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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직업교육, ‘2022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금 획득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전남의 대표적인 특성화고등학교인 여수정보과학고 산업디자인과 졸업생 고시현 씨가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에서 웹기술 직종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19일(수)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특별대회는 지난 10월 13일(목) ~ 16일(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으며, 웹기술, 정보기술(IT) 등 8개 직종에 35개국 133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고시현 씨는 웹디자이너를 꿈꾸고 자신의 진로를 찾아 2017년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산업디자인과(현 AI디자인과)를 입학한 뒤 2020년 졸업과 함께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재학 중에는 2018, 2019 전남기능경기대회 금메달, 2018 전국기능경기대회 우수상, 2019 전국기능경기대회 은메달을 수상했다. 2020년 3차례의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월등한 실력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이번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웹기술 직종 금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도교육청 김은섭 미래인재과장은 "오늘의 쾌거는 그동안 우리 전남의 특성화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거둔 대표적인 성과이다."며 "매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는 전남 특성화고 학생들의 기능향상과 현장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우수상 2개를 획득했다. 이 대회는 2년마다 개최딘다. 당초 작년에 개최될 예정이던 중국 상하이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1년 연기됐지만 결국 지난 5월 개최가 취소됐다.

2022-10-19 14:23: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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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가족개발원, 일·생활균형 지원 프로그램 연구 결과 발표

