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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 지속 성장 위해 ‘워크데이 재무관리’ 솔루션 선택

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인 워크데이는 78,000여 직원과 수십만 글로벌 기업 고객을 확보한 세계적 CRM 리더인 세일즈포스(Salesforce)가 지속적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워크데이 도입을 확대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세일즈포스는 기존에 쓰고 있던 워크데이 HCM(Workday Human Capital Management), 워크데이 채용 (Workday Recruiting), 워크데이 시간 관리(Workday Time Tracking)와 미국 및 캐나다에서 사용 중인 워크데이 급여(Workday Payroll) 솔루션에 워크데이 재무관리(Workday Financial Management), 워크데이 어카운팅 센터(Workday Accounting Center),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Workday Adaptive Planning), 워크데이 프리즘 애널리틱스(Workday Prism Analytics)를 추가로 채택했다. 2022 회계년도에 25% 매출 신장을 기록한 세일즈포스의 기술은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고객 및 직원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효율성과 협업을 강화하도록 돕고 있다. 세일즈포스는 세계적 확장 과정에서 자사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진행 중인 재무 및 HR 트랜스포메이션에도 동일한 기술 주도형 접근법을 적용하고 있다. 워크데이의 엔터프라이즈 관리 클라우드(Enterprise Management Cloud)를 통해 세일즈포스는 재무, 인사,운영 데이터를 단일한 적응형 시스템에 저장, 다음과 같이 인사이트와 민첩성을 강화하고 개선된 직원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재무 및 인사 부문 인사이트를 결합한 지능형 데이터 코어(intelligent data core)로 보다 정확한 정보에 기반한 의사 결정 지원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모델링하며 계획을 수정 ▲지출 및 공급업체에 대한 실시간 뷰를 확보하여 구매 프로세스 간소화 ▲운영 활동 관련 대용량 데이터를 취합하고 분개 및 변환하는 애널리틱스 기반 확보 ▲인재 요건 및 관리를 포함, 자사 인력에 대한 지속적 인사이트 확보 등이다. 파예 올슨(Faye Olson) 세일즈포스 비즈니스 기술 및 기업 지원 부문 수석부사장은 "우리는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우리 고객들이 고객 관계를 개선하는 많은 기회를 직접 확인했으며 우리 자체 기술 전략에도 동일한 관점을 적용, 우리가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는 민첩한 기반을 구축하는 혁신적 솔루션에 집중하고 있다"며 "워크데이의 재무관리 및 HR 솔루션은 단일 시스템을 통해 우리의 재무 및 인사 조직이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9-13 10:01:1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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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고객 중심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센터 오픈

KB금융그룹이 고객의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위해 앞장선다. KB금융은 지난 6일 'KB 골드&와이즈 더 퍼스트(GOLD&WISE the FIRST)' 기념식을 갖고 국내 최대규모의 종합자산관리센터 'KB GOLD&WISE the FIRST'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광고모델 이영애, 윤종규 KB금융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인한 재난 상황을 고려해 간략하게 자체 내부행사로 진행했다. 'KB GOLD&WISE the FIRST'는 지하 2층, 지상 7층으로 구성된 총 9층 규모의 종합자산관리센터다. 총 15개의 고객상담실과 1400여 개의 최신식 대여금고를 갖추고 있으며, 센터 전체 내부 공간은 '책과 예술(Book&Art)'이라는 콘셉트로 구성했다. 고객이 센터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2층 높이의 대형 미디어 아트월은 'KB GOLD&WISE the FIRST'를 대표하는 조형물이다. 유명작가들의 예술작품들이 디지털 영상 형태로 구현되며 고객들을 맞이한다. 센터 2층 라운지와 4, 5층 로비공간은 '북(Book) 큐레이션 라이브러리'로 꾸몄으며, 이용 고객들은 다양한 테마와 관련된 여러 책을 이 공간에서 접할 수 있다. 또한 김환기 화백과 같은 국내외 예술가들의 작품을 센터 곳곳에 전시해 고객이 마치 미술관에 들어와 작품을 관람하는 것 처럼 느낄 수 있도록 실내 공간을 구성했다. 이 밖에도 대형 세미나실, 고객 전용 야외 테라스 및 바리스타가 상주하는 고객 전용 라운지도 갖췄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이날 기념식 축사를 통해 "고객분들께 차원이 다른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그동안 그룹차원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오랜 기간 준비하여 'KB GOLD&WISE the FIRST'를 오픈하게 됐다"라며 "그 이름에 걸맞게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드림으로써 고객 한 분 한 분께 최고의 가치를 전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2022-09-13 09:57:4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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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전드'실물을 '멜론'에서?...스포트라이트 최초 독점 콘텐츠 공개

세계적인 팝 가수 존 레전드(John Legend)가 멜론서 여덟 번째 정규 앨범 'LEGEND'로 2년 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지난 9일 존 레전드의 여덟 번째 스튜디오 앨범 'LEGEND' 관련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와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다채롭게 공개했다. 이날 존 레전드는 멜론 스포트라이트 최초 글로벌 팝 아티스트로 참여했으며 '현재진행형 전설'답게 최근 발매된 신곡 소개 및 근황, 향후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존 레전드는 이번 앨범에 대해 "방대한 음악을 담고 있는 아름답고, 즐겁고, 소울풀하고, 섹시한 앨범을 만들고자 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자신의 이름과 이번 앨범명 'LEGEND'에 대해서는 "저와 제 커리어를 상징하는 앨범"이라며 "지금까지 이름에 맞는 사람이 되려 노력해왔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앨범도, 앞으로도 제 이름에 맞게 살아가자는 마음을 담아 'LEGEND'라 지었어요"라고 설명했다. 존 레전드가 많은 한국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한국 가수들과의 협업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콜라보레이션에 대해서도 꾸준히 생각하고 있는데, BTS나 블랙핑크와 하게 되면 좋을 것 같아요. 블랙핑크의 경우 그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준비해둔 상황이에요"라고 답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존 레전드는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멜론 회원들만을 위한 전세계 독점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미리 받은 다양한 질문에 대해 답변하였고, '아티스트는 뭘 듣니' 영상을 통해서는 켄드릭 라마의 'Purple Hearts' 등 그가 최근 듣고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직접 소개했다. 또한, 이번 신보 'LEGEND' 관련 오피셜 포토와 멜론에서만 독점 공개한 사진, 아티스트 노트, 한글 자필로 쓴 사인 메시지까지 확인할 수 있다.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미션을 수행하면 존 레전드 사인이 들어간 CD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해당 미션은 멜론에서 '존 레전드와 팬 맺기', 'LEGEND' 앨범 전곡 듣기와 '감상평 남기기'이다.

