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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초등돌봄교실 모든 학생에 무상 간식 지원...내년 3월부터 진행 예정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내년 3월부터 초등돌봄교실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무상 간식을 지원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6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브리핑실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통해 초등돌봄교실 무상 간식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7월부터 서울시교육청은 초등돌봄교실을 저녁 7시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돌봄 교실을 이용하고 있는 학생들의 영양 공급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내년 3월부터는 초등돌봄교실 모든 학생에게 무상 간식을 지원한다. 특히 오후 5시 이후부터 7시까지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한 번 더 간식을 지원해 성장기 학생들의 영양 보충을 돕는다. 조 교육감은 서울시교육감 3기에 들어 '질 높은 돌봄·방과후를 책임지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하지만 초등돌봄 간식지원이 기본적으로 수익자 부담 체제로 이뤄지면서 학교별 편차가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현재까지는 돌봄 간식비가 수익자 부담 원칙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교육비 지원 대상자에게만 무상지원됐다. 2022년 여름방학 간식 제공 현황을 살펴봤을 때, 572교 중 미실시 학교는 232교로 41%에 해당하고 개인지참 221교(39%), 완제품 제공 115교(20%) 등으로 집계됐다. 조 교육감은 "기본적으로 수익자 부담으로 진행돼 재정 여건이나 공사비 등에서 편차가 발생한 것 같다"며 "(이번 무상 간식지원은)수익자 부담, 개인 책임이었던 부분을 전환하고자 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금까지 수익자 부담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 학부모 개별 준비, 학교 미제공 등 학교별 편차로 인한 불만들이 잇따랐다고 말했다. 교사들 역시 수익자부담경비 관련 행정 업무 부담이 과중되면서 교직원 간 갈등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에 돌봄 간식지원 체계를 수익자 부담에서 전체 무상지원으로 변경해 문제점들을 보완하겠다는 입장이다. 무상간식 제공은 오후 5시까지 참여하는 오후 돌봄 대상 학생에게 1회, 이후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참여하는 학생에게 성장기 영양 보급을 위해 1회 추가 지원된다. 돌봄교실이 오후 8시까지 연장되는 학교의 경우 석식과 연계해 별로도 계획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혜택을 받게 될 학생은 오후 5시까지 4100명이며,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는 1500명 정도로 추산했다. 1인당 간식 1회 지급에는 2500원이 사용된다. 종합적인 소요 예산은 총 255억원으로 보고 있으며 2023년 예산 편성을 통해 집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의회에 곧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라며 "학생·학부모를 위한 방향이기 때문에 특별한 이견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9-26 14:01:5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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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강원도 양양서 환경정화 활동

Sh수협은행 임직원이 힘을 합쳐 바다 지키기에 나섰다. Sh수협은행은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낙산해수욕장일대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이달 두 번째로 진행한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에는 김진균 은행장과 함께 수도권·강원지역 수협은행 'Sh사랑海봉사단'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단은 낙산해수욕장 1.8Km 구간을 이동하며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수거한 쓰레기는 수거용 포대 600자루 분량이다. 해안가는 집중호우와 태풍 '힌남노'와 '무이파'가 연이어 지나간 후, 해변으로 흘러들어온 각종 해양쓰레기와 폐목재, 폐어구 등으로 해양생태계와 자연경관을 훼손시키고 있었다.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마치고 낙산어촌계에 어업활동지원금을 전달했다. 향후 각 지역 어촌계 지원활동을 펼쳐 해양수산은행으로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진균 은행장은 "올해 ESG 협약을 맺은 기관·단체들과 함께 매달 한차례씩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며 "바다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 모두가 함께하여 쓰레기 배출을 줄여 우리바다를 지키겠다는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9-26 14:01:2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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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G20 농업장관 회의 참석… 식량안보 등 주요 농정 방향 소개

