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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공동 성명 발표

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 16일 울산상공회의소,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와 공동으로 KDB산업은행(이하 산업은행) 본점의 조속한 부산 이전을 촉구하는 부산·울산·경남 경제계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성명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선정된 산업은행 본점 부산이전이 수도권 중심주의 시각으로 지방을 가볍게 보는 일부 정치인들과 수도권에 계속 머물고자 하는 산은노조의 반대로 관련 법 개정이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상황에서 산업은행 부산 이전에 관한 부·울·경 경제계의 단합된 의견을 표명하기 위함이다. 공동성명서에서 부·울·경 경제계는 산업은행의 부산이전은 단순히 금융공기업 하나를 지방으로 이전하는 것이 아니라, 수도권 일극화를 극복하고 지방소멸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토비중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이 전 국토의 자원과 기업은 물론 지방의 청년들까지 모조리 빨아들이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대표 정책금융기관인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은 수도권에 대응하는 새로운 경제권역으로 남부권 경제의 축을 세우고자 하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일각에서 "산업은행 본점 이전이 지역균형발전과 부산의 금융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통해 이미 기업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그리고 새로운 산업 육성에서 공공기관이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부·울·경 경제계는 지역제조업의 부활과 금융산업의 육성 그리고 국가균형발전의 성공을 위해 산업은행 본점의 조속한 부산 이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한국산업은행법 제4조 1항 '한국산업은행은 본점을 서울특별시에 둔다'라는 조항의 삭제 및 개정에 여야 정치권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산업은행 경영진과 노조에는 자체 부산 이전 준비단이 발족된 만큼 내부여론을 적극적으로 조율하여 차질 없이 본점이전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했으며 부산시에도 산업은행 임직원들의 주거, 교육, 정주여건 등 불편사항을 해결 할 수 있는 지원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회장은 "산업은행 본점 부산 이전은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국정과제이고 국가균형발전에는 여야 정치권의 이견이 없는 만큼 조속한 본점 이전을 기대한다"면서 "산업은행 본점 이전을 위해 부·울·경 경제계도 꾸준히 한 목소리를 내고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0-17 14:34: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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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2030엑스포 유치 기원 특별 에디션 생산

대선주조가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특별 에디션 2030만 병을 생산해 유통하기 시작했다. BTS 부산콘서트를 계기로 고조된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열기를 부산 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대선소주 특별 에디션 발매를 통해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대선주조는 17일 주력 제품인 '대선'의 주상표에 2030부산월드엑스포 로고를 새긴 특별 에디션 출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소주 제품의 얼굴에 해당하는 주 상표에 공익 목적의 캠페인 디자인을 입히는 일이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부산 기장군 장안읍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열린 특별 에디션 출하식에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 관계자들과 대선주조 임직원,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특별 에디션 제작을 위해 대선주조는 부산시와 두 달여 협의 끝에 주 상표 디자인을 확정하고 초도 물량 200만 병 생산을 마무리했다. 대선주조는 2023년 11월 2030월드엑스포 개최지가 결정될 때까지 차례대로 2030만 병을 생산해 유통,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대선주조는 지난 15일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BTS 공연을 보기 위해 부산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본사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차량 100여 대를 수용해 호평을 받았다. 또 지난 5월에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대한 시민적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해 부산시와 홍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보조 라벨에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홍보문구를 담은 대선 1000만 병을 생산했다. 지난 여름에는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튜브 2000개, 파라솔 1500개를 활용해 엑스포 유치 홍보에 나섰다.이에 더해 시원매실골드 발매 30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기념주'를 특별 제작해 엑스포 유치를 위한 국내외 행사에 건배주와 기념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이사는 "부산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힘을 모으게 되어 뜻깊다"며 "세계인의 축제이자 부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홍보에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2-10-17 14:34: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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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교통사고 유자녀 진로개발 및 교육 지원…사회공헌활동 ESG경영 실천

금호타이어가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를 대상으로 진로적성검사, 진로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금호타이어-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교통사고 중증 피해 유자녀 진로 멘토링'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 후유 장애를 입은 가정에서 사고에 따른 경제적 손실 및 외상 후 정서적 불안을 경험하는 유자녀들에게 성장의 방향성을 제시하려는 목적이다. 금호타이어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선발한 50명의 초·중학생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들은 진로적성검사를 통해 목표, 성취 등의 항목에 대한 역량 측정을 받는다. 전문 상담가의 진로 컨설팅과 과목별 EBS 교재를 비롯해 온라인 멘토링 및 교육 콘텐츠 제공도 이뤄진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청년들이 진로 멘토링을 통해 스스로 강점을 찾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보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2-10-17 14:34: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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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대덕스님일행 덕양구 방문 공무원들 격려