2022-09-13 09:51:1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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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 커머스 플랫폼 '머치머치'→'미미즈'로 리뉴얼 오픈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가 자사 커머스 플랫폼 '머치머치'를 'MEMEZ(미미즈)'로 전격 리뉴얼했다고 13일 밝혔다. 샌드박스의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머치머치는 ▲상품 기획 의뢰 ▲전문가 컨설팅 ▲상품 디자인 및 제작 ▲판매처 세팅 ▲배송 관리 ▲고객 서비스 응대 ▲판매수익 정산 등 IP를 상품화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샌드박스는 유튜브 상품 기능 공식 파트너사로, 콘텐츠와 연관 있는 머치머치 상품은 유튜브 영상 영역에 표시되기도 한다. 2020년 6월 론칭한 머치머치는 팬들에게는 좋아하는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들의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로, 크리에이터에게는 자신의 IP를 활용해 새로운 수익 창출 및 소통이 가능한 창구로 주목받았다. 또한, 조나단, 하하하, 예랑가랑, 침착맨, 주호민을 비롯한 소속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JTBC 유명가수전, 문명특급, 좀비트립 등 높은 인기를 얻고 팬덤을 형성한 콘텐츠 및 브랜드와 함께 성공 사례를 만들어내며 콘텐츠 IP 상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샌드박스는 론칭 2년 만에 머치머치를 MEMEZ라는 새로운 브랜딩으로 웹사이트를 새단장하고, '특정한영역에 국한되지 않는 유연한 형태의 콘텐츠, 미디어의 경계를 넘나들며 유행과 문화를 만들어내는 크리에이티브 컬쳐 마켓'으로 탈바꿈한다. 크리에이터 머천다이즈에 초점을 맞추었던 머치머치와 달리 MEMEZ는 아티스트, 브랜드 등 다양한 콘텐츠 IP로 상품화 영역을 강화하고, 이에 스토리텔링을 더한 MD상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특별한 구매 경험을 선보인다. 또한, 위탁 판매 영역을 확장해 트렌디하고 다채로운 IP 상품을 MEMEZ만의 방식으로 큐레이션할 예정이다. 김준연 샌드박스 커머스 총괄은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탄탄한 팬덤을 가진 다양한 콘텐츠로 IP 상품화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라며 "MEMEZ는 지금 가장 트렌디하고 인기있는 문화와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9-13 09:51:0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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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살림 엄격 관리, 추경호 "재정준칙 연내 법제화…내년 적용"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나라살림 관리 기준이 되는 '재정준칙'을 연내 법제화해 국회 통과 후 내년 예산안부터 바로 적용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국가재정법에 재정준칙 관리기준을 직접 규정해 법적 구속력을 확보하고 법률이 국회를 통과한 직후 처음 편성하는 예산안부터 즉시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나라살림인 관리재정수지 적자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3%를 초과할 수 없도록 한도를 설정하기로 했다. 국가채무비율이 60%를 넘으면 적자 폭을 -2%로 축소해 방만한 재정 운용 여지를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추 부총리는 "건전재정 기조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재정 총량을 통제·관리하는 재정준칙 도입 및 법제화가 꼭 필요하다"며 "현재 재정준칙은 전 세계 105개국에서 도입 중이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는 우리나라와 튀르키예를 제외한 모든 국가가 도입하는 등 보편적인 제도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년 정기국회 내에서 조속히 입법화가 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추 부총리는 "전쟁·재난·경기침체 등 예외적 상황에서는 준칙 적용을 한시적으로 면제토록 해 위기적 경제 상황에는 재정이 필요한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3 09:47:3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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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신산업 中企 지원위해 '전용 평가모형' 도입

