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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정부 환경신기술 인·검증 획득 기념식 개최

환경부 주관 환경신기술 인·검증 획득으로 물정화 기술 강자로 우뚝 선 경주시가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경주시는 지난 11월 2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명재 금호건설 토목플랜트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두 기관이 공동 연구·개발한 'GK-SBR공법 환경부 환경신기술 인·검증 획득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은 경주시와 (주)금호건설 공동의 환경부 환경신기술 인·검증 획득을 축하하고, 상호 사업추진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신기술 인·검증'은 국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정부출연기관 등에서 설치한 환경시설에 적용된 신기술의 성능과 현장 적용성을 평가해 기술의 우수성을 국가가 인·검증하는 제도다. 앞서 경주시와 금호건설이 공동 연구·개발한 'GK-SBR공법'은 지난 1일 환경부로부터 환경신기술 인증(제615호) 및 검증(제269호)을 취득한 바 있다. 'GK-SBR공법'은 생활하수 내 유기물(BOD) 이외의 질소(N)와 인(P)을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하수고도처리기술이다. 이번 신기술 획득에 따라 경주시는 하수의 질소·인 처리효율을 대폭 개선한 신기술이 정부 인증을 받아 수처리 분야 강자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명재 금호건설 토목플랜트본부장은 "이번 환경신기술 취득으로 노후화되고 성능이 저하되는 기존 하수처리시설의 개선 및 재건설 사업에 선제적 대응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환경부 신기술을 취득하기 까지 주낙영 시장을 포함한 경주시 공무원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민·관이 상호 협력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깨끗한 하수처리를 통해 인류의 물 문제 해결과 극복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며 "이번 환경신기술 인·검증 취득을 시작으로 경주시와 금호건설이 미래 하수처리 기술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1-22 11:07:1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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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경남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최우수

산청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경남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2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신안면 둔철생태체험숲에서 '2022년 경남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가 열렸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산청군과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남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실제 산불발생 상황을 가정한 경연을 통해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의 장비와 운영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여 산불 발생 시 지상진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도내 18개 시·군 산불관계기관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군당 12명의 대원들이 출전했다. 경연은 진화용수공급이 어려운 산속 500m 거리의 산악형 산불을 가정해 지상진화 역량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산청군 12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은 급수원에서부터 산불 현장까지 산불진화 호스를 신속하게 설치하고 진화용수를 공급 '산불진화 기계화 시스템' 장비를 능숙하게 다뤄 최우수에 이름을 올렸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기계화시스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훈련과 여러 산불진화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를 발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불 발생 시 초동대처 및 진화능력을 강화해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2 11:07: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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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 LINC3.0 사업단, 친환경 선박 재직자 교육