지난 17일 고양시 불교사암연회(회장 대덕 스님)는 코로나19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고가 많은 공무원들을 위해 덕양구청을 찾아 정성이 가득 담은 떡과 부식 등을 전달하며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고양시 불교사암연합회는 "김효상 신임 덕양구청장이 부임한지 두어 달이 지났는데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종교계와 소통의 시간이 마련돼 반갑고,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시민 안전과 행정에 애쓰고 있는 관계자와 공무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들렀다"며 나눔을 함께 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대덕 스님은 "고양시 불교 사암연합회에서 주관하고 고양시민들과 함께 하는 덕양구 화정동 일대에서 해년마다 거행되고 있는 '불교 연등제 축제', '고양시민 안녕 기원 봉축법회' 등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덕양구를 비롯해 고양시 행정기관이 나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며 "향후에도 많은 관심과 부탁을 드린다"고 주문했다. 이에 김효상 덕양구청장은 "종교계가 행정기관과 고양시민과의 소통이 될 수 있는 가교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우리 덕양구는 종교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위한 일이라면 적극적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공감과 함께 화답했다. 이어 "이렇게 정성이 담긴 부식을 통해 지쳐 있는 직원들 마음에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2-10-17 14:34: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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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원, 24시간 내 7만 명 헌혈 등록 기네스 세계기록 등재

한국의 자원봉사자들이 24시간 내 가장 많은 헌혈자 등록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은 지난 1일 기네스 세계 기록 도전을 위해 24시간 동안 7만 1천121명의 자원봉사자가 온라인 헌혈 신청을 마쳤다. 이번 기네스 도전은 '생명 ON Youth ON' 헌혈 캠페인을 진행 중인 위아원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부족 사태를 극복하고자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의 2018~2021년 헌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일반 헌혈량의 감소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투병 중인 환자가 헌혈자를 직접 구하는 지정 헌혈량이 폭증했다. 특히 2020년~2021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리면서 환자들이 헌혈자를 구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었다. 최근에도 SNS상에 지정 헌혈자를 찾는 환자들이 급증하자 위아원은 7만 명 헌혈 도전이라는 대규모 캠페인을 기획했다. 코로나19가 잦아들고 있음에도 혈액부족 사태가 여전하다는 사실을 알리고 고귀한 헌혈 봉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이다. 총 7만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대한적십자사의 공식 헌혈 어플리케이션인 '레드 커넥트'를 통해 10월 1일 오전 8시부터 10월 2일 오전 8시까지 각 시간에 맞춰 헌혈을 신청해 24시간 만에 총 7만 1천121명이 완료했다. 인도가 갖고 있던 종전의 세계 최다 기록 1만 217명(8시간)의 7배다. 일반 증인 2명까지 동원해 꼼꼼히 기록을 검토한 기네스 측은 지난 13일 세계기록 갱신을 공인했다. 7만 명이라는 대규모 자원봉사자들이 동시에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한 이벤트이기에 진행과 검토 과정이 쉽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기네스 도전을 기획한 위아원 측은 "시스템 과부하로 오류가 생기지 않도록 7만 명의 시간대별 일정을 짜서 순조롭게 진행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대한적십자사 측의 도움을 받아 리허설을 했지만 당일 돌발변수가 생길지 몰라 긴장했다"며 "헌혈을 통해 새 생명을 나누자는 간절함이 없었다면 기록달성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도전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나의 실수로 이번 도전이 무산되지 않도록 연습하고 제 시간에 접속할 수 있도록 알람을 맞춰놓았다. 한명 한명에게는 간단한 일이지만 7만 명이 각자의 자리에서 약속을 지켜 해낸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고, 서버도 무리 없이 작동되어야 했다. 정말 간절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기네스 세계기록 도전으로 다른 헌혈 예약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전산팀에서 서버 등을 점검해 일반인 헌혈 신청에 문제없도록 했다. 홍준수 위아원 대표는 "이번 도전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의 상황을 공유하고, 단순한 기록 등재를 넘어 전 세계에 생명을 살리는 헌혈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동참하기 위함이었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특히 자원봉사자들 뿐 아니라 혈액 부족 사태를 해결하고자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 편의성이 높은 헌혈 앱을 개발한 기업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그 점에서 이번 기네스 세계 기록의 의미가 크다. 코로나19는 우리 모두가 하나 될 때 (We Are One)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은 올해 7월 30일 출범했다. 위아원은 출범 당시 국내 회원 7만 명을 상징해 지난 8월 27일부터 '7만 명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16일 기준 총 6만 7천147명이 도전해 4만 7천706명이 헌혈을 완료했으며 오는 11월까지 7만 명 헌혈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2022-10-17 14:33:3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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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창농악보존회, 2022 고창농악전통예술학교 발표회 개최

