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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콩 우수 생산단지 도전하세요

전라남도는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제2회 국산콩 우수 생산단지 선발 대회'에 참여할 도내 우수 생산단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산콩 우수 생산단지 경진대회는 국산콩 생산단지의 전문화와 조직화를 유도하고 고품질 다수확 생산기술 등 우수사례를 전파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다. 지난해 '제1회 국산콩 우수 생산단지 선발 대회'에선 영암 군서농협과 장성 황룡강위탁영농법인이 장려상을 받았다. 참가 자격은 정부지원 논 콩 전문생산단지 또는 공동영농면적이 10ha 이상이고 콩 재배면적이 5ha 이상인 농협과 농업법인이다. 참가를 바라는 단체는 단지 운영 실적과 콩 다수확 안정생산체계 및 수확 후 안정적 판로 확보 실적 등을 시군 농정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 기한은 오는 9월 16일이다. 전남도는 시군에서 추천한 우수 생산단지를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해 9월 말까지 총 4개소를 선정, 농식품부에 추천할 계획이다. 정원진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콩 전문생산단지 육성을 위해 올해 우수 농가를 강사로 위촉, 현장 교육을 했다"며 "이번 대회에 우수 생산단지가 많이 참여해, 중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시·도 추천을 받아 전문평가단을 구성하고 오는 12월 우수 생산단지 9개소를 최종 선발할 방침이다. 대상 1개소는 농식품부장관상과 상금 1천만 원, 우수상 3개소는 농촌진흥청장상과 상금 각 500만 원, 장려상 5개소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상과 상금 각 300만 원이 주어진다.

2022-08-30 10:30: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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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9일 도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진주시는 29일 지역 도의원을 초청하여 정책간담회를 열고 시정 현안에 대한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 8기 출범과 제12대 경남도의회 개원 이후 처음 열린 진주시와 지역 도의원들 간 현안 논의의 자리로서, 도의회 김진부 의장, 유계현·조현신·박성도·정재욱·전현숙 의원 등 6명의 지역 도의원과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 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진주시의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협력과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심도있는 대화가 이어졌으며, 진주미래 100년을 위한 활발한 토론도 이루어졌다. 진주시는 우주산업클러스터 구축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과 동부시립도서관 건립 등을 위한 2023년 도비 신청사업의 예산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참석한 도의원들은 진주시의 주요 현안사업과 예산 확보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힘을 보태기로 했다. 조규일 시장은 "시민 모두가 잘사는'부강진주 시즌2'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역 도의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수적이다"며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원님들이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진부 의장은 "정부와 경남도가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을 통한 긴축재정을 예고하고 있어 내년 도비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진주시의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며 "경남도와 진주시간의 가교 역할을 통해 내년도 도비 확보와 현안사업 해결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응답했다.

2022-08-30 10:29:5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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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개발 첫 글로벌신약 탄생하나..롤론티스 美 출격 준비 완료

