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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15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15일 목요일 [쥐띠] 36년 직장에서 자식 자랑 너무하지 않도록. 48년 물 건너서 기쁜 소식이 들려오니 뛸 듯이 기쁘다. 60년 큰 업체에서 일거리가 들어온다. 72년 서로를 위해 좋은 것을 포기. 84년 다른 이성에게 눈을 돌리지 마라. [소띠] 37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라. 49년 마음처럼 일이 풀리지 않는다. 61년 눈치보다는 소신대로. 73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도 갈수 있다. 85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호랑이띠] 38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도리. 50년 우는 아이는 젖을 줘서라도 달래야 한다. 62년 차량정비 하는 날. 74년 큰 둑도 작은 구멍 하나로 무너진다는 걸. 86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난감. [토끼띠] 39년 파란 하늘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절실. 51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된다. 63년 오죽하면 삼재 팔란 관재구설이라 했겠는가. 75년 가까운 사람부터 신용을 쌓아가자. 87년 고생은 많고 실속은 적고. [용띠] 40년 꽃이 아름다운 것은 잘해야 열흘을 가지 못한다. 52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64년 지나친 관심은 나도 상대도 지치게 한다. 76년 인색하면 고독이 계속된다. 88년 사랑만 하고 살기에도 시간은 부족하다. [뱀띠] 41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 53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 본다. 65년 시험합격의 기쁨이 있다. 77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89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도움을 준다. [말띠] 42년 넓은 시야로 바라볼 때 새로운 것이 눈에 들어온다. 54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것이 현명. 66년 초조하더라도 조금 더 기다려라. 78년 자신을 이겨야만 발전도 있다. 90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르니 좋은 하루. [양띠] 43년 망설이지 말고 주어진 일에 과감히 도전. 55년 생선이 먹고 싶다면 그물을 준비하고 바다로 나가라. 67년 가까운 사람과 불화를 조심. 79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91년 자신에게 이로운 것만 챙기다 왕따. [원숭이띠] 44년 시비를 가리다 보면 내 실수도 튀어나온다. 56년 주변의 신임을 얻기 위해서 신용을 지켜라. 68년 남자 친구의 기대가 부담. 80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는 법. 92년 기다림은 길고 만남은 너무 짧다. [닭띠] 45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57년 상대에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라. 69년 양보하면 해결책이 보인다. 81년 규칙적인 운동과 즐거운 마음이 건강의 기본. 93년 제3의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절제가 필요. [개띠] 46년 내 것이 아닌 것은 탐내지 마라. 58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마라. 70년 본인의 거짓말로 결국은 사면초가(四面楚歌)된다. 82년 마음을 비우고 그냥 웃으며 살자. 94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경사가 꽃핀다. [돼지띠] 47년 뜻밖의 초대로 기분이 좋다. 59년 길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71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마라. 83년 지치지 않기 위해 명상을 해보라. 95년 이익 앞에서는 감탄고토(甘呑苦吐)가 될 수밖에 없으니 누구를 탓하랴.

2022-09-15 06:00: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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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역학과 세계관

