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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웹툰산업협회와 MOU 체결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한국웹툰산업협회(이하 협회)와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협회 사무실에서 'K-웹툰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기술력과 성장성이 우수한 웹툰산업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자금지원을 통해 코로나19 피해극복과 혁신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협회는 웹툰 기획·제작 능력과 성장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협회가 추천한 중소기업에 대하여 ▲문화산업완성보증 등 보증지원 ▲벤처·이노비즈 인증 등 기술평가 ▲기술이전 ▲콘텐츠 지식재산권(IP) 보호 ▲투자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웹툰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보는 웹툰산업을 비롯한 문화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09년 9월 무형의 기술과 프로젝트를 평가하고 콘텐츠 제작 보증을 지원하는 '문화산업 완성보증제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창의성과 기술력 중심의 기술평가를 통해 콘텐츠기업 혁신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또 작년 말 출판산업 분야를 문화산업 범위에 추가하는 등 시장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다양한 보증상품을 운영중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대철 기보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기관은 웹툰 산업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K-웹툰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보는 웹툰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웹툰 산업의 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업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서울, 경기, 부산, 대전에 문화콘텐츠금융센터를 설치하여 2021년까지 1713건의 문화콘텐츠 프로젝트에 8947억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 문화산업완성보증 지원규모를 1400억원으로 확대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콘텐츠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2-10-21 09:25: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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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출자회사와 적극 업무 추진 협약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지난 19일 울산시 남구에 위치한 KOSPO영남파워에서 출자회사인 KOSPO영남파워, 대구그린파워와 적극업무 추진협약(Yes, I CAN)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협약은 남부발전과 주요 출자회사들이 상호 협력해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에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汎KOSPO 차원의 경영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을 비롯한 3개사는 'YES I CAN'을 테마로 ▲경영혁신(Innovation) ▲조직문화(Culture-Change) ▲적극행정(Act) ▲규제혁신(Negative Regulation)을 4대 핵심 과제로 선정해 적극업무를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남부발전은 자체 진행 중인 조직문화 개선 노력을 출자회사까지 전파해 제도, 의식관행 등을 혁신해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규제혁신에 동참해 국민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남부발전 이상대 기획관리본부장은 "경영혁신을 위해 남부발전과 출자회사가 따로 일수 없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경영 효율화를 위해 적극 업무를 통한 혁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 6월 'KOSPO 적극 행정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적극 행정 국민 추천제 도입, KOSPO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 업무에 대한 장려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2022-10-21 09:25: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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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울주군 온산지역 배 사주기 행사 진행

