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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윤현준 대표이사 취임… “종합 커리어 플랫폼 실현”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윤현준(사진)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개발자로 시작해 유명 플랫폼기업의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최고운영책임자(COO),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윤 대표가 취임함에 따라 잡코리아의 '종합 커리어 플랫폼'을 향한 행보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 대표는 국내 대표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공동창업자로 2015년까지 CTO로 기술 개발을 주도했고 2018년까지는 COO로 배달의민족과 배민라이더스 사업을 총괄해 배민 전성기를 이끌었다. 이후 2020년 퇴임전까지 신사업부분의 리더로 웹툰플랫폼 '만화경', 식자재공급 이커머스 '배민상회', 소상공인 매출관리 플랫폼 '배민장부', 서비스로봇인 '배민로봇'과 같은 미래사업들을 만들어 냈으며 'B마트', '배민커넥트' 등을 운영하는 자회사 ㈜우아한청년들의 대표이사를 겸직한 플랫폼 개발과 운영 전문가이다. IT분야 전문가인 윤 대표의 취임을 계기로 잡코리아는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와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테크 기반 종합 커리어 플랫폼을 실현하기 위해 전사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윤 대표는 "잡코리아는 잡코리아, 알바몬, 긱몬 등 서비스를 통해 구직자의 니즈와 시대의 변화에 부합하는 생애주기별 일자리 매칭이 가능한 유일한 기업"이라며 "향후 인공지능 기술과 빅데이터 처리 기술을 강화하여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타입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정교한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크 기반의 종합 커리어 플랫폼으로 혁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12-01 09:06:0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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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역버스 입석 중단' 불편 해소 위해 전세버스 20대 추가 투입

경기도가 지난 11월 18일부터 이어진 KD운송그룹 계열 14개 버스업체의 '광역버스 입석 승차 중단'에 따른 도민 불편 해소를 위해 5일부터 출퇴근 시간 전세버스 20대를 추가 투입한다. 이번에 투입된 20대는 ▲화성시 4개 노선(6001, 6003, 6002, G6009) ▲성남시 4개 노선(G8110, 3330 2대, 3500, 8106) ▲수원시 2개 노선(1112 2대, 2007 2대) ▲용인시 4개 노선(5500-2 2대, 5006, 1550, 5001) ▲남양주시 2개 노선(1003, 1006) 등 총 5개 시·군 16개 노선에서 운용된다. 도는 현장점검과 민원 사항을 반영해 승차 지연이 빈번히 발생하는 정류소에 출·퇴근 시 전세버스를 투입, 승차지연으로 인한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도는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광주시 500-2 등 6개 시?군 14개 노선에 출퇴근 전세버스 등 24대를 투입했다. 이에 따라 도가 '광역버스 입석 승차 중단'으로 투입한 버스는 총 44대다. 도는 긴급하게 투입된 전세버스 외에도 버스를 새로 출고하는 방식으로 2층 전기버스(단층 45석 → 2층 70석) 14대를 화성시 2개 노선(7790, 1006)에 12월 20일까지 투입할 예정이다. 이용수요가 집중된 성남시 4개 노선(333, 3330, 3500, 8106)에도 정규버스 10대를 12월 12일부터 증차운행 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9월 '광역버스 입석 문제 해소 2차 대책'을 발표하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서울시, 인천시와 '광역버스 입석 대응 협의체'를 구성했고 광역버스 운행 횟수를 총 195회 늘릴 계획이다. 이 밖에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서울시와 '광역버스 입석 문제 해소 3차 대책' 마련을 위해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다. 박노극 경기도 교통국장은 "신차버스 출고 지연, 운수종사자 확보 등의 문제로 입석대책 실행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조치는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계속해서 정류소별 승차현황을 모니터링하며 필요한 경우 추가 조치를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2-01 09:05:5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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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미세먼지 계절관리' 24개 추진과제 선정