한국해양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차세대선박 ICC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대우조선해양과 친환경 선박 재직자 교육과정을 한국해양대 서부산융합캠퍼스(16, 17일)와 대우조선해양 스마트시운전센터(18일)에서 진행했다. 이번 친환경 선박 재직자 교육과정은 한국해양대와 대우조선해양과의 '친환경 선박 재직자·선원 교육 인증 및 사업화를 위한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유료 재직자 교육이다. 협약은 친환경 스마트 조선산업을 선도할 전문가 양성 및 교육에 관한 내용으로 지난 9월 23일 체결됐다. 1일차 교육에서는 ▲LNC 추진선박 관련 산업 동향 중심이란 주제로 한국해양대 강호근 교수와 ▲LNC 연료 추진선박의 이해에 대한 주제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강석용 교수의 강의가 진행됐다. 2일차는 ▲IGF 코드의 이해란 주제로 한국선급 유휘상 책임연구원과 ▲LNG 연료추진선박의 위험과 안전 대책이란 주제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유형수 교수의 강의가 진행됐다. 3일차는 ▲VR(가상현실) 기반 시뮬레이터 ▲2D Operator Training system에 대해 대우조선해양㈜ 오용영 책임연구원과 장재형 책임연구원이 강사로 참여,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김종수 차세대선박 ICC 센터장은 "이번 친환경 선박 재직자 교육과정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조선해양 신산업 전문가를 양성하고 성장 동력을 가속화하며, 대학에서는 대학이 보유한 지식인프라를 활용한 유료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자립화 예산 확보 및 산학협력 동반성장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2 11:06: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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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초등학교장 2022 개정 교육과정 연수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3일과 30일 2차례에 걸쳐 해운대구 센텀호텔 4층 연회장에서 관내 초등학교장을 대상으로 '초등학교장 2022 개정 교육과정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오는 12월 고시될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국정과제 및 부산교육의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연수는 제5대 민선 교육감의 부산교육 비전과 정책 주요 방향에 대한 교육감 특강,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디지털 교육에 대한 전문가 초빙 강의, 2023학년도 부산교육청의 SW와 AI 교육 운영 방안에 대한 정책 안내 등으로 진행한다. 이 가운데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를 위한 강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개발과 각론 조정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대구교대 임유나 교수와 경인교대 온정덕 교수가 진행한다. 또 휴넷 에듀테크 연구소 홍정민 소장이 '디지털 시대의 미래역량 함양과 에듀테크 활용'에 대해 강의한다. 부산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교원 및 학부모의 이해도 제고와 학교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순량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장의 자율적이고 특색있는 학교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 부산교육 비전과 정책이 뿌리내려 희망 부산교육을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오는 12월에 고시되어 2024학년도 초등 1, 2학년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2022-11-22 11:06: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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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7회 부산개발협력포럼' 부산 벡스코 개최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국제교류재단과 한국국제협력단이 공동 주관하는 '제7회 부산개발협력포럼'이 오는 24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17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 개최되는 부산개발협력포럼(이하 포럼)은 부산-울산-경남 지자체간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ODA 사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과 2030 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계기로 부산형 ODA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그동안 포럼은 각 계의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토론의 장으로 도시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한 지자체의 효과적인 ODA 추진전략과 더불어 ▲문화 ODA ▲글로컬(Global+Local)ODA ▲도시기반 ODA 등 매년 다채롭고 새로운 주제를 다루어 왔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개발협력주간을 기념하여 부산(부산국제교류재단)과 울산(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이 함께 각 도시의 포럼과 여러 ODA 관련 프로그램을 연계한 '부산×울산 ODA 함께 주간'을 추진하기도 했다. 도시 간 연대와 상생협력을 통한 지자체 ODA의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새로운 시도의 일환으로 올해 개최되는 포럼은 논의와 실행이 함께 추진되는 자리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글로컬(Global+local) ODA :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회와 도전'으로 마련되었고, ▲사전행사(ODA실무협의회 라운드테이블)와 ▲본행사(개회식, 정규세션2, 종합토론)를 통해 다양한 발제와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ODA 실무협의회 라운드테이블(사전행사)는 오전 10시, 부산 센텀호텔 에메랄드 홀에서 진행된다.부산·울산·경남 지역 ODA 수행기관 관계자 및 민간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한다. 그간의 사업 성과와 우수사례,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고, 참여자 간 네트워크 형성, 지역의 ODA(개발협력) 생태계 조성과 참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본행사는 오후 2시부터 부산 벡스코 317호에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 도전을 위한 기회'를 주제로 진행된다. 2030세계박람회 유치활동을 계기로 지역과 국제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특화 ODA 방향을 탐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후속사업으로 국제사회와 약속한 ODA 사업인 '여수 프로젝트'의 성과와 운영 경험을 토대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부산형 ODA 사업에 대한 발제와 부산시의 ODA 추진현황과 향후 전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은 '글로컬 ODA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울산과 경상남도의 ODA 추진 현황과 전략을 중심으로 발표가 이어진다. 지자체의 효과적인 글로컬 ODA 사업발굴 및 수행의 성과와 도전 과제를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지역 사회에서의 ODA 현황을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세번째 세션은 '글로컬 ODA 동반성장을 위한 동행'을 주제로 현재 지역의 ODA 생태계에 대한 현안과 한계를 진단하고 효과적인 지자체 ODA 사업을 위한 도시 간 협력 방안과 더불어 부산·울산·경남의 ODA 협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된다. 개발협력(ODA)에 관심 있는 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는 유튜브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개발협력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11-22 11:06: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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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성각스님 선서화 특별 기획초대전 개최

