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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제12회 환태평양 국제학술대회 개최

국립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원 글로벌지역학연구소는 부경대 대학원 글로벌지역학과 BK21 교육연구단, 글로벌지역학회와 공동으로 10일 오전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제12회 환태평양 국제학술대회(Trans-Pacific International Conference)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4단계 BK21 사업 및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인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환태평양 지역의 연계성과 사회적 변화(Connectivity and Social Change in the Trans-Pacific Region)'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한국을 비롯, 호주, 중국, 일본,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터키 등 9개국 학자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태평양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문화적 역동성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아메리칸 천하(American Tianxia)'의 저자이자 시드니대학교 교수인 살바토르 베이본스(Salvatore Babones) 등 세계적인 저명 학자를 초청한 가운데 두 개의 특별세션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환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발전 경로 ▲환태평양 지역의 법과 사회적 변화 ▲환태평양 지역의 안보 및 정치 이슈 ▲학문후속세대 세션 등 총 7개 세션에 걸쳐 학술적 논의가 진행됐다.

2022-11-10 14:17: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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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출규제 풀어도 이자에 한숨만...대출 실수요자 반응 냉랭

정부가 서민·중산층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주택담보비율(LTV) 한도 상향 등 방안을 마련했지만 금리 상승으로 갚아나가야 할 이자가 산더미처럼 불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대출 실수요자들의 반응은 냉랭하다. 10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3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시가 15억원이 넘는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허용된다. 규제지역 내 무주택자·1주택자에 대한 LTV가 주택가격과 무관하게 50%로 단일화된다. 서민·실수요자의 경우 우대 대출 한도를 최대 6억원까지 확대한다. 임차보증금 반환 대출보증 한도는 1억원에서 2억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임차보증금 반환목적 대출에 대해 보증금 반환 보증을 운영하고 있으나 대상 및 지원 수준이 한정적이라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주담대 채무조정 대상도 보다 탄력적으로 산정한다. 매출액 급감, 금리 상승 등에 따른 상환 부담 급증으로 주담대 원리금 정상 상환이 곤란한 차주에게 채무조정이 적용될 예정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취약 차주의 상환 부담 완화와 가계부채 건전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면서 "앞으로 전반적인 부동산 제도 개혁에 맞춰 부동산 대출 규제 개선도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가 서민·중산층 주거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지만, 대출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는 규제 완화를 해도 급격한 금리 이상으로 인한 이자 부담으로 대출은 엄두도 안 난다고 입을 모았다. 금리가 오르고 만기가 길어질수록 대출자가 평생 갚아나가야 할 상환액은 눈덩이처럼 급증하기 때문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주담대 금리는 최근 변동형과 고정형 상단이 7%를 돌파해 8%대를 앞두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 2일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p) 인상)을 밟으면서 한국은행도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결정 회의에서 또 한 번 빅스텝(기준금리 0.5%p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경우 7%를 넘긴 대출금리가 내년 9%대에 육박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실제로 주담대 5억원을 40년 만기의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갚을 경우 금리 6%에서 1회차 이자는 250만원이다. 240회차 이자는 192만원이다. 월 원리금상환액은 275만원이 된다. 총 이자는 8억2051만원 규모에 달한다. 같은 조건에서 금리가 9%로 3%p 오르면 1회차 이자는 375만원이다. 240회차 이자는 322만원이다. 원리금은 매달 385만원을 갚게 된다. 40년간 붙어난 총 이자는 13억5126만원에 이른다. 5억원을 빌려 3배가 넘는 약 18억500만원을 갚게 되는 셈이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11-10 14:17:2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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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달러' 약세 지속…정점두고 갑론을박

