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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회장, H2 MEET서 수소산업 점검…세계적인 수소산업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각광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중인 H2 MEET 전시관을 찾아 그룹의 수소사업 진행 현황을 둘러봤다. 최정우 회장은 포스코그룹 전시관 방문후에 현대차, SK그룹 전시관도 방문해 타그룹사가 추진하고 있는 수소사업의 트렌드도 직접 확인했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전시회에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6개의 그룹사가 참여하여 수소의 생산, 운송부터 저장, 활용에 이르기까지 수소사업 밸류체인(value chain) 전반에 걸친 포스코그룹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을 알리고 있다. 포스코그룹 전시관에는 개막일(8월 31일)부터 2일 현재까지 3일간 누적 1만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은 H2 MEET는 해외 국가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 출입국 편의성 등이 더해지며 글로벌 수소산업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해는 수소 생산과 저장·운송, 활용 분야의 전 세계 16개국 241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으며, 이 중 해외 참가사는 전체규모의 약 28%, 67개에 달한다. 이는 전년 행사 대비 약 22% 증가한 수치다. 개막 첫날 개최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인 웰컴리셉션에는 노르웨이, 영국, 중국, 캐나다 등 9개국에서 약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이는 전체 참가자의 약 90%에 달한다. 이날 웰컴리셉션에 참석했던 한 해외 바이어는 "한국은 수소모빌리티에 강점이 많은 나라이며, 이번 전시회에 한국기업들과 유럽지역 참가기업이 많아 참석을 결정했다"며 "관계자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2022-09-02 16:47: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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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기 대표 초청해 첨단 공정 보여주고 '스마트공장 킥 오프' 선언

삼성전자가 중소기업 대표들을 직접 초청해 스마트공장 상생 의지를 다시금 다짐했다. 삼성전자는 2일 광주캠퍼스에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 대표와 관계자 등 300여명을 초청하고 '2022 상생형 스마트공장 킥 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시작하는 중소기업 대표들이 삼성전자의 제조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먼저 진행된 스마트공장 우수기업 사례를 공유하며 혁신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2019년 처음 이 행사를 시작했지만, 직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했던 바 있다. 삼성전자는 중소기업 대표들에 생산라인을 소개하고 ▲AI를 활용한 생산 시스템 운영 ▲자동화 설비 ▲전동운반차 등 물류개선 ▲공정별 간이자동화 등 현장 혁신 사례를 직접 보고 질문을 받기도 했다. 삼성전자 ESG&스마트공장지원 이상훈 센터장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가이드'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스마트 공장 구축 방안과 '지능형 공장' 추진 방안도 공유했다. 성공 사례인 ▲도금업체 '동아플레이팅' ▲비데 제조업체 '에이스라이프' ▲두부과자 제조업체 '쿠키아' 도 소개했다. 경기 용인의 떡류가공업체 '웬떡마을' 이규봉 대표는 "삼성전자 냉장고 제조 라인을 견학하면서 우리 회사에도 자동화, 로봇을 적용해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전통산업에도 스마트한 제조 환경을 도입해 젋은 장인들이 계속 산업을 이어갈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전북 익산의 농기계부품업체 '위제스' 정병규 대표는 "이전에도 삼성전자를 견학할 기회가 있었는데, 다시 와서 보니 많은 것들이 새롭게 바뀌었다"며 "혁신에는 끝이 없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은 "삼성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강건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의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는 동행 철학에 따라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2018년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삼성전자와의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이 필요한 모든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2811개사가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 3000개사를 넘길 예정이다.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큰 역할을 해냈다.마스크와 진단키트, LDS 주사기 등 생산을 극대화하는데 성공했다.

2022-09-02 16:34:2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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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태풍'힌남노 6일 경남 남해안 '상륙'...역대 가장 강력한 태풍

초강력 태풍 제11호 힌남노가 6일쯤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힌남노는 전날 오후 9시 세력을 '초강력'으로 유지한 채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580㎞ 해상을 지나고 있는 힌남노가 점점 한반도로 향하고 있다. 오는 6일쯤 제주도 서귀포 남동쪽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됐지만 경남 남해안으로 상륙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기상 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는 현재 '매우 강' 세력으로 시간당 2㎞의 속도로 북북서진 하고 있다. 5일 오전 서귀포 남남서쪽 약 500㎞ 부근 해상에 '매우 강' 세력으로 인접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풍속 초속 44∼54m에 이를것으로 전망된다. 6일 오전 9시경에는 부산 남서쪽 약 90㎞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이 경남 남해안 쪽으로 상륙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세력도 '매우 강'에서 '강'으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힌남노 상륙 시 태풍강도는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950hPa(헥토파스칼)과 43㎧일 것으로 2003년 '매미'보다 강한 상태에서 상륙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 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연안 안전사고 대비 및 예방 활동에 들어갔다. 부산해경은 해·육상 순찰을 강화해 계류선박 홋줄이 풀려 표류하거나 다른 선박·구조물과 충돌하는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련 사업자와 어민을 대상으로 태풍 대비 사전안전조치를 당부하고 있다.

