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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 감사委, 장기 재직 줄고 여성 비중 증가"

코스피200 기업 중 감사위원회를 설치한 기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 중 6년 이상 장기 재직 감사(위원)은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삼정KPMG가 발간한 '2022 감사위원회 아웃룩 Vol.4'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피200 기업 중 감사위원회를 설치한 기업은 173개사(86.5%)다. 2019년 162개사, 2020년 167개사 등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 2020년 12월 개정된 상법에 따라 상장회사의 사외이사는 해당 회사에서 최대 6년, 해당 회사와 계열회사 합산 최대 9년까지만 재직할 수 있다. 재직기간이 6년을 초과하는 감사위원은 27명(5.0%)으로 전년 46명(8.5%) 대비 19명(3.5%p) 감소했다. 코스피200 감사위원의 평균 재직기간도 2.6년으로 전년 2.8년 대비 0.2년 줄었다. 한편, 개정 상법에 따라 감사위원 분리 선임제가 시행되고 있으며, 상장회사는 주주총회에서 감사위원회 위원 중 1명을 다른 이사들과 분리해 선임해야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스피200 기업 내 2021 회계연도에 감사위원을 신규 또는 재선임한 기업은 126개사로 이 중 123개사(97.6%)가 분리 선임했다. 지난해 선임된 감사위원은 총 260명이며, 분리 선임된 감사위원수는 124명(47.7%)이다. 올해 8월부터 시행된 개정 자본시장법에 따라 자산총액이 2조원 이상의 상장회사는 이사회의 전원을 특정 성(性)으로 구성할 수 없다. 지난해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회사의 전체 등기이사는 1379명으로, 이 중 여성 등기이사는 120명(8.7%)에 불과했다. 기업당 여성 등기이사는 0.62명 수준이다. 삼정KPMG는 "여성 등기이사에 대한 급격한 수요증가로 인해 여성 등기이사 선임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기업들이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코스피200의 감사위원 563명 중 여성은 56명(10.0%)이며, 전년 25명(4.6%) 대비 5.4% 증가했다. 삼정KPMG는 "획일적인 집단 사고를 방지하고 다양성 확보를 위해 감사위원회의 성비 구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개정 자본시장법 시행에 따라 여성 등기이사가 증가하여 여성 감사위원 비중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코스피200 기업의 감사위원회 안건(3,293건)에 대한 분석도 포함됐다. '외부감사인 감독(23.7%)', '내부회계관리제도 감독(19.6%)' 및 '재무 감독(19.0%)'이 가장 많은 안건 유형으로 집계됐고, 이어 '내부감사 감독(16.5%)'도 전년 대비 가장 큰 증가폭(3.4%)을 보이며 감사위원회 안건으로 많이 다뤄졌다. 특히 '내부감사 감독'은 2019년 신 외부감사법 시행 이래 매년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삼정KPMG는 "감사(위원회)의 활동이 강화되면서 이들을 지원하는 내부감사조직의 감사계획 승인과 결과 보고 등 관련 안건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감사(위원회)가 '직보라인' 및 '책임자 임면동의권'을 보유한 기업은 코스피200 중 17개사에 불과해 내부감사조직이 감사(위원회) 산하에 직속돼 감사(위원회) 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곳은 미미했다. 김유경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리더는 "감사(위원회)가 법규에서 요구하는 책임을 실질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독립성과 전문성을 지닌 내부감사조직의 지원이 핵심적"이라며 "경영진에 직속된 내부감사조직은 독립성 측면에서 내부감사조직이라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8-29 11:46:5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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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우리동네 단골시장’ 프로젝트, 전국 10개 전통시장으로 확대한다

"누구나 익숙한 카카오톡으로, 단골 손님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보낼 수 있을지 고민하고 기대 중입니다" 카카오가 소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는 29일부터 보름간,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소통을 돕는 '우리동네 단골시장'에 참여할 10개 전통시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5년간 총 3000억원의 기금을 활용할 카카오 공동체의 상생 방안 중 하나로, 소신을 가지고 사업을 운영하는 전국의 상인들이 카카오톡 채널로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다양한 모바일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신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전국으로 확대하는 '우리동네 단골시장'은 소신상인 프로젝트의 일부로, 온라인 지식 교육 플랫폼 MKYU(MK&You University)와 함께 전통시장 상인들이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해 단골 손님을 만들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통시장 내에 상주하는 MKYU의 디지털튜터가 온라인 고객 서비스 대응, 스마트채팅 활용 방법 등 상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에 참여한 상인들에게는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 비용을 지원하는 '단골시장 운영키트'를 제공한다. 