1444원까지 치솟던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로 내려가면서 빠르게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안정세로 접어들었다는 의견과 불확실성이 남아있다는 의견이 대립되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지난 9월 22일(1393.6)이후 6주만에 1300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에는 원·달러 환율이 약 2개월 만에 1360원대를 기록한바 있다. 지난달 1444원까지 올랐던 것과 비교하면 15일 만에 5% 하락한 것이다. 고공행진을 지속하던 환율이 1300원대로 내려온 이유는 미국 중간선거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 8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하원의 다수당 지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 공화당은 현재 집권당인 민주당에 비해 재정지출 확대에 부정적인 만큼 물가상승 압력이 제어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물가상승 압력이 약화되면 금리상승 속도와 폭이 줄어들어 달러화만 강세를 보이는 '킹달러' 현상이 완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날 출구조사 결과 발표 이후 CNN은 하원은 공화당이 204석, 민주당 187석을 차지하고 상원에선 공화 49석, 민주 48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파월 의장은 이달 열린 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인상 속도조절에 대한 여지를 제시한 발언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파월 의장은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하며 이와 관련해 다음 회의 때 논의할 예정이다"며 "이르면 다음 회의가 될 수도 있고, 그 다음 회의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중국 제로코로나 정책 단계적 폐지에 따른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기대감도 원화 반등을 뒷받침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당국이 공식적으로 제로 코로나 해제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점진적인 중단을 검토 중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7일(현지시간) 해당 사안에 대해 중국 지도부가 제로 코로나 출구전략을 모색하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업계에서는 원·달러 환율의 정점 통과에 대해 의견이 대립되고 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며 "이달 FOMC 회의가 매파적이었다고 평가받지만 한편으론 내년 1분기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와 속도 조절 기대감도 동시에 높아진 게 사실이다"고 말했다. 반면 NH투자증권 권아민 연구원은 "미국의 추가 긴축, 중국 불확실성 등을 고려하면 현재 상황을 방향성 전환으로 해석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1-10 14:15:2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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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초·중학생 해외어학연수 대상 선발

함양군은 10일 초등 6학년생과 중등 2학년생을 대상으로 '2022년 초·중학생 해외어학연수 지원사업' 44명의 학생(초등생 27명, 중등생 17명)을 최종 선발하고, 결과를 각 학교로 통지하였다. 이번에 선발을 거쳐 선정된 44명의 학생들은 자부담 20%를 부담하면 (일반 80% 취약계층 95% 함양군 보조) 23년도 겨울방학(2023년 1월 30일~ 2월 20일)(예정) 중에 인솔교사 및 담당직원과 함께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3주간 머물면서 현지학교 정규수업 참석 및 홈스테이를 통한 영어능력 향상 뿐 만아니라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군은 선발과정 전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담보하기 위해 지난달 20일 군 관계자 2명, 교육지원청 관계자 2명, 학교대표 2명, 학부모대표 2명이 한자리에 모여 '실무협의회'를 갖고 구체적인 학교별 선발인원, 선발방법 및 선발기준 결정에 대해 협의를 거쳤다. 협의 결과, 초등학교의 경우 일반학교(3개교)는 18명(함양초 8, 위성초 7, 안의초 3), 소규모 학교(8개교)에 9명(위림초 1, 마천초 1, 유림초 1, 지곡초 2, 서하초 1, 서상초 1, 백전초 1, 병곡초 1)을 배정하였으며, 중학교의 경우 총 17명(함양중 6, 함양여중 6, 마천중 1, 수동중 1, 안의중 2, 서상중 1)을 배정, 전체 44명의 학생을 선발하기로 했다. 또 선발방식은 1차 필기시험(60%)과 2차 인터뷰(40%)를 합산한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선발키로 협의하였다. 1·2차 시험문제 출제는 함양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검수는 함양군이 주관했으며, 지난 3일 선발인원의 1.5배수의 학생들이 각 학교별로 동시간대에 1차 (읽기·쓰기) 필기시험에 응시하였고, 2차(듣기ㆍ말하기) 인터뷰 시험은 11월 6일 함양초등학교에서 시행되었다. 2022년 초·중학생 해외어학연수 지원사업은 2019년도부터 함양군에서 교육 역점사업으로 추진되어 온 시책사업으로, 코로나가 한창 기승을 부린 2020~22년도에는 시행되지 못하다 올해 사업이 재개되면서 학생, 학부모들의 관심과 열기가 매우 높았다. 이러한 학부모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은 만큼 해외어학연수사업의 계획수립부터 추진 과정 전반에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함양군과 함양교육지원청에서는 업무에 만전을 기하였다. 추후 진행일정은 제안서 평가위원회 개최(11월 10일), 사업수행 업체 계약체결(11월 20일), 사전 오리엔테이션 추진(2023년 1월 중), 어학연수시행(2023년 1월 말~, 3주 추진), 연수 후기 보고회 개최(2023년 2월)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2-11-10 14:14: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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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해외시장 개척단 326만 달러 수출 성사 '기대'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파견한 '2022년 하남시 동남아 해외시장 개척단'이 326만 달러(약 45억원)의 수출 계약 성사를 앞두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관내 8개 중소기업을 파견한 가운데 태국 방콕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각각 현지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현지 기업 및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상담을 했다. 이번 동남아 해외시장 개척단에 참여한 하남지역 8개 기업은 현지 수출상담회를 통해 유망 수출상품을 홍보하고 기업 소개 등을 통해 70건 326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시장개척단에 참여한 건강기기 전문 기업인 ㈜이온인터내셔널의 경우 제품의 우수성을 알아본 태국 현지 바이어의 적극적인 구매 의사에 따라 오는 12월 바이어 방문과 함께 7만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베트남 바이어의 경우 현지 총판대리점 개설 희망과 함께 2만5000 달러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번 해외시장개척단 행사에서는 총 92건 934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이 외에도 현지 수출상담회를 통해 태국 및 베트남과의 지속적인 수출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관련 사업비를 1억6000만원으로 2배 가량 증액해 해외 수출시장 개척단 행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달 맺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활용해 우수 바이어 확보 및 다양한 타겟 국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하남지역 기업을 위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해외 현지에서 개최된 해외시장개척단 행사를 사전에 면밀하게 준비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내년에는 KOTRA와 적극적인 협력 체계를 활용하고, 관련 사업비를 두 배 확대해 수출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11-10 14:12:2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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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카카오 먹통 재발 방지 입법…보상 협의 플랫폼 만들 것"