친환경車,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분야에 새 모형 우선 적용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친환경 자동차,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신산업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위해 전용 평가모형을 도입한다. 13일 중진공에 따르면 신산업이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제2차 정보혁명을 바탕으로 ICT 및 융합 신기술을 통해 새롭게 부각된 개념으로 산업·기술간 창의적인 결합을 통해 창출된 산업을 말한다. 친환경 자동차, AI, IoT 등이 대표적인 신산업 분야로 경제 기여도 및 고용창출 효과 등이 높아 정책적으로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중진공 역시 이에 발맞춰 중소벤처기업의 신산업 분야 전환 및 진출을 위해 정책자금 및 인력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신산업 분야는 기술간 융합 및 첨단기술에 기반을 둔 특성을 갖고 있다. 중진공은 신산업 영위기업의 기술 및 경쟁력을 보다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 '신산업 전용 평가모형'을 개발했다. 새로 개발한 평가모형은 일단 이들 신산업 3개 분야를 영위하는 중소벤처기업에 우선 적용한다. 오는 15일부터 정책자금 심사시 기술성, 사업성 등을 고려해 기업의 신산업 분야 경쟁력을 평가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정부가 중점 육성하는 첨단산업 분야 중 중소벤처기업 참여가 활발하고 파급성이 높은 분야의 평가모형을 우선 도입했다"며 "이번 평가 시스템 개편을 통해 신산업 분야 기업평가 전문성을 확보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중소벤처기업의 선제적인 발굴 및 육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9-13 09:36: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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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법원, 정당 자체 결정에 과도한 개입하지 않는 게 바람직"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준석 전 대표가 제출한 법원의 가처분 심문을 하루 앞둔 13일 '사법자제의 원칙'을 강조했다. 이 전 대표가 당 전국위원회 개최 금지 및 전국위 당헌 개정 의결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은 14일 열린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분명히 말씀, 요청하고 싶은 것은 '법원은 정당 안에서 자체적으로, 자율적으로 내린 결정에 대해 과도한 개입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른바 사법자제의 원칙을 넘고 지켜지지 못할 경우 매우 우려스러운 일들이 발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 새 비대위 운명이 법원 가처분 인용 여부에 달린 만큼 정 위원장은 "다시 한번 법원에 호소드리고 요청드리는바, 정당이 알아서 할 일은 정당이 알아서 하도록 그간 해왔던 것처럼 법원의 판단을 구한다"고 했다. 이어 "(법원이 사법자제 원칙을 넘어서면) 법원은 정치 위에 군림하게 되는 것이고, 법원 결정에 정당 정치가 예속·종속되는 매우 염려스러운 귀결을 맞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를 겨냥한 듯 정 위원장은 "정치인들은 가능하면 정치적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게 옳다. 정치의 사법화를 유도하는 것은 하책 중의 하책"이라고도 말했다. 한편 정 위원장은 새 비대위원 인선과 관련 "(비대위원) 숫자는 (당연직 3명을 포함해) 일단 9명으로 맞추려 한다. 그래서 (오늘 발표하는 비대위원 인선은) 6명"이라며 지역 안배, 쟁점 사안에 대응할 수 있는 인선으로 구성할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2022-09-13 09:33:2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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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네트워크 데이터 분석 기능' 통해 장애인지-자동조치 기술 실증

LG유플러스가 AI(인공지능) 기반 네트워크 자동화 기술에 대한 실증을 완료했다. LG유플러스는 AI 기반 네트워크 자동화 3GPP 표준기술 장비인 '네트워크 데이터 분석 기능(NWDAF)'을 통해 장애인지-자동조치 기술을 실증했다고 13일 밝혔다. NWDAF는 네트워크 슬라이스 품질 보장 기술에 이용될 수 있으며,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하나의 물리적 네트워크를 통해 여러 품질 조건에 따른 다수의 논리적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기술을 말한다. NWDAF는 이동통신 국제 표준화 기구인 3GPP가 표준기술로 정의한 차세대 네트워크 장비다. 네트워크 운영 중 발생하는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 AI 모델을 만들고, 이 모델을 기반으로 네트워크를 실시간으로 제어한다. LG유플러스는 NWDAF 표준 기술을 활용해 네트워크 슬라이스 별 품질 이슈를 사전에 예측하고 발생가능한 문제의 근본원인을 자동으로 조치하는 'AI 기반 장애 인지 및 자동 조치' 기능을 실증했다. 이 기능을 통해 서비스 품질 저하를 체감하기 전에 장애를 예측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통신사는 NWDAF 장비를 품질 보장을 위해 수집한 정보를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수립하는 데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AI 기반 소프트웨어 중심의 운영방식을 통해 특정 장비 공급사의 하드웨어 중심의 수동적인 운영 방식을 벗어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AI기반 네트워크 자동화 기술은 6G의 핵심 주요 기술로도 논의되고 있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AI기반 네트워크 자동화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이화여대, ETRI, 포항공대 등이 참여하는 국책과제인 ▲분산협력 AI기반 네트워크 자동화 기술 개발 ▲6G지능형 코어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NW선행개발담당은 차세대 네트워크 핵심기술인 AI기반 네트워크 자동화 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서비스 중단 없는 최적의 품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빼어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3 09:25:0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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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한은 부총재 "높은 인플레이션…중국 경기하강 우려도"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는 "높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지속에 대응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유럽중앙은행(ECB) 등의 통화정책 긴축 기조가 가팔라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일본의 엔화가 빠른 약세를 나타내고 중국의 경기하강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승헌 한은 부총재는 13일 오전 '시장상황 점검회의'에서 "추석 연휴기간(9월 9~12일) 중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 결과(75베이시스포인트(bp, 1bp=0.01%포인트) 인상), 파월 의장의 컨퍼런스 발언 등이 매파적(hawkish)인 것으로 평가됐다"라며 "시장의 예상에 대체로 부합함에 따라 주요국의 가격변수 변동폭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이날 '시장상황 점검회의'는 추석 연휴기간 중 국제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다만 높은 인플레이션 지속이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다는 지적이다. 이 부총재는 "다만 높은 인플레이션 지속에 대응한 미 연준, ECB 등의 통화정책 긴축 기조가 가팔라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일본의 엔화가 빠른 약세를 나타내고 중국의 경기하강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글로벌 금융시장뿐만 아니라 국내 금융·외환시장에서도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울러 다음 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9월 20~21일, 현지시각)에서 75bp 인상 기대가 높아지고 있어 국내 금융·외환시장의 자본유출입, 원·달러 환율 등의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2-09-13 09:24:2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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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납품단가 연동제·반값 교통비·안전운임 일몰 폐지가 쟁점"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이 이번 정기국회 때 신속히 처리해야 할 법으로 납품단가 연동제도 도입법, 반값교통비 지원법,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법을 꼽았다. 김 의장은 13일 오전 KBS라디오에 출연해 "여야가 동의를 한 후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를 국회 차원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직장인 점심값 소득세 비과세 한도를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리는 것과 유류세 탄력세율을 높이는 것은 합의해서 처리했는데, 크게 보면 세 가지 쟁점이 남아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납품단가 연동제를 통해 원청업체와 하청업체 간의 힘의 균형을 맞춰주는 일, 대중교통 요금의 반값을 되돌려줘서 원천적으로 기름 소비를 줄이는 일, 화물차의 안전운임제를 연장하거나 대상을 확대해서 화물차 기사들이 일시적으로 파업을 중단해 놓은 상태인데 보다 공정하게 요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한는 일 같은 세 가지 문제가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장은 "민주당은 빨리 처리하려고 하는데, 여전히 여당에서 입장 정리가 안 돼서 처리가 안 되는 측면이 있다"며 국민의힘의 입장 변화를 촉구했다. 또한 "정부는 글로벌 스탠다드(국제적 기준)라고 표현하면서 법인세, 주식 양도소득세, 3주택 이상 다주택자를 대상으로 하는 종합부동산세 감세 등 초부자 감세를 통해 세금을 주여주겠다고 하고 정작 그렇게 구멍난 세금은 국유재산을 매각해서 벌충하려고 있는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 부분(부자 감세)에 대해서 총액으로 따지면 연간 13조원의 감세 효과가 있다는 것"이라며 "그것을 깎아줄 것이 아니라 사회가 가야할 여러 방향에 대해서 필요한 재정을 확보하는 데 쓰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박근혜 전 대통령 때 65세 이상 노인에게 20만원씩 기초연금을 다 지급하기로 했다가 막상 하위 70%만 지급을 하고 있다. 이런 것을 전 국민 전 노인층에게 지급한다든지 이런 데에 재정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장이 말한 납품단가 연동제도 도입법, 반값교통비 지원법,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법, 기초연금 확대법은 민주당이 정기국회를 앞두고 발표한 '22대 민생입법과제'에 포함돼 있다.

