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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리츠, FTSE 리츠 지수 편입 확정…자금유입 기대"

SK리츠가 대표적인 벤츠마크 글로벌리츠지수인 FTSE EPRA Nareit Global Developed Index지수 편입이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수의 반영은 뉴욕기준 12월 19일 장 마감 후다. FTSE EPRA Nareit 지수는 런던 증권거래소가 설립한 지수 제공자 FTSE와 유럽리츠협회 EPRA와 미국리츠협회 Nareit가 협업하여 관리하는 신뢰도 높은 지수로, 기관 투자자의 글로벌 리츠 투자를 위한 대표적인 벤츠마크 지수이다. SK리츠가 편입될 선진국 국가 기준인 Global Developed 지수는 지난 11월 기준 총 22개 국가의 380개의 종목이 편입돼 있으며, 총 약 2000조원 규모다. FTSE 21년 말 자료에 따르면,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는 총 89개로 약 100조원 규모다. SK리츠는 Developed Asia 지수에도 동시 편입되는데, 해당 지수 편입을 위해서는 유동시가총액(계열 지분 제외 등) 약 4600억원 이상이 돼야 하며, 손익요건(EBITDA의 75%가 부동산에서 창출), 연간 영문 보고서 발행 등 글로벌 스탠다드 요건에 충족해야 편입 심사 대상이 된다. SK리츠는 작년 3월 설립된 회사로 1년치 감사된 재무제표가 나오자마자 편입 심사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ESR켄달스퀘어리츠, 롯데리츠, 제이알글로벌리츠에 이어 SK리츠가 네번째 편입 대상이 되었다. 가장 최근에 편입된 제이알글로벌리츠은 지난 9월 초 확정 후, 3거래일 동안 10% 이상의 주가 상승세를 기록하였다. SK리츠는 통합사옥인 SK서린빌딩과 하이닉스 사옥인 SK U타워, SK그린캠퍼스가 집결된 종로타워 그리고 전국 SK에너지 주유소 116개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고, 상장된지 1년 만에 자산규모 3조1000억원으로 몸집을 불리며, 국내 리츠 중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 SK리츠 관계자는 "이번 지수 편입은 SK리츠가 글로벌 리츠 스탠다드에 부합함을 증명한 것에 의미있는 결과"라며 "지난 한해는 외형 성장을 통해 차별화된 장점을 확보했다면 오는 23년에는 대형신규자산 편입보다는 FTSE 지수 편입과 더불어 포트폴리오 가치를 증대시키고, 비용절감 등을 통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실현시키도록 온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2-05 15:18:5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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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칼럼] O2O서비스로 인한 매출과 수익의 상관관계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지난해 국내 자영업자 비중은 21.3%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15.8%)보다 높다. 달리 말해 국내 자영업 시장은 과당경쟁이 불가피한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셈이다. 근래 자영업자들의 위기의 가속화도 현실이다. 폐업자 수는 2015년(79만50명)부터 계속 증가세고, 팬데믹 이후에는 더 극적으로 늘었다. 지난해 120만 8076명이 문을 닫았고, 올해 폐업자 수도 100만 명을 넘길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소비자들의 소비형태 변화 즉, 온라인을 통한 소비의 증가로 오히려 소상공인들의 수익성은 악화되고 있다. 특히 외식업시장의 배달 앱(APP) 시장은 더욱 심각한 상황에 처했다. 배달앱은 소비자와 소상공인들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O2O서비스를 제공한다. O2O 서비스는 온라인(online)과 오프라인(offline)이 결합한 사업형태를 뜻하는데 최근에는 주로 전자상거래 혹은 마케팅 분야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결되는 현상을 말하는 데 쓴다. 서비스 테크놀로지라는 단어가 가지는 의미와도 유사한 유통의 한 형태로 이미 자영업시장에선 어쩔수 없이, 소비자들의 소비형태 변화에 따라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영업의 한 형태이다. 배달 앱시장에서는 배달의 민족, 택시 앱에서는 카카오택시, 숙박 앱과 부동산 앱에서는 여기어때와 직방이 각각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나열된 O2O 서비스 브랜드들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우리 생활에 있어 큰 편의성을 안겨주고, 이미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기업들임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외식업 관련 O2O서비스인 배달 앱시장은 무섭게 성장 중이다. 2013년 87만명의 사용자가 3647억의 매출을 기록한것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1046만명이 1조 5000억원, 2017년에는 2500만명이 약 3조의 거래액을 발생시켰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팬터믹 시대에 선 2021년에는 3400만명이 약 6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배달 앱시장의 성장속도는 타 유통의 성장속도를 능가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구매 수단이 급격히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활용한 온라인 시장으로의 이동하면서 소상공인들도 마케팅과 홍보 초점을 온라인으로 두게 됐다. 소비자들의 온라인을 통한 구매력이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경기하락과 실업률의 증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나홀로 1인세대의 증가 그리고 저출생 등 인구밀도의 변화와 야식문화가 증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소비성향의 변화가 어쩔 수 없는 영업환경의 변화를 가져오고 변화에 대한 순응이 배달 앱이라는 거대한 공룡마케팅에 종속되는 현상을 가속화 중이다. 자영업 시장은 여기서 위험할 수밖에 없다. 현재 배달 앱에서 1개 사업장은 월 평균 13만원을 투자해 400만원의 매출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수수료 수준은 배달웹의 글로벌기업인 그럽허브, 저스트, 딜리버리히어로 등의 30%로 건당 수수료 지급과 경매를 통한 방식 둘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한다. 배달 앱시장의 폭팔적 성장은 한정 된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구매수단의 변화에 따라 소상공인들의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로 인한 수익성 하락은 곧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증가시키고 있다.이러한 와중에서도 카카오나 우버 등 빅테크 기업들의 앱시장으로의 진입은 더욱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배가 시키고 있다. 자영업시장의 계륵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차가운 현실에서 정부과 관련 기관에서 합리적 지원방향과 운영대책을 수립해주길 희망한다.

