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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1년 아이돌봄지원사업 평가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영양군의 아이돌봄지원사업이 2021년 평가에서 농촌부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국 226개(2021. 12. 31.기준)의 서비스제공기관을 두고 있으며 2021년의 사업실적을 도시·도농·농촌지역으로 나누어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실시한 결과 영양군이 농촌지역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11월 29일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종사자 소통의 날 행사에서 우수기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대부분 서비스제공기관의 이용아동 실적은 1~4%에 그치는데 비해 영양군은 2022년 9월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아동이 995명인 상황에서 267명의 아동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이용아동실적은 무려 26.8%에 달했다. 이 사업이 활성화된 데에는 서비스 담당 관리자와 아이돌보미 58명이 호흡을 맞춰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양군의 경우 서비스제공 시 기본적인 놀이 활동뿐만 아니라 숙제와 학습을 지원해 주고, 미술놀이치료, 주산, 한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이 우수한 돌보미들이 활동하고 있어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선정 센터장은"앞으로도 더 많은 이용자들이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여 양육공백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아이 키우기 좋은 영양으로 출산율 증가에도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29 13:31:3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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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반도체산업 혁신생태계 조성 및 인재양성 포럼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12월 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 파워반도체산업 혁신생태계 조성과 인재양성'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 미래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해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 부산은 파워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경쟁력 있는 기업유치와 지산학협력을 통한 인재양성 등 적극적인 노력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3월 28일 부산시는 서울에서 수도권기업을 부산으로 유치하기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특히, 파워반도체 관련기업인 트리노테크놀로지 등 4개사와 투자유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트리노테크놀로지는 올해 하반기부터 2025년까지 약 900억 원을 들여 부산 기장군 동남권의과학산단에 사업장을 착공해 80여명의 신규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제적으로 역외에서 부산으로 이전해 온 제엠제코는 기장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산단에 본사, 연구소, 공장을 설립해 명실상부 부산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트리노테크놀로지 등 국내 대표 파워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속속 부산으로 이전을 앞두고 있어 부산 파워반도체 기업 생태계 조성이 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난 15일에는 지산학협력을 위해 부산테크노파크와 동의대 등 지역 13개 대학 간 부산권 파워반도체 인재양성 공유대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으로 대학들은 파워반도체 인재양성 공유대학을 운영하고,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첨단장비가 있는 파워반도체상용화센터에 대한 실습공간을 제공하는 등 지산학협력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이런 부산의 파워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각계의 노력과 성과를 나누고 향후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발표는 ▲트리노테크놀로지 오광훈 대표가 파워반도체 산업동향을 ▲한국전력공사 윤정수 차장이 SIC 수요연계 기술개발 추진계획을 ▲한국전기연구원 김형우 센터장이 파워반도체산업 R&D동향을 ▲동의대학교 이임건 교수가 부산형 파워반도체 공유대학 소개를 ▲부산광역시 파워반도체방사선 정윤 팀장이 파워반도체 밸류체인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주제로 지역 파워반도체 산업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이번 포럼이 부산 파워반도체산업 생태계를 활성화 시키는 마중물이 되고, 부산 인구감소 등 문제 해결의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1-29 13:31: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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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 167억원 지급

거창군은 지난 28일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논이모작 직불금 167억원을 확정하고, 직불금은 11월 말부터 관할 읍·면에서 지급계좌 확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는 자격요건이 검증된 1만560농가 중 0.5ha 미만의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농직불금은 59억원(4917농가), 0.5ha 이상의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면적직불금은 105억원(5110농가), 논이모작 직불금은 3억원(533농가)을 지급한다. 올해로 시행 3년차를 맞은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거창군은 지난해 구축된 통합검증시스템을 통해 3~5월 신청·접수 단계부터 철저히 자격검증을 실시했으며 접수 이후에도 농자재 구매이력, 거주지 정보 등을 연계해 실경작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 직불금 신청자를 대상으로 농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교육, 마을공동체 활동 등 17개 준수사항에 대한 이행점검을 추진해 준수사항 위반이 확인된 경우 준수사항별로 직불금을 10% 감액 적용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공익직불금 지원이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농업 현장을 지키는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고 농업·농촌의 공익 기능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1-29 13:30: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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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2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위크 개최