수원시가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하고, 미세먼지 저감·관리 대책을 강화한다. 수원시는 11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황인국 제2부시장 주재로 '계절관리제 TF(태스크포스팀)' 회의를 열고, 미세먼지 관리 대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일 방안을 논의했다. 황인국 제2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계절관리제 TF는 6개 반(총괄·수송·산업·발전·생활·보호), 35개 부서로 구성된다. 매달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과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수원시는 '제4차 수원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24개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추진과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3829대) ▲노후 차량 저공해화사업 집중 지원 ▲대기배출사업장 단속,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지원 ▲신규 건설공사장 자발적 감축 협약 ▲미세먼지 민간 감시원 운영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기에 시 주관 야외 행사 금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추가 지정 ▲민감·취약계층 이용 시설 현장보호 조치 점검 ▲미세먼지 쉼터 운영 관리 등이다. 정책 실효성과 현장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과제별로 이행 목표를 설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2019년 11월 도입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높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미세먼지 배출 감축 정책을 강화하고, 시민 건강 보호에 필요한 정책을 시행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강도·빈도를 완화하는 제도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로 인해 올겨울에는 석탄 사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두가 함께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면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진과제를 차질 없이 시행해 시민 건강을 보호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12-01 09:05:4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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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 안전교육 위한 수업사례 공유 발표회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일 오후 3시에 의정부 몽실학교 모떠꿈방에서 학교안전교육연구단 운영 성과 발표회를 한다. 이번 발표회는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안전교육과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안전교육연구단 연구위원 97명이 학교급에 맞춰 제작한 안전교육 수업사례를 공유하고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발표회에서 공유하는 2022 안전교육 경기도 안전교육과정 수업자료집은 총 4권이며 ▲유치원 게임형 수업자료, ▲초등 1~2학년군, 3~4학년군, 5~6학년군별 프로젝트 운영 사례, ▲중?고등학교 학교자율과정 사례 ▲특수학교 시각 및 청각 지원 자료 등 수업자료 233종을 실었다. 이 자료는 학교에서 안전교육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수업지도안과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포함했으며 도교육청 누리집 학교안전(안전교육자료) 게시판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 이현숙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이번에 공유하는 사례는 교사와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한 단계 높여 줄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교육 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해서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2022-12-01 09:05:3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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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2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 송도서 개최

국내 최초 1인 미디어 분야 국제행사가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광역시는 '2022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이하 2022 IISF)'이 12월 3일과 4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22 IISF'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와 OBS경인TV가 공동주관한다. '옴니버스, 인천(OMNI-VERSE INCHEON)'의 슬로건 아래 전세계 모든 구성원들이 '미디어 도시 인천' 플랫폼에서 하나의 네트워크로 통합되는 비전을 보여줄 계획이다. 코로나 19이후 3년만에 관객들에게 전면 개방되는 이번 행사에는 롤링쿼츠·잇츠지나킴·세진이 홍보대사로 참여한다. 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공개토크쇼와 특별 공연을 비롯해 1인 미디어 비즈니스의 미래를 전망 할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가 이틀간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다. 김경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우리 인천은 디지털 미디어 융합시대를 맞이하여 1인 미디어 산업 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함께하는 이번 축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참관 및 팬밋업 등록은 선착순으로 '2022 IISF'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2022-12-01 09:04: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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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인식조사, 경기도민 과반수 이상 '제11대 경기도의회' 긍정평가

경기도민 절반 이상이 제11대 경기도의회의 향후 의정활동에 대해 '기대한다'라는 긍정 평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민들은 의회가 관심 가져야 할 최우선 분야에 대해 '산업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라고 답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도 거주 만 19세 이상의 도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경기도민 인식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도민의 의정활동 수요와 평가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실제 체감하는 경기도 경제상황과 생활환경을 측정하기 위해 실시됐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과반수인 58.5%가 제11대 의회에 대해 '기대한다'고 답하면서 도민 사이에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긍정적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11대 의회에서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야에 대한 질의에는 응답자의 28.8%가 '산업경제ㆍ일자리 분야'라고 답했다. 이어 '도시ㆍ환경ㆍ주택 분야(16.2%)', '건설ㆍ교통 분야(14.1%)', '보건ㆍ복지 분야(12.6%)', '청소년ㆍ학교교육 분야(8.4%)' 순으로 분석됐다. 산업경제·일자리 분야를 최우선 의정활동 사항으로 뽑은 응답자들은 '청년·노인 대상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산업체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의회가 관심 가져야 할 핵심 정책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의원이 중점을 둬야 할 의정활동으로 '예산 낭비 방지를 위한 감시활동'이라는 응답이 38.7%로 가장 많았고, '고충ㆍ민원 해결을 위한 지역주민 소통(26.2%)', '지역현안 관리(14.9%)', '규제완화 및 강화를 위한 조례 제정ㆍ개정(9.1%)' 등이 거론됐다. 의정역량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는 '도민 의정활동 참여 기회 제공(21.5%)', '입법·법률고문 등 전문가를 활용한 입법활동 지원(21%)', '행정사무감사 지원(17.8%)', '도정과 교육행정 협치(15%)', '의원들의 의정역량 개발 지원(13.3%)' 등의 의견이 나왔다. 또한 도민들은 의정활동에 대한 정보를 'SNS(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37.5%)', '신문ㆍ방송 등 언론매체(26.7%)', '경기버스TV, 지하철, 전광판 등 옥외매체(19.9%)' 순으로 전달받기를 희망했다. 이 외에도 도민 10명 중 7명 이상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도내 시·군의 생활환경에 만족(76.1%)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염종현 의장은 "도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조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도의회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앞으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도의회에서 운영중인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소통창구를 통한 홍보를 강화하고, 도민과의 적극 소통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기관 '글로벌알앤씨(주)'에 의뢰해 유무선 전화면접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3.1%포인트다.

