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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TIGER 24-10회사채(A+이상)액티브 ETF' 신규 상장 이벤트 진행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규 상장하는 'TIGER 24-10회사채(A+이상)액티브 ETF'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TIGER 24-10회사채(A+이상)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는 시장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만기까지 보유하면 목표한 수익률을 실현할 수 있는 존속기한형 채권 ETF다. A+ 등급 이상의 회사채 종목에 주로 투자하며, 6% 전후의 만기 수익률을 추구한다. ETF 비교지수는 'KIS 회사채 2410 만기형 지수'다. 존속기한형 ETF란 기존 ETF와 달리 만기가 있는 상품으로, 만기가 도래하면 상장폐지 및 상환금 지급 후 해지되는 상품이다. TIGER 24-10회사채(A+이상)액티브 ETF의 존속 기한일은 2024년 10월 11일이다. TIGER 24-10회사채(A+이상)액티브 ETF는 만기 전까지 추가 매수가 가능하며, 최초 상장 시점 대비 금리가 상승한다면 더 높아진 만기 수익률 수준으로 매수할 수 있다. 신규 투자자가 추가 매수하더라도 설정 시점의 시장 만기 수익률 수준으로 채권을 편입하기 때문에 기존 투자자의 수익률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상장 이후 금리가 하락하는 시기에는 중도 매도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개별 채권 투자에 비해 TIGER 24-10회사채(A+이상)액티브 ETF는 매매가 편리하다는 등의 이점이 있다. 주로 증권사를 통해 매수, 매도해야하는 채권과 달리 ETF는 주식처럼 쉽게 매수, 매도가 가능하다. ETF 거래 수수료가 개별 채권 대비 낮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 ETF는 다양한 채권을 편입해 분산 투자가 가능, 주로 1~2 종목에 집중 투자해 기업 고유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개별 채권 투자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이벤트는 TIGER 24-10회사채(A+이상)액티브 ETF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16일까지 대신증권, 키움증권,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에서 진행된다. 대신증권과 키움증권은 대상 ETF 일간 3억원 이상 거래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문화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유안타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대상 ETF 일간 거래금액에 따라 3억원 이상 거래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문화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이벤트 일정과 내용은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1-22 13:09:0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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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전문가 70% "11월 금통위 베이비스텝 전망"

국내 채권전문가 10명 중 7명이 오는 24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베이비스텝(0.25%p 기준금리 인상)'을 전망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185개 기관, 816명)를 설문 조사해 '2022년 12월 채권시장지표(BMSI)'를 산출한 결과 종합지표가 한 달 전보다 8.0포인트(p) 상승한 103.8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설문 문항에 대한 답변 인원의 응답으로 산출되는 BMSI는 100 이상이면 시장이 호전, 100이면 보합, 100 이하면 악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의미다. 부문별로는 금리전망 BMSI가 116.0으로 전월(97.0) 대비 호전됐다. 응답자의 25%가 금리상승에 응답해 전월(40%) 대비 15%p 하락했고, 금리하락 응답자 비율은 41%로 전월(37%) 대비 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투협은 "금융당국의 채권시장 안정화 정책 발표와 주요국 긴축 속도조절 기대감으로 12월 금리상승 응답자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물가 BMSI는 128로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86) 대비 호전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6%가 물가상승에 응답해 전월(23%) 대비 17%p 하락했고, 물가하락 응답자 비율은 34%로 전월(9%) 대비 25%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투협은 "미국 물가지표 상승세 둔화에 따른 피크아웃 기대감으로 12월 물가상승 응답자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환율 BMSI는 114으로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45) 대비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20%가 환율상승에 응답해 전월(58%) 대비 38%p 하락했고, 환율하락 응답자 비율은 34%로 전월(3%) 대비 31%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투협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속도조절론 부상과 중국 제로코로나 정책 완화 기대감 등이 달러화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여 12월 환율상승 응답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22 13:08:3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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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AI로 고객 수익률 및 편의성 높인다