2022-09-13 09:21:2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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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국제망 구간서 양자내성암호(PQC) 국내 첫 상용화...양자암호 기술 영역 확대

SKT와 SKB가 국제망 구간에서 양자내성암호(PQC) 국내 첫 상용화에 나섰다 이번 PQC 상용화를 통해 QKD(양자암호키분배기)와 QRNG(양자난수생성기)에 이어 PQC(양자내성암호)로 양자암호 기술 영역 확대에 나선다. SK텔레콤은 국제망을 이용하는 글로벌VPN(Virtual Private Network: 가상사설망) 네트워크에서 PQC를 상용화했다고 13일 밝혔다. AI서비스컴퍼니인 SKT는 이번 PQC 상용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QKD는 물리적인 키 분배장치를 구간마다 설치·운용하는 반면, PQC는 S/W방식으로 구현돼 보안 영역과 편리성 등에서 상호 보완적인 기술로 평가된다. 또 SKT는 이번에 물리적 제약으로 QKD 네트워크를 사용하기 어려운 국제망 구간에서 PQC를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SKB는 지난 8월 S/W 업데이트를 통해 PQC-VPN 설치를 완료하고, 미국·일본·싱가폴 등 해외에서 네트워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PQC-VPN'은 VPN 네트워크의 보안 강화를 위해, PQC 공개키 암호화/키분배, 전자서명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특히 'PQC-VPN'은 국내에서 처음 NIST(미국표준기술연구소)가 선정한 PQC 알고리즘 최종 후보인 '크리스털 카이버'와 '크리스털 딜리슘'을 채택했다. '크리스털 카이버'와 '크리스털 딜리슘' 두 알고리즘은 향후 PQC 글로벌 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아 확장성과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또한, 'PQC-VPN'은 인증 및 키분배 시에 기존 공개키 기반 알고리즘을 PQC알고리즘과 동시에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해 안정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SKT는 2021년 12월 10Gbps·100Gbps급 암호모듈에 대한 KCMVP(국정원암호검증모듈)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한데 이어 '양자통신 암호화장비 하이브리드 키조합'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 '양자통신 암호화장비 하이브리드 키조합' 기술은 기존의 공개키 기반 암호키와 양자키분배방식에서 분배된 양자키를 조합해 기존 암호화 장비의 비밀키로 사용하는 기술로, 양자암호 확산을 위한 핵심 기술영역이다. 이 기술은 2020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양자암호통신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해 국정원에서 마련한 보안요구사항에 맞춰 개발됐다. 또 SKT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NSR)과 정보통신기술협회(TTA), 전자통신연구원(ETRI) 등과 협력해 보안 및 안전성 시험을 사전 검증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23년 정부 및 공공시장에서 보안기능 시험제도에 맞춘 제품을 출시해 양자암호통신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SKT는 또 8월 22일부터 지난 2일까지 개최된 ITU-T 정보보호연구반(SG 17) 회의에서 '이기종 QKD망 연동 보안요구사항'을 신규 표준화 과제로 승인 받았다. 이번에 승인받은 표준화 방안은 서로 다른 장비 회사의 QKD를 활용할 경우, 양자암호통신망에서 원활히 양자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보안 요구 사항을 담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ITU-T SG17에서 제안한 'QKD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키 교환 방법'을 최종 승인받은 바 있다. 박종관 SK텔레콤 Infra기술 담당은 "QKD(양자암호키분배기)와 QRNG(양자난수생성기)에 이어 PQC(양자내성암호) 상용화를 통해 AI서비스컴퍼니인 SK텔레콤이 양자보안기술 전반을 주도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자암호기술을 선도하고 양자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3 09:04:1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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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업계 최초로 '대체불가토큰' 발행