부산시 근로자의 일·생활균형 향상을 위해 직장 내 오래된 관행 개선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과 근로자의 인식 변화가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이 발표한 '산업체 유형별 일·생활균형 지원 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통해서다. 해당 보고서는 제조업, 도·소매업,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등 부산 지역 세 산업 종사 근로자를 대상(총 645명)으로 일·생활균형 실태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생활균형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2019년 전국 사업체조사'에 따르면 부산 지역에서 세 산업 종사 근로자는 전체 40.8%(제조업 14.6%, 도·소매업 16.0%,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10.2%)로 다른 산업체 유형보다 종사자 비율이 월등히 높은 편이었다. 조사에 따르면 세 산업의 고용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오래된 관행 및 절차로 인한 업무의 비효율성'이 가장 먼저 개선돼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할 고용 및 근로환경에 대해서는 세 산업 모두에서 '오래된 관행 및 절차로 인한 업무의 비효율성'이 48.2%로 가장 높은 응답률(제조업 49.1%, 도·소매업 54.5%,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41.2%)을 보였고, 다음으로 '근로시간 내 휴식 시간 및 휴게시설 부족(22.8%, 제조업 24.8%, 도·소매업 21.6%,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22.7%)', '수직적인 조직문화(16.1%, 제조업 14.4%, 도·소매업 12.7%,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21.3%)' 등의 응답률을 보였다. 출산 휴가, 육아 휴직 등과 같은 일·생활균형 관련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구성원의 인식 변화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생활 균형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가장 많은 45.1%(제조업 48.1%, 도매·소매업 57.1%,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26.9%)가 '관리자 및 근로자의 일·생활균형 제도에 관한 인식 변화'에 응답했고, 그 다음으로 '일·생활균형 제도 적용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및 혜택 확대(25.3%, 제조업 26.4%, 도·소매업 19.2%,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30.1%)', '관리자 대상 일·생활균형 제도 교육 및 홍보(16.0%, 제조업 10.6%, 도·소매업 13.6%,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20.8%)' 등의 응답률을 보였다. 또 일·생활균형을 위해 가정에서도 남녀 간 가사 업무에 대한 평등한 인식과 태도가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세 산업 구분할 것 없이 가정 내에서 남녀 간 가사에 관한 불평등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다. 가사 업무의 경우 배우자가 있는 응답자들(276명) 중에 '여성이 가사 일을 더 많이 담당하고 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65.9%로, '남성이 가사 일을 더 많이 담당하고 있다'고 밝힌 응답자(0.7%)보다 월등히 높은 응답률을 나타냈다. 기존 오래된 관행 개선 및 인식 변화를 위해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산업체 유형별 일·생활균형 지원 프로그램 개발 연구 보고서에서 ▲일·생활 균형 캠페인 및 기업 컨설팅 강화 ▲우수기업 사례 발굴 및 홍보 ▲가족친화인증기업 인센티브 발굴 체계 강화 ▲부부 성평등 교육 등 세 산업별로 적용이 가능한 일·생활균형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이요바 책임연구위원은 "직장과 가정 내 오래된 관행 및 인식을 개선해 부산의 일·생활균형 수준이 향상되기 위해서는 부산광역시일생활균형지원센터를 비롯한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이 협력하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2-10-19 14:19: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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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 MOU 체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월 18일 GS건설(ECO사업부문대표 신상철)과 GS건설 본사에서, DL E&C(플랜트사업본부 본부장 유재호)·CARBONCO(사업개발실 실장 유재형)과 DL E&C본사에서, SK D&D(에너지솔루션본부장 김해중)과 SK D&D 스카이워크 센터에서,'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미래 청정에너지라 불리는 원자력 청정수소를 대량으로 생산·실증하기 위해 울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비롯한『대규모 청정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 예타 사업』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인프라 및 원자력 청정수소의 생산실증 인프라 구축에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GS건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SMR(i-SMR 등) 활용 청정수소 생산 ▲해수담수화 플랜트 구축을 통한 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참여 등이며, GS건설은 울진 산단 내 소형원전(i-SMR)을 활용한 수소 생산 및 공업용수 공급 관련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소형원전, 해수담수화, 수소 생산에 필요한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대산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 사업 등을 진행 중에 있으며,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참여를 통해 무탄소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울진군·DL E&C·CARBONCO 업무협약 중점사항은 ▲원전 전력 활용 저온 수전해 핑크 수소 및 고온 수전해 퍼플 수소 생산ㆍ실증 사업, ▲암모니아 및 수소 허브 터미널 연계 및 대규모 수요처 공급 파이프라인 등 구축,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 국가산업단지 전체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 구축 및 포집한 이산화탄소 활용ㆍ저장 연계 사업, ▲원자력 활용 수소생산 국가산업단지 조성 시 적극 참여 등으로서 원전 전력 활용 청정수소생산, 암모니아 수소 사업 및 탄소포집 관련 사업을 수행하기로 협약했다. DL E&C·CARBONCO는 국내·외에서 다수의 수소 생산공장 EPC 수행을 통하여, 수소와 암모니아 사업 분야에서 차별화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DL E&C·CARBONCO는 울진군에 국가산단이 조성되면 원자력 에너지를 활용한 핑크수소 생산 및 국가산업단지 전체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 구축 및 포집한 이산화탄소 활용·저장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DL E&C는 지난 8월 친환경 탈탄소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전문 회사인 CARBONCO를 설립했다. CARBONCO는 CCUS 및 친환경 수소 사업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울진군·SK D&D 업무협약 중점사항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구축 및 국가산단 전력 공급, ▲원자력 활용 수소생산 국가산업단지 조성 시 적극 참여 등으로서 청정수소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수행하기로 협약했다. SK D&D는 수소연료전지, 태양광, 육상풍력, ESS 등 신재생에너지 전 분야에 걸쳐 규모를 확장하며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나아가,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력중개사업, 해상풍력 등 친환경에너지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MOU로 울진군에서 추진 중인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과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향후 본 사업이 착수되면 동해안수소경제벨트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상생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2-10-19 14:18:40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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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뉴미디어창작 전공' 신설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학과가 오는 11월 9일부터 26일까지 2023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문예창작학과는 웹드라마, 웹소설 등 인터넷시대의 문학 장르를 다루는 '뉴미디어창작 전공'을 국내 대학원 최초로 개설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신설로 뉴미디어 산업에 명성이 높은 강사진도 초빙됐다. ▲드라마 '미생' 작가인 정윤정(웹드라마) ▲김종방 작가컴퍼니 이사(웹소설) ▲오영진 문화평론가(AI와 창작) 등 대표적인 작가들을 영입했다. 동국대 대학원 문예창작전공,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 전공 및 연극영화 전공 등에서 개설되는 수업도 교차 수강할 수 있다.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 수업을 진행하는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학과는 시인 문태준, 휘민 등 동문들이 문단에서 활약을 하고 있다. ▲권민경(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임승유(2011년 문학과사회 시) ▲채현선(200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소설) ▲휘민(2011년 한국일보 동화) ▲김덕희(2013년 중앙 신인문학상 소설) ▲박진홍(2014년 조선일보 동화) 등 많은 신춘문예 당선자들을 배출하기도 했다. 동국대는 지난 2015년 신춘문예 9명, 2017년 신춘문예 6명, 2019년 신춘문예 5명의 당선자를 배출했다. 특히 2021년도에는 창작과비평, 문학과사회, 문학동네 등 3대 문예지 신인상에 5명이 당선됐는데, 창작과비평의 시 소설 평론 3개 부문을 석권해 화제가 됐다.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학과 한만수 책임교수는 "신경림, 조정래 등 걸출한 작가들을 배출한 동국대는 이번 뉴미디어창작 전공 신설을 계기로, 인터넷과 AI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문학으로 저변을 넓히고 있다"며 "웹소설, 웹드라마 등 뉴미디어창작 영역은 단지 변방 문학으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문학의 한 가운데로 지평을 넓히고 있다"고 전공 신설 의미를 전했다.

