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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핵화 없는 종전선언이 가당키나 한가··· 이재명이 만들 북한은 공포"

국민의힘이 22일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대북 정책을 겨냥한 비판을 쏟아냈다. 이날 국민의힘은 장영일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 논평에서 "세 번이나 남북정상회담을 하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이 시도 때도 없이 친서 교환을 했지만 돌아온 건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파국적 남북관계"라고 지적하며 "문 정권의 상습적 거짓말과 일방적 북한 편들기가 그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장 부대변인은 "문 정권은 그동안 '김정은의 비핵화 의지는 확실하다', '김정은이 한미연합훈련 실시를 이해했다'는 식으로 국민을 호도해 왔다"며 "하지만 김정은은 2021년 1월 당 대회에서 핵을 36번이나 강조하며 전술핵 개발 등을 지시했고, 작년 7월부터 영변 핵시설 재가동도 시작했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한미연합훈련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비난과 함께 영구 중단이 적대시 정책 철회의 첫걸음이라 강변했고, 남북관계가 경색됐던 지난 2019년 6월, 청와대가 남북 간 물밑 대화가 진행되는 것처럼 설명하자 북한 외무성 국장은 '그런 것은 하나도 없다'고 무안을 줬다"고 꼬집었다. 그는 "그럼에도 북한 김여정의 '법이라도 만들라'는 하명에 민주당 정권은 대북전단금지법을 만들어 복명하고, '연합훈련을 중단하라'는 말 한마디에 범여권 의원 70여 명이 한미연합훈련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며 "'도발이라는 막돼먹은 평을 하지 말라'는 겁박에 문 정권 사전(辭典)에서 '도발'이라는 표현은 사라졌고, 청와대는 홈페이지에서 도발 표현이 명시된 'NSC 상임위 결과'를 삭제했다"고 덧붙였다. 장 부대변인은 그동안 문 정권의 국정은 '북한 뜻대로, 김여정 맘대로'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어제(21일) 정의용 외교부장관이 '(종전선언에 대해 북한이) 조만간 긍정적으로 반응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면서 "아무리 종전선언이 급하기로서니 비핵화 없는 종전선언이 가당키나 하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비핵화라는 개소리는 집어치우는 것이 좋다'고 북한이 막말을 해대도 종전선언이 비핵화의 입구라는 식으로 (문 정권이) 현실을 왜곡한다"며 "'문재인 정권 시즌2'를 선언한 이재명 후보는 '종전선언에 반대하면 친일이자 반역'이라며 한술 더 뜨고 있다"고 우려했다. 장 부대변인은 "문 정권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북한'을 만들었지만, 이재명 후보가 만들 북한은 우리에게 공포 그 자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22 15:49:5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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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음주운전' 천기범에 54경기 출전정지·벌금 1000만원 징계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의 가드 천기범 선수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빌딩에서 열리는 음주운전 및 공무집행방해 관련 징계 논의를 위한 재정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음주운전을 하고 적발되자 출동 경찰관에게 거짓말을 한 프로농구선수 천기범이 54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KBL은 22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서울 삼성의 천기범에게 54경기 출전정지, 제재금 1000만원, 사회봉사 활동 120시간의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54경기는 한 팀의 시즌 전체 정규리그 총 경기수다. KBL은 최근 1년새 소속 선수의 음주운전 사건이 재발한 삼성 구단에도 경고를 내리고 제재금 1000만원을 부과했다. KBL은 "공적 인물인 프로 선수들의 윤리 문제, 특히 음주 운전, 승부 조작, 폭력 등에는 철저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고 강조해온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원칙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앞서 천기범은 지난 19일 인천 중구 영종도 운서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입건됐다. 그는 "대리운전 기사가 사고를 내고 도망쳤다"고 경찰관에게 거짓 진술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출동 당시 천기범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1-22 15:18:5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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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군장병 지원 확대"··· 이대남 표심 잡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군장병 지원 확대를 골자로 하는 청년 정책을 발표하며 이대남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 후보는 22일 오전 청년기회국가를 위한 8대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국가와 공동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르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특별한 보상을 하는 것이 정의롭고 공정하다"며 병사 월급을 200만원 이상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남성 청년들의 군복무 문제를 가지고 사회적 갈등이 심각하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에 대해서 여성도 같은 부담을 지우자, 이런 주장들이 있지만 이런 네거티브한 방식, 퇴행적 방식은 옳지 않다"고 꼬집었다. 