한미약품이 개발한 바이오 신약 '롤론티스'의 미국 출시가 임박했다.한미약품이 출시하는 첫 글로벌 신약이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미약품은 파트너사인 스펙트럼과 함께 롤론티스의 미국 제품명을 '롤베돈'으로 확정하고, 미국 내 영업·마케팅 인력을 충원하는 등 성공적 출시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처방의약품 신청자 수수료 법'(PDUFA)에 따라 오는 9월 9일 이전에 롤론티스에 대한 최종 시판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롤론티스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 환자에서 발생하는 호중구감소증의 치료 또는 예방 용도로 투여되는 약효 지속형 신약이다. 한미약품이 개발해 지난 2012년 미국 스펙트럼으로 기술 수출했다. 롤론티스의 시판 허가는 이번이 세번째 도전이다. 스펙트럼은 지난 2018년 롤론티스에 대한 시판허가를 처음 FDA에 신청했지만 보완 요구를 받았고, 지난 2019년 10월 다시 시판허가를 신청했지만 생산 관련 실사에서 보완사항이 있다는 지적을 받으며 다시 연기된 바 있다. 이번에는 FDA의 보완 지적 사항에 대한 실사는 이미 마무리돼 이번 시판 허가에 대한 기대는 높은 상황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6월 FDA가 롤론티스의 원액 생산을 담당하는 평택 바이오플랜트 실사를 진행했으며, 큰 지적 사항 없이 무사히 실사를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사실은 스펙트럼이 지난 11일 진행한 투자자 대상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언급했다. 스펙트럼은 롤론티스의 미국 출시 제품명을 '롤베돈(ROLVEDON)'으로 확정했으며, 미국 전역의 세일즈를 담당할 영업 및 마케팅 인력을 충원했다. 스펙트럼의 세일즈 전문 인력들은 현재 미국 각 주에 위치한 핵심 암센터 등과의 접촉을 늘려나가고 있다. 한미약품은 롤베돈 미국 시장 마케팅 전략 수립에도 긴밀히 참여하고 있다. 양사는 기존에 출시돼 있는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와 비교해 차세대 치료제로 평가받는 롤론티스의 장점을 적극 부각시켜 빠른 시일 내 시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방향으로 영업·마케팅 전략을 세웠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롤론티스는 그룹의 핵심 사업회사인 한미약품이 출시하는 첫번째 글로벌신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미국에서만 약 3조원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분야에서 반드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그룹 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말했다. 롤론티스는 한국에서는 지난 해 3월 33번째 신약으로 시판허가를 받았으며, 국내 각 병원의 코드인 절차를 거쳐 지난해 4분기부터 처방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8-30 10:25: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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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마련 지원’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전라남도와 함께 '2022년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2022. 8. 29.)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의 대출 심사를 통과해 6억 원 이하의 관내 주택을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 사이(등기접수일 기준)에 구입했거나 구입할 예정인 자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무주택 범위에 다른 주택의 '분양권'까지 포함해, 꼭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가 선정되도록 신청 자격을 촘촘하게 정비했다. 신혼부부는 혼인신고일이 대출 심사 신청일로부터 7년 이내이면서 부부 모두 만 49세 이하여야 하며, 부부합산 연간 일정 소득 85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다자녀가정의 경우에는 미성년 자녀가 2명 이상이고 그중 1명은 만 12세 이하여야 하며, 부부합산 연간 일정 소득이 1억 원 이하여야 한다. 화순군의 올해 신규 모집 대상은 12가구이며, 선정된 가구에는 실제 이자 납부액을 월 최대 15만 원 한도에서 최장 36개월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이고,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공고일 이후 발급된 제출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2022-08-30 10:25: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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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석면안전관리법 위반 3개 감리업체 적발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7~8월 두 달간 주택 재개발지역과 학교 등 석면 해체·제거사업장 60곳을 대상으로 석면 불법처리 기획수사를 실시한 결과, 석면안전관리법을 위반한 감리업체 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수사는 주택 재개발지역과 학교 등 석면 해체 제거사업장에 대한 관련법령에 따른 적정한 석면 처리 여부를 점검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부산시민들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수사에서 적발된 석면 해체작업 감리업체 3곳은 모두 석면 해체작업 감리인 업무를 미이행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석면 해체·제거를 위한 비닐보양 작업 중 감리인이 석면 해체 작업계획 이행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업체가 2곳 ▲석면 건축 자재에 부착된 전등, 감지기 해체 철거 작업 중 감리인이 발생 폐기물에 대한 관리 감독을 하지 않은 업체가 1곳이다. 위반업체는 석면안전관리법 제47조의2, 제30조의4 제1항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김경덕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른 올바른 해체와 처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주택 재개발지역, 학교 등 석면 해체·제거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폐석면의 불법매립, 부적정처리 등 석면 불법 처리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처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석면은 1987년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됐으며, 2009년부터는 석면이 1% 이상 함유된 건축자재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석면 건축물을 철거하려면 석면안전관리법과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사전에 석면조사를 실시한 다음, 등록된 전문업체를 통해 석면 해체·제거·감리를 실시해야 한다.