2022-12-05 15:18:2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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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솔카운트 자동세포계수기' CES 2023 혁신상 수상

㈜솔은 렌즈프리 반도체 바이오센서 기반의 '솔카운트 자동세포계수기'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솔카운트는 미국 시장에 새롭게 진출할 계획이다. 내년 1월5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3은 세계 최대 IT 및 가전 전시회로 솔은 CES 2023 모바일 기기와 액세서리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CES 혁신상은 박람회를 주최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가 세계를 선도할 혁신 기술과 제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CES 최고의 영예'로 불린다. 솔은 '렌즈 프리 반도체 바이오센서'를 이용해 렌즈 대신 반도체 센서를 사용한 솔카운트 자동세포계수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솔카운트는 반도체 바이오센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렌즈를 통해 보는 것보다 훨씬 넓은 면적(FOV)을 볼 수 있으며, 빠르고 정확한 계수가 가능하다. 기기 사이즈가 훨씬 컴팩트하며 충전이 가능해 이동이 자유로운 혁신 제품으로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데이터를 쉽게 저장 및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버를 제공하며 자동 업데이트 기능도 추가됐다. 솔 관계자는 "솔카운트는 유럽 시장에서 출시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며 "CES 2023 참여를 통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및 미국의 세포연구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05 15:17:5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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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에너지 취약 계층에 사랑의 연탄 나눔

오비맥주는 2일 임직원들로 구성된 나눔 봉사단이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부문 구자범 수석 부사장과 30여명의 나눔 봉사단은 이날 서울연탄은행에 1000만원 상당의 연탄 1만 2500장을 기부하고 이 중 2000장의 연탄을 강남구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에너지취약계층 10가구에 직접 배달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눴다. 에너지취약계층은 소득의 10% 이상을 난방비, 전기요금 등 에너지 비용으로 지출하는 가구를 말한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이 해당되며, 적은 소득으로 에너지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폭염과 한파 속에서도 건강과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여름·겨울을 나고 있다. 오비맥주 구자범 부사장은 "연탄으로 힘들게 난방을 해결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오비맥주 전 임직원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나눔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ESG선도기업으로서 매해 연말 독거노인,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 지원, 난방비 지원, 연탄 나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12-05 15:17: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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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내년 기업 투자 위축 유력…금리 조절·자금 융통 시급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국내 기업들의 투자 계획까지 불투명해지는 분위기다. 정부가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고 자금 조달 시장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기업들은 요구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근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국내 투자계획'을 조사해 5일 발표했다. 모노리서치가 실시한 이번 고고서에 따르면 응답기업 100개사 중 38%가 내년도 투자 계획을 아직 세우지 못했다고 밝혔다. 10%는 아예 투자 계획이 없었다. 투자 계획을 세우지 못한 이유는 단연 불확실성이었다. '금융시장 경색 및 자금조달 애로'라는 응답이 28.6%로 가장 많았고, 원달러 환율 상승도 18.6%나 됐다. 내수시장 위축도 17.6%가 투자 규모를 늘리지 못하는 이유로 꼽았다. 전경련은 실제로 기업들이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중금리 급등에 따라 투자 자금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금투협에 따르면 11월 28일 기준 기업어음(CP) 금리가 5.51%로 2009년 금융위기(5.66%) 수준에 육박한다. 투자 계획이 있는 52%도 규모를 축소하겠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 67.3%가 투자 규모를 올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한 가운데, 투자를 축소한다는 기업이 19.2%로 투자를 확대한다는 답변(13.5%)보다 많았다. 내년 투자 금액이 올해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얘기다. 투자 활성화가 예상되는 시점도 부정적인 전망이 주를 이뤘다. 내년 하반기가 29%, 기약이 없다는 응답도 26%에 달했다. 내후년 상반기라는 응답도 24%였다. 내년 상반기라는 응답은 5%에 불과했다. 기업들 대부분이 내년을 '보릿고개'로 보고 있는 셈이다. 내년 투자를 가로막는 요인은 두가지였다. '글로벌 경기둔화(29.1%)'와 '환율상승 지속(21.3%)'이다. 고물가(15.3%)와 글로벌 긴축 및 금리상승 지속(15.3%), 과도한 민간부채 및 금융시장 부실화(9.7%)도 주요 요인으로 지목됐다. 전경련은 무역 의존도가 높은 국내 기업이 수출감소와 수입비용 증가에 직면하면 수익성 악화로 투자여력이 더욱 반감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를 해소할 방법으로는 '금리 인상 속도 조절'과 '자금조달 시장 활성화'에 힘이 실렸다. 각각 24.6%와 22%가 응답했다. 기업규제 완화(14.7%)와 법인세 감세 및 세제지원 강화(13.7%)도 중요한 과제로 꼽혔다. 추광호 전경련 경제본부장은 "최근 금리인상에 따라 시중유동성이 축소되는 상황에서, 내년에 경기침체가 본격화될 경우 기업들은 수익성이 악화되고 투자자금 조달에 상당한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는 한편 적극적인 금융시장 안정대책을 사전에 강구하여 자금시장 경색을 미연에 방지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05 15:16:5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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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최고 인기 상품은?' 채널별 히트 상품 어워즈 쏟아져