이어 "우리 남성 청년들이 군복무를 헌법에 따라서 해야 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해서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군 장병 생활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천명했다. 그러면서 "임기 내 병사 월급을 최저임금 수준인 200만원 이상으로 인상해 전역 이후 사회진출 기반을 다지는 데 힘이 되게 할 것"이라며 "소극적이던 윤석열 후보가 병사월급 200만원 공약을 받아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고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군장병들에게 반값 휴대폰 요금, 취득학점 인정제, 자격증 취득 수강료 전액, 자기계발을 위한 전자책(E-Book) 포인트 지원과 태플릿PC 사용 허용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본인의 의사와 다르게 국가의 명령에 의해 병역 의무를 부담해야 하는 징병제도를 보완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그는 "원하지 않는 징병을 피해 본인의 역량과 자질을 개발하고, 전문 직업인으로 거듭날 기회를 주는 선택적 모병제를 도입하는 것도 청년들을 위해 매우 유용한 정책이 될 것"이라며 "드론 부대라든지 AI를 활용하는 군사 전략에 관한 문제 등에 우리 청년들이 모병으로 참여해 사회에서 적정한 임금 수준을 지급받는 제도도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후보는 ▲지분적립형 주택·장기공공임대형 주택 공급을 통한 '주거 안전망' 구축 ▲만 19~29세 국민에게 연간 100만원의 '청년기본소득' 지급 ▲1000만원 이내의 돈을 언제든 장기간 은행금리 수준으로 빌리고 갚을 수 있는 '청년 기본대출' 시행 ▲공공기관 '청년고용 의무비율' 상향 조정 ▲교육비 부담을 낮추는 '학점비례 등록금제' 도입 ▲교육·취업을 포기한 니트족 청년을 위한 '청년 위기극복 일대일 프로젝트' 가동 ▲정책 설계 및 예산 편성·집행에 '청년 참여 권한' 확대도 공약했다. 이 후보는 "청년문제 해결은 대한민국의 사회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단초"라며 "청년들이 편을 갈라 전쟁하지 않고 협력적으로 경쟁하는 사회,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사회, 행여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날 기회가 넘치는 청년기회 국가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01-22 14:34:1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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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태종 이방원' 말 죽음 사고에 "안전한 제작 환경 만들어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2일 오전 세종시 반곡동에 있는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열린 '세종을 살리는 선대위 발대식' 입장을 위해 QR코드를 찍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KBS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에서 낙마 장면 촬영을 위해 강제로 넘어뜨린 말이 죽은 사고를 두고 "생명보다 중요한 건 없다"며 "사람과 동물 모두 안전한 제작 환경을 만드는 것에 공영방송이 조금 더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한 사극 드라마 촬영 중 낙마 장면을 찍으며 넘어진 말이 죽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며 "동물에게 위험한 장면은 사람에게도 안전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낙마 촬영은 배우와 말 모두에게 위험한 촬영"이라며 "해외의 경우 이미 1995년에 개봉한 영화 '브레이브하트'를 촬영할 때도, 죽거나 다치는 말 장면에 정교한 모형을 활용했다. 실제 말과 인형 말을 한 장면에 담아 기술적으로 촬영해 실제처럼 보이게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말 다리에 줄을 묶어 강제로 넘어뜨리는 등의 과도한 관행이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개선하고 선진화된 촬영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해당 장면을 촬영했던 스턴트 배우도 다치고 정신을 잃었다고 하던데 쾌유를 빈다"고 전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1-22 12:39:0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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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건희 허위 경력으로 무자격 강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 씨가 2006년 폴리텍대에 제출한 강의 경력 증빙자료./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안대응TF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 씨가 자격이 없는 상태로 대학에서 강의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안대응TF는 폴리텍대가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김건희 씨가 2006년 2학기부터 게임분석, 게임기획, 게임그래픽, 게임콘텐츠개발 등 게임 과목을 강의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TF는 김건희 씨가 강의한 과목은 게임을 직접 제작했거나 업계에 종사하는 등의 전문성이 요구되나 김 씨가 폴리텍대에 제출한 경력 증빙자료에는 게임 관련 강의 경력이 전무했다고 지적했다. 