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김한종 장성군수,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조속 설립 촉구

김한종 장성군수가 22일 한국개발연구원(KDI, 케이디아이)과 기획재정부 관계자를 면담하고 조속한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을 요청했다. 김 군수는 지역구 이개호 국회의원, 전라남도·장성군 관계자와 함께 KDI 이종규 경영부원장, 김형태 공공투자관리센터소장을 만나 타당성 재조사의 빠른 시행을 거듭 촉구했다. 이어서 기획재정부 관계자를 만나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을 청원하는 장성군민 서명부를 전달하고, 내년도 국회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김 군수는 앞선 10월 26~27일에도 양일간에 걸쳐 여야 핵심 국회의원들과 면담을 갖고 신속한 타당성 재조사 진행과 2023년도 사업예산 지원을 건의한 바 있다. 2021년 통계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은 암에 이어 국내 사망원인 2위에 올라 있다.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심뇌혈관질환 사망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정부 차원의 연구가 시급한 상황이다. 국립심뇌혈관연구소는 심뇌혈관질환 연구와 관련정책 개발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다.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이 광주연구개발특구 장성나노산단 일원을 사업대상지로 검토하고 있다. 올해 5월부터는 기획재정부 요청에 따라 KDI가 타당성 재조사를 진행 중이다. 장성군은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의 최적지로 손꼽힌다. 광주연구개발특구 내 첨단산업단지와 연계한 바이오·의료산업 클러스터 구축이 용이하며, 고속도로와 KTX가 경유하는 교통의 요충지다. 충청권 오송첨단의료단지, 영남권 대구경북첨단의료단지와 함께 삼각벨트를 구축해 국가 균형발전에도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군수는 "장성군민과 전남도민의 숙원사업인 국립심뇌혈관연구소가 장성에 설립될 수 있도록, KDI 타당성 재조사 통과와 내년도 예산 반영을 위해 사활을 걸고 노력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2022-11-24 15:53:21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이재영 경기도의원, "축소된 지역화폐사업 전통시장 등 현장지원확대로 방어해야"

이재영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경제실 소관 2023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예산 및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활성화 지원사업 예산 확충을 요청했다. 이재영 의원은 "2023년도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예산은 3억 9,000만원으로 2022년도 4억 3,000만원보다 4,000만원이 감액되었다"라며, "기존에 경기도 전통시장 단체에서 해오던 대부분의 사업에 대해서도 전액 삭감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역화폐 국비보조 전액삭감의 여파가 큰 상황에 경기도에서마저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는 대부분 사업들을 전액삭감하면 상인들이 큰 피해를 입을 것"이라며, "특히 상인동아리 지원사업 및 혁신형 마케팅 공모사업의 경우 상인 조직의 단결력·자생력을 제고하고 상인회 주도의 현장감을 반영한 혁신적 마케팅을 기대할 수 있으나 이번에 전액삭감되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골목상권 공동체 사업은 당초 신규조직 25개소를 대상으로 하였으나 2023년도에는 10개소로 감축했고 기존조직 성장지원 사업 대상 또한 230개소에서 200개소로 축소됐다. 이에 이 의원은 "올해 집행율이 벌써 100%를 달성한 만큼 수요가 큰 사업인데도 불구 예산을 23억 원이나 삭감한 이유를 묻고 싶다"며 "골목상권 조직화는 각종 사업을 도모하고 상권을 활성화 시키는 등 골목상권 생존에 필수적이나 신규조직화를 지원하고 기존조직 성장지원 사업을 축소한 데에 따른 지역 일선의 경제적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31개 시군에 지부를 구성하고 있는 소상공인연합회의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사업 예산 또한 당초 5억 원 반영을 기대했으나 수용되지 않아 전년도 수준인 1억원에 그쳤다"며 도내 소상공인 생업현장 일선사업들의 침체를 우려했다. 이 의원은 "전통시장이나 골목상점가,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동시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경제 주체"라며 "국내외 경제상황이 살얼음판을 걷는 상황을 고려하여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최대한 반영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추경예산을 반영하는 등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사업예산 확대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2022-11-24 15:53:0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염종현 경기도의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접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4일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2023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손일수 