지난 6월 프로젝트의 첫 발로 서울시 양천구의 신영시장을 선정한 바 있으며, 이번에 전국 10개 전통시장으로 대상을 확대한다. 참여를 원하는 전통시장은 29일부터 9월 13일까지 보름간 우리동네 단골시장 캠페인 웹사이트 내 '시장 모집' 메뉴에서 지원에 필요한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카카오 임팩트는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중 10개 전통 시장을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카카오 육심나 ESG 사업실장은 "소신을 가지고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전국의 전통시장 상인이 디지털을 활용해 성공할 수 있도록,우리동네 단골시장 프로젝트를 전국으로 확대한다"며 "카카오가 가진 기술적 역량을 활용해 소신상인들의 우수한 상품과 자부심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임팩트는 8월 1일부터 첫 우리동네 단골시장인 신영시장에서 22일부터 9월 8일까지 '서로의 단골이 되어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한 단골 맺기 이벤트, 소신상인 응원 메시지 이벤트, MKYU의 김미경 대표와 함께하는 상생토크콘서트 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2-08-29 11:41: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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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석 전까지 '새 비대위 구성'…권성동 직대체제 운영

국민의힘이 올해 추석 연휴 전까지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당내 혼란을 자초한 논란이 있는 권성동 원내대표에 대한 사퇴 문제 역시 새 비대위 출범 이후 정리하기로 했다. 비대위는 29일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갖고 이 같은 방침에 대해 논의하고 결정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이 법원으로부터 직무 정지 결정을 받은 뒤 열린 첫 비대위 회의에서 "당헌·당규 정비 후 새로운 비대위를 출범시켜야만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했다. 당 일부 의원들이 제기한 자진 사퇴 요구를 두고도 권 원내대표는 "새 비대위 출범을 위해 원내대표로서 반드시 수행해야만 하는 직무가 있다. 지금 중요한 것은 혼란을 마무리하는 것"이라며 "저에게 주어진 직무와 의원총회 결정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일축했다. 자진 사퇴 거부에 따른 당내 반발을 우려한 듯 권 원내대표는 "한 번도 자리에 연연한 적 없다. (지난 27일) 의원총회에서 밝혔듯 거취는 새 비대위 구성 이후 스스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비대위 역시 권 원내대표 자진 사퇴 여론을 일축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자진 사퇴 요구가 일축된 데 대해 비대위 측은 '주호영 비대위원장 직무 정지 결정에 따른 당 혼란 수습 차원에서 원내대표가 직무대행으로서 실무적인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비대위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현재 비대위는 (주 비대위원장 관련) 법적 논란과 관계없이 당을 책임지는 그룹이 있어야 하기에 (추석 연휴 전까지) 새로운 비대위가 구성될 때까지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권 원내대표에게 비대위원장 직무대행 역할도 맡기기로 했다. 권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 직무대행 역할을 맡게 된 데 대해 비대위 측은 '당헌·당규 개정 이후 새로운 비대위를 출범시키기 위한 절차상 문제 해소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당 사무국에서 보고한 당헌·당규 개정, 비대위 구성 절차는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가 각각 2번 이상 열리는 방식이다. 상임전국위가 당헌·당규 개정안을 작성, 전국위원회에 보고한 뒤 의결하는 게 첫 번째 절차다. 첫 번째 절차가 끝나면 전국위는 개정한 당헌·당규에 따라 의원총회에서 추인한 새 비대위원장 임명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새 비대위원장 임명안이 전국위에서 가결된 이후, 상임전국위가 비대위원 임명안까지 처리하면 절차는 마무리되는 수순이다. 비대위는 이 과정에서 당대표가 상임전국위, 전국위 개최 공고를 해야 하는데, 현재 비대위원장 직무는 정지된 상태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직무대행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한 셈이다. 한편 비대위 측은 당헌·당규 개정부터 새로운 지도부 출범까지 시간이 길지 않은 만큼, 최대한 빨리 처리할 것이라는 계획이다. 당헌·당규 개정 작업은 당 법률지원단 중심으로 진행 중인데, 마무리되는 대로 이르면 30일이라도 의원총회를 개최해 추인받을 계획이라는 게 비대위 측 설명이다.