김 씨가 폴리텍대에 낸 이력서에서 강의 경력으로 기재한 한림성심대의 경력증명서와 서일대의 출강증명서를 살펴보면, 한림성심대에서는 색채표현기법·디자인개론·그래픽실습 과목을 강의했고, 서일대에서는 색채학·인간공학·디자인사 과목을 강의한 것으로 나와 있다. TF는 "전공자도 아닌 김건희 씨가 게임 과목을 강의할 수 있었던 것은 산업체 경력 등으로 산학겸임교원에 임용됐기에 가능했던 일인데 현재 김 씨는 임용심사에서 산업체 경력 최소 배점을 받기 위해 한국게임산업협회 재직 기간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고, 이 허위 경력이 없었다면 임용 자체가 불가했다는 주장도 제기되는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김 씨는 경기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으며,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8년에는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에서 디지털 컨텐츠 디자인전공으로 디자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기원 현안대응TF 공동단장은 "김건희 씨가 가짜 경력으로 산학겸임교원에 임용되고 전공도 아닌 과목을 강의한 건 사실상 무자격 임용에 이어 무자격 강의를 한 셈"이라며 "그 피해는 누구보다 전문적인 교수님에게 배우고 노하우를 전수받아야 할 학생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 대학에 상습적으로 허위 경력을 제출하며 선량한 지원자들의 기회까지 빼앗은 김 씨의 그간의 행적이 과연 윤석열 후보가 강조한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는 일인지 되묻는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1-22 12:24:0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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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31일 만에 7000명대

21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국내 일부 지역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잡으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일 만에 7000명대로 돌아왔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 수는 전일 대비 7009명 증가해 누적 72만627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가 7000명을 돌파한 것은 지난달 22일 7454명을 기록한 이후 31일 만이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환자 수는 16일 4194명, 17일 3858명, 18일 4072명, 19일 5805명, 20일 6603명, 21일 6769명, 22일 7009명으로, 오미크론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앞자리수가 잇따라 바뀌어가고 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29명, 해외유입 사례는 280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535명, 경기 2383명, 인천 542명을 포함 수도권에서만 전체의 66.2%(4460명)가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33.7%인 226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대구 442명, 광주 246명, 부산 231명, 경남 215명, 경북 198명, 충남 191명, 전북 167명, 전남 152명, 충북 143명, 대전 118명, 강원 87명, 울산 50명, 제주 17명, 세종 12명이다. 이중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우세종(검출률 50% 이상)인 곳은 광주와 전남, 경기 평택과 안성이다. 정부는 이달 26일부터 이들 지역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우선 진행키로 했다. 방대본에 의하면 22일 0시 기준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난 433명, 사망자는 28명 증가한 누적 6529명으로 파악됐다. 확진자 증가 영향으로 재택치료 환자는 2만명대를 이어갔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2만2918명으로, 전일 2만1610명보다 1308명 늘었다. 방대본은 22일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1만4999명, 2차 접종자는 5만7579명, 3차 접종자는 46만192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수는 4455만9189명, 2차 접종자수는 4378만2676명, 3차 접종자수는 2496만5601명이라고 밝혔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1-22 11:27:00 김현정 기자
[인사]하나은행

◆하나은행 <승진> ◇ 지점장 △대구중앙 권석현 △대구 이장섭 △수유역금융센터 허장무 △녹산공단 황재현 <전보> ◇ 지역본부장 △종로금융센터 감승권 △상공회의소 강병삼 △공덕역 권혁소 △온양 금인철 △수유역금융센터 김덕순 △잠실역금융센터 김종서 △울산 모종민 △강남역금융센터 박말봉 △마포 서유석 △야탑역 신영호 △동탄 오인자 △구로디지털단지 이영준 △해운대동백 이재헌 △남역삼금융센터 이정호 △창원 이징호 △삼성중앙역 장성순 △여의도금융센터 전병권 △강서금융센터 정영석 △부평 정재훈 △성서 조상래 △방배동 차태근 △대전 최규창 ◇ 센터장 △영업1부PB센터 김영호 △Club1PB센터 김영훈 △역삼역금융센터 손덕수 △트윈타워 정철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하송암 ◇ 지점장 △센텀파크 강남이 △무거동강래석 △신촌강명주 △동성로 고창훈 △음성 구자훈 △전민동구향숙 △창동역 김경림 △두산타워김경훈 △용문역 김광년 △논현역 김기원 △제주금융센터 김남구 △진주중앙 김남석 △구서동 김동준 △충주 김명환 △강동역 김민석 △Club1한남PB센터 김병주 △포천 김병철 △낙성대역 김보영 △신영통 김성상 △익산 김세훈 △연산동 김승현 △올림픽선수촌PB센터 김연준 △죽전 김영완 △만촌역 김영인 △충무로역 김용기 △중산 김용찬 △대전시청 김은숙 △예산 김인옥 △화명동 김임수 △삼성역기업센터 김장식 △범어역김재성 △대구중앙 김정근 △풍암동 김정남 △구로김제형 △강남역 