한류음악을 지칭하는 K팝에 세계관이라는 용어가 자리를 잡은 지 오래다. K팝 세계관은 아이돌의 음악에 담긴 고유의 철학이나 서사 스토리 등을 의미하는 말이다. 이러한 세계관이 팬들을 강하게 끌어당기면서 K팝이 성공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한다. 학문적으로는 조금 다른 의미를 지니는데 삶에 관한 가치나 견해를 뜻한다. 예를 들어 어떤 작가가 글을 쓴다고 할 때 그가 세상을 바라보는 개인의 관점을 세계관이라고 한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문화 사회 경제 등에 관한 개인의 가치관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한국의 사주명리학은 나름의 탄탄한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 긴 역사 속에서 사람들의 삶과 함께 호흡하면서 살아왔기에 어떤 학문 못지않은 세계관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 사주명리학은 그에 걸맞은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 중국은 운명을 셈해본다는 의미로 명리학을 산명학이라 하고 일본에서는 운명을 추측해본다는 뜻에서 추명학이라고 부른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명리학을 동양사상에 기반한 전통적 세계관을 지니고 있다고 본다. 또한 그런 인식 아래서 일정한 대우를 하고 있다. 한국에서 역학은 철학과 종교 차원의 입지를 갖고 있다. 사실상 사람들의 삶을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몇 천년 전부터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길흉화복을 제시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사상의학을 보면 역학이 의학에도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고 달을 중심으로 한 천문기술의 발전에도 역할이 컸다. 태극음양 사상은 신앙과 예술 그리고 관료제도에도 진한 흔적을 남겼다. 이런 사례들을 볼 때 한국의 명리학은 단단한 세계관을 오래전부터 구축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는 건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2022-09-15 06:00: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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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본투글로벌센터와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외국어대학교는 13일 한국외대 대학본부 11층 회의실에서 본투글로벌센터와 스타트업 글로벌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울시캠퍼스타운 사업 유관 스타트업 기업 육성 및 해외진출 지원, 본투글로벌센터의 해외시장 검증 및 사업화 컨설팅 역량을 활용한 R&DB 서비스 분야 협력, 창업기업육성 프로그램 및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협력, 해외 거점 구축 운영 등의 협력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서 한국외대의 고유가치 자산인 글로벌 DNA 역량 및 전 세계 17만 동문 네트워크 등 글로벌 인프라와 본투글로벌센터가 보유한 스타트업 육성 전문 지식이 융합돼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창의 융합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늘 체결식에는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 장태엽 재무·대외부총장, 장붕익 미래위원회 위원장, 김민정 학생·인재개발처장, 가정준 대외협력처장,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 센터장, 장석진 총괄팀장, 장률 협력사업개발팀장이 참석했다. 지난 2013년 개소한 본투글로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으로 국내 우수 혁신기술 스타트업이 글로벌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안착할 수 있도록 컨설팅, 사업개발, 투자유치, 입주 공간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09-14 18:58:17 신하은 기자
9월 14일-인사

9월 14일-인사 ◆교육부 △유보통합추진준비팀장 서기관 지혜진 ◆대전시 ◇국장급 △전략사업추진실장 정재용 △경제과학국장 김영빈 △행정자치국장 임묵 △문화관광국장 문인환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복지국장 지용환 △철도광역교통본부장 조철휘 △인재개발원장 김기환 ◇과장급 △균형발전담당관 김태수 △법무규제담당관 박도현 △도시브랜드담당관 이길주 △재해예방과장 김영환 △산업정책과장 남시덕 △특화산업과장 우준호 △스마트도시과장 최교신 △산업입지과장 최종문 △기업투자유치과장 박영민 △창업진흥과장 김영진 △일자리경제과장 오세광 △과학협력과장 전일홍 △소상공정책과장 유철 △에너지정책과장 송병철 △소통정책과장 정태영 △통합민원과장 용영삼 △문화예술과장 이병연 △관광진흥과장 박승원 △체육진흥과장 유호문 △건강보건과장 안옥 △감염병관리과장 김혜경 △식의약안전과장 조은숙 △청년정책과장 유한준 △여성가족청소년과장 임양혁 △아동보육과장 최용빈 △미세먼지대응과장 백계경 △산림녹지과장 장병서 △도시공원과장 박영철 △ 통정책과장 이옥선 △버스정책과장(직무대리) 송영선 △운송주차과장 이영일 △건설도로과장 김용조 △도시철도정책과장 이종익 △도시정비과장 최대식 △건축경관과장 진영삼 △대외협력본부장 박승일 △대전시립연정국안원장 류정해 △대전광역시동물보호사업소장 권오봉 △대전광역시의회 유병권 ◆충남시 ◇5급 승진 △행정지원과 행정지원팀장 황주선 △경제진흥과 경제정책팀장 심덕용 △건설과 도로팀장 이호철 △보건사업과 감염병대응팀장 김정희

2022-09-14 17:58:3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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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주말에 놀러 쇼핑몰 가요" 오프라인 쇼핑몰의 진화