5일 유통가가 12월을 맞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어워즈(Awards)'를 열고 막바지 고객몰이에 나섰다. 유통업계서 여는 어워즈는 한 해 동안 가장 높은 판매고 등을 올린 상품을 소개하고 선보이는 행사로, 여느 때보다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 제조사에서도 어워즈를 맞아 새로운 기획세트 등을 선보이며 홍보에 힘을 주는 만큼 연말쇼핑에 즐거움을 준다. CJ올리브영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2022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를 연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약 1억 건에 달하는 고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년 부문별로 가장 큰 인기를 끈 상품을 선정해 발표한다. 뷰티 업계에서는 한 해 트렌드를 결산하는 행사로 통한다. 올해는 60여 개 부스가 선다. 어워즈를 앞두고 올리브영은 오는 7일까지 '2022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상품을 중심으로 히트 상품을 최대 70% 할인 하는 '올영세일'을 진행한다. 연말 결산의 의미도 더해 다양한 구성의 기획세트를 마련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올영세일'은 '2022 올리브영 어워즈'와 연계해 헬스앤뷰티 중심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쇼핑 축제로 준비했다"며 "프리미엄 브랜드부터 일상 속에서 꼭 필요한 생필품까지 올해 올리브영의 히트 상품을 그 어느 때보다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올리브영 어워즈에 선정된 다양한 기업들도 수상을 기념해 다양한 상품 행사를 진행 중이다. 스킨푸드는 '패드 부문' 1위를 기록한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당근패드)'를 패드10매와 패드케이스를 추가 증정하는 한정 기획 세트를 33% 할인 판매 중이다. 'W케어 부문'을 수상한 라엘 또한 올리브영 단독 기획팩을 출시하고 올영 세일 기간 동안 최대 28% 할인 판매한다. SSG닷컴은11일까지 2022 '펫페어 어워즈' 기획전을 열고 올 한 해 가장 많이 판매된 반려동물 상품을 소개한다. SSG닷컴에 따르면 2022년은 고물가의 영향으로 다묶음 반려견 패드, 대용량 사료와 같은 저단가, 대용량 상품이 꾸준히 판매된 한편, 'VIP(Very Important Pet)'를 위한 최고급 유모차, 드라이룸, 보양 간식, 영양제 등이 불티나게 팔리는 등 반려동물 상품 소비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졌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쓱닷컴이 집계한 자료(누계 주문량 기준)에 따르면 반려동물 상품 카테고리 내 베스트셀러는 '몰리스 화이트 스틱껌 소프트치킨(400g)'이었다. 스틱껌은 반복 구매가 잦은 반려견들의 대표 간식 아이템인데다 쓱배송, 새벽배송 등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는 점이 높은 판매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반려용품군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다. 기본 용품으로 교체 주기가 잦은 반려견 패드의 경우 '노브랜드', '요요쉬', '몰리스'와 같은 국산 브랜드의 대용량 제품이 판매 순위 상위권에 올랐으나 하네스, 반려견 의류와 같은 패션/액세서리 상품군의 경우 '러프웨어' 등 고가의 수입 브랜드 선호 현상이 짙었다. 초고가 편의 상품들의 판매가 두드러졌다. 펫가전 전문 브랜드인 '붐펫'의 드라이룸은 100만원 안팎의 고가임에도 전년 동기 대비 3배가 넘는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가구 브랜드 '일룸'의 펫가구 역시 60만~110만원에 형성된 높은 가격대에도 매출이 전년비 160% 급증했다. SSG닷컴은 이번 어워즈 기획전을 열고 매일 오전 9시 반려동물 카테고리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0%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또 '몰리스펫샵', '로얄캐닌', '오리젠', '러프웨어' 등 국내·외 대표 반려동물 브랜드의 사료 및 간식, 용품을 최대 40% 추가 할인 판매하며, '아침애' 반려견 사료 등 구매 빈도가 높은 인기 반려동물 식품을 중심으로 1+1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온도 5일 '2022 롯데온 브랜드 어워즈'를 발표하고 18일까지 선정 브랜드 상품 구매시 행사카드 결제시 최대 1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은 2022년 브랜드들의 활동 및 성과와 고객 구매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각 매장에서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 및 상품을 선정했다. 패션 브랜드 1위는 앙코르 행사까지 진행할 만큼 인기를 끌었던 '빈폴 패밀리'가, 뷰티 브랜드로는 '설화수'가 차지했다. '백화점 브랜드 어워즈'에서는 4000 여개 백화점 입점 브랜드 중 패션 부문에서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로 '빈폴 레이디스'와 '라코스테'가 이름을 올렸으며, 패션 잡화 브랜드로 '헬렌카민스키' 등이 뽑혔다. 더불어 판매 실적 기준의 브랜드 순위를 넘어 각 브랜드의 특징과 1년의 성과도 함께 소개한다. 롯데온은 어워즈에 선정된 상품 구매 시 엘포인트 최대 3000점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발란도 이날부터 19일 정오까지 '2022 베스트 어워즈'를 발표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연령대와 성별에 따라 2022년 1월부터 11월까지 가장 사랑받은 상품을 선정한 TOP 20을 공개하며, 몽클레르, 구찌, 버버리, 톰브라운, 스톤아일랜드를 포함한 럭셔리 브랜드 등 올 한 해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 상품을 소개한다. 