'고창농악전통예술학교' 발표회가 10월 20일 목요일 오후 8시 고창농악전수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매년 3월 부터 6~7개월 간 고창농악 이수자들과 체계적인 농악 교육이 진행되는 '고창농악전통예술학교'의 대미를 장식하는 발표회이다. (사)고창농악보존회(회장 구재연)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재청, 고창군이 후원하여, '고창농악, 사람을 잇다'는 슬로건을 걸고 '2022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고창농악전통예술학교'는 고창군민 뿐 아니라 인근지역의 농악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총 80명의 수강생이 판굿 기초반, 판굿 중급반, 고창농악 심화반, 태평소반, 부포놀이반, 통북놀이반, 설장구반에서 기초부터 심화과정 까지 총 7개반 개설되어 운영되었다. '고창농악전통예술학교'는 매년 3월이면 '고창농악전수관'에서 강습이 개설되어, 고창전통문화유산인 고창농악으로 함께 하는 이들의 문화예술 네트워킹을 돕고 실생활에서 농악라이프를 향유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문화활동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구재연 고창농악보존회장은 "고창농악전통예술학교는 만남의 즐거움이 있는 문화예술교육의 장으로 8개월 간 분주한 일상에도 열정으로 함께 한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내며 흥겨움과 추임새 가득한 발표회가 기대됩니다."라고 전했다. (사)고창농악보존회는 2023년도에도 고창농악전수관이 신명으로 들썩일 수 있도록 판굿기초반, 판굿중급반, 고깔소고춤반, 설장구반, 부포놀이반, 태평소반을 개설할 예정이다.

2022-10-17 14:33: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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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수원시는 12월 30일까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한다. 공무원이나 통장이 조사 대상자 거주지에 방문하거나 전화를 걸어 조사한다. 또 올해부터 '비대면-디지털 조사' 방식을 도입했다.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시민이 정부24에 접속해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클릭해 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이다.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한 시민도 전화 조사를 보조적으로 진행한다. 올해 주민등록 사실조사에서는 자세한 조사가 필요한 세대를 '중점 조사 대상 세대'로 선정하고, 거주 여부 확인을 강화한다.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복지 취약계층, 사망 의심자, 장기결석·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다. 각 지자체 여건에 따라 추가로 선정한 세대도 포함된다. 중점 조사 대상 세대와 10월 6일 이후 전입자는 원칙적으로 합동조사반의 방문 조사가 이뤄진다. 잘못 신고된 주민등록 사항을 12월 30일까지 실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사실대로 자진신고하면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를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복지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조사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며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조사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10-17 14:31:4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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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특별교부세 28억 확보···도내 군 단위 최대