2022-10-19 14:18:3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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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108개 공약사업' 추진 확정

김경희 이천시장이 19일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계획을 최종 확정하여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시는 '새로운 이천, 함께여는 미래'라는 비전으로 8대 정책과제, 108개 공약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6월 10일 인수위원회 출범 후 선거 공약과 사회조사를 통한 시민의견을 수렴해 공약 목록을 선정하고, 이어 인수위원회에서 제시한 공약이행방안을 토대로 실무부서 협의, 재정소요 분석, 공약이행계획 보고회를 거쳐 공약사업을 구체화해 확정했다. 8대 정책과제로 분류한 108개 공약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12개 ▲품격 있는 복지도시 16개 ▲행복한 교육도시 12개 ▲친환경 녹색도시 11개, ▲매력적인 문화관광도시 14개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계획도시 13개, ▲살기 좋은 농촌, 미래농업 육성 18개, ▲어디서나 편리한 교통환경 12개 등이다. 한편 시는 108개의 공약사업과 함께 인수위원회 제안과제와 시정 현안 과제 등 52건을 추가이행과제를 선정하고 역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소요되는 예산은 추가이행과제를 포함하여 총 3조 1,142억원으로, 시비 1조 1,090억원, 국비 7,430억원, 도비 2,481억원, 민자 등 기타 5,741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김경희 시장은 "시민과 약속한 민선8기 공약을 반드시 지키고 미래 30년이 끄떡없는 지속가능한 도시, 새로운 희망과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이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선8기 공약은 시 홈페이지 메인화면의 '공약(매니페스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별 세부 실천계획을 파일형태로 내려 받을 수 있다.

2022-10-19 14:18:2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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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사랑나눔 냉장고', 공공상생연대 지원대상 선정

부산항만공사(BPA)는 19일 '우리 동네 행복채움 사랑나눔 냉장고(가칭)'가 (재)공공상생연대 주최 제5회 공공상생연대 공모전에서 2023년도 지원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공공상생연대는 노동사회의 약자를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공공기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출연해 만든 공익법인으로, 이번 공모전에는 공공부문과 비영리 단체가 총 90개 사업을 제안했다. BPA가 응모한 '우리동네 행복채움 사랑나눔 냉장고'는 코로나19의 지속과 경기침체로 인한 취약계층의 삶의 질 저하 문제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으며, 지역사회 누구나 식재료 등을 기부하고 어려운 이웃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냉장고를 지역 행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설치하는 사업이다. BPA는 지난 9월 27일 영도구와 함께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신선동 나눔냉장고를 행복센터에 개소한 바 있다. 공모전 최종 프리젠테이션 심사과정에서 지자체와 협업체계를 구축한 점, 사업 지원이 종료된 후에도 사업이 지속가능한 점,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이 공모전 지원대상에 선정됨에 따라 BPA는 내년에 공공상생연대로부터 기금 1억원을 지원받아, 부산 경남의 항만인근 지역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약 20개소에 사랑나눔 냉장고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사랑나눔 냉장고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면 4인 가족 가구당 1만원 산정 시 연간 5억2천만원 수준의 복지모금 효과가 발생, 약 20만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강준석 BPA 사장은 "사랑나눔냉장고 사업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 나눔공동체의 마중물이 되길 희망한다"며 "BPA는 앞으로도 부산, 경남에 걸쳐 부산항 인근 지역의 취약계층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9 14:18:1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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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수혜받은 업비트…손실보상은 나몰라라?