김종민 △동대신역김지헌 △가경동 김진여 △신길동 김진영 △부산연산금융센터 김철성 △일산 김태훈 △평촌역 김한선 △제천 김한승 △원주금융센터 김형국 △이천 김형철 △송파 나미란 △송파헬리오시티 나옥희 △청주 류금식 △성환 류은경 △인천서구청 문기정 △관저동 문상희 △서귀포 문창원 △천안 민홍기 △진천동 박경희 △63빌딩 박병미 △응암동 박순호 △오사카 박용천 △보라매 박윤순 △공릉동 박재홍 △북가좌 박정미 △본리동 박정진 △혜화동 박정하 △석계역 박제빈 △독산동 박종진 △가산디지털 박진석 △대림역 박태혁 △동광동 박희진 △천안두정금융센터 백종돈 △나운동 백현환 △발안 서상용 △연신내역 서예원 △대구죽전 서정배 △김포신도시 성낙중 △신방동 성남경 △내자동 성백준 △장한평 성안제 △울산중앙 송근헌 △청량리역 송하철 △대천 신영수 △강남 신효석 △신정동 심경순 △메트로시티 안희수 △녹산공단 양건용 △안중 양섭 △서울아산병원 양재윤 △마두역 양주열 △송도GCF 엄중걸 △논산 엄태성 △도안 오미경 △하계역 오인철 △상무 우승구 △파주 위형희 △아시아선수촌PB센터 유보영 △학동 유용무 △분당중앙 윤병태 △서천 윤성현 △온천장역 윤수인 △오정동 윤현애 △신중동역 윤혜영 △안국동 은재현 △이수역 이경해 △정관 이동수 △합정역 이동원 △천안공단 이동철 △대구혁신도시 이상길 △노원역 이상희 △용인동백 이성아 △범어동 이수권 △홍대역 이승석 △호평 이신희 △태안 이은섭 △성수역 이재선 △효자동 이재준 △안산금융센터 이재호 △흑석뉴타운 이정희 △율량동 이정희 △마곡 이종욱 △잠원역 이지선 △홍성 이지준 △삼선교 이진우 △부천남 이충성 △공주 이현순 △대흥동 이형우 △춘천 이혜연 △여천 임대식 △가천대 임성은 △화곡역 임영진 △안산 임정균 △금산 임중훈 △방이동 장만규 △서현역 장미선 △군자역 장봉원 △서초센터 장은혜 △화서역 장중현 △언주역 장태융 △양정동 전무석 △방화동 정민구 △문정동 정연우 △안동 정영일 △숙대입구역 정은경 △도마동 정호순 △둔촌역 정희균 △공덕동 조명상 △코엑스 조영복 △홍제역 조인호 △서교동 조재한 △쌍용동 조훈경 △도곡PB센터 주명희 △대연동 주정원 △호치민 주진규 △신사역 진석근 △서압구정 진현숙 △고대병원 천병주 △양재역 최규하 △천안역 최명선 △부천 최성국 △별내신도시 최수길 △강릉 최오선 △방학동 최용재 △을지로금융센터 최원호 △고덕역 최재혁 △장안동 최재호 △남동공단 최정규 △하남 최정헌 △부천도당금융센터 최창운 △원곡동외국인센터 최호재 △삼성전자 한미화 △국제전자센터 한상헌 △오산금융센터 한석현 △미아사거리역 한영준 △한남1동 홍민덕 △대신동 황병일 △경기광주 황소희 ◇ PB센터장 △대치동골드클럽 김명자 △서현역골드클럽 김현주 △둔산골드클럽 김혜중 △여의도골드클럽 이수현 △롯데월드타워골드클럽 이호재 ◇ RM △전주금융센터 강병욱 △방배동 강석태 △삼성중앙역 강지훈 △계동 강진혁 △김해 고정우 △SK센터 고주환 △녹산공단 김강 △합정역 김강영 △세종한누리 김근희 △구로디지털 김동혁 △기관사업섹션 김명철 △마곡 김민구 △과천 김민석 △반월공단 김성훈 △원주금융센터 김순석 △둔산 김영태 △장안동 김정오 △무역센터 김형호 △송탄 남형우 △노원동 류순열 △성서 민병철 △수원금융센터 박건호 △잠실역금융센터 박기영 △대전영업부 박대규 △삼성중앙역 박대준 △양주금융센터 박재영 △천안중앙 박종복 △구로디지털단지 박준현 △판교 박진성 △울산금융센터 박창용 △순천금융센터 배태근 △신사동 서희경 △상공회의소 설동태 △프로젝트금융섹션 송기복 △평촌범계역 신덕우 △잠실역금융센터 신진경 △대전금융센터 양정모 △삼성역기업센터 오세범 △성남 오영근 △분당금융센터 오윤환 △충무로 오지석 △영업2부 유강석 △울산 유성식 △오창 윤석정 △가락금융센터 윤영효 △동탄 이경숙 △남대문 이규호 △기관사업섹션 이대경 △무역센터 이민철 △대전 이상명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이승한 △인천 이정임 △구미 이직 △남동기업센터 이학재 △시화공단 이현욱 △양산 이형선 △남역삼금융센터 이홍준 △강남역금융센터 임태형 △기관사업섹션 장선희 △삼성센터 전승현 △부평 정은미 △기관사업섹션 정응섭 △마산금융센터 정태훈 △코엑스 조영수 △영업부 최권배 △한남1동 최민기 △영업부 최상일 △동래 최하늘 △부동산금융섹션 표성훈 △방배동 한상욱 △영업1부 한종배 △마포 황지연 ◇ Gold PB △대치동골드클럽 김기호 △방배서래골드클럽 김윤겸 △서압구정골드클럽 김하진 △압구정PB센터 김학수 △Club1한남PB센터 문경아 △목동골드클럽 문영미 △법조타운골드클럽 박영희 △올림픽선수촌PB센터 박은주 △도곡PB센터 심혜진 △법조타운골드클럽 양재혁 △부산InternationalPB센터 이원주 △압구정PB센터 이은별 △Club1PB센터 이은정 △이촌동골드클럽 이희영 △Club1PB센터 임혜정 △Club1PB센터 장영희 △영업1부PB센터 장윤서 △평창동PB센터 정대중 △영업1부PB센터 최미선 △강남파이낸스PB센터 하영미 ◇ 섹션장 △IT정보개발섹션 강금대 △개인여신심사섹션 강은숙 △IT금융개발섹션 계용근 △인사섹션 곽유근 △신용감리섹션 김경호 △준법지원섹션 김주현 △영업혁신섹션 김학현 △글로벌개발섹션 김호경 △종금영업섹션 박재훈 △리빙트러스트센터 박현정 △플랫폼개발섹션 방명환 △신용리스크관리섹션 배창욱 △IT기획섹션 겸 IT시스템섹션 손병준 △프로젝트금융섹션 양철원 △ICT리빌드섹션 윤현식 △업무혁신섹션 이미란 △소비자리스크관리섹션 장준영 △재무기획섹션 전승일 △충청정책지원섹션 조성원 △영업추진지원섹션장 조장원 △CIB전략섹션 진건창 △정보보호섹션 최대현 △브랜드전략섹션 한성욱

2022-01-22 07:50:1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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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코넥스시장 우수 IB 선정에 '대신·한투증권'

2021년 코스닥 코넥스 우수 IB 시상 후 기념촬영.(앞줄 왼쪽부터) 배영규 한국투자증권 IB그룹장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이사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뒷줄 왼쪽부터)정지헌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기경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2021년 코스닥시장 우수 IB로 대신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하고, 코넥스시장 우수 IB로는 교보증권과 IBK투자증권을 각각 선정해 시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수IB선정은 IB주관업무에 대한 적절한 평가 등을 통해 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 활성화 도모하기 위해 시행한다. 선정기준은 코스닥과 코넥스시장 상장실적 등 시장 기여도와 IB 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 "지난해 IPO(기업공개) 시장은 총 91개 회사(SPAC제외)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등 2002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며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 발굴에 우수IB 등 주관사들의 역할이 컸다"고 평가했다. 또 손병두 이사장은 "한국거래소는 올해에도 코스닥 세그먼트 도입, 코넥스 시장제도 개선 등 코스닥·코넥스 시장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1-21 22:11:0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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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몸짱! 마음짱! 행복짱!’ 성료