최근 카카오 먹통 사태로 피해 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 논의에 국민의힘이 발 벗고 나섰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소상공인위원회,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0일 '카카오 화재로 인한 소상공인 대책 마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당은 소상공인 피해 보상 관련 협의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간담회는 당에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소상공인위원장 최승재 의원, 산자위 간사 한무경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대희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정책실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선심 대한미용사중앙회 회장, 정동관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장. 이준영 한국인터넷PC카페협동조합 감사, 홍성철 카카오 ESG 지원실 부사장 등도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카카오 먹통 사태 관련 재발 방지 입법안과 함께 소상공인 보상 방안 등이 논의됐다. 먼저 관련 후속 조치로 최승재 의원은 "그동안 데이터 서버는 기업, 당사자 문제로 치부했지만 (카카오 먹통 사태로) 국가적 재난에 버금가는 사안임을 보여줬다"며 서버를 공공기록물로 관리하는 내용의 방송통신발전기본법 일부 개정 법률안 발의 사실을 밝혔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은 당사자인 카카오, 피해 본 소상공인, 정부 측이 협의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문제점이 무엇이고, 향후 피해 본 분들이 카카오와 협상하기 위한 플랫폼을 만들어 자주 회합을 갖기로 했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에 앞서 성 정책위의장은 간담회에서 "분명 카카오의 이원화 조치 등 안전장치 미비가 불러온 블랙아웃"이라며 "국민의힘은 사태 발생 직후 당정 협의회를 개최, 재발 방지를 위한 입법화를 최우선 과제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시스템에 의존하는 소상공인들의 영업 이익 보호 필요성도 강조했다.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도 "자체 시스템 구축 능력이 되지 않아 소상공인은 어쩔 수 없이 플랫폼에 의지해 사업을 영위한다"며 "이번 사태로 (카카오가) 민간기업이지만 플랫폼은 공공재라는 인식은 퍼졌을 것이고, 데이터 관리·책임에 대한 목소리가 강회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다만 카카오 먹통 사태 피해자를 위한 예산 추가 증액 방안은 간담회에서 논의되지 않았다. 성 정책위의장은 "공적 영역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겠지만, 사적 영역에 관련된 예산까지 고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카카오 비상대책위원장인 홍은택 대표가 아닌 비상대책위원인 홍성철 부사장의 참석을 두고 질책이 나오기도 했다. 성 정책위의장은 "큰 기업의 책임이 막중하다. 여러 준비도 해오고, 지금까지 접수된 것들을 얼마나 분석했는지, 책임 있는 자세로 나와야 하는데 그런 모습을 갖고 나오지 못한 것 같아 문제가 있다 봤다"며 "국회의원이 국민을 대변해서 일하는 건데 좀 성의 없지 않나 생각한다"고 했다.

