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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범죄 없는 안심마을’ 조성...스마트 안전 시스템 보급

진주시가 농산물 절도, 도난이 빈번한 농촌마을의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범죄 없는 안심마을'을 대대적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지능형 CCTV 설치 등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확대 보급한다. 시는 그동안 도심에 비해 상대적으로 범죄에 취약한 농촌마을 중 경찰서와 이통장단, CCTV 선정위원회를 통해 집현면 7개 마을을 시범마을로 선정하여 스마트 안전 시스템 설치사업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마을 입구나 도로 등 주요지점에 지능형 CCTV, 비상벨 등을 설치하고, 진주시 도시관제센터에서 24시간 영상 모니터링해 빈집털이, 농산물 절도 등 각종 범죄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또 수사기관과 신속하게 공조해 범죄자 검거 등을 중점 추진해 주민들을 보호하고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진주시 관계자는 "농촌마을 CCTV 설치를 통한 범죄 및 절도사건 예방으로 안심하고 농사에 몰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농촌마을을 조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CCTV 확대 보급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안심마을 확대 조성을 위해 내년도에는 읍면별 3~4개 마을을 선정하여 추진하는 등 2025년까지 사업비 57억 원을 투입하여 범죄 취약 및 읍면 농촌마을에 방범용 CCTV를 보급할 예정이다.

2022-12-27 14:06:57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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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감천항에 음주감지기 도입…검사 불응시 출입통제

부산항만공사(BPA)는 음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감천항 모든 출입초소에 음주 감지기를 배치했다. BPA는 새해부터 이 감지기를 활용해 감천항을 출입하는 음주자를 단속할 계획이다. 일정시간 계도기간을 거친 후 음주 의심자에 대한 불시검문 방식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구체적 운영방안은 부산항보안공사, 부산항운노동조합, 하역사, 대리점 등 감천항 이용 업·단체와 협의해 마련하기로 했다. 새로 도입한 음주 감지기는 비접촉식으로, 현장에서 즉시 음주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 수리조선소가 밀집해 있고, 원양 어획물과 철재류 등 수작업에 의한 하역이 이뤄지는 감천항의 특성상 음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효용성이 클 것으로 BPA는 기대하고 있다. 음주자 출입제한은 BPA 현행규정인 '부산항 항만출입증 발급 및 출입자 관리 세부시행지침'을 근거로 시행되고 있다. 음주검사 요청에 불응하는 경우 당사자를 포함한 회사 전체에 대해 항만 출입통제 14일의 제재가 가해질 수 있다. BPA 관계자는 "술을 마시면 하역근로자 안전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항만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12-27 14:06:32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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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아이들나라' 구독하면 경품을 쏜다

LG유플러스는 키즈 전용 OTT '아이들나라'를 구독하면 50만원 상당의 다이슨 헤어 드라이기, 보드게임, 네이버 포인트 등을 증정하는 구독 이벤트를 다음 달까지 진행한다. 지난달 U+3.0 '4대 플랫폼' 전략의 일환으로 LG유플러스가 선보인 아이들나라는 ▲양방향 콘텐츠 1만여편을 포함한 총 5만여편의 콘텐츠 ▲1200개의 세분화된 메타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콘텐츠 추천 서비스 ▲한달 간의 사용이력 기반의 우리 아이 성장 리포트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더 많은 고객이 아이들나라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가입 첫 달 1개월 무료 구독권을 제공 중이다. 무료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만명에게 자녀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보드게임 '캐치티니핑 메모리게임'과 '공룡 메모리게임'을 증정(택 1)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말까지 진행한다. 또한 가입 후 1개월이 지난 유료 구독 고객 전원에게 네이버 포인트 5천원과 추첨을 통해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 헤어 드라이기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다음달 19일까지 실시한다. 아이들나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아이BTI 테스트'에 참여하고, 결과를 게시물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아웃백 10만원권(5명),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5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 아이BTI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성격 유형 검사 MBTI의 키즈 버전으로, 간단한 12개 문항을 통해 응답 결과에 따라 아이의 성향을 16가지로 나눈 아이 유형 테스트이다. 테스트 결과는 16가지 성향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 방긋 포인트'와 '우리 아이 뿌앵 포인트'도 함께 제공해 부모가 아이를 이해하는데 재미를 더했다. LG유플러스 최명재 (아이들나라) 마케팅팀장은 "더 많은 고객이 아이들나라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더 많은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아이들나라의 매력을 알릴 뿐만 아니라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선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7 14:05:5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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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공부문 개방형 플랫폼 기관 우수사례 공모' 우수상