2022-08-30 10:23:5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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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어울림 커뮤니티센터 ‘윤곽’… 2024년 말 준공 목표

전남 함평군이 지역 기초생활 기반확충을 통해 함평읍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어울림 커뮤니티센터'의 본격적인 밑그림 그리기에 돌입했다. 함평군은 30일 "건축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함평군 어울림 커뮤니티센터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근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어울림 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은 문화·복지서비스 공간조성 및 함평읍사무소와의 복합화 추진으로 행정·문화·복지 등 원스톱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함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군은 커뮤니티센터 건립을 통해, 중심지 기능강화와 더불어 배후마을과의 상생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설계공모에서는 ㈜세상종합건축사사무소·㈜아이에스피건축사무소 공동 합작으로 출품한 작품(조감도)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건축물 배치, 공간구성 등이 군 환경과 조화롭고 주변 시설과 연계성·친환경성 등에서 심사위원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다. 총 사업비 207억원이 투입되는 어울림 커뮤니티센터는 함평읍 기각리 789-3번지(함평군청 옆 부지) 일원에 연면적 3,797㎡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지하1층은 주차장 기계/전기실을 비롯해 지상1층은 함평읍사무소, 공동보육시설, 건강증진실 등이 들어선다. 지상2층은 공유주방, 대회의실, 프로그램 운영실 등 공용 공간으로 활용된다. 군은 설계 당선작 선정을 통해 내년 4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센터 착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울림커뮤니티센터가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명품 함평'에 걸맞은 실용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건립 작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2-08-30 10:18:5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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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유통업체, 납품대금 미지급했어도 기한 내 자진시정하면 과징금 피한다

앞으로는 유통업자가 납품대금을 미지급했어도, 기한 내 신속히 자진시정하면 과징금 부과를 피할 수 있게 된다. 처벌보다는 신속한 피해 구제에 초점을 두겠다는 취지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개정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대규모유통업법) 시행령과 '대규모유통업법 위반사업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기준 고시'(이하 과징금 고시)가 8월 3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 대규모유통업법 시행령은, 유통업자가 미지급한 상품 납품대금과 지연이자를 공정위 조사가 개시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지급하면 공정위가 과징금을 부과하지 않을 수 있도록 했다. 자진시정 기한의 기준일은 해당 신고가 접수돼 위반사업자에게 통지된 날, 자료제출 또는 출석 요청을 받은 날, 현장조사 실시일 중 가장 빠른 날이다. 현재는 유통업자가 납품업자에게 납품 대금을 법정 지급기한 내에 지급하지 않을 경우, 시정명령 및 과징금 등 제재를 받을 수 있다. 납품대금의 법정 지급기한은 특약매입·위수탁·임대차 거래는 월 판매마감일로부터 40일 이내, 직매입 거래는 해당 상품수령일로부터 60일 이내다. 공정위는 "대금 미지급은 당사자 간 금전 분쟁의 성격이 강하므로 피해를 입은 납품업자로서는 유통업자에 대한 과징금 등의 행정제재보다 납품 대금을 빨리 돌려받는 것이 더 중요"며 "개정안이 유통업자대 대금 미지급을 스스로 시정하도록 유도해 납품업자의 신속한 피해구제를 도모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아울러 과징금 가중이나 감경 기준도 정비했다. 검찰·중기부 등의 고발 요청에 따른 고발도 위반 횟수 산정에 포함시키고, 직권취소나 이의신청 재결, 법원의 무효·취소 예정 건 및 무죄·면소·공소기각 판결 확정 건, 검찰의 불기소처분한 고발 건 등을 제외 대상으로 추가했다. 또 조사 협력에 따른 감경비율을 최대 20%로 하향 조정하고, 조사 단계 시 협력(~10%), 심의 단계 시 협력(~10%)으로 나눠 규정했다. 한편 2012년 1월1일 시행된 대규모유통업법의 전신인 '대규모소매업에 있어서의 특정불공정거래행위의 유형 및 기준 지정고시'는 법이 시행된 지 10년 이상 경과해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돼 규제 정비 차원에서 8월 30일자로 폐지하기로 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8-30 10:18: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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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새출발기금…저축은행 업계 '화들짝'