"주말에 놀러 쇼핑몰 가요" 오프라인 쇼핑몰의 진화 대형마트의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매달 의무휴업일을 도입하는 '유통산업발전법'이 올해로 10년이 됐다. 최근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투표가 국민제안 TOP10 상위권에 올라 기대와 우려를 동반하고 있다. 왜 갑자기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논의되는 걸까? 국민제안은 국민청원이 없어지고 생긴 신설 정부 소통창구이다.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안건은 국민제한 소통창구에서 온라인 국민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최종 투표수는 무려 57만 7415표로 기존에는 투표수 상위 3건을 국정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현재는 어뷰징(중복 전송)이 의심된다는 이유로 철회된 상태다. 대통령실에서는 어뷰징에 대해 수사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보수나 진보 성향을 떠나 전국민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기 때문에 소비자가 대형마트를 자유롭게 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쇼핑 트렌드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는 추세인데 무작정 오프라인 대형마트만 물고 늘어지는 건 구시대적 발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온라인 쇼핑 시장은 성장세인 반면, 오프라인은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해 대형마트는 생존을 위해 다양한 상점과 식당 등 복합시설을 갖춘 쇼핑몰로 진화하고 있다. 이마트는 스타필드, 롯데마트는 롯데몰로 한 공간에서 의식주를 모두 해결할 수 있고 나아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주말에 잠시나마 숨통을 트이게 해주는 오아시스 같은 존재가 됐다. 관련업계는 이에 발맞춰 쇼핑몰에 볼베어파크 등 대형 키즈카페를 입점시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사로 잡고 있다. 직접 방문해본 롯데몰 은평점은 옥상과 남는 공간에 지역 주민들이 레저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게 야외 산책로와 풋살장, 실내 수영장, 탁구장 등을 마련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모양새다. 이처럼 쇼핑몰은 더이상 쇼핑을 하는 공간이 아닌 지역 사회 커뮤니티의 구심점으로 그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

2022-09-14 17:14:01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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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금융민원 6%↑…증권사 전산장애 30% 급증

올해 상반기 금융민원 접수건수가 전년 대비 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내장 수술 관련 실손보험금 청구 민원이 증가했고, 증권사 전산장애 발생으로 인한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민원이 급증한 영향이다. 특히 전산 시스템 장애로 증권사 민원은 30% 급증했다. 14일 금융감독원은 '2022 상반기 금융민원 동향'을 발표했다. 올해 들어 6월 말까지 접수된 금융민원 건수는 총 4만433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늘었다. 권역별로 보면 금융투자업(24.5%), 손해보험(13.7%), 중소서민(5.1%)은 증가했다. 반면 은행(-7.3%)과 생명보험(-7.9%)은 민원이 줄었다. 권역별 비중은 손보(40.1%), 생보(19.6%), 중소서민(16.2%), 금투(12.7%), 은행(11.4%) 순으로 집계됐다. 금융투자업권에서는 5612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증권회사(29.7%)와 투자자문회사(27.3%)에 대한 민원은 증가한 반면 부동산신탁회사(-35.1%), 자산운용사(-14.5%)에 대한 민원은 감소했다. 특히 증권회사의 경우 362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7% 증가했는데 증권사 HTS·MTS 장애 관련 민원발생으로 내부통제·전산장애 유형 민원이 전년동기 대비 106.4%나 증가했다. 펀드·파생상품·신탁 관련 민원은 감소했다. 손해보험의 경우 백내장 수술 관련 실손보험금 청구 민원이 늘어 전년 동기 대비 13.7%(2149건) 증가해 1만7778건에 달했다. 은행권역에서는 보이스피싱 관련 민원이 폭증했다. 보이스피싱 관련 민원은 908건으로 전년 동기(491건) 대비 84.9% 증가했다.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범죄자들이 자금탈취를 목적으로 일반인들의 계좌에 돈을 이체해 해당 계좌가 거래정지돼 발생한 민원이 주를 이뤘다고 말했다. 또 유사투자자문업체, 온라인 거래 등에 대한 할부항변권과 같은 신 유형 민원에 대한 대응방안을 강화하고, 실손보험 민원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대처 하겠다고 강조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새로운 유형의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할부항변권 관련 민원에 대한 처리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며 "실손보험 관련 보험금 지급 민원이 증가한 것과 관련해서는 민원 처리 인력을 충원하고, 분쟁유형별 처리기준을 마련해 분쟁에 신속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2022-09-14 17:08:4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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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부산이전 거부 할 수 없어"

