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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다목적문화센터 관련 소송 항소

진주시가 6일 최근 남강변 다목적 문화센터 건립 관련 소송의 1심 결과와 관련하여 즉각 항소할 계획이며, 문화예술 중심도시 구축의 핵심인 센터 건립에 대한 추진 의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남강변 다목적 문화센터 건립반대협의회가 진주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변경) 결정 취소 소송'에서 창원지법 제1행정부는 9월 1일 문화시설사업 실시계획 부분을 취소한다고 판결, 건립반대협의회의 주장을 일부 받아들였다. 판결에서 재판부는 도로ㆍ문화센터시설 결정 등 도시정비계획 변경에 대한 절차적 하자나 실체적 하자 등 법령위반 사항은 없다고 명시했다. 그러나 다목적 문화센터가 문화복지시설인 관계로 경제성이 다소 부족하고, 800m 거리에 경남문화예술회관이 있어 문화시설이 중복된다는 이유 등으로 문화센터 건립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1심 판결은 2019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에서 일부 부정적으로 판단한 부분을 인용해 나온 결과"라며 "최초 건립 계획과 관련,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에서 미비점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해 우리시에서 수정·보완하였으며 행안부의 투자심사에서는 이미 사업 승인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2019년 타당성 용역 결과에 따라 활용도와 경제성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부지 면적과 공연장 규모를 축소하고, 필요성이 낮다고 지적된 시설에 대해서는 진주의 문화정체성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관 등으로 변경하였으며, 시설 별 구체적인 운영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사업내용을 보완함으로써 2020년 10월 행안부의 투자심사를 통과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판결에서 문화시설이 중복돼 센터 건립의 필요성이 뚜렷하지 않다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진주시의 유일한 대공연장인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연중 대관되고 있으며, 주말 등 문화예술행사가 집중되는 시즌에는 10대 1 이상의 경쟁이 이루어질 만큼 대관하기 어렵다"며 "진주시는 공연장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2020년에 경남도립예술단이 설립돼 경남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고 있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1989년 설립된 진주시립예술단인 시립국악관현악단과 시립교향악단은 공연장과 연습실이 없어 체육시설인 진주종합경기장 등에 상주하며 연습하는 열악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남강변 다목적 문화센터 건립은 천전동, 성북동 일원에 걸쳐 추진 중인 (구)진주역 재생프로젝트,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비거테마공원, 소망진산 유등테마공원, 진주 전통문화 체험관, 진주대첩 기념광장 등의 사업과 연계하여 진주를 문화예술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핵심 거점시설 사업이다. 시는 사업에 편입된 원 거주민에게 망경동 일대 이주대책지(3개소)를 검토하여 협의하였으나 수용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강남동 소재 빈집 개보수 이주 알선, 근거리 임대아파트 입주, 신규 분양아파트 입주 우선권 제공 등을 통해 주거 안정성을 해치지 않고 이주하는 방안을 제공했다. 편입대상 토지 90필지 중 72필지가 이미 보상협의 완료 되었거나 협의 중이다. 편입건물도 54동 중 21동은 협의보상 완료하고 17동은 보상협의 중인 상태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항소심을 통해 원심법원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부분에 대해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며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시내버스 노선조정 등을 통해 대중교통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친화적이고 친환경적인 다목적 문화센터를 건립하여 36만 시민들과 지역예술인들의 문화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2-09-06 13:01:2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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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MOU

