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청주 등 미호강 인근서 고병원성 AI 집중 발생… "예방적 살처분 범위 확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1일 고병원성 AI 위험도를 평가한 결과 발생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펑가돼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중수본에 따르면, 최근 고병원성 AI 발생 가금농장 10호 중 6호, 야생조류 12건 중 2건이 미호강 유역 내 시군에서 집중 발생되는 등 지역적 위험도가 높아졌다. 이날 17시를 기준으로 고병원성 AI는 총 24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청주시와 예천군 등 가금농장에서 10건, 인천과 경기를 비롯한 전국 9개 지역 야생조류에서 14건이 발생했다. 이에 미호강 유역 시군인 음성, 진천, 청주, 세종에 대해 '500m 내 가금 전체 축종 및 500m~1km 육계 외 가금 전체 축종 추가 살처분'으로 살처분 범위를 확대한다. 이번에 조정된 범위는 11월 24일까지 2주간 적용된다. 중수본은 이번 살처분 적용 기간 이전이라도 반경 3km 내 2건 이상 발생하거나 수평전파가 의심되는 등 추가 확산 등 발생 양상에 따라 추가적인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신속히 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수본은 미호강 인근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미호강 수변 3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일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이후 7일마다 정밀검사를 실시하는 등 검사 주기를 단축 운영한다. 또 가금 밀집도를 완화하기 위해 수변 3km 내 육계·육용 오리 조기 출하는 적극 독려하며, 전체 가금에 대해 입식 전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AI가 농장으로 유입되는 주요 경로는 농장을 드나드는 사람과 차량이므로, 농장에 출입하는 차량과 인원을 최소화하고, 불가피하게 출입을 할 경우에는 반드시 철저하게 소독을 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11-11 17:43:59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양향자, 이태원 참사에 "與 진상규명 협조하고 野는 진실만 쫓아야"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11일 이태원 참사를 두고 "국민의힘은 특검이든, 국정조사든 진상규명 수단 확대에 협조해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 또한 오직 진실을 위해서만 이 수단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만약 대통령의 탄핵이나 상대 정파의 괴멸, 다가올 선거 승리를 위해 이용한다면, 민주당도 참사의 또 다른 책임자"라며 이같이 말했다. 양 의원은 "국무총리와 행안부장관 등을 끌어내리는 것도 목표가 될 수 없다"며 "유족의 입장에서는, 그들의 해임은 사과의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이다. 이번 참사 후속 조치의 목표는 국민에게, 유족에게 용서받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누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명명백백히 밝혀 책임을 묻고 다시는 생떼같은 자식을 떠나보내는 부모가 없도록 시스템을 뜯어고쳐야 한다"며 "내 아들은 그 골목, 그 지옥에 있지 않아 살아있다. 이 땅의 젊은이들이 '살아있음'이 의미 없고 죄스럽지 않도록 우리 정치가, 우리 어른들이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양 의원은 이번 참사가 막을 수 있었던 인재(人災)라며 "그러나 사고 직후 대통령, 행안부장관, 국무총리, 경찰청장, 서울시장, 용산구청장, 일부 여당 국회의원들은 천재를 대하듯이 했다"며 "주최 측이 없었다고, 통제했어도 막을 수 없었을 거라고, 하나의 현상이었다고…"라며 말을 흐렸다. 이어 "죽은 사람은 있는데 그 책임은 아무에게도 없다니, 국민은 기가 막혔다. 정치 지도자의 책임은 도의적·정치적·법적 책임으로 나뉜다"며 "흔들리는 버스에서 남의 발을 밟아도 곧바로 사과하는 것이 도의다. 참사 직후 그들은 도의적 책임을 지고 즉각 사과해야 했다. 정치적 책임을 지고 거취를 결정해야 했고, 법적 책임이 있는 자는 처벌을 기다려야 했다"고 주장했다. 양 의원은 "그날의 참사는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제1 참사는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었음에도 대비하지 못한 '예방참사'이고, 제2 참사는 죽어가는 시민을 보면서도 구하지 못한 '구조참사'"라며 "지금 대통령과 정부의 대응은 제2 참사에 국한돼 있다"고 지적했다. 양 의원은 참사 진상규명을 두고 제3의 참사인 '정치 참사'가 벌어질 것이라며 "여야가 편 갈라 싸우면 극단적 지지층이 무지성과 야만의 언어로 가세해 자식을 잃고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을 겪는 부모들을 욕보이겠지. 세월호 뱃지가 좌우를 구분하는 표식이 되었듯 이제 이태원과 핼로윈도 피아를 규정짓는 낙인이 되겠지.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라며 참사를 초래한 구조적 문제를 고쳐야한다고 밝혔다.