부산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부산의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지정(2014년 12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한 '2022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위크'(이하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창의도시란 문학·음악·공예·디자인·음식·영화·미디어아트 7개 분야에서 창의성을 동력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도시로 현재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전 세계 295개 도시가 가입되어 있으며, 그중 18개국 21개 도시가 부산과 함께 영화 창의도시로 활동하고 있다. 부산시는 2014년 12월 1일 아시아 최초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로 지정되어 국내·외 창의도시들과 협력하고 시민의 영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왔다. 작년 3월부터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영화 분야 부의장 도시로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지정 8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위크에서는 전시, 이벤트, 상영, 포럼, 결과 공유회, 파트너즈 대회 등 다양한 세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11월 21일부터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대시민 온라인 이벤트'와 국내·외 창의도시 관계자, 지역 내 유관기관 및 부산시민이 응원영상을 온라인에 게시하는 ▲'응원 릴레이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이후 12월 한 달 동안 영화의전당 더블콘 3층 라운지에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의 오늘' 특별전시가 이어진다. 특별전을 통해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의 활동을 조명하고 지역 내 기념과 축하의 분위기가 조성될 전망이다. 또 지역 및 국제적 영화산업 동향에 대한 심도 있는 담론 공유를 위해 ▲'영화 창의도시 국제포럼'이 개최된다. 포럼은 '영화 활동을 중심으로 한 문화ODA' 라는 주제로 영국 브리스톨, 프랑스 칸, 독일 포츠담, 일본 야마가타 등 해외 영화 창의도시들이 함께 영화산업의 주요 이슈를 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그간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사업을 통해 '부산'과 '시민'을 주제로 제작된 다채로운 영화들을 소개하는 상영회도 운영된다. 역대 인터시티 레지던시 제작 작품 중 화제작을 상영하는 ▲'Re-play 인터시티 상영회', 2022 부산패키지프로젝트를 통해 복원된 필름 작품을 소개하는 ▲'부산패키지프로젝트 상영회', 마을 주민과 부산 청년이 함께 제작한 영화와 메이킹다큐멘터리를 상영하는 ▲'마을영화만들기프로젝트 상영회'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위크의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의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지정을 함께 기념하고, 추진 중인 사업들에 대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영화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11-29 13:30:42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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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기장군수, 장안 치유의 숲 공사 현장 방문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난 25일 기장군 장안읍 명례리 산74번지에 위치한 '장안 치유의 숲'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사항 전반에 대하여 점검을 하였다. 장안 치유의 숲 조성 사업은 원전과 산업단지 밀집 등으로 삶의 질 개선이 절실한 기장군 장안읍 지역에 산림치유 공간을 창출하고 산림복지 인프라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기장군은 사업부지 내 명상의 숲·숲속 놀이터 및 산책로 등을 구축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친 주민들에게 산림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에 활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또 유아들을 위한 공간도 함께 제공하여 모든 연령층이 이용하는 힐링 공간 창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기장군 주민뿐만 아니라 울주군 등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이용률도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치유의 숲 공사 현장을 둘러본 후 "치유의 숲은 장안읍의 대표적인 산림 힐링 공간이 될 장소"라며 "산림 훼손과 시설물 설치를 최소화하여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치유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담당부서에서는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기장군은 2022년 약 14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숲속 놀이터 등 치유의 숲을 조성하고 있으며 2023년 상반기 중 준공할 예정이다.

2022-11-29 13:30:10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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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K-스마트등대공장 기업 간담회 개최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난 28일 경남TP 대회의실에서 K-스마트등대공장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올해 K-스마트등대공장으로 선정된 경남지역 6개 과제 도입기업과 공급기업들이 만나 각 기업별 과제 추진 목표와 추진전략 등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관련 애로사항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K-스마트등대공장 육성사업'은 세계적인 스마트공장 고도화 추세에 발맞춰 중소·중견기업의 선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고도화 방향을 제시하며,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활동 등 업종을 대표하는 제조혁신 모범사례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선정기업별 3년간 최대 12억 원의 정부지원금이 지원되며, 경남도에서도 최대 4억 8000만원을 지원한다. 경남은 K-스마트등대공장 육성사업을 통해 2021년에 전국 10개 사 중 2개 사(네오넌트, 태림산업), 2022년에는 전국 15개 사 중 4개 사(디엔솔루션즈, 삼현, 신성델타테크, 현대정밀)가 선정되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K-스마트등대공장(경남 6개사/전국 25개사)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K-스마트등대공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2년 차 과제를 수행 중인 '네오넌트(양산 소재 자동차 부품 주조 업체)'와 '태림산업(창원 소재 자동차 부품 가공 및 조립 업체)'가 과제구축 목표와 추진전략, 과제 추진 중 겪었던 애로사항 등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올해 선정되어 K-스마트등대공장 과제를 이제 막 시작한 4개 사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공통 애로사항으로 사업공고 후 선정까지의 촉박한 일정, 사업 추진 검토 및 공급기업 매칭 등의 과제 규모에 비해 준비 기간이 짧은 점 등을 들었다. 경남TP 노충식 원장은 "경남의 제조기업이 고도화되기 위해서는 K-스마트등대공장의 성공 여부가 중요하며, K-스마트등대공장 육성사업은 경남 IT기업의 성장에 있어 자양분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유된 애로사항은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고, 앞으로 더 많은 경남 기업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9 13:28: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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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농특산물 홍보관 설치 MOU 체결