강석훈 산언은행 회장은 14일 "부산 본점 이전은 국정 과제로 대통령 등 국가 최고 책임자들이 확약한 문제기 때문에 거스를 수 없다"고 밝혔다. 강석훈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산은 본점에서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강 회장은 "부산 이전은 국정과제로 선정된 사안이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시행하느냐가 저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직원들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만들어 본 결과 아직 산은이 왜 부산에 가야 하는지 의문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 회장은 "본점을 이전하려면 산업은행법 4조 1항을 개정해야 하는데 법 개정이 될 때까지 직원들과 만나 깊은 토론을 하고 진솔하게 서로 생각을 나눌 기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부산이전 추진에 반발한 노조로 인해 지난 6월 7일 임명 후 약 2주간 출근을 저지당했고 지난 7월 말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언급하는 것을 자제했다. 강 회장은 "고도 성장 시기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제조업 중심 기지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첨병이었다"며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하려면 수도권에 이어 부울경 지역도 새로운 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로 탈바꿈 시켜야 하는 필요성이 있고 산은 부산 이전은 그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일환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불거진 노사갈등은 직원들과의 유연한 소통을 통해 해소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직원들이 사안에 대해 조금 냉정하게 봐주셨으면 한다"며 "법 개정까지 시간이 있으니 많은 직원과 깊은 토론을 하고 진솔한 생각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부산 이전 문제가 불거지면서 최근 산은 직원의 퇴사가 급증한 것에 대해서도 "부산 이전이 본격화할 경우 인재 유출이 많이 일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이전 과정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건 인재유출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실적으로 거주지 이전, 교육 문제 등 다양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정서적인 면과 물리적인 면을 보듬으면서 설득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대우조선해양 매각은 최대한 서두르겠다면서도 구체적인 매각 방식을 염두에 두진 않고 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근본적으로 산업은행의 대주주 시스템은 효용성을 다 했다"며 "대우조선해양이 멋진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선 지속적 연구·개발(R&D)과 투자가 있어야 하는데 산업은행 체제에선 한계가 있기에 새로운 경영 주체가 나올 수 있도록 자체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빠른 매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다만 특수선(방산)-상선 사업 부문 '분리 매각' 등 구체적 매각 방식은 정해 두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날 산업은행 직원 수백여 명은 강 회장의 기자간담회 직후 본점 1층 로비에서 '본점 부산 이전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9-14 17:07:29 이승용 기자
경기경제청, 유럽기업 대상 경기경제자유구역 지구 투자설명회 개최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주한독일상공회의소와 함께 80여 개의 유럽기업 대상으로 경기경제청 소관 시흥 배곧, 평택 포승, 평택 현덕 3개의 지구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14일 개최했다. 경기경제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육·해·공 무인이동체, 의료 바이오클러스터로 구축하는 '시흥 배곧지구'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산 클러스터 '평택 포승(BIX)지구' ▲수소경제도시 및 글로벌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평택 현덕지구' 등 3개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특징과 장점을 소개했다. 이어 지구별 투자환경과 투자방식 등을 제안하고 관세,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 감면과 경영지원 등 혜택, 원스톱 기업 지원 행정서비스를 안내했다. 한독상공회의소 박현남 회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강연도 함께 진행됐다. ▲피터 빙클러(Peter Winkler) 주한독일대사관 부대사는 '한국-독일 양국 경제교류 동향' ▲프랑크 로바식(Frank Robaschik) 독일투자무역진흥청 대표의 '한국경제 최신현황과 국내주요산업' ▲한국은행 서영경 금융통화위원회 회원은 '한국경제동향과 통화정책' ▲사미어 고엘(Sameer Goel) 도이치은행 싱가포르 지사 대표연구원은 '글로벌 경제발전'에 대해 강연했다. 박승삼 경기경제청 사업총괄본부장은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어려운 시기지만 투자설명회를 기획했다"며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한독상공회의소 회원사 기업 및 많은 기업들이 경기경제자유구역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14 16:37: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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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전용 장례식장 입지 제한 완화… 이동식 반려동물 화장서비스 시범 도입