풀무원이 장애인의 자립 및 일자리 창출에 두팔을 걷었다. 풀무원식품㈜,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전날 풀무원푸드앤컬처 본사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 풀무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의지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풀무원식품 박광순 대표이사(각자대표), 풀무원푸드앤컬처 이우봉 대표이사와 공단 조향현 이사장이 참석했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가 장애인 10명 이상 고용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자회사가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고용률에 산입하고 부담금을 감면해주는 제도다. 이번 협약에 따라 풀무원식품과 풀무원푸드앤컬처,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성공적인 설립 ▲장애인 고용을 위한 인프라(편의시설, 복리후생시설 등) 설치 ▲중증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직무 도입 ▲24개월 이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 취득 등을 함께 협력해 추진한다. 풀무원식품과 풀무원푸드앤컬처는 2023년도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설립할 예정이며, 생산품 소포장, 친환경 아이스팩 제조 등을 시작으로 장애인 채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풀무원식품 박광순 대표이사(각자대표), 풀무원푸드앤컬처 이우봉 대표이사는 "최근 강화도 '우리마을(발달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풀무원에서 건축 및 시설 설계 지원과 생산품 매입을 진행하는 등 장애인 근로를 간접 지원하였으나, 본 협약식을 시작으로 직접 장애인과 함께 근로할 수 있는 환경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또 하나의 새로운 문을 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중증장애인이 개개인의 능력을 발휘하고,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지난 30여년동안 풀무원의 바른먹거리로 사회적 책임경영을 다하는 풀무원의 풀무원식품,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하는 것에 감사드리며,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이 성공적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공단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9-06 13:01: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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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태풍 ‘힌남노’ 철저한 사전대비로 큰 피해 없이 지나가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이번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큰 피해 없이 지나갔다고 6일 아침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도로침수 21개소, 가로수 전도 13개소, 율촌 송도마을과 돌산 죽포리 정전 900여 가구 등 일부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사고나 대규모 침수 등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이번 태풍을 대비해 저지대 주민 102명을 사전 대피시키고, 모래주머니 8천여 개를 읍면동에 배부에 침수피해를 막았다. 또한 배수펌프장 5개소를 지속 가동하고, 교동시장과 서시장, 수산시장 일원에 장비와 차량을 사전배치해 긴급 준설을 실시했다. 특히 태풍이 직접 영향을 미친 밤 사이 침수 구간에 즉각 양수기를 가동하고, 비상대응반이 전도된 가로수를 제거하는 등 신속한 대처에 나섰다. 정기명 시장은 "역대급 강한 태풍에 걱정이 많았는데 시민들께서 잘 협조해주신 덕분에 큰 피해 없이 지나갈 수 있었다. 밤새 침수 현장에 출동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주신 공직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양식장과 어항시설, 농작물 등 피해를 철저히 조사해 빠른 시간 내 복구하기 바란다. 선 조치, 후 정산을 원칙으로 시민들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정기명 시장은 이날 오후 항포구와 어항시설 등 피해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2022-09-06 13:00:5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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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김해시보' 1천호 기념 특별판 제작

김해시가 시보 1천호 발행을 기념해 창간 이후 34년 만에 처음으로 특별판을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일자 1천호 발행에 앞서 시보를 통해 특별판 보기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접수를 받아 1천호 발행일에 맞춰 희망 주소지로 특별판 1만6,000부를 우편 발송했다. '천 번째 김해 이야기'란 이름의 시보 특별판은 기존 타블로이드판 시보(12페이지) 형태가 아닌 36페이지 잡지(가로 21×세로 27㎝) 형태로 제작됐다. 시보 특별판에는 ▲1988년 창간호 발행 이후 1천호까지 변천사 ▲독자들의 응원 메시지 ▲과거 재미난 기사 모음 ▲시보 제작 과정 ▲김해가 배출한 스타들 ▲김해 역사 인물(독립운동가 허발) ▲가을 추천 여행지 ▲김해 대표 축제 등이 담겼다. 알찬 시정소식 전달매체로서 현재 매월 3회, 회당 13만5,000부(2021년 기준)를 발행할 정도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해시보는 88서울올림픽이 열린 해인 1988년도 8월 16일 '시정소식'이란 이름으로 첫 발행됐다. 이후 1992년 3월 지금의 '김해시보'로 제호가 변경됐으며 1996년 4월 컬러판 발행, 2000년 1월 지금의 형태인 타블로이드판으로 변경, 2010년 1월 전면 컬러판 발행, 2012년 11월 표지 전면 이미지 도입, 2020년 11월 8면에서 12면으로 증면이 이뤄졌다. 발행 초기인 1990년 12월 15일 발행된 제57호에는 요즘엔 보기 힘든 '무선전화기를 동사무소에 기증했다'는 미담 기사가 실리는 등 김해시보는 인구 56만 대도시 김해시의 성장과 희노애락을 함께 해왔다. 홍태용 시장은 "1988년 8월 16일 창간호로 세상에 첫선을 보인 김해시보는 김해의 눈부신 발전과 함께하며 이제 어엿한 34살의 청년이 되었다"며 "앞으로 김해시보가 연륜을 더해가며 시민의 애환을 담아내는 시민 사랑방이 되고 시민의 꿈과 행복이 영그는 아름드리나무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2-09-06 13:00:4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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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창업 플랫폼 '1876 Busan' 운영 정상화