농림축산식품부는 정황근 장관이 2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농업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26일 밝혔다. G20 농업장관회의는 2008년 전 세계적인 식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11년 G20 의장국인 프랑스 주도로 처음 개최됐으며, 2016년 회의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G20 회원국과 스페인과 네덜란드 등 초청국의 장관급 인사,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 주제는 '모두에게 충분한 식량을 위한 생산과 무역의 균형'으로 ▲농식품시스템의 회복력과 지속가능성 ▲무역 원활화 ▲디지털 혁신 촉진 등 3개 의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정 장관은 이들 의제 중 '농식품시스템의 회복력과 지속가능성'과 '디지털 혁신 촉진'에서 우리나라의 주요 농정 방향을 소개하고, 관련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발언할 예정이다. 정 장관은 아울러 이번 회의를 계기로 양자 회담 등을 통해 각국 장관들과 농업협력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관련 지지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9-26 13:55:2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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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도 밀린 홍콩…격리 없애도 경쟁력 '글쎄'

홍콩이 팬데믹 2년 반 동안 고집해오던 격리를 포기했지만 경쟁력 회복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호텔 격리는 하지 않더라도 여전히 추적 관찰 대상으로 제한이 여전하다는 이유에서다. 사흘 동안 식당도 못 가는 것을 감안하면 여행객은 물론 비즈니스를 위한 수요도 충족시키기 힘들다. 이미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평가에서 홍콩은 아시아 금융 허브의 자리를 싱가포르에 내줬다. 글로벌 기업들은 아시아 지사를 홍콩이 아닌 다른 곳으로 옮기기 시작했고, 위축된 경제에 사업폐쇄와 정리해고만 남았다. 홍콩 정부는 국외 입국자에 대해 적용하던 기존 3일간의 호텔 격리를 26일부터 폐지했다. 홍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이후 국외 입국자에게 '21일 격리'를 적용했다. 규제가 완화된 것은 지난달 부터다. 3일 동안 호텔에서 격리하고, 4일 동안 자율 관리하는 '3+4' 체제로 바뀌었고, 한 달 만에 '0+3'으로 완화됐다.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홍콩을 세계와 다시 연결하고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상황에 따라 추가 완화 조처를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규제 완화를 놓고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호텔 격리는 이제 없어졌지만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나 추적관찰 등의 제한은 여전히 남아 있어서다. 입국자는 사흘 동안 건강 추적 관찰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고, 식당 등 코로나19 음성을 증명해야 하는 곳은 출입할 수 없다. 다만 이 기간에도 학교나 회사에는 갈 수 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하지 않은 외국인은 홍콩으로 들어올 수 없다. 홍콩 유럽상공회의소 이나키 애머트 부회장은 "식당에서 고객을 만나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으면 많은 이들이 방문을 연기하고 홍콩이 '완전히 개방'될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며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모든 제한을 없애야 한다"고 지적했다. 상공회의소들 집계에 따르면 회원사들의 약 20% 안팎이 이미 홍콩을 떠났다. 아시아 금융 허브로서의 위상은 흔들렸다. 세계 각국 도시의 금융경쟁력을 측정한 GFCI 평가에서 아시아 1위에 오른 것은 홍콩이 아니라 싱가포르였다. 오는 11월 홍콩에서 열리는 세계 금융 서밋에도 주요 금융사들이 참석에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상공회의소 관계자는 "홍콩이 전 세계 다른 도시에 비해 경쟁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이번 조치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며 "홍콩은 어떤 걸림돌 없이 세계와 완전히 연결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2022-09-26 13:51:2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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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에서 만나요!"…티웨이항공, 자유로운 소통 문화 구축에 메타버스 활용

티웨이항공이 효율적인 임직원 의견 취합과 소통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활용해 티버스(t'verse)라는 가상 공간을 구축했다. 실제 티웨이항공의 본사, 항공기, 훈련센터 모습을 본떠 만든 가상 공간에서는 임직원들이 본인의 아바타를 자유롭게 이동시키며 소통할 수 있고 라운지, 콘퍼런스홀, 회의실도 구현되어 있어 실시간 비대면 회의도 가능하다. 항공사 특성상 본사 외에도 현장과 국내외 각 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많은데,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나 쉽게 모일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이다. 또한 지난 16일 메타버스 공간에 마련된 콘퍼런스홀에서는 형식을 탈피한 자유로운 사내 소통 문화를 만들기 위한 경영진과의 온라인 간담회 티톡(t'talk)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평소 근무하면서 궁금했던 사항이나 건의 사항부터 회사의 중장기 전략까지 다양한 범주의 질문을 채팅창을 통해 자유롭게 전달했고. 정홍근 대표와 임원들이 답변을 이어가는 순서로 진행됐다.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묵묵히 힘써주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아직도 유가와 환율 상승 등의 어려움이 있지만 공급 확대를 이어가 연말이나 내년 초까지는 팬데믹 이전 대비 80% 가까운 수준의 가동률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말에는 티웨이항공의 최초 장거리 노선인 인천-시드니의 성공적인 신규 취항을 위해 준비 중이며, 내년 초까지 새로운 B737-8 기종을 추가로 2대 도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티웨이항공은 향후 온라인 간담회를 정례화해 자유로운 의사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고, 부서별 간담회나 회의, 각종 사내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메타버스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직원들이 가진 다양한 건의 사항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주고받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논의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라며 "주기적인 온라인 간담회 실시와 부서별 상시 활용을 통해 자유로운 소통 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2022-09-26 13:49:5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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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받네 애플', 인앱결제 기습 가격 인상에...게임·웹툰 업계 당혹스러워

