원사업 선정

산청군은 '2023년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의 세부기능과 연계한다. 산청군은 이미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돼 시행 중이며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시재생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선정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하고 안전·소방, 교통, 생활·복지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지역문제를 개선한다. 이를 통해 도시재생사업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18년부터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 우리동네살리기사업(수청·상봉지구)에 스마트기술을 도입한다. 재생사업지 내 건축물 157동(전체 87%)에 화재감지 및 긴급출동 서비스를 구축한다. 또 독거노인 40호에 AI기반 안심케어 서비스 및 안전 스마트폴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지 전반에 촘촘한 안전·복지망을 강화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스마트기술은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과 주민 편의 증진 등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활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스마트서비스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 우리동네살리기사업(수청, 상봉지구)를 통해 집수리, 가로 정비, 주차장, 약선문화플랫폼 등을 조성하고 있다.

2023-01-03 14:28: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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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지난해 대학생 제2외국어 교육 성과 ‘주목'

창원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2022학년도 '제2외국어 향상 프로그램'이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창원대 국제교류교육원은 제2외국어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 중심의 과감한 개편과 적극적 홍보로 2022학년도 수강 인원이 105명(총 14개 강좌)으로 전년 대비 270% 가량 증가했다. 국제교류교육원 관계자는 "중국어 강사는 학생들이 중국어를 제대로 발음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꼼꼼히 지도하며 살펴보고, 유학 생활을 통해 경험한 에피소드로 학습의 흥미를 이끌어 학생들 후기가 좋다"며 "프랑스어 강좌는 강사가 질 높은 수업을 해 학생들 반응이 좋은 데다 수업 후에도 학생들이 복습할 수 있도록 단톡방을 통해 실시간 소통을 하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 "학생들이 제일 먼저 몰리는 일본어 강좌는 일본 원어민 강사가 현지식 일본어 강습과 철저한 피드백 및 친절한 설명으로 그 인기에 식지 않고 있다"면서 "처음으로 개설된 독일어는 초반에 수강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베트남어 또한 처음 개설되면서 베트남 전통 문화체험으로 수업의 흥미를 유도하고 수업 후에도 그날 배운 단어와 문자에 대한 발음을 베트남 원어민 강사가 직접 녹음해 제공하는 등 학생들의 학습 역량 향상을 위해 전력을 다해주고 있다. 2022학년도 제2외국어 향상 프로그램의 성과에는 강사의 노력이 컸다"고 설명했다. 한편 창원대 국제교류교육원은 학생들의 제2외국어 학습 역량 향상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최고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3-01-03 14:27: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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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김세권 교수, 첫 종합 영문 서적 출간

국립부경대학교는 김세권 명예교수가 영문 서적 'Handbook of Marine Biochemistry(Vol Ⅰ, Ⅱ)'를 글로벌 저명출판사인 CRC Press에서 최근 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책은 해양생물의 생화학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른 첫 종합 영문 전문 서적이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세계 1% 과학자로 2015년부터 4년간 연속 선정(Clarivate Analytics), 해양생의학 연구 분야 세계전문가 6위 선정(Expertscape) 등 해양생물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김세권 명예교수의 연구성과를 집대성한 책이다. 이 책은 해양생물이 지닌 성분의 기능과 대사 및 대사산물, 기능성 물질과 천연물 등의 분리 기술과 이들의 생물학적·식품학적·의학적·산업적 응용에 대해 광범위하게 다뤘다. 특히 해양생물자원을 이용한 새로운 기술개발이 기존 생물산업과 석유에 기반한 화학공업을 대체하고 변모시킬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해양생물의 생화학적 가치를 조명해 관심을 끈다. 김세권 명예교수는 "4차 산업 혁명으로 수중로봇, 수중잠수선, 수중드론, 무인 자동화 원료 채취선 등의 개발로 바다에도 스마트 농장처럼 자동화 시스템이 갖추어져 해양생물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 해양생물의 생화학적 자원은 매우 가치 있는 필수자원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세권 명예교수는 1982년부터 부경대 화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정년퇴임 후 부경대 연구특임교수를 시작으로 한국해양대와 한양대 석좌교수로 재직했다. 세계 첫 해양생명공학 대학 교재인 'Essential Marine Biotechnology'(Springer, 2019), 해양생명공학 백과사전인 'Encyclopedia of Marine Biotechnology Vol Ⅰ-V'(Wiley, 2020) 등 2010년부터 지금까지 글로벌 저명출판사에서 해양바이오 관련 영문 전문 서적 45권을 출간한 바 있다.