발란은 고객에게 ▲랜덤 할인 쿠폰 ▲선착순 쿠폰팩 ▲선착순 특가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 오후 8시부터 익일 오전 8시까지 하루 3번 응모할 수 있는 '랜덤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은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최대 99%까지 할인 가능한 쿠폰을 지급한다.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선착순 쿠폰팩'은 매일 오전 8시, 오후 8시 각각 250명에게 구매 금액대별로 사용 가능한 12%, 10%, 7% 할인 쿠폰으로 구성됐다. 또한 고객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저녁 7시마다 진행되는 '24시간 선착순 특가'를 통해 주요 인기 상품들을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다. GS샵은 9일까지 올해 인기 상품이 총출동하는 '2022 베스트 어워즈' 특집을 실시한다. 이번 베스트 어워즈 특집에 편성된 상품은 ▲패션 ▲뷰티 ▲건강식품 ▲일반식품 ▲가전 등 5대 상품군 가운데 구매 고객이 10만 명 이상이거나 매출액이 100억이 넘는 37개 브랜드 60여 개 품목이다. 장미정 GS샵 TV홈쇼핑마케팅팀장은 "베스트 어워즈 특집 방송은 한 해 동안 고객에게 검증받은 상품을 가장 좋은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인기 상품인 만큼 연말 선물로 손색이 없으니 특집 방송을 꼭 챙겨 보시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2022-12-05 15:14:5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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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천안시, 고3 청소년 위한 ‘해피콘서트’ 개최

호서대학교가 수능 이후 고3 청소년을 위한 '2022 해피콘서트'를 호서대 청소년문화상담학과와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주최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호서대와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수능을 마친 고3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 출발과 재충전의 기회 제공을 위해 온라인 토크콘서트, 미니특강, 진로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해왔다. 이번 행사는 10회째를 맞아 천안시·호서대 인문사회대학 후원으로 호서대 천안캠퍼스에서 열렸고, 지난 1일에는 오성고와 복자여고, 2일에는 천안상업고, 천안여고 청소년과 교사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사회 초년생을 위한 재미있는 금융이야기 특강과 지역 선후배 청년·청소년팀의 퓨전국악, 댄스, 보컬 등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감상하고, 캠퍼스 투어를 참여했다. 호서대는 학생들이 그동안 부족했던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강준모 호서대 부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청소년 여러분들의 열정어린 오늘은 희망의 미래를 여는 열쇠"라며 "창의적인 생각과 도전의식으로 새로운 내일을 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철상 청소년문화상담학과 학과장은 "이번 콘서트가 청소년들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데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각자의 꿈을 향해 한 발 더 나갈 수 있도록 학과와 수련관이 늘 함께 하겠다"고 응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05 15:09: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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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KB모바일인증서 활용한 '전자문서서비스' 개시

KB증권이 고객들이 중요문서를 전자문서로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KB모바일인증서를 활용한 '전자문서서비스'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전자문서서비스'는 종이우편물로 수신하던 문서를 고객의 전화번호나 주소와 관계없이 개인식별번호(CI)를 기준으로 발송하여 고객에게 정확한 발송이 가능하고, 일반 등기우편과 동일한 법적 효력이 존재하는 모바일 전자우편 서비스다. 종이우편은 배송에 시간이 필요하고 열람 후 우편물의 보관·파기 등 불편함이 있었던 반면, 전자문서는 발송 즉시 확인이 가능하고 정부에서 인정한 '공인전자문서중계자'인 KB국민은행의 전자문서함을 이용하기 때문에 편리하고 안전하게 문서를 관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KB증권은 '전자문서서비스'의 도입으로 종이우편 분실로 인한 고객정보 노출 위험과 오류 배송에 따른 지연 통보를 줄여줄 수 있고, 회사 입장에서도 우편발송 관련 업무를 경감 할 수 있어 효율적인 고객 통보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자문서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KB스타뱅킹 앱 설치 및 KB스타뱅킹 회원가입이 필요하며, 전자문서는 KB모바일인증서를 통해 본인인증을 거친 후 KB증권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문서 확인이 가능하다. KB증권은 '전자문서서비스' 개시를 기념하여 2023월 3월말까지 개인정보와 지구를 지키는 방법 '나만의 우편함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만의 우편함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국내거주 개인고객 중 종이우편 통보로 신청된 업무를 직접조회·이메일·SMS·전자문서로 변경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추첨을 통해 국내주식쿠폰 1만원·5000원·3000원·2000원권을 지급한다. 장승호 KB증권 디지털혁신본부장은 "고객서비스의 지속적 향상을 위해 고객의 중요 문서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전자문서 대상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전자문서서비스를 통해 종이사용 절감 등 실생활속에서도 ESG를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2-05 15:09:4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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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리서치센터 "내년 가상자산 시가총액 반등 기대"