부산항만공사(이하 BPA)는 올해 2월부터 약 6개월간 진행한 해운 항만부문 특화형 창업 지원 플랫폼인 '1876 Busan'의 시범운영을 종료하고, 정상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876 Busan'은 해운ㆍ항만 분야 창업의 관심도 증대와 활성화를 목적으로, 스타트업 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BPA가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시와 함께 공동으로 운영 중인 기술창업 지원 플랫폼이다. 현재 스타트업 5개 사가 입주해 활동하고 있다. 시범운영 기간의 주요 성과로는 법인설립 1개사, R&D유치금액 339%, 신규 고객유치 200%, 부산항 테스트베드 활용률 100%, 종사자수 61% 증가 등 대다수 평가지표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입주기업인 그린에너지가 '2022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경진대회'에서 일반부 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창업 관련 경진대회에서도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8월 플랫폼 입주기업인 오션플래닛과 로보스텍이 협업을 통해 방위사업청의 '22년 국방기술상용화지원사업'에 지원하여 '침몰선박의 위치 식별 시스템' 기술개발 사업비 11억원을 유치하기도 했다. 해당 사업은 조난 선박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신호 발생 및 식별 장치 개발을 목표로 하며, 지난해 '1876 Busan'에 입주한 해운 항만 분야 스타트업 2개 사를 포함한 총 4개 기관이 참여한다. 금번 사업은 '1876 Busan' 입주기업 간 협력을 기반으로 기술개발을 진행하는 최초의 사례이다. 수중 신호기 기술분야 스타트업과 국내 수중드론 개발분야 스타트업이 하나의 팀이 되어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BPA는 2차 입주기업으로 항만운영 및 디지털 트윈 소프트웨어 개발관련 스타트업인 파이시스소프트와 아이피엘엠에스, 환경 및 안전기술 개발 관련 스타업인 엔엘소음진동기술와 에프디시스템 등 총 4개사를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9월부터 플랫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BPA는 '1876 Busan' 입주기업에 대한 공간, 자금, 기술 컨설팅, 테스트베드 제공 등 기존 지원사업과 함께 입주기업 간 기술공유 및 협업을 통한 국가 기술개발 과제 유치와 사업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과 지역경제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스타트업 친화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이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 1876 Busan을 통한 해운 항만 분야 스타트업 기업 지원에 대한 투자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9-06 13:00:3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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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경남 소외지역 학생 대상 진로탐색캠프 성료

인제대학교가 경남의 남지여중, 군북중, 한일여고 학생 202명을 대상으로 한 진로탐색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이번 캠프는 '바이오헬스'와 'AI융합', '소재·부품·장비', '커뮤니티·콘텐츠' 분야의 미래 유망학과인 ▲빅데이터전공 ▲산업보안전공 ▲제약공학과 ▲식품영양·식품공학부 ▲전자IT기계자동차공학부 ▲나노융합공학부 ▲인공지능전공 ▲클라우드컴퓨팅전공 ▲디지털콘텐츠전공 ▲역사고고학 등 10개 전공의 신직업 진로탐색캠프 강의와 전공 체험으로 구성됐다. 인제대의 우수한 특성화 분야와 교육 역량을 활용한 지역 전략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 신직업 중점분야와 연계해 진로탐색캠프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날 캠프에 참석한 남지여중 학생은 "평소에 관심 있었던 식품 분야에서 전공 대학생 멘토와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단순 강의가 아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지루할 틈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진로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학생들을 인솔한 남지여중 교사는 "우리 학교는 농어촌 지역에 있어 아무래도 학생들의 진로 체험 기회가 적을 수밖에 없는데 이번 기회로 학생들이 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본인의 적성 발견에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다"며 "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체험과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최고였다"고 말했다. 과제책임자인 김영근 취업진로처 부처장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질 높은 인적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소외 지역 학생들의 진로 체험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과 교사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인제대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대학진로탐색캠프 운영대학'에 선정돼 그 일환으로 진행했다. 진로 체험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학을 선정해 중고등학생에게 대학의 특장점을 살린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소외지역 학생들을 우선으로 지원해 진로 체험 격차 해소에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

2022-09-06 13:00: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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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 진주시복지재단에 성금 기탁

국방기술품질원(원장 허건영) 본원 임직원들이 5일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에 성금 1,331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국방기술품질원 본원 임직원들이'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관내 독립유공자 후손과 보훈단체·소외계층 등을 지원하는 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기술품질원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실천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주시복지재단 관계자는 "어려울 때일수록 주변을 돌아보고 도움을 준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데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통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뜻에 따라 잘 전달토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국방기술품질원 임직원들은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독립유공자 후손 및 소외계층 등을 위로하고 기부와 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는 등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나가고 있다.

