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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복 울진군수, 2023년 신년사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동료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설레는 벅찬 감격으로 맞이했던 2022년 임인년 한 해가 보람과 아쉬움을 남긴 채 역사 속으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에게 군수라는 무거운 자리를 기꺼이 맡겨 주시고, 믿어주시는군민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그동안 군정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쉼 없이 저와 함께 달려주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오늘 각 분야에서 남다른 노력으로큰 성과를 거둬, 수상을 하신 모든 분들께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지난 3월 대형산불로 초유의 사태를 겪으면서도, 아픔을 삼키고, 다시 일어서는 의지와 희망의 모습을 보여주신 우리 군민들과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국민들의 격려와 응원, 그리고 먼 걸음을 달려와 도와주신 자원봉사자님을 비롯한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2년은 민선 8기가 힘찬 첫발을 내딛는 가슴 벅찬 한해였습니다. 군민들의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기쁨, 슬픔, 고민을 함께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헤쳐 나가시는 군민들의 모습에 울진군이 앞으로 나아가는 힘의 원천을 느꼈습니다. 군민 여러분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울진군 발전의 중심을 '화합'과 '혁신'에 두고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을 군정 슬로건으로 정하였습니다. 취임과 동시에 읍·면을 순회하며, 각계각층의 군민들과 함께 민선 8기 군정 비전을 공유하고, 울진군 발전을 함께 고민하였습니다. 군민과 관련된 민생문제는 사소한 일이라도 군수가 직접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매주 군민들과 만나는 '군민 섬김데이'와 더불어,온라인 소통창구인 '군수 직통 문자 민원창구'를 개설하였습니다. 또한,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직원들과 도시락을 함께하면서 민선 8기가 성공적인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단단하게 기반을 다지는 기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한층 더 낮은 자세로 군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군민 모두가 더 나은 삶이 보장받을 수 있는 살기 좋은 울진을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2년은 울진군이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나아가는 역사적인 한 해로 기록될 것입니다.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추진과 더불어"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으로 글로벌 원전 최강국 중심도시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지난 12월 14일 신한울 1호기가 착공 12년 만에 역사적인 준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전력 생산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날, 대통령께서는 신한울 1호기 준공과 연계해 우리나라 원전산업이 다시 도약하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고,내년에는 원전산업에 일감 등 지원 규모를2조 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특히,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현대엔지니어링, 효성중공업, GS건설, DL이앤씨, SK 디앤디, SK에코플랜트, 삼성엔지니어링, 그리고 롯데케미칼에 이르기까지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82개의 입주 의향 기업을 확보하는 등 공격적인 유치 전략으로 많은 성과를 이뤘습니다. 국가산단 유치는 울진 미래 100년을 위한 중요한 기회인 만큼 남은 기간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울진 관광 1,000만 시대를 열기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하였습니다. 울진 관광의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기 위한 관광 중장기 종합계획과 왕피천 종합발전계획 그리고,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사업도 구체화하여 민선 8기 내에 현실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제17회 경상북도 농업경영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였으며, 제61회 경북도민체전과 더불어,제25회 경북 장애인 체전,제33회 경북도민생체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민체전추진단을 구성하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어,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깨끗한 대기질을 도모하고, 환경친화적인 도시에게 주어지는 맑은 공기 모범도시로 우리 군이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울진의 청정도시 이미지를 관광 브랜드화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농촌협약 사업에 국비 281억 원, 농촌 공간 정비사업에 국비 76억 원, 후포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국비 207억 원, 후포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국비 60억 원을 확보하는 등도시재생 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청결한 노후생활을 위해 70세 이상 어르신 목욕권·이발권 지급과 어르신 무료 빨래방 운영,그리고, 노인회장의 역할 강화를 위해 활동비 지원체계를 마련하였으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 봉사에 기여하고 있는 이장들이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비를 인상하였으며, 산간마을 간이상수도 전기요금 전액 지원, 군민안전보험 보장범위 및 풍수해보험 가입자 확대 등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소요 예산을 내년도 본예산에 적극 반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민선 8기가 출범하는 전환기에 새로운 군정 방향을 세우고, 기존의 해오던 시스템을 바꾸기도 하고, 새로운 과제들에 직면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저를 비롯한 우리 공직자 모두 울진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 가는데, 더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합시다. 2022년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군정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군민 여러분께도 거듭 감사드리며,내년에도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부탁드립니다. 올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감사합니다. 2022년 12월 30일 울진군수 손 병복