2022-08-29 11:40:2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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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시장 생존경쟁 치열...OTT 기업들, 설립 이해 한번도 흑자 내지 못해, 모바일 유료 회원 340만명 감소

왓챠가 '매각설'이 돌고 있으며, 자회사 블렌딩 경영권 매각에도 나섰으며, 최근 시즌과 티빙이 합병을 결정하는 등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국내 OTT 기업 중 지난해 흑자를 낸 곳은 한 곳도 없이 모두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만 적자를 낸 게 아니라 OTT 기업으로 법인을 출범한 후 단 한번도 흑자를 내지 못한 것이다. 이에 따라 OTT 기업 중 매각을 검토하거나 사업 재편을 고려하는 곳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만에 10% 유료 회원 줄어, OTT 중 매각 검토 중인 기업 더 늘어날 듯 OTT 플랫폼 7개의 '모바일 사용자' 수가 최근 약 340만명이나 감소했으며 휴가철인 여름을 지나면서 이 같은 회원 감소 추세가 더 가팔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분석기업 모바일인덱스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넷플릭스·웨이브·티빙·쿠팡플레이·디즈니플러스·시즌·왓챠 등 국내 주요 OTT 플랫폼 7개의 '모바일 사용자' 수는 총 2686만명을 기록했는데, 3개월 전인 1월에 기록한 3026만명과 비교해 340만명의 유료 회원이 줄어든 것이다. 이는 무려 1분기 만에 10% 가까이 유료 이용자수가 줄어든 것으로, 이 즈음이 디즈니플러스, 애플TV플러스가 국내 시장에 진출한 시점으로 강력한 외산 OTT의 진출이 감소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OTT 시장에서도 옥석가리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1~2위를 제외하고 그 밑에 있는 자본력이 부족한 기업들이 큰 타격을 입게 된다. 글로벌 자본력을 가지고 있는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애플TV플러스보다 국내 토종 OTT들이 더 위험한 상황에 놓여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OTT 업계 중 KT의 자회사 시즌은 CJ ENM의 자회사인 티빙의 제안으로 합병을 선택했다. 티빙과 시즌의 합병은 지난 7월 14일 발표됐으며 양사의 통폐합은 12월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즌은 경쟁력을 티빙과 합함으로써 끌어올릴 수 있게 된다. 양사의 합병으로 웨이브를 꺾고 토종 1위 자리에 오르게 되는데, 가입자수는 530만명으로 늘어나 웨이브의 433만명보다 더 많아진다. 또 OTT 기업인 왓챠는 최근 매각설이 나올 정도로 경영난에 처해 있다. ◆왓챠, 자회사 블렌딩 경영권 매각 나서...'매각설' 왓챠, 주인 누가 될까 2011년 영화 리뷰 커뮤니티로 출발해 2015년부터 OTT를 선보이며 OTT 시장에 진출한 왓챠는 '매각설'이 돌고 있다. 왓챠는 또 자회사 블렌딩의 경영권도 매각하기로 했다. 이는 회사가 경영난에 처하면서 자금 조달이 쉽지 않아지자 블렌딩 지분 51%를 매각해 현금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왓챠 관계자는 "회사 경제상황이 긴축으로 가고 있어 자회사 블렌딩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며 "회사 내부에서도 사업 및 제작 인력을 줄이는 감원에 나서고 있는데, 사업을 진행하던 분야에서 사업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 인력들 감축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왓챠의 매각설이 제기되는 데 대해 "회사 내부적으로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인데, 여러 추측 중 하나로 매각설이 돌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전체 인력 200여명 중에서 벌써 두 자릿수가 왓챠를 떠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왓챠 2.0' 프로젝트도 잠정 보류했다. 지난 2월 왓챠는 OTT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영상 콘텐츠를 넘어서 음악, 웹툰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힌다는 구상으로 왓챠 2.0을 추진한 바 있다. 왓챠는 또 음원 제작 및 유통업체인 블렌딩의 지분 매각을 위해 삼일회계법인을 매각 자문사로 선정하고 수요조사에 들어갔다. 2019년 블렌딩을 인수했지만, 인수한 뒤 3년 만에 회사를 되파는 것으로 블렌딩의 기업가치는 400억원 수준으로 평가된다. 