2022-09-06 13:00:0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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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공공기관 채용업무 협의체 발대식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과 부산지역 공공기관이 한데 모여 공정한 채용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남부발전은 최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5개 공공기관과 공정채용 확산을 위한 '공공기관 채용업무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공공기관 채용업무 협의체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상시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반기 1회 이상의 정기적인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협의체를 통해 ▲참가 기관별 공정채용 우수사례의 공유와 확산 ▲구직자 편익 증진방안 등 국민 눈높이에 알맞은 개선과제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발대식은 Ndyne HR 현용국 이사의 최신 채용 트랜드 정보공유와 국가보훈처 한희수 사무관의 보훈 채용제도 특강, 그리고 남부발전이 제안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남부발전은 2018년부터 공공기관 최초로 도입, 채용 불합격자에 탈락 사유와 함께 맞춤 채용 컨설팅을 제공해 공정채용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는 프로그램을 '보듬채용 2.0'으로 개선해 소개하고 제공 대상을 모든 취업 희망자로 확대하는 계획과 함께 공공기관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참여기관들이 에너지, 금융 등 업종은 다르지만 각 기관 모두 공정채용 확산에 대한 열의는 같아 이번 협의체를 통한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공정한 채용문화 확산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부발전 어득호 인재경영실장은 "협의체 참가 기관 모두가 공정채용 분야에서는 선도기관으로 손꼽힌다"며 "남부발전은 참여 공공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9-06 12:59: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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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문화도시센터, 문화예술교육자 양성 워크숍 참여자 모집

영도문화도시센터는 9월 1일부터 16일까지 문화예술교육자 양성 워크숍 '문화예술교육 도구찾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영도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하고 싶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워크숍 수료 후 영도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실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예술교육 도구찾기는 양질의 문화예술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창의성 증진을 도모하는 문화예술교육자 양성을 목표로 2020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올해 문화예술교육 도구찾기는 해양문화예술교육과 문화 다양성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자신으로부터 시작하는 감각을 일깨우는 워크숍과, 담임 멘토와 함께 분야별 특화과정이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교육 전문 교육자, 멘토들과 함께한다. 워크숍 수료생들은 곧바로 영도 기반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영도문화도시 사업과 연계, 지역 내 일거리 연결 및 네트워크 활동 지원 등 수료생 프로젝트로 이어진다. 모집공지는 영도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온라인 신청과 방문접수를 함께 받는다. 문의는 영도문화도시센터로 하면 된다.