지난 주말 카카오톡 먹통 사태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업비트가 보상안을 내놨다. 하지만 증빙자료를 두고 논란이 불거지고 있어 간편로그인으로 수혜를 본 업비트에 대해 따가운 질타가 집중되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업비트는 지난 17일 자사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카카오톡 로그인 접속 불통으로 피해를 입은 이용자들을 위한 보상에 나선다고 밝혔다. 보상을 희망하는 고객은 당시 디지털 자산을 적시에 매도하지 못해 발생한 손실분에 대한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증빙자료에는 매도하려던 디지털 자산 수량, 로그인이 재개된 후 디지털 자산을 매도한 기록 등이다. 업비트는 신청자가 제출한 증빙자료를 검토한 뒤 손실분이 발생한 것이 확인된 이용자에 한해 보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매수 실패에 대한 보상 언급 제외 ▲매도 보상 기준 불명확 등 명확하지 않은 부문이 있어 고객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을 저가에 매수하려던 고객은 로그인 장애로 매수를 체결하지 못했지만 보상 대상이 아니다. 즉, '매수 손실 보상'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증빙자료 역시 제출 할 수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지적이다. 카카오톡 먹통 사태로 로그인 자체를 할 수가 없었는데 매도 의사를 어떻게 증명할 수가 있냐는 것이다. 업비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종목을 팔기 위해 로그인을 8~9차례 시도했지만 로그인이 불가능하다는 화면만 보일 뿐 거래주문 화면으로 넘어가지도 않았다"며 "증빙을 할 수 있는 화면이 없는데 어떻게 증빙을 하는 것인지 보상안이 무책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회원가입이 간편해서 업비트를 이용한 것인데 후회가 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업비트는 가상자산 시장의 상당수 고객을 흡수하며 점유율 80% 이상 독점 체제를 구축하면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점유율 상승 배경에는 모바일 메신저 점유율 94.5%를 차지하는 카카오톡 간편 회원가입으로 신규 고객들이 대거 몰린 영향이다. 두나무는 2021년 매출 3조7046억원, 영업이익 3조2714억원을 기록해 2020년 대비 1996.05%, 3676.28% 증가라는 엄청난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처럼 카카오 간편 로그인으로 엄청난 수혜를 본 업비트지만 정작 카카오톡 먹통 사태에 대한 보상은 책임감이 없다는 지적이다. 정무위 관계자는 "업비트의 이런 보상은 보상 범위를 줄이려는 의도로 해석 할 수 밖에 없다"며 "국감에서 피해자들에게 새로운 보상조치를 요구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0-19 14:17:4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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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플리파이 "미국 ETF 규모 5년 내 뮤추얼 펀드 앞설 것"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 앰플리파이(Amplify)는 미국 ETF 시장 규모가 2027년 뮤츄얼 펀드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앰플리파이는 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앰플리파이는 미국 ETF 시장의 현황을 진단하고 현재의 성장세를 통해 향후 시장을 전망했다. 앰플리파이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으로 미국 ETF 시장은 전 세계 ETF 규모의 약 71%를 차지하고 있으며 20년 이상 빠른 속도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2000년 뮤추얼 펀드가 8349개에서 2021년 8887개로 연평균 약 0.31% 증가한 데 비해, 2000년 80개에 불과했던 ETF는 2690개로 연평균 약 19.22% 이상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이같은 성장세를 기반으로 미국 ETF 시장이 2027년에 이르면 뮤추얼 펀드 규모를 앞설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앰플리파이는 역사적으로 시장이 하락하면 기존 뮤추얼 펀드나 주식, 채권 보유자가 포트폴리오를 재평가하고 ETF의 이점을 경험하게 되면서 시장 반등 시에 ETF 순자산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왔다고 설명했다. 즉, 시장이 어려움을 견디고 나면 ETF로의 전환은 더욱 가속화된다는 것이다. 2012년 1조3390억달러였던 미국 ETF 시장 규모는 2022년 9월 기준 약 6조3060억달러(한화 약 8962조 원)로 10년 만에 371% 증가했다. 한편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4월 앰플리파이의 지분을 인수하며 협업을 시작한 이후, 앰플리파이의 메가히트 ETF 상품인 'BLOK ETF'와 'DIVO ETF'를 각각 아시아와 한국 시장에 맞게 현지화해 출시한 바 있다. 지난 7월 홍콩 시장에 아시아 최초로 '삼성 블록체인 테크놀로지 ETF'를 상장했으며 9월에는 '삼성 KODEX 미국 배당프리미엄 액티브 ETF'를 국내 시장에 내놓았다. 마군 앰플리파이 CEO는 "삼성자산운용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한국과 아시아 시장에서 혁신적인 ETF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며 "앰플리파이와 삼성자산운용은 글로벌 선진 운용사로서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0-19 14:17:1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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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스토어 개점 8주년' 스타벅스, 이익 환원 행사 전개