2022-11-11 17:06:54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부산신용보증재단, 전국 17개 지역신보 보증사업평가 1위… 고객 편의성 제고

부산신용보증재단(이하 부산신보)이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에 대한 보증사업성과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부산 지역 기업들의 경영난 해소 및 유동성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부산시의 특례보증 지원에 매년 최대 규모의 보증잔액 기록을 갱신하는 등 소상공인·자영업자·서민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신용보증활성화를 통해 정책지원효과를 높이기 위해 매년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에 대한 '보증사업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올해 중기부 보증사업평가에서는 부산신용보증재단이 1위를 차지했다. ▲취약계층(저소득·저신용자)에 대한 지원 강화 ▲높은 직원 1인당 생산성 달성 ▲채권관리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기관) 수상 ▲대우조선해양 등에서 민간부문 출연금을 확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부산신보는 지난해 5월 3무(無) 특별자금(無신용, 無한도, 無이자) 1000억원을 지원한 데 이어 12월 부산시에서 출연금 100억원을 확보해 2000억원의 3무(無) 플러스특별자금을 출시했다. 3무(無) 자금을 수혜 받은 부산지역 사업체는 2022년 10월말 기준으로 2만 4000개 업체로, 부산신보의 적은 심사직원(24명)을 고려하면 괄목할 만한 수치다. 부산신보는 2017년 1000억원 규모로 시작해 2022년 6000억원 규모의 이차보전자금을 조성, 소상공인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크게 완화시켜왔다. 특히 창업기업, 임차사업자, 고용유지기업, 부산시 전략산업에 대한 우대지원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해왔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서민·취약계층 지원 확대를 위해 모두론의 지원대상을 개인신용평점 744점 이하에서 개인신용평점 839점 이하로 확대하고, 중저신용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의 방역지원금 수급기업 조건을 확대해 더 많은 소기업·소상공인들이 보증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보증부대출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유예 기간을 늘려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한시적으로 완화했다. 부산신보는 사업장을 비울 수 없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재단 방문 없이 보증 신청할 수 있는 비대면 보증시스템을 도입했다. 고객이 비대면으로 각 은행 앱(App)을 통해 보증신청을 하면 2~3영업일 안에 빠르게 보증승인여부가 결정된다. 내년 상반기 중에는 '비대면 보증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보증신청 외 각종 증명서 발급, 보증기한연장, 환급보증료 확인 등 부수적인 업무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게 해 고객 불편을 해소할 전망이다. 부산신보 최원용 보증지원본부장(이사장 직무대행)은 "코로나19 영업제한조치는 해제됐으나 최근 3고(高)로 또다른 어려움에 처하게 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시·적절한 자금지원으로 재단의 맡은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1-11 15:47:09 김영찬 기자
기사사진
전남도,‘GS칼텍스 올레핀 생산설비 준공’투자협약 결실

전라남도는 11일 GS칼텍스 여수공장이 에틸렌 75만 톤, 폴리에틸렌 50만 톤의 생산시설을 갖춘'GS칼텍스 올레핀 생산설비 준공식'을 갖고 본격 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준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GS그룹 허태수 회장, GS칼텍스 허세홍 대표, 김회재 국회의원, GS그룹 경영진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에 준공된 올레핀 생산시설은 민선 7기에 전남도·여수시·GS칼텍스가 투자협약을 맺고 4년간 여수국가산업단지 약 43만㎡ 부지에 2조7천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갖춰 결실을 맺은 것이다. 올레핀은 천연가스, 원유 정제과정에서 생산되는 석유화학제품의 기초 유분(에틸렌, 프로필렌 등)으로 플라스틱, 합성섬유, 합성고무 소재로 쓰인다. 이 제품들은 가공이나 성형과정을 통해 일상생활에 사용되는 비닐용기, 일회용품 등 플라스틱 제품으로 널리 활용된다. 올레핀 생산시설은 나프타를 원료로 사용하는 기존의 NCC 공정과는 다르게 나프타, LPG, 저부가 부생가스 등을 원료로 사용하는'국내 최초 신기술'로 NCC공정 대비 경쟁력이 우수하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장점이 있다. GS칼텍스는 단일공장 석유정제 능력 세계 4위, 국내 최대 중질유 분해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수출 대표주자로서 지역경제에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20년 4월엔 GS칼텍스 여수공장 생산시설 가동 연료를 저유황 중유에서 액화천연가스(LNG)로 전량 대체해 국내 에너지기업 최초로 스웨덴에서 탄소중립 인증 원유 200만 배럴을 도입하는 등 저탄소 산업으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GS칼텍스가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설비 투자를 확대해 에너지·화학 산업을 넘어 바이오소재, 수소 등 친환경 산업을 선도하는 세계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며"기업과 지역이 상생발전하는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2022-11-11 15:46:43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곡성군 심청어린이대축제,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상