S-OIL이 올해로 19년째 울주군 온산지역 농가를 위한 배 사주기 행사를 이어오며 기업체와 지역 농촌의 상생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울주군은 20일 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울주군의회 김영철 의장, S-OIL 오석동 전무, 온산농협 김채룡 상무와 배 작목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산 온산지역 배 사주기 행사'를 가졌다. S-OIL은 지역 배 소비를 촉진해 지역 농업인을 돕고자 2004년부터 19년간 매년 온산지역에서 생산된 배를 구매하고 있다. 올해까지 구입한 물량은 총 700.3t으로, 19억 9200만원 어치에 달한다. 올해는 온산지역에서 생산된 2022년산 배 40t, 1억 7600만원 상당을 구매한다. 총 5300박스(7.5㎏) 분량이다. 이순걸 군수는 "가뭄과 태풍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배를 구매해주신 S-OIL과 온산농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업체와 지역농촌의 지속적인 교류로 서로 상생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OIL 오석동 전무는 "울산지역 과수농가의 특산물인 품질 좋은 울주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S-OIL은 19년째 배를 구매해 오고 있다"며 "울산지역에 도움이 되는 지역기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OIL은 오는 26일 온산 우렁이 쌀 사주기 행사를 잇달아 개최해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한 나눔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2-10-21 09:25: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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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21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한미 통상장관이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정부가 원전기자재 수출기업 대상 수출신용보증 등 수출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제품에 표시된 최고온도를 초과해 화상 위험이 있는 속눈썹 열 성형기 등 57개 제품이 적발돼 리콜명령을 받았다. ▲앞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약·의료기기 분야 불법 리베이트를 적발해 제재한 경우 30일 이내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에 알리기로 했다. 의료 분야 리베이트 쌍벌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30년 후 10가구 중 4가구는 나홀로 사는 1인 가구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인 가구 중 절반은 65세 이상 고령자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출산·고령화 심화로 2050년에는 1인 가구가 주된 가구 형태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여 의료, 돌봄 등 관련 대응책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SPC 계열사 제빵공장 20대 노동자 사망과 같은 중대재해를 줄이려면 경영자 처벌 위주의 규제보다 안전 체계 구축을 위한 노사 모두의 자발적 참여가 중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2025년 고교학점제 도입을 앞두고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경쟁교육 성향이 확대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산업부> ▲지난 11일부터 일본 무비자 여행 재개되고 국제선 증편이 본격적으로 이뤄지자 항공업계가 활기를 띠고 있다. 하지만 여객 수요 회복 호재 속에서도 3분기 실적은 어두울 전망이다. '킹달러'와 유가 상승으로 높은 유류세가 실적 상향을 더디게 만들어 항공업계의 시름이 깊다. ▲한국지엠과 르노코리아자동차 등 국내 외자계 완성차 2사가 한국을 주요 생산 거점으로 지목하고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LS전선이 영국에도 2400억원 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LS전선은 영국 북해 보레아스 풍력발전단지에 케이블을 공급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활용해 생산공정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비디오 분석과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생산라인의 작업자 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AI와 스마트 팩토리 관련 선행기술을 내재화하는 차원이다. ▲재계가 연말 예정된 삼성전자 정기 인사에 벌써부터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이 본격적으로 경영에 복귀한데다가, 갑자기 생활가전사업부장 자리도 비워지면서다. 실적 침체가 가시화하면서 어떤 대응책을 내놓을지에도 관심이 높다. <자본시장부> ▲최근 반등 후 다시 하락하고 있는 국내 증시의 저점을 놓고 엇갈린 전망이 나오고 있다. 코스피는 이미 바닥을 확인해 추가적인 급락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등으로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올 3분기 회사채 수요 예측 건수 및 규모가 투자심리 위축의 여파가 미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 가량 감소했다. ▲ 증권사 신용거래융자 금리가 최대 10%를 넘어선 가운데 '빚투족'의 이자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신용거래융자 잔고도 줄어들고 있어 주식시장을 떠나는 투자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부> ▲신용채권시장의 전망이 밝지 않다. 향후 주요국의 통화긴축 강화 등으로 금융시장의 높은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민간소비가 올 2분기 이후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금리 상승 등에 따라 회복경로에 하방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외국계 생명보험사 가운데 보험금 부지급률이 가장 낮은 곳은 라이나생명으로 나타났다. 반면 보험금 부지급률이 가장 높은 곳은 AIA생명으로 희비가 엇갈렸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강원도 레고랜드 발 채권시장 유동성 경색에 대응하기 위해 채안펀드 여유재원 1조6000억원을 동원해 회사채를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의 예금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시중은행이 수신금리를 저축은행 수준으로 올리자 급하게 금리를 올리는 모습이다. 얼어 붙은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 대신 뭉칫돈을 맡길 '똘똘한 예금'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통&라이프> ▲한미약품이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및 희귀질환 치료제로 개발중인 삼중작용 혁신 바이오신약 'LAPSTriple agonist(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의 국제일반명(INN)이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로 확정됐다. 한미약품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의 국제일반명을 이 같이 공식 등재했다고 20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제조업체 케이엠에스제약에서 제조한 '레바코스정' 등 43개 품목에 대해 잠정 제조·판매 중지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케이엠에스제약 11개 품목을 비롯, 영일제약, 안국약품, 한국코러스, 휴온스 등 기업들의 자사제조 10개와 수탁제조 33개 품목이 적발됐다. ▲편의점·백화점 업계의 매출 상승세가 글로벌 경기침체 및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현상을 발판 삼아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 ▲엔데믹(풍토화)에 유통가 채널의 희비가 바뀌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어간 지난해 상반기에는 온라인 부문과 백화점 부문의 매출 상승세가 치솟았지만 이번해 상반기에는 편의점과 백화점의 매출 상승세가 가파르게 나타났다. ▲롯데 유통군은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주간 롯데 유통군 8개 계열사가 모여 쇼핑축제 '롯키데이'를 연다. '롯키데이'는 '롯데'와 행운을 뜻하는 '럭키'의 합성어로 롯데의 유통 계열사들과 함께 행운이 가득한 쇼핑 축제를 즐기자는 의미다. ▲고물가 영향으로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홈카페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커피 전문점 수준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커피가 대표적인 홈카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중에도 '네스카페'는 전세계에서 매초 5500잔 이상 소비되고 있는 최초의 인스턴트 커피 브랜드다. ▲CJ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문화콘텐츠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오벤터스 플러스(CJ O!VentUs Plus)'의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2022-10-21 06:00:4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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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꿈을 찾아서