애플이 인앱 결제 가격을 기습 인상하면서 국내 게임, 콘텐츠 업계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25일 국내 앱마켓을 상대로 인앱결제 가격을 25% 인상하겠다고 공지했다. 인앱결제 가격 상승은 앱 콘텐츠 가격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자칫하면 소비자 불만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관련 업계는 급하게 대응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업계는 애플이 일방적으로 가격을 인상한데에 당황스럽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애플이 공지한 내용에 따르면 애플은 내달 5일부터 한국과 일본 등 유료화 사용국의 앱스토어 내 결제 통화 가격을 인상한다. 앱스토어 가격은 0.99달러당 1200원에서 1500원으로 25% 인상한다. 가격표에 따르면 1티어(0.99달러 구간)는 1200원에서 1500원으로 2티어(1.99달러 구간)은 2500원에서 3000원으로 3티어(2.99달러)는 4400원 등으로 각 구간별로 인상된다. 이에 현재 앱스토어에 입점되어 있는 앱콘텐츠 업체들은 애플이 제시한 가격표에 따라 가격을 책정해야 한다. 특히 게임, 웹툰 등 콘텐츠 업계가 난감한 기색이 역력하다. 업계는 애플의 기습 인상이 달러 강세 때문이라고 인지하면서도 25%라는 인상폭은 이해되지 않는다는 분위기다. 여기에 갑자기 상승된 콘텐츠 가격으로 소비자들까지 불만을 살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점과 내달 5일부터 적용된다는 방침에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할 시간도 없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애플의 기습인상 가격 소식에 당황했다. 대응책을 마련할 시간도 없다. 특히 소비자들이 민감한 게임의 경우는 불만이 야기될 수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25%는 어느 기준에서 나왔는지 궁금하다. 달러 강세로 일정부분 이해는 되지만 이렇게 기습 인상할 줄은 생각하지도 못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웹툰, 음원 업계 역시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구글의 인앱결제 의무화로 소비자 결제를 인상한 바 있어 더욱 조심스럽다며 소비자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대응책을 고민중이다. 우선 네이버웹툰은 결제 가격이 오르더라도 재화 개수를 조정해 쿠키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설정된 쿠키 1개 가격은 유지하되 티어 단위 자체를 조정하는 방식이다. 콘텐츠 업계 관계자는 "갑자기 오른 탓에 이용자들에게 설명할 시간도 없다. 소비자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중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정책이 온전히 앱 내에 적용되는 정책이기 때문에 웹이나 다른 경로로 콘텐츠를 구입할 경우 상승된 폭의 가격이 적용되지 않는다. 예를들면, 웹에서 이모티콘 등을 구입하고 PC나 모바일에서 사용할 경우 기존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웹이나 다른 경로의 판매 가격에는 영향이 없다는 소리다. 이에 전문가들은 필요하다면 앱에서 결제하는 것이 아닌 웹이나 다른 방향을 통해 구매할 것을 권장하기도 한다. 이같은 분위기에도 애플은 가격 인상 이유를 밝히고 있지 않다. 일각에서는 한국, 일본 등의 계속된 달러 강세가 이유라고 추측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어떤 것 때문에 가격을 올리겠다는 일체 공지도 없이 무작정 가격을 그냥 올려버리면 그에 따라야 하나. 달러강세가 이유라면 그 자체는 이해가 되지만 25%폭에 대한 기준은 어디서 왔는지 궁금하다. 현재 환율 상승 폭보다 놓은건 이해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2022-09-26 13:49:4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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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30억원 규모 자기 주식 취득 결정