의령군은 올해 하반기 역대 최대 규모인 특별교부세 28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도내 군 단위 자치단체 최고액이다. 군은 의령천 하천 정비 8억원, 상촌~태부 군도 21호선 확포장 8억원, 의령천 동동지구 호안 정비 5억원, 막곡지구 양수시설 설치 5억원, 폭염대비 신반전통시장 증발냉방장치 2억원 등 5개사업 총 2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였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농작업 불편을 해소하고, 자연재해 예방시설을 확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의령천 하천 정비사업과 동동지구 호안 정비사업은 하천 기능을 회복시켜 우수기 인근 도로와 농경지 침수 위험을 해소할 전망이다. 막곡지구 양수시설 설치사업은 가뭄 시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이번 '최대' 특별교부세 확보는 오태완 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발로 뛴 성과라고 자평했다. 담당 공무원들은 철저한 준비를 하여 행정안전부를 여러 차례 방문하여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였고 조해진 의원이 측면에서 지원한 것이 큰 힘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태완 군수는 "군민의 안전과 삶의 여건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돈"이라며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더 많은 국가 예산을 확보해 나가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2022-10-17 14:31: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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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 해충 방제기술 민간 기업에 이전 '상품화 추진'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친환경 해충 방제 기술이 민간 기업에 이전돼 상품화를 앞두게 됐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17일 오전 농기원 상황실에서 농업회사법인 흙살림 김행숙 대표와 이런 내용을 담은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이전 기술은 식물추출물을 활용한 해충 제거 제품으로 협약 기간은 3년이다. 흙살림은 이전받은 기술을 이용한 시제품의 자체검증을 거친 후 2023년도 하반기부터 친환경 해충 방제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도 농기원이 개발한 친환경 식물보호제는 계피, 시트로넬라 등 식물에서 추출한 물질만으로 만든 방충제로, 외래해충인 미국선녀벌레를 포함해 노린재류나 나방류 등 해충 17종에 대한 방제효과가 우수하다. 실제로 농기원이 개발한 이 기술은 2020년 남양주에 대발생했던 동양하루살이, 2021년 군포시에 대발생했던 매미나방 방제에도 적용돼 효과를 인정받았다. 친환경 병해충 방제 기술은 최근 무농약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고 소비하는 도시농부들이 증가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식물성 성분이라 생분해도 빠르고 이미 효과를 인정받고 있어 화학농약 사용을 꺼리는 가정에서도 반려 식물에 사용할 수 있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뿐 아니라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 나아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식물보호 기술을 더욱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17 14:31:0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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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안양시가 '2022년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장려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지난달 22일 경기R&DB센터에서 열린 발표대회에서 안양시는 'IoT 도시데이터를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및 위험지역 예측 분석 사례'를 발표했다. 안양시는 128개소의 loT센서에서 수집되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등의 데이터와 미세먼지 취약계층, 미세먼지 배출원 등의 데이터를 융합·분석해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활용하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은 경기도와 시군의 공통된 환경문제로 안양시가 다양한 도시데이터를 분석해 정책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7월 빅데이터 전담팀을 신설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책 수립에 주력하고 있다. 또 올해 7월에는 '안양시 AI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해 안양의 다양한 빅데이터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민들이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과학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또 "안양시 공공데이터 공유와 제공으로 데이터 산업의 일자리와 신규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경기도와 시군이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을 통한 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관 간 정보교류와 데이터 정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22-10-17 14:30: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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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공개 모집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 4년간 재단을 이끌어갈 상임이사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 오는 11월 2일부터 서류 접수를 시작하는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의 상임이사(관장)는 재단의 업무를 총괄하고 소속 직원을 지휘· 감독하며 공연·전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지원자의 필수 자격으로는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인사규정 제15조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아니하고, 기타 법령에 의하여 응시자격이 정지되지 아니한 자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임원의 결격사유 등) 제1항 해당되지 않는 자로서(공고문 참조) ▲채용예정 직무분야와 관련된 박사학위 취득 후 3년 이상 경력, 석사학위 취득 후 5년 이상 경력, 학사학위 취득 후 7년 이상 경력 또는 학사학위 취득 후 9년 이상 채용예정 직무분야 근무경력이 있어야 하며 ▲12년 이상 채용예정 직무분야의 경력이 있는 자 ▲5급 이상 공무원으로 1년 이상 채용예정 직무분야의 근무경력이 있는 자 ▲정부·지방자치단체 또는 민간법인에서 운영하는 공연시설물의 관리 및 경영책임자로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다. 서류 접수 기간은 11월 2일부터 10일까지 응시자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상임이사 지원서와 상임이사 지원서 양식 내 자기소개서 1부, 상임이사 직무 수행계획서 1부를 내려 받아 기한 내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2022-10-17 14:30: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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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022 선암호수가요제 개최

울산 남구는 22일 선암호수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깊어가는 가을 밤, 구민과 함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2022 선암호수가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남구의 자랑인 선암호수공원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국내가요제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등 문화남구로써의 위상을 제고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14회째 개최되는 선암호수가요제는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120분간 가요제 본선경연과 초청가수 공연(김용임, 안성훈, 영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가요제에는 고등학생 이상 전국 남·여(가수등록자 제외) 123명이 참가했으며, 지난 9월 1차 동영상 심사를 통해 50명을 선발하였고 지난 1일 울산MBC 공개홀에서 개최된 2차 현장심사에서 최종 본선 진출자 10명을 선발했다. 특히 올해에는 전국경연대회에 걸맞은 서울, 경기, 충북, 제주 등 전국의 실력 쟁쟁한 참가자들이 구성진 목소리와 화려한 무대매너로 펼쳐질 예정이다. 가요제 시상은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인기상 1명, 참가상 5명, 네티즌 인기상 등으로 선정하며, 영광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 가수 인증서가 수여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14년 간 꿋꿋이 자리를 지켜 온 전통 있는 전국가요제로 자리매김한 선암호수 가요제처럼 지난 시간 일상을 꿋꿋이 지켜 남구의 눈부신 발전을 이룬 남구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0-17 14:29:4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