2022-09-06 12:59: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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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CJ대한통운과 업무협약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와 CJ대한통운은 지난 2일 '국내외 항만물류 인프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사가 국내외 항만물류 부문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금융지원 체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지난 3월 조직개편을 통해 해양금융1부 내 항만물류금융팀을 신설해 국내외 항만 터미널, 배후부지 및 물류센터 등 물류 인프라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필요한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전 세계 40개국, 280개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본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외 물류시설 투자 시 공사와의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공사와 CJ대한통운은 ▲국내외 항만물류 인프라 사업에 대한 정보교환 및 사업 기회 발굴 ▲프로젝트 사업성 검토, 경쟁력 있는 금융구조 모색 및 투자 지원 ▲국내 수출입 기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 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공사와 글로벌 리딩 물류기업 인 CJ대한통운과의 협업은 우리 수출입 기업의 안정적인 물류 공급망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향후 공사는 우리 항만·물류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국가 수출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선화주 기업 간 지속적인 상생협력 관계를 유도하고자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CJ대한통운은 2020년 해당 인증을 획득한 이래 지속적으로 국적선사 적취율을 높이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2022-09-06 12:59: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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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한민국 과학방역 모델 제시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재유행·확산 대응으로 노령 인구가 많은 고위험 취약시설 및 감염병 전담병원에 음압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구축하며 지역주도 대한민국 과학방역 모델을 제시했다. 다수가 집단생활하고 있는 노인 요양시설 및 의료시설의 음압시설은 위험한 병원균 및 바이러스로부터 환자, 의료진, 종사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동시에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중요한 부분이다. 이에 경북도는 전국 최초로 권역별 요양병원·시설 10곳에 6억원을 투입해 이달 말까지 음압병실 471여개를 구축할 방침이다. 오미크론 이후 사망자의 95%는 요양시설 등에서 확진된 65세 이상 취약계층인 만큼 1개층 전실에 음압장비를 설치해 확진자 조기 분산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 중증·상급병원이 없는 상황에서 응급실에 환자 입원이 거부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9억원을 투입해 감염병원전담병원 응급실 앞에 이동식(컨테이너) 음압격리실 15곳, 25병상을 9월말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하는 '이동식 음압격리실'은 환자치료를 위한 고성능 음압기를 비롯해 산소공급장치와 응급 의료 장비, 이동식 흡인기, 제세동기 등 각 종 의료장비가 설치됐다. 효과적인 환자 치료를 위해 '환자 호출 장치', '환자 관찰 web 카메라' 등을 포함한 간호 통합 스테이션도을 갖추고 있다. 이로써 경북도는 전국최초로 음압병실을 크게 확대해 감염병 대응 시스템을 갖추면서 지금까지 활용 가능한 코로나 전담병상 275개 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나, 신속한 격리와 24시간 응급처치가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감염병 취역시설에서 소수의 확진자와 밀접 접촉으로 발생하는 교차감염 및 n차감염의 위험성을 현격히 감소시켜 사망률을 30%이상 낮출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요양시설 등에서 코호트 격리가 필요한 경우에 대비해 의료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으로도 대응 훈련이 가능한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도 10월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지난 9월 2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도립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을 방문해 음압장비 설치 후 확진자(39명→26명) 및 사망자(4명→0명) 감소의 효능을 보고받은 후 대한민국 과학방역의 모델이라며 극찬한 바 있다. 또 지난달 30일 질병관리청은 음압시설 현장점검 시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는 수범사례로 인정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재유행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위중증과 사망을 최소화하는 것이 방역·의료 대응의 우선 목표이다"며, "위기 앞에서 더욱 빛나는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음압설비시스템을 구축해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9-06 12:58:2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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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민생특위, 제2차 회의서 부산시 업무보고 청취