2023-01-01 11:33:2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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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경 청송군수, 2023년 새해 군정운영 방향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향우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영특하고 재빠른 토끼는 자기 앞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간단히 뛰어넘으며 위기에서 벗어난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계묘년이 의미하는 것처럼 일자리가 늘어나고 아이들도 많이 태어나서 군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고 청송군이 내 삶이 나아지는'하나되는 청송으로 도약'하는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지난 4년 동안 청송에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주저하지 않고 도전하며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때로는 과감하고 때로는 저돌적인 자세로 시대가 요구하는 청송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어 다녔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민선 7기를 지나며 청송이 많이 변했다는 말을 들을 때 마다 힘이 났습니다. 청송의 정체성을 나타낸 '산소카페 청송군'도시브랜드를 개발해 청송의 품격과 가치를 높였으며, 부실경영으로 위기에 놓였던 청송사과 유통공사를 혁신하여 청송사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가격 안정화를 이뤄냈습니다. 또한,'황금진'브랜드 선점으로 품질 고급화와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였고 3년 간 노력 끝에 세계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인도네시아에 우리나라 최초로 사과수출 300톤 궈터 승인과 사과주스 5년간 무제한 수출 승인도 얻어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합심해 만들어 낸 것으로 하나된 청송의 힘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한 마음으로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민선 8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23년에는 그간 추진해 온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목표로 군민의 삶이 달라지는 청송의 도약을 이루겠습니다. 2023년 핵심 추진 과제는 탄탄한 미래농업 기반을 조성하는 '초밀식 다축 재배 시스템 구축','청송 황금사과 연구단지 조성' 꼭 맞게 든든한 보편복지를 실현하는 '8282민원 TF팀 운영', '청송군 농어촌 버스 무료 이용' 군민의 생활이 나아지는 지역경제를 위한 '청송사랑화폐 유통 확대' 청송의 도시환경을 바꾸어 놓을 '전선지중화 사업', '야간 경관 조명 사업 일자리가 생기는 관광산업이 될 '청송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 등이 있습니다. 핵심 추진 과제를 포함한 금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분야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미래 농업 발전을 위해 농업 시스템을 바꾸는 동시에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농업인 교육 및 컨설팅, 표준화된 농업 기술 보급과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묘목 구입비 지원으로 인건비와 재료비는 절감되지만 생산량은 늘어나는 초밀식 다축 재배 시스템으로 생산체계를 전환하여 청송사과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 황금사과 브랜드 고급화와 새로운 재배 기술을 개발하는 전문연구 시설이 될 황금사과 연구 단지 조성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청송사과 유통센터의 유통시설과 장비를 확충하여 처리 물량은 늘리고 시간은 단축해서 농산물 신선도와 상품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아울러 생산에서 판매까지 국제 기준에 맞는 농산물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외국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수출 물류비 지원과 해외 홍보사업 추진으로 가격과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여 청송사과 시장을 해외로 확대하겠습니다. 농업 정책의 중심을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만드는데 두겠습니다.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농어민 수당을 지원하는 한편, 농작물 재해보험료와 농업인 안전보험료를 지원하여 안정적인 농업 경영을 돕겠습니다. 파종에서 수확까지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자재와 장비를 적기에 지원하여 인건비는 낮추고 가격 경쟁력은 높여 농가 소득을 증대하겠습니다. 둘째, 꼭 맞게 든든한 보편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익숙하게 사용하던 물건이 갑자기 작동을 멈추면 생활의 질은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생활여건이 허락하지 않아서, 거리가 멀어서, 몸이 불편해서, 어디에 연락을 해야 할지 몰라서, 불편을 참고 견디는 가구가 많습니다.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박힌 가시처럼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생활 불편을 군 행정이 찾아가 해결하겠습니다. 종합민원과에 8282 민원처리팀을 두고 주민이 전화만 하면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조명기구를 교체하고, 보일러를 점검하고, 막힌 배관을 뚫어 드리겠습니다. 청송군 농어촌 버스 무료 이용 대상을 버스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으로 확대하여 이동권을 보장하고 보편적 교통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다양한 장애인 관련 정책, 신뢰받는 사회보장 급여 관리, 긴급 복지지원 사업 등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망을 넓게 펼쳐서 군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이웃사촌 복지센터 운영으로 공적 사회보장 체계가 지닌 한계를 지역 공동체가 보완하는 문화를 만들겠습니다. 보건진료소를 새롭게 단장하고 보건의료원 내 조리실 환경을 개선하여 이용자와 입원환자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기존 물리치료실을 증축하고 인력을 확충해서 청송군 의료 수요에 부합하는 재활치료와 도수치료가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일자리가 늘어나고 군민의 생활이 나아지는 경제와 관광 정책을 펼치겠습니다. 내년 우리나라 경제는 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성장이 둔화되고 민간 소비는 위축될 전망입니다. 소상공인 재정·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청송사랑화폐 유통 규모를 700억 이상으로 확대하여 소비 촉진을 유도하겠습니다. 청송사과축제와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외부인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노인 일자리 사업과 청년창업 지원,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민간 소비 위축을 예방하겠습니다. 청송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 사업이 올해 착공됩니다. 청송의 자연에 재미를 더하는 대중제 골프장과 클럽하우스, 골프빌리지 시설을 갖춘 휴양단지를 조성하여 청송 관광에 새 옷을 입히겠습니다. 사업 추진 각 단계마다 지역 업체 참여율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일자리를 늘려서 시작 단계부터 혜택이 군민에게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덕천마을 한옥스테이 활성화 사업, 주산지 관광지, 백석탄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하여 국제슬로시티 청송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맞는 관광지를 만들고 오랫동안 논의만 하고 실행하지 못했던 주산지 왕버들을 복원하여 주산지 옛 모습을 국민께 돌려드리겠습니다. 새로운 관광지로 자리 잡은 청송정원 인근에 자작나무 명품 숲을 조성하고 생태계 복원 사업도 함께 추진하여 신혼부부가 웨딩 촬영을 위해 반드시 찾아 와야 하는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맑고 깨끗한 청송 이미지에 어울리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부남면과 진보면의 도시계획 도로를 정비하고 청송읍과 진보면, 산남지역에는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여 도심에 들어서는 순간 청송의 맑은 하늘과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청송의 얼굴을 새롭게 단장하는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도시재생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금곡지구와 진안지구 도시재생 사업은 중심지와 배후 마을을 연결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추진하여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마을만들기 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사업으로 농촌마을의 모습을 바꾸고 공동주택 정주환경 개선사업으로 주거 안전성을 높이겠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주택과 상가건물에 태양열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시설 설치비를 지원하고 액화석유가스 공급시설을 확대해 환경을 보존하는 동시에 군민의 연료비 부담도 줄이겠습니다. 젊은 세대의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 주택난 해소에 도움이 될 월막지구 공동주택 건립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파천면에는 아웃도어 골프연습장을 조성하고 산남지역과 진보면에는 18홀 이상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여 군민이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용전천 산책길, 청송읍 골목길과 주요 건물에 주제가 있는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여 청송의 도시 정체성을 보여주는 야간 문화를 만들어내어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청송의 밤거리를 거닐며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각각의 재료가 경계를 허물고 자신이 가진 맛과 향을 내어 줄 때 이 세상에 없던 새로운 한 그릇의 음식이 탄생합니다.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은 끊임없이 소통하고 공감할 때만 가능합니다. 현명하신 군민 여러분! 청송이 새로운 역사를 쓰며 도약하려면 군민의 단합된 힘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우리가 하는 일이 군민의 삶이 나아지는 결과가 되어 돌아오도록 여러분의 열정을 보여주십시오. 그동안의 군정 운영 경험과 군민과 공직자의 지혜를 하나로 모아 변화하는 청송! 새롭게 도약하는 청송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2023년이 꿈꾸던 자신의 모습으로 한 발짝 더 다가서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3년 1월 2일 청송군수 윤 경 희

2023-01-01 11:33:1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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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모바일 및 인터넷 뱅킹 이체 수수료 전액 영구 면제

신한은행이 모바일 앱 뉴쏠(New SOL)과 인터넷뱅킹의 이체수수료를 전액 영구 면제한다고 1일 밝혔다. 지금까지 고객은 모바일 및 인터넷 뱅킹에서 타행으로 이체시 건당 500원, 타행으로 자동 이체시 건당 300원씩 납부하고, 거래 기준 등 수수료 면제 기준을 충족한 고객만 수수료를 납부하지 않았다. 이번 수수료 면제는 새로 취임한 한용구 은행장이 전임 은행장인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내정자의 '고객중심' 경영철학을 계승, 발전하는 첫 사업으로 한용구 은행장의 결단과 함께 신속하게 추진됐다. 한 은행장은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리딩 뱅크답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역할을 어떻게 할건지 심도 있게 검토를 하고 있다"며 "이익을 낸 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이체 수수료 면제를 가장 빠른 시기에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고객 중심은 신한이 일류 기업으로 가는데 가장 커다란 대명제"이라며 "이체 수수료 면제가 고객과 사회를 위한 하나의 메시지가 될 것이며, 모든 은행이 동참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작년 7월 이후 금리 인상기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선제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하고 있다. ▲연 5% 초과 주택담보대출 이용 고객 금리, 연 5%로 일괄 감면 ▲주택담보대출 1억원 이상 보유 고객 중 21년말 대비 0.5%p 이상 금리상승 고객 대상 이자유예 ▲취약차주 전세자금대출 금리 0.4%p인하 ▲서민금융 지원 상품 새희망홀씨 대출 신규 금리 1.5%p인하 등이 대표적인 '고객중심' 금융지원이다.