2022-09-02 15:35:2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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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전국품질분임조대회 13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국가철도공단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1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기술표준원,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예선대회를 거친 266개 분임조가 경쟁했으며, 공단은 안전품질과 사회적가치 창출 부문에 각각 1팀이 참가해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안전품질 부문에 참가한 공단 분임조는 '철도건설 장비차량 정비 위해요인 개선'을 주제로 안전난간 설비 설치 등 정비에 집중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들어 생산성은 향상시키고 위험지수는 낮추는 15개 표준화 사례를 발표해 금상을 수상했으며, 사회적가치 창출 부문에 참가한 분임조는 '철도 유휴부지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舊 동해남부선 폐선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개발사업으로 해변열차, 스카이캡슐 운영을 통해 민간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례를 발표해 은상을 수상했다. 김한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수준 향상시키는 한편, 철도인프라를 활용한 철도 분야 민간개발 투자 확대로 국토공간의 효율적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적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9-02 14:50: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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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하반기 장학생 선발 247명 총 1억8천만원

해남군은 지역 발전을 주도해 나갈 미래 우수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하여 오는 9월 20일까지 2022년 하반기 해남군 장학생을 모집한다. 신청요건은 공고일인 9월 1일 기준 학생 및 부모 모두 해남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선발인원은 8개 분야 247명이며, 성적우수, 저소득, 예체능특기자, 학교밖청소년, 다문화가정, 만학도 등 다양한 분야의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는 농어업인 육성 다문화가정 장학생과 만학도 지원 장학생을 신설하여 농수산업 특수목적고에 재학중인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력인정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만학도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6개 분야는 해당학교장이 추천하고, 예체능특기자와 학교밖청소년 장학금은 개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직접 신청할 경우 해남군평생학습관(해남읍 교육청길 54)으로 장학금 신청서와 분야별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장학생 선발은 성적과 부모의 소득, 수상실적 등 분야별 선발기준에 의해 장학사업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선발결과는 10월중 발표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생 선발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며"앞으로도 내실있는 장학사업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2 14:49:5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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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대, 반려동물보건과 개설 및 한국반려동물산업협회 산학협력 조인

동주대학교는 반려동물보건과를 신설, 2023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준비하면서 한국반려동물산업협회와 산학협력 조인식을 체결하였다. 9월 2일 동주대 국제회의실에서 한국반려동물산업협회 이재호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에서 정학영 총장은 "반려동물보건과 학과 개설과 함께 한국반려동물산업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서부산 시민들을 위해 반려동물 관련 전문 인력양성은 물론이고 올바른 반려동물 생활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상호 협력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우수사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으며 한국반려동물산업협회 이재호 회장은 "시설과 교육 노우하우는 물론이고 교육 전문인력까지 상호 협력하면서 발전하는 관계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동주대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90억을 지원받을 예정이고,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LINC 3.0 사업을 진행하는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3년간 60억의 교육비를 지원받는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동주대는 45년의 직업교육 중심 대학의 전통과 함께 높은 취업률로 서부산 취업명문 대학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부울경 반려동물의 산업과 문화를 선도할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2023학년도부터 반려동물보건과를 개설, 본격 교육을 시작하게 된다.

2022-09-02 14:49: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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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주민자치 3년 “주민속으로 한걸음 더”

해남군은 지난 8월 30~31일 두차례에 걸쳐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주민자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해남주민자치이야기와 해남분과활동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정책토론회는 해남 주민자치(위원)회 구성 3년차를 맞아 14개 읍면 주민자치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해남군 주민자치의 현황을 돌아보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째날은 읍면별 주민자치위원과 읍면장, 해남군지방분권협의회 등 70여명이 참여해 해남 주민자치현황을 공유하고 주민자치 방향과 목적 등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은 11개 읍면 40여명의 분과장, 분과위원 등이 참여하여 현재 주민자치 분과활동 모습과 한계, 해결과제 등을 함께 논의했다. 정책토론회에서는 적극적인 주민참여와 소통, 정보공유 방안과 함께 읍면의 상황과 자치위원의 역량에 맞는 목표설정과 적극적 행정지원, 지역사회단체와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했다. 또한 분과활동이 잘 되기 위해 작은 것부터 솔선수범하고, 마을순회 등을 통한 주민의견 공론화, 지역단체와의 협업 등 방안에 대해 토론해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모든 참석자가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하고, 읍면장을 비롯한 주민자치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관협업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교환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군 관계자는"실제 읍면 현장에서 주민자치를 실천하고 있는 위원분들과 읍면장들이 주민이 바라는 자치실현에 더 다가가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며"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적극 반영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지원해 나가겟다"고 전했다.