2022-11-10 14:12:1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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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창업동아리, KIMES BUSAN 2022 참가

부산가톨릭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적정기술창업동아리는 지난달 29일 부산 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KIMES BUSAN 2022에 참가하여 의료기기의 적정기술 적용과 부산지역 맞춤형 적정기술 발굴을 위한 일에 동참하였다. KIMES BUSAN 2022는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기술 발전 및 지역 의료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의료기기 전시회로 이번 행사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이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관련기관과 단체의 후원을 받아 개최된 올해로 5회를 맞은 영남권 최대규모 지역특화 의료기기 전시회다. 본 행사에서 적정기술창업동아리는 적정기술 발굴을 위한 전시회 참관 뿐 아니라, 부산광역시 임상병리사회에서 마련한 홍보 부스를 활용하여 부산시협회와 함께 임상병리사의 역할에 관한 소개와 부산광역시 소재 대학에 개설되어 있는 임상병리학과에 대한 홍보에도 참여하였다. 또 이 행사에서 최근 2년 연속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된 '부산가톨릭대학교 임상병리학과의 BB21 Plus 체외진단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도 함께 참여하여 첨단 체외진단 의료기기와 관련한 학술연구 교류의 장을 가질 수 있었다. 부산가톨릭대 적정기술창업동아리는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부산지역에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진단의과학 적정기술의 개발 및 적용에 대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할 예정이다.

2022-11-10 14:12: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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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청,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집중 점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동절기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기간(2022년 12월~2023년 3월) 관계기관 합동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대상은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대기오염물질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장이다. 본격 점검에 앞서 2022년 11월 한 달간은 사전점검을 진행하여 사업장 스스로가 오염물질관리와 시설개선을 선제적으로 취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한다. 또 대기이동측정차량, 드론, 광학가스이미지카메라(OGI)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자체, 한국환경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지도·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허가 대기배출시설 설치 여부, 대기방지시설 정상 가동, 관리기준 준수 여부, 기타 폐수 및 폐기물 등 환경법령 준수 여부 등이며, 사업장의 굴뚝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시료를 직접 채취·분석하여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 환경법을 위반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고발과 행정처분 등 엄격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홍동곤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첨단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집중 감시함으로써 겨울철 미세먼지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산·울산·경남지역 내 사업장들 또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업장 관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2-11-10 14:11: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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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MBTI 활용 이색 마케팅 시행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MBTI(성격유형검사) 유형별 거제 관광지 추천' 웹·모바일 페이지 구축을 통해 이색 홍보·마케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마케팅 전략은 MZ세대가 선호하는 성격유형 검사자료(MBTI) 기반의 관광지 추천으로 흥미 유발을 통한 차별화된 거제 관광지의 이색적인 마케팅 시행을 통해 공사의 관광시설 홍보 및 관광객 유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MBTI 유형 검사란 1944년 미국 작가가 개발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여러 개의 문항에 내향적 대 외향적, 직관적 대 감각적, 생각 대 느낌, 판단 대 인식으로 성격을 분류하고 그 결과에 따라 총 16개의 성격 유형으로 구분을 하는 성격 유형 검사다.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등 영향력 있는 기관 및 채널에서 이미 MBTI를 주제로 한 관광지 추천과 홍보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고 타 지자체에서 MBTI를 통한 지역 관광지 홍보를 하고 있으나 웹·모바일 페이지를 별도로 만들어 홍보하고 있지는 않아 지방공기업으로는 최초로 시도하는 마케팅이다. 정연송 사장은 "저비용 고효율 홍보·마케팅을 통하여 많은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많은 분들이 거제의 아름다움을 찾고 사랑할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과 관광객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2022-11-10 14:11: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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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김연래 교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춘해보건대학교 방사선과 김연래 교수는 지난 5일 The-K 호텔서울에서 개최된 제57차 대한방사선사 학술대회 및 제29차 동아시아 국제학술대회에서 국회 보건복지부 위원장 표창장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김연래 교수는 대한방사선사협회 소속으로, 국민 보건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받게 되었다. 또 방사선과 재학생을 위한 국가고시 출제 및 개발·정리 위원과, 임상 전문방사선사의 역량 향상을 위해 전문방사선사 교육위원 및 출제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교수는 대한방사선사협회 학술위원, 대한방사선과학회 학술, 사업이사 및 법제이사 그리고 대한의료영상정보관리학회 교육이사, 대한방사선치료학회 학술편집위원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대한방사선치료학회 교수협의회 간사, 대한의료영상정보관리학회 전문방사선사 이사, 대한유방영상기술학회 재무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김교수는 학생들의 학술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대한방사선사협회 학술대회 및 부울경 학술대회에 학생들의 논문 발표를 지도한 것을 높이 평가를 받았다. 또 2022년부터 춘해보건대학교에 대한방사선사협회 초음파 지방연수원을 운영하면서 울산지역 방사선사의 초음파 교육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2022-11-10 14:11: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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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밀양시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방문