2022-12-01 09:04:4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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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혁신중소기업, 싱가포르 글로벌 투자자와 온라인 투자설명회 가져

경기도가 혁신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유치에 나섰다. 경기도는 30일 온라인을 통해 '경기도 기술기업 온라인 투자설명회(IR) 인 싱가포르'를 개최했다. 투자설명회는 기업이 투자유치를 목표로 투자자를 설득하기 위한 발표를 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기반의 잠재투자자(VC) 2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도내 혁신중소기업 8개 사가 화상회의를 통해 기업 기술력, 관련 산업 전망 등 발표와 협상을 진행했다. 참가기업은 차량용 디스플레이, 배터리, 자율주행, 대체육, 태양광패널 청소로봇, 로봇물고기, 친환경 공조, 착용가능한 장치(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자동차?지속가능발전?로봇 분야 특허와 시장경쟁력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 8개 사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술협상, 합작회사 설립, 투자계약 체결 등의 성과가 기대된다. 이 행사는 경기도가 그간 추진해 온 민간 해외 네트워크 활용 잠재 투자자 발굴 사업의 하나다. 싱가포르와 아세안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해외 진출 수요자 중심(온디맨드) 서비스 플랫폼 킬사글로벌과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으며, 올해 사업성과에 따라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진흥과장은 "경기도는 전국 1위의 벤처혁신기업과 창업기업수가 가장 많은 지역"이라며 "혁신적인 기술기업을 해외에 알리기 위한 가장 좋은 방식은 투자유치를 통한 글로벌 관계망을 구축하는 것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글로벌 투자유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12-01 09:03:4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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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초선의원 의정지원 추진단 '23개 과제 1,366건 추진현황' 점검

경기도의회는 초선의원 의정지원 추진단 공동단장(고준호, 김회철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초선의원 의정지원추진단 업무보고를 위한 첫회의를 개최했다. 주요 추진과제는 ▲ 경기도의회 소식지 내 초선의원 활동 코너 신설 및 소개 ▲초선의원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제공 ▲초선의원 찾아가는 법제상담 긴급서비스 ▲ 예산이해 및 예결산 심사기법 교육 및 설명회 추진 등이다. 현재 총 7개 담당관실에서 초선의원을 위한 23개 과제를 발굴 및 추진하고 있으며 과제별 세부 목표 총 1,366건 중 794건을 추진 완료하여 현재 기준 목표달성률이 58%에 달한다. 고준호 공동단장은 "상임위별 초선의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초선의원만을 위한 특화과제를 발굴하여 실효성 있게 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회철 공동단장은 "과제 목표 달성 수치보다 실질적으로 초선의원 전체에게 도움이 되는 의정지원이 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고민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초선의원 의정지원 추진단'은 염종현 의장 취임 당시 제11대 전반기 의회의 성공적 의정추진을 위해 내세운 핵심 공약에 따라 의회가 자체 구성한 의정지원 테스크포스(TF)다. 내년 6월 말까지 임기를 수행하며,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하여 좀 더 심도 있는 초선의원 지원방안을 다음 2차 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2022-12-01 09:03: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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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추경호 부총리에 "화물연대 운송거부 엄정 법 집행" 당부