수원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공공부문 개방형 플랫폼 기관 우수사례 공모'에서 '수원시 공공기관 통합ERP 서비스 구축'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2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수원시는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파급성이 높은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공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준·발전 방향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2020년 과학기술정부통신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민간 클라우드 개방형 플랫폼 기반 통합형예산회계시스템'을 구축했다. 클라우드(Cloud)는 정보통신자원을 이용자의 요구나 수요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정보시스템 체계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다. 수원시는 전국 최초로 협업기관 통합형 예산회계시스템을 구축해 예산을 절감했고,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방재정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인센티브로 지방교부세 3억 원을 교부받았다. 2021~2022년에는 수원시 자체 사업으로 인사복무급여 서비스를 확대해 '수원시 공공기관 통합ERP(전사적 자원관리) 서비스'를 클라우드로 전환했다. 2021년에는 '수원시 협업 기관 통합업무지원시스템'으로 한국지방공기업학회가 주최하는 '지방공공기관 혁신·정책 제안'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수원시는 공공기관 통합업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해 그룹웨어(전자문서, 메신저, 메일)를 구축하고 있다. 클라우드로 전환된 시스템은 내년 1월 운용할 예정이다.

2022-12-27 14:05:4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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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광역 1위’

부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새 정부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시부) '1위'를 차지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획득했다. 또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는 수영구, 해운대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각 3억 원을 획득, 부산시가 광역자치단체 중 최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새 정부 출범 이후 지방규제혁신을 위해 기울인 노력도와 추진실적을 9개 평가지표를 통해 평가한 결과, 광역자치단체 8곳, 기초자치단체 20곳(시7, 군7, 구6)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특별교부세를 지급한다. 부산시는 행정안전부-지자체 합동 지방규제혁신회의를 통해 지역 현안과제를 개선 건의하고, 개선하기 어려운 그림자·행태규제를 발굴·개선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였고, 지역현장에서 활동하는 기업의 규제 애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부산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위해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대상을 확대'하여 중소기업의 누적 손실을 해소하였고 ▲'차량 멸실인정 확인을 위한 운행사실 기준(차령)을 일원화'하여 차량 멸실인정 신청 불편을 최소화하였으며 ▲'산단대로변 어린이 등·하원 차량, 정차시스템(드라이브스루) 개선'을 통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는 등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여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새 정부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1위'는 부산시가 지역주도 규제혁신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2-27 14:05:22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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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보, 위기청소년 흔적지우기 프로젝트 진행

부산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은 부산남부경찰서(이하 남부경찰서),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위기청소년 자해흔적 지우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지정기탁금 150만원을 전달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의 일환으로 재단과 남부경찰서가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자해 흔적을 가진 위기청소년의 흉터 제거를 치료해주기 위해 진행되었다. 남부경찰서는 위기청소년 중 프로젝트 취지에 적합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재단은 그 대상자의 의료비를 사랑의 열매에 지정기탁하였다. 전달된 지정기탁금은 협약에 참여한 병원에서 치료를 완료한 후 병원 측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퇴임한 김승모 이사장의 의지가 이어진 것으로 더욱 뜻깊다. 지난 9월 재단과 부산남부경찰서가 체결한 '자립준비청년 금융교육 업무협약' 이후, 김승모 전이사장은 부산남부경찰서와 함께 위기에 몰린 청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방법을 모색했다. 프로젝트 계획 당시 김 전이사장은 퇴임식을 진행하지 말고 그 비용을 아껴 지원할 방안을 찾아보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문봉균 부산남부경찰서장은 전달식에서 "이 프로젝트는 김승모 전 이사장의 강한 의지와 따뜻한 마음의 결과물"이라며 "이러한 의지를 이어나가 2023년 새해에도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데 재단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용 이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재단이 경제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새해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12-27 14:05:02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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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정관도서관, '북큐레이션의 맛' 운영