게임 개발·서비스 기업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이사회를 열고 주가 안정과 주주 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 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 규모는 2021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배당가능이익 한도 내에서 결정됐다. 자기 주식 취득은 증권사와의 신탁계약을 통해 진행하며, 계약 기간은 오늘부터 오는 2023년 3월 26일까지 6개월간이다. 계약 체결 기관은 DB금융투자다. 신탁 계약을 통해 회사가 취득하게 될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수는 이사회 결의 전일(23일) 종가 기준으로 약 498,339주이며, 전체 발행 주식 총수의 2.55% 수준이다. 권이형엠게임 대표는 이번 자기주식 취득 결정에 대해 "회사가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올리는 것과 함께 가장 중요한 것이 주주 가치를 제고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주주와의 신뢰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보호에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올해 2분기 엠게임은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4%, 20.9%로 오르며, 14분기 연속 전년 대비 영업이익 상승을 기록했다.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이 비수기 시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대비 동시접속자와 매출이 계속해서 오르며 견조하게 성장한 덕분이다.

2022-09-26 13:49:1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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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충남 당진에 자동차 복합시설 조성 협약…지역 랜드마크 기대

SK렌터카가 충남 당진시에 자동차 복합시설을 조성한다. SK렌터카는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당진시와 '자동차 복합시설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SK렌터카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충남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일대 약 10만평 부지를 매입하고 오는 2024년까지 총 1000여억원을 투자해 '자동차 복합물류단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8만평의 신차 및 기존 차량 상품화 구역과 2만평의 편의 시설 공간으로 구성된다. 신차 구역에서는 출고 전 검수와 썬팅 및 블랙박스 등 설치 작업을, 보유 차량 구역에는 ▲사고 정비 ▲일반 정비 ▲세차 등 일련의 상품화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차량 1만대를 동시 보관 가능해 대량 주문도 거뜬히 소화할 수 있는 보유 역량도 갖춘다. 2만평 부지에는 방문객용 편의 시설과 현재 인천 송도에 운영중인 신차 인수 센터를 확대해 구축할 계획이다. SK렌터카는 '복합물류 단지'를 통해 차량 관리와 운영 효율을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과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현재 전국 주요 거점에 분산된 15개의 물류 센터를 한 곳으로 집결,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해 운영비 절감 및 효율적인 운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전기차 1만대를 수용하는 대규모 충전 설비를 갖춰 친환경 전기차 중심 사업도 이어간다. 지역민과 고객이 함께 이용 가능한 녹지와 편의 시설도 마련해 지역 랜드마크로도 발돋움한다는 구상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당진시는 전국을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이 특징으로 평택항 등 항구가 인접해 있어 수입차는 물론 현대차와 기아 집하장이 약 30여km 내 있어 물류비 절감효과가 높다"며, "고속도로와도 가까워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으로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해 고객에게 보다 신속히 차를 인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SK렌터카 투자협약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며, 생동 있는 당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투자가 단계적으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향후 당진에 진출하는 기업에 대해서도 원만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행정 편의를 지원할 예정으로 당진시 투자에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 환영한다"며, "SK렌터카 자동차 복합물류 시설 투자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일문 SK렌터카 대표이사는 "당진시에 들어설 자동차 물류 허브 콤플렉스는 자사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시작이자 물류 인프라 혁신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대대적 물류 체계 혁신을 통해 고객 가치를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당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9-26 13:49:1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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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아프리카 6개국 초청해 부산엑스포 지지 당부

LG전자가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이어갔다. LG전자는 26일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 아프리카 6개국 주한 대사 등 외교 관계자를 초청했다.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수단, 케냐, 르완다, 앙골라 등과 함께 LG전자 경영진과 부산엑스포유치위원회 윤성혁 기획본부장 등 정부관계자도 동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LG전자 조주완 사장은 "부산은 디지털 기술 기반 미래형 친환경 스마트 시티로 변하고 있다"며 "'2030 세계박람회'를 통해 구현될 새로운 인류의 미래를 설계할 최적의 장소인 만큼 이 자리에 모인 각국의 대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LG전자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직업훈련학교 운영, 콜레라 백신 지원, 농촌마을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2030 부산 엑스포를 위해서도 국내외서 적극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국내에서는 부산 김해국제공항 입구 전광판, 김포국제공항 청사 내 전광판, 서울 파르나스호텔 앞 대형 옥외광고물 등을 활용, 유치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또 지난달부터는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약 400개 매장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에 있는 전광판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또 지난 7월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에서, 9월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IFA2022에서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바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9-26 13:48:4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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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입점 돕는 '즐거운 동행' 품평회 참가 기업 모집