스타벅스 코리아가 국내 커뮤니티 스토어 개점 8주년을 기념해 20일 전국 스타벅스 매장을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로 전환해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커뮤니티 아워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당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동안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한다. 적립금 전액은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인 대학로점의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역사회 이익공유형 매장으로 상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해 연계 NGO와 함께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현재 총 3곳의 커뮤니티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지난 2014년 10월 대학로점을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으로 전환하고, 이어서 2020년 5월 성수역점을 청년 창업문화 지원을 위한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으로 선보였으며, 2021년 12월 서울대치과병원점을 장애 인식개선 활동을 위한 스타벅스 최초의 포괄적 인테리어 적용 매장으로 전환해 3호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3개의 커뮤니티 스토어를 운영하며 8년 동안 누적된 기부금은 21억원을 넘어섰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19 14:09: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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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모의해킹 경진대회 '우리콘' 시상식

우리은행이 제2회 모의해킹 경진대회 '우리콘(WooriCON)' 시상식을 개최했다. 금융보안원과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 시상식에는 이원덕 우리은행장, 김철웅 금융보안원장을 비롯해 심사위원장을 맡은 아주대 박춘식 교수, 사이버 보안 업체 스틸리언 박찬암 대표가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우리은행 인터넷뱅킹과 우리WON뱅킹에 대해 공격자 관점의 취약점 점검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상자는 발견된 잠재 취약점의 중요도와 영향도를 고려해 금융보안원 보안 전문가와 화이트해커 및 정보보호학과 교수들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대상·최우수상·우수상 각 1개 팀, 장려상 2개 팀 등 총 5개 팀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우리은행 디지털/IT 부문 입사지원시 서류심사 우대와 금융보안원 입사지원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19일 "IT기술의 발전으로 금융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지금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며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정보보호 1등 은행이 되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0-19 14:06:3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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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테라', 여름 성수기 판매량 전년동기대비 50% 증가

하이트진로는 올해 6~8월, 여름 시즌동안 '청정라거-테라' 유흥채널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각종 마케팅 활동과 지역 축제의 부활이 테라 판매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성수기 테라 생맥주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약 64% 증가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보였다. 음식점 등에서 판매하는 병맥주 판매량 역시 약 42% 증가, 시장을 회복했다.이에 힘입어 테라의 유흥시장 9월까지의 누적판매량도 약 33% 증가했다. 사측은 축제의 부활과 함께 소비자 접점의 다양한 굿즈 프로모션을 적극 진행한 것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스푸너를 다양한 컬러와 크기로 응용해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기존보다 3배 큰 대형 스푸너인 '스푸너 맥스'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여럿이서 소맥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소맥 회오리를 보는 재미를 더하는 테라 타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브랜드 선호도 강화를 위해 테라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술자리 굿즈를 개발하는 것뿐 아니라 타 분야와 경계를 두지 않고 이종업계간 컬래버레이션을 지속 시도, 다양한 재미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국내 대표 맥주 테라가 지역 축제, 야외활동 등 소비자들의 일상과 함께 성장을 거듭,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테라의 상징인 녹색병을 강조하고 '청정' 브랜드 콘셉트를 중심으로 대세감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19 14:06: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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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2 크루즈 트래블 마트’ 개최