2023-01-01 11:21:5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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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서민경제의 버팀목 역할 다할 것"

"지난해 저축은행 업계는 3년째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과 녹록지 않은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쉽지 않은 여정을 함께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멀리 뛰는 토끼처럼 서민금융기관으로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하고 더 큰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예측 불가능한 금융환경이 이어지고 있지만 서민금융지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견이다. 우선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가한다. 오 회장은 "PF 대출의 연착륙을 지원하고 저축은행의 유동성 관리 및 리스크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변동성이 커져가는 국내외 금융시장에 적극 대응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낡은 규제 완화를 통해 디지털 인력 양성, 비대면 경쟁력 강화 등을 시사했다. 오 회장은 "저축은행을 둘러싼 관련 규제를 완화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디지털뱅킹의 보안 강화 및 인증체계 정비, IT업무프로세스 개선, 디지털뱅킹 서비스 고도화 등을 통해 저축은행이 비대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취약계층과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저축은행 업계의 감시 기능 강화를 예고했다. 특히 저축은행 이용률이 높은 서민들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할 방침이다. 오 회장은 "소비자 보호라는 큰 우산 아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정책금융을 더 활성화하고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지원활동 강화,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성장지원 컨설팅 확대 등을 통해 취약계층과 금융소비자의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오 회장은 이 밖에도 ▲저축은행을 둘러싼 관련 규제를 완화통한 경쟁력 확보 ▲지급준비예탁금의 운용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전략적 자산 배분 ▲전문인재 양성체계 구축 ▲회원사 건전경영 지원 위한 자율규제 활성화 등을 이뤄나갈 예정이다. 오 회장은 마지막으로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를 강조하며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덧붙였다. 오 회장은 "예측 불가능성을 더해가는 금융환경 속에서도 저축은행 업계는 총자산 130조원을 넘어섰다"며 "중금리 대출 활성화, 디지털 혁신 가속화 등의 노력으로 중소기업과 중·저신용자를 위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위상을 더욱 탄탄히 다졌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1-01 11:21:2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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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첫 새해 맞이…'뉴삼성' 향한 '정중동' 전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 첫 새해를 국내에서 맞이한다. '뉴삼성' 메시지를 내놓을 수 있다는 기대 속에, 올해에도 '광폭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달 30일 9박 10일간 해외 출장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 회장은 지난달 21일 출국해 23일 동남아 최대 베트남 삼성전자 R&D센터 준공식에 참여했다. 회장 취임 이후로는 첫 동남아 일정,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민간 외교관'으로 역할을 이어갔다. 이 회장은 그 밖에 일정을 따로 밝히지 않았지만, 의미가 적지 않았던 것으로 재계는 보고 있다. 삼성SDI가 처음으로 해외에 법인을 세운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스타트업 등 성장이 돋보이는 싱가포르 등 주요 거점을 둘러본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들어 동남아 성장이 본격화하고 있는데다가, 중국을 이을 새로운 생산기지가 시급한 상황에서 새로운 거점을 물색했을 가능성도 점쳐진다. 이 회장이 새해를 앞두고 돌아오면서 2일 열릴 예정인 삼성전자 시무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모처럼 신년메시지를 낼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2014년 故 이건희 선대 회장을 마지막으로 총수 명의 신년 메시지를 내지 않아왔다. 이 회장이 그동안 비어있던 자리를 채운 만큼 메시지를 내놓을 수 있다는 분석, '신경영 선언'이 30주년을 맞았다는 것도 새로운 메시지를 더 기다리게 한다. 다만 취임한지 3개월여밖에 지나지 않은데다가, 아직 등기 이사가 아닌만큼 올해에는 조용하게 지나갈 것이라는 예상도 설득력이 적지 않다. 실용주의적인 경영 방침을 보여왔던 만큼, 올해 어려운 경영 환경을 감안해 한동안 '정중동' 행보를 이어갈 수 있다는 분석도 힘을 얻는다. 일단 확실한 일정은 2일 열리는 경제계 신년 인사회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총출동할 전망이다. 이 회장이 해외 출장중이라 참석이 불투명했지만, 행사를 앞두고 귀국하면서 사실상 확정됐다. 일각에서는 이 회장이 2013년 이후 10년만에 CES2023을 돌아볼 가능성도 제기했지만, 결국은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1월 중순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에 오랜만에 출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만약 참석을 확정짓는다면 2007년 이후 무려 16년만이다. 이 회장이 발길을 끊었던 다보스포럼에 오랜만에 참석하는 이유는 '2030 부산 세계 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위해서로 전해진다. 다보스 포럼은 전세계 최고경영자와 지식인들이 참석하는 자리, 대한상의가 한국기업을 소개하고 부산엑스포 지지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한 '코리아 나이트'에 힘을 보태겠다는 것. 이 회장이 전세계에 핵심 인사들을 망라한 'JY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민간 외교관'으로 역할도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이후에도 이 회장은 다양한 국내외 광폭 행보를 준비 중이다. 당장 미국 테네시에 열리는 파운드리 공장 증설에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 현지 정부가 '삼성 고속도로' 건설까지 약속한 만큼, 현장을 둘러보는 것뿐 아니라 논의 중인 추가 투자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올해에는 '의미 있는 M&A'를 추진해야 하는 만큼 마무리 작업을 위한 글로벌 출장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등기 이사로 올라서며 경영 안정성을 확보하면 더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사법리스크'는 족쇄로 평가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01 11:20:5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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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존재감 커진 한국 기업…삼성·LG·SK·HD현대 등 총 출격