미래에셋증권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연금 사업 부문 디지털화를 가속화함으로써 고객의 자산운용 역량은 물론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미래에셋증권은 단순 포트폴리오 제공을 넘어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AI 자산관리 서비스(AI PB)를 준비하고 있다. AI PB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적립금 조회는 물론 상품의 운용과 리밸런싱, 연금 제도에 대한 상담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AI를 통해 분석된 투자 및 제도 정보를 고객에게 적시성 있게 전달함으로써 제도 변화에 따른 대응을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한 고객의 궁금증 상시 해소와 더불어, AI PB는 연금자산관리의 시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고, 연금 고객의 자산관리 편의성을 한 단계 더 높이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월 연금 고객의 수익률 향상을 위해 출시한 연금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도 고객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AI 알고리즘을 통한 초개인화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공 서비스인 연금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출시 2달여 만에 Managed account(운용 계좌)가 1600개를 넘어섰고, 운용 규모로는 1000억원을 돌파했다. 연금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가입자의 투자성향과 보유 상품 현황을 분석해 고객별 맞춤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원클릭으로 일괄 매매까지 지원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연금 고객의 관리 및 자산운용에 AI를 접목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스마트한 투자와 꼼꼼한 관리를 손안의 핸드폰 하나로 처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글로벌 우량자산을 서칭하고 자산배분을 통해 매칭하며, 지속적인 운용에 대한 코칭을 통해 앞으로도 연금 고객의 성공적 노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1-22 13:08:0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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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최초로 '사립유치원 회계지침' 마련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의 건전하고 투명한 회계운영을 위해 '사립유치원회계 2023학년도 예산 및 2022학년도 결산 지침'을 최초로 마련해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매년 사립유치원에 학부모부담 경감을 위해 유아학비, 친환경급식, 학급운영비 등 각종 재정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나, 사립유치원은 예산편성 및 집행에 관한 공통된 기본지침이 없어 지도·감독의 실효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사립유치원회계 예산 및 결산 지침'을 최초로 제정했으며, 2023학년도부터 사립유치원은 이 지침을 적용해 회계업무 처리를 해야 한다. 먼저 예산 편성단가 기준으로 ▲관내·외여비 ▲직책급업무추진비 지급대상 및 월정액 ▲일반업무추진비 편성한도액 ▲특근매식비 ▲위원회 참석수당 등을 마련해 유치원마다 공통된 기준단가를 적용하도록 했다. 다만 과도한 순세계잉여금은 해당 회계연도 이월금 최소화를 위반하는 것이므로, 2024학년도부터 사립유치원의 전년도 순세계잉여금 증가액 평균기준에 따라 매년 재정지원하는 학급운영비를 차등 지원해 유치원의 순세계잉여금 증가를 억제하고자 한다. 이는 예산이 당해연도 교육수혜자에게 적기에 투입돼 건전한 교육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학부모들이 사립유치원 회계운영 정보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사립유치원 누리집에 예·결산서 공개 의무도 준수하도록 한다. 누리집이 없어 공개에 어려움을 겪는 유치원은 관할 교육지원청 누리집에 메뉴를 신설해 예·결산서를 공개하도록 개선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지침이 유치원 현장에 조기 안착 되도록 지침 책자를 인쇄·배포하고, 사립유치원 관계자가 지침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담당자 연수, 전문상담·지원단(현·퇴직공무원) 컨설팅, 비대면 상담 챗봇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에 맞는 회계지침 마련으로 효율적인 현장 지원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회계 운영 및 공공성 강화로 우리 아이들의 생애 첫 학교인 유치원 교육의 질 보장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11-22 13:07:5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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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경북 청송 '안심가로등' 점등식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1일 경북 청송군 현비암 공원에서 태양광 안심가로등 설치를 기념하는 '안심가로등 점등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북 청송군은 올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개 지역 중 한 곳으로, 태양광 안심가로등은 청송군 파천면에 위치한 군립공원 '산소카페 청송정원' 일대에 총 40본이 설치됐다. 이번 가로등 설치로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보행 안전성이 높아지고, 범죄 등 사고 위험성 또한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심가로등은 방범 취약지역 주민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한 한수원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수원은 2014년 서울 홍제동을 시작으로 지난 8년간 전국 52개 지역에 총 2434본의 태양광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 외부의 전원공급 없이 태양광으로 빛을 내는 안심가로등은 일반 가로등보다 1.5배 밝지만, 자정 이후 밝기가 조절돼 주변의 동식물들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는다. 