박일호 밀양시장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고 10일 밝혔다. 이날 박일호 시장은 진현환 청장과 면담을 갖고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5년)에 포함된 관내 5개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사업에 관내 주요 현안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포함된 ▲국도 58호선 부북~상동 ▲국도 25호선 부북~상남 우회도로 ▲국도 24호선 무안~부북 국도건설사업은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중이고, ▲국도 58호선 부북 제대~운전간 삼랑진 삼랑 국도건설공사도 내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할 예정이다 시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불편 및 상습 교통체증의 해소와 굴곡도로 등의 개선으로 지역주민에게 편익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주변 산업단지의 산업물동량 수송로를 확보해 지역 경제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관내 국도상 도로 기하구조 취약, 병목구간 등 교통사고 우려와 안전상 문제가 있는 국도 58호선 청학교차로 등 6개 지역에 대한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에 이를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도시의 균형발전과 사통발달의 교통중심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지역 현안 사업이 적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10 14:11: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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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철강 신정택 회장, 동아대 발전기금 2억원 쾌척

동아대학교는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이 학교 발전기금 2억 원을 쾌척했다고 10일 밝혔다. 신 회장은 지난해 6월에도 동아대 발전기금 2억 원을 기부했으며 지금까지 모교에 기부한 금액은 12억 원이 넘는다. 지난 9일 오전 동아대 부민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신 회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모교의 변함없는 발전을 위하는 마음으로 기부한다"며 "후배들이 학교의 교육혁신 정책에 따라 잘 적응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신정택 총동문회장님을 필두로 많은 동문들께서 모교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도와주시는 열정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학교를 잘 이끌어가겠다"며 "'2030 국내 최고 프런티어 사학'을 향한 'ICONIC DAU' 발전전략과 연계해 발전기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제19~20대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2015~2021년) 등을 역임한 신 회장은 지역 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는 대표 기업인이다. 1978년 세운철강을 창립해 철강 외길을 걸어오며 2021년 기준 9900억 원대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올해는 1조 원대 매출을 바라보며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기업으로 만들었다. 그는 특히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며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으로 지역민들의 큰 신망을 얻고 있다. 신 회장은 모교 동아대를 비롯해 사회와 교육, 스포츠, 경제 등 다방면에 걸쳐 100억 원 이상을 기부했다. 신 회장은 지역 발전에 앞장선 공로로 국민훈장모란장(2015), 대한민국 창조경제리더 대상(2013), 자랑스러운 시민상 대상(2012), 부산시민산업대상(2009) 등을 수상했다.