2023-01-03 14:27: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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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가금 방사 사육 금지’ 지도 강화

양산시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의 농가 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해 10월 12일 발령한 '가금농장 방사 사육금지' 행정명령 홍보와 지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충남 홍성 관상조류 120여 수를 기르는 일반 가정집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고, 12월에는 양산시 인근 부산 기장에서 토종닭 200여 수를 사육농장에서도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소규모 가금농장의 철저한 방역이 필요한 상황이다. 가금농장 방사 사육금지 명령에 따라 관내 모든 가금류 사육농장에서는 닭·오리 등 가금류를 마당이나 논·밭에 풀어놓고 사육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되며, 시행 기간은 올해 2월 28일까지다. 위반 시에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57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행정명령은 시 누리집에 공고되어 있으며, 시는 행정명령 발령 당시 관내 모든 가금농장에 명령서를 우편으로 송부 한 바 있다. 양산시와 양산기장축협 공동방제단은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해 가금농장 및 하천변 등 방역취약지역의 소독을 매일 시행하고 있으며, 타 시군 가금농장과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발생상황 및 관련 방역 조치사항을 관계자 단체 채팅방, 문자, 알림톡 등을 통해 즉시 홍보하여 농가 자율 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모든 가금농장에서는 방사 사육금지, 축사 구멍 막기, 방조망 정비 등을 통해 야생조류나 쥐 등 질병 매개 동물이 농장에 유입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며 "외부 차량, 사람, 물품 등을 통한 질병 전파 가능성을 막기 위해 출입 통제 및 소독, 겨울철 소독시설 장비 동파 방지 조치, 축산 관련 모임·행사 자제, 축사 출입 전 소독 등 철저한 개인 방역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2023-01-03 14:27: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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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3 경기교육 '20개 핵심과제' 제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3일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의 구체적인 실천 내용을 담은 '2023 경기교육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1월 '2023 경기교육 기본계획'을 통해 ▲새롭게 열어가는 미래교육 ▲역량 중심 학생 맞춤형 교육 ▲자율과 균형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 교육 ▲미래교육을 지원하는 교육행정 등 5대 정책 방향을 안내한 바 있다. 이번에 발표한 '2023 경기교육 주요업무계획'은 앞선 5대 정책 방향에 맞춰 주요과제와 실천과제를 구체적으로 수립해 정책 실행과 사업 추진에 따른 실천 내용을 담았다. 특히 미래를 여는 2023 경기교육을 위해 집중 추진할 20대 핵심과제를 5대 정책 방향에 맞춰 제시하면서 연계성을 강화했다. 새롭게 열어가는 미래교육을 위해 학생 맞춤형 학습(AI튜터), 에듀테크 기반 기초학력 보장, 교원의 미래교육 전문성 강화, 지역 중심 미래교육 생태계 확장을 중점 추진한다. 역량 중심의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는, 미래형 교육과정 및 평가체제, IB 프로그램, 디지털 시민교육, 하이테크 직업교육을 강화한다. 자율과 균형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로 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학생인권과 교권의 균형, 교육공동체 자율성 확대를 지원한다.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 교육을 위해 지자체 협력 초등 책임돌봄, 다문화교육 원스톱 통합 지원, 화해 중재 기능 강화, 카페테리아식 학교급식을 추진한다. 미래교육을 지원하는 교육행정을 위해 소통·참여의 학교 지원 행정, 스마트워크 도입, 미래교육 지원 체계 구축, 데이터 기반 교육정책을 마련한다. 서혜정 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2023 경기교육 주요업무계획'은 경기교육의 전반을 깊이 살피고 도교육청의 선택과 집중, 실천과 변화에 대한 의지를 집약해 수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3-01-03 14:26:5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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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정동·중평·송내지구 지적재조사 완료

하동군은 2021년부터 추진한 악양면 정동지구, 금남면 중평지구, 진교면 송내지구 1112필지 36만 2185.5㎡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공람·공고했다고 3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상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군은 2021년 3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돼 지적재조사 측량을 진행하고 토지소유자간 경계협의 및 경계결정위원회 심의, 경계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등을 거쳐 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함으로써 사업을 마무리했다. 군은 이후 새롭게 작성된 지적공부에 대해 관할 등기소에 등기촉탁 의뢰와 지적공부상의 면적이 증감된 토지는 감정평가액으로 산정한 조정금을 토지소유자에게 지급하거나 징수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를 정형화하고, 맹지를 일부 해소하는 등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였으며, 토지이용 현황에 맞게 경계를 새로이 설정해 이웃간의 경계분쟁을 해소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사업이 원활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사업지구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역대 최다인 6개 지구의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2030년까지 지적불부합지의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바른 땅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14:26: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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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 LPG 충전소 2곳 장애인 편의환경 조성 완료