남해군이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초청 기획 전시 '성각스님 선서화 특별 기획초대전'을 KNN과 공동 개최한다. 남해군 망운사 주지인 성각스님은 국내 유일의 선화(禪畵) 부문 무형문화재다. 전시회는 오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에는 전원주 씨와 심형래 씨가 참석한다. 성각 스님의 선서화 전시는 최근 통영 트리엔날레에 초대된 바 있으며,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도 열린 바 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성각 스님의 선서화를 접할 수 없었던 남해군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남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새로운 문화 향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성각스님이 지난 40여 년간 매진한 선서화의 진수를 만날 수 있다. 망운산에 기거하며 자연과 나눈 사계절의 교감과 모든 이들의 가슴속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미소 등이 선서화로 형상화 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성각스님은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소승의 작품들을 여러 사부대중께 선보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장충남 남해군수님과 이오상 KNN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선서화 작품들을 통해 어제의 아픈 기억을 씻으시고 오늘의 위안과 내일의 희망을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기념 초청 기획전시 성각스님 선서화 특별 기획초대전이 종교를 떠나 예술을 통해 깨달음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며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하였다.

2022-11-22 11:05: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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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3년 예산안 1조 8450억원 편성

경주시는 11월 22일 2023년도 본예산으로 1조 8450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 1조 5820억원, 특별회계 1333억원, 공기업특별회계 1297억원으로 2022년도 본예산 1조 5650억원보다 2800억원 늘어났다. 올해 본예산 대비 17.9%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대 증가한 규모다. 이는 철저한 재정분석과 국회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며 현안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토로한 끝에 보통교부세와 국·도비가 크게 증가한 결과다. 특히 민생경제 회복은 물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위기극복을 위한 핵심정책 전략 T/F 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시가 편성한 세출계획을 살펴보면 ▲ 사회복지��보건 분야가 31%로 가장 많은 예산을 차지했고 ▲ 국토지역개발·교통물류 15% ▲ 농림해양수산 13% ▲ 문화·관광 10% ▲ 공공질서 및 안전·환경 8% 순으로 예산을 배정했다. 중점 사업별로는 핵심정책 전략 T/F 사업에 ▲ 서라벌 도심활성화 전략사업 194억원으로 신라달밤 황금조명 갤러리 90억원, 서라벌 황금정원 프로젝트 34억원 등 ▲ 경주형신농어업 전략사업 193억원으로 귀농귀촌웰컴팜하우스 70억원, 어촌뉴딜 58억원 등을 편성했다. 또 ▲ 온가족 행복경주 전략사업 255억원으로 어르신 무료택시 운영지원 30억원,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및 청년 창업 지원 41억원 등 ▲ 스마트시티 혁신 전략사업 168억원으로 경주페이 130억원, 버스정보시스템 확대구축 15억원 등 ▲ 클린녹색 환경도시 전략사업 143억으로 경주 그린뉴딜 천년숲길 130억원 등 핵심정책 전략 T/F 사업에 998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 균형발전과 직결되는 교통 인프라 개선에 중점을 두고 문화관광 통합환승주차장(황남), 양남, 황성 등 ▲ 공영주차장 조성 78억원 ▲ 제2금장교 건설 50억원, 흥무로(동대교~동대유치원) 개설 30억원, 문산산업단지~부영아파트 간 개설 30억원 등을 편성했다. 이밖에도 ▲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사업 71억원 ▲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141억원 편성 등 임업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는 물론 자연재해 예방 및 노후위험 저수지 시설 개선에도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내년도 예산안은 오는 11월 28일부터 열릴 제272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민선 8기 들어 처음 편성하는 2023년도 본 예산안은 민생경제를 안정시키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며, 핵심정책 전략T/F 사업 추진을 통해 역사관광문화도시를 넘어 첨단미래과학도시로 비상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에 초점을 뒀다"라고 강조했다.