사무처장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 김경숙 직전회장, 홍순도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특별회비 전달식은 '2023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 중 모금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이재정 회장은 "적십자 운동은 1905년부터 시작된 우리나라 최고의 생명운동이지만, 경기도 납부율은 회비 모금대상인 전체 세대주의 10%에 그칠 정도로 저조한 실정"이라며 "도민들이 적십자 모금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당부드린다"라고 요청했다. 염종현 의장은 "적십자는 재난과 재해상황은 물론 평상시에도 위기 상황에 있는 도민께 가장 먼저 손을 내밀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기관"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적십자의 사랑을 키우고, 봉사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매년 말 경기적십자사 모금 기간을 맞아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2022-11-24 15:50:2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창원문화재단, 청년인재 지원 프로젝트 '청춘예찬' 개최

창원문화재단이 오는 12월 청년인재 지원 프로젝트 '청춘예찬'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춘예찬은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인재 정주여건 개선과 MZ세대의 문화 접근성 강화로 창의성이 발현될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12월 13일에 성산아트홀, 12월 20일 3·15아트센터에서 두 차례 개최된다. 성산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공연 '청춘예찬Ⅰ'은 세계 최고의 보이스 오케스트라 '이 마에스트리'초청 공연으로 청춘의 꿈과 사랑, 그리고 위대한 도전 등을 주제로 빛나는 청춘을 노래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페라 연주자로 구성된 세계 최초, 유일의 합창단으로 Voice Orchestra로 불리는 이 마에스트리는 2021년 '유럽 5개국 초청 순회 연주', 2019년 한국 연주자(단체) 최초 '로시니 오페라 페스티발 초청'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2015년 8월 광복 70주년을 기념 'LA Walt Disney Concert Hall 연주'로 LA 시장으로부터 표창장 수상 등 세계에서 한국 문화 위상을 높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같은 해 12월에는 북경과 하얼빈에서 외국 연주 단체로서는 최초로 중국의 '아리랑'과도 같은 '황하대합창'을 연주하여 까다롭기로 소문난 중국 클래식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는 위업을 이루기도 하였다. 이 밖에도 이 마에스트리를 비롯하여 '클래시컬심포니 오케스트라', '카로스 타악기앙상블' 등 100여명 규모의 연주단체가 웅장하고 인상적인 클래식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3·15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공연 '청춘예찬Ⅱ'는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국내 정상의 성악가와 첼리스트, 그리고 2부는 인디밴드 너드커넥션을 초청하여 청년 직장인들이 즐겁게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1부는 소프라노 장유리, 테너 이해성, 베이스 바리톤 황동남, 그리고 첼리스트 홍승아와 6인조 실내악 연주팀이 전하는 무대로 우리에게 익숙한 뮤지컬 넘버와 오페라 아리아, 가곡, 대중음악 등을 편곡하여 들려줄 예정이다. 2부는 한국을 대표하는 인디밴드 너드커넥션의 초청무대가 펼쳐진다. 너드커넥션은 팝적인 요소가 가미된 락 사운드, 기승전결이 뚜렷한 멜로디와 깊이 있는 가사로 젊은층에 크게 어필하고 있는 매력적인 밴드다. 보컬 서영주가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와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다. 창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콘서트 이름은 청춘예찬은 세대를 뛰어넘는 청춘의 의미를 음악으로 전하며, MZ세대에게는 청춘의 아름다움을, 중년세대에게는 영원히 기억될 청춘의 추억을 선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청년이 문화가 있는 삶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음악으로 희망을 얻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춘예찬은 전석 초대로 기업체 직원 우선 예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및 예매 문의는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2022-11-24 15:50:1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경제진흥원,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술 교류 박차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외국인 환자 유치 신흥시장인 몽골을 대상으로 지난달 현지에서의 의료기술 홍보와 교류회 등에 이어 해외 의료진 의사연수프로그램 가동 등 환자 유치와 선점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 이후 단절되었던 교류가 재개됨에 따라 부산의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모양새다. 