정부가 오는 10월부터 새출발기금 운영을 예고했지만 저축은행 업계에서 볼멘소리가 나온다. 취약 차주를 대상으로 원금과 금리를 조정하는 이번 대책이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3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새 출발 기금 운영에 나선다. 취약차주는 금리와 순부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하는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 혹은 신용채무, 담보채무 등을 장기 연체한 취약 차주다. 금융당국은 최소 25만명은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최대 40만명까지 수혜를 받을 것이란 분석이다. 저축은행업계는 탐탁지 않은 눈치다. 새출발기금을 받을 수 있는 자영업자 등 저신용 차주들이 저축은행의 주고객층과 겹치기 때문이다. 덩달아 새출발기금에서 주 타깃층을 대상으로 금리를 9%로 조정하면 평균 금리가 12% 이상인 저축은행 입장에선 이용자 수요가 줄어든다. 금융시장내 입지는 더 줄어 차주들이 대거 대환대출을 시도할 수도 있다. 한 저축은행 업계 관계자는 "저축은행 차주 중 상당수가 새출발 기금 혜택에 적용돼 업계가 타격을 입을 우려가 있다"며 "당장 채무 정산을 하지 않고 미루지는 않을까 걱정되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다중채무자가 대거 이탈해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도 등장한다. 코로나19가 유행하던 기간 동안 세 곳 이상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다중채무자는 7만5000명에서 33만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된다. 신용점수가 낮아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는 차주들이 코로나19 기간동안 저축은행으로 대거 유입된 것. 하지만 코로나19 유행기간 유입한 만큼 대환대출 시도 또한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우려다. 이어 대환대출을 시도하기 위해 일부러 대출 상환을 미루는 경우도 의심하고 있다. 그러나 금융당국은 철저한 조사와 함께 건전성 확보를 약속한 상황이다. 고의로 상환을 미루거나 상환 능력을 갖췄음에도 부채를 갚지 않을 시 추후라도 혜택받은 금액을 전액 환수한다. 아울러 순부채 90%를 감면 받을 경우 90일 이상 채무 연체, 신용 채무자, 차주 등 세 가지 사항에 모두 속해 있어야 한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차주는 극히 일부라는 의견이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저축은행 업계는 새출발 기금이 부정적으로 다가올 수 있으나 정부가 3조 넘는 예산을 투입해 시행하는 만큼 금융 업권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지 않도록 엄격하게 관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22-08-30 10:17:2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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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환아 응원해요" 농심, '심심 트레킹' 참가 모집

농심은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응원하는 '심심(心心) 트레킹' 참가 신청을 내달 5일부터 접수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은 심심 트레킹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각자 걷고 싶은 길을 5km 걷고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전국민에게 백혈병소아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완치자, 가족은 물론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기부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체리'에서 할 수 있으며, 600명 선착순 마감한다. 농심은 참가자 전원에게 보온병, 모자, 백산수, 농심켈로그 에너지바 등이 들어있는 기념품세트를 제공하고 향후 인증사진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참가비 전액은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한편, 농심은 지난 2018년부터 면역력이 약해진 환아들에게 좋은 물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환아 300가정에 매달 백산수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백혈병소아암 환아 대상 그림공모전을 진행하고, 수상작을 라벨에 인쇄한 백산수 한정판을 출시해 판매금액의 2.15%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30 10:16: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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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내년도 국가예산 정부안 3조1천867억원 확보