경기도와 LG복지재단이 추진하는 'LPG(액화석유가스) 충전소 장애인 편의환경 조성사업'이 여주시 LPG 충전소 2개소에서 처음 완료됐다. 이번 사업은 LG복지재단이 연간 10억 원의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면 경기도와 LG복지재단이 이를 활용해 매년 LPG 충전소 20여 개소에 장애인 화장실, 경사로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이다. 도와 LG복지재단은 지난해 9월 15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도내 416개소의 LPG 충전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홍보하고, 장애인 편의환경 개선공사를 원하는 충전소 중 20개소를 올해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중 공사 여건이 원활한 여주시 천송동과 세종대왕면에 각각 소재한 LPG 충전소 2개소에서 지난해 12월 초부터 공사가 시작돼 12월 23일 완공됐다. 해당 충전소에는 ▲장애인을 위한 경사로 ▲주출입구 자동문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세면대 ▲청각장애인 및 이용자를 위한 센서식 음성 유도 안내기를 설치하는 등 편의시설 법적 기준보다 더 장애인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시공됐다. 나머지 18개소는 동절기 이후 올봄부터 순차적으로 착공된다. 도는 다음 사업 대상 모집을 위해 상반기 중 도내 충전소들을 대상으로 신청서 접수를 안내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사업 시행 이전부터 경기도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한국LPG산업협회 등 전문성을 지닌 민간 기관들과 유기적으로 협력·소통했고, LG복지재단은 사업비 전액을 투입하고 환경개선 공사를 위한 설계 및 사전답사를 주도하는 등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권익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LPG 충전소는 '장애인등편의법'에 따른 법적 편의시설 의무설치 대상이 아니다. 다만 장애인들이 저렴한 LPG 차량을 많이 구매·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도는 충전소 화장실이나 경사로 등 편의시설 설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LG복지재단과 이번 사업을 추진해 왔다. 김영희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은 "도의 주요 사업들은 필요한 비용을 도 예산으로 확보하여 추진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에 추진한 '경기도 LPG 충전소 장애인 편의시설 조성 사업'은 민간 재원을 적극 발굴·협력함으로써 기존 행정의 틀을 탈피해 민관협력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희망이 가득한 '기회의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14:25:2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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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산업소재사업부, ‘SK마이크로웍스·SK마이크로웍스솔루션즈’로 사명 변경

SKC산업소재사업부가 분할되어 신설된 SKC미래소재(대표이사 이용선)와 자회사인 SKC하이테크앤마케팅이 'SK마이크로웍스(microworks)'와 'SK마이크로웍스솔루션즈(microworks solutions)'로 사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소재 전문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SKC미래소재는 국내 최초로 PET필름을 개발한 SKC의 모태사업으로, 1976년 폴리에스터 필름 상용화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필름소재(폴리이미드, 친환경 등)를 개발·사업화하고 있다. SKC하이테크앤마케팅은 필름·소재 가공을 통해 모바일, 디스플레이(TV), IT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되는 미래 소재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소재 산업을 리딩하고 있다. 사모펀드(PEF) 운영사 한앤컴퍼니(대표이사 한상원)가 지난해 12월 인수를 완료한 SKC미래소재와 SKC하이테크앤마케팅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승인된 새로운 사명을 발표하고 미래 소재와 친환경 필름 소재를 핵심 사업으로 하는 글로벌 소재 전문기업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명인 'SK마이크로웍스'는 PET 필름의 두께 측정 단위인 '마이크로(micro)'와 훌륭한 작품을 뜻하는 '웍스(works)'를 합친 것으로, 고객의 요구를 철저하고 세밀하게 파악해 훌륭한 작품과 같은 솔루션과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글로벌 톱티어(Top-Tier)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미래 소재와 친환경 소재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광학용·포장용·산업용 고부가가치 필름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SK마이크로웍스에 따르면 "기업 가치와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인 한앤컴퍼니의 투자도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앤컴퍼니는 지난해 12월 SK마이크로웍스의 전신인 SKC 산업소재사업부문과 필름가공 자회사인 SKC하이테크앤마케팅의 지분 100%를 1조6000억 원에 인수하는 경영권 거래를 완료했다. 한앤컴퍼니는 국내 우량 제조업을 인수해 기업 가치를 높인 경험과 밸류업 전문성을 토대로 SK마이크로웍스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와 핵심 사업 분야 육성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미래 소재 및 친환경 소재 기술 고도화와 제품 개발에 투자를 집중해 고부가가치 소재 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용선 SK마이크로웍스 대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과 생산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필름 소재 산업의 리딩 기업으로서 새로운 경영 체제 출범과 사명 변경을 계기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성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전략적인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인 미래 소재와 친환경 소재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 ESG 책임 경영을 강화해 '글로벌 No.1 필름·소재 산업 리더'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3 14:20:4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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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 5G 요금제 2만원대 사용하는 요금제 2종 신규 출시