매년 초 세계 산업계 기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대 IT·가전쇼 CES 2023이 개막 초읽기에 들어갔다. 특히 오는 5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 일대에서 열리는 CES 2023에는 한국 기업들이 대거 참석해 미래 기술로 자웅을 겨룬다. CES는 세계 가전뿐만 아니라 IT,모빌리티 가상현실, AI, 우주 등 미래 신기술을 아우르는 전시회로 성장한 CES는 일반 소비자는 물론 글로벌 기업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맞춤형 가전으로 초연결 시대를 위한 혁신 기술을, SK와 HD현대는 각각 친환경 기술과 해양시대 미래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LG 프리미엄 가전으로 초연결 시대 개막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글로벌 가전 시장 공략을 위해 프리미엄·맞춤형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최근 삼성전자 뉴스룸을 통해 '맞춤형 경험으로 여는 초(超)연결 시대'를 화두로 던졌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23에서 '캄테크'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층 강화된 보안과 사물의 초연결 생태계에서 누리는 새롭고 확장된 스마트싱스 경험을 선보인다"며 "'스마트싱스 가시화'를 위해 업계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협업하며,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형 연결 경험을 더욱 안전하고 풍부하게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캄테크는 가전뿐만 아니라 모바일 제품군 등 다양한 삼성전자의 제품들이 매끄럽게 연결돼 소비자들이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도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맞춤형 프리미엄 가전인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을 중심으로 전시관을 꾸밀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는 냉장고에 AI·IoT 등의 기술을 접목해 엔터테인먼트·패밀리커뮤니케이션·쿠킹·스마트홈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삼성 OLED TV 77형'을 최초로 공개하고, 올해 CES 혁신상을 받은 다양한 제품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최고혁신상 3개를 포함, 총 46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LG전자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제품으로 연동하고 제어할 수 있는 '연결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CES 2023 개막 전 'LG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고객의 삶을 행복하게 만든다'를 주제로 발표한다. 조 사장은 LG전자 브랜드 슬로건 '라이프 이즈 굿'을 주제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혁신 ▲고객의 경험을 새롭게 확장하기 위한 과감한 도전 ▲사람과 지구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동행의 약속 등을 소개한다. LG전자는 전시관 내 ESG존을 별도로 마련해 '지구를 위한, 사람을 위한, 우리의 약속' 등 3가지 테마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와 중장기 전략·계획도 선보인다. 아울러 새로운 '미니멀 디자인(minimal design) 가전'도 선보인다. LG전자는 가전제품 구매 후에도 추가 부품 구매나 'LG 씽큐' 앱을 통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신기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LG UP 가전'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한다. UP 가전의 글로벌 브랜드명은 '씽큐 업(ThinQ Up)'이다. LG전자는 올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LG 스튜디오와 같은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을 포함해 미국에서 출시되는 주요 생활가전을 UP가전으로 출시한다. 이후에는 자사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 앱을 이용하는 고객이 많은 국가를 기준으로 UP가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친환경 기술 대거 공개 탄소배출을 줄이는 친환경·에너지절감 기술도 대거 공개된다. SK그룹은 넷제로를 목표로 한 탄소 감축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SK 계열사들은 2030년까지 약 2억톤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겠다는 목표를 담아 '2030 넷제로를 위한 행동'을 주제로 공동 전시관을 운영한다. 공동 전시관은 CES 행사장(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센트럴 홀에 약 1200㎡ 규모로 구성된다. 역대 최대 규모로 8개 SK계열사들이 참가하며, 그룹 계열사 부회장단도 대거 참석한다. SK는 두개 구역으로 전시관을 운영하며 첫 번째 구역은 기후변화의 위기에 맞서 제대로 '행동'하지 않았을 때 직면할 수 있는 암울한 미래상을, 두번째 구역은 SK그룹의 탄소감축 에너지 기술과 솔루션 등으로 구현할 도시 모습을 보여준다. SK는 친환경 모빌리티, 탄소 없는 라이프스타일, 폐기물 자원화, 에어 모빌리티, 미래 에너지 등 총 6개 주제로 가상의 생활공간을 만든다. 전기차 배터리, 수소, 고효율 반도체, 폐기물 에너지화, 탄소포집·저장·활용(CCUS), 소형모듈원자로(SMR) 등을 소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CES에 참가하는 HD현대는 친환경 미래 선박의 기술을 공개한다. 정기선 HD현대 사장도 CES를 찾는다. HD현대는 바다에 대한 관점과 활용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는 의미로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해양 전략과 성장 동력을 공개한다. HD현대는 180평(약 600㎡) 규모의 전시관을 통해 ▲오션 모빌리티 ▲오션 와이즈 ▲오션 라이프 ▲오션 에너지 등 크게 4가지 테마의 전시를 선보인다. 현대모비스는 역대 최대 규모인 780㎡ 전시관을 꾸리고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콘셉트 모델인 '엠비전 TO'와 '엠비전 HI' 등의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엠비전 TO는 전동화 시스템 기반 자율주행 차량이다. 차량의 전, 후측면에 위치하는 4개의 기둥에 카메라, 레이더, 라이더 등 센서와 e-코너 모듈, MR(혼합현실) 디스플레이 등 신기술을 융합했다. 엠비전 TO 내부에는 PBV에 걸맞게 접거나 회전이 가능한 좌석이 탑재된다. 엠비전 HI는 레저와 휴식, 아웃도어 목적에 맞게 개발된 PBV이다. 차량 유리를 대형 디스플레이로 활용해 영화 감상이나 인터넷 쇼핑 등을 할 수 있다.

2023-01-01 11:20: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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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정원 회장, 위기속 기회 포착하라…"자신감 갖고 미래 선점의 기회를 찾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2023년 신년사에서 "더욱 거친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우리가 잘 준비돼 있다는 사실에 자신을 갖고 미래 선점의 기회를 찾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박 회장은 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금융시장 불안 ▲강대국 간 패권 경쟁 ▲원자재 공급망 혼란 등 기업을 둘러싼 여러 불안요인을 언급하며 "신중함을 취한다고 해서 소극적이어선 안 되며 업무 일선에선 오히려 더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 회장은 "모두가 움츠러드는 시기가 준비된 자에게는 기회"라면서 "우리는 잘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에 자신감을 갖자"고 강조했다. 특히 박 회장은 ▲단단해진 재무체력 ▲기회 확대가 예상되는 분야에서의 사업경험과 기술력 우위 ▲미래 성장동력 사업의 앞선 기술과 제품력 ▲혁신을 통한 성장의 경험 등에 대한 자신감을 꼽았다. 그는 "지난 몇 년간 내실을 다진 결과 기회를 포착하면 먼저 치고 나갈 수 있는 재무적 여건을 상대적으로 잘 갖추고 있다"면서 "비즈니스 모델 발굴, 새로운 시장 진출 등에서 적극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재무체력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재무구조 강화에 계속해서 힘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했다. 박 회장은 그룹이 주력하는 에너지 분야에서 원자력, 수소 등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상황에 주목하며 "기회 확대가 뚜렷하게 예상되는 분야에서 누구보다 앞서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사업 경험과 기술력 우위를 잘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그는 "우리가 일찌감치 뛰어든 소형원전(SMR)에 대한 전망이 밝고, 수소 분야에서 생산-유통-활용 전반에 이르는 밸류 체인을 우리만큼 모두 갖춘 곳은 찾기 어렵다"고 자평했다. 이어 협동로봇, 수소드론, 3차원(3D) 프린팅, 가스·수소터빈 등 그룹이 강점을 보이는 분야를 거론하며 "미래 성장동력이 될 기술과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느끼고 그룹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의지로 제품과 기술을 다져 나가자"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 회장은 '빠른 의사결정'과 '안전'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빠른 의사결정의 강점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보다 수평적이고 열린 소통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한 뒤 "모든 업무에서 안전을 최우선에 두자"고 말했다.