영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3인과 '디지털 아트' NFT로 선봬 시몬스가 업계 최초로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한다. 13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MZ세대를 대표하는 영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3인인 부원, 메이킴, 차인철과 손잡고 2022 브랜드 캠페인 'Oddly Satisfying Video: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OSV)' 디지털 아트를 NFT로 선보인다. 이번 NFT는 유튜브 공개 한 달도 안돼 조회 수 2000만뷰를 돌파하며 일명 '멍 때리기' 열풍을 불러온 8편의 OSV 디지털 아트 중 '캘리포니아(Pool in California)'편과 '에어펌프(The Pump)'편을 모티브로 했다. 시몬스는 오는 15일 낮 12시, 부원을 시작으로 22일 같은 시간엔 메이킴, 29일엔 차인철까지 3인의 NFT 작품 2종씩 총 6종을 국내 최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NFT거래 플랫폼 '업비트 NFT' 드롭스에서 순차적으로 발행한다. 이번 NFT는 업비트NFT에서 이더리움(ETH)으로 구매 가능하며, 판매가와 작품은 발행일 기준 24시간 전에 공개한다. 이에 앞서 시몬스는 최근 첫 번째 주자인 부원과의 협업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부원은 자신을 모티브로 한 시그니처 토끼 캐릭터(B.B 래빗)인 '아트 토이'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원은 "이상하게 만족스러운 OSV 디지털아트 영상을 보고 느낀 편안함을 B.B 래빗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하고 싶었다"며 "시몬스 OSV를 부원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NFT 작품을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메이킴과 차인철 역시 캘리포니아 편과 에어펌프 편을 본인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개성 넘치는 NFT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2-09-13 09:00: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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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의 전원에 산다] 목사님의 알박기라니

아파트 단지 하나 개발하는데도 수많은 사기꾼이 매달려 뜯어먹느라 혈안이었던 적이 있다. 이들은 흡사 참치를 노리는 상어 처럼 결코 먹이를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선량한 서민들이 고통 받아야 했다. 불과 한세대 전의 일이다. 그러나 아직도 그런 폐해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 알박기, 떴다방, 분양권 전매꾼 등은 물론 정치인, 공무원 등도 호시탐탐 부정과 비리, 불법에 가담해 주택시장은 그야말로 혼탁하기 그지 없었다. 일례로 '알박기'에 대해 알아보자. 알박기가 판 치기 시작한 것은 30여년전 분당 등 제1기 신도시사업이 완료될 즈음이다. 당시 정부는 준농림지에서도 국토이용계획 변경을 통해 아파트 건설을 허용했다. 때문에 평당 3만∼4만원하던 땅은 1년도 안돼 수 십 만원을 호가하는 등 난장판이었다. 일확천금을 노린 이들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알박기꾼들은 아파트가 들어설 만한 부지 한 가운데 땅 한 두 필지를 사두고 버티기로 일관, 사업을 방해함으로써 땅값을 수 십 배씩 튀겨먹기 일쑤였다. 이들 때문에 땅값은 나날이 치솟고 농지마저 투기판으로 전락했다. 특히 아파트 단지 출입구나 도로가 들어서야 할 자리는 부르는게 값이었다. 용인 등 서울 외곽의 수도권지역에는 논두렁 한가운데 나홀로아파트가 우후죽순 들어서는 등 난개발이 판을 쳤다. 알박기꾼들로 서민은 눈물을 머금고 그 폐해를 고스란히 감당해야했다. 알박기꾼들은 나중에 떴다방이 되거나 아파트 분양권 전매로 차익을 얻는 등 시장을 난장판으로 만들기 일쑤였다. 여기에는 시행사, 건설사까지 협잡에 끼어드는 일도 벌어졌다. 이런 알박기수법은 농지뿐이 아니었다. 차츰 재건축, 재개발 단지에서도 만연해 수 년 동안 사업을 못 하거나 지역주민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기도 했다. 실례로 청주에서는 20년이 다 되도록 여지껏 정비구역 지정을 받고도 재개발은 손도 못 댄 곳도 있다. 오히려 동네가 폐허로 변한 지 오래다. 알박기에 투기, 사기 등으로 시행사들과 정비사업자, 주민들이 얽혀 아직도 법적 분쟁중이다. 지금도 주민들은 해결되기를 포기한 채 넋이 나가 있는 상태다. 부산에서는 시행사가 지역 유지들과 공모해 알박기로 거액의 토지보상금을 챙기고 일부 공무원에게 뇌물을 제공한 일도 벌어졌다. 그간 도시정비법이 개정되고 토지 보상 및 수용 등 관련법규가 개정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알박기'의 허점은 사라지지 않았다. 바로 단적인 사례가 전광훈 목사가 소속된 사랑제일교회의 '무력 알박기'다. 최근 재개발 조합이 교회에 철거와 건축비를 포함한 보상금 500억원을 주기로 결정, 13년간 끌어온 분쟁이 끝났다. 감정평가액 82억원의 6배가 넘는 거액이지만 조합은 그마저도 불가피한 선택일 수밖에 없었다. 여러차례 조합은 타협안을 내기도 하고 합의를 요청했으나 교회는 신도들을 앞세워 무력시위로 반발했다. 경찰력도 법원 판결에도 막무가내였다. 명도소송에서 최종 승소한 뒤 6차례에 걸쳐 강제집행을 했던 적도 있다. 심지어는 교회를 제외하고 재개발을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교회는 그것마저 방해했다. 그저 엄청난 보상비를 내놓으라는 것이었다. 결국 조합은 신도들을 동원한 무력 알박기에 백기를 들고 말았다. 조합이 교회의 알박기에 굴복한 이유는 사업이 지연돼 이자부담액이 보상금보다 더 커질 수 있어서다. 한 조합원은 "사업이 길어지면 피해는 조합원한테 고스란히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토로한다. 시장에서는 "알박기로 분양가가 올라가 재개발, 재건축 추진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최악의 사례가 될 것"이라고 평가한다. 이어 다른 사업에도 나쁜 영향을 줄 것을 우려한다. 참으로 개탄스런 일이다.