부산시의회 민생경제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윤태한)는 5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 부산시 민생경제 안정대책 주요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민생경제대책 특별위원회는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종합 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 7월 26일 제307회 임시회 의결을 통해 11명의 위원을 선임, 활동해오고 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부산시 이준승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을 포함한 5명의 실국장이 참석, 지난 7월 14일 부산시에서 발표한 민생경제 안정대책의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민생경제대책 특별위원회는 질의응답을 통해 물가안정 정책 마련을 위한 부산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과감한 정책자금 집행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사각지대에 대한 보완대책 마련을 적극 요청하였다. 윤태한 특위 위원장은 "현재 고금리, 고물가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어, 부산시의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시의회는 시민단체, 소상공인 간담회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다 실질적인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9-06 12:58:1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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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아베 국장에 162억원 투입…"비판 높아질 듯"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정부는 6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 국장에 약 162억원의 경비가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국장 비용은 전액 국가가 부담한다. 여론의 비판이 높아질 공산이 크다. NHK,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마쓰노 히로이치(松野博一)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오는 27일 치러지는 아베 전 총리의 국장에 투입되는 추가 비용이 14억엔 정도 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기존에 발표한 비용에 더해 총 비용은 16억6000만엔(약 162억 원)이 될 전망이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달 26일 국장의 장소 대여 등 비용이 2억5000만엔으로 추산된다고 발표했다. 이를 올해 예산의 예비비에서 지출하기로 국무회의인 각의에서 결정했다. 그러나 2억5000만엔에는 경비 비용, 외국 인사 접대 비용 등이 포함되지 않았다. 이러한 비용은 "불확정"됐다는 등의 이유로 사전 공표를 거부했다. 국장을 치른 후 공표하겠다고 했다. 이에 야당 측은 구체적인 비용을 공개하라고 반발했다. 아베 전 총리의 국장 실시 자체에 대한 반대 여론도 높아지자 일본 정부가 사전 공개로 방침을 전환한 듯 하다. 6일 발표한 14억엔 가운데 경비 비용은 8억엔, 외국 인사 접대 비용은 6억엔이다. 아베 전 총리의 국장은 이달 27일 오후 2시부터 수도 도쿄(東京)도 지요다(千代田)구 소재 니혼부도칸(日本武道館)에서 실시된다. 일본의 입법·행정·사법 수장과 국회의원, 외국 주요 인사, 지방자치단체 및 각계 대표 등 6000여명의 참석이 예상된다. 일본 정부는 아베 전 총리의 국장에 외국 정상 등 대표단 수를 50개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아베 전 총리 국장에 대한 반대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일 요미우리 신문이 발표한 전국 여론조사(2~4일) 결과 아베 전 총리의 국장에 대해서는 "평가하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응답이 56%로 과반수를 넘었다. "평가한다"는 38%였다. 통일교 문제와 함께 아베 전 총리의 과거 정치 스캔들까지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번 국장 행사를 담당하는 기업이 과거 아베 전 총리의 '벚꽃을 보는 모임' 스캔들과 관련됐다는 의혹이 부상하면서 또 다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도쿄신문에 따르면 국장에 대한 기획·연출 등 행사 수주를 낙찰 받은 이벤트 기업 '무라야마(ムラヤマ)'는 아베 전 총리가 주최한 벚꽃을 보는 모임 행사 수주를 2015년부터 5년 간 담당했던 업체다. 특히 2017~2019년 행사 수주 입찰 전 내각부와 협의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야당으로부터 비판을 받았던 곳이다. 이와 관련 기시다 총리는 지난 4일 "정부의 동일본대지진 위령제, 전몰자 위령제 모두 이번에 (국장 수주를) 낙찰한 기업이 담당했다"며 "앞으로도 노하우를 살린다는 점에서 이번 정실 절차 아래 낙찰됐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보 성향 도쿄신문은 "기시다 총리는 '적정한 절차'라고 했으나 입찰한 곳은 이 1개 기업 뿐이다"라고 지적했다. 높은 국비로 치러지는 아베 전 총리의 국장을 "강행하는 기시다 정권에 대한 비판을 높아질 뿐이다"라고 비판했다.