울산시는 2023년도 국가예산 정부안으로 3조 1,86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정부안 3조 2,101억 원보다 234억 원 감액된 규모이다. 다만 정부의 지출사업 10% 감액 편성 지침 및 건전재정 기조 전환 등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울산시는 전방위적인 노력을 펼쳐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규사업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의과학원 설립(6억 원) △전기·수소차 핵심부품 및 차량 안전성 확보 지원사업(10억 원) △신정3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23억 원) △울산 재난안전산업 진흥센터 조성(15억 원) △울산복합생태관광센터 건립(5억 원) △연구개발(R&D)지구 간선도로 개설사업(43억 원) 등이 반영되었다. 계속사업은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건립(41억 원) △해상물류 통신기술 검증 테스트베드 구축(26억 원) △울산 경상좌도 병영성 보수정비(51억 원) △울산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증설(69억 원)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1,431억 원) △농소~외동 국도건설(174억 원) △농소~강동간 도로개설(120억 원) 등의 예산이 확보되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정부예산 반영액은 새 정부의 지출구조조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울산시와 지역 정치권이 전방위적으로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역점사업들이 상당수 반영되었으나, 일부 반영 또는 미반영 사업들에 대해서는 국회 증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 국가예산 정부안이 9월 2일 국회에 제출되면 각 소관 상임위와 예결위 등의 심의를 거쳐, 12월 2일 본회의 통과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2022-08-30 10:15:5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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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년 연속 경남서 고용률 1위

산청군이 도내 18개 지자체 중 고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경제활동참여율도 도내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산청군은 2020년 하반기부터 2년 연속 경남에서 고용률 1위를 차지했다. 30일 산청군에 따르면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에서 산청군의 올해 상반기 고용률은 74.2%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한 수치로 전국 군지역 평균(68.4%)보다 높다. 특히 도내 18개 시군 고용률에서 가장 높은 수치로 2020년 하반기부터 이어져 온 고용률 1위 자리를 이어갔다. 경제활동참가율도 74.9%로 도내에서 가장 높다. 이외 취업자 증가 및 실업률 감소, 경제활동인구 증가 등 전반적인 고용지표가 호전돼 지역 고용환경이 더욱 개선됐다는 평가다. 산청군은 국립공원 지리산, 진양호 상수원 보호구역 등 규제 지역이지만 청정환경을 활용한 항노화약초산업과 공모사업 선정, 공공일자리사업 확대 등 다양한 계층과 산업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매촌 U-턴 보금자리 조성, 근로자 기숙사 신축, 청년 베이스캠프 조성 등 근로환경 개선과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먼저 올해 하반기에는 일자리센터 운영 활성화, 일자리박람회 개최,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쉽고 편하게 고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총력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30 10:14: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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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들, e심 전용 요금제 속속 선보인다...현행법 저촉 소지, 부가 서비스 출시로 막아