전남 곡성군이 심청어린이대축제 성과를 인정 받아 지난 11월 10일에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는 2004년부터 지방자치경영대전을 공동 주최해오고 있다. 지역 주민의 삶을 고양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의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해 널리 확산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곡성군을 올해 심청어린이대축제가 문화 관광 분야 우수사례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는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지속발전 가능한 지역 문화 콘텐츠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곡성군은 지난 20년간 심청 설화를 소재로 심청축제를 개최해 왔다. 하지만 축제 트렌드 변화와 콘텐츠 확장성의 제약으로 관광객을 불러모으는데 점점 한계를 느꼈다. 이에 따라 변화된 관광 형태를 분석해 어린이 관련 축제로 브랜딩을 시도했고, 결과적으로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는 큰 성공을 거뒀다. 곡성군에 따르면 심청어린이대축제 첫 해에 3일간 3만 4천 3백 명이 다녀갔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엄격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특별한 홍보 없이 축제를 진행한 점 등을 감안하면기대 이상의 성과였다. 곡성군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핵심 타겟으로 추진한 전국 최초 가을 어린이축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높은 기대감을 갖게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축제로 인해 섬진강기차마을에 입점한 상가들의 매출도 크게 상승했다.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역 경제가 침체되어있던 시기에 축제가 효자 역할을 한 것이다. 경제적인 효과도 두드러졌다. 곡성군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곡성군은 심청어린이대축제에 4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직접적인 경제 효과는 17억 원에 달하며 투자 대비 3.5배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고객만족도 역시 10점 만점에 9.04점으로 매우 점수를 기록했다. 또한 불만 민원은 1건도 접수되지 않았다. 특히 방문객들은 섬진강 기차마을을 다양한 콘셉트별로 구분해 특색 있는 공간을 조성한 점,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선호하는 공연과 이벤트를 선보인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 올해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개최된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에도 5만 2천여 명이 찾았다. 일 평균 방문객으로 환산하면 매일 13,000여명이 찾은 것으로 이는 지난해 일 평균 11,400여명보다 약 14% 증가한 것이다. 연이은 성공은 심청어린이대축제가 브랜드화에 확실하게 성공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 할 수 있다. 곡성군은 어린이대축제의 성공에 힙입어 섬진강기차마을의 타겟 고객을 어린이와 가족 관광객으로 정하고 섬진강기차마을을 각종 관광 정책과 연계해 전국에서 방문하는 가족 테마파크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2022-11-11 15:46:33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고양특례시, 뷰티 테마 한류페스티벌 ‘2022 뷰티풀 고양’ 개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고양관광특구 일산문화광장에서 뷰티 테마 한류 페스티벌 '2022 뷰티풀(Beauty Full) 고양'을 개최한다. 뷰티풀고양은 고양시에서 뷰티를 테마로 열리는 첫 번째 축제다. 한류 연관 산업 중에서 국내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뷰티·패션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 많은 시민의 발길이 기대된다. 12월 2일 금요일에는 「찾아가는 뷰티마당」이 열릴 예정이다. 뷰티용품 전시 및 판매, 뷰티 체험, 이벤트 부스가 운영된다. 12월 3일 토요일에는 축하공연과 함께 본격적인 「2022 뷰티풀 Beauty full 고양」 행사가 열린다. 고양시 태권도 시범단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고양예술고등학교 아름드리무용단의 축하무대, 퓨전국악 공연 등 한류 축제의 한마당이 열릴 예정이다. 행사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참여해 한복패션쇼, 청소년 K팝 댄스 경연대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진행된다. 같은 날 일산문화광장에서는 「2022 뷰티풀 고양」과 함께 반려동물 축제인「펫츠런 Pets Run」 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는 3,200여개의 이·미용 화장품 등 뷰티 관련 업체가 소재한 뷰티 산업 우수 도시다. 행주산성 등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위치한 고양시가 한류 명소로 거듭나는 신선한 시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11 15:46:16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특례시 ‘고양 재활용가게’ 확대 운영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고양 재활용가게'를 7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8월 일산서구 대화동 단독주택지역에서 고양 자원순환가게 1호점이 열린 후 시민의 호응이 이어진 결과다. 현재 고양시에는 트럭을 활용한 이동식 재활용가게 '달리는 고양 재활용가게'를 비롯해 7곳의 자원순환가게가 운영되고 있다. 시민이 깨끗하게 분리수거한 재활용품을 자원순환가게에 가지고 오면 지역화폐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PET(무색, 유색, 판)와 플라스틱류(PE, PP, PS, OTHER)를 모아서 가지고 오면 일정 포인트로 적립 후 고양시 지역화폐(고양페이)로 전환 지급된다. 