2022-09-13 08:48:33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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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민생경제위기대책위 발족...경제 삼중고 대응방안 논의

더불어민주당이 13일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대책위)를 발족하고 고환율·고금리·고물가 등 '경제 삼(三)중고'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이재명 당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책위 출범식에 참석하고 기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 대표는 취임 후 1호 지시로 대책위 구성을 지시하고 민생·경제 위기 해법 도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4선의 김태년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김성환, 홍성국, 오기형, 이용우, 정태호, 홍기원, 김승남, 맹성규, 양이원영, 이동주, 정일영, 조승래 위원으로 참여한다. 이 대표가 비공개 최고위원 회의에서 기초연금을 기존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알려지면서, 노인 빈곤 문제를 완화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기초연금 인상은 지난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 대표(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통으로 제안한 공약이기도 하다. 기초연금은 노후 보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65세 이상의 소득인정액 기준 하위 70% 어르신에게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민주당은 기초연금액 인상과 함께 수급 범위를 넓히는 방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2-09-13 08:42:1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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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롯데百 안산점서 재단장해 새로 문열어

21평 공간에 '박보검 침대' 등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 에이스침대가 경기 안산 단원구에 있는 에이스침대 롯데백화점 안산점을 체험 중심의 프리미엄 공간으로 재단장해 새로 문을 열었다. 13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안산점은 수도권 주요 거점인 안산 지역 내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곳으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약 21평 규모로 확장해 고객이 더욱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에이스침대 롯데백화점 안산점에선 TV CF 속 박보검 침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신제품 '에르바(ERBA)', 아트월의 조명 무드가 돋보이는 '루체-III(LUCE-III)'를 비롯해 ▲플렉스-Ⅱ (FLEX-Ⅱ) ▲라노떼(LANOTTE) ▲BRA-1439 ▲BMA-1164 ▲오팔로(OPALO) ▲BRA-1433 등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체험할 수 있다. 고객들은 최고급 매트리스 '로얄 에이스 400(ROYAL ACE 400)', '로얄 에이스 380(ROYAL ACE 380)', '하이브리드 테크 레드(HYBRID TECH RED)', '에이스 벨라-Ⅲ(ACE BELLA-Ⅲ)' 등 에이스침대의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이스침대는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이달 18일까지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2022-09-13 08:37: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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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추석연휴 내내 태풍 피해 현장점검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추석 연휴기간 내내 포항과 경주의 태풍피해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복구에 나선 군인과 소방대원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에 앞서 이 지사는 "추석 연휴기간 도청 간부들 모두 태풍피해 현장으로 가서 주민들 애로사항 듣고 즉각 조치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우선, 유례없는 큰 피해를 당한 포스코와 현대제철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복구 장비를 지원했다. 이날 포스코로부터 배수 펌프 등 복구 장비가 더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고, 관계 기관을 통해 복구 장비를 지원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공장이 정상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무조건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이를 통해 소방차량 41대와 배수퍼프 224대를 동원해 168만톤이 넘는 배수를 진행해 80%넘는 진행률을 보이는 등 연휴기간에도 24시간 복구작업을 펼친 결과 11일에는 일부 고로의 재가동에 성공했다. 특히, 도는 대구 관세청과 포스코에 대한 무역관세 및 부가세 납기 연장 등에 대해 협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는 포스코 내에 태풍피해 산업단지 현장지원본부를 꾸려 포스코가 필요로 하는 장비와 인력 등을 지원하는 체계를 가동시켜왔다. 이어 구룡포 시장을 찾아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과일 등 재수용품도 구매했다. 특히, 피해주민들을 만난 자리에서는 "현재 수해복구지원비는 현실과 너무 맞지 않다. 냉장고 1대 값만 해도 200만원이다"며 "기후변화로 피해양상도 달라졌는데 충분한 회복이 가능하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하천범람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주 양지마을에 방문해서는 "지방의 소하천들이 비만 오면 넘치는 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기회에 지방하천과 소하천에 대한 관리계획을 마련하고 근본적인 처방을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도는 지금(12일 오전 7시 기준)까지 인력 3만5420여 명(공무원 6,026, 군인 18,337, 경찰 502, 의용소방대 3320, 자원봉사자 6640, 자율방재단425, 안전기동대 170), 장비 5698대(백호우 1943대, 덤프트럭 1035대, 양수기 2122대, 산불진화차 89대, 살수차151대, 소방차 358대) 지원해 6일째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전국재해구호협회을 통해 기업구호키트, 모포, 의류 등 총 4만4683점, 경북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서는 매트리스 비상식량 등 총 1만1426점의 구호품도 전달됐다.아울러, 경북광역푸드테크에서는 컵라면 등 2만6642점, 경남도청에서 셍수 3만병, 한길푸드에서 쌀국수 1만 세트 등을 지원했다.이외에도 급식차량 20대, 응급구호물품 1855세트 등을 각 계 각 층에서 피해지역 포항과 경주를 위해 인력과 구호품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한편, 지금까지 포항과 경주 등은 아파트와 주택, 상가ㆍ공장, 도로, 교량 등 8016개소에서 침수 피해를 입었으며, 지금까지 3933개소에 대해 응급복구를 완료해 복구율 49%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정전(19563가구, 88.9%)과 상수도 단수(35300가구, 99.2%) 피해에 대해서도 복구율을 보였다. 도는 포항시청과 경주시청 그리고 산업단지 내에 3곳에 태풍피해 현장지원본부를 꾸려 민관군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장비와 인력확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장 즉각 지원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또 도청 전 간부들이 현장을 돌며 바로바로 피해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지원본부와 연결해 해결하는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태풍피해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며 "포항과 경주를 지원하기 위해 도와준 지역 21개 시군과 타시도, 군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국민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 지사는 지난 11일에도 경주 진현동과 포항 장기면 하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시장·지역 국회의원, 관계 기관장 등과 피해대책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에도 포항과 경주 피해 복구 현장을 찾을 것으로 전해졌다.