또한 충전 기능이 있어 해가 없는 장마철에도 최소 7일 동안 작동한다. 1본당 연간 2190㎾h의 전기 절약 효과가 있어 지난해까지 설치된 2434본을 통해 연간 약 6억2000만원의 공공전기료 절감효과를 거뒀다. 또한 연간 2451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 환경보호 효과도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우리나라 최대의 발전회사로서 태양광 안심가로등을 통해 빛과 안전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라는 본연의 업무는 물론 안심가로등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22 13:06:5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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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세종캠, '한글사랑 동아리·한글보안관' 해단식 열어

고려대학교 세종 국어문화원이 석원경상관에서 2022년 세종특별자치시 한글사랑 동아리·한글보안관 해단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6월부터 5개월 간 달려온 세종시 한글사랑 동아리·한글보안관은 모든 활동을 마치고, 우수활동자 표창을 위해 이번 해단식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한글사랑 동아리·한글보안관 활동자 10명, 이창민 고려대학교 세종 국어문화원 원장을 비롯한 소속 관계자 5명, 보조 강사 4명 등 총 19명이 참석했다. 한글사랑 동아리는 활동 기간 중 총 10회의 모임을 가졌으며, 공공 건축물 및 기념 조형물 등의 한글 관련 문화 자원 조사, 우리말 간판 조사, 한글 경조사 봉투 제작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한글 보안관은 같은 기간 동안 세종시 공공 안내판, 안내문, 홍보물, 보도자료 등의 공공언어 실태조사와 어려운 한자어 및 전문용어, 권위적 표현과 차별 표현 등을 찾아 적절한 정비안을 마련하는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한글사랑 동아리와 한글 보안관 활동 보고서인 ▲2022 세종시 공공언어 이렇게 바꿔 보아요 ▲세종시의 아름다운 한글 간판 ▲세종시 한글 건축물 및 조형물 조사 자료집, 그리고 한글 경조사 봉투는 12월부터 세종시청 1층 및 각 읍면동 사무실에서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자료집은 모두 고려대학교 세종 국어문화원 누리집에서 무료로 다운 가능하다. 한편, 우수활동자에는 한글사랑 동아리에서 김태길(71·남) 씨와 경민선(23·여) 씨, 한글 보안관에서는 강선(61·남) 씨와 이대우(53·남) 씨가 선정됐다. 우수활동자로 선정된 강선 씨는 "한글과 관련된 여러 활동을 하면서 정말 우리의 글이 멋있고 좋은 글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이번 활동으로 영광스러운 시간을 보냈을 뿐 아니라 한글사랑 도시를 표방하는 세종시의 일원으로서 작게나마 도움을 준 것 같아 뿌듯했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22 13:06:5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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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네이버 클로바, 업무협약 체결...'노코드' 기반 AI 교육 지원

세종대학교는 지난 15일 세종대 대양AI센터 12층 컨퍼런스룸에서 네이버 클로바와 초대규모 AI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네이버 클로바가 보유한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인공지능 교육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네이버 클로바는 독자적인 AI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제품과 스마트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기업이다. 이날 협약식은 엄종화 세종대 부총장, 조진우대외협력처장, 유성준 컴퓨터공학과 교수와 성낙호 네이버 클로바CIC 책임리더, 정주환 에반젤리스트 등 7명이 참석했다. 세종대는 이번 협약으로 '노코드(No-code)' 기반의 AI 개발 도구 '클로바 스튜디오'를 활용해 교육과정을 만들 계획이다. '노코드'는 코딩 없이도 앱이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세종대는 2023년 1학기부터 관련 교과목을 개설한다.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클로바 스튜디오' 사용법을 익히고 AI 역량을 높일 수 있다. 성낙호 네이버 클로바 사내독립기업(CIC) 책임리더는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 및 학술 인프라를 활용해, 클로바 스튜디오를 통한 활용 사례를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 확대하고, 하이퍼클로바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전세계적으로 AI 업계의 최신 트렌드인 '노코드' AI를 배우고 실험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AI 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종화 세종대 부총장은 "국내 초대규모 AI를 이끄는 네이버와 협력해 학생들에게 더욱 현장감 있는 AI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교생 대상으로 교육 대상을 점차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22 13:05:5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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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물 재해, 각국 고위급 머리 맞댄다…23일 '국제물주간'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 사태, 홍수 등 재해 대응을 위해 전 세계 물 분야 고위급 인사들이 머리를 맞댄다. 환경부는 오는 23일부터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2'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제 물 주간은 우리나라 물 분야에 대한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내 물 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열리는 국내 최대 물 분야 행사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열렸지만,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개최된다. 