중기중앙회, 추경호 경제부총리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 개최 추 부총리 "내년 예산안·세제 개편안 법정 기한 통과 국회에 당부" 중소기업계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화물연대의 운송거부로 인한 수출 중소기업의 피해 상황에 대해 호소하고 엄정한 법 집행을 촉구했다. 추경호 부총리는 "내년도 예산안과 세제 개편안을 신속히 논의해 법정 기한(2일) 내 통과시킬 수 있도록 국회에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화물연대의 일방적인 운송거부로 중소기업의 수출길이 막혀 해외 거래처의 주문이 끊기고 있다"며 "정부는 화물연대의 운송방해 등 불법행위에 대해 철저히 단속하고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중소기업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원자재 가격의 급격한 인상으로 공공기관에 납품하는 중소기업의 적자가 누적되고 있어 민간시장 뿐만 아니라 공공조달 분야에서도 중소기업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계는 간담회에서 ▲화물연대의 운송방해 등 불법행위에 대한 정부의 엄정한 법 집행 ▲기준금리 변동 폭 이상의 과도한 대출금리 인상 자제 ▲신용경색에 따른 한시적 신·기보 보증한도 확대 ▲시설자금 차입금 분할상환금 탄력적 운용 ▲공공 조달시장 납품단가 연동제 확대 적용 ▲구리 스크랩 유통 양성화 위한 소득세 원천징수 ▲MAS 2단계경쟁 적용기준 상향 ▲해외판로지원사업 부가세 면제조항 신설 등 8건의 현장건의를 했다. 또 ▲중대재해처벌법 처벌수준 완화 ▲월 단위 연장근로 도입 ▲관세 간이정액환급 대상 범위 확대 ▲스마트공장 예산 증액 ▲TRQ 물량조정 및 할당관세 적용 ▲산업기술혁신사업 특별지침 연장 ▲부정당업자 행정제재 완화 ▲공공조달분야 제값받기 환경 조성 ▲주계약자 공동도급 제도 개선 ▲상생협력 중소기업협동조합 출연금 지정기부금 인정 등 10건의 서면건의도 있었다. 추 부총리는 "정부가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마련한 예산안과 세법 개정안이 9월에 국회에 제출됐으나 논의가 지연돼 법정 기한이 내일로 다가왔다"며 국회에 내년 예산 통과를 당부했다. 아울러 "내년 경제는 올해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회 통과가 지연되면 사업계획 공고, 지방비 확보 등 후속 절차도 늦어져 정부가 마련한 민생·일자리·중소기업 지원예산 등의 연초 조기 집행에도 차질이 발생한다"면서 "이럴 경우 서민 어려움이 가중되고 경제 회복에도 차질이 발생할 우려가 큰 만큼 법정기한 내 조속한 확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경제 여건과 관련해선 "매우 엄중하고 위급한 상황"이라며 "10월 산업활동 동향에서는 전 산업 생산이 30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감소하고 제조업이 4개월 연속 감소한 가운데 10월에는 감소 폭이 크게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2022-12-01 08:48: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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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GDP 성장률 0.3%…국민총소득 0.7% 감소