사표를 가슴에 품고 다닌다는 신도가 있었다. 회사생활이 그만큼 힘들어서 그럴 것이다. 그렇다고 쉽게 사표를 낼 수는 없는 일이다. 사표를 낸다는 건 위험 속으로 뛰어든다는 말이지만 그런데도 회사를 떠나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다. 퇴사 또는 이직과 관련한 상담 요청이 이어지는 건 그런 현상을 잘 보여준다. 지난번에 상담을 청한 P여성은 서른 초반이었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데 두렵고 미래도 알 수 없어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중이라고 했다. 퇴직이 잘하는 짓인가 싶은 생각도 든다고 한다. 대기업 마케팅 부서에서 7년째 일하고 있는데 숨이 막힐 지경이란다. 자기는 자유로운 기획과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는데 정해진 대로 따라야 하고 재량을 발휘할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부서를 옮기는 것도 싫고 프리랜서로 자유롭게 일하고 싶단다. P사주를 보니 역마살에 다시 충살이 오니 변동이 요구되며 인성이 강하니 공부를 좋아하고 창조적인 성향이다. 직업은 자유롭게 활동하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분야가 잘 맞는다. 정해진 틀 속에서 일한다면 흥미를 잃고 업무 성과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 프리랜서로 일하고 싶다는 건 자기 안에 내재하고 있던 성정이 표출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P 여성은 언어에 재능이 있어 3개 국어를 구사하는데 번역가로 일하는 게 꿈이라고 했다. 사주와 적성에 잘 맞는 일이니 두려워 말고 용기를 내라고 했다. 선택한 길로 적극적으로 나서면 힘든 곳에서 시들어 가는 것보다 몇년 지나서는 나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괴로워하는 사람을 보면 적성과 반대 분야에서 일하는 경우가 꽤 있다. 생계를 해결해야 하기에 어떤 일이라도 해야 하지만 맞지 않아 힘든 경우도 있음이다.

2022-10-21 06:00: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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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0월 21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0월 21일 금요일 [쥐띠] 36년 쾌청한 날이니 새로운 일에 도전. 48년 흰색이 행운을 주니 스카프라도 해보길. 60년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 승패를 좌지우지. 72년 스승님을 찾아뵙자. 84년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있고 집안의 계획은 화목에 있다. [소띠] 37년 아랫사람이 길을 터주니 일이 수월. 49년 산들바람이 불어오니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61년 적당한 경쟁력이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 73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격. 85년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쓸쓸하다. [호랑이띠] 38년 자손이 승진되니 경사가 겹겹. 50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야. 62년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을 달래다 보면 길도 보인다. 74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라. 86년 사람을 적재적소에 쓰니 가게가 번창함. [토끼띠] 39년 얼룩진 옷은 바라보지 말고 세탁. 51년 비단옷을 입고 걸어도 봐주는 사람이 없다. 63년 동료와 의견이 맞지 않아도 한발 양보해보자. 75년 무엇을 해도 기분 좋은 날. 87년 사방을 둘러봐도 의지할 곳이 없다. [용띠] 40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52년 달빛이 밤하늘을 빛나게 하니 활기차다. 64년 성공을 위한다면 오늘을 알차게. 76년 자주 만나야 마음을 알 수 있다. 88년 좋은 얼굴로 남을 대하니 영업이득발생. [뱀띠] 41년 놓친 고기가 커 보인다. 53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65년 진퇴양난의 경우라도 조심하면 길이 열린다. 77년 상사의 조언이 문제의 열쇠가 되니 경청. 89년 평소의 배려와 노력이 밝은 미래를 결정짓는다. [말띠] 42년 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홀히 하지 마라. 54년 주변이 어수선하니 언행과 측근 조심. 66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실망은 금물. 78년 신경질 내면 본전 찾기 힘들다. 90년 소나무처럼 항상 푸르른 내 마음. [양띠] 43년 지는 잎을 보면 나를 보는 듯. 55년 유혹이 많으니 마음을 굳건히. 67년 해도 해도 바라는 연인은 인생을 같이 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79년 행복은 언제나 주변에 있다. 91년 세상에는 비밀이 없으니 말조심을. [원숭이띠] 44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니 겸손하게. 56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다. 68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지 마라. 80년 골치 아픈 일은 부모님과 상의. 92년 무슨 일이든 결국은 올바른 이치대로 움직여야 성사. [닭띠] 45년 죽순은 비가 오면 더 푸르러 지니 참고 견뎌라. 57년 바쁜 하루 보람은 있다. 69년 돌다리도 두들겨보라. 81년 무슨 일이나 시기를 놓치면 후회한다. 93년 내키지 않는다고 종일 회사에서 찡그리려면 떠나가는 것이. [개띠] 46년 소금 장사 지나가는데 비가 오는 격이니 매사에 조심. 58년 공과 사를 잘 살펴보자. 70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이직도 무난. 82년 매파를 보냈으나 소식이 없어 난감하다. 94년 산책이 아름답고 물 또한 깨끗하다. [돼지띠] 47년 외로움보다 힘든 것은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 59년 어려운 일을 책에서 답을 찾는다. 71년 마음이 상해도 상사의 뜻을 존중해라. 83년 병원에서 소지품 주의. 95년 얼음과 숯의 차이를 꼭 만져보고 알아야하는 어리석음.