올해 행사에는 세계물위원회와 글로벌워터파트너십을 비롯 세계 각국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국제기구, 학계 등 물 분야 고위급 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극심해지는 물 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을 집중 논의한다. 이어 향후 실천 의지를 담은 '실행선언문 2022'를 채택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물환경 정책을 논의하는 '물환경정책토론회', 하수도 정책을 공유하는 '하수도 연찬회', 국내 물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전시회' 및 '해외 주요 발주처 초청 상담회' 등을 추진한다. 또, 한국수자원공사는 중앙아시아 5개국 고위급 인사들이 모여 탄소중립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중앙아시아지역 녹색전환 구상',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초순수(Ultra Pure Water) 산업 정책 및 기술을 논의하는 '초순수 기술 국제 학술회' 등을 진행한다. 한국환경공단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연구 토론회'를 통해 유망 물기술 지원전략과 물산업 소재·부품·장치 육성전략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상 기후에 대비한 대책은 과학 기술에 기반한 혁신적 물 재해 대책"이라며 "이번 행사가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세계적인 물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22 13:04:51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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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안전운임제 일몰 3년 연장 추진·품목 확대 불가'

국민의힘과 정부가 22일 '안전운임제 일몰 3년 연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요구한 안전운임제 유효기간(일몰) 삭제, 5가지 품목(철강재, 자동차, 위험물, 사료·곡물, 택배 지·간선) 확대 조치 가운데 정부여당이 일부 수용한 셈이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이날 국회에서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사태 점검' 긴급 당정협의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일몰 폐지와 제도 적용 차종·품목 확대를 요구하며 24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하자, 당정이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긴급 당정협의회에는 국민의힘 측에서 성일종 정책위의장,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김정재 의원,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임이자 의원, 국토위 소속 강대식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 김수상 국토물류실장 등이 참석했다. 성 정책위의장은 당정 협의회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화물자동차 운임제도는 화주 화물차주 등 이해관계자 이견이 첨예한 상황"이라며 "당정은 컨테이너, 시멘트에 한해 운임제도 일몰 연장을 확대하되 품목 확대는 불가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했다. 화물연대가 요구한 안전운임제 일몰 폐지 대신 3년 연장으로 정한 데 대해 성 의장은 "안전운임제를 실시하면 교통사고가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사고율은 올라갔다. 사망사고가 줄지 않았기 때문에 (관행적으로 3년 연장했고, 이 기간) 평가를 다시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추가 적용을 요구한 5가지 품목은 수용하지 않기로 한 데 대해서도 성 의장은 "이들 품목은 상대적으로 소득 수준이 양호하고 적용 시 국민들의 물류비 부담이 증가하기 때문에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확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성 의장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가운데 정부가 운임을 정하고, 처벌까지 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그만큼 화물연대에 대해, 차주들에 대해 국가가 보호하고 있다"는 말도 했다. 이 밖에 당정은 화물연대가 총파업을 예고한 상황에 대해서도 우려했다. 그러면서 총파업을 하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화물연대 파업에 대응한 정부 차원의 비상운송수단 체계 운용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성 의장은 "물가, 금리 인상으로 국가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화물연대가 24일부터 파업을 하면 굉장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지금 (화물연대가 확대를 요구한) 품목들 임금은 상대적으로 적지 않아 이러한 요구는 명분이 없다. 세력 확장을 위해 국가 산업과 국민 경제를 볼모로 집단 운송 거부에 들어가면 국민들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제안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문을 열어 토론하고, 그 부분에 대해 입법을 추진하겠지만 특정 집단의 이기적인 이득을 위해 볼모를 잡는 행위에 대해서는 결코 법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성 의장은 정부 차원에서 화물연대 파업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체 운송수단 투입 및 수송 대책도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국토부는 당 요청에 "운송 거부에 대비해 경찰,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 중"이라고 했다. 어명소 국토부 2차관은 당정 협의회에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비상 수송대책 시행 등 국가 경제에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했다. 이어 "정부는 합리적 의견에 대해 경청하되 불법 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처하겠다"며 "일선 화물차 운전자들은 화물연대 집단행동에 동조하지 말고 생업에 지속적으로 종사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11-22 12:24:1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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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3분기 가계신용 1870조 사상 최대"