진주시는 29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와 남해고속도로 진주휴게소(부산방향) 내 '진주시 농특산물 홍보관'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차동민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진주시 농특산물 홍보 및 반려동물 문화 조성·확산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하고, 진주휴게소에 있는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리모델링하여 반려동물 놀이터와 연계한 진주시 농특산물 홍보관을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한국도로공사는 부지를 제공하고 농특산물 홍보관 설치·운영은 진주시가 맡기로 했으며, 협약식 후 실무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휴게소에 반려동물 놀이터와 연계한 농특산물 홍보관을 설치해 휴게소를 찾는 반려인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진주시 농특산물 홍보관 설치·운영으로 지역사회의 성공적인 상생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동민 본부장은 "지자체와 협업해 고속도로 휴게소 부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면서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댈 것"이라며 "인접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 가능한 지역특화시설을 확충하여 지역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긍정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그동안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와 한국농업경영인 진주시연합회 간 진주시 농특산물 홍보관 설치·운영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상호 소통하면서 벤치마킹하는 등 공동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부터 한국농업경영인 진주시연합회가 운영해오던 진주휴게소 내 '진주시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2020년부터 코로나19 등으로 경영난을 겪으면서 올해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2022-11-29 13:28:20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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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과학기술기관 설치 본격화... 1차 회의 개최

경상남도는 29일 도청 회의실에서 '지역인재육성 전담팀(T/F) 과학기술기관 설치 분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내외 연구기관, 대학, 도 출자출연기관 연구원 등 과학기술 분야 1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인재육성 TF는 경남도가 전문 분야별 인재 양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 10월에 구성한 전문가 기구로 ▲로스쿨 설치 ▲의료분야대학 설치 ▲과학기술기관 설치 ▲대학·고교 인재육성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분과별 전문가 회의를 통해 분야별 지역인재 육성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이날 첫 회의를 개최한 '과학기술기관 설치 분과'는 과학기술 분야의 고등 인재 양성을 위한 기관 설립을 위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다. 경남도는 우수한 산업 여건에도 불구하고 과학기술원이 없어 유능한 청년 인재들이 지역 외로 유출되고, 경남의 성장동력마저 점점 약화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미래 산업을 주도할 연구·인재 양성기관을 반드시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박완수 경상남도 지사도 경남의 산업적인 여건으로 보면 과학기술원이 가장 먼저 만들어져야하는 곳이라고 언급하고, 지금부터라도 이를 위한 기관을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한바 있다. 현재 전국에 과학기술원은 대전, 광주, 대구, 울산 4곳에 위치하고 있다. 경남은 GRDP가 전국 4위이고 연구개발을 위한 정량적인 투자지표도 타 지역에 비해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과학기술원과 같은 고등 연구·인재 양성기관이 없어 우수한 인재들이 외부로 유출되고 있다. 경남도는 10여 년 전부터 추진해온 '경남과학기술원'을 포함하여 새로운 차원, 다양한 방식의 과학기술기관 설립 방안을 마련해 놓았으며, 앞으로 TF 내 과학기술 설치 분과 회의를 통해 설립 방안을 더욱 체계화하고 추진 로드맵을 만들어 박완수 지사 임기 내에 과학기술기관의 설립을 가시화하겠는 입장이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과학기술 분야 인재 육성 정책은 우리 도의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으로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과제"라며 "지역에서 우수한 과학기술 인재가 양성되고 지역인재로 정착하여 경남의 산업부흥을 이끌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여러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2022-11-29 13:27:48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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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종합운동장 '생활체육 메카 꿈꾼다'