2022-10-21 06:00: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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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 다시 상승세…공산품 오르고, 도시가스도 인상

소비자물가의 선행지표로 활용되는 생산자물가지수가 한 달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도시가스(산업용) 요금 인상에 공산품도 오르면서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16(2015년 100 기준)으로 전월과 비교해 0.2%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8.0% 오르며 22개월 연속 오름세다. 생산자물가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 등의 가격 변동을 나타낸다.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기 때문에 보통 소비자물가의 선행지표로 활용된다. 서비스는 운송서비스(-0.9%), 금융 및 보험서비스(-1.3%) 등이 내려 전월 대비 0.2% 하락한 반면 공산품과 전력, 가스, 수도 및 폐기물 등이 줄줄이 올랐다. 공산품은 석탄 및 석유제품(-1.6%) 등이 내렸으나 제1차금속제품(1.0%), 음식료품(0.7%) 등이 올라 전월보다 0.1% 올랐다. 전력, 가스, 수도 및 폐기물 역시 도시가스(6.3%)를 중심으로 전월 대비 2.5% 뛰었다. 농림수산품도 축산물(-3.0%)이 내렸지만 농산물(2.2%), 수산물(0.1%)이 올라 전월보다 0.1% 상승했다. 생산자물가와 수입물가지수를 결합해 산출하는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8% 늘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0.1% 올랐다. 서비스(-0.2%)가 내린 반면 공산품(1.2%), 전력, 가스, 수도 및 폐기물(2.5%) 등이 증가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10-21 06:00:1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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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서울디자인 2022' 참가해 다양한 콘텐츠 선봬

19~28일 서울 동대문 DDP서…디자인 트렌드 컨벤션등 꾸며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19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 2022'에 참가한다. 21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이번 서울디자인 2022 행사 주제에 맞춰 '삶의 아름다운 장면(scene)'을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의 정체성과 비전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는 고객이 모이는 곳에 직접 찾아가 브랜드의 가치와 다양한 면모를 알리고 직접 소통하는 신세계까사의 마케팅 캠페인 일환으로,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에 관심도가 높은 20~30대 젊은 세대들과 교류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에서다. 먼저 DDP 아트홀에서 진행하는 '디자인 트렌드 컨벤션'에서는 누구나 편하게 가구를 체험할 수 있는 오픈형 전시 부스 '까사 라운지(CASA LOUNGE)'를 마련했다. 까사 라운지에선 올해 40주년을 맞은 까사미아의 헤리티지를 만나볼 수 있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까사미아(Once Upon a time in casamia)' 전시와 함께 현재 까사미아의 대표 가구들로 연출한 휴게 공간을 꾸몄다. DDP 어울림광장에서는 신세계까사가 특별히 마련한 까사미아의 팝업 마켓도 만나볼 수 있다. 팝업 마켓에서는 까사미아의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과 함께 굳닷컴 입점 인기 상품도 접할 수 있다. 일부 상품의 경우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장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팝업 마켓에서 제품 구매 시 까사미아의 온라인 쇼핑몰 굳닷컴에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올롯 천연 아로마 롤온' 등의 선물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2022-10-21 04:46: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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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2022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서 金 2·銀 1 수상 쾌거

가구,목공, 실내장식 부문…2015년 이후 金 6·銀 3·우수상 3개 획득 에몬스가 지난 16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에서 금메달 2개, 우수상 1개를 획득하며 4회 연속 메달 획득 쾌거를 이뤘다. 21일 에몬스 가구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한국, 스위스 등 15개국, 26개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는 한국 참가 47개 직종 가운데 21개 직종 경기를 마치며 대회 중반에 접어들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8개 직종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6개와 은메달 1개, 우수상 2개를 수상했다. 이중 에몬스는 앞서 진행한 스위스에서 열린 특별대회에서 가구 직종의 권수일, 목공 직종의 송재호 선수가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에몬스 소속으로 실내장식 직종에 참가한 노건희 선수는 우수상을 획득했다. 대회 입상자는 순위에 따라 상금과 훈·포장이 수여되며 병역대체복무(산업기능요원 편입)와 동일분야 계속 종사 시 계속종사장려금(505만원~1200만원)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에몬스는 ▲2015년 제43회 브라질 상파울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2017년 제44회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2019년 제45회 러시아 카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2022년 제46회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의 가구, 목공, 실내장식 직종에 소속 직원들이 4회 연속 국가대표로 출전해 올해까지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우수상 3개를 획득했다. 에몬스 관계자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를 통해 기술 대한민국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에몬스의 기술력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최근 ESG 경영이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어 환경친화적 제품을 개발하고 한층 더 나은 품질의 제품과 고객 감동서비스로 가구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2-10-21 04:45: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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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부산 신세계百 센텀시티점 새단장해 문열어