KT가 9월 1일 '듀얼번호' 서비스를 출시하는 데 이어 다른 이통사들도 e심 전용 요금제 준비에 들어가는 등 이동통신사들이 e심 전용 요금제를 속속 선보일 전망이다. 당초 이통사들의 e심 전용 요금제 출시는 기존 유심 이용자들에 비해 더 저렴한 e심 가입자 만을 위한 요금제를 내놓을 경우, 기존 이용자층이 상대적으로 차별을 받을 수 있어 현행법 저촉 소지가 있었는 데, KT는 이 문제를 피한 e심 전용 요금제를 내놓았다. ◆SKT·LG유플러스, 조만간 e심 전용 요금제 선보일 것 KT는 하나의 폰에서 두 개의 번호로 통화, 문자, SNS를 이용할 수 있는 '듀얼번호'를 9월 1일 출시하고 본격 듀얼시대를 열어나가기로 했다. 듀얼번호는 유심과 e심을 동시에 이용하는 '듀얼심' 고객을 위한 요금제로, 저렴한 가격과 편리하게 가입과 해지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하나의 폰에서 두 개의 번호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 니즈는 꾸준히 있어 왔다. KT는 이러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듀얼번호를 기획했는데, SNS을 운영하는 고객, 또 다른 캐릭터인 '부캐'를 중시하는 MZ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듀얼번호는 월 8800원에 두 번째 번호용 데이터 1GB를 제공한다. 제공되는 데이터가 소진되면 최대 400K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 가능하며, 메인 번호의 음성과 문자를 두 번째 번호로 공유할 수 있다. 듀얼번호는 유심, e심을 메인으로 이용하는 고객 모두 가입 가능하다. 메인 번호로 음성, 문자, 데이터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초이스 요금제'를 이용하면서 두 번째 번호에 '듀얼번호'를 가입하면, 월 5만원대 요금(선택약정 25% 할인과 프리미엄 가족 결합 25% 적용 기준)으로 메인 번호의 음성과 문자를 두 번째 번호에서도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KT는 특히 듀얼번호를 많은 고객들이 이용해 볼 수 있도록 약정 없는 요금제로 준비했다. SK텔레콤도 e심 전용 요금제를 내놓을 계획으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SKT 관계자는 "우리는 유보신고제의 적용을 받는 만큼 e심 전용 요금제 출시 시기를 확정할 수는 없지만 요금제를 내부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KT가 내놓은 것처럼 부가 서비스를 내놓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도 e심 전용 요금제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KT에서 e심 전용 요금제를 선보인 만큼 우리도 전용 요금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수준은 KT와 비슷한 수준으로 결정될 것 같다"고 말했다. ◆소비자·시민단체 등, 'e심 시장 확대' 기대 현행 전기통신사업법은 제28조를 통해 요금제 및 이용조건 등에 따라 특정 이용자를 차별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때문에 이통사는 특정 이용자가 차별받을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하거나 출시할 수 없다. 이에 따라 e심 전용 요금제를 내놓을 경우, 기존 유심 이용자들에 비해 더 저렴한 요금제를 내놓는다면 전기통신사업법을 위반하게 된다. 하지만 KT는 전용 요금제가 아닌 부가 서비스로 e심 전용 요금제를 선보여 이 문제를 해결했다. 한 통신사 관계자는 "KT는 e심 요금제를 내놓은 게 아니라 부가 서비스 형태로 선보였는데, e심 전용 요금제를 선보이면 법을 위반하는 문제가 있어 부가 서비스의 형태로 내놓은 것"이라며 "e심 요금제를 내놓는다고 해도 기존 유심 요금제와 동일한 선이 될 것 같아 큰 의미는 없다. e심이나 유심을 선택할 꺼라면 기존 요금제 중에 선택해서 사용하면 되고, 이 부가 서비스는 회선 2개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요금으로, 아직 수요 자체는 많지 않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e심 요금제와 유심 요금제를 다르게 가져가면 현행법상 금지된 이용자 차별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렇게 되면 정부에서 '차별'로 판단하게 된다"며 "현행법을 위반할 소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KT는 유심 요금제에 가입된 상황에서 e심 부가 서비스를 가입하는 형태로 e심 전용 요금제를 출시했는데, 경쟁사들도 이 같은 형태의 요금제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 현행법을 저촉할 여지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e심 요금제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2개의 번호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통신사 관계자는 "e심은 결국 한 고객이 회선을 두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기 때문에 e심 요금제로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전용 서비스가 없다면 고객은 두 개 회선에 각각의 요금제를 가입해야 해 큰 부담이 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e심 서비스 이용이 활성화되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e심 지원 단말기가 갤럭시Z폴드4 및 플립4, 아이폰 XS, XR, SE 2·3세대, 11~13 시리즈에서 지원되기 때문에 일부 기종에 국한된 상황이다. 시민단체나 소비자들은 그동안 여러 이유로 국내에서만 상용화가 되지 못했던 e심 시장이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e심이 지원되지 않는 스마트폰을 보유한 가입자는 이 요금제에 가입할 수 없기 때문에 e심 지원 단말기가 늘어나기를 바란다"며 "해외에서는 미국, 일본 등 세계 69개국에서 e심을 활용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이 같이 서비스가 활성화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2-08-30 10:14:2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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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농촌자원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보급