국내 가상자산(가상화폐) 거래소 코빗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가 2023년 가상자산 시장을 전망하는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리서치센터 출범 1년을 맞아 정석문 리서치센터장과 세 명의 연구원이 각자 생각하는 내년도 가상자산 시장 전망을 담았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내년도 시장 전망에 대해 ▲가상자산 시가총액 반등(정석문 센터장) ▲가상자산 제도권 편입 확대(최윤영 연구원) ▲신뢰도 제고 및 가치 창출(정준영 연구원) ▲스테이블코인·디파이·전통 금융기관의 시너지 발휘(김민승 연구원) 등 4가지 측면으로 예상했다. 우선 정석문 센터장은 내년도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미국 연준의 통화 긴축 정책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 현상에 테라-루나 사태를 비롯해 셀시우스, 3AC(쓰리애로우캐피털), FTX와 같은 시파이(CeFi, 중앙화 금융) 기업들이 몰락하며 한때 3조 달러에 육박하던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현재 8000억 달러 수준으로 줄었다. 그러나 정 센터장은 "가상자산 업계의 투자, 연구 개발, 채용 등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는 2021년 강세장에서 가상자산의 가치를 이해한 계층이 늘어나면서 업계의 펀더멘털(기초체력)이 개선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그간 지속됐던 미 연준의 긴축 정책으로 인해 내년 상반기 중에는 인플레이션 수치가 안정을 찾음으로써 위험자산 전반에 대한 수요 회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이런 시나리오라면 2023년은 2019년과 유사한 양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정 센터장은 "대중들은 2018년 가상자산 폭락으로 인해 2019년에도 그 영향이 이어졌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사실 2019년 한 해의 비트코인 수익률은 92%에 달했다"며 "2019년 초 미 연준은 그 이전까지 여러 차례 단행한 금리 인상을 동결했고 그해 9월에는 보유 채권 축소를 중단하는 등 정책 방향을 선회했다"고 말했다. 최윤영 연구원은 가상자산의 제도권 편입 확대에 주목했다. 특히 기관들이 비트코인뿐 아니라 이더리움에도 관심을 둘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하반기 피델리티는 이더리움 인덱스 펀드를 출시했고, JP모건은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활용한 첫 디파이 거래에 성공했다. 최 연구원은 "JP모건의 디파이 거래 성공은 그간 가스비 문제로 시장에 진입하지 못했던 기관들의 우려를 해소할 가능성이 높다"며 "디파이에 관심을 보여왔던 뉴욕멜론은행(BNY Mellon),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ING와 같은 3개 사가 내년에 디파이 거래에 나설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정준영 연구원은 내년에 가상자산 관련 규제들이 구체화하면서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우선 증권성 판단 여부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Ripple) 간의 소송 결과와 지난 6월 루미스와 질리브랜드 상원의원이 발의한 책임 있는 금융혁신 법안(RFIA)의 통과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증권법 적용 여부와 별개로 각종 법안에서 투자자 보호 측면이 더욱 강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 통제국(OFAC)의 토네이도캐시 제재가 보여주듯 스마트 컨트랙트 프로토콜 자체를 규제 영역으로 편입하려는 시도도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민승 연구원은 스테이블코인·디파이·전통 금융기관의 시너지가 발휘될 가능성을 살펴야 한다고 봤다. 우선 법정화폐 대비 가격 등락이 심한 가상자산은 일반 상거래나 소액 결제용으로 쓰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은 국가나 대형 기관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 형태로 대중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넥스트 달러로서 스테이블코인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USDT 발행사 테더(Tether)와 USDC 발행사 서클(Circle), BUSD 발행사 바이낸스(Binance) 등 3개 사가 치열하게 경쟁하며 스테이블코인 사용처가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05 15:08:1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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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 안전하게 지키는 3가지 체크 포인트

#.임차인 A씨는 최근 전세 계약 기간이 종료됐음에도 임대인이 새로운 임차인을 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없다고 통보받았다. 임차인 B씨는 등기부등본상 선순위 채권이 없는 주택을 찾아 전세 계약을 진행했지만, 해당 주택에 직접 부과된 세금으로 인해 전세보증금 중 일부를 회수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어려움에도 A·B씨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덕분에 보증금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 금융감독원은 5일 '금융꿀팁 200선'을 통해 "전셋집을 알아볼 때 전세가율이 지나치게 높거나 과도한 근저당이 설정돼 있는 주택은 나중에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계약에 유의해야 한다"며 "이런 경우에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을 활용하면 전셋값을 지킬 수 있다"고 밝혔다. 우선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이 70~80% 이상으로 높거나 등기부등본 상 선순위 근저당 금액이 과다한 주택은 계약 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계약이 끝날 때 새 임차인을 찾기 어렵고 경매처분 시 보증금을 완전히 회수하기 어려워서다. 