2023-01-01 11:20: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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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희 변호사의 도산법 바로알기] 감당 안되는 빚, 회생제도에 길이 있다

법인이든 개인이든 도산제도(회생, 파산)를 신청한다고 하면, 흔히 그 회사나 개인이 아예 경제적으로 재기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생각한다. 신청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보통 사업체나 스스로의 재정적 상태를 어떻게든 살려보고자 온갖 노력을 다 한 뒤에 어떻게 손쓸 수 없는 상태가 돼서야 법무법인을 찾아 도산과 관련한 상담을 받는다. 물론 파산은 경제적인 재기가 불가능할 때 신청하는 제도가 맞다. 법원이 파산 및 면책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부채가 채무자의 자산이나 미래에 벌어들일 예상 수입이 너무 적어 채권을 모두 변제할 수 없는 상태라고 인정돼야 한다. 따라서 월급 등의 일정한 수입원이 있어 장기간이 걸리더라도 장래에 채권을 조금이라도 더 분할 변제할 수 있는 상태에 있는 채무자들에게는 파산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크지 않고, 파산자의 지위 자체가 경제적, 사회적 활동을 제한하는 측면이 있어 일반적으로는 회생절차를 진행할 것을 권한다. 회생(回生)절차는 그 이름대로 채무자가 경제적으로 다시 살아나기 위한 제도다. 따라서 회생절차를 밟으려는 법인이나 개인은 회생절차 진행 중에도, 종료 후에도 계속해서 경제활동을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채무자는 회생 절차 내에서 약 10년간 얼마의 수입을 얻어 채권자들의 채권 중 얼마를 갚을 수 있는지를 계산하고 갚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나머지 채권들은 면책시키는 내용의 회생계획안이라는 것을 작성하게 된다. 이 회생계획안이 법원에서 통과되기 위해서는 채권자들로부터 동의(채무자회생법 제237조, 담보권자조 3/4이상, 채권자조 2/3이상)도 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회생절차를 유효적절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아직 채권자들과의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지 않았을 때 ▲회생 절차의 진행에 드는 비용(법원 예납금, 변호사 비용 등)을 부담하고 회생계획안이 인가될 때까지 경제활동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현금성 자산이 남아있을 때 ▲현재는 아니지만 단기간 내에 채권자들에 대한 변제가 불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될 때 전문가를 찾아야 한다. 즉, 회생절차는 시야에 벼랑 끝이 보이는 순간, 더 이상 벼랑 끝으로 달려가지 않게 운전대 방향을 돌릴 수 있게 해 주는 제도다. 많은 채무자들은 아직도 마지막 수단으로서만 도산 절차를 찾는다. 물론 이런 경우에도 전문가만 잘 만난다면 회생절차를 신청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게 되는 사례도 많다. 그러나 재정적 파탄 상태가 길어질수록 채권자들과 감정의 골이 깊어져 회생계획안에 대한 동의를 받기 어려워지고, 수중에 시재가 남아있지 않아 예납금 등의 비용을 제때 납부하지 못할 가능성도 커진다. 무엇보다 회생절차 진행 중에도, 종료 후에도 채무자는 계속해서 경제활동을 해야 하는데, 이미 경제활동으로 맺어진 다수의 채권자들과 감정이 좋지 않다면 미래의 지속적인 수입을 기대하기도 어려워질 수 있다. 결국 선택의 여지없이 파산 제도를 이용하게 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따라서 혼자의 힘으로 현재의 경제적 어려움을 타개하는 것이 힘에 부친다면 전문가를 찾아 도산제도의 이용 가능성에 대한 자문을 받을 것을 적극 권한다.

2023-01-01 11:11:1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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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새해 첫날, "위기 상황...민주당이 희망의 길 만들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정치를 "없는 것도 만들어 내며 새로운 길과 희망을 만들어 여는 것"이라고 표현하며 "민주당이 희망의 길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상황이 매우 어렵다. 경제도, 민생도, 민주주의도, 한반도 평화도 위기라고 불릴만큼 상황이 어렵긴 하나 역시 새로운 길을 만들고 새 희망을 만드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을 할 때라는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는 없는 걸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있는 걸 잘하는 것은 행정"이라며 "안타깝게도 타협과 조정을 통해 희망을 만드는 일이 많이 사라지고, 폭력적이고 일방적인 지배가 난무하는 시대"라고 평했다. 이 대표는 "국민과 당원동지와 함께 새로운 한 해를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길, 희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문희상 상임고문도 "지난해 교수협의회가 2022년 사자성어로 '과이불개(過而不改·잘못하고서 고치지 않는 것)'를 써서 한 해를 설명했다"며 "잘못을 해도 고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인데, 정부여당에 해당하고 우리에게도 해당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년 사자성어를 나름대로 '화이부동(和而不同·서로 조화를 이루나 같아지지는 않음)이라고 생각했다"며 "다양성 인정은 민주주의의 기초다.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잡으려고 하면 민주주의는 죽는다. 군자는 다르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조언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도 민주주의와 인권, 민생과 경제, 한반도 평화가 후퇴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세 가지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역사발전에 승리할 것을 믿고 우리 국민을 믿고 민주당의 저력을 믿으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당 지도부는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故 김대중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이 대표는 현충탑 방명록에 "민생, 민주, 경제, 평화의 위기를 넘어 새로운 희망과 도전의 길을 열겠다"고 적었다.