사천시는 새로운 농촌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정동면에 소재한 콩지은교육농장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치유체험장, 치유텃밭, 음식+원예체험 등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9월부터 고령인, 학생, 감정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다양한 농업활동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치유농업에 참여한 대상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대상자별로 맞춤 치유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치유농업은 농업소재 및 자원을 활용해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제공되는 모든 농업활동을 말한다. 일과 관련된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의학적·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치유하는 농업활동도 포함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치유농업이 우리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치유농업 확산을 통해 시민들에게 정신 건강 서비스 제공하고, 농업인들에게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30 10:13: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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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野 김건희 특검 예고에…"도 넘은 정치공세 중단"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특검) 추진을 예고한 더불어민주당에 "도 넘은 정치 공세를 중단하라"고 했다. 김 여사 관련 의혹을 검·경이 이른바 '봐주기 수사' 중이라며 민주당 지도부가 강경 대응에 나선 데 따른 반발이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민주당 새 지도부가 첫째도, 둘째도, 마지막도 민생이라고 해서 시급한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협치 노력을 기대했다. 그런데 새 지도부 일성은 김건희 특검"이라고 지적했다. 문재인 정부 당시 2년 6개월간 검찰 특수부, 금융감독원 등이 김 여사 관련 수사를 했지만 당시 기소가 이뤄지지 않은 점을 언급한 권 원내대표는 "당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김 여사 관련 의혹에) 합당한 결론을 내야 한다면서 노골적으로 수사에 개입했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은 (제20대) 대통령선거 기간 내내 김 여사을 향해 집착에 가까운 행태를 보였다. 수사 진행 상황을 알면서도 대선 국면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온갖 의혹 제기를 했고, 이번에도 새 정부를 흔들기 위해 특검 소재로 재활용할 심산"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 원내대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통합·협치'에 대해 강조하는 가운데, 최고위원들은 김 여사 관련 공세를 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특히 권 원내대표는 "지난 대선 때에도 이 대표는 (자신에 대한)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 특검을 하자고 기세를 올렸지만,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협상에 나서지 않았다. (이는) 운동권식 화전양면 전술"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가 당선되자마자 '바른길로 간다면 정부여당 성공을 돕겠다'고 했는데, 자신부터 바른길로 가야 한다. 부부가 검·경 수사를 받을 때 가야 할 바른길은 수사에 대한 성실한 협조이지 물타기 특검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한편 권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 당시 대통령직속 물관리위원회가 ▲금강 세종보·영산강 죽산보 전면 해체 ▲금강 공주보 부분 해체 ▲금강 백제보·영산강 승촌보 상시 개방 결정을 한 데 대해 "대통령 공약으로 졸속 처리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올해 정기국회 국정감사 기간에 각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문재인 정부 당시 관성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거나 낭비성 예산이 있는 위원회 관련 이권 카르텔 실체에 대해 중점 두고 챙겨달라는 취지로 당부했다.

2022-08-30 09:49:4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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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2023 회계년도 2Q 재무 실적 발표