우리나라 가계 빚이 올해 3분기 2조 2000억원 증가해 187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 등에 힘입어 카드 사용 등이 증가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22년 3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올해 9월말 기준 우리나라 가계신용(가계 빚) 잔액은 1870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상 최대 수준이다. 지난 2013년 2분기 이후 38분기 연속 증가세다. 가계신용은 우리나라 가계가 은행·보험사 등 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가계대출)과 신용카드 이용액 등(판매신용)을 더한 포괄적인 빚을 말한다. 올해 3분기의 경우 가계신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계대출은 3000억원 감소한 1756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주택담보대출의 증가폭이 축소되고, 기타대출 감소폭이 확대되면서 1분기만에 감소 전환했다. 상품별로는 주택담보대출이 6조5000억원 증가한 1007조9000억원으로 나타났다. 박창현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금융통계팀장은 "개별주택담보대출은 부진했지만, 집단대출, 전세자금대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주택담보대출이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은 대출규제 지속, 대출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4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기타대출 잔액은 6조8000억원 감소한 748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가계대출을 기관별로 살펴보면 예금은행이 2조5000억원 감소하고 비은행기관은 6000억원 감소 전환했다. 기타금융기관은 기타금융중개회사 등을 중심으로 2조8000억원 늘었다. 박창현 팀장은 "기타금융기관은 정책 모기지 등 주택담보대출이 줄었지만, 기타대출이 증가해 증가폭이 확대됐다"며 "증권사의 신용공여액 감소폭이 커졌지만, 보험사의 약관대출이 늘어나며 기타대출이 늘었다"고 말했다. 판매신용(결제 전 카드사용액) 잔액은 113조8000억원으로 역대최대를 기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 등에 힘입어 여신전문회사를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2조5000억원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가계신용이 안정적인 흐름세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가계신용잔액 증감액은 2020년 4분기 46조4000억원이 증가한 뒤 꾸준히 감소해 2조2000억원까지 떨어졌다.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은 1.4%로 지난해 3분기 이후 5분기 연속 하락했다. 박창현 팀장은 "다만 가계신용의 향후 흐름에 있어서는 증감요인이 혼재돼 있다"며 "증가요인으로는 일부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규제를 풀고, 예금은행이 가계대출에 대한 대출태도를 완화하고 있지만, 대출금리 상승세가 지속되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주요규제가 유지되고 있는 점은 제한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1-22 12:00:1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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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생명·흥국생명·한화손보

삼성생명이 안정적인 노후 대비를 위한 연금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 노후 대비 연금보험 출시 삼성생명은 '삼성 하이브리드 연금보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연금보험은 가입 기간에 따라 적용하는 이율을 이원화해 설계했다. 가입 후 5년 이내는 연 4.8%(복리)의 확정이율을 적용한다. 5년 후 부터는 공시이율을 적용한다. 연금을 지급 받는 시기, 기간, 형태 등 상황에 따라 지급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종신연금플러스형·확정 기간 연금플러스형·상속연금형·유족연금 플러스형 중 선택이 가능하다. 아울러 가입 후 5년·10년 시점에 유지보너스를 제공한다. 가입나이는 최대 80세까지다. 연금 지급 개시 나이로 부터 5년 전까지 가입 가능하다. 연금지급개시나이는 45세~90세까지 선택 가능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확정이율과 공시이율을 결합해 안정적인 노후 설계가 가능한 상품이다"라며 "고령화, 고물가 시대를 맞아 든든한 노후 자금을 준비하려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이 불법 금융거래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 ◆ 임직원 대상 의심거래보고제도 교육 흥국생명은 불법 금융거래 및 자금세탁 등에 대한 임직원의 의식 제고를 위해 자금세탁 의심 거래 신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창구 등 현장에서 의심거래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차원으로 업무 특성화 교육과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자금세탁 방지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캠페인 또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의심거래보고제도를 교육하고, 자금세탁 목적의 의심거래를 자발적으로 신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신고 대상은 ▲올해 처리한 금융거래 중 의심거래 정황이 포착된 거래 ▲자금의 원천 및 형성에 불법적 요소가 개입된 것으로 의심되는 거래 ▲탈세 및 횡령이 의심되는 거래 등이다.