CJ올리브영이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즐거운 동행' 입점 업체 선정을 위한 품평회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즐거운 동행은 올리브영이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전개해온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품질을 갖춘 신진 브랜드를 발굴해 올리브영 입점 기회를 제공한다. 상생 취지를 살려 일반 입점에 비해 절차를 간소화해 참여 장벽을 낮추고 기획전 등을 전개하며 마케팅을 지원한다. 올리브영은 서류 모집 이후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초 입점 품평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품평회는 본선에 오른 주요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열린다. 품평회 참여 기업에게는 올리브영 상품기획자(MD)와의 일대일 상담 및 판로 연계 컨설팅이 제공된다. 최종 선발된 브랜드는 내년 초 올리브영 주요 매장 또는 공식 온라인몰, 모바일 앱(App)에 입점하게 되며, 기획전 프로모션도 지원할 방침이다. 즐거운 동행을 통해 발굴 된 브랜드에는 아임프롬, 위글위글, 위드샨 등이 있다. 올해 상반기 즐거운 동행 품평회에 지원한 기업 수와 참여 신청 제품 수는 전년 대비 각각 33%, 34% 증가했다. 품평회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5일까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판로 정보 플랫폼 판판대로와 동반성장 개방형 플랫폼 상생누리를 통해 할 수 있다. 모집 카테고리는 ▲기초 및 색조화장품 ▲선케어 ▲헤어케어 ▲바디케어 등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9-26 13:46:3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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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예술활동 지원

LG에너지솔루션이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예술 교육 지원을 위해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발달장애인복지협회, 발달장애 예술가 발굴 및 전시회 기획 전문 사회적 기업 디스에이블드와 함께 '꿈나무(꿈을 나누는 무대)' 프로그램 지원 업무 협약을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꿈나무 프로그램은 예술적 재능을 보유했지만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만든 프로그램으로 사랑의 열매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한국장애인예술인협회 등 전문기관 3곳을 통해 추천받은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예술 인재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미술·음악 특수교사의 1:1 맞춤형 예술교육과 심리치료를 지원한다. 프로그램 수료생은 LG에너지솔루션 본사가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 파크원 63층 '엔트럴파크'에 마련된 예술 전시·공연 무대를 통해 맘껏 꿈을 펼칠 수 있게 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임직원 나눔 활동과도 연계해 예술 전시·공연 작품 굿즈(Goods)를 제작하고 임직원에게 판매하며 마련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예술 역량 향상뿐만 아니라 예술가로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사회적 자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디스에이블드가 운영하는 예술 전시 플랫폼에 수료생을 예술가로 등록해 지속적인 예술 활동을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서 ▲취약계층 자립지원 ▲환경복원 ▲나눔을 통한 정서회복 등 사회공헌 3대 방향성을 수립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국내 청주북부환승센터에 태양광 설비 지원사업을 통해 탄소 감축에 기여하고 발전수익금을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미국, 중국, 폴란드 등 해외사업장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직업학교 장학생 지원을 하며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2022-09-26 13:42:3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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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창사 60주년 맞아 'SK 울산 행복의 숲' 조성 실천