워크데이는 2022년 7월 31일자로 마감된 2023 회계년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총 매출은 15억4000만 달러로 2022 회계년도 2분기 대비 21.9% 증가했다. 구독 매출은 13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2분기 영업 이익은 3억160만 달러(매출의 19.6%)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경우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은 2억9180만 달러(매출의 23.2%)였다.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기본 및 희석주당순이익은 각각 0.86 달러, 0.83 달러로 전년 동기의 경우 각각 1.29 달러, 1.23 달러였다. 닐 부스리 워크데이 공동 창업자 겸 공동 CEO겸 대표이사는"우리 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여전히 크다. 이것은 기업이 변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인사와 재무에 걸쳐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놀라운 우리의 직원들과 고객 서비스 및 혁신에 대한 그들의 지속적 혁신 덕분에 우리는 글로벌 고객 커뮤니티에 꾸준히 가치를 제공하고, 우리 앞에 놓인 막대한 기회를 활용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차노 페르난데즈 워크데이 공동 CEO는"고객에게 중요한 가치를 제공하고 오늘날의 역동적인 환경에서 이들이 적응하고 성장하도록 돕는데 집중하는 우리의 전략이 지속적인 모멘텀을 제공한다"며"앞으로도 우리는 핵심 산업과 전 세계의 다양한 기회에 투자할 것이며 기존 고객 및 파트너 생태계에서 입지를 넓혀 갈 것이다"고 말했다. 바바라 라슨 워크데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우리는 2분기에 강력한 실적을 내면서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건실한 성장을 이뤘다"며"이에 따라 비즈니스 모멘텀과 우리 솔루션의 미션 크리티컬한 성격을 반영하고 현재의 거시 경제적 환경을 고려해서 향후 전망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2022-08-30 09:30:4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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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25살' 맞아...꾸준한 팬심 덕분

넷플릭스가 탄생 25주년을 맞이했다. 1997년 8월 29일(미국시간 기준) DVD 대여 서비스로 첫 걸음을 내디딘 넷플릭스는 2007년 처음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6년에는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서비스가 시작됐고, 이후 전 세계 190여 개국 2억 2,100만 유료 구독 가구와 만나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성장했다. 넷플릭스는 엔터테인먼트 팬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청 환경을 탄생시켰다. ◆ 25살 생일을 맞은 넷플릭스에 대한 몰랐던 사실들 넷플릭스는 지난 25년간 엔터테인먼트 팬들로부터 받은 꾸준한 '팬심' 덕분에 지금의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성장했다. 넷플릭스 프로필 아이콘 중 가장 인기 있는 아이콘은 '보스 베이비'로, 1,100만 프로필을 장식했다. 또한, 회원들은 한 달에 평균적으로 여섯 가지 장르의 작품을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크린을 넘어 문화 인덱스가 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넷플릭스가 선보이는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콘텐츠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새로운 풍경을 만들었다. 2015년에는 유명한 영국 출판사 콜린스가 콘텐츠를 연이어 시청하는 것을 뜻하는 '빈지 워치(Binge-watch)'를 '올해의 단어'로 선정했으며, 뉴욕타임스는 넷플릭스 시리즈 '퀸스 갬빗' 공개 이후 체스보드 매출이 125% 증가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체스를 즐기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넷플릭스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하는 한국 창작업계 넷플릭스가 이처럼 새로운 문화 현상을 선도하는 배경에는 기업문화가 기반이 됐다. 넷플릭스는 본사 혹은 해외 지사의 개념을 적용하지 않고, 넷플릭스 서울 오피스를 비롯한 각 국가의 담당자들이 의사 결정을 주도한다. 이처럼 자유와 책임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에 기반해, 우리나라의 문화와 정서를 가장 잘 아는 한국 직원들이 국내 창작 생태계와 협업하며 발굴한 이야기들이 수많은 최초의 역사를 쓰고 있다. ◆당신의 더 즐거운 일상을 위한 새로운 시청 환경 넷플릭스는 시청 편의성 향상을 위한 기능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은 '오프닝 건너뛰기' 버튼은 하루 평균 사용 횟수가 1억 3,600만 회에 이르고, 다른 여러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도 채택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새로운 모바일 게임 '헤즈 업: 스피드 퀴즈(Netflix Heads Up!)'를 출시했으며, 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총 27종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는 등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점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전 세계 시청자분들 덕분에 훌륭한 이야기는 세계 어디서든 사랑받을 수 있다는 넷플릭스의 믿음을 증명할 수 있었다"라며 "'킹덤'의 갓부터 '오징어 게임'의 초록색 트레이닝복의 세계적 인기가 상징하는 것처럼, 넷플릭스는 앞으로도 국가와 문화를 넘어 공감대를 형성하는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가능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8-30 09:23:44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