기존 매장보다 2배 크기…전시 침대도 늘려 선택폭 확대 시몬스 침대가 부산 해운대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8층에 '시몬스 신세계 센텀시티점'(사진)을 확장해 문을 열었다. 21일 시몬스에 따르면 시몬스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기존보다 2배 넘게 넓어졌고, 비치한 침대 수도 늘려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다. 고객 절반 이상이 타지역의 원정 쇼핑객일 만큼 국내 최고의 쇼핑·관광명소로도 꼽힌다. 시몬스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매장 내부에 클래식한 우드톤 인테리어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리뉴얼 확장을 통해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 존'을 별도로 마련해 시몬스의 최고가 매트리스인 '켈리'를 비롯해 '데보라', '루씰', '로렌' 등 4종의 뷰티레스트 블랙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맞은편에는 '뷰티레스트 존'을 구성해 '젤몬', '윌리엄', '헨리' 등 인기 제품을 비롯해 '벨로 에디션', '모나' 등 감각적인 침대 프레임을 만나볼 수 있다. 시몬스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나 가족 단위의 고객, 1인 가구 등 다양한 고객층을 위해 슈퍼싱글(SS)부터 킹오브킹(KK)까지 여러 매트리스 사이즈를 구비했다.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퍼니처·베딩 등을 더해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스타일링한 '시몬스 룩'도 경험할 수 있다. 시몬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새 단장을 기념해 가격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 사은품은 금액별로 다르고 소진 시엔 조기에 끝날 수 있다.

2022-10-21 04:45: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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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중소 여행사 지원위해 여행 상품 잇따라 선봬

오사카, 필리핀 보라카이, 대만, 터키 등 순차적으로 방송 공영홈쇼핑이 중소 여행사 회복을 돕고 여행 산업 전반의 활력을 불어넣기위해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공영홈쇼핑은 21일 오후 9시45분 일본 오사카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기간에 따라 54만9000원에서 69만9000원까지 다양한 패키지로 구성했다. 전 일정 '노 옵션' 투어로 선택 관광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는다. 온천 호텔 숙박으로 온천과 시내 관광을 두루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오사카 여행 상품은 지난 11일 일본 무비자 입국이 재개되는 것에 맞춰 기획했다. 우리나라 국민이 비자 없이 일본에 가는 것은 코로나 이후 약 2년7개월 만이다. 그동안 비자를 받고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출발 72시간 내 받은 코로나19 음성증명서를 제출해야 했던 것과 달리 코로나 방역 절차도 대폭 줄었다. 백신을 세 차례 접종했다는 증명서가 있는 경우 탑승 전 검사가 면제된다. 아울러 공영홈쇼핑은 23일 방송 예정인 필리핀 보라카이와 보홀 여행, 30일 대만·터키 등 다양한 해외여행 상품을 매주 선보일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양혜지 레포츠문화팀 MD는 "일본 여행이 2년7개월 만에 재개된 만큼 최대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 기획을 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중소 여행사들이 속히 경영 정상화가 되길 바라고 여행·관광 산업의 재도약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 상품을 기획해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22-10-21 04:45: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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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감]산업은행 부산이전…강석훈 산은 회장 "국회 설득할 것"