기장군은 오는 1월 5일부터 29일까지 정관읍 정관도서관에서 '시민에게 원화의 맛을, 그림책의 맛을 : 책 씹어먹는 시간'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의 제안에 의해 부산도서관 주관 공모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도서관 이용자가 예술 분야의 집합체인 그림책을 다양한 각도로 체험해보는 '책, 그림, 음악이 어우러진 독서문화 행사'다. 그림책 원화 전시, 작가 북토크, 라이브페인팅(즉흥그림그리기 퍼포먼스), 북큐레이션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그림책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의 맛, 원화의 맛 ▲북토크의 맛 ▲북큐레이션의 맛, 세 가지로 구성됐다. 이 중 정관도서관은 세 번째인 '북큐레이션의 맛'을 진행한다. 1월 5일부터 29일까지 1층 로비에서 글로연출판사의 '위대한 아파투라일리아' 관련 그림책 전시를, 15일에는 '위대한 아파투라일리아'의 저자 지은 작가와의 북토크, 18일에는 오승현 글로연출판사 대표의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강연 접수는 1월 3일부터 5일까지 정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도서관과 정관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2-12-27 14:04:53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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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사랑상품권 설맞이 ‘10%’ 특별할인 판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설맞이 여수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를 시작한다. 카드형은 내년 1월 1일부터, 지류형은 1월 13일부터 각각 할인구매가 가능하며 이번 설맞이 특별할인 목표액은 총 200억 원으로, 카드형이 80억 원, 지류형이 120억 원 목표액 소진 시 특별할인은 마감된다. 1인당 할인구매 한도는 카드형과 지류형을 합산해 월 50만원이며, 현금 결제 시에만 할인 받을 수 있다. 단, 법인은 현행대로 월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2% 할인을 받게 된다.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섬섬여수페이)은 충전식 체크카드 형태로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스마트폰 '지역상품권 chak(착)' 앱과 대행운영 금융기관(농협, 새마을금고, 광주은행) 49개소에서 발급과 충전이 가능하다. 카드형은 가맹점에서 사용 시 충전액이 우선 소진되며, 충전액을 초과했거나 미가맹점 또는 관외에서 사용할 경우 상품권 충전액이 아닌 연결된 체크카드 계좌에서 결제가 되니 유의해야 한다. 지류형 상품권은 대행운영 금융기관 73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여수사랑상품권은 여수시 관내 음식점과 마트, 주유소, 약국, 전통시장 등 8,900여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단, 사행업소나 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가맹점 현황은 여수시 홈페이지나 '여수상품권가맹점' 앱(App) 또는 상품권 뒷면 QR코드를 통해 휴대폰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가맹점 등록을 원할 경우 가까운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시 홈페이지 '여수상품권 가맹점 등록신청'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법인은 제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또는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여수상품권 특별판매를 시작한다.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만큼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가맹점 등록에도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27 14:04:3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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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신성장기업’전담조직 신설 지원 확대

우리은행은 기술력과 성장성이 높아 미래산업의 주역이 될 신성장기업에 대한 투·융자를 확대하는 등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해당 기업 발굴 및 마케팅 전담 조직인 '신성장기업영업본부'를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부동산 가격 하락에 따른 가계대출 수요 위축과 3고(고환율, 고물가, 고금리)로 기업 성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에너지, 화학·신소재, 첨단제조·자동화 분야 등 성장성이 유망한 기업 발굴을 통해 은행 성장의 돌파구를 찾는다는 계획이다. 투·융자를 통한 자금지원 외에도 기업컨설팅 및 제휴를 통해 시너지 창출을 위한 금융·비금융 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술력을 보유했으나 신용도가 낮은 기업에도 지원을 확대해 자금력이 부족한 유망 중소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는 보증기관 출연 확대, 신성장기업 우대 상품 출시 등 자금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투자 확대를 위해 기존 벤처기업 투자프로그램의 한도를 늘려 더 많은 기업이 사업 초기에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성장단계별 투자프로그램도 더 다양화한다. 또한, '신성장기업영업본부' 소속 추진팀을 권역별로 배치해 전국에 있는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들에 대한 다이렉트 마케팅을 추진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성장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통해 은행 기업금융 본연의 기능인 자금 공급자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기업금융에 매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27 14:04:2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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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촛불중고생시민연대' 등록말소 및 보조금 환수 처분