경주시가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지난 6월부터 착공에 나선 '안강종합운동장 주변 경관개선사업'이 오는 11월 30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안강종합운동장 주변 경관개선사업' 준공으로 주변 환경 개선은 물론, 2020년 준공한 북경주체육문화센터와 함께 스포츠·관광·문화생활이 한 자리서 가능한 '워스톱 스포츠 콤플렉스'로써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지난 2001년 조성된 안강종합운동장은 잘 꾸며진 경기장에 비해 산책로와 조경 등 주변 시설물의 노후화로 대규모 체육행사를 치르기에는 다소 부적합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특히 25m 레인 6기와 다목적 강좌실, 문화 강좌실 등 문화시설을 갖춘 북경주 체육문화센터가 들어선 2020년 이후부터 주변 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경주시는 지난해 5월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커뮤니티광장, 다목적광장, 숲속쉼터, 포켓쉼터 등 광장시설 4곳과 그물놀이대, 지네시소 등 야외운동기구 4점 등이 들어섰다. 또 산책로 포장(길이 300m), 야자매트 등산로(길이 650m), 퍼걸러 2개소, 등의자 26개소, 그늘막 2개소, 등산로 주변 식재(면적 720㎡), 운동장 주변 잔디 식재(3815㎡) 등도 함께 조성됐다. 특히 야간 시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경관 조명등 13기도 새롭게 설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안강종합운동장 주변 경관개선사업 준공으로 2020년 7월 총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준공한 북경주 체육문화센터와 함께 안강읍과 강동면 주민들의 체육활동은 물론 화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는 북부권 체육시설 개선을 위해 지난 2020년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인조잔디와 우레탄 트랙을 교체하고 관람석을 리모델링하는 등 안강종합운동장을 새롭게 단장한 바 있다.

2022-11-29 13:27:3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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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영천와인 '로컬 브랜드'로 제대로 키운다

영천시(시장 최기문)의 지역 특성화 브랜드 영천와인이 최근 들어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판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홈술 증가, MZ 세대의 와인시장 유입으로 국내 와인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영천시의 와인산업이 호재를 만난 것이다. 이에 영천시는 로컬 브랜드 영천와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산 와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판매와 홍보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영천와인 마실 세미나, 원데이 클래스 등 문화 프로그램을 매월 운영하는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 품목으로 선정하여 지역의 우수 상품으로 소개할 예정이며 시 방문 기념품, 지역연고 및 관련 행사를 통한 홍보에도 빠지지 않는 품목이 되어가고 있다. 강민 영천시 홍보대사도 팬 선물용 와인을 다량 구입하여 영천와인 홍보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국내 최대 포도 주산지인 영천시는 과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와인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한 결과 국제 와인 품평회 베를린와인트로피에서 매년 수상자를 내고 있어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와인학교 및 와인투어를 운영하는 한편 영천와인페스타를 개최하며 농촌자원의 관광·문화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2022-11-29 13:27:0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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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게더타운'통해 게임콘서트 개최...K게임산업 비전 공유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26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을 통해 제 15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올해부터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는 쌍방향 소통형 강연으로 진행하고 있다. 게더타운 '넷마블 게임콘서트 월드맵'에 ▲강연자의 강연을 들으며 소통할 수 있는 '강연장' ▲OX퀴즈와 웹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 ▲지난 게임콘서트를 시청할 수 있는 '미디어룸' 등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강의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게임 &'라는 메인 테마 아래 올해 네 번째로 열린 이번 게임콘서트에는 넷마블엔투 이세영 아트 총괄장과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본부 이양환 본부장이 강연자로 참여했다. 1부 캐릭터 이야기 주제로 강연에 나선 이세영 아트 총괄장은 캐릭터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 살펴보면서 유명 캐릭터의 이야기와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세영 아트 총괄장은 "과거에 비해 캐릭터 시장은 점점 성장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 많은 캐릭터들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캐릭터가 되기 위해서는 탄탄한 세계관과 트렌디한 컨셉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부 강연에 나선 이양환 본부장은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와 K-게임산업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게임산업 환경변화와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 K-게임산업의 가능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이양환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은 게임시장 확대 및 메타버스 등 신기술 융합이 가속화되는 계기가 됐으며, 일상을 함께하고 서로를 위로하는 콘텐츠로 게임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는 등 글로벌 게임산업 변화의 기폭제가 됐다"고 변화된 게임산업 환경에 대해 짚어보며, 앞으로의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는 '장르간 융합'과 '멀티플랫폼'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메타버스와 블록체인게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하며, 각 세대의 이용 특성 다양화에 집중하여 세대 혁명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우리 게임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성에 대해 살펴봤다.