2022-09-02 14:48:3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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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 국내 최초 수소전기보트 상용화 초읽기…"정부 제도 개선에 맞춰 준비할 것"

친환경 소형선박·추진시스템 제작업체인 빈센이 수소전기보트 상용화를 위해 정부의 제도 개선에 대해 언급했다.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인 'H2 MEET'에서 만난 빈센 관계자는 "수소전기보트 개발에 성공했지만 이와 관련해 제도적으로 명확하게 정리된 것이 없어 상용화까지 한계가 있다"며 "올해 말까지 정부에서 수소 생태계 구축에 불필요한 규제를 개혁하는 법령을 정비하면 그에 맞춰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빈센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은 국내 최초 상용화를 앞둔 수소전기보트인 하이드로제니아다. 하이드로제니아는 지난해 부산국제보트쇼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차세대 수소보트다. 하이드로제니아는 현재 울산 규제자유특구 '수소연료전지 추진 시스템을 적용한 친환경 소형선박 개발 및 실증' 사업에 선정돼 국내 유일의 선박용 수소 배관 공급방식의 특화 실증시설인 울산 수소실증화센터(장생포항)에서 상용화를 위한 실증 중에 있다. 세계적으로 수소 에너지가 탄소중립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시대에 수소를 활용한 모빌리티는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고 있다. 특히 선박으로 인한 해양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한 친환경 선박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다. 한편 지난 8월 31일 'H2 MEET' 개막식에 참석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우리(윤석열) 정부의 첫 수소경제위원회가 곧 열린다"며 "위원회에서 새 정부 수소 경제의 비전과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정부는 수소 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며 "수소의 생산과 유통, 활용 전 주기에 걸쳐 수소경제 생태계를 탄탄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규모 그린 수소 생산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원전에서 생산한 전기로 수소를 만드는 등 청정수소 중심으로 수소생산을 전환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9-02 14:29: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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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디지털플랫폼 정부, 하나의 국가전략산업…혁명적 변화 확신"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당시 약속했던 디지털 AI(인공지능) 기술과 빅데이터에 기반해 국민의 복합 요구에 맞춤형으로 서비스하는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과 관련해 "디지털플랫폼 정부라는 것 자체가 하나의 국가 전략산업"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일 용산 대통령실 다목적홀에서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세계 최고 수준의 행정 효율화는 말할 것도 없고, 국민 누구나 정책 설계에 참여하는 디지털민주주의를 지향하고 국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디지털플랫폼 정부는 공공서비스의 획기적인 개선과 불합리한 관행과 규제, 제도를 바꿔나갈 수 있다"며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통해 정부의 일하는 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민간플랫폼은 터치 한 번으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반면 일부 공공서비스는 여러 사이트를 찾아가야 하는 불편이 있다"며 "서비스가 한 곳에서 맞춤형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단순히 기존 전자정부 업그레이드 수준이 아니라 정부 데이터가 민간서비스와 자유롭게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며 "기술적으로 어려움은 많지만 디지털플랫폼정부를 구현해 나가는 것 자체가 디지털데이터의 직접 저장, 분석, 이동이라는 커다란 산업의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우리가 축적해온 전자정부의 역량, 국민들의 디지털 기기 활용 역량을 고려할 때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충분히 우수하고 비교우위를 우리가 가질 수 있다"고 독려했다. 아울러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 민간과 튼튼한 협력이 이뤄져야 하고, 설계 과정에서부터 국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며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들이 민간과 정부의 가교역할을 잘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과거 미국 케네디 대통령의 '문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이게 언제 완성돼 국민들이 원활하게 쓸 수 있을지, 시간을 앞당겨야 하지만 완성이 언제 될지 확실하게 알 수 없다"며 "그렇지만 여기에 모든 역량을, 우리의 첨단 AI, 데이터 관련된 과학기술을 전부 집적시킨다면 빠른 시간 내에 플랫폼이 구축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이 우주개발을 하면서 모든 첨단과학기술이 집적되고 다른 기술로 피드백됐듯이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구축해 나가면서 하나의 AI와 데이터라는 관련 전략산업으로 커나갈 수 있다"며 "단순히 편리한 시스템을 넘어 국민들에게 상상할 수 없는 새로운 효용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디지털플랫폼 정부가 앞으로 얼마나 우리 사회를 변화시킬지, 정부를 얼마나 바꿀지, 전략사업으로서 한국사회와 세계에 어떠한 가치를 창출해 나갈지 잘 모르겠지만 달에 도전하는 심정으로 여러분이 애써준다면 혁명적인 변화가 생길 거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2022-09-02 14:23:1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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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정례회 개회 28일간 의사일정 들어가