국내 알뜰폰 1위 기업 KT엠모바일이 알뜰폰 업계 최초 5G 요금제를 월 2만 원대 쓸 수 있는 '5G 통화 맘껏 20GB'와 '5G 데이터 충분 20GB/200분' 요금제 2종을 신규 출시,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알뜰폰 5G 시장 활성화 정책과 KT엠모바일에서 지난해 9월 출시한 5G 요금제의 후속 라인업 확대의 일환이다. KT엠모바일은 지난 9월 5G 요금제 10종을 출시하며 '자급제 단말+알뜰폰 5G 요금제' 트렌드를 선호하는 MZ세대를 공략하는데 성공했다. 아이폰14의 사전예약과 함께 '자급제 단말+알뜰폰 5G 요금제'의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결과이다. KT엠모바일 상품 관계자는 "실제 지난 해 9월 5G 상품 10종 출시 이후 5G 가입자가 약 5배 성장했다. 지난 4분기, 가입한 고객이 최근 2년 5G 가입자의 49%에 달하며, 특히 MZ세대의 비중은 52%를 보이며 MZ세대 중심의 5G 요금제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체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새롭게 출시하는 요금제는 ▲음성 무제한, 문자 무제한, 데이터 20GB 제공의 '5G 통화 맘껏 20GB'(월 2만 6900원) ▲음성 2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20GB 제공의 '5G 데이터 충분 20GB/200분'(월 2만 4900원) 2종이다. 특히 100GB 이상의 고(高) 데이터와 10GB 이하의 저(低) 데이터로 양분된 5G 시장 내 20GB 대 라인업을 추가해 고객의 5G 요금제 선택 폭을 넓힌 것이 KT엠모바일 요금제만의 특징이다. 5G 요금제를 2만 원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여, 경기 침체 시기 소비자들의 가계 통신비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보인다. KT엠모바일 전승배 사업운영본부장은 "알뜰폰 고객이 노년층에서 MZ세대로 변화됨에 따라, 요금제 또한 LTE 중심의 서비스에서 MZ세대를 필두로 5G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급제 단말+알뜰폰 요금제' 트렌드에 맞춰 5G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 알뜰폰 5G 시장에서도 명실상부한 1위 사업자의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3 14:14:1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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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노키아·삼지전자 협력해 오픈랜 표준 장비 연동 성공

LG유플러스는 글로벌 통신장비 제조사 노키아, 국내 통신장비 제조사 삼지전자와 협력해 오픈랜 국제 표준 규격에 기반한 O-DU(분산장치)와 O-RU(안테나) 장비를 연동하는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O-DU와 O-RU는 5G 오픈랜을 구성하는 오픈랜 글로벌 표준 기반 기지국 장비다. 이번 장비 연동 성공으로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제조사 및 국내 기업 간의 협업을 통해 오픈랜 토탈 솔루션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LG유플러스와 노키아는 5G 어드밴스드(Advanced) 및 6G 분야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6G 시대에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오픈랜 관련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상생 차원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오픈랜 기술력 확보와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삼지전자에 O-RU 개발비용을 투자하는 등 3사간 협력을 진행키로 했다. 이번 연동 시연을 위해 LG유플러스는 서울 강서구 마곡사옥에 노키아의 O-DU 장비와 삼지전자의 O-RU 장비로 시험망을 구성했다. 노키아 글로벌 연구소가 양사의 장비를 연동하기 위한 개발작업을 진행해왔으며, 3사 관계자들이 매주 화상회의를 통해 긴밀하게 소통해왔다. 양사는 이번 시연을 통해 O-RAN 얼라이언스(Alliance)가 제정한 표준에 기반한 노키아 O-DU와 삼지전자의 O-RU 장비가 상용 코어장비와도 연동되는 것을 확인했다. LG유플러스는 노키아, 삼지전자와의 협력을 강화해 국내 통신환경에 적합한 오픈랜 장비를 추가로 개발하고 필드 트라이얼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노키아와 삼지전자는 오픈랜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향 오픈랜 장비 개발 및 시장 공략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권준혁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장(부사장)은 "이번 연동 성공으로 오픈랜 장비를 상용망에 활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해 오픈랜 장비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상생활동을 통해 오픈랜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03 14:08:3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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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3년 기초생활보장제도 재산기준 완화