2022-09-13 08:29:5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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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美 IDEA 2022서 '동상'등 3관왕 쾌거

'에코미니 정수기, 그린 41' 혁신성, 기능성등 '호평' SK매직이 미국 'IDEA 2022'에서 '에코미니 정수기, 그린 41'로 생활·주방부문 '동상(Bronze)'을 포함해 총 3관왕의 쾌거를 거뒀다. 13일 SK매직에 따르면 동상을 수상한 에코미니 정수기, 그린 41는 혁신성, 환경에 대한 배려, 기능성, 사용편리성, 심미성, 안정성, 내구성 등 평가항목 모두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전력 소비 없이 수압을 이용한 차별화된 에코 가전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코미니 정수기, 그린41은 친환경 에코가전으로 생산·포장·사용 단계 모두 친환경 소재와 기능을 전면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본체는 물론 내·외장 소재를 친환경 플라스틱(PCR-ABS/PETG)을 활용해 41개 페트병(500ml 기준)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절감하는 효과를 갖는다. 크기는 9.4㎝로 작아 좁은 공간에도 얼마든지 설치가 가능해 출시하자마자 1~2인 가구를 비롯한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6인용 초슬림 식기세척기'도 본상(Finalist)에 이름을 올렸다. 주방 싱크대 상판 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는 카운터 탑 제품으로 일반 제품과 비교해 앞뒤 두께를 30% 이상 줄여 주방 활용 공간을 넓혀 사용자 편의를 대폭 개선하는 한편, 디스플레이와 손잡이 등 불필요 한 디자인 요소를 최소화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주방과의 조화를 추구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2022-09-13 08:29: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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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연휴기간 누적 3만여 명 복구에 동참··· 정상가동에 총력

9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진 추석 연휴기간에도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복구작업은 24시간 멈추지 않고 계속됐다. 이 기간 동안 포항제철소 임직원은 물론, 광양제철소 및 그룹사 임직원, 협력사, 관계기관 등 하루 평균 8천여 명, 연휴기간 누적 3만여 명이 결집해 복구작업에 총력을 다한 것이다. 특히, 200여 명의 서울 포스코센터 임직원들과 하루 300여 명의 광양제철소 직영 정비 및 협력사 직원들도 팔을 걷고 나섰다. 경북도 등 지자체와 소방청, 도로공사, 조선사, 해병대 등에서도 대용량 방사포, 소방펌프, 살수차, 양수기 등 중장비와 인력 지원을 통해 힘을 보탰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고로는 이르면 13일 중으로 모두 정상 가동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10일 포항3고로가 정상 가동된데 이어 제강설비 복구일정과 연계해 12일 중 4고로, 이르면 13일 중 2고로까지 정상 가동될 예정이다. 포항제철소는 12일 고로에서 생산된 쇳물을 제강공정에서 처리하기 위한 제강 및 연주 설비 복구에 집중할 방침이다. 제강공장의 경우, 이미 지난 11일 2제강 4전로와 3제강 1전로가 재가동되기 시작했고 조속한 시일 내에 모든 제강설비를 정상화시킬 예정이다. 또한, 고객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광양제철소를 최대 생산체제로 전환해 고객사 긴급재 광양 전환생산 우선 대응, 보유 재고 고객사 판매 등 고객사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출하대응반을 13일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냉천 범람의 가장 큰 피해를 본 압연라인의 경우, 대부분의 지하시설물이 침수돼 여전히 배수 및 진흙 제거작업이 진행 중이며 이 작업이 마무리돼야 정확한 피해규모 추산 과 압연라인 복구 및 가동 계획 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제강 : 고로에서 생산된 쇳물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고객의 요구에 맞게 성분을 조정하는 작업 *연주 : 제강과정을 거친 쇳물로 고체 형태의 철강 반제품(슬라브 등)을 만드는 작업 *압연 : 열과 압력을 가해 용도에 맞게 철을 가공하는 작업) 이와 더불어, 복구과정에서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예상치 못한 문제들을 즉각 해결하기 위해 사내 전문기술자, 포스코 퇴직자, 그룹사 및 협력사 전문가, 자문위원 등 기술지원팀과 안전전담팀이 현장에서 지원 중이라고 한다. 특히, 전기 복구와 설비 시운전에 앞서 필요한 안전 조치가 누락되지 않도록 확인과 점검을 반복하고 있으며 유사 위험에도 철저한 대비를 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연휴기간 동안 보내준 국민들의 위로와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임직원들이 하나로 뭉쳐 조속한 조업 정상화로 보답해 지역 및 국가 경제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13 08:29:06 권택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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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2~2023 방문의 해 맞아 인프라·프로그램 확충