무색PET는 개당 10포인트, 유색PET·판PET는 1kg당 150포인트, 플라스틱류는 1kg당 200포인트씩 적립할 수 있다. 고양시는 작년 8월부터 9월말까지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해 8톤의 탄소를 저감했다. 자원순환가게는 지역 단위 사랑방 역할도 동시에 수행하기 때문에 재활용에 대한 시민 관심을 환기하고 지역 상권도 활성화하는 일석이조 효과도 있다. 자원순환가게를 이용하는 풍산동 주민 A씨는 "자원순환가게에서 페트병을 모아서 받은 지역화폐로 생수를 산다. 생활비를 아낄 수 있어서 생활 속에서 꾸준히 재활용품을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 고양시의 자원순환가게는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등 시민이 적극적으로 운영에 참여해온 것이 타 지방자치단체의 자원순환 정책과 차이가 있다. 고양시는 시민의 주도적인 참여가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마을단위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대화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김영철 부위원장은 "재활용품을 깨끗이 씻어서 분리하면 지역화폐를 받을 수 있어서 멀리서도 찾아오는 주민들이 있다. 재활용가게가 주민들에게 생활 속 분리배출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시범운영한 달리는 고양 재활용가게는 광화문1번가 국민심사를 거쳐서 올해 상반기 고양시 적극행정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달리는 고양 재활용가게는 플랫폼 차량 내 무인회수기의 화면에서 탄소절감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생활 속 탄소절감을 실천하게 하는 동기부여 효과가 크다. 시 관계자는 "지난 10월에는 장수군에서 고양시의 자원순환가게를 벤치마킹을 위해 찾아오는 등 고양시의 자원순환 정책이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의 일상 속 실천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11-11 15:46:05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가평군, 2022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정리기간 운영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사회정의 실현 및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11월 14일부터 12월 30일까지 '2022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정리기간'으로 지정하고 체납징수활동을 벌인다. 2022년 10월말 현재 세외수입 체납액은 34억18백만 원으로 지방재정 운영의 어려움과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을 저해하는 요인 등이 작용해 체납징수한다고 밝혔다. 우선 자진납부기간을 2주간(2022. 11. 14. ~ 11. 27.) 운영하여 체납안내문, 압류 및 공매 예고문 발송으로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 추진을 위한 철저한 사전준비로 민원 발생을 최소화한다. 이어 이 후 5주간(2022. 11. 28. ~ 12. 30.)은 부동산, 차량, 금융자산 등 모든 재산을 추적해 압류하고, 압류재산 공매,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가택수색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도 병행한다. 다만, 일시적 또는 생계형 체납자는 담세력 회복 지원을 위한 분납유도와 강제집행을 유예하는 등 서민생활 안정에도 힘쓸 계획이다. 그러나 군은 납부능력이 충분함에도 고의적으로 납부의무를 이행하지 않거나 부동산, 채권 등을 가족, 친인척명의로 변경하고 체납처분을 회피하는 비양심 체납자에 대해서는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 조사해 징수할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2-11-11 15:45:40 임창교 기자
기사사진
한국수력원자력, 폴란드 신규원전 부지조사 착수

한국수력원자력이 폴란드 퐁트누프 신규원전 사업을 위한 부지조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수원은 한전기술 등 관련 회사들과 부지 조사단을 구성해 9일(이하 현지시간) 신규원전 부지인 퐁트누프 발전소를 방문했다. 조사단은 폴란드 신규원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민간 발전사인 ZE PAK 실무자들과 함께 냉각용수량, 전력망, 환경 등 부지 적합성을 확인하고 솔라쉬(Solorz) ZE PAK 회장을 만나 사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폴란드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정부 및 민간주도 신규원전 사업에 대한 양국 기업간 긴밀한 협력을 위해 10일 폴란드 바르샤바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폴란드 정부와 사업 관계자 및 현지 공급사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APR1400 공급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수원,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 폴란드 전력산업협회(IGEOS)가 공동 개최한 이 행사에는 한전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등 팀코리아가 참여해 우리 원전기술의 우수성, 현지화 전략 등을 발표하고 폴란드 신규원전 사업 공급노형인 APR1400을 소개했다. 