광주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10~21일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 및 학부모를 위한 겨울방학 프로그램 '몸짱! 마음짱! 행복짱!'을 운영했다.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친 학생과 학부모에게 방학 중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인 창작 미술(난 미술이 좋아)과 밸런스 운동(난 운동이 좋아)을 개설해 심미적 감성 역량 및 공동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또,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필라테스와 공예(난 힐링이 좋아)를 개설해 학부모들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녀와 함께 여가 시간을 보내고 부모 역량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엄마와 함께 참여하는 방학 프로그램이 정말 즐거웠다"며 "다음 여름 방학에도 꼭 다시 참여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광주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신미숙 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한 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백신 접종 완료 강사를 섭외하고 센터 방역 관리를 철저하게 했다"며 "교육청은 방학 중에도 학생 및 학부모가 개인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1 18:43:3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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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의융합교육원, 21일 지구환경실 재개관

부산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해 12월 1층 과학전시관 내 지구환경실을 탄소중립 실천 체험과 오감 만족 힐링·휴식이 공존하는 시설로 리모델링해 21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지구환경실은 1987년 개관한 후, 오랜 기간 운영으로 전시물의 교체 및 확충, 지구환경 및 기후 위기 관련 체험 프로그램의 현대화가 필요했다. 이에 교육청 예산 4억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했다. 리모델링한 지구환경실은 기후환경과 지구탐험 코너로 나눠 기후변화를 중심으로 지구의 과거 현재 미래를 탐구하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기후환경 코너에는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이 1.5℃가 되기까지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탄소시계', 기후변화 요소를 직접 다룰 수 있는 '기후변화 가상모델', 회전판을 돌리면 멸종 위기에 처한 다양한 생물들의 정보를 볼 수 있는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퀴즈와 게임 활동을 하면서 탄소 중립 실천의 다양한 방법을 배우는 '탄소시계를 멈춰라' 등 다양한 체험물을 갖췄다. 기후위기와 생물대멸종 위기에 마주하고 있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는 '위기의 지구' 영상물도 상설 상영한다. 지구탐험 코너에는 Google Earth VR, 가상 지구 체험, SOS (Science On Sphere) 지구 환경 서핑 등 신규전시물도 새로 선보인다. 관람 희망자는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상시 신청하면 된다. 신규전시물을 활용한 체험학습은 일 2회 진행되며 전시물에 대한 해설서와 체험학습지는 창의융합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과학해설사의 해설 동영상도 유튜브에 탑재할 예정이다. 이연행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지구환경실 리모델링을 계기로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에 대한 학생과 시민의 관심과 관람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21 18:42: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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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우리동네자람터’ 운영 기관 21곳 선정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부산형 돌봄 모델인 '우리동네자람터'를 운영할 기관 21곳을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부산지역 9곳에서 운영해 온 '우리동네자람터'를 21곳으로 대폭 확대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우리동네자람터는 지역별 돌봄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개발·운영 중인 부산의 돌봄 모델이다. 