2022-11-22 11:02:3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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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삼성생활예술교, 독도 '그 푸른 목소리를 듣다' 전시회 개최

경주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교장 김효준) 독도지킴이 온새미로 동아리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 간 본교에서 2022학년도 찾아가는 독도 전시회 '독도, 그 푸른 목소리를 듣다'를 개최하여 다양한 독도 자료 및 독도의용수비대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본 교에서 실시한 이번독도 전시회는 경상북도 교육청과 영남대학교 독도 연구소가 함께 추진해 경상북도 내 참여 기관 및 학교를 지정하여 순번대로 독도와 관련된 사진과 전시 자료를 소개하는 행사이다. 특히 독도지킴이 온새미로 동아리는 올해 (재)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회장 서영득)가 추진하는 독도의용수비대 협력학교 동아리로 선정되어 직접 만든 담금장과 떡케이크, 독도의용수비대 손거울과 감사의 글을 새긴 과일 등을 독도의용수비대 박영희 생존대원에게 전달하는 등, 독도의용수비대의 업적과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힘써 온 바 있다. 본 교 학생들은 이번 찾아가는 독도 전시회를 통해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독도를 지켰던 독도의용수비대의 구성과 활약상 등의 실적을 보고 느끼며 우리 영토인 독도를 지키는 일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삼성생활예술고 온새미로 학생들은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이 우리 영토인 독도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피와 땀을 흘려가며 헌신했는지 알게 되었다"며, "우리 독도를 지켜주신 대원들에게 매우 감사하다"는 소감과 함께 독도의용수비대의 국토수호정신을 이어 우리 땅 독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다짐했다. 동아리 지도교사인 김창호 교사는 "학생들이 우리 땅 독도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독도를 지키기 위해 애썼던 독도의용수비대에 감사한 마음을 기르며, 독도의용수비대와 우리 땅 독도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 되돌아보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2-11-22 11:02:1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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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 입실론 산화철 연속 제조 기술 세계 최초 개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이하 재료연)의 분말재료연구본부 자성재료연구실 백연경, 이정구 박사 연구팀이 네오디뮴(Nd) 자석과 동등한 수준의 고 보자력으로 밀리미터파 흡수능을 가진 입실론 산화철을 연속 제조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6G 대역에 해당하는 초고주파를 흡수하는 자성소재는 고 보자력을 나타내는 입실론 결정상을 가진 산화철 소재가 거의 유일하다. 하지만 현재까지 이는 50나노미터 이하의 나노 크기 입자 형태로만 발현될 수 있었다. 일본은 습식공정을 통해 순수 입실론 산화철을 제조했지만, 저수율 다단계 공정의 한계로 상용화는 어려운 상황이다. 본 연구팀은 에어로졸 공정을 통해 저수율 제조 문제를 해결했다. 연구팀은 철과 규소 전구체 용액을 핫 챔버에 분무 건조 및 열처리하는 과정을 통해, 입실론 산화철 나노입자가 실리카 입자에 매립된 복합 분말을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 원료 용액을 연속 주입하고 분무 용액을 순간적으로 건조하면, 철 원료가 제로겔 입자에 갇혀 열처리 시 입자의 성장이 제한된다. 이는 마이크로미터 크기 규모의 분말 제조공정을 활용해 입실론 산화철 나노입자의 연속 제조를 가능케 한 것으로, 밀리미터파 흡수 소재의 상용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기존 전자파 흡수 소재가 고주파 대역에서 흡수능이 감소하거나 주파수 대역의 제어가 어려운 한계를 가지는 데 비해, 극고주파(30~200GHz) 대역에서 흡수능을 가진 입실론 산화철은 미래 통신부품 소재로의 가능성이 높다. 밀리미터파 흡수능을 가진 입실론 산화철 연속 제조기술은 밀리미터파를 기반으로 하는 5G/6G 무선통신 및 저궤도 위성통신 부품, 스텔스, 레이더 센서 등에 사용이 가능하며, 고 보자력 자성 소재인 만큼, 미래 모빌리티의 전장부품 분야에도 활용할 수 있다. 밀리미터파 흡수가 가능한 자성 소재 기술을 양산해 제품에 적용하고 있는 회사는 현재 없으며, 5G 대역 흡수 차폐 소재는 미국, 일본, 독일 등 2~3곳에 불과하다. 본 기술개발을 통해 추후 국산화에 의한 수입 대체 효과는 물론, 해외로의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책임자인 재료연 백연경 책임연구원은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입실론 산화철은 광대역(30~200GHz)의 초고주파를 선택적으로 흡수할 수 있으며, 특히 상용화가 가능한 연속 제조공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것에 의미를 둘 수 있다"며 "본 기술이 향후 밀리미터파를 사용하는 무선통신기기, 자율주행차 레이더 및 우주위성 통신용 흡수체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연구성과는 과기정통부의 지원으로 한국재료연구원 주요사업 '성능재단형 복합자기구조 자성분말 소재기술 개발' 과제를 통해 수행됐다. 또 연구 결과는 영국 왕립화학회에서 발행하는 재료과학 분야 저명학술지 케미컬 커뮤니케이션즈(Chemical Communications)誌에 9월 22일자로 게재됐다. 현재 연구팀은 다수의 기업과 산화철 흡수 소재의 양산화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을 논의하고 있으며, 100기가헤르츠(GHz) 이상의 테라헤르츠파 흡수능 증진 방안에 관한 추가 연구를 진행 중이다.