또 기업간 분야별 B2B 회의를 열고, 한국과 폴란드 원전 관련 기업들이 상호 협력 분야를 협의하고 인적교류를 확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팀코리아는 Zarmen, APS Energia, Energomontaz, Ecol, Finow 등 13곳의 폴란드 현지 공급사들과 기자재 공급 및 운영정비 등에 관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폴란드 신규원전 사업을 위해 기업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남요식 한수원 성장사업본부장은 같은 날 임훈민 주폴란드 대사와 함께 야체크 사신(Jacek Sasin) 부총리 겸 국유재산부 장관과 면담을 하고, 사업계획서 작성 방향, 부지 타당성 평가계획, ZE PAK과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달 31일 ZE PAK 및 폴란드 국영 전력공사(PGE)와 협력의향서(LOI)를, 산업통상자원부와 폴란드 국유재산부는 정부부처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폴란드 퐁트누프 부지에 신규원전 건설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한수원은 7일과 8일에는 체코 신규원전 사업과 관련해 협력하고 있는 체코 현지 기업 12곳을 방문해 사업 진행 현황을 설명하고 사업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수주활동을 펼쳤다. 이후 11일에는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되는 제7차 한국-체코 미래포럼에 참석해 한국 원전건설사업의 경쟁력에 대해 발표하고 체코 신규원전 사업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가 한수원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체코 신규원전 사업은 한국, 미국, 프랑스 3개국 공급사를 대상으로 지난 3월 본입찰이 개시됐다. 한수원은 이달 말까지 모든 준비를 완료하고 입찰서를 최종 제출할 예정이다. 폴란드 신규원전 사업에 대해서는 올해 말까지 공정, 공사비, 재원조달 방법 등이 포함된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폴란드 신규원전 사업을 위한 기업간 협력의향서를 체결한 만큼, 팀코리아의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안전성, 기술력, 경제성, 공기 준수 등 모든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체코 신규원전 사업 역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11 15:20:38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NH선물, '미중무역전쟁과 투자전략' 웨비나 개최

NH선물이 '완성된 시진핑 독주 체제 이후 미중무역전쟁과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시진핑 체제하의 중국 투자전략을 살펴보는 시간을 유튜브를 통해 오는 11월 16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월 22일 중국 공산당 당대회 폐막에서 시진핑 3연임이 확정됨에 따라 시진핑 정책 및 제로 코로나 정책 본질에 대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이에 따른 중국 투자 전략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NH선물 담당자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현재 제로 코로나 완화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가 공존하는 시점에서 중국의 정책 방향에 따른 미국 증시 및 한국 증시의 움직임을 살펴보고 더불어 내년 시장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NH선물 유튜브 공식 채널과 NH선물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브 채널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실시간 라이브 댓글을 통해 질문사항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NH선물 홈페이지 또는 전화번호로 연락하면 된다. 아울러 NH선물은 작년부터 환율, 금리, 증시 등 꾸준하게 웨비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슈에 대해 무료 웨비나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11 15:20:03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고물가·수출 부진에 정부 6개월째 "경기 둔화" 우려

고물가와 수출 부진에 정부가 경기 둔화 진단을 6개월째 이어갔다. 기획재정부는 11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1월호'를 통해 "우리 경제는 대외요인 등으로 높은 수준의 물가가 지속되고 경제 심리도 영향을 받는 가운데 수출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경기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재부는 지난 6월 경기 둔화를 처음 언급한 뒤 6개월 연속 경기 침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와 미국 등 주요국의 금리 인상, 통화 긴축 기조로 대외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반도체 가격 하락 등으로 수출도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10월 수출은 반도체·철강 등 주력 품목 부진으로 전년 대비 5.7% 감소했다. 이달 광공업 생산, 서비스업 생산도 덩달아 감소하면서 전 산업 생산은 전월보다 0.6% 줄었다.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 판매도 1.8%, 설비투자는 2.4%로 각각 증가폭이 축소됐다. 지난 달 소비자물가는 전기·수도·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으로 5.7% 오르며 5%대 높은 물가상승률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고물가, 부동산 시장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심리지수(CSI)는 88.8로 전월(91.4)보다 2.6포인트 하락했다. 