맞벌이 부모가 많은 지역의 아파트 커뮤니티 및 작은도서관, 공공기관 등을 활용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운영기관 선정을 위해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공모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운영기관 9곳과 신규 신청기관 18곳이 신청을 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기존 운영기관 9곳과 신규 운영기관 12곳 등 모두 21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기관은 정관이지더원2차아파트, 정관가화더테라스1차아파트작은도서관, 정관센트럴파크아파트작은도서관, 정관한진해모로아파트, 일광자이푸르지오2단지아파트, e편한세상일광아파트, 일광이지더원1차아파트, 명지더샵퍼스트월드2단지아파트, 명지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아파트, 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아파트올맘도서관, 영도센트럴에일린의뜰아파트, 부산더샵파크시티아파트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들은 시설환경 정비와 학생 모집 등 과정을 거쳐 오는 3월부터 돌봄 자람터를 운영한다. 이번 공모에서 예상과 달리 신규 신청기관이 많은 데다 초등학교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많은 문의가 잇따랐던 것은 돌봄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초등학생 한 학부모는 문의를 통해"맞벌이 가정이지만 학교 내 돌봄교실에 지원자가 많아 참가하지 못했다"며 "아파트에우리동네자람터가 생기면 안심하고 보낼 수 있어서 이번에 꼭 선정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지역주민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부산시교육청은 당초 계획대로'우리동네자람터'21곳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김석준 교육감은 "늘어나는 돌봄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학교 안팎의 촘촘한 돌봄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자녀를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1 18:42: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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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정지원단',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준비 본격 합류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40개 관련부서와 행전지원단 화상간담회를 개최하고 굳건한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고양시 행정지원단'은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교육문화국장이 부단장을 맡는다. 경기지원, 행정지원, 운영지원, 홍보지원, 관람지원 5개 부분으로 나누어 업무를 분담한다. 조직위원회는 21일 고양시청 재난상황실에서 대회 개최와 직간접으로 연관된 업무를 담당하는 관련부서와 화상 간담회를 가졌다. 관련된 부서만 관람지원, 의료 협력, 방역, 시민 및 기업대상 홍보, 공연지원, 교통 및 주차대책, 시설물 관리, 도시경관, 요식업 및 숙박업소 계도, 청소, 도로정비등 40여개에 이른다.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된 행정지원단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2009년 세계역도대회 이후 13년만에 고양시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는 간담회에 앞서 지난 12일 3개 보건소와 의료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K-방역의 선도 도시답게 '현미경 방역'을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1월 13일 특례시가 된 고양시의 행정 노하우와 저력을 바탕으로 고양시를 찾는 국내외 손님들이 철저한 방역 속에 편안하게 경기에 참가하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21 18:42:3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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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방학 프로그램’ 마쳐

광주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10~21일 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보호자 대상 방학 프로그램 운영을 마쳤다. 21일 동부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방학 프로그램은 발열체크·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원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특성과 요구에 적합하고 안전한 교육활동 운영을 위해 프로그램별 참여 인원을 5명 이내로 제한했다. 특히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사회생활에 필요한 자립 능력 신장을 위해 초등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오감놀이·전래놀이·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번 방학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은 21일에 수료증을 받으며 수료의 기쁨을 나눴다. 