특히 몽골은 국내 외국인 환자 가운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부유층을 중심으로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에 대한 수요도 점차 증가하고 있어 부산 의료계에도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이에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달 몽골 현지에서의 의료기술 홍보와 교류회를 시작으로 부산 주요 의료기관들과 함께 ▲의사연수프로그램 ▲세미나 개최 ▲의료산업 시찰 ▲나눔의료 등을 연이어 추진하며 활발한 교류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의사연수프로그램이 이달 초부터 진행 중이다. 11월 2일부터 2주간 몽골 국립철도병원 의료진이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의 의사연수에 참여한 데 이어, 9일부터는 국립몽골치과병원 의료진이 해운대백병원의 의사연수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최근에는 25명의 몽골 치과의사 방문단이 입국해 의사연수프로그램 참가와 동시에 해운대백병원·동아대학교병원이 공동으로 추진한 원격진료 시연과 세미나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이들은 부산의 오스템 임플란트 공장 등 산업현장을 견학하고 개별 건강검진 시행을 통해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 수준을 몸소 체험하였다. 이후에도 몽골 의료진들은 이달 차례로 부산을 방문해 동남권원자력병원, 좋은강안병원의 진료시스템과 첨단의료장비를 시찰하는 등 의료 교류 활동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나눔의료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부산경제진흥원은 해운대백병원을 통해 선천적으로 고관절에 문제가 있어 몽골에서 3차례 인공고관절 수술에도 실패를 거듭해 거동이 어려웠던 달하냠보(37)씨를 부산으로 초청해 인공고관절 재치환술을 무사히 마쳤다. 이를 통해 달하냠보씨는 "이제서야 독립 보행이 가능하게 되어 한집안의 가장으로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해운대백병원 의료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오지환 부산경제진흥원 산업육성지원단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단절되었던 몽골과의 의료교류가 지난 기술홍보·교류회를 시작으로 모처럼 활기를 찾는 분위기"라며 "앞으로도 해외 현지 홍보와 더불어 해외의사연수, 나눔의료 등 국제의료교류사업도 적극 추진하여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11-24 15:49:5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안양시, 공동주택 맞춤형 컨설팅 운영

안양시가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위해 '공동주택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 중이다. 24일 시에 따르면, 관내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은 관리·회계, 건축공사, 설비공사 등 3개 분야의 총 14개 항목에 대해 무료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맞춤형 컨설팅은 공동주택에서 원하는 분야로 컨설팅을 신청하면 해당분야의 '공동주택 관리지원단'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문적으로 검토하고 효율적인 관리 방향을 제시해주는 서비스이다. 공동주택에 적합한 공사 방법,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 방법, 회계·장기수선계획 등 공동주택 운영 전반에 걸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주택법에 따라 사용검사를 받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며, 입주자대표회의(관리위원회) 의결을 거쳐 관리주체가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입주자대표회의(관리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은 공동주택일 경우에는 입주자 등의 1/5 이상에게 동의서를 받아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내달 20일까지로,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컨설팅 결과는 컨설팅 실시일을 기준으로 15일 내에 받아볼 수 있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컨설팅 사업이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에 필요한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4 15:49:0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 고객사·협력사 피해 최소화 적극 나서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수해 복구 작업과 함께 국내 고객사 피해 최소화 및 시장 안정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24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항제철소 제품을 구매하는 473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수급 이상 유무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수급 문제 발생 우려가 있는 81개 고객사에 대해 광양제철소 전환생산, PT.KP·포스코장가항포항불수강(PZSS) 등 해외 사업장 활용, 타 철강사 협업 공급 등 일대일 맞춤형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해 수급불안을 해소했다. 