2022-11-29 13:01:1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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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식약처에 '게임형 디지털 치료제' 임상시험계획서 제출

드래곤플라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ADHD 대상 디지털 치료제 '가디언즈 DTx(가칭)' 의료기기 임상시험 계획서를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신청한 디지털 치료제 임상시험은 ▲단일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평행 설계 등을 통해 의료기기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이미 프로토타입이 완료된 가디언즈 DTx는 만 7세 이상부터 만 13세 미만의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양산부산대병원 정신의학과와 부산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와 함께 기술개발에 촉진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의 디지털 치료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해당 여부를 확인받은 바 있다. 식약처는 '의료기기 품목 및 품목별 등급에 관한 규정'에 따라 가디언즈 DTx를 '신경과학 진료용 소프트웨어(2등급)로 분류했다. 이는 가디언즈 DTx를 공산품이나 웰니스 제품이 아닌 의료기기로 인정함을 뜻한다. 임상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적합성도 인정받았다. GMP 적합 판정은 가디언즈 DTx가 생명과 직결되는 특수물품인 의료기기로서 충분한 시스템을 갖췄다는 의미다. 드래곤플라이는 임상 진행을 위한 필요조건을 갖췄으며, 이를 바탕으로 임상시험에 본격 돌입한다. 디지털 치료제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등 디지털 기술, 의료?제약 기술을 융합한 기술을 활용해 질병이나 장애를 예방하고 관리와 치료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를 말한다. 당국의 디지털 치료제를 승인받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1상?2상?3상으로 구분되는 약물과 다르게 탐색 임상과 확증 임상 등 두 단계로 나뉜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당사의 게임형 디지털 치료제 의료기기 임상시험 계획서를 제출해 임상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정확한 데이터를 활용해 상용화 시기를 앞당겨 ADHD 환우들을 위한 좋은 치료제로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11-29 13:01:1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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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제주에 전기차 전환 성공 사례 소개…지역사회에 9억 기부도

SK렌터카가 제주도에 전기차 전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거액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까지 챙겼다. Sk렌터카는 29일 제주시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 제주, 청정에 성장을 더하다'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제주도가 '탄소 없는 섬(CFI) 제주 2030' 10주년을 맞아 전기차 3만대 보급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SK렌터카는 전기차 전환 모범 기업으로 사례를 소개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친환경 전기차 전환 행보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SK렌터카는 올해에만 1000대 이상 전기차 전환을 완료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 2025년까지 3000대를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 이미 3분의 1을 달성했다. 아울러 7200kW 규모 충전 설비를 갖추고 8300평 규모 국내 최대 전기차 전용 단지도 준비 중이다. 서귀포에 1000평 규모 복합문화공간 '에코라운지'도 다음달 오픈계획이다. SK렌터카는 전기차 전환 성과로 제주에 지원금으로 받은 9억원도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4월 결식 아동 도시락 사업비 지원, 9월에는 도내 결식 어르신 밀키트 제공에 이어 '반려해변'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사회와 정화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황일문 SK렌터카 대표이사는 "SK렌터카는 오는 2025년까지 제주에서 운영하는 약 3천대의 차량을 순차적으로 모두 친환경 전기차로 전환하는 등 제주가 가고 있는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 구축 비전을 함께 하겠다"며, "제주도와 환경부, 자동차 제조사 등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전기차부터 프리미엄 전기차 등 국내외 다양한 전기차를 선제 도입해 친환경 전기차 보급에 일조하는 것은 물론 고객에게 풍부한 전기차 이용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제주도와 함께 친환경 전기차 보급에 앞장서게 돼 기쁘다"며, "전기차뿐만 아니라 충전 설비까지 제주도와 한전, 환경부 등과 함께 제공해 청정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2022-11-29 13:01:08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