우리나라 경제가 올해 3분기 0.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465조1000억원으로 전기대비 0.7%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1일 발표한 '2022년 3분기 국민소득(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기대비 0.3%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발표된 속보치(0.3%)와 동일한 수치다. 다만 앞서 속보치에 반영하지 못한 통계를 추가한 결과 민간소비가 1.9%에서 1.7%로 0.5%포인트(p) 하향 조정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의 영향으로 오락 및 취미용품 등 준 내구재와 음식숙박 등의 대면서비스 업을 중심으로 소비가 증가했다. 건설투자는 토목건설이 줄며 0.2% 감소했다. 반면 설비투자는 기계류와 운송장비가 모두 늘어 7.9% 증가했다. 지난 2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기대비 0.7% 감소한 465조1000억원으로 나타났다. GNI는 전체국민이 일정기간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임금, 이자, 배당 등 모든 소득을 합친 것으로,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다. 국민이 외국에서 번 소득에서 외국인이 국내에서 번 소득을 뺀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2분기 4조4000억원에서 3분기 7조3000억원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역조건 악화로 실질 무역손익이 같은 기간 28조원에서 35조7000억원으로 더 크게 줄어 실질 GNI도 감소했다. 물가 상승분 등이 반영되지 않은 명목 GNI는 전기대비 0.1% 감소한 546조원으로 집계됐다. 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2분기 2조5000억원에서 3분기 7조2000억원으로 늘어 명목 GDP성장률(-0.4%)을 상회했다. 전반적인 물가수준을 나타내는 GDP 디플레이터는 전년동기 0.2% 상승했다. GDP 디플레이터는 명목 GDP를 실질 GDP로 나눈 것으로, 국민소득에 영향을 주는 모든 물가요인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물가지수다. 총저축률은 32.7%로 전기대비 1.5%p 하락했다. 국민총처분가능소득(0%)보다 최종소비지출(2.2%)이 더 높은 증가율을 보인 영향이다. 국내 총투자율은 설비투자 등을 중심으로 2.2%p오른 34.5%를 기록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2-01 08:44:3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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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성균관대와 '산학협력 공모전' 진행

MZ세대 요구 파악, 마케팅 아이디어 발굴위해 에이스침대가 MZ세대와 소통 확대를 위해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략학회 S-ONE과 산학협력 공모전을 진행했다. 1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이번 산학협력 공모전은 성균관대 경영전략학회 S-ONE 소속 학생들과 함께 MZ세대 소비자의 요구를 파악하고 신선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를 통해 에이스침대는 MZ세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을 강화했다. 지난 11월부터 약 한 달간 진행한 공모전에는 총 6팀이 참가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MZ세대를 공략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최종 심사에선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이 선정됐으며 공모작 중 창의성 및 실현 가능성 등을 가장 높게 인정받은 팀에게 대상의 영예와 함께 상패, 수료증, 상금 200만원이 돌아갔다. 에이스침대 전명주 영업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이 학생들에게 브랜드 마케팅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획득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이번 산학협력 공모전을 계기로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층과의 접점을 넓혀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12-01 08:37: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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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융권 수신 경쟁…저축은행 이어 보험사도 '연 6%'

자금 확보를 위한 2금융권의 수신 경쟁이 치열하다. 저축은행은 물론 보험사 또한 저축성 보험에 연 6%에 가까운 금리를 내세우고 있다. 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보험사의 저축성 보험 금리가 연 6%대에 근접 중이다. 저축은행 예금 금리는 지난달 6.5%까지 치솟았다. 금융권에선 연 6%대 정기 예금이 지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모처럼 맞이한 '금리 전성시대'에 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저축성 보험 중 적합한 상품 선택을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전일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의 평균 금리는 연 5.53%다. 1년물 기준 상상인플러스 저축은행의 '크크크 회전정기예금'과 '회전E-정기예금'이 연 6.1%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어 CK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OSB저축은행의 '인터넷 OSB 회전식 정기예금' 등이 연 6%의 금리를 적용했다. 지난달 19일 처음으로 연 6%대 정기 예금 등장 이후 지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저축성 보험 또한 등장하고 있다. 금리 인상기에도 2%선을 유지하던 저축성 보험의 금리가 빠르게 뛰고 있다.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곳은 푸본현대생명이다. 연 5.9%(5년물)의 금리를 적용한다. 출시 후 3일 만에 완판 기록을 세우며 자금 흡수에 나서자 생보업계 또한 경쟁에 불이 붙었다. 교보생명은 연 5.8%의 금리를 적용한 저축성 보험을 출시했다. 저축성 보험에 가입하면 '저축'과 '보험'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상해와 질병에 관한 보장은 물론 10년 이상 보험을 유지하면 예금 수령 시 부과하는 이자소득세도 면제 받는다. 중·장년에 접어들기 전 목돈을 만들고 싶다면 저축성 보험 또한 고려 항목에 넣을 수 있다. 다만 저축성 보험에 가입하기 전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통상 5년 납입을 기준으로 삼고 있어 정기 예금보다 납입 기간이 길다. 또한 계약 사항에 따라서는 중도 해지 시 납입금을 전부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 원금 손실에 유의해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한 저축은행 업계 관계자는 "개인의 생애주기마다 다르지만 대개 '급전'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으니 정기예금과 저축성 보험에 분산 저축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공무원 등 안정성이 높은 직업이라면 보험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자영업을 하는 경우라면 정기예금 비중을 늘리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2금융권의 금리인상은 각 사별 건전성과 여력에 따라 상승곡선을 그릴 전망이다. 최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시중은행을 향해 예금 금리 인상 자제를 권고했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의 쓴소리는 은행권이 시중 자금을 흡수하고 있어 2금융권의 부실을 우려해서다. 또 다른 저축은행 업계 관계자는 "건전성 기조는 여전하다. 당국의 유의 사항을 지키면서 최대한 소비자 편의를 늘리려고 한다"며 "비대면 정기 예금상품이 늘어나는 만큼 이자 생활자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01 08:32:5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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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2년 연속 선정