2022-11-22 11:01: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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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3년도 예산안 6934억원 편성

하동군은 6934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6122억원, 특별회계 812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7.7% 감소한 것으로, 올해 당초예산 중 순세계잉여금 134억원, 대송산업단지 분양대금 194억원, 대송산업단지 토석 판매대금 31억원, 두우단지 토지 매각대금 115억 7000만원 등 475억원 넘게 과오 계상된 자체세입 재원을 바로 잡았다. 또 지방채 상환 225억원과 갈사산단 공사대금 판결금 750억원을 적립해 총 975억원을 투입한 결과로 내년도 재원이 줄어 예산 규모가 감소했다. 그러나 민선8기 출범 후 하승철 군수가 국회, 정부부처 및 경남도에 불철주야 뛰어다닌 결과 일반회계 국·도비 보조금은 2202억원으로 오히려 4.88% 102억원 늘었다.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군민복지와 민생안정 도모에 군정운영 방향을 최우선과제로 하고, 4370억원에 이르는 지방채 및 우발채무 조기 상환으로 재정건전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민선8기 첫 본예산을 편성했다. 투자 분야별로는 ▲취약계층 보호 등 복지 전반에 1235억원 ▲중대재해 대응 및 재해·재난 대비 SOC 확대 등 군민 안전 강화 분야에 1372억원 ▲농림어촌 활력 증진 분야에 1472억원이다. 또 ▲평생교육 및 교육협치에 51억원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경제 안정 분야에 174억원 ▲상하수도 및 환경보호 분야에 658억원 ▲일하고, 변화하는 혁신군정을 위한 공공행정 분야에 289억원이 편성됐다. 그리고 지역소멸위기대응기금 72억원을 편성해 평생학습관 건립과 청년보금자리 조성 및 근로자 미니복합타운 건립에 투입하고, 재정 정상화를 앞당기고자 지방채 상환 400억원과 갈사산단 공사대금 판결금 100억원도 편성됐다. 국내 농산물 중 최고의 명품브랜드 하나인 녹차를 주제로 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를 위한 출연금 6억원과 녹차산업 고도화를 위한 하동녹차연구소 출연금 23억 5900만원을 편성해 성공적인 엑스포와 하동 차 산업발전에 기여하도록 재정적인 뒷받침을 한다. 이처럼 새해 예산은 민선8기 군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리는 첫 본예산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군민행복에 대한 염원, 재정 조기 정상화를 위한 군정 기조를 최대한 반영했다. 또 청년을 위한 획기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청년이면 누구나 충분히 수혜가 가도록 하고, 농림어업 분야 지원사업에 대한 예산을 대폭 확대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예산을 편성했다. 새해 예산안은 군의회 정례회에서 군정운영 방향 및 예산안 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된다.