2022-11-10 14:11: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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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에너지융합산단 단독주택용지 분양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21일부터 서생면 신암리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내 단독주택용지를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분양 대상 단독주택용지는 총 38필지에 전체 1만1846.4㎡ 규모다. 이 중 16필지는 종사자 거주 지원을 위해 산단 입주기업에 우선 분양하고, 22필지는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분양한다. 건축물 용도는 단독주택, 제1종·제2종 근린생활시설(안마원, 안마시술소, 단란주점, 장의사, 총포판매소, 종교집회장 제외 /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 이하에 설치)이다.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150% 이하, 높이 3층 이하로 가능하다. 평균 공급예정가격은 ㎡당 62만원 정도이며, 필지당 1억 8960만원에서 최대 1억 9860만원 수준이다. 이번 분양은 온비드(한국자산관리공사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에서 2회에 걸쳐 입찰한다. 입주기업 우선 공급분은 10일 공고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일반 실수요자 대상 공급분은 17일 공고 후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신청 접수할 수 있다. 우선 공급 분양 신청자격은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분양·입주계약이 체결된 기업으로 한정된다. 일반공급은 일반 실수요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일 경우 공급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이어야 한다. 낙찰자 선정은 해당 필지별 공급예정금액(감정평가액) 이상 최고가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금 납부는 ▲계약금 10% ▲1차 중도금 30%(계약일로부터 3개월이내) ▲2차 중도금 30%(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내) ▲잔금 30%(계약일로부터 9개월이내) 등 납부 부담 완화를 위해 4회에 걸쳐 분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는 산업·상업·주거가 어우러진 복합산업단지로서 신국도 31호선과 동해남부선 복선철도 개통 등으로 교통이 한층 편리해지고 있다"며 "울산 외 인근 부산, 경주지역 등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10 14:10: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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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한방ㆍ마늘산업특구 평가 '대통령상 수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1월 10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2022년 운영성과 평가에서 한방·마늘산업특구가 전국 1위인 최우수 특구로 선정되어 대통령 상장 및 포상금 2억원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발전특구 제도는 기초 지자체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일정 지역을 특구로 지정해 선택적으로 규제의 특례를 적용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제도다. 영천 한방·마늘 산업특구는 한방 및 마늘 분야에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농촌융복합산업지구조성사업, 종자산업기반구축사업,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사업 등의 국비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사업비 138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특구 지정에 따른 약사법, 농지법,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 등 10가지 규제특례를 적용한 특화사업 추진으로 농가소득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는 전국 184개 특구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발표평가를 통해 2022년 최종 전국 1위 최우수 특구로 선정됐다. 특히 발표평가에서는 지역특구위 민간위원 10명과 온라인 참여 국민평가단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져 영천 한방ㆍ마늘산업특구 우수성을 더욱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경북 최초 마늘 공판장 및 마늘융복합센터 건립을 추진하여 한방·마늘산업특구의 위상을 드높이고, MZ 세대를 겨냥한 한방과 마늘을 융합한 각종 기능성 상품 개발로 부가가치 창출 및 특구 브랜드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1-10 14:10:0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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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환영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고양시 전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시는 최근 부동산 경기가 위축돼 주택가격이 하락하고 거래가 감소함에 따라 조정대상지역을 해제해 달라는 시민들의 민원을 적극 검토하여 부동산 규제로 고통 받고 있는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지난 11월 4일 국토교통부에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청한 바 있다. 국토교통부는 9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고양시 전지역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했다.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가 되면 50%인 LTV규제가 70%로 완화되고, 청약 조건의 완화, 분양권 전매 제한 해제, 2주택 취득세 중과 배제, 일시적 2주택 처분기한 연장 등 부동산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이번 고양시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어 그동안 위축되었던 주택거래량이 상승하는 등 고양시 관내 부동산 경기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국토교통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의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번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부동산 거래시장이 안정되어 실소유자들의 고충이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거여건이 안정될 수 있도록 주택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2022-11-10 14:09:52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