산업은행의 부산이전 계획이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발전계획이 미비한 상태에서 산업은행 이전만으로는 균형발전이 이뤄질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산업은행의 부산이전이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 "저의 역할을 공공기관장으로 국회를 설득하고 정부가 준 역할을 열심히 수행하는 것"이라며 "부산이전과 관련해 할수있는 일을 미리하는 것인데 무엇이 문제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말했다. 이날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강 회장이 KDB산업은행 본점을 서울에 두도록 규정한 한국산업은행법을 국회에서 개정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부산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부산 이전 추진 계획을 제출하라고 자료 요구를 했을 때 검토한 바 없다고 답변해놓고, 불과 일주일이 안 돼 지방 이전 전담 조직 출범안이 나왔고, 이틀 후 직원 10명을 이전 추진단으로 발령했다"며 "국회를 상대로 왜 지방으로 이전을 해야 하는지, 왜 부산인지, 영업상 손실은 없는지, 정책금융에 지장은 없는지 설득하는 등 절차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동남권 발전을 위한 구체적 정책이 세워지지 않은 상황에서 산업은행이 부산을 내려간다고 동남권 발전이 이뤄지긴 어렵다는 지적도 나왔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정부에서 부울경 메가시티 계획을 파기했는데 산업은행만 이전이 되면 지역균형발전이 이뤄지는 거냐"며 "부울경에 대한 청사진이 없는 상태에서 산업은행 이전하면 부울경이 발전하냐"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 회장은 "국가정책이 하나도 변하지 않은 상태에서 산업은행만 부산에 간다고 부울경 지역이 좋아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앞으로 산업은행 이전계획과 더불어 동남권 개발계획이 지역 차원, 부산시 차원, 정부 차원에서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가 방향을 잡은만큼 국회를 설득해 이전을 추진하겠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이날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과 원활한 인수합병(M&A)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강병원 더불어 민주당은 이날 고환율 상황이 아시아나 항공과 대한항공의 기업결합심사에 어떤 영향이 있느냐고 질의했다. 강 회장은 "아시아나항공이 외화부채 때문에 사실상 자본잠식 상태"라며 "필요한 경우 대한항공에서 자금을 투입해야 한다"고 했다. 현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미국·영국·유럽연합(EU) 등 경쟁당국의 기업결합 심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 상황에서 산업은행이 아시아나에 지원금을 투입할 경우 심사결과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만큼 대한항공이 나서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강 회장은 "대우조선과의 케이스는 직접 비교가 어려운 게 대우조선은 2017년에 모든 채권단이 모여서 공통적으로 결의했다"며 "아시아나항공은 당시 변동금리로 돼 있는 부분이라서 산업은행이 지금 당장 무엇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다만 합병이 진행하는 과정에서 산업은행이 끼어드는 것이 오히려 합병에 장애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강 회장은 한화그룹에 매각키로 한 대우조선해양이 해외당국의 기업결합심사의 문턱을 넘지 못할경우 플랜 B가 있느냐는 질의에 "미국의 결합심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상태에서는 합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가 뒤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플랜B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0-20 17:06:2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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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시장 긴급점검…은행권 LCR 정상화 6개월 유예

금융당국이 최근 단기 자금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은행 통합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규제 비율 정상화 조치를 6개월 유예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20일 금융산업국장 주재로 금융감독원과 5대 시중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 재무 담당 임원과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열고 은행권의 자금조달·운용 현황 및 단기자금시장 등 금융시장의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금융당국과 5개 주요은행 참석자들은 최근 단기자금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 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금융당국은 현재 진행 중인 은행 통합 LCR 규제비율 정상화 조치를 6개월 유예하는 등 정상화 속도를 조절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LCR은 향후 30일간 예상되는 순 현금 유출액 대비 고유동성 자산의 비율이다. 금융위기 등이 왔을 때 일시적으로 뭉칫돈이 빠져가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규제다. 금융당국은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은행의 통합 LCR 규제 비율을 기존 100%에서 85%로 완화하는 조치를 시행했다가 내년 7월 완전 정상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기존 은행 통합 LCR 규제 비율 정상화는 올해 12월 말까지 92.5%로 높일 예정이었으나 이번 조치로 6개월 유예해 내년 6월 말까지 92.5%를 유지한다. 오늘 회의에서 금융당국은 은행권에 회사채, 기업어음(CP) 시장 등의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필요한 조치를 적기에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0-20 16:36:2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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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감] 김용민 "천연가스 민간직수입사 '우회도판'·'체리피킹'… 결국 한전 적자로"