경영권을 포함한 블렌딩 지분 51%의 가격은 2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블렌딩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Mubeat)'을 선보인 후 K팝 팬덤 시장을 겨냥한 사업을 해왔으며, 출시 4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수 750만건을 기록하는 등 선전해왔다. 왓챠는 다른 기업들이 통신사나 대기업을 모기업으로 두고 있는 것과 달리 이 같은 모기업이 없으며, 자본력이 부족해 오리지널 콘텐츠에 큰 금액을 투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가입자수가 줄면서 OTT 기업 중 월간활성이용자수(MAU) 7위를 기록했다. 왓챠의 인수 주체로는 SK텔레콤과 쿠팡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또 웹툰 및 웹소설 등 원천 IP(지적재산권)을 보유한 리디도 고객 다양화 차원에서 왓챠 인수 후보로 논의되고 있다. SKT는 웨이브의 주주인 SK스퀘어 관계사로 웨이브가 왓챠를 인수하면 또 다시 토종 OTT 중 1위 자리로 오를 수 있다. 웨이브의 모 회사인 SK스퀘어가 올해 하반기 자회사의 성장을 위해 M&A 기회를 찾고 있는 데, 젊은 조직 구조를 가진 왓챠가 대상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OTT 쿠팡플레이를 서비스하고 있는 쿠팡도 이미 수년 전 왓챠에 인수를 제안한 바 있어, 유력한 인수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다. 쿠팡은 OTT 분야에 지난해 1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기는 등 투자에 나서고 있다. 리디도 인수대상으로 거론되지만, 리디 측이 포괄적 주식교환 구조로 인수를 검토하는 점을 고려한다면 왓챠 투자자들은 투자금 회수가 미뤄지게 돼 쉽지 않은 상황이다. 왓챠 주주들은 대기업 투자자를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왓챠 인수후보로 거론되는 기업들은 왓챠 인수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2022-08-29 11:40:2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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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추석맞이 '진주사랑상품권' 165억원 발행

진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주사랑상품권'을 역대 최대 규모인 165억 원 발행한다.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총 395억 원을 발행한 데 이어 올해 다섯 번째 발행이다. 오는 9월 1일 오전 9시부터 모바일 140억 원, 진주형배달앱상품권 10억 원, 지류 15억 원을 10% 할인하여 판매한다. 시는 진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2019년 10억 원, 2020년 80억 원, 2021년 500억 원에 이어 올해 660억 원으로 확대했고, 향후 추경을 통해 100억원을 추가 발행할 계획이다. 지난 7월에는 지류상품권 판매처를 확대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이용자 증가에 따라 가맹점도 크게 늘어 모바일은 1만9000여 개소, 지류는 4900여 개소에 이른다. 특히 이번에는 지류상품권 중 1만 원권에 점자를 적용하여 발행해 시각장애인의 편의를 높인다. 진주사랑상품권 발행과 함께 착한 수수료의 진주형 배달앱 '배달의진주'이벤트도 진행한다. 첫 가입 및 2만 원 이상 주문한 이용자 1만 명에게 '진주형배달앱 상품권' 1만 원, 2만 원 이상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한 1만 명에게는 '모바일진주사랑상품권' 5000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이벤트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진주사랑상품권과 진주형 배달앱은 소상공인에게는 수수료 절감과 매출 증대를, 시민에게는 할인혜택을 줌으로써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내고 있다 모바일진주사랑상품권, 진주형배달앱상품권 등 모바일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올원뱅크 등 제로페이앱에서 구매할 수 있고, 지류 진주사랑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농협(NH농협은행, 축산농협, 원예농협을 포함한 지역농협)과 경남은행, 새마을금고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상품권과 이벤트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생활정보>진주사랑상품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진주사랑상품권과 진주형배달앱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상공인과 시민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29 11:21:5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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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항일농민운동사」총서 발간