주택 가격 시세 확인이 어려운 신축빌라 등의 경우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다가구주택은 임차인 본인보다 우선순위인 전세보증금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미리 가입하는 것도 중요하다. 전세가율과 등기부등본 등을 확인하고 입주하더라도 계약 종료시점에 임대인의 자금사정 악화 및 세금 체납으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부득이 경매 또는 법적 조치를 진행하더라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상황에 따라 보증금을 온전히 회수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미리 가입해 두면 위와 같은 경우에도 보증사로부터 전세보증금을 안전하게 지급받을 수 있다. 전세보증은 보증기관 3곳(주택금융공사·주택도시보증공사(HUG)·서울보증보험)에서 가입할 수 있다. 반환보증에 가입할 때에는 주택 유형과 보증금액, 할인 여부 등 본인의 상황을 고려해 유리한 보증기관을 합리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주금공과 HUG는 신혼부부와 다자녀, 저소득, 장애인 등에게 보증료를 깎아준다. 주금공의 경우 보증료율이 낮지만 주금공이 보증하는 전세대출을 이용하는 차주만 가입할 수 있다. 서울보증보험은 고가주택도 가입가능한 게 특징이다. HUG 보증상품인 '전세금안심대출'을 이용하거나 임대주택에서 거주한다면 이미 반환보증이 가입됐을 수 있으니 먼저 보증가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반환보증은 임대인 동의 없이 가입 가능하며, 전체 전세계약 기간의 절반이 경과하기 이전에 가입할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임차인으로서 전세계약 종료시점에 전세보증금을 온전히 회수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면 반환보증 가입을 고려해 달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2-05 15:06:4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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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직접 발굴한 17개 아동정책 서울시에 제안

"공유 전동킥보드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표지판과 정류장을 설치해주세요" 서울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내 삶에 영향을 주는 서울시 아동정책을 평가하고 직접 정책을 발굴해 서울시에 제안하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서울 아동정책 발표대회 '아이들의 행복서울 이야기'를 7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발표대회에선 지난 6개월 간 80여 명의 서울 아동들이 정책평가와 토론, 현장방문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굴한 17개 정책이 한 자리에서 공유된다. 제안된 정책을 보면,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맞춤형 놀이터 조성', '아동 맞춤형 필수 교통안전교육', '아동과 반려견이 공존하는 공원 조성', '자연생태놀이터 설립', '아동 대상 스마트폰 지도앱' 등이다. 심사위원 심사와 참여 아동 현장투표를 통해 우수정책 5개팀이 선정되며 서울시장상이 수여된다. 시는 선정된 우수정책을 내년 수립 예정인 '아동친화도시 2기 기본계획'에 반영해 정책화를 추진한다. 발표대회는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현장에 오지 못한 시민들도 신시간 채팅창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80여명의 아동들이 제안해준 정책 아이디어 하나하나를 적극 검토해 시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2-05 15:05: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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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착공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5일, 시화 MTV 거북섬에서 해양수산부(차관 송상근)와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함께 수도권 유일의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착공식을 통해 시흥시가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로 거듭나고자 추진 중인 시흥해양 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이행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착공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조정식 국회의원, 문정복 국회의원,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등과 많은 시민이 참석해 시흥시가 해양레저관광 거점 도시로 성장하고 도약하는 발걸음을 함께 축하했다. 시흥시는 수도권의 유일한 해양레저관광 거점 사업의 시행자로 마리나를 주제로 해양레저관광 거점 시설 조성을 추진한다. 총 사업비 370억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총 90선석의 계류시설과 연장 300m 가량의 경관브릿지, 3층 규모의 클럽하우스를 갖춘 마리나 항만이 시화호 거북섬에 들어선다. 1년 365일 언제나 레저선박 운항이 가능한 시화호와 서울과 인천, 경기도를 아우르는 수도권의 거대한 레저 수요가 사업추진 배경이 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서해안의 명품 낙조를 가진 천혜의 경관요소를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함으로써 수도권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K-골든코스트 명품 해양레저관광의 랜드마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누구나 찾을 수 있고 안전하게 이용 가능한 해양레저관광의 거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착공식에 참석한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번 시흥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이 수도권 시민의 해양레저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청량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2-05 14:56:52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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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서울광장' 올 한해 21만명 발길...''내년4월다시만나요'