특히 포스코는 1선재공장 압연 라인내 추가 가이드롤을 제작·설치하는 긴급 설비 개조를 통해 생산 제품의 최대 직경을 7㎜에서 13㎜로 확대하여 자동차용 볼트·너트 등에 사용되는 CHQ 선재를 생산하는 등 기존 방식에서 벗어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솔루션을 찾아 비상상황에 대처하고 있다. 포스코는 원료·설비·자재 공급사에 대한 지원책도 적극 시행중이다. 9월말부터 404개사를 대상으로 피해 현황 및 애로사항을 전수 조사한 후 37개사의 애로사항 및 유형별 지원 방안을 도출하고 신속히 조치하는 한편, 상시적으로 제철소 복구 일정 및 구매 계획을 공급사와 공유하고 있다. 포스코는 스크랩 등 수입산·국산 복수 계약 품목에 대해서는 국내 공급사 물량을 우선 구매하고, 광양제철소 증산으로 추가 자재 소요 발생시 포항제철소 공급사에 우선 발주하고 있다. 또 스테인리스 스크랩 및 페로몰리는 중국向 수출을 주선하는 등 신규 판로 개척을 지원 중이다. 특히 납품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스테인리스 스크랩 공급사들에 대해서는 스테인리스 2·3제강공장 가동 재개 전임에도 불구하고 선구매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는 금리가 시중 대비 1~2%p 저렴한 '철강ESG상생펀드' 및 '상생협력 특별펀드' 1707억원을 재원으로 수해 피해 기업들에게 유동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7개사에 대해 총 275억의 자금 대출이 완료됐다. 포스코는 거래금액별 한도 조건을 폐지했으며 수해 피해기업이 펀드 신청시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향후에도 포스코는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빠르게 보다 안전하게' 전 임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일치단결하여 빈틈없이 복구를 진행해 초유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더 단단한 조직과 더 강건한 제철소로 거듭날 것이다. 또한, 이번 수해 피해 상황과 복구 과정을 면밀히 기록, 분석하고 기후이상 현상에 대응한 최고 수준의 재난 대비 체계를 빠른 시일 내에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2-11-24 15:23:1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제철, '세계일류상품' 12개 보유…18년째 업계 1위

현대제철이 올해 1개 제품을 세계일류상품에 새로 추가하며 18년째 철강업계에서 '세계일류상품' 최다 보유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제철은 올해 'SAW(잠호용접) A671/A672 압력 용기용 강관'이 세계일류상품에 추가로 선정돼 총 12개의 일류상품을 보유하게 됐다면서 24일 이같이 밝혔다. 이 상품은 발전·플랜트 등 에너지·화학 설비에 사용되는 유정용 강관 가운데 최고 강도다. 세계일류상품은 국산 제품의 글로벌 시장 선도와 수출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운영하는 인증 제도다. 현대제철은 세계일류상품을 선정하기 시작한 2001년 H형강과 열간압연용 원심주조공구강롤(HSS ROLL) 2개 제품을 일류상품 반열에 올린 이래 2005년 무한궤도, 부등변부등후 앵글, 강널말뚝, 선미주강품 등 4개 제품을 추가하면서 6개의 일류상품을 보유하게 됐다. 2015년 선미주강품이 제외됐지만 유정용강관이 새롭게 일류상품으로 선정됐고, 2017년 산업용보일러관, 2018년 자동차용 핫스탬핑 제품, 평행채널 등 4개의 제품, 2019년 ERW 도어 임팩트빔 등을 추가해 철강업계 최다 일류상품을 보유해왔다. 현대제철은 "올해는 플랜트 분야에서 용접성, 가공성, 안정성이 요구되는 고성능 강관 제품을 세계일류상품에 올려 큰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모빌리티·에너지 부문까지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2-11-24 15:22:4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GS리테일, PB상품에 '환경성적표지' 인증 추진

GS리테일이 자사 브랜드(PB)상품에 탄소성적표지인증 획득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GS리테일은 23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환경성적표지 인증 확대를 통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친화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오진석GS리테일 플랫폼 BU장 (부사장)과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을 비롯해 주요임원들이 참석했다. GS리테일은 향후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자사 브랜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GS25와 GS더프레시를 통해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한 해당 상품의 구매촉진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GS리테일의 자사 브랜드 상품 제조업자에 대한 무상 교육 제공 등 GS리테일의 환경성적표지 인증 심사가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 BU장 (부사장)은 "GS리테일은 상품 분야에서도 ESG 경영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노력해 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은 GS리테일이 환경성적표지 인증 상품을 본격적으로 출시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다양한 인센티브 등을 통해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1-24 15:19:11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 2022 연말 특별강연 열어