2022-09-06 12:58:04 newsi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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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 오늘 밤 소멸…기압 기준 역대 3위, 풍속 8위 태풍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6일 동해상으로 빠져나간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오늘 밤 소멸할 것으로 관측된다. 힌남노는 최저해면기압 기준 역대 3위, 일 최대 풍속 기준 역대 8위의 태풍으로 기록됐다. 기상청은 이날 수시 브리핑을 통해 오전 9시 기준 울릉도 남남서쪽 약 110㎞ 해상에서 시속 62㎞로 북동진하며 멀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65hPa(헥토파스칼), 강풍반경은 390㎞, 최대풍속은 초속 37m(시속 180㎞)로 '강' 단계다. 힌남노는 앞서 자정 제주에 최근접 했을 때 945hPa, 오전 4시50분께 거제도에 상륙했을 때와 오전6시 부산을 지날 때 955hPa를 기록했다. 오전 7시10분 울산에서 내륙을 빠져나갔을 때 중심기압은 960hPa였다. 우리나라를 빠져나간 힌남노는 오늘 밤 소멸할 전망이다. 힌남노는 오전 9시 기준 시속 62㎞, 오후 3시 73㎞의 속도로 북동진해 울릉도와 독도를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9시에는 일본 삿포로 서쪽 약 420㎞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화할 것이라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 이광연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태풍은 계속 북동진이 예상되고, 이 과정에서 고위도대에 접어들며 해수온도가 대단히 낮아져서 열대 저기압 혹은 태풍의 세력을 잃고 온대 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다만 "여전히 큰 강풍반경을 갖고 있다"며 "현 시점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은 태풍 영향을 벗어났으나 울릉도와 독도는 여전히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태풍이 지나가면서 오후 이후는 맑은 날씨가 예상되나, 강한 북서풍의 영향을 받아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예보분석관은 "태풍의 동해상 진출 이후에도 바람이 강해 동해상을 중심으로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태풍에 의해 밀어올려진 장주기 파도가 해안가에 접근함에 따라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칠 가능성이 높아서 태풍이 지났다고 무작정 안심하기보다 해안가를 지날 땐 조심하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힌남노의 최저해면기압은 부산 오륙도에서 오전 5시53분 관측 기준 955.9hPa를 기록했다. 역대 1위인 1959년 제14호 태풍 '사라'(951.5hPa), 2위 2003년 제14호 태풍 '매미'(954.0hPa)에 이어 세 번째로 낮았다. 일 최대풍속은 초속 37.4m로 1위 '매미'(초속 51.1m), 2위 '차바'(초속 49.0m), 6위 '나리'(초속 43.0m) 등에는 미치지 못하는 역대 8위를 기록했다. 누적 강수량으로 보면 지난 1일부터 이날 오전 8시35분까지 제주 윗세오름에 1184.5㎜의 비가 내렸고, 남해안과 경상 동해안에는 400~500㎜에 육박하는 수준의 비가 왔다. 남해안 대부분 지역에 300㎜, 중부지방에도 200~300㎜의 강한 비가 내렸다. 입새오름에 1183mm내렸고 남해안 경상 동해안 400~500mm 육박 수준 많은 비내렸고 남해안 대부분 300mm비 내렸다. 중부지방도 많은 비 내렸다. 남쪽부터 올라온 고온다습한 공기가 북쪽서 남하한 차고 건조 공기와 충돌해 구름대 발달해 중부지방에도 200~300mm 강한비 내렸다. 시간당 강수 강도 역시 이날 오전 7시 기준 포항에는 시간당 110.5㎜의 비가 내렸다. 최대 순간풍속도 제주 백록담이 초속 43.7m, 통영 매물도가 초속 43.1m, 제주 고산이 초속 42.5m 등 제주 산간과 남해안에서 초속 40m 이상을 기록했다. 이 예보분석관은 "최저해면기압으로는 매미와 고작 1.9hPa 차이"라며 "이번태풍은 상당히 강력했다. 역대급으로 한 손에 꼽을 중심 강도의 태풍이었고 강수량이 많았고 바람도 강했다"고 강조했다. '매미급'이라는 예상보다 태풍의 강도가 약한 게 아니냐는 질문에는 "강수량 측면에서는 이번 태풍이 매미보다 더 많은 비를 내렸다. 바람은 매미가 압도하는 측면이 있다"며 "차바와 비교하면 차바보다는 압도적으로 강수량이 많았고, 중심기압도 확실히 높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풍이 오전 4시 50분에 상륙해 7시10분에 빠져나가 (내륙을 지난 시간이) 2시간이 약간 넘는 정도"라며 "이게 강수량이나 풍속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고 부연했다.

2022-09-06 12:57:46 newsi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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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언택트 트렌드 반영'한 무인환전존 운영 시작

인천국제공항공사는 6일 오전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에 비대면 환전 서비스를 위한 무인환전존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무인환전존은 현재 공항에 입점한 은행 3사(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의 환전 ATM 기기를 한 곳에 모은 통합 ATM 부스로,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D카운터 인근 및 1층 중앙부 총 2개소로 운영된다. 무인환전존에서는 모바일 환전 후 공항 수령 서비스, 당행 또는 타행계좌 연동 외화 환전, 외화계좌 내 외화인출, 원화 환전 등의 다양한 외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3층 출국장은 4개 통화(USD, JPY, CNY, EUR), 1층 입국장은 최대 19개 통화(출국장 4개 통화 및 캐나다, 싱가폴, 필리핀 등)의 거래를 지원한다. 또한 무인환전존을 이용할 경우 환율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우대환율 적용은 공항 고시환율 기준이며, 은행별 정책에 따라 일부 상이하다. 공사는 은행별 환전소를 개별 방문해야 하는 기존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한 곳에서 은행 3사의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이용객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2023년 말까지 운영 후 여객 이용률, 만족도 등을 고려하여 제1여객터미널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공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공항의 다양한 분야에 '언택트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기획으로 여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9-06 12:50:3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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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 추석 앞두고 지역사회 이웃들에 따뜻한 나눔 활동 펼쳐