올해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개장한 도심 속 열린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이 지난달까지 총 43회의 운영을 마무리했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책읽는 서울광장은 개장 이후 총 21만1000여명, 하루 평균 4900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하반기 '엄마 아빠가 행복한 책읽는 서울광장'이라는 콘셉트로 특화 공간과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하루 평균 7000여명이 찾았다. 이는 상반기 일 평균 방문자 대비 291%나 증가한 수준이다. 미반납된 도서는 전체 도서 중 1.3%에 불과했고, 책을 가져갔던 시민이 사과의 편지와 함께 새 책 15권을 기증하기도 했다. 한 해 동안 대여물품 분실률과 쓰레기 배출률도 0%를 기록했다. 책읽는 서울광장은 11개 열린서가, 5000여 권으로 구성된 열린도서관을 운영했으며, 열린도서관은 별도 회원가입이나 대출반납 절차 없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했다. 책읽는 서울광장에 참여한 시민 1661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94.7%는 전체적인 운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94.0%는 재방문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책읽는 서울광장은 내년 4월, 새로운 기획으로 다시 문을 연다. 기존 금·토·일 3일에서 목·금·토·일 4일로 운영 일수가 늘고, 서울광장을 책과 쉼, 문화가 있는 광장으로 문화적 가치를 새 단장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2022년 한 해 동안 책읽는 서울광장이 시민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내년에도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해서 더 준비된 도심 속 책 문화공간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2022-12-05 14:53:3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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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얼어붙은 경제·인건비↑...성과미비 '게임' 바로 OUT!

물가·인건비 상승, 경영위기·불안 등 한파 경제가 지속되자 게임업계도 비상경영에 돌입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몇 게임사들은 경기침체로 인건비, 마케팅 등 고정비용이 상승하자 뚜렷한 성과가 나지 않은 게임은 과감히 정리하거나 신작 개발을 중단하는 등의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실제 카카오게임즈는 2년간 운영해오던 엘리온 게임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식 발표 했고, 넷마블은 몬스터 길들이기 등 신작게임 2종 개발을 중단했다. 우선 카카오게임즈는 엘리온 서비스 종료를 지난달 30일 엘리온 공지사항을 통해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 판단돼 심사숙고 끝에 2023년 3월 2일 서비스 종료라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면서 "그동안 보내주신 모험가 여러분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죄송하다"고 밝혔다. 엘리온은 지난 2020년 12월 10일 카카오게임즈와 블루홀스튜디오가 함께 시장에 내놓은 PC MMORPG다. 출시 당시 화려한 서비스로 인기를 끌었으나, 매출·이용자 하락등이 이어지며 2년 3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를 맞게 됐다. 넷마블은 대표 IP '모두의 마블' 후속작의 후속작은 내년으로 미뤘다. 또 P2E 요소를 접목하려고 했던 게임 개발도 중단했다. 넷마블은 최근 하이브와 합작 개발 중이던 'BTS드림 : 타이니탄 하우스'에 이어 하반기 출시 예정작 두 개를 개발 중단했다. 도기욱 넷마블 공동대표는 지난달 11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탑라인은 매분기 신작 라인업에 따라 결정되는데, 전체적으로 신작 실적이 내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시장 환경의 변화에 맞춰 내부 전략을 재정비하고, 신규 프로젝트를 다시 한번 재점검하면서 구조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3분기 매출이 증가했지만 급증한 인건비 상승으로 적자를 기록한 것에 대해 인력 효율화를 통해 관리하겠다는 점도 시사했다. 도 공동대표는 "현재 있는 인력을 효율화해서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는 기조로 가져가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자회사 '클렙'과 운영하는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를 출시 약 2년 만에 철수하기로 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29일 자사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 '유니버스' 매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매각 대상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씨가 메타버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출시한 유니버스가 2년도 되지 않아 매각을 추진하게 된 데에는 인건비 등 고정비용 지출이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달 실적발표에서 인건비, 마케팅비를 언급하며 "비용에 대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리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분위기에 게임업계 종사자는 "게임산업은 코로나 이후 급 성장했지만 그에 따른 리스크도 있다. 내실을 키우기 위한 마케팅, 인건비도 상생했기 때문. 그에 따른 대응책으로 신작을 대거 개발 및 출시하고 나섰지만 성과는 미비했다"며 "이에 내년에는 게임사 대부분이 보수적으로 움직이면서 상황에 맞는 전략을 새롭게 짤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2022-12-05 14:50:3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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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은행주 러브콜…배당수익률만 6%?