SK이노베이션이 오는 10월 13일 '창사 60주년'을 맞아 핵심 사업장이 위치한 울산 지역에 넷제로(Net Zero·탄소중립) 의지를 담은 'SK 울산 행복의 숲'을 조성한다. SK이노베이션은 26일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함께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지역에서 'SK 울산 행복의 숲' 식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이순걸 울주군수,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유재영 SK이노베이션 울산 콤플렉스(CLX) 총괄을 포함한 SK 구성원 20여명도 함께 자리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20년 산불로 훼손된 울산 울주군 산림 60헥타르(ha)에 산벚나무 18만 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비용 10억원은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한다. SK이노베이션 주력사업 발상지인 울산의 아픔을 치유하고, 지난 60년간 SK이노베이션의 발전과 성장을 응원해온 울산시와 울산시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는 게 SK이노베이션 측 설명이다. 숲이 조성될 지역은 동해고속도로 울주 분기점에서 남쪽으로 약 1.5킬로미터(km) 떨어진 이름 없는 야산이지만, 주변에 회야강과 자연습지가 어우러져 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알려졌다. 봄이면 진달래 등 여러 꽃이 어우러진 가운데 산 정상에선 울산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러나 2020년 3월, 산불로 축구장 727개 면적과 맞먹는 519ha의 숲이 잿더미가 됐다. SK이노베이션이 이번에 심을 주요 수종은 산벚나무다. 산벚나무는 물관이 나이테에 골고루 퍼져 나무 수분 함유율이 일정한 수종이다. 화재에 강한 것으로 평가돼 조선 효종 땐 북벌을 계획하며 활을 만들고자 대대적으로 심기도 했다. 고려 때인 1237~1252년까지 제작된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팔만대장경)의 전체 경판 8만1258장 중 약 3분의 2에도 산벚나무가 쓰였다. 조림은 혹한기를 피해 올해 10~11월과 내년 2~3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SK이노베이션은 식수 적기에 숲 조성을 위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후 울산광역시와 울주군은 심은 나무가 잘 자라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와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은 "SK이노베이션에서 피해복구에 적지 않은 금액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와 SK이노베이션, 울주군이 협력해서 울산의 미래 60년과 SK이노베이션의 미래 60년을 함께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SK는 인재와 숲을 사랑하는 회사로, 선대회장께선 나무를 키우듯 사람을 키우고 인재를 키우듯 숲을 가꾼다는 철학으로 회사를 경영해 왔다"며 "울산의 사랑과 동행으로 커온 SK이노베이션이 앞으로의 60년도 울산과 더 큰 상생과 행복을 만들어 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2022-09-26 13:36:0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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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에도 해외여행 앱 순이용자 수 전년比 91% 증가

고환율 현상에도 해외 여행 ·숙박앱 순 이용자 수가 지난해 대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미디어코리아는 26일 야놀자, 여기어때, 아고다, 에어비앤비, 스카이스캐너 등 국내외 주요 여행·숙박 애플리케이션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5개 앱의 8월 기준 순이용자 수는 평균 91%에 달했다. 전년 동기 대비 이용자 수가 가장 늘어난 앱 대부분은 방대한 해외 여행·숙박 예약이 가능한 해외 플랫폼들로 아고다가 112%, 에어비앤비가 82%, 스카이스캐너가 81%로로 나타났다. 여행 앱 이용자 수는 이번해 1월부터 꾸준히 증가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본격적인 엔데믹이 가시화 한 4월 가장 이용자수 가 크게 증가 했지만 고금리 영향이 나타난 5월 다소 감소했다. 닐슨코리아는 5월 이후부터 8월까지 여름휴가철의 영향으로 순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했고 엔데믹의 영향으로 해외 출국이 가능해지며 2021년 대비 해외 여행 앱을 중심으로 이용자가 늘었다고 밝혔다. 앞서 와이즈·앱·리테일 또한 해외여행 관련 앱 사용 및 결제액 통계를 발표한 바 있다. 와이즈·앱·리테일이 7월 발표한 바에 따르면 해외 숙박 예약 결제 금액은 2022년 5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해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대비 79%까지 회복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9-26 13:34:0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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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내년 공공하수도 추가사업비 99억여원 확보