앞으로 동물 전용 장례식장 입지 제한이 완화되고 이동식 반려동물 화장서비스도 한시적으로 도입되는 등 반려동물 관련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스마트팜 시설의 농업진흥구역 내 설치가 허용되고, 청년농의 생애 첫 농지 취득시 정책 자금외 최대 3억원까지지 대출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정황근 장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차 농식품 규제개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35개의 1차 개선과제를 확정·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앞서 지난 6월 20일 농식품 규제개혁 전담팀을 발족한 이후, 40여 차례 현장 간담회를 통해 규제개선 과제를 지속 발굴해왔으며, 이날 회의에서 그간 제안된 187개 과제 중 중요도와 파급효과, 시급성을 기준으로 우선 개선과제를 추렸다. 주요 개선과제를 보면, 수직농장 등 스마트 작물재배 시설 관련 규정 미비를 보완해 농지의 타 용도 일시사용 허가대상에 추가하고,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농업진흥구역 내에도 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했다. 기존 법령으로는 스마트팜 입지와 참여 요건에 한계가 있어 창업·경영에 애로가 있었다. 또 청년 농업인의 농지확보, 시설설치에 대한 신용보증을 강화하고, 영농 상속한도 금액을 20억원에서 30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농업진입 문턱을 낮추기로 했다. 특히, 청년농의 생애 첫 농지 취득 시 정책자금 이외 자부담분을 금융기관 대출 시 농신보에서 최대 3억원까지 보증해주기로 했다. 저당권 설정이 되지 않아 대출에 한계가 있었던 농지은행의 임대농지에 설치하는 비닐하우스에 대해서도 농신보 보증을 지원한다. 반려동물 등록 시 내·외장형 무선식별장치방식 이외에 안면인식 등록 방식에 대한 실증 특례를 통해 한시적으로 규제를 면제한다. 또 동물장묘업 중 화장시설 등을 포함하지 않은 동물 전용 장례식장 설치 시 거리제한 규정 적용을 배제하기로 해 반려동물 소유자 접근성이 확대돼 관련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동물장묘업 등록은 밀집지역이나 학교 등 공중 집합시설 등에서 300m 떨어진 곳에서 가능했다. 아울러 차량 내 화장시설을 설치해 운영할 수 있도록 '이동식 반려동물 화장서비스'에 대해 실증 특례 적용을 통해 한시적으로 규제를 면제한다. 현행 법에 따르면, 단독 건물 등 시설과 인력기준을 갖추고 관할 지자체에 영업등록이 필요하다. 이밖에 새롭게 시장이 형성되는 흑삼에 대한 법령상 성분 기준을 마련하고, 축산업 분야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 확대, 전통주 정의 와 범위 개선, 농업인 확인서 발급 가능 임산물 면적 기준 완화, 원산지 표시방법 및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 지원대상 제외 조건 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황근 장관은 "농업 ·농촌과 식품산업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 인재들이 많이 유입되고 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가 창출돼 농식품 산업이 미래의 성장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규제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9-14 16:37: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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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쌀 전업농 1만여명 한자리에 모인다”

쌀농업 최대의 축제인'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해남 우슬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쌀전업농전국대회는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주관해 격년제로 추진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 대회가 취소되면서 4년만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농업과 사람의 교감, 미래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전국 각지의 쌀전업농 1만여명이 참석, 농업위기에 대응하고, 쌀 산업 발전을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최근 쌀값하락과 소비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저탄소 농업 홍보 및 쌀 소비촉진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전국 각지의 브랜드쌀 및 특산물 홍보전시관이 운영되며 쌀 가공식품 체험 및 시식, 경품 행사가 열린다. 우슬체육공원 주차장 일원에서는 수도작 관련 농기계 자재 전시와 판매 상담도 진행되어 최신 농기계와 농자재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15일에는 우슬경기장에서 전국 각지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릴 예정으로, 고품질 쌀 생산과 쌀 전업농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함께 최근 쌀가격 하락 대응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쌀 전업농의 의지를 모으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첫째날에는 ▲나도가수다 ▲지역특별공연 ▲해남가요제 ▲저탄소농업홍보 및 고품질 벼재배 우수사례 발표 심포지엄 ▲가수 김용임 등 축하공연이 열린다. 2일차에는 ▲해남군투어 ▲도전골든벨 ▲부부듀엣가요제 ▲가수 장민호 등 한국쌀 대축제 공연 3일차에는▲대회 평가회 ▲Green 환경운동 캠페인이 진행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우리나라 대표 농업군인 땅끝해남에서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농업의 재도약을 천명하는 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가 개최되는데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이번 쌀전업농 전국대회가 쌀 생산농업인과 소비자, 농업관련기관, 행정이 함께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우리 쌀의 신뢰와 가치 향상을 위한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2-09-14 16:37:1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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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외화 클럽론 미화 4억 달러 차입