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등학생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는 이야기 나누기 바람직한 성교육 공예 체험활동 등의 과정이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보호자들은 학부모로서의 역할을 재인식하고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도 키우며 공감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동부교육지원청 김철호 교육장은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1 18:41:4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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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교육지원청, 신설유치원 개원 업무 지원 현장점검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소속 '신설유치원 개원업무 추진상황 점검단'은 오는 3월 개원 예정인 신설유치원의 원활한 개원 업무 지원을 위해 1월 21일과 26일 2차례 현장을 방문, 개원업무를 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관내 신설유치원은 사하구 지역 중현초병설유치원(2학급), 다선초병설유치원(2학급), 지산유치원(6학급), 더푸르네유치원(6학급) 등 4개 유치원이다. 점검단은 교육장을 단장으로 교육지원국장, 행정지원국장, 관련부서 과장 등 8명으로 구성해 신설유치원 개원 업무를 지원하는 협의체로 운영한다. 이번 현장방문은 교육과정, 시설, 공사, 급식 등 분야별로 개원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신설유치원들의 개원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에 앞서,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실무 담당자로 구성된 '실무 점검단 사전 협의회'를 개최해 유치원 시설 및 운영 전반에 대한 개원 지원 사항을 협의했다. 서성희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 이번 현장점검은 신설유치원의 차질없는 개원을 위해 개원업무전반에 대해 사전에 점검하고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 유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1 18:40: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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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군민 안전·생활불편 해소 집중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함양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민생안정, 군민 불편 해소에 주력하는 설 연휴 종합대책을 1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14일간 추진한다. 이번 설 연휴 종합대책은 △재난·재해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 △군민 생활 불편 해소 △군민이 건강한 명절 나기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서로 나누는 넉넉한 명절 분위기 확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 생활 안정 등 3대 분야 7개 추진대책을 세분화해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와 지역경제 활력 회복 등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군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10개 반 9개 부서와 11개 읍면이 참여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분야별 근무자를 편성·운영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 방역반 편성 운영 등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군민 및 향우들에게 연휴 기간 이동 및 고향 방문 자제를 요청하는 등 범군민 운동도 확산시키고 있다. 또 군민이 건강한 명절을 날 수 있도록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 운영,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위생 등 합 동점검도 펼친다.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은 함양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설 연휴 재해·재난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해·재난 대책반을 운영하고 강설 사전 예측 및 신속한 상황전파, 한파 피해 비상 발령 상황 모니터링, 도로 환경정비 및 제설, 붕괴 위험지구 안전점검,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 취약시설 안전관리, 귀성객 안전사고 예방, 산불 예방 대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설 연휴 전기·가스사고 예방 및 가스 안전공급, 상하수도 시설 점검 및 상수도 급수 비상대책 마련, 쓰레기 수거 및 비상대책, 생활민원 접수 및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등으로 주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순수 군비 100%의 일상회복지원금의 지급 및 설 명절 전 사용을 독려하고, 함양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판매 활성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비촉진, 농·특산물 소비 진작 등 군민이 함께 만드는 활기찬 지역경제를 만들어 나간다. 이외도 따뜻하고 인심 넘치는 명절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지역사회 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위문하고, 홀로 어르신 안전 확인 및 긴급상황 대응 체계 구축 등 함께 누리는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를 유도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 설 명절은 군민 안전 및 생활민원과 밀접한 종합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어느 때보다도 군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이번 설에는 가급적이면 이동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2022-01-21 18:40: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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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보름달 포토존’ 등 주민 제안사업 추진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올 한해 관내 주민들이 건의한 재활용품 무인 회수기 설치와 보름달 포토존 예술거리 조성 등 주민제안 사업 23개를 추진한다. 