'2022 코리아 크루즈 트래블 마트' 개막식이 19일 오전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여수시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전라남도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제 크루즈 유치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행사로 20일까지 진행된다. 2020년 부산, 2021년 속초에 이어 올해는 우리나라 5대 기항지 중 하나인 여수에서 열리게 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국제 크루즈 운항 재개를 앞두고 국내외 크루즈 업계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전라남도와 여수시의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학술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와 구미주 지역 크루즈 선사와 여행사 바이어 등 100여명이 참가해 지자체, 여행관련 민간업체 등과 비즈니스 상담을 갖게 된다. 또한 국내 주요 기항지(부산, 인천, 제주, 속초, 여수, 서산)의 유치 설명회도 열려 크루즈 입항 유치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여수시는 크루즈 관광객의 만족도와 재방문 의사가 높은 지역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한편, 20일 오후부터 22일까지는 해외바이어 30여명이 참여하는 여수항 기항지 팸투어도 진행된다. 여수와 인근 도시의 주요 관광지 현장답사로 뛰어난 관광 자원을 소개하고 크루즈 기항지로서 매력을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박현식 부시장은 "우리 여수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멈췄던 크루즈 산업을 다시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다양한 크루즈 관광 상품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10-19 14:05:2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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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양수산부 주관 공모 사업 「일반 농산어촌 개발 사업」 선정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18년부터 '22년까지 해양수산부 주관 공모 사업인 「일반 농산어촌 개발 사업」에 총 5개 권역이 선정되어 426억 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일반 농산어촌 개발 사업」은 어촌 혁신 성장을 돕는 사업으로 생활기반 시설 확충 등을 통해 정주 여건 개선, 어촌 소득 증대, 지속 발전 가능한 어촌 경제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18년도에는 보길권역(130억 원), '19년도에는 약산권역(63억 원), '20년도에는 금일권역(90억 원), '21년도에는 고금권역(69억 원), '22년도에는 금당권역(74억 원)이 선정됐다다. 지난해 선정된 금당권역의 경우, '금당8경을 담은 산호 섬마을, 금빛 나는 금당권역'을 테마로 금당금빛 문화센터, 연산호 카페, 수산상생센터 등을 조성하고 금당해변 경관길 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해양쓰레기 처리 시설, 공동 어구 보관소, 침수 해안 배수 시설 설치 사업 등 어민들을 위한 시설을 개선한다. 현재 사업 시행처인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추진위원회, 용역사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한편 보길권역은 주민 사랑방과 마을 갤러리 공간인 '소소재'와 '오우정'이 건립됐으며, 예송~예작 마을 해상 진입로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약산권역은 약산낙원과 장용항 어민 쉼터 조성, 금일권역은 귀어체험 하우스와 청장년 교류 센터, 고금권역은 굴 마을 공동 작업장과 굴 패각 적재장 등을 조성하기 위해 기본 및 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신우철 군수는 "일반 농산어촌 개발 사업은 주민들과 협력하여 사업 계획을 세워 공모에 선정된 만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면서 "본 사업뿐만 아니라 어촌뉴딜300 사업 등을 통해 활력 있는 어촌, 미래가 있는 어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2-10-19 14:04:5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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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중소업체 중동권역 수출판매개척단' 운영

수원시가 '2022년 중소업체 중동권역 수출판매개척단'을 운영해 관내 창업·중소업체의 제품 판매와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했다. '중소업체 중동권역 수출판매개척단'은 17일과 19일 양일간 아랍에미리트(두바이), 튀르키예(이스탄불) 현지에 마련한 수출 상담장에서 50개 업체 바이어(구매자)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참여업체는 ▲에코웨이(친환경 소변기) ▲하이택생활건강(디지털 피부 마사지기) ▲태림코퍼레이션(비닐 타일) ▲이온어스(휴대용 발전기) ▲주식회사반려동물(반려동물용품) 등 5개 업체이다 수원시는 참여 업체의 제품 특성을 고려해 적절한 바이어가 연결되도록 지원하고, 업체별 생산품 홍보물 등을 두바이·이스탄불 현지 업체에 발송하는 등 수출 상담과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참여 업체는 바이어와 제품 수출 상담을 하고, 현지 바이어 사업장을 찾아가 제품을 시연한 후 수량·생산·포장·납기 등 실무사항을 논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교역 규모가 크고 한류 제품 수요가 높은 중동권역에서 수출 상담을 진행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며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기술력은 유망하지만 수출 여건이 취약한 관내 창업·중소업체의 수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9 14:01:07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