2022-11-22 11:01: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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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비씨카드·현대카드·삼성카드

비씨카드가 월드컵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 편의점, 배달 등 최대 16% 즉시 할인 비씨카드는 월드컵을 맞이해 관련 업종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이태그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대한민국의 경기가 예정된 오는 24일과 28일, 내달 2일이다. 우선 편의점에서 비씨 비자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16%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U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는 2000원 할인 혜택을 중복 적용 받을 수 있다. 배달 업종에서도 2만원 이상 결제 시 8%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비씨 바로카드'로 결제할 경우 1000원을 추가 할인한다. 비자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8명에게 8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오는 27일까지 비씨카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김용일 비씨카드 고객사본부장은 "비씨카드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글로벌 브랜드인 비자와 비씨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배달음식으로 버려지는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한다. ◆ 이산화탄소 배출 줄이고 재활용 현대카드는 우아한형제들과 손잡고 '현대카드 X 배달의민족 에코(eco)용기'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에코용기는 배달 음식에 사용하는 일회용기 사용을 줄이고 디자인을 개선했다. 배달 음식을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자는 취지에서 출시했다. 에코용기는 플라스틱 소재인 폴리프로필렌에 바이오 원료를 첨가해 합성수지로 제작했다. 이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 이상 줄였으며 재활용도 가능하다. 실제로 에코용기는 환경부의 '지구 환경오염 영향 저감' 및 '유해 물질 감소' 효과에 대한 EL727 인증 기준을 충족시켜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디자인과 기능을 향상했다. 크기와 용량이 다른 사각 그릇 4개가 하나로 합쳐지도록 만들었다. 배달의 안정성을 높인 것은 물론, 표면에 요철 패턴을 적용해 용기의 강도를 높였다. 내달 5일까지 '채식 메뉴'를 취급하는 배달의민족 가맹점 60여곳을 선발해 에코용기에 배달하는 '채식배달위크'를 진행한다. 이어 내달 6일부터 19일까지 '클럽 고메' 파트너 중 배달의민족 가맹점 8곳을 선정해 에코용기에 배달하는 '고메배달위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재 배달에 사용되는 일회용기는 기능과 비용에 초점을 맞춰 제작된 것들로 친환경적 요소가 부족했다"며 "고객이 에코용기에 담긴 배달 음식을 통해 한 번 더 환경을 생각하고 제대로 된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카드의 주력 상품인 아이디(id)카드가 우수디자인 상품으로 인정 받았다. ◆ 삼성 아이디 카드, 10년만에 개편 삼성카드는 '2022 우수디자인 상품선정'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매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 상품선정은 1985년부터 시행했다. 심사를 통해 입상하면 정부인증 마크인 GD(Good Design)마크를 부여받을 수 있다. 이번 2022 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에서는 1481건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아이디 카드는 올해 새롭게 신설한 그린디자인특별상을 수여 받았다. 아이디 카드는 10년만에 상품체계 개편으로 출시한 주력 카드 상품 라인업이다. 카드 디자인도 상품별로 이용자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디자인'과 디지털 세대에게 익숙한 세로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PVC 소재, 친환경 인쇄용지 및 인쇄방식 등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 접근 방식이 돋보인다고 평가받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 취향 중심의 브랜드 사상을 디자인에도 반영한 것이 고객에게 큰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유용한 디자인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1-22 10:57:1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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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4조 투자해 테네시주에 양극재 공장 건립 "美 최대 규모"