식음료업계가 추석을 앞두고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하이트진로는 전국 65개 사회복지기관에 송편 4000kg, 유과 9만개 등 추석 먹거리 2만인분을 후원한다. 이를 위해 지난 1일부터 각 기관에 순차적으로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5일에는 서울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명절 외에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추석'을 주제로 노숙인 배식 봉사활동, 취약계층 명절 선물 전달 등을 실시했다. 우선 SPC그룹 임직원들은 경기도 성남시 노숙인 무료 급식소 '안나의집'에서 노숙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배식 활동을 진행했고, 파리바게뜨와 SPC삼립 빵, 우유 총 4000여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안나의집'은 SPC그룹이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복지시설로 SPC그룹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약 2000봉씩의 빵을 전달해왔다. 이와 함께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계열사별로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전국 31개 복지기관에 추석 명절 제품을 후원했다. 파리크라상은 경기도 성남시에서 아동, 노인, 장애인 시설 30여 곳의 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2022년 성남시 추석 맞이 사랑의 식품나누기' 행사에 10kg쌀 160포를 후원하고, 성남종합사회복지관, 역삼노인지원센터, 하상장애인복지관에 파리바게뜨 알찬단팥호두빵 등의 제품을 전달했다. 비알코리아는 음성군 노인복지관과 음성꽃동네아동복지시설에 추석 선물세트 200여개를 전달했고, SPC삼립은 서울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경기 시흥시, 경기 성남시, 경기 안산시, 세종시, 경북 구미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경남 진주시, 충남 서천군, 전남 구례군 등 지역복지기관에 자사 제품을 선물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5일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포천시에 위치한 장애우복지시설 '남사랑의 집'을 찾아 'BB-Car(비비카)'에서 조리한 치킨 40인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치즈볼 등의 사이드메뉴를 전달한 것. 포천 남사랑의 집은 장애인의 생활을 돌보는 사회복지시설로 평소 사람들의 관심과 눈길이 닿기 힘든 곳에 위치해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BBQ 관계자는 "앞으로 비비카를 활용해 후원과 관심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라며 "치킨릴레이, 착한기부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로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9-06 12:26: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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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국내선 항공편 순차적으로 운항 '정상화' 시동

에어부산이 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5일부터 사전 비운항 조치한 국내선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에어부산은 김포공항에서 오전 11시 50분에 김해공항과 제주공항으로 각각 출발하는 BX8811, BX8043 항공편을 시작으로 국내선 노선 운항을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김포공항 출발 항공편은 오전 11시 50분 ▲제주공항 출발 항공편은 오후 1시 40분 ▲김해공항 출발 항공편은 오후 4시부터 운항을 재개하고, 울산공항은 7일부터 정상적으로 운항을 시작한다. 또한, 지난 5일부터 태풍 피해를 대비해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으로 분산해 피항시킨 항공기 9대도 오늘 오후부터 복귀 스케줄을 편성해 김해공항으로 복귀시킬 예정이다. 항공편 운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부산은 강력한 강도로 국내에 상륙한 태풍 힌남노의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오늘 오후까지 총 78편의 국내선 항공편을 사전 비운항 조치 하였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승객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각 공항별 안전 운항이 가능한 시점에 맞춰 국내선 운항을 정상화할 계획"이라라며 "항공편을 이용객들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출도착 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2-09-06 12:22:3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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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헌옷 기부로 생활 속 탄소배출 절감 실천합니다"

제주항공이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배출 절감 실천을 돕기 위해 사내 헌 옷을 모아 (재)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6일 제주항공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날까지 제주항공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헌 옷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며 "이 기간동안 모은 헌 옷들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해당 기간 동안 약 108명의 임직원이 기부행사에 참여했으며 의류는 1132점, 잡화 14점으로 총 1146점을 모았다. 이번 기부행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탄소저감량은 약 223kgCO2e(탄소발자국 총량)이며 이는 30년된 소나무 26그루가 1년 내내 흡수하는 탄소량에 해당한다. 제주항공은 이번 헌 옷 기부 행사를 시작으로 임직원들의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배출 절감 실천을 돕기 위해 다양한 외부 기관과 협력을 통한 기부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기내에서도 고객 대상으로 텀블러, 에코백, 모바일 탑승권 사용 등 탄소저감을 위한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조종사들의 탄소배출 줄이기 캠페인 등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뿐만 아니라 항공기 브레이크 교체, 엔진세척 등 비행효율을 개선하는 구조적 개선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고객대상 수하물 무게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고객참여도 이끌어내는 등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2022-09-06 12:19:28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