서울시는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를 주관한 '촛불중고생시민연대'(촛불연대)의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을 말소하고, 올해 지원한 공익활동 보조금을 전액 환수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감사위원회(감사위)는 촛불연대는 특정 정당 또는 선출직 후보의 지지·지원, 반대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단체를 운영해 등록말소 처분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촛불연대는 작년 3월9일 서울시에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한 후 금년 지방선거운동 기간 서울시·강원도 교육감 정책협약·간담회 등을 했다. 시 감사위는 "행정처분에 앞서 지난달 9일 '비영리민간단체 활동 및 운영에 관한 협조 요청' 공문을 보내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취지에 맞게 법령 준수 요청을 했으나, 촛불연대는 이후에도 2차례(올 11월12일, 11월19일)에 걸쳐 중고등학생 촛불집회를 강행하는 등 사업목적 외 활동을 지속했다"고 덧붙였다. 또 시는 2022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지급한 보조금 1600만원이 부적절하게 집행된 사실이 발견돼 이를 전액을 환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단체가 제출한 실적 보고서와 정산 서류를 최종 평가하던 중 강사료, 홍보비, 물품 구입비 등 보조금 집행 내역에서 부적정 집행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단체는 대표 본인에게 3차례에 걸쳐 강사료를 지급했고, 공익기자단 600명 모집 홍보비 및 기자단 제공 물품구입 사실 확인을 위한 소명자료도 미제출했다고 시는 덧붙였다. 보조금 환수 처분을 받은 단체는 20일 이내에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 시는 이의신청 내용을 검토해 최종 처분을 확정할 방침이다. 시 감사위는 "등록조건을 위반한 비영리민간단체와 불법 부당한 보조금 집행 내역을 추가로 감사해 시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2022-12-27 14:04:2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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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직원 업무수행 지원 '심신 치유·회복 사업 예산' 20억 편성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교직원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음건강 증진사업, 교직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에 2023년 본예산 20억 원을 편성했다. 마음건강 증진사업은 온라인 심리 검사와 전문가 상담을 통해 교직원이 일상이나 직무스트레스로 인해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살펴 치유와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는 34,000여 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했다. 2020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21년에 본격 운영을 시작한 마음건강 증진사업은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대상으로 한정 운영했으나 2022년부터는 경기도교육청 소속 전 기관으로 확대했다. 또한 기존 마음건강 증진사업에 그치지 않고 교직원 힐링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 교직원 힐링 프로그램은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에서 운영하는 숙박형 힐링 프로그램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11월에 교직원 225명이 원예 치유, 트레킹, 힐링 요가, 명상 등을 통한 재충전 기회를 가졌다. 올해 사업 결과와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에는 참여 대상 인원을 확대하고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을 다양화한다. 최진용 도교육청 교육복지기획과장은 "교직원의 심신 치유·회복 사업이 건강하고 활기찬 교육환경 조성에 선순환 역할을 할 것"이라며 "모든 구성원이 즐겁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직원 후생복지 증진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7 14:04:2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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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에 소상공인 숫자 줄었다