2023-01-01 11:01:0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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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허가 타임아웃제' 도입하고… 공공기관 예타 면제

주요국의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정책에 대응하는 '인허가 타임아웃제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법률 공포안이 국무회에서 의결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0일 제58회 임시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의결됐다고 1일 밝혔다. 개정안은 산업부가 국토교통부에 특화단지 조성시 국가산단 지정을 요청할 수 있는 규정을 통해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 신속한 국내 투자를 촉진하도록 했다. 또 공공기관의 특화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예타 면제 특례를 마련해 입지·전력 등 공공기관이 수행하는 특화단지 인프라 조성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인허가 신속처리 요청시 최대 60일 이내 인허가 처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인허가 타임아웃제'를 도입토록 했다. 첨단산업의 근간이 되는 전문인력양성도 강화한다. 인력양성 사업대상을 현행 계약학과를 포함해 이공계학과·직업계고 전반으로 확대해 첨단산업 인력양성사업의 질적·양적 수준을 높이기로 했다. 산업계의 전문인력이 대학의 교원으로 이동해 현장의 지식이 대학에서 교육될 수 있도록 하고 대학의 교원은 기업의 임·직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원의 겸임·겸직, 휴직 허용 특례 등을 신설한다. 또 전략산업등 관련 대학의 학생 정원을 조정할 수 있는 일반적인 근거 조항을 마련하고 정원 조정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첨단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이번 법 개정안이 연내 공포될 수 있어 매우 시의적절하다"며 "반도체 등 국가첨단전략산업에서 초격차를 유지할 수 있도록 산업계 등과 적극 소통해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1-01 11:00: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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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 회장, 국내서 처음 '고객 몰입 경영' 선포…만족 넘어 행복으로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VOC(고객 목소리 경청)'를 진화시킨 '고객 몰입 경영'을 선포했다. 조 회장은 2023년 효성그룹 신년사를 2일 발표하며 올해 목표를 이같이 설정했다. 고객 몰입 경영은 고객 최우선 주의를 실천한다는 의미로, 경영전략·관리시스템·조직문화·리더십 등 경영활동을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 중심으로한다. 국내에서는 조 회장이 처음으로 내세웠다. 조 회장은 올해 글로벌 경제 불황 심화를 앞두고, '고객 만족'을 넘어 행복을 추구하지 않고서는 위기를 극복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 고객 몰입 경영을 새로 내세우게 됐다. 단순 품질 만족 뿐 아니라 예상치 못한 미래 니즈까지 충족하는 '고객 행복'으로만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조 회장은 이를 위해 VOC를 넘어 고객을 다면적이고 다차원적으로 깊이 이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를 위해서는 4가지 실행 원칙을 제시했다. ▲고객이 지닌 문제의 근원을 파악하고 장기적 가치 창출에 대한 적극적 관심과 깊은 문제의식을 기반으로 하는 업무 수행 ▲고객의 불만과 문제제기를 고객경험 혁신의 아이디어와 영감의 원천으로 여기는 마음가짐 ▲제품 기획부터 R&D, 생산운영 전반에서 고객 최우선주의 실천 ▲고객경험 혁신과 고객가치 창출에 도전적 자세를 갖추고 실패하더라도 배움과 교훈의 과정이 될 수 있는 조직문화 구축 등이다. 조 회장은 "고객 몰입 경영의 실천이야 말로 고객에게 가장 먼저 선택받는 효성,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앞서 나가는 효성을 만드는 유일한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조 회장은 2023년 새해 고객몰입경영과 유연하고 빠른 조직문화의 안착을 위해 "우리 모두 같은 목표를 향해 우리의 행동을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독려하고, "지혜와 민첩함을 상징하는 토끼처럼 영민하게 위기를 기회로 삼아 힘차게 도약하는 새해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01 10:51:3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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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윤희성 수출입은행장 “수출 5대 강국 도약에 수은 앞장설 것”

"획기적인 수출증대를 주도하고 수출 5대 강국 도약에 앞장서겠다."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경제가 처한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수은은 우선 상반기 중 금융지원 목표의 60%이상을 공급해 위기극복과 경제 재도약의 마중물 역할을 한다. 첨단전략산업 지원프로그램을 신설해 혁신산업 분야에 총 16조원을 지원하고, 방산이 제2의 전략수주산업이 될 수 있도록 주요발주처와 선제적 금융협력을 확대한다. 중소중견기업에는 총 31조원을 지원해 고용유지와 경영애로를 해소할 방침이다. 윤 행장은 "수은은 이를 위해 안정적인 외화자금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IR을 통해 대규모 달러화 채권을 발행하는 것 뿐만 아니라 비달러와 채권 발행,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뱅크론(Bank Loan), 채무보증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안정적인 재원조달에 만전을 기대달라"고 했다. 핵심산업 및 취약분야에 대한 '글로벌 공급망 대응 프로그램'도 확대·개편한다. 윤 행장은 "공급망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해외자원개발, 장기구매계약, 국내 도입기반 구축 등 자원도입 전 단계에 금융을 지원하겠다"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국내 해운사에 대한 선대확보를 지원해 원활한 수출입 물류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친환경·탄소중립 경제에 대비하기 위해 ESG부문에 15조원을 공급한다. 사업단계(생산→저장, 운송→활용)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수소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제감축사업을 수행해 정부의 탄소중립목표 달성에도 기여한다. 윤 행장은 "기후변화 대응, 글로벌 에너지 위기 등으로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제도(CBAM)과 같은 새로운 무역장벽이 생겨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1-01 10:46:0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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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첫 새생명..대한민국 새해둥이 3명 동시 탄생