상생, 기부 등 지역사회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홈앤쇼핑이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 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1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의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홈앤쇼핑은 중소기업과의 다양한 상생활동, 친환경 사업, 취약 계층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주기적 자원봉사 실행, 윤리경영 실천 등을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홈앤쇼핑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대상별로 다양한 꾸러미(홀몸어르신들에게 명절음식 전달, 여성청소년을 위한 여성필수품 전달, 그룹홈 아동청소년 대상 제철과일 전달 등)를 기부하고 있다. 그밖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진심을 담아 고민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기반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1 08:32: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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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덕의 냉정과 열정사이] BNK와 타이타닉호

얼음 바다가 삼켜버린 배 '타이타닉호'. 1912년 4월 타이타닉호는 영국의 한 도시를 출항했다. 선장과 승무원, 승객을 합쳐서 약 2200여명이 배에 탔다. 프랑스의 쉘부르와 아일랜드의 퀸스타운을 거쳐 미국 뉴욕으로 향하다가 4월 14일 밤 갑자기 빙산에 충돌해 침몰한다. 타이타닉호 침몰 희생자 수 집계는 다양하지만 영국 상무성의 발표에 따르면 1500여명에 달한다. 구명보트 등으로 탈출한 생존자가 700여명에 불과한 역사상 최대의 해난 사고였다. 최근 BNK금융도 마치 타이타닉호 같다. 지방금융지주 1등으로 더 큰 꿈을 향해 항해하고 있었지만 선장이 중도에 하차했다. 임기 5개월을 앞둔 시점이었다. 가족의 의혹에 대해 도덕적 책임을 진 것이다. 그러면서 차기 회장을 선출하는 시기가 앞당겨졌다. 차기 회장은 아직 오리무중이다. 내외부에서 수 많은 도전자가 뛰고 있다는 후문이다. 후보군은 자회사 대표 9명 외에 자문기관 2곳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외부 후보가 대상이다. 외부 후보는 '정치'와 '관치'란 동앗줄을 붙잡으려고 애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BNK는 지방금융지주 1등이다. 정치적 인연이 있는 사람과 어울리지 않는다. 언감생심 욕심을 내다간 탈이 난다. 하마평에 오르는 사람 중에는 아예 '염치'가 없는 사람도 있다. 과거 구설수에서 자유롭지 않다면 포기하는 용기도 있어야 한다. BNK를 얕잡아 봤다간 큰 코 다친다. BNK금융의 총자산은 지난 3분기 기준 159조9000억원 규모다. 김지완 전 회장이 '투자전문금융그룹'으로 키우면서 재임 기간 동안에만 자산이 52조원이나 불어났다. 은행, 증권, 캐피탈 등 포트폴리오도 탄탄해진 BNK다. 정권 창출에 기여했다고 회장 자리를 차지할 곳이 아니라는 의미다. 내부 출신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하려던 BNK가 항해 중에 빙산을 만난 건 반대편에 선 누군가의 욕심 때문이다. 차기 회장 승계 과정에 대해 고개를 끄덕이지 않았다. 더 높은 곳을 봤다. 만족할줄 몰랐다. 최고경영자가 내편이 아닌 사람도 안고 가야 한다며 끌어 안았음을 몰랐던 것일까. 내부문제에 '정치'를 빌렸다는 의혹도 있다. 내가 안되면 같이 침몰하자고 맘 먹은 것일까. 지금과 같은 태풍을 예상하지 못했다면 하수다. 알고도 그랬다면 조직의 미래는 안중에도 없는 이기적 행동이다. 오로지 자신의 욕심과 안위를 위해 조직은 나몰라라 한 셈이다. 당초 예상된 차기 회장 승계 구도에서 '반란'을 꿈꿨던 사람들의 결말은 쓸쓸한 퇴장으로 이어질 게 자명하다. 타이타닉호는 그 당시 초호화선으로 불렸지만 한밤중에 빙산을 만나 일순간에 침몰한다. 부와 명예는 물론 사랑도 검은 바다에서 슬픈 운명을 맞는다. BNK의 운명도 지금 바람 앞에 등불이다. 내부로부터 시작된 '불장난'이 '큰 불'로 번졌다. 누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느냐에 따라 BNK가 달라진다. 다시 외풍이 불기 시작했다. 영화 '최종병기 활'의 마지막 장면 대사 중에 이런 말이 나온다.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라고. BNK금융 직원들도 누가 차기 회장이 될지 계산하지 말고 그냥 극복해야 할지도 모른다. 차기 회장은 내부는 물론 외부 인사까지 도전한다.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BNK호의 키를 쥐고 있다. 외압에 굴복하지 않고 순리와 명분, 능력에 따라 차기 회장을 가려내야 한다. '정치'에 휘둘리지 않아야 태풍을 만난 BNK호가 침몰하지 않는다. /금융부장 bluesky3@metroseoul.co.kr