전라남도는 국내 관광객 1억 명,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더 편하고, 더 즐겁고, 더 다양하게' 전남관광을 즐기도록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목표 실현을 위해 전남도는 명품 숙박시설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1만631실인 고급형 명품 숙박시설을 2026년까지 1만 7천617실로 확대하는 등 체류형 관광기반 확충에 힘쓰고 있다. 동부권에는 명품 숙박시설인 쏘노캄 여수를 비롯해 풀빌라 시설이 가득하며 서부권에선 진도 솔비치(576실), 신안 씨원리조트(415실) 등 명품 리조트가 완공돼 손님을 맞고 있다. 목포 장좌도 해양관광리조트(236실)도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당초 6천800억 원 규모였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도 3조 원으로 확대해 남해안 글로벌 해양 관광벨트조성, 다도해 갯벌 습지정원 조성 등 곳곳을 핫플레이스로 만들 계획이다.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를 설립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등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명소화 사업도 추진한다. 방문의 해 프로그램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문화자원 관광상품', '힙플레이스 투어 상품', '청년대상 남도 문화관광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라남도 캠핑박람회(8월 해남 오시아노)', 'EDM 페스티벌(10월 구례 천은사)', '드론 나이트 쇼(10월 목포 노을공원)' 등 다양하다. 명량대첩 축제(9월 30일), 남도음식문화큰잔치(10월 7일) 등 지역 곳곳에서 70여 개에 이르는 계절별, 테마별 축제와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외국인 방문객이 첫발을 딛는 무안국제공항에는 새롭게 오픈형 안내소를 설치하고, 휴게공간과 DID 키오스크, 포토월 등을 조성했다. 앞으로 특산물판매장도 설치하고, 안내소에는 외국어 서비스를 위한 인력도 운영한다. 개별관광객이 가이드 없이도 공항에서 무안·순천 터미널까지 어려움 없이 찾아가도록 국어, 영어, 중국어(간체·번체), 일어 등 5개 다국어 안내표기와 키오스크 등 시스템을 구축했다. 오프라인 환경뿐 아니라 스마트 관광이 가능한 온라인 환경 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의 교통과 관광정보, 숙박시설과 음식점 예약·결제 등 모든 것이 원클릭으로 가능한 전남관광플랫폼(J-TaaS)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전남도는 관광객에게 여행 후 전남을 떠올릴 기념품을 제공하기 위해 '관광지 방문 누리소통망(SNS)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남관광지 3개소 이상을 방문하고, 인증샷과 해시태그를 개인 누리소통망에 게제·응모하면 남도장터 상품권이나, 방문의 해 T셔츠, 머그컵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남도숙박 할인 빅 이벤트'는 광주·전남에 주소를 둔 관광객을 제외한 모든 관광객이 도내 숙박업소 이용시 10만 원 이상은 4만 원, 7만 원 이상은 3만 원, 7만 원 미만은 2만을 할인받을 수 있다. 광주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전남 관광지(45개소) 방문 후 인증을 거치면 건당 0.2%의 우대금리(최고 1.9%)를 받는 '남도투어적금'도 출시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호로 가입했으며, 출시 1개월 만에 1만계좌를 돌파했다. 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통해 전남은 관광객 입장에서 조금 더 편하고, 조금 더 즐겁고, 조금 더 다양하고, 조금 더 안전하게 가성비 넘치는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13 08:28:3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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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추석 연휴간 평온히 보내

광주지역은 4일간의 추석 연휴 동안 큰 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명절을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광역시는 12일 낮 12시 기준으로 연휴기간 광주송정역과 광천터미널, 공항 및 자가용을 이용해 121만여 명의 귀성객이 광주를 방문하고, 112만여 명의 귀경객이 광주를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맞는 첫 명절인 만큼 올해 설과 비교하면 83만여 명 증가한 233만여 명이 광주를 오가며 북적이는 명절 분위기를 보였다. 시는 시청 임시선별검사소 1곳과 구청 보건소를 포함한 선별진료소 8곳을 운영해(5996건의 진단검사 진행) 코로나19 상황에 철저히 대응하고, 감염 확산의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인 ▲종교시설 ▲문화시설 ▲체육시설 ▲유흥주점 ▲식당·카페 등을 대상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8개 분야 4만여 곳의 방역수칙 준수 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등 철저한 방역관리체계를 유지했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화재 3건 ▲교통사고 16건 ▲구조·구급 932건(12일 낮 12시 기준)이 발생했지만 대부분 경미한 사고에 그쳤으며, 각종 구급·구조 신고에 따른 119구급대의 신속한 대응으로 대형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코로나19로 그간 폐쇄됐던 광주 영락공원 실내봉안당이 전면 개방됨에 따라 올해 설 연휴 9만여 명보다 대폭 증가(6만여 명)한 15만여 명의 성묘객이 망월묘지공원과 영락공원을 찾았다. 연휴기간 시립묘지에서는 장사시설 전면 개방에 따른 특별방역 대책을 추진해 재례실을 폐쇄하고 시설 내 음식섭취를 전면 금지하는 등 코로나19 재유행 방지와 함께 온라인 'e하늘추모·성묘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직접 성묘를 할 수 없는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광주시는 연휴기간에도 시민생활 편의 지원을 이어갔다. 연휴기간 응급의료기관 20곳, 응급실운영 기관 4곳을 지정·운영해 비상진료를 실시하는 한편 ▲병·의원 335곳 ▲휴일지킴이 약국 523곳 ▲보건(진료)소 9곳을 당번제로 운영해 시민들에게 차질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안전상황실 ▲급수종합상황실 ▲연료수급상황실 ▲청소기동처리반 등을 연휴기간 운영해 시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그리고 안정적인 연료 공급을 위해 연휴기간 주유소 258곳과 LPG충전소 49곳이 정상 영업했으며, LPG 판매소는 9일 19곳, 10일 7곳, 11일 12곳, 12일 18곳이 권역별로 해당일에 영업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8일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인 포항으로 자원봉사자 80여 명과 함께 긴급복구를 지원하고,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2 추석 특별방역 및 시민생활안정대책'을 수립해 3개 분야 10개 항목 48개 과제를 추진했다.

2022-09-13 08:28:09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