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의심거래를 보고한 모범적인 임직원을 선정해 포상을 지급한다.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불법 금융거래 및 신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임직원의 신속한 신고가 불법 금융거래를 예방하는 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내 캠페인을 통해 윤리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의 임직원들이 화재 안전교육을 위해 힘을 합친다. ◆ 화재안전 교육 키트 기부 위해 '걸음수'모아 한화손해보험은 전국 100여개 지역아동센터에 화재안전 교육 키트를 후원하는 '함께 멀리 안전더하기 시즌Ⅱ'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차 캠페인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했다. 1차 캠페인에서는 8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1억3000보를 기부해 전국 119개 초등학교에 화재안전 교육키트를 후원했다. 화재안전키트는 유독가스 차단 구조 마스크. 화재진압 스프레이 소화기, 화재 탈출 소방담요, 화재알림 구조알림천 등으로 구성했다. 어린이들이 가정이나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을 때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는 조기행동 요령을 교육 시 키트를 활용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탄소중립은 물론, 마음 모아 생활속 안전 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다시 한번 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유년기 때부터 우리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위험 요소를 사전에 숙지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1-22 11:29:3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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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레이 기반 PBV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과학상자 착안한 '정흥기'씨 대상

기아가 새로운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아이디어를 찾았다. 기아는 22일 서울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에서 '레이 EV를 확용한 PBV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새로운 PBV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진행됐다.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 커스터마이징 등 3가지 공모 부문에서 163건 아이디어를 받아 대상 2팀과 최우수상 3팀, 우수상 10팀 등 15팀 수상작을 선정했다. 비즈니스 및 라이프스타일 부문 대상은 '과학상자 방식을 응용한 모듈형 인테리어'를 제안한 '정흥기' 씨가 수상했다. 과학상자에서 착안한 규격화된 홀을 레이 EV 내부 벽면에 설치해 개인이 필요로 하는 여러 부품을 손쉽게 부착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이디어로 독창성과 소비자 니즈 측면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커스터마이징 부문 대상은 '도심형 소규모 물류 운송 시스템'을 제안한 기업 '용산'이 수상했다. 접이식 카트와 전동 슬라이딩 판넬을 레이 EV 내부에 설치해 복잡한 도심 속에서 더욱 안전하고 신속한 물류 운송을 가능하게 하는 아이디어로 구현 가능성과 확장성 측면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배송지원 로봇 레이 BOT'를 제안한 기업 '디버' ▲'아이들을 위한 레이 차일드 케어'를 제안한 일반인 참가팀 '어여가자' ▲'하이루프형 레이와 고객 맞춤형 비스포크 트림 구성'을 제안한 기업 '케이씨모터스'가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커스터마이징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PBV 생태계를 고객과 함께 보다 구체적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라며 "앞으로도 PBV에 관한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고객 중심 기업으로서 점차 다양해지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목적에 맞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유연하게 제공하고자 핵심 미래 사업을 'PBV'로 정했으며,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파생형 PBV 모델인 레이 1인승 밴과 니로 플러스 택시를 출시하고 2025년에는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적용한 전용 PBV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22 11:28:3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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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미국 제이디파워 '잔존가치상' 5개 부문 선정…북미서도 중고차 가격 방어 성공

기아가 미국에서도 중고차 가격을 잘 방어하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기아는 미국 제이디파워 '2023 잔존가치상'에서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고 최다 차종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제이디파워 잔존가치는 미국 소비자들이 차량 구입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표로 알려져있다.▲상품성 ▲품질 ▲브랜드 인지도 ▲판매전략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차 가격 대비 3년 후 예상되는 중고차 가격으로 산정한다. 기아는 17개 부문 중 ▲ 3열 중형 SUV 텔루라이드 ▲준중형 SUV 스포티지 ▲소형 SUV 쏘울 ▲중형 승용 K5 ▲ 소형 승용 프라이드(현지명 리오) 등 5개 부분을 석권했다. 경쟁 브랜드인 혼다와 토요타(각 4개)보다 더 많은 부문에서 수상에 성공했다. 기아는 최근 시장이 브랜드에 대한 높은 잔존가치 기대감을 반영한 결과로 분석했다. 