2022-12-01 07:54:01 박승덕 기자
<메트로경제 12월 1일자 한줄뉴스>

<금융부 한줄뉴스>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태국중앙은행 설립 80주년 기념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1일 출국한다. 귀국일자는 5일로 예정됐다. ▲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3연임 도전이 막을 올렸다. 시장에서는 조용병 회장의 경영 성과와 조직 신임 등을 고려할 때 이변 없이 연임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중국 경제가 얼어붙었다.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지난달 제조업과 비제조업을 불문하고 경기가 일제히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등 중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도시들이 광범위하게 봉쇄된 영향이 컸다. ▲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부산 이전을 위해 조직 신설 등에 대안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노조는 국회법을 무시한 강석훈 회장에게 거센 비판을 제기해 갈등이 골이 깊어지고 있다. <산업부> ▲국내 완성차 업계가 연말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 인하 종료를 앞두고 생산 물량 확대에 나서는 등 분위기 반등에 나서고 있다. 특히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과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현대차·기아의 인기 차종의 경우 고객 인도 시점도 늦어지고 있다. 정부가 올 연말까지 차를 구입할 때 30% 인하해주는 개소세를 종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소비자들은 빠른 차량 출고가 가능한 모델로 이동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이에 르노코리아자동차와 쌍용자동차, 쉐보레(한국지엠) 등 이른바 '르쌍쉐'는 인기 차량을 앞세워 판매량 확대 조짐을 보이고 있다. ▲KT가 업계 최초로 통신비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한다. KT는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역량을 기반으로 기존과 차별화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내놓고 향후에는 통신 혜택, 금융 유틸리티 등 새로운 생활편의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재용 회장이 취임 후 사실상 첫 메시지를 낼 삼성전자 정기 임원 인사에 재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안정에 무게를 실을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미래 준비를 위한 파격적인 행보를 기대하는 분위기도 적지 않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달 초 정기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보통 12월 둘째주에 발표해왔지만, 올해에는 경영 환경상 인사를 서두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GS그룹이 2023년 인사를 발표했다. 경영 안정성과 위기 대응력 제고 위해 주요 계열사 대표 대부분 유임한다. GS그룹은 '변화' 보다는 '안정'을 택하며 변동성이 큰 시대에 '중단 없는 리더십'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GS의 재무팀장(CFO) 겸 PM팀장인 이태형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이태형 부사장은 GS그룹 내 사업 전반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도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을 적극 지원해 왔다. <유통&라이프> ▲캠핑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에 '캠핑 감성'이 가세했다. 캠핑시장은 팬데믹 기간 중 인파가 적은 곳을 찾는 이들이 늘며 부쩍 성장했다. 캠핑이 대중적인 취미로 자리잡으며 시장이 급성장했고, 다양한 캠핑 상품이 일상에서까지 유행하면서 '캠핑 감성'이 하나의 트렌드로 떠올랐다. ▲CJ제일제당은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하는 생분해 소재 관련 산학연 협의체인 '강소연구개발특구 바이오 플라스틱 미래테크 포럼(과기부·특구재단 주관)'에 참여한다. ▲국내 최대 여성 신인 문학상인 제16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에서 김은혜 씨의 '두번째 엄마'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셀트리온이 램시마SC의 미국 진출을 앞두고 특허권을 빠르게 확보하며 매출 보호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램시마SC가 인플락시맙의 세계 최초 피하주사(SC) 제형인 만큼,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정적인 시장 진입로를 다질 계획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계보건기구(WHO)의 의약품·백신 규제시스템 글로벌 기준(GBT)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30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전문 리서치 기관과 전국 5000가구를 대상으로 구매지표를 조사한 결과, 올해 건기식 시장 규모가 6조1429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8% 성장하며 6조원을 처음 돌파했다. <정책사회부> ▲국내 치즈 소비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이색 국산 치즈가 개발됐다. ▲한국전력(한전)이 발전사에서 전력을 구매하는 도매가격인 SMP의 상한선을 두는 제도가 내달부터 시행된다. 