신안군농민운동기념사업회는(이사장 오병균) 그동안의 성과를 집대성한 신안군 항일농민운동사 총서를 발간한다. 신안군 항일농민운동은 1923년부터 1928년까지 5년 동안 암태도, 지도, 도초도, 자은도, 매화도, 하의도 지역에서 높은 소작료 인상과 노동착취를 감행한 일제와 불의한 지주의 탄압에 맞서 싸운 농민운동이다. 일제강점기 대표적인 항일농민운동이자 전국적으로 확대된 대규모 소작쟁의의 기폭제로 평가받고 있다. 신안군 항일농민운동을 연구하고 독립유공자를 찾고자 2020년 7월에 출범한 신안군 농민운동기념사업회는 2년 여 동안 추진한 성과 등을 토대로 발간한 '신안군 항일농민운동사'는 암태도 외 5개 섬에서 일어난 항일농민운동의 전개과정, 항일농민운동 주요인물, 당시 농민운동에 참여한 325명 중 구속 확인된 111명의 판결문 및 수감기록, 신문기록 등을 수집하고, 농민운동 수감자 후손을 찾아 24명의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는 성과물 등을 집대성하여 항일농민운동의 역사의 기록물로 남기기 위해 총서를 발간하게 되었다. 총서는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신안군립도서관, 관내 초중고교, 농민운동 관련 단체, 전남지역 문화원, 호남권 대학교(사학과), 재경·재광·재목 향우회 등에 배부하여 신안군 항일농민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홍보하고, 신안군 농민운동의 기초자료 및 교육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암태도 소작쟁의 발발 100주년을 앞두고 신안군 항일농민운동을 재조명하는 총서 발간은 지역사회에 의미깊은 울림을 주는 중요한 성과"라고 하면서 "잊혀질 뻔한 우리의 소중한 역사를 기억하고, 소중한 정신문화유산을 계승하는 기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8-29 11:21:45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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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500억 투자' 세종 제2생산라인 본격 가동…시장 추가 공략

엔지니어드 스톤 생산량 기존보다 2배 늘어…글로벌 4위 생산 규모 관련 매출 작년보다 50% 확대 목표…칸스톤 품목수 50여종까지 확대 현대L&C가 500억원 가량을 투자해 충남 세종사업장에 최첨단 설비를 갖춘 '엔지니어드 스톤'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세종 칸스톤 제2 생산라인을 가동함에 따라 내년까지 프리미엄 제품 20여종을 새로 출시하는 등 현재 30여종인 칸스톤 품목수를 50여종까지 늘린다. 현대L&C는 특히 일반형 칸스톤과 프리미엄 칸스톤을 각각 활용하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국내 재건축·리모델링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국내 엔지니어드 스톤 사업 매출 규모를 지난해보다 50% 가량 확대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인 현대L&C는 충남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에 있는 세종사업장에서 '세종 칸스톤 제2 생산라인'(사진) 준공식을 갖고 가동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칸스톤'은 천연 석영을 90% 이상 사용한 엔지니어드 스톤의 브랜드명이다. 천연석보다 표면 강도가 높아 긁힘이나 파손이 적고 수분흡수율이 0%에 가까워 오염과 부식에 강하다. 현대L&C는 이번 제2 생산라인 가동으로 국내에서 기존보다 두 배 늘어난 연간 110만㎡의 칸스톤 생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기존 세종 칸스톤 제1 생산라인과 캐나다 온타리오주 제1·2 생산라인에서 제조하는 칸스톤까지 포함하면 연간 220만㎡ 규모의 엔지니어드 스톤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글로벌 엔지니어드 스톤 시장 4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세종 칸스톤 제2 생산라인은 기존 제1 생산라인에서 만드는 