2023년 새해 첫 아기 3명이 동시에 탄생했다. 올 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처음으로 가족들과 아기의 대면 만남이 이뤄졌다. 계묘년 1월 1일 0시 정각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 차병원에서 엄마 김현정씨·아빠 장동규씨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여아 짱순이(태명), 남아 짱짱이(태명)와 엄마 손은서씨·아빠 김정섭(39세) 사이에서 태어난 여아 복동이(태명)가 우렁찬 울음소리로 새해 시작을 알렸다. 짱짱이·짱순이 엄마 김현정씨는 "기다렸던 아이들이 건강하게 태어나서 너무 대견하고 기쁘다"며 "아이 아빠는 안타깝게도 코로나19로 오지 못했지만, 새해 첫 날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태어난 우리 쌍둥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랐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복동이 아빠 김정섭씨는 "아이가 태어나서 너무 감격스럽고 건강하게 잘 자라기만을 바란다"고 말했다. 일산차병원도 출산의 기쁨을 전했다. 일산차병원 산부인과 김의혁 주치의는 "저출산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대면으로 소중하고 귀한 아기 탄생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첫 아기의 탄생과 함께 출산의 기쁨과 생명의 소중함을 새해 첫 날 다시 한번 상기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1-01 10:46:0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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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3 신년 캠페인 실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풍성한 혜택을 증정하는 '2023 신년 캠페인'을 오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넷마블은 1일 오전 4시부터 1월 4일 오전3시 59분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1회에 한해 성정석(게임재화) 30개를 증정하고, 매일 로그인 보너스와 함께 3일차 접속 시에는 희귀 아이템 '성배'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신년 특별 패널 미션' 이벤트를 통해 성정석, 신규 커맨드 코드 '태모를 업는 자'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며, 모든 패널 미션을 달성하면 '신년 특별 패널 미션' 기념 개념예장을 증정한다. 이번 신년 캠페인 개최를 기념해 '5성 오키타 소지(얼터)(얼터에고)'를 포함한 '특별 등장 5성 서번트 7기'를 픽업하는 소환이 진행되며, 새해부터는 '확정 소환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 시스템은 대상 픽업에서 329회까지 원하는 특별 등장 5성(SSR) 서번트를 획득하지 못하면, 330회차에서 1회에 한해 픽업 대상 서번트 1기를 확정적으로 지급한다. 소환 횟수는 동시에 여러 픽업이 진행되거나, 매일 스케줄을 변경하며 픽업 내용이 변경되는 경우에 각각 개별적으로 카운트된다. 한편, 유료 성정석 15개로 5성 서번트 1기를 확정적으로 소환할 수 있는 복주머니 소환을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2023-01-01 10:38:2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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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국민주권' 강조한 이재명, "국민과 대한민국 지키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새해를 맞아 헌법 1조의 '국민주권' 정신을 강조하며 국민의 삶을 지키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022년 마지막 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민생경제가 올해는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란 전망이 많다"며 "민주주의를 말살시키고 있는 검찰정권의 야당파괴, 정치보복 폭주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반도 평화가 흔들리고 있지만 정부는 아무런 해법도 없다. 국민께서 힘겹게 쌓아올리고 다져온 민생, 민주주의, 평화의 토대가 사방에서 무너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어둠이 깊어질수록 새벽은 가까워지는 법"이라며 "지금 마주한 위기도 더 큰 도약을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다. 시련과 역경을 늘 새로운 변화의 계기로 탈바꿈시켜왔던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정치의 역할을 강조한 이 대표는 "이를 위해서 무엇보다 정치가 달라져야 한다. 국민의 삶을 지키고 국가의 미래를 개척하는 정치의 본령을 회복해야 한다"며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만 사용되어야 하는 권력을 정권의 사적 욕망을 위해 악용하는 잘못을 더는 용납해선 안 된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은 2023년 올해, 국민과 함께 다시 한 번 승리의 진군을 시작하겠다. 찰나에 불과한 권력에 도취된 정권의 무능, 오만, 무책임을 좌시하지 않겠다. 민생과 민주주의 수호의 방패를 들고 개혁의 칼을 곧추세워 국민과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1조를 다시 한 번 새겨본다"며 "민주당의 존재 이유도, 저 이재명의 정치적인 소명도 오직 '국민주권(國民主權)'이고 또한 국민의 삶이다. 그 길을 국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걷겠다. 어떤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국민을 위해 싸우겠다"고 했다. 아래는 이 대표의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해야 할 새해 첫날입니다. 그러나 마음이 가볍지만 않습니다. 민생경제가 올해는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란 전망이 많습니다. 민주주의를 말살시키고 있는 검찰정권의 야당파괴, 정치보복 폭주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가 흔들리고 있지만 정부는 아무런 해법도 없습니다. 국민께서 힘겹게 쌓아올리고 다져온 민생, 민주주의, 평화의 토대가 사방에서 무너지고 있습니다. 어둠이 깊어질수록 새벽은 가까워지는 법입니다. 지금 마주한 위기도 더 큰 도약을 위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시련과 역경을 늘 새로운 변화의 계기로 탈바꿈시켜왔던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서 무엇보다 정치가 달라져야 합니다. 국민의 삶을 지키고 국가의 미래를 개척하는 정치의 본령을 회복해야 합니다.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만 사용되어야 하는 권력을 정권의 사적 욕망을 위해 악용하는 잘못을 더는 용납해선 안 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올해, 국민과 함께 다시 한 번 승리의 진군을 시작하겠습니다. 찰나에 불과한 권력에 도취된 정권의 무능, 오만, 무책임을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민생과 민주주의 수호의 방패를 들고 개혁의 칼을 곧추세워 국민과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 그래서 백척간두에 놓인 민생경제를 구하고, 검찰독재정권의 일탈을 저지하며, 한반도 평화와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열겠습니다. 특히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인 올해, 반쪽짜리 평화를 끝내고 동북아 평화공동체 시대를 개막하겠습니다. 기후변화와 디지털 대전환, 인구구조 급변 같은 위기를 대도약의 기회로 만들 청사진도 마련하겠습니다. 모든 국민이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는 기본사회로 한 발 더 나아가겠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1조를 다시 한 번 새겨봅니다. 민주당의 존재 이유도, 저 이재명의 정치적인 소명도 오직 '국민주권(國民主權)'이고 또한 국민의 삶입니다. 그 길을 국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걷겠습니다. 어떤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국민을 위해 싸우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희망과 기쁨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2023-01-01 10:27:2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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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완규 여신협회장 "낡은 규제 개선...위기 극복 과제"