연간 12만톤 규모 생산능력 고성능 순수 전기차 약 120만대 생산 분량 "100% 재생에너지로 운영" LG화학이 연산 12만톤의 미국 최대 규모 양극재 공장 건설에 30억달러(약 4조850억원)를 투자한다. LG화학은 22일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Clarksville)에서 테네시주와 양극재 공장 건설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빌 리(Bill Lee) 테네시 주지사, 스튜어트 맥홀터(Stuart McWhorter) 테네시주 경제개발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LG화학은 테네시주 클락스빌 170만여㎡ 부지에 30억달러 이상을 단독 투자해 공장을 짓고 연간 12만톤 규모의 양극재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는 연간 고성능 순수 전기차(EV, 500km 주행 가능) 약 120만대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수준으로, 미국 내 최대 규모다. 테네시 양극재 공장은 내년 1분기에 착공해 2025년 말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이후 생산라인을 늘려나가 2027년까지 연산 12만톤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LG화학은 테네시 양극재 공장을 통해 미국 IRA 등 글로벌 전지 소재 시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IRA가 발효되면 LG화학은 미국 정부로부터 세제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LG화학은 글로벌 고객사들이 IRA의 전기차 보조금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광물 및 재활용 업체와 원자재 공급망 협력도 추진 중이다. LG화학은 글로벌 전기차 업체와 배터리 업체의 양극재 수요에 대응해 생산 능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LG화학은 양극재를 포함한 전지소재 사업을 2022년 매출 약 5조원에서 2027년 약 20조원으로 4배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다. ◆"100% 재생에너지로 가동"…라인당 연간 1만톤 '업계 최고 생산성' 테네시 공장은 LG화학이 집중 육성하고 있는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를 생산한다. NCMA 양극재는 LG화학의 소재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에너지 밀도를 결정하는 니켈 함량을 높이면서 안정성이 높은 알루미늄을 적용해 출력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생산라인 또한 열을 가하는 소성 공정 설계 기술을 고도화해 라인당 생산량을 연간 1만톤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성으로, 앞서 LG화학의 청주 양극재 4공장에 세계 최초로 적용됐다. 이외에도 LG화학은 테네시 공장에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활용해 모든 생산공정의 자동화와 품질 분석ㆍ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장 운영을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LG화학은 배터리·전기차 제조사 등 고객사의 재생에너지 사용 요구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지 인근 테네시 전력 공급 업체와 협력한다. 테네시 양극재 공장은 태양광과 수력 등 100% 재생에너지로 가동할 계획이다. 테네시주는 미국 내 중동부에 위치해 고객사 납품과 원재료 수입을 위한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주정부와 지방정부로부터 설비와 토지에 대한 재산세 감면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테네시주에는 제너럴모터스(GM)와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의 배터리 공장도 있다. MOU 체결식 행사에서 빌 리 테네시 주지사는 "LG화학이 테네시로 온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30억 달러가 넘는 투자는 테네시주가 전기차 산업의 선두주자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테네시의 인력과 친기업적인 환경이 LG화학에도 매력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스튜어트 맥홀터 테네시주 경제개발부 장관은 "LG화학의 막대한 투자에 감사하며, 향후 LG화학과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테네시 양극재 공장은 LG화학 미래 성장 동력의 한 축으로 차세대 전지소재 사업의 핵심 기지가 될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전지 소재 시장과 글로벌 고객사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세계 최고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웨스 골든(Wes Golden) 몽고메리 카운티 시장은 "테네시주 몽고메리 카운티는 전기차 산업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는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이번 투자가 주는 기회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11-22 10:52:4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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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전파진흥협회 협력... VFX 전문 창작자 양성 나선다