전혜숙 더불어민주당을 대표의원으로 하는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정관에서 '2022 연말 특별강연'을 열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특별강연 주제로 맡았다. 이날 특강에는 포럼 내 구성의원들과 보건복지와 면밀한 관계에 있는 제약사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은 더불어민주당 9명과 미래통합당 의원 2명 총 국회의원 11명으로 구성 된 의원연구단체다. 보건복지 분야, 특히 질병에 있어 취학한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의 공존공영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2019년 구성된 후 총 12개 연구보고서를 냈다. 이날 전혜숙 의원은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시스템이 전세계에 알려졌다"면서 "지난 팬데믹 동안 우리나라는 전국민이 질서정연하게 약국에서 마스크를 구입하고 확진자를 추적해 격리함으로써 추가 피해를 막았으며 코로나19 백신 모두를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 대단한 면모를 세계에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처럼 보건복지 분야에서 정치가, 또 국민과 기업이 각자 역할을 잘 수행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길인 듯 하다"고 말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최근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마약 중독자의 저연령화 현상과 근절을 위한 방안을 강연했다. 마약 청정국은 마약사범이 인구 10만 명당 20명 이내인 때지만 지난해 마약사범은 10만명당 31명으로 늘었으며 압수량 또한 2017년 155㎏에서 1296㎏으로 늘었다. 오 처장은 "마약사범이 과거에는 40대가 가장 많았지만 현재는 20대 마약 사범이 전체의 31.4%를 차지하고 있다"며 "10대 마약 사범은 12배 증가해 현재는 2.8% 수준에 달하는 데 이는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거래가 활발해진 탓으로 설명된다"고 말했다. 이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는 공급 억제와 단속, 처벌만으로 불가능하다. 마약을 한 사람의 30% 가량은 교도소 출소 후에도 재범을 저지른다"며 "우리나라는 현재 중독 예방과 치료, 사회 재활에 다소 부족한 면이 있어 이 부분의 보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1-24 15:16:08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오랜만에 성대해진 CES2023, 이재용 회장 10년만 참가 여부도 관심↑

오랜만에 자유롭게 열리는 CES2023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참가할지 기대가 커진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 등 기업들이 내년 1월 5일(현지시간) 개막하는 CES2023에 주목하고 있다. CES는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전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로,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비즈니스를 교류하는 자리로 널리 알려져있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팬데믹이 거의 완전히 끝나면서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참가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올 초에도 열리긴 했지만, 최종적으로 코로나19 오미크론이 다시 확대되면서 LG전자가 전시장을 공백으로 남겨뒀고, GM을 비롯한 기업들은 아예 참가를 포기했었다. CES2022가 반쪽짜리는 평가를 받긴 했지만, 당시에도 국내 기업 활약은 두드러졌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직접 보스턴 다이내믹스 로봇과 무대에 올라 다양한 신기술을 소개하며 전세계 주목을 독차지했다. 삼성전자도 프리스타일 등 신제품으로 전세계 가전 업계 주도권을 확인했다.SK도 그룹사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재계에서는 올해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CES2023에 직접 참가할 수 있다는 기대를 숨기지 않고 있다. 모처럼 온전하게 열리는 대형 이벤트인데다가, 참가 규모도 확대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 회장은 승진 후 맞이하는 첫 CES, 글로벌 무데에 삼성 최고 경영자로 공식 데뷔할 수 있다는 추측이다. CES에는 글로벌 IT 업계 주요 경영진들도 모이는 만큼, JY네트워크를 회복하는데에도 적합한 자리라는 분석이다. 주요 협력업체인 AMD의 리사수 CEO가 기조연설을 맡기도 했다. 전장 사업이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업으로 성장한 것도 CES2023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이유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불참하는 대신,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올해에는 대거 참여한다. 