"여신금융업권은 과거 숱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성장한 것 처럼 이번 위기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이라 예상합니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2023년 금융시장 전망 또한, 대외여건 악화 등에 따라 여러 측면의 악재가 있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여전업계가 마주친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여신협회의 세 가지 역할를 제시했다. 최우선 과제는 조달 비용 경감이다. 정 회장은 "여전채 매입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고 해외로부터의 자금조달 경로 활성화 등 어려움을 타개할 활로를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한편, 각종 추가적인 영업 부담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금리 인상과 레고랜드발 채권시장 경색에 여전사들은 조달 비용이 3배 가까이 증가했다. 그러나 채권시장안정펀드 등 여전채 매입이 시장 회복에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어 낡은 규제는 개선하고 정책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율에 나선다는 의견이다. 기준 금리 인상과 플랫폼 다변화 등 금융 시장의 여건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규제 개혁을 이루겠다는 입장이다. 정 회장은 "영위 가능한 겸영·부수 업무 범위의 확장, 4차 산업 인프라를 위한 리스 물건 범위의 확대,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신기술금융 투자금지업종 완화 등 크고 작은 숙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 빅테크사의 금융업 진출과 경쟁하기 위한 디지털 신사업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약속했다. 여전사들은 빅테크사와 동일한 기능을 하더라고 마케팅 축소부터 결제 수수료 차등 적용 등을 지적하며 '동일 기능, 동일 규제'를 요구해온 바 있다. 정 회장은 "여신금융회사의 디지털 신사업 영위 과정에서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일컫는 불공정 요소를 해소하여 마음 놓고 경쟁할 수 있는 안정적 무대를 제공하고, 마이데이터 대상정보 확대 등 기존 서비스의 고도화를 통해 고객에게 양질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정책·제도적 토양을 든든히 다지겠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정 회장은 "업권이 갖고 있는 공통 현안들도 있지만, 회원사의 어려움은 개별 회사 수만큼 있을 것이다"라며 "협회의 소중한 고객인 회원사와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금융정책 당국이나 국회 등 유관기관에 우리의 애로사항이 충실히 전달되고 해결될 수 있도록 협회의 전사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1-01 10:08:5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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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원주 주건협회장 “건설산업 정상화...정책지원 절실”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1일 "주택건설산업이 정상화돼 경제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정원주 회장은 이날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신년사를 통해 "주택 수요자의 금융?세제 지원과 더불어, PF대출 정상화, 미분양주택 해소 등을 통한 주택업체 유동성 지원이 시급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회장은 "'HUG PF대출보증·미분양 PF대출보증 제도개선', '브릿지론 기한연장시 기존금리 유지', '환매조건부 미분양주택 매입', '미분양주택 취득자에 대한 세제 지원', '주택업체 보유 미분양주택 주택담보대출 허용'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심의제도 활성화를 통해 신속한 인허가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조속한 법안 통과와 지자체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청된다"면서 "특히, 국회에 계류중인 통합심의 의무화 관련 법안에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를 추가하는 것도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2023년에도 회원업체들이 편안하게 주택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침체된 주택시장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 선제적인 주택정책이 시행되는데 주안점을 두고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정부당국과 긴밀히 소통하며 주택사업 활성화방안을 강구하는 등 본연의 업무를 활기차게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1-01 10:06:50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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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정미 정의당 대표 "시민 곁에 힘이 되는 정의당 될 것"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2023년을 맞아 "올 한해 마주할 더 큰 도전 앞에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외롭고 고단한 시민들 곁에 힘이 되는 정의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고통 전가가 아닌 고통을 분담하는 사회 ▲대립이 아닌 대전환을 준비하는 정치 ▲안전 사회를 위한 대장정 등을 밝혔다. 이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민 경제는 결코 녹록치 않다. 더 이상 서민들만 고통을 짊어지고 가지 않도록 하겠다"며 "경제적 고통을 경제 주체들이 함께 골고루 나누는 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를 위해 법과 원칙이 사회적 약자를 위해 작동하도록 해 생계의 현장에서 부당한 처우에 맞서는 모든 시민들을 위한 법과 원칙을 세우겠다"며 "힘을 가진 권력자와 재벌만을 감싸는 윤석열 대통령식의 법과 원칙에는 단호히 맞서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대국 간의 치열한 경쟁으로 전 세계는 경제와 안보전략의 대전환을 요구받고 있다"며 "코앞에 다가온 기후위기는 지금까지의 통치방식과 경제체제로는 근본 질서마저 붕괴될 것이라는 위기를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반면 우리 정치는 대통령과 당대표를 지키기 위한 무한 대립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정치는 스스로 국민들과 멀어지기라도 작정한 듯, 우리 삶과 무관한 그들만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피해갈 수 없는 대전환의 시대에 노동자, 서민 그리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치개혁을 기필코 해내겠다"고 했다. 또,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안전 제도는 참사를 경험하고 잊지 않은 유가족들과 시민들이 만들었다"며 "유가족, 시민과 함께 10·29 이태원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나아가 안전 사회를 위한 제도 마련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다시 한번 다짐한다"며 "우리 사회가 어떠한 우연적 상황에서도 시민들을 지킬 수 있는 안전시스템을 갖추는 일, 그것이 작년 우리 곁을 떠난 159명의 소중한 목숨들이 우리에게 남긴 숙제"라고 덧붙였다.

2023-01-01 10:05:4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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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Q&A]고령자·장애인에게 유익한 금융상품은?

Q. 고령 및 장애인 금융소비자의 금융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 정보를 알 수 있을까요? A. 고령 및 장애인 소비자의 금융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로는 보험료 할인과 세제 혜택이 있습니다. 먼저, 보험료 할인과 관련한 정보입니다. ①자동차보험의 피보험자가 만 65세 이상이면서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받은 경우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이수 할인 특약'에 가입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②주택연금 이용자가 주택금융공사를 통해서 안내받은 치매 보험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의 10%를 할인해 줍니다. ③자동차보험 피보험자가 중증장애인이면서 소득 및 자동차 배기량 등이 일정 수준 이하인 경우 '서민나눔특약'에 가입하여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세제 혜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①장애인전용보험으로 전환하면 더 많은 세액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피보험자가 장애인인 보장성보험은 '장애인 전용 보험 전환 특약'에 가입해 소득세법상 장애인 전용 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전환 시 계약 내용의 변경 없이 공제 한도 및 공제율을 적용받아 추가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②금융상품 가입 시 '비과세종합저축'을 우선 이용해보세요. 비과세 종합저축은 이자 및 배당소득에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상품으로 은행 예·적금, 금융투자상품, 보험 등에도 적용됩니다.

2023-01-01 10:03:1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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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월 첫째 주 2573가구

1월 첫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2573가구(일반분양 223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화동 '창원롯데캐슬포레스트',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인천석정한신더휴',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청주개신동원더라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천동 '힐스테이트동대구센트럴', 전북 익산시 부송동 '익산부송데시앙' 등 2곳이 오픈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화동 일원에서 '창원롯데캐슬포레스트'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15개동, 전용면적 84·102㎡, 총 1965가구(1BL 967가구, 2BL 9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사화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공급돼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창원종합버스터미널, KTX창원역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으며 대형쇼핑몰, 영화관, 종합병원 등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대구 동구 신천동 일원에 '힐스테이트동대구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최고 36층(세대 기준 최고 35층), 아파트 4개동, 전용면적 84~124㎡ 481세대,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84㎡ 62실 등 총 54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주변에는 도시철도1호선 동대구역, KTX·SRT 동대구역, 국채보상로, 동대구로와 달구벌대로 등이 위치해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 메가박스, 야시골공원, 범어공원 등 편의시설과 신천초, 청구중·고, 대구중앙중·고 등이 가깝게 위치해 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1-01 10:03:16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