넷플릭스가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함께 특수시각효과(Visual Effect, 이하 VFX) 아티스트 양성 및 협력사 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전파진흥협회의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사업 협력 기업으로 선정된 넷플릭스는 한국 창작 생태계의 차세대 주역을 위한 투자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진행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프로그램 일환으로, 디지털 핵심실무인재 양성 사업이다. 넷플릭스는 해당 사업에 선발된 최초의 글로벌 기업으로, 주도적으로 제안한 ▲실감콘텐츠 2D VFX 아티스트 양성과정, ▲실감콘텐츠 3D VFX 아티스트 양성과정, ▲실감콘텐츠 파이프라인 TD 양성과정 등 세 가지의 교육 과정을 모두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넷플릭스는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함께 실감콘텐츠 부문에서 약 300명 이상의 VFX 아티스트를 2024년까지 양성할 계획이다. 나아가, 넷플릭스의 자회사인 스캔라인 VFX(Scanline VFX)를 비롯해 웨스트월드(Westworld) 및 VA 모팩(VA Mofac) 등 실감콘텐츠 VFX 분야의 넷플릭스 파트너사가 채용연계형 현장실무교육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넷플릭스가 한국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지속해온 기술 교류를 인재 양성에서 고용 창출까지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넷플릭스는 정기적인 세미나 및 워크숍을 통해 국내 창작자들과 기술 교류를 진행하며 한국 창작 생태계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K-콘텐츠를 향한 세계적인 관심은 전문적인 창작 및 제작 영역에서 활약하는 한국 크리에이터들이 세계 무대에 진출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창작 생태계 인력 양성 및 고용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2022-11-22 10:52:4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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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의총에서 "국정조사·검찰 압수수색·오석준 표결 논의할 것"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10·29 참사 진상규명 국정조사를 포함한 원내 상황을 논의한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후 취재진을 만나 정책의총에서 논의할 사안들을 설명했다. 오 대변인은 "의총이 오후 1시 30분에 예정돼 있다. 국정조사를 포함한 원내 상황과 현안보고가 있을 것이고 (검찰이 압수수색한) 노웅래 의원이나 당직자들에 대한 대책위 차원의 보고가 있을 것"이라며 "오는 24일 본회의에서 오석준 대법관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올라갈 것이다. 인사청문특위 후 시간이 흐른 만큼 경과 등을 특위 간사인 권칠승 의원이 보고 해줄 예정이다. 이에 대한 논의는 본회의 당일에 열리는 의총에서 추가적인 논의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예산안 처리 후 국정조사를 하자는 주호영 원내대표에 입장에 대해 "조금 더 진전된 입장을 말했지만, 당 공식 입장으로 보이지 않는 만큼 오늘 중으로 공식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며 "협의할 생각이 있고 24일 국정조사 계획서 처리는 미룰 수 없다는 것이 전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정조사 자료 제출, 조사 준비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적극적인 국정조사 청문회, 증인 출석을 비롯한 본 조사과정이 어느 정도 시일 이후에 시행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협의 가능성을 열어 놓은 것"이라며 "(국민의힘과) 협의가 되면 차후에 말씀드릴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했다. 추가로 오 대변인은 "어제(21일) 김진표 국회의장님께서 공문으로 민주당 9명과 국민의힘 7명의 교섭단체 특위 명단을 제출하길 요구했다"며 "이를 기다리고 있고 (국민의힘을 제외한 야3당) 11명 위원으로도 국정조사를 개문발차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의 합류 시점을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부연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전날(21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온 뒤 미흡할 경우 국정조사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2022-11-22 10:50:4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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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재단, '2022 온드림 콘서트' 개최…'온드림 앙상블' 공연 무료로

클래식 전공 인재들과 국내 최고 연주자들이'앙상블'을 펼친다. 현대차정몽구재단은 12월 8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2022 온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온드림 콘서트는 정몽구재단의 클래식 인재 성장 프로그램 '온드림 앙상블'과 함께 이들을 지도한 국내 최고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자리다. 지난 1년간 교육 하이라이트를 선보이는 무대다. 2014년 처음 시작해 올해 10회째다. 올해 공연은 장학생들이 주축이 되는 1부와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는 2부로 나뉜다. 피아노 2대와 타악기, 트럼페터 성재창의 연주가 어우러진 베토벤 '웰링턴의 승리'로 문을 열어 '사랑의 노래 왈츠'와 '카르멘 판타지' 등을 연주하게 된다. 2부에서는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과 피아니스트 이진상의 듀오 프로그램으로 오페라 아리아에 이어 플루티스트 이예린과 장학생들의 '피아노와 목관 오중주를 위한 육중주'를 연주하는 등 풍성한 무대를 마련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다. 1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편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문화예술 분야는 뛰어난 문화 예술 인재를 선발하며 학비 지원과 해외진출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2011년부터 2400명에 97억여원을 지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22 10:49:37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