국내 민간 액화천연가스(LNG) 직수입사의 이른바 '우회도판'과 '체리피킹'(케이크 위 체리만 쏙 빼가는 것에서 유래한 말로 좋은 것만 고르는 행위)' 행태가 최근 에너지 수입가격 급등을 부추겼고, 결국 한국전력 적자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0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LNG 민간 직수입사의 우회도판과 체리피킹 관행이 결국 한전 적자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천연가스 직수입사의 연료선택권 보장을 위해 1997년 직수입제도가 도입된 이후 2005년 국가 전체 도입 대비 1.5%에 불과했던 직수입 비중이 꾸준히 증가해 2020년 기준 22.9%까지 급증했다. 천연가스는 2022년 기준 우리나라 전력시장의 31%를 차지하는 중요한 발전연료로 석탄(32%)에 이어 두번째로 발전비율이 높다. 천연가스에 이어 원자력 발전비율은 29%를 차지한다. 김 의원에 따르면, 2021년 민간 직수입자 총 이용물량인 931만톤 중 41%에 달하는 387만톤이 우회도판 물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천연가스를 민간사업자가 직접 수입할 수 있게 되면서 직수입 물량이 꾸준이 늘었고 가스공사 수입량은 반대로 줄면서 가격대응력이 낮아지는 등 문제가 부각됐다"면서 우회도판과 체리피킹 두 가지 문제가 불거졌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직수입자가 국내에 들여오기로 했다가 해외 좋은 가격에 되파는 우회도판으로 가스공사의 의무비축 부담이 커졌다"면서 "쌀때 수입하지만 비쌀때는 수입을 포기하는 체리피킹도 물량을 맞춰야 하는 가스공사가 비싼 가격에 많은 물량을 사게하고 그만큼 부담이 커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1년 러시아 위기에서 LNG 가격이 급등하면서 직수입사 47테라와트로 20테라와트가 줄면서 민간업자는 올해 8300억원의 막대한 업이익을 챙겼으나, 결국 이 부담은 한전이 떠않았고, 2022년 1분기 9조1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주장했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이에 대해 "우회도판 문제는 가스공사가 도시가스 사업법상 도매사업자 지위를 유지하면서 공공성을 발현하는 지위를 와해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적하신대로 직수입자가 전력 모자를때 들여와서 기여를 해야하는데 지난해 20테라와트가 줄었는데, 물량으로 보면 연간 340만톤"이라며 "비싸게 들여와서 발전자회사에 한전 요금 부담으로 넘길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채 사장은 이어 "SMP 상한제 통해서 전기요금 부담으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면서 "관련 도시가스업법도 사각지대다. 도시가스사업법으로 (우회도판을)금지시키거나 직수입시 점검하는 절차를 만드는게 필요하다는게 가스공사 입장"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발전사업자에게 용량요금을 지급해주는데, 가스 재고 보유나 비축 의무를 부여해서 확인과정을 거쳐 용량요금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지적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2-10-20 16:34: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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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 그룹사 컴플라이언스 담당 임직원들 대상 세미나 개최

한진그룹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인재개발원에서 그룹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를 위한 임직원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진칼 윤리경영 위원회를 통해 그룹 컴플라이언스 활동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임직원 준법의식 향상과 컴플라이언스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한진칼, 대한항공, (주)한진, 진에어, 한국공항, 한진정보통신, 토파스 여행정보 7개 그룹사의 컴플라이언스 업무담당 임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 활동 소개와 외부 준법경영 관련 전문가의 초빙 강연 등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한진그룹 임직원들은 기업 ESG 경영에 대한 개념과 국내외 ESG 동향에 대한 김동수 김앤장 ESG경영연구소 소장의 강연, 윤리경영의 실현 과제에 대한 강원혁 씨앤아이엠그룹 대표의 강연을 듣고 한진그룹 ESG 경영 방향과 윤리 경영 실현 방안에 대해서도 토의했다. 류경표 한진칼 대표는 "최근 기업환경에서 기업 준법 및 윤리경영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며 "한진그룹도 윤리경영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윤리경영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진그룹은 지난 2021년 1월 그룹사의 투명하고 건전한 윤리경영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윤리경영위원회를 신설한 바 있다. 헌법재판관 출신 목영준 위원장을 비롯한 윤리·준법경영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한진그룹 윤리경영위원회는 주요 그룹사 컴플라이언스 조직의 점검 체계를 확립하고 효과적인 활동 강화방안을 모색하며 그룹의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2022-10-20 16:24: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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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바닥 근접 했나…추가 하락 가능성도

최근 반등 후 다시 하락하고 있는 국내 증시의 저점을 놓고 엇갈린 전망이 나오고 있다. 코스피는 이미 바닥을 확인해 추가적인 급락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등으로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미 증시 반등, 외국인 매수세 등으로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던 코스피는 20일 전일 대비 0.86% 하락한 2218.0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들은 45억원을 순매도했으나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9일까지 13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가며 코스피 시장에서 2조원 넘게 사들였다. 이같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반등하면서 국내 증시가 바닥에 근접한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김수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입장에서 봤을 때 지난 2016년 말 코스피 2026포인트와 1200원이었던 환율을 기준점으로 계산했을 때 지금 코스피는 1902포인트에 불과하다"며 "올해 원화가 16% 절하되면서 가격적인 메리트가 생겼다"고 밝혔다. 또한 9월 급락 이후 국내 증시가 2200선을 바닥으로 보고 조정받고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정인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중기 저점을 확인했다. 지난 9월 중 급락 후 10월 들어 반등하면서 15일 이평선을 회복했기 때문"이라며 "작년 8월 이후 계단식 장기 하락 과정에서 한 달 가량 급락 후 15일 이평선 회복할 경우 3개월 전후한 기간 조정을 거쳤다. 따라서 당분간 9월 저점을 이탈하는 하락세가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고물가, 고환율, 고유가 등이 지속됨에 따라 긴축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국내 증시가 추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따라서 일부 전문가들은 올 연말까지 뚜렷한 호재가 없는 관계로 코스피의 저점이 2200선에서 2000선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고 있다. 맥쿼리증권은 최근 발간된 한국시장 보고서에서 12개월 코스피 지수 목표치를 기존 2600에서 2400으로 내렸다. 또한 코스피 전망 상단은 2800에서 2600으로, 하단은 2100에서 1900으로 조정했다. 맥쿼리증권은 "거시 경제 지표의 예상보다 더 빠른 둔화와 코스피 주당순이익(EPS)의 지속적인 하락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한재혁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시장에 충격을 줬던 영국 감세 이슈의 일부 해소와 미국 기업들의 실적 호조는 시장에 호재이나 현재 모든 악재의 근본에 있는 긴축과 경기침체 우려는 진행 중"이라며 "베어마켓 랠리(약세장 속 단기 반등)가 시작돼 단기간 반등을 할지라도 큰 그림으로 보면 지수 하방이 우세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직 많은 레버리지성 자금의 정신없는 순환매가 야기하는 변동성을 감안하면 포지션 축소나 다른 투자처로의 이동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0-20 16:10:4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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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차세대 과학자' 후원하는 과학문화재단 10주년 기념식 개최