산청군이 내년도 공공하수도 사업과 관련 국비 등 99억여 원을 확보했다. 26일 산청군에 따르면 내년도 공공하수도 분야 2개 사업에서 국비 등 추가사업비 99억 2000만원을 확보했다. 내년 산청군이 추진하는 하수도 사업은 ▲상법지구(45억원) ▲석대지구(126억원) ▲석대지구 공공하수관로(134억원) ▲시천지구(24억원) ▲노은지구(54억원) ▲덕교지구(135억원) ▲대포지구(74억원) ▲월평지구(65억원) ▲모례지구(71억원) ▲철수지구(28억원) 등이다. 이번 추가사업비 확보로 ▲하수관로 정비사업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하수처리장 확충사업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정비·유지관리 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군비를 확보해 진행설계 중인 모례·철수지구 공공하수도정비사업은 내년 사업을 발주, 조기 완료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청군은 이번 추가사업비 확보는 환경부와 낙동강유역환경청,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성과라고 설명했다. 현재 산청군은 2021년 신천지구를 완료하는 등 석대지구 등 7개 지구에서 공공하수도 설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 사업을 통해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하수도 시설 개선과 공공하수처리장 확충은 물론 정보통신기술 기반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 등을 추진 중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노후하수관로 정비와 시설 유지관리를 비롯해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으로 효율적인 수질관리가 가능해 질 것"이라며 "원활한 사업추진은 물론 예산이 더 필요한 계속사업들은 추가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2020년 2월부터 2035년까지 모두 5061억원이 소요되는 '산청군 수도 및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변경)'을 환경부로부터 최종승인 받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산청군은 수도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상하수도 보급률이 90%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설 증설과 확장을 통해 상수도 급수보급률은 98.3%, 하수처리 보급률은 92.1%까지 향상될 전망이다.

2022-09-26 13:32: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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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BMW SUV ‘X1’·전기차 ‘iX1’에 OE 타이어 공급

넥센타이어가 'BMW'의 콤팩트 SUV 차량인 'X1' 3세대와 전기차 'iX1' 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X1은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을 모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BMW 특유의 거대한 키드니 그릴, 명료함이 돋보이는 헤드라이트, 그리고 입체감을 강조한 바디킷이 돋보이는 차량이다. 더불어 우수한 패키징으로 실내 공간의 여유 및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X1과 iX1에 공급되는 '엔페라 스포츠'는 넥센타이어의 유럽 공장에서 생산되는 유럽형 프리미엄 스포츠 타이어다. 3+1의 와이드 그루브를 통해 우수한 배수 성능을 제공하고 고속 주행에 적합한 비대칭패턴이 특징으로 빗길과 마른 노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여기에, 패턴 설계 최적화를 통해 고속주행 안정성과 핸들링 성능과 소음 억제력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으며 신규 컴파운드 적용으로 접지력과 제동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엔페라 스포츠는 독일의 '아우토빌트', 'ADAC 모터벨트'를 비롯해 '아체에 렌크라트' 등 유럽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가 실시한 여름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강력추천', '구매 추천' 평가를 받으며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또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에서는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넥센타이어는 "올해 들어 BMW의 '2-Series Active Tourer' 차량을 시작으로 이번 SUV X1과 전기차 iX1으로의 잇따른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이뤄내며, 앞으로도 축적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완성차업체로의 공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9-26 13:31: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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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6~27일 29개국 주한외교사절 32명 방문

부산시는 26~27일 이틀간 29개국의 주한외교사절 총 32명이 부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행정안전부가 대한민국의 우수정책·제도 등에 대한 해외 홍보와 정책공유를 위해 부산에서 개최하는 재난안전 정책설명회에 주한외교사절을 초청했기 때문이다. 26일 오후 2시 웨스틴조선부산에서 열리는 정책설명회에서는 행정안전부, 법무부, 고용노동부, 경찰청, 부산시가 ▲주한외국인을 위한 재난안전정책 ▲외국인 출입국, 방역안전관리, 자가격리, 특별입국심사 ▲외국인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 및 지원 정책 ▲외국인 범죄예방교육 ▲지자체 차원의 외국인 안전관리 및 지원 정책을 각각 발표하면서 주한외교사절에게 한국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기관별 정책설명회가 끝난 다음에는 부산의 여러 정책현장을 직접 둘러본다. 26일엔 부산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화재대응·구급출동 등 소방안전체험을 하고, 27일엔 에코델타시티를 방문해 스마트시티 사업과 주소기반 로봇 배송 시연을 참관한다. 아울러, 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부산을 찾은 주한외교사절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행사에 앞서 이들을 북항홍보관으로 초청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예정지를 소개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도 함께할 예정이다. 이어서 웨스틴조선부산에서 열리는 환영오찬에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참석해 주한외교사절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성권 경제부시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부산을 방문한 주한외교사절에 환영의 인사를 드리며, 행사를 부산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한 행정안전부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인류가 직면한 새로운 도전에 국제사회가 힘을 모아 대안을 찾는 자리가 될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주한외교사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주한외교사절 초청 정책설명회는 매년 서울에서 개최해왔으나,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힘을 보태고자 특별히 부산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2022-09-26 13:31:27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