중기부·통계청, 2021년 기준 소상공인 실태조사 잠정치 발표 412만개로 전년보다 1만개 줄어…부채 1억7500만원으로 증가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증가…20~30대 '젊은 사장님'도 늘어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지난해 소상공인 숫자가 줄었다. 20~30대 젊은 대표자는 늘었다. 소상공인들 부채는 많아졌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은 소상공인 현황 및 경영실태를 파악해 소상공인 지원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2021년 소상공인 실태조사' 잠정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먼저 11개 업종으로 구분되는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지난해 412만개로 전년 대비 0.2%(1만개↓) 줄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1.6%, 2.2만개↓), 제조업(-1.0%, 0.5만개↓) 등에서 줄었다. 반면 교육서비스업(6.4%, 1.1만개↑), 건설업(3.2%, 1.4만개↑) 등은 늘었다. 종사자 기준으로도 전년 대비 1.1%(7.7만명↓) 감소한 721만명으로 집계됐다. 제조업(-6.6%, 8.8만명↓), 예술·스포츠·여가업(-2.2%, 0.4만명↓) 등이 줄었다. 반면 교육서비스업(3.1%, 0.9만명↑), 숙박·음식점업(1.1%, 1.5만명↑) 등은 늘었다. 대표자 연령 분포는 50대(30.8%, 126.8만개)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과 비교했을 때 40대 이상 대표자는 감소한 반면, 20대 이하·30대는 증가했다. 특히 20대 이하의 증가 비율이 11.7%로 높았다. 창업동기로는 '자신만의 사업을 경영하고 싶어서'가 1순위였다. 이는 전년 대비 1.6%포인트(p) 증가한 수치이다. '임금근로자로 취업이 어려워서'는 전년 6.8%에서 4.3%로 조사돼 2.4%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체당 평균 창업 준비기간은 전년과 유사한 9.8개월로 집계됐다. 창업비용은 8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3%(400만원↑) 증가했다. 사업체당 부채액은 1억7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2%(700만원↑) 늘었다. 이런 가운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사업체당 연매출액은 2억2500만원으로 2.9%(600만원↑) 늘었다. 사업체당 영업이익은 39.8%(800만원↑) 늘어난 2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사업장 점유항목에선 소유(자가) 비중이 전년 대비 1.6%p 증가한 25.8%으로 나타났다. 사업체당 부담하는 임차료의 경우 '보증부 월세'의 보증금(8.2%↑)과 월세(4.7%↑)는 증가한 반면, '무보증 월세'의 경우 월세(5.8%↓)가 감소했다.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경영애로(복수응답)로는 경쟁심화(42.6%), 원재료비(39.6%), 상권쇠퇴(32.0%), 방역조치(15.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지난 2년간 코로나 위기에도 사업체당 매출액,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등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다소 개선됐고 사업체 수가 소폭 줄어든 상황에서도 20~30대 도전형 창업이 증가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면서 "정부는 이같은 결과를 토대로 기업가정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소상공인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내년 3월 2021년 소상공인실태조사 확정 결과가 나오면 심층분석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 지원정책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2022-12-27 14:01: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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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3년 새해 업무보고회· · ·현장서 시민대표 참여 '눈길'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매년 초 진행하던 업무보고회를 당겨 진행하고, 시장이 업무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격려하고, 시민대표를 참여시키는 등 기존의 형식을 탈피해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난 23일 정책기획관을 시작으로 각 부서별로 시장에게 신년 업무계획을 설명하는'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중이다. 업무보고회를 연내로 앞당겨 진행하는 것은 신년 시작과 동시에 주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함이다. 또한, 시장실에서 하던 기존의 형식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부서별 일하는 현장에 찾아가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논의하는 형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업무보고회에 시민참여혁신위원회와 정책모니터링단 등 시민 대표를 참여시켜 주요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모니터링 해 피부에 와닿는 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23일 정책기획관 업무보고회에서는 ▲시민참여혁신위원회 등 시민 참여기구와 이동시장제 등을 연계한 시민 소통 시스템 개혁 ▲일하는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 ▲불필요한 일 덜어내기 등 일하는 방식 개선을 주문했다. 26일 교통건설국 업무보고회에서는 ▲광역교통개선 집중관리지구 선정에 따른 대책 마련 ▲주요 거점(미사역, 복정역, 장지역 등) 연계 노선버스 개편 ▲수목 및 꽃밭 조성을 통한 망월천 랜드마크화 재정비 ▲싱가포르 슈퍼트리 등 국외 벤치마킹 결과를 적용한 한강둔치 개선 등을 당부했다. 이어 오후에 진행한 도시브랜드담당관에서는 ▲전략적 언론보도 및 '청정하남' 시정소식지 전면 개편을 통한 시정홍보 강화 ▲하남시 브랜드 정체성 확립을 위한 홍보 마케팅 ▲블로그·페이스북·유튜브 등 시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한 대시민 온라인 홍보 강화 등을 주요업무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안전도시국은 ▲분야별 재난대응 인프라 확충을 통한 선제적·예방적 재난안전관리체계 구축 ▲작업환경측정 등 중대재해 발생 예방 ▲2030 하남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규 추진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관리 행정시스템 도입 등을 주요업무로 보고했다. 이현재 시장은 "2022년 도약을 위한 시스템을 정립하는 해였다면, 2023년은 본격적인 결과물이 도출되어야 하는 해"라며 "시민 불편 사항은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중앙부처에 의견을 개진해 최고 수준의 행정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적극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업무보고회에 함께 참여한 시민대표들은 ▲시정 홍보 방안 개편 ▲상가 주차난 해소 ▲바닥신호등 작동 수시 점검 등을 시에 건의했으며, "이번 보고회 참여를 통해 민선8기 주요 사업 방향에 대한 관계 공무원들의 설명을 직접 들으며, 시정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오는 29일까지 시청 39개 부서와 하남도시공사 등 3개 출자출연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2022-12-27 13:59: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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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전라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2일 전라남도가 주관한 하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1004섬 신안, 실시간 가스사용량으로 어르신 컨디션 알아요'라는 시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1004섬 신안, 실시간 가스사용량으로 어르신 컨디션 알아요'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광범위한 돌봄사각지대 문제와 코로나19에 따른 안전관리문제를 해소하고 1004섬지도읍배관망 업체와의 MOU체결을 통해 실시간 가스사용량 모니터링으로 안부확인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취약계층 250여가구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안부확인 서비스 제공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위기상황 대응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돌봄대상자에 대한 생활, 의료, 주거지원 등 220여건의 맞춤형복지서비스와 긴급복지 등의 연계 지원으로 촘촘하고 안전한 신안군 특색에 맞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며 지역주민과 타지에 있는 보호자와 자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머리를 싸매고 발벗고 나서준 우리군 공직자들의 땀방울의 결과"며 "앞으로도 우리군은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행정 구현을 통해 행복하고 살기좋은 신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2-12-27 13:58:59 안행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