에쓰오일은 순수과학 분야의 우수 인재양성과 학술연구 지원을 위해 설립한 '재단법인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은 에쓰오일이 기업 이윤의 사회적 환원 차원에서 출연한 사회공헌기금으로 기초과학분야 학술지원 사업을 통해 차세대 우리 사회의 주역이 될 우수 인재를 지원해 왔다. 주요 사업으로 매년 우수학위논문상 시상식을 열어 물리·화학·수학·생물학·지구과학·IT 등 6개 기초과학 분야에서 국내 대학에 제출된 박사학위 논문을 대상으로 우수 연구자를 선정해 연구비를 후원하고 있다. 재단 설립 이후 10년 동안 82명의 우수 연구자와 지도교수에게 18억6800만원을 수여했다. 2019년에는 차세대과학자상을 신설하여 만 45세 이후 젊은 과학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외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나노, 바이오, 신소재, 인공지능 등 과학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실적을 올린 젊은 과학자를 선정하여 지난 3년 간 17명에게 6억8000만원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대학총장협회, 한·아랍소사이어티 등 유관 기관과 함께 한·스웨덴 한림원 공동심포지엄, 세계 석학 초청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해외 유수 학술기관들과의 교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에티오피아, 몽골, 나이지리아 등 개발도상국에서 한국의 과학기술인들이 '지식 기부' 활동으로 과학 문화의 저변 확대를 지원하는 앙코르코리아사업단 활동을 전개했고, 중동 지역과의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학문적 소통과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기반을 다지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에쓰오일은 기초과학 분야의 발전이 국가 발전의 근간이 된다는 믿음으로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지난 10년 간 기초과학 분야의 우수과학자 지원, 인재양성, 국제학술 교류와 한·아랍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재단 운영의 기틀을 마련하여 왔다"고 말했다. 이어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이 그동안의 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초 과학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한·아랍 문화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2-10-20 16:08:4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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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카메룬 비전의과대학과 교류협정 체결

고신대학교는 지난 13일 오후 2시 카메룬 비전의과대학과 의료선교와 교육을 위한 교류 협정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비전의과대학은 2008년 카메룬 정부에서 정식인가를 받은 의과대학이다. 카메룬 복음화를 위한 의료선교의 중요한 전략지로 간호학과, 영상의학과, 물리치료학과 등의 10개 학과가 운영되고 있다. 양 기관은 아프리카 의료선교에 선도적인 역할을 위해 의료선교와 교육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고신대 이병수 총장은 "글로벌 인재양성과 세계선교에 힘쓰는 고신대학교가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 가운데 카메룬 비전의과대와 교류 협정식을 맺게 됐다"며 "이를 통해 아프리카 지역에 의료와 선교로 랜드마크와 같은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메룬 비전의과대학의 윤원로 설립자(선교사)는 "오직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만 관심이 있었는데 고신대학교 의료봉사팀과 함께 의료선교를 하는 것이 계기가 되어 이 자리까지 왔다"고 말했다. 그는 "카메룬은 현재 평균 수명이 50세가 되지 않으며 의료환경이 너무나도 열악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어간다. 카메룬 비전의과대가 이번 고신대와 협정으로 한국의 선진의술을 전파 받아 카메룬 지역의 의료선교에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것을 기대한다"며 "이번 협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협력해준 고신대 총장님과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정기 대회협력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협정식 체결식에 카메룬 비전의과대 측에서는 윤원로 설립자, 사단법인 러브아프리카의 신주선 이사, 신진열 이사, 이미정 간사가 참석했다. 고신대에서는 이병수 총장, 정동관 부총장, 이용환 대학원장, 이현철 교무처장이 참석했다.

2022-10-20 16:06:4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