신차 구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했다. 제이디파워 에릭 라이먼 부사장은 "기아의 성적표는 그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대변해준다"며 "기아는 디자인과 품질, 잔존가치 측면에서 매우 강력한 상품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무시할 수 없는 강자가 됐다"고 말했다. 기아 관계자는 "잔존가치 최다 차종 수상 브랜드에 선정된 것은 미국 시장에서 기아의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속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며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상품라인업으로 시장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제이디파워가 올해 초 발표한 '2022 내구품질조사(VDS)'에서 고급 브랜드 포함 총 32개 브랜드 가운데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전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22-11-22 11:25: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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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독일 에센모터쇼에 초고성능 라인업 소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자동차 튜닝 전문가들에 혁신 기술을 소개한다. 한국타이어는 12월 3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2022 에센 모터쇼'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센모터쇼는 세계적인 자동차 튜닝 및 모터스포츠 박람회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온과 함께, 전기차 레이싱 대회'ABB FIA 포뮬러 E 월드챔피언십'에 독점 공급하는 레이싱 타이어 등 혁신 제품, 그리고 최신 기술력을 적용한 초고성능 타이어까지 선보인다. 아이온 에보와 아이온 윈터, 그리고 아이온을 탑재하고 최고 320km/h로 달리는 3세대 레이싱 차량도 함께 전시한다. 포뮬러 E 드라이버 현장 인터뷰와 내년 4월 열리는 베를린 대회 프로모션 등 행사도 진행한다. 벤투스 초고성능 라인업도 함께 전시한다. 영국 오토 익스프레스와 독일 아우토빌트 알라드 등 유럽 자동차 전문지에서 평가 1위를 차지한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와 함께 '벤투스 S1 에보 Z'가 주인공이다. 겨울철 차량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윈터 아이셉트 RS3' 제품과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Laufenn)'의 전기차 전용 패턴 '라우펜 Z-Fit EQ'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독일 명문 프로축구 구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선수들과 독일 유명 방송인이자 인플루언서 '마티아스 말미디'의 사인회, 그리고 한국타이어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자동차 튜닝전문업체 TIKT 퍼포먼스 파츠와 협업을 진행한 메르세데스-벤츠 AMG GT S 튜닝 차량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행사 전날인 2일에는 독일자동차튜너협회(VDAT)와 '튠 잇! 세이프(안전하게 튜닝하세요!)' 캠페인 협력 강화 추진을 위한 사이닝 세리머니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타이어가 2006년부터 16년째 공식 후원 중인 '튠 잇! 세이프!'는 합법적이고 안전한 자동차 튜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독일의 교통·디지털인프라부와 독일자동차튜너협회가 주도하는 운전자 캠페인이다. 2022년 캠페인 차량은 독일자동차튜너협회 전시 부스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22 11:14:5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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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겨울철 소방장비 100% 가동 대설·한파 긴급구조대책 추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겨울철 현장활동 소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와 피해 예상지역 소방력 전진 배치 등 내년 3월 15일까지 올겨울 대설?한파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이 기간에 굴절사다리차, 구급차량과 구조장비 등 겨울철 현장활동 소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와 일선 지자체 협조를 통한 제설제?제설물품 사전 확보, 재해 우려지역 예찰 활동 강화 등 사전대비 체계를 구축한다. 기상특보 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한편 피해 예상지역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119신고 폭주에 대비해 평소 42대인 접수대를 72대로 30대 늘리는 등 선제적 대응태세를 확립한다. 대설?한파로 고립지역과 응급상황 발생 시 소방헬기를 적극 활용하고, 한랭질환자 의료지도 등 이송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또 소방관서장의 안전사고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교육한다. 조선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가 늘고 있는 만큼 올 겨울철에도 철저하게 대비하도록 하겠다"며 "경기도소방은 체계적인 사전점검과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 관계기관 간 협업강화 등을 통해 경기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대설로 인한 인명피해는 16년째 발생하지 않은 것(교통사고 제외)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재산피해는 지난 2020년 1억 3천만 원, 2021년 1억 9천만 원으로 다소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랭질환자는 2017년 137명(사망자 2명), 2018년 92명, 2019년 51명, 2020년 105명, 2021년 37명 발생했다.

2022-11-22 11:09:19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