신한은행은 ESG경영 확대는 물론 안정적인 외화자금 조달을 위해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연계차입 형태의 외화 클럽론 미화 4억 달러를 차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속가능연계차입'이란 대출 금리 설정 방식에 기업의 지속가능 활동을 연계한 구조로 자금조달 시 설정한 ESG 목표를 달성하면 금리 감면 등 경제적 이익을 명문화한 대출상품이다. 조달금액은 미화 4억 달러, 만기는 5년이다. 조달금리는 미국 3개월 'Term SOFR' 금리에 연 0.89%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이며 지속가능연계차입 조건으로 매년 ESG 목표 달성 시 차입금리를 연 0.05%포인트 감면 받는 조건이다. 'Term SOFR'란 LIBOR 금리를 대체하기 위한 대체지표금리로써 USD 통화의 무위험지표 금리인 SOFR의 선도적 기간물 금리로 직전 영업일 CME가 고시하고 공신력 있는 통신회사로부터 제공받은 금리를 의미한다. 이번 외화 클럽론 차입은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국내 최초 지속가능연계차입 진행을 통해 ESG 연계 자산 증대를 필요로 하는 글로벌 은행들의 참여를 극대화하며 경쟁력 있는 금리 수준으로 조달할 수 있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국내 최초의 차입 외화 클럽론을 통해 조달 수단을 다변화 함과 동시에 조달비용 역시 절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국내 ESG 시장지위를 선도하고자 ESG 연계 조달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9-14 16:35:2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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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350억원 규모 유상증자 실시…신작 개발 박차

세계 최초 FPS(1인칭 슈팅 게임) 개발사 드래곤플라이가 신작 게임 개발 비용을 확충하기 위해 35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미래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삼은 디지털치료제 임상 준비에도 본격 나선다. 14일 드래곤플라이는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2900만주를 주주 우선 공모 방식으로 신규 발행하는 내용의 유상증자를 단행하기로 결정했다. 1주당 예정발행가액은 1205원으로, 총 350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이사회 전날인 13일을 기점으로 최근 3거래일부터 5거래일까지 가중산출평균주가를 기준 주가로 잡고 30% 할인율을 적용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 우선 공모 후 실권주는 일반 공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증자를 통해 35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되면 신작 게임 개발 비용에 총 160억원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은 디지털 치료제 개발 비용으로는 50억원을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드래곤플라이 내 자체 신작 게임 개발 자금으로 운전자금 등을 포함해 총 160억원 규모를 배정했다. 드래곤플라이는 PC 온라인 FPS 게임 '블랙스쿼드 클래식'을 연말에 선보이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콘솔게임 출시 예정인 신작 '토큰파이터'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미래먹거리 사업을 선점하기 위해선 '게임형 디지털치료제(DTx)' 사업에 50억원을 투입한다. 드래곤플라이는 소아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를 위한 디지털치료제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미국 FDA(식품의약국)에서는 '게임형 디지털치료제' 자체를 정식 치료 방법으로 승인해 주고 상용화 단계에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치료 방식 때문에 급성장했다. 다만, 국내에선 아직 식품의약품안전처 상용화 승인을 받은 곳은 전무하다. 드래곤플라이는 국내 최초 게임형 디지털치료제 상용화 허가를 받기 위해 임상을 준비 중에 있다. 원명수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들로 발판 삼아 세계 최초 FPS 게임 개발사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9-14 16:27:1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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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석공예 장인, '2022년 우수 숙련기술자' 선정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는 협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진명(남·67) 진명석재사(아산시 배방읍 소재) 대표가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선정한 2022년도 석공예 분야 '우수 숙련기술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정부가 인정한 2022년 '우수 숙련기술자'는 숙련기술인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 명장'에 이어 다음 단계인 41개 직종에서 81명이 선정됐다. 숙련기술장려 사업의 취지와 산업동향을 고려해 선정하는 만큼 생산업무에서 최소 7년이상 종사한 자를 선정한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명장(19명)과 숙련기술전수자(6명)과 숙련기술 모범사업체(3개)도 선정됐다. 김진명 장인은 50여년전 고향인 보령에서 중학교를 졸업한 이후에 석공예 분야에 입문해 총 51년 이상 숙련 기술자로 활동해 왔다. 김 장인의 최대 역작 중 하나는 '지장보살 마애석불'이다. 10년 전 약 5개월에 걸친 작업 끝에 완성한 이 석불은 천안시 풍세면에 위치한 법왕사의 중심에 있다. 그는 지금까지 전국 사찰을 중심으로 500여점을 작품을 남겼다. 최근 ▲2018년 제53회 전국기능대회 석공예 직종 2위(은메달) ▲2017년 제52회 전국기능대회 석공예 직종 4위(우수상) △2017년 충청남도 기능경기대회 석공예 직종 1위(금메달)를 잇따라 수상해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김 장은 "그동안 전국에 산재해 있는 석공예 작품들을 책으로 정리하는 작업과, 우수 숙련기술자로 선정된 만큼 기술과 현장 경험을 토대로 시급한 후배 양성에 몰두하겠다"라며, "기술 강국 대한민국 석공예 분야 발전에 디딤돌이 되겠다는 각오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9-14 16:23:4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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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공익재단-경찰청, 국가유공자 후손에 장학금 전달