양산시의회(의장 이종희)는 제190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8일까지 총 28일간의 회기로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시장이 제출한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12건 및 동의안 3건, 2022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이묘배 의원은 시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공생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황산공원 내 반려동물 전용 공간 확충을 제안하였으며, 김석규 의원은 홍수예방은 물론 수질 및 생태 개선, 주민 생활공간 마련을 위하여 회야강 친수구역 정비와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줄 것을 경남도와 시측에 촉구하였다. 이어서 공유신 의원은 현재의 양산시보건소 청사의 노후화, 주차장 협소, 업무공간 부족 등 문제점을 지적하고 감염병 대응을 위한 준비와 보건복지 및 의료행정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보건소 이전·증축을 시측에 요청하였다. 또한 신재향 의원은 우리시의 문화·예술·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문화예술 분야의 예산 증액 및 적극적인 집행과 더불어 문화정책에 민관이 함께하는 조직적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그리고 최선호 의원은 향후 양산 ICD부지 활용 방안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계획 수립을 바탕으로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며, 그 예로서 해운대 센텀시티와 같은 도시첨단 산업단지의 조성을 통하여 지역 고용 창출과 이로 인한 인구 유입을 꾀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숙남 의원은 '지역문화예술공동체' 및 '문화예술의 구심점' 역할을 할 양산문화재단을 조속히 설립함으로써 우리시의 문화적 위상을 제고하고 시민이 보편적 문화생활을 충분히 향유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종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세계유산 통도사 미디어아트 '화엄세계로의 초대' 행사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였다. 또한, 가을철 태풍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시측에 요청하였고, 수원 세 모녀 사건과 같은 안타까운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국가적 복지시스템의 개선은 물론, 사회보장시스템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집행부와 의원들 모두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8대 의회의 첫 정례회인 2022년도 제1차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2022년 제3회 추경예산 및 2021 회계연도 결산승인안,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등 다양한 안건이 있고 28일간의 긴 회기기간이지만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수렴한 시민들의 의견이 각 안건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한 검토와 심사를 동료의원들에게 주문했다.

2022-09-02 14:20:0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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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제11회 대합면 여름밤의 음악회 성료

대합면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1회 대합면 여름밤의 음악회가 지난 1일 대합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2년 주민자치 특화사업으로 선정된 음악회는 코로나19와 농번기로 지친 면민들의 마음 위로 및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로 2년 만에 개최돼 대합면민과 인근 주민 등 800여 명이 함께 즐겼다. 대합초등학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대성중고등학교 동아리 공연·농악·사물놀이 공연, 노래교실 발표회 및 초청가수 박우철, 이수진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찾아가는 건강·복지상담, 네일아트 체험, 장수사진 찍기, 일일찻집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져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석보균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면민이 화합하는 장이 마련되었기를 바란다. 주민자치회 위원 및 대합면민들의 도움과 협조가 있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합면이장협의회는 음악회에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윤진기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요즘 성금이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돼 모두가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02 14:18: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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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반려동물 산업 육성위한 신규 창업 기업 지원 개시

신라대학교가 지난 1일 펫테크 기업인 세이지앤컴퍼니와 입주 계약을 체결하고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 개시를 알렸다. 신라대 대학혁신연구단지(I-URP)조성사업단은 지역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반려동물 산업 육성과 산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혁신 플랫폼 조성 단계로 반려동물 산업 기술 개발과 산업화 지원을 위한 기반 시설, 기업 입주, 창업 공간, 공유 오피스 등 인프라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첫 입주 기업인 세이지앤컴퍼니는 수도권 소재의 코스닥 상장기업인 모아데이타에서 펫 헬스케어 등 신규 사업 확장을 위해 만든 자회사이다. 디바이스와 IoT 센서 등 인공지능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스트레스와 체중 관리를 하고 이상 반응, 알레르기 원인 등 각종 이상 현상을 파악해 맞춤형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펫 복합 서비스를 사업화하게 된다. 이번 세이지앤컴퍼니의 입주는 경쟁력 있는 수도권 지역 반려동물 기업의 부산 진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 매년 신라대 인공지능학과 학생 2명의 취업 약정을 진행키로 해 대학 내 입주 기업의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 성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I-URP 사업단은 기업 지원 인프라 공간 구축이 올해 완료되면 20여 개의 반려동물 관련 기업 입주와 창업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라대 배일권 I-URP 사업단장은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기술 개발 및 산업화, 교육, 세미나 개최, 산업화를 위한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기업 지원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이 지역거점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9-02 14:17:4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