한전 적자폭 완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지만, 제도 시행으로 손해가 예상되는 민간발전사들은 반발하고 있다.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가 7일차에 접어들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휘발유와 경유가 품절되는 상황이 늘고 있다. 정부는 긴급 수송체계 가동 현황 점검에 나섰다. 필요시 시멘트 분야와 함께 정유 분야 업무개시명령 발동도 강구할 방침이다.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에 참여한 화물차 기사들에게 업무개시명령이 송달되면서 정부의 압박이 본격 시작됐다. 화물연대 측은 법원에 업무개시명령을 집행정지하고 취소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예고한 상태다. 30일 정부와 화물연대간 2차 협상이 40분 만에 결렬돼 강대강 대치가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 달 전체 산업 생산이 1.5% 감소하며 4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소비도 두 달째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물가에 금리까지 오르며 내수가 악화되고 있는데 화물연대에 이어 지하철·철도 노조까지 연쇄 총파업에 나서 경제상황이 사면초가에 갇힌 모양새다. ▲앞으로 노동자 사망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처벌·감독 중심에서 사고 발생 전 노사의 자율적 예방 조치에 중점을 두는 방식으로 정책이 바뀐다. 정부는 노사 스스로 실시하는 '위험성평가'를 의무화하고, 정기감독 시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시정명령 등 행정·사법 조치하는 조항을 새로 두기로 했다. 이를 통해 2026년까지 중대재해로 인한 사망자 수를 현행 800여명에서 500명대까지 줄이겠다는 게 정부 목표다. ▲노사 자율에 맡긴 '위험성평가'로 노동자 사망 등의 중대재해 감축 효과는 미미할 것이란 지적도 있다. 사측과 노동자 간 중대재해 위험 요인에 대한 인식 차가 큰데다 불법파견 등으로 원·하청 간 책임 소재도 불분명하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달 전체 산업 생산이 1.5% 감소하며 4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소비도 두 달째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서울시의 인력 구조조정 계획에 반기를 들며 30일부터 총파업에 나선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를 '정치적인 파업'이라고 규정하고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비쳐 파업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이 향후 2031년까지 총 4050명의 반도체 고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10년 간 반도체 분야에 약 12.7만명의 추가 전문인력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현재는 강사진도 부족한 상황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활 속 체육으로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추진한다. ▲초·중등 예산을 덜어 대학·평생교육으로 넘기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일부개정법률안과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 법안 등 25개 법안이 세입예산안 부수 법안으로 지정되자 교육계에서는 '철회' 요구가 나오고 있다. <자본시장>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3분기까지 성적표는 처참했다. 긴축 여파, 루나·FTX 사태 등 각종 악재에 시장이 휘청거리면서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70%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원산업이 동원엔터프라이즈를 흡수합병해 통합 지주사로 올라선다. 이 과정에서 일부 소액주주들이 주식매수청구가격을 상향 조정된 합병가액 수준에 맞춰 증액하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신용스프레드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을 넘어섰다. 정부의 채권시장 안정 대책에도 불구하고, 경기 침체와 신용위험 동반 리스크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모습이다.

2022-12-01 07:15:4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