빙그레공익재단은 경찰청과 2022년도 국가유공자 후손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빙그레공익재단과 경찰청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날 수여식 행사에는 빙그레공익재단 정양모 이사장과 우종수 경찰청 차장을 비롯하여 2022년도 장학생 대표 4명이 참석했다. 올해 장학금은 총 4000만원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13명, 순직경찰관 자녀 13명 등 총 26명의 장학생에게 전달되었다. 빙그레공익재단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2019년 경찰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2023년까지 총 5년간 1억 8000만원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빙그레공익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속 확산에 따라 참석인원을 축소해 장학금 수여식을 시행하게 됐다"며 "장학사업을 계기로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와 순직경찰관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분위기가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 관련 국가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은 재단 출연사인 빙그레 김호연 회장의 독립유공자에 대한 오랜 관심과 노력에서 비롯됐다.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 사위인 김 회장은 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을 역임한 김구 선생의 뜻을 이어 받아 경찰청과 협력하여 관련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9-14 16:22: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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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美 CPI 충격에 하락…2411.42마감

14일 코스피는 미국소비자물가지수(CPI) 충격과 달러 강세 영향으로 인해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38.12포인트(-1.56%) 하락한 2411.42에 거래를 마쳤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CPI가 8.3%를 기록하며 예상치를 상회하자 인플레이션 충격 여파에 미국 주요 지수 모두 급락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며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100bp 금리 인상 가능성도 부각되면서 특히 기술주의 낙폭이 확대됐다. 다만 외국인과 기관이 선물에서 순매수를 확대하며 낙폭을 일부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개인은 3894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2395억원을, 외국인은 1643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1.42%), 종이목재(0.27%) 등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건설업(-2.89%), 서비스업(-2.48%), 보험업(-2.28%) 등이다. 상승 종목은 167개, 하락 종목은 721개, 보합 종목은 43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SDI(1.99%), LG에너지솔루션(0.30%) 등을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네이버(-3.56%), 삼성전자(우)(-2.42%). 삼성전자(-2.24%) 등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3.86포인트(-1.74%) 떨어진 782.93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969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이 1758억원을, 외국인이 81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금속(1.11%), 종이/목재(0.74%) 등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운송/부품(-4.95%), 기타서비스(-3.26%), 유통(-3.20%) 등이다. 상승 종목은 346개, 하락 종목은 1098개, 보합 종목은 61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에코프로(7.09%), 엘앤에프(0.43%) 등을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셀트리온제약(-5.61%), 셀트리온헬스(-5.41%), 알테오젠(-5.18%) 등이다. 김 연구원은 "업종 전반이 하락하는 가운데 2차전지주가 선방했다"며 "특히 삼성SDI는 폐배터리 사업 참여 기대감과 올해 실적 성장 최대치 예상에 강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7.30원 오른 1390.9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9-14 16:16:11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