울산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기준으로 활용되는 기본재산공제액 등 기초생활보장 재산 기준을 완화해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초생활보장 제도에서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의 일정 비율(2023년 기준 생계급여 30%, 의료급여 40%, 주거급여 47%, 교육급여 50%) 이하일 경우 수급자로 선정된다. 기준중위소득은 2023년 4인 가구 기준 월 540만 원으로, 기준중위소득의 30%는 162만 원, 40%는 216만 원, 47%는 254만 원, 50%는 270만 원이다. 또 기본재산공제액은 기본적 생활과 주거환경 유지 등에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소득인정액 산정 시 재산 가액에서 제외하는 금액이며,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한다. 올해 변경되는 내용을 살펴보면 ▲기본재산공제액은 생계·주거·교육급여 6900만 원, 의료급여 5400만 원에서 일괄 7700만 원으로 ▲재산범위특례액은 생계·주거·교육급여 1억 원, 의료급여 8500만 원에서 일괄 1억 2000만 원으로 ▲주거용재산한도액은 생계·주거·교육급여 1억 2000만 원, 의료급여 1억 원에서 일괄 1억 4600만 원으로 상향된다. 울산시는 기본재산공제액 등의 상향에 따라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적어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기준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연옥 복지여성국장은 "주거재산의 가격 상승 등을 반영하여 현실에 맞게 기본재산공제액 상향 등 재산기준을 현실화함으로써, 재산가액의 상승만으로 수급에서 탈락하는 가구를 방지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 급여 상담 및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보건복지상담센터로 하면 된다.

2023-01-03 14:04: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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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운봉초 통학로 정비 완료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해운대구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한 결과 운봉초 일원 보차로 정비를 지난해 12월 말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지역의 보차로 정비공사는 당초 해운대구에서 옹벽 위쪽에 데크계단을 설치해 보행로를 확보할 계획이었다. 운봉초 학부모들은 이 공사를 평지에 실시하는 것으로 설계 변경할 수 있게 조치해달라 부산교육청에 요청했다. 이에 지난해 7월 27일 하윤수 교육감은 운봉초 통학로를 현장 점검했다. 현장은 운봉초 학생들의 주 통학로이자 스쿨존이었으나, 인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았고 도로 폭이 좁아 보차로를 분리할 수 있는 절대공간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옹벽 위쪽에 데크계단을 설치해도 학생들은 경사진 데크계단으로 통학하지 않고 기존의 위험한 평지로 다닐 것이 불 보듯 뻔한 상황이었다. 하 교육감은 현장 확인 후 바로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에게 전화를 걸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평지에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방향으로 공사를 다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시교육청 안전기획과장에게 유관기관과 협의해서 반드시 보행환경을 안전하게 개선하도록 지시했다. 시교육청은 신속한 보차로 분리 공사를 위해 해운대구, 부산지방우정청, 해운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의견 조율에 나섰다. 학교 측도 학부모들의 동의를 얻어 일방통행 지정 주민동의서와 건의서를 제출했다. 이들 기관과 여러 차례 협의한 결과 학부모들의 요청대로 평지에 보차로 분리 공사를 시행하기로 결정됐다. 부산지방우정청은 반송2동 우체국 담장 경계부지를 매각하기로 약속했었고, 부산시는 보차로 분리를 위해 부지매입에 필요한 예산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해운대구에 지원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해운대구가 공사 현장을 정밀하게 측량해 재설계한 결과, 반송2동 우체국 담장을 허물지 않고도 인도를 최대치로 넓힐 수 있었고, 안전휀스도 설치해 보차로를 완벽 분리했다. 그리고 해운대경찰서는 일대를 일방통행으로 지정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는데, 이번 조치가 바로 그 사례"라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한 발짝씩 나아가면, 우리 부산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통학로를 가진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3 14:04:0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