올해 국내 은행주 평균 기말 배당수익률 전망치는 6%로 나타났다. 금리 상승기 예대마진(예금과 대출 금리 차이)이 늘면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이 4대 금융지주의 매수를 이어가는 가운데, 주가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의 3분기(7~9월) 연결기준 합산 순이익은 4조887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4조1208억원) 대비 18.6%가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이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13조8547억원이다. 금리인상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가 호실적의 배경으로 꼽힌다. 전 세계 금리인상 기조에 따라 국내 기준금리가 상승하면서 대출금리가 올랐고, 예대마진이 커졌다. 이자 이익 증가분이 비이지 이익 부문의 부진을 상쇄했다. 4대 금융지주사의 3분기 합산 이자수익은 10조15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도 이어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해 들어 지난 2일까지 4대 금융지주를 2조177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에서 5조4790억원을 팔아치운 것과 대조적이다. 우리금융지주 1조720억원, KB금융 6260억원, 하나금융지주 2990억원, 신한지주 1800억원 순이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주에는 하나금융, 신한지주, KB금융 등 대형 시중은행들이 주가가 4~5% 대씩 상승해 상승폭이 가장 컸다"며 "배당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외국인들과 국내 기관들의 은행주 매수세가 집중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은행주는 고배당 전통 강자로 꼽힌다. 장기적으로 배당 성향을 30%까지 높이고, 자사주 매각 등 주주환원정책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금융당국이 은행·금융지주의 배당 정책 자율성을 존중하겠다고 공언한 점도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김은갑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22년 연간 은행주 평균 배당수익률 전망치는 7.5%, 중간 및 분기 배당 제외 기말 배당만의 전망치는 6%"라며 "최근 은행주 주가 상승으로 배당수익률 전망치가 다소 하락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수치이며, 코스피 배당수익률 전망치는 2.4%로 은행주 배당수익률 전망치가 월등하게 높다"고 분석했다. 구경회 SK증권 연구원은 "금리 상승보다는 배당 정책이 주가에 더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며 "지난 2020년 말 배당 규제로 국내 은행주가 미국 은행주 급등 추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오히려 주가가 하락했던 사례를 감안할 때 은행주 투자자들은 감독 당국의 배당에 대한 스탠스를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12-05 14:47:3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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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2023년 친환경 소재 달력 배포

우리금융그룹은 친환경 ESG를 테마로 2023년 달력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우리금융그룹의 달력은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소재부터 포장지까지 환경을 생각해 제작됐다. 국제산림관리협의회에서 인증받은 친환경 종이를 사용해 지속가능한 산림을 지원하게 된다. 우선 '탁상형 달력'은 쉬운 재활용을 위해 삼각 지지대의 코팅을 없앴고, 비닐 포장지 대신 종이 포장지를 활용했다. 특히, 우리은행 고객들이 직접 작성한 글귀와 여러 시인의 글귀를 바탕으로 제작해 '우리'가 함께 만들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탁상형 달력'은 우리금융그룹 모델 아이유가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고객에게 힘이 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그림형 달력'도 플라스틱 홀더를 종이로 바꾸고 ESG를 주제로 한 국내 화가들의 개성 있는 작품으로 구성됐다. 자연의 소중함을 표현한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2023년도 달력은 그룹의 ESG 전략에 맞춰 달력 소재부터 포장지까지 세심하게 환경을 생각했다"며 "달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05 14:46:59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