주민 참여와 소통을 통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정책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다. 남구는 21일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5억8,300만원으로 관내 11개동 주민들이 제안한 각종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지난해 하반기 관내 17개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뒤 구청 담당부서의 사업 타당성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주요 사업을 보면 월산4동 주민들은 주택 및 원룸 밀집지역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쓰레기 불법투기 해소와 자원 재활용을 높이기 위해 최근 새롭게 문을 연 월산4동 행정복합센터에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2대를 설치하기로 했다.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해 올바른 분리배출과 쾌적한 도심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림동 주민들은 근대역사문화 마을을 찾는 방문객에게 추억의 사진을 제공하기 위해 공예특화거리에 위치한 광주 디자인진흥원 2층 옥상에 보름달 포토존 예술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높이 3m에 LED 조명을 가미한 보름달 조형물을 설치해 이색 볼거리와 야간 명소로 만들 생각이다. 봉선2동 아파트 밀집 지역에는 꽃과 나무, 식물 조감도를 담은 어린이공원 조성이 추진된다. 2,000여평의 부지에 장미와 목련, 배롱나무, 수선화 등 꽃과 나무를 심고, 식재한 꽃과 나무에 대한 조감도를 만들어 자연의 소중함과 생태 환경에 대한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또 월산동에서는 눈길 낙상 방지 등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기존에 언덕길에 설치돼 있는 녹슨 안전바를 전면 교체하고, 백운1동에는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미세먼지 신호등도 설치될 예정이다. 이밖에 주월1동 관내 아파트 옹벽 2곳에 설치된 남구 상징물에 대한 재정비 사업을 비롯해 농촌지역인 화장동 일원의 수해 피해 방지를 위한 배수로 정비사업도 펼쳐진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 불편사항 해소와 구정 참여에 대한 만족도 향상을 위해 주민들이 제안한 주요 정책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1 18:40:1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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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조해주 선관위 상임위원 사의 표명 수용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의 사의를 수용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중동 3개국을 순방 중인 문 대통령이 현지에서 조 위원의 사의 표명을 보고받고 이를 수용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일이 얼마 남지 않았고, 신임 선관위원 임명 시 인사청문회 등 임명 절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논란을 줄이기 위해 조 위원의 사의를 반려했었다. 그러나 조 위원 본인이 일신상의 이유로 재차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사의를 수용한 것이라고 박 수석은 전했다. 문 대통령이 순방 중임에도 조 위원의 사의를 수용한 것은 최근 조 위원의 거취와 문 대통령의 사의 반려가 겹치며 야당이 선관위의 중립성 문제 등을 연일 제기하면서 청와대는 불필요한 정쟁에 거리를 두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지난 19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조 위원의 사표를 반려한 것에 대해 "유사 이래 한 번도 있지 않았던 초유의 일"이라며 "청와대의 선관위 장악 꼼수에 대해 절대 반대"라고 반발했다. 김 원내대표는 "조 위원은 문재인 대선 캠프의 특보 출신으로 처음부터 공정성 논란이 제기됐다"며 "선관위 상임위원으로 들어가선 선관위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완전히 내팽개쳐버리고 선관위를 문(文)관위로 만들었다고 평가되는 장본인으로 지목되는 인물"이라고 비판했다. 전주혜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대변인도 21일 구두논평을 통해 "임기말 꼼수 알박기 시도는 애초부터 없었어야 하지만, 재차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하니 만시지탄"이라며 "문 대통령은 사의 표명을 즉각 받아들여 사표를 수리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상임위원이 임기 만료에도 물러나지 않고 비상임위원으로 전환해 3년 더 선관위원직을 유지한다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로,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이 정권에서 선관위의 불공정, 편향성 문제가 때마다 불거지고 있고 특히, 대선과 지방선거를 코앞에 둔 시점에 공정한 선거 관리를 해치는 일들은 철저히 차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2-01-21 18:19:48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