기재부는 "대외적으로는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국의 금리인상 기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및 중국 봉쇄 조치 영향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및 세계 경제 하방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며 "물가·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하면서 수출·투자 활력 제고 및 대내외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구조개혁 노력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1-11 15:01:30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임진각 평화곤돌라 공중화장실,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임진각 평화곤돌라 공중화장실이 '제24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전'에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공동 주최한 '제24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전'에는 전국 41개 화장실이 응모했으며, 임진각 평화곤돌라 공중화장실은 시설 정비, 이용객 편의시설 등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아름다운 화장실로 선정됐다. 국내 최초로 민통선 구간을 연결하는 임진각 평화곤돌라는 매년 많은 내·외국인이 방문하는 파주시 대표 관광명소로, 장애인 화장실 편의시설, 화장실 청결 상태, 임진각 특색을 부각한 디자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파주시는 매년 낙후된 공중화장실을 개·보수하는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민통선 내 통일촌 화장실을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박준태 자원순환과장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중화장실을 조성하기 위해 시설을 꾸준히 확충하겠다"며 "특히, 방문객이 많은 시설을 대상으로 이용자 편의와 지역 홍보 등을 고려해 공중화장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공중화장실에는 범죄 예방을 위한 안심 비상벨이 45개소에 설치돼 있으며, '육아대디'를 위한 남자화장실 기저귀 교환대를 24개소에, 몰카 범죄 예방을 위한 안심스크린과 안심거울을 30개소에 추가 설치한 바 있다.

2022-11-11 14:38:24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양평군, 노인복지관 건립사업 공사추진 설명회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10일 노인복지관 건립사업 현장에서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공사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공사추진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공사 현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정기 이사회에 맞춰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 최선규 회계과장으로부터 공사 추진현황을 보고 받았으며, 공사추진과 관련한 질의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용녕 지회장은 "열심히 사업을 추진해 주고 있는 군과 공사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해 노인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하루라도 빨리 어르신들이 노인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공사추진 설명회를 자주 개최해 어르신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3년 연말 준공 예정인 양평노인복지관은 현재 지상 1층 골조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기존 노인복지관 이용에 불편했던 주차와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양평읍 공흥리 568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신축돼 노인 복지를 위한 최신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2022-11-11 14:38:15 임창교 기자
기사사진
尹, 10·29 참사에 '정무적 책임' 언급…대통령실 "원론적 취지"

윤석열 대통령이 10·29 참사와 관련해 '필요하다면 정무적 책임도 따지겠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대통령실은 "원론적 취지의 발언"이라고 설명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1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동남아시아 순방 출국 전날에 수석비서관 간담회를 열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 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정무적 책임'을 거론한 것을 두고 이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정부 고위직에 대한 문책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김 수석은 "일부 언론에 보도된 '정치적 책임' 언급은 철저한 진상 확인 뒤 권한에 따라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원론적 취지의 발언"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윤 대통령이 이 장관에게 책임을 묻고자 한 발언이 아니라는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김 수석은 수석비서관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당부한 내용도 전했다. 윤 대통령은 "과학에 기반한 강제 수사를 신속하게 진행해 이태원 참사의 실체적 진상을 규명하고, 그에 따른 법적 책임을 명확하게 해야 한다"며 "그것이 슬픔에 잠긴 유가족을 대하는 국가의 도리"라고 밝혔다. 이어 "막연하게 정부 책임이라고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며 "철저한 진상과 원인 규명, 확실한 사법적 책임을 통해 유가족분들에게 보상받을 권리를 확보해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충분한 배상과 위로금 지급도 이같은 과정을 통해 가능해진다"며 "정부는 유가족분들께 마음을 다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김 수석은 전했다.

2022-11-11 14:25:55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