모처럼 친환경과 자율주행 등 최첨단 모빌리티 기술적 우위를 뽐내려는 모습이다. 반도체를 비롯한 IT 업계 역시 CES를 통해 전장 분야 기술력을 자랑한지 오래됐다. 삼성전자도 하만과 함께 디지털 콕핏을 소개하고 있다. 미래 핵심 사업으로 전장 분야를 지목한 이 회장이 CES2023을 보고싶어할만한 충분한 이유다. 이 회장이 만약 CES2023에 참여한다면 2013년 이후 10년여만이다. 2007년 상무 시절부터 2013년까지 매년 CES를 방문하며 최신 기술을 둘러보고 글로벌 경영진들과도 만났지만, 이듬해 불참한 뒤 故 이건희 선대 회장 와병에 이어 사법리스크 등으로 참여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회장 참가 여부는 올해 정기 임원인사 이후 결정될 전망이다. 일단 시급한 내부 과제를 해결한 후 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에 앞서 이 회장은 연말 베트남 등 해외 출장을 나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24 15:07:05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화물연대 총파업 돌입에 정부, "불법 엄단"...물류마비 가시권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24일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며 물류마비가 현실화되고 있다. 화물연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16개 지역본부에서 각각 총파업 출정식을 진행했다. 의왕 ICD에 서울·경기지역본부 조합원 1000여명을 비롯해 광주·전남지역본부 4000여명, 인천지역본부 1400여명, 울산지역본부 1000여명 대구경북지역본부 400여명 등이 참여했다. 화물연대 총파업은 조합원 2만5000명이 파업에 참여해 평택항, 부산항, 광양항을 포함한 주요 항만과 의왕 내륙 컨테이너 기지(ICD) 등 물류 거점을 봉쇄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화물연대 조합원 9600여명이 출정식에 참여한 것으로 추산했다. 정부는 주요 물류거점에 경찰력을 배치하고 운송방해행위 등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있다. 또 운행차량에 대해서는 경찰과 보호조치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군위탁 컨테이너 수송차량 등 대체운송수단을 지속적으로 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물연대 본부는 전국 지부에 유조차(오일 탱크로리) 운행 전면 중단과 함께 모든 파업 차량에 기름을 채우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유류난 등이 우려되고 있다. 화물연대 조합원은 2만5000명으로 전체 화물차 기사의 6% 수준이다. 그러나 업계에 따르면 화물연대 소속 유조차는 전국의 70%, 서울의 90%에 달한다. 정유업계는 당장 수급 문제는 발생하진 않을 것으로 보지만,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피해 가시화에 주시하고 있다. 일선 주유소들은 통상 2주~1개월 치의 유류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화물연대의 무기 총파업과 관련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정당한 사유가 없는 집단운송거부가 국가 경제에 매우 심각한 위기까지 초래한다면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에 근거한 업무개시명령도 발동하겠다"며 "집단운송거부 등 불법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담화문 발표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윤희근 경찰청장,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이 함께했다. 원희룡 장관은 "운송 거부자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와 과태료를 부과하고, 운송 방해와 협박 등의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무관용 원칙으로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심각한 위기까지 초래한다면 업무개시명령도 발동하고 업무에 복귀하지 않는다면 예외 없이 법적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용부는 이날 종합상황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전국 48개 지방관서에 현장지도반을 보내 불법 행위에 대응하기로 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돌입으로 국민적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라며 총파업을 즉시 철회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날 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영자총협회·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는 대한상의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화물연대의 총 파업을 강력 규탄했다. 경제 6단체는 "수출경쟁력을 악화시키는 화물연대의 일방적인 운송거부는 즉각 철회하고 안전운임제는 폐지돼야 한다"며 "이번 집단운송 거부가 한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무역업계에 큰 피해를 끼치고 결국 우리 경제를 벼랑 끝으로 내몰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소 적정 운송료를 보장하는 안전운임제는 시장원리를 무시하는 한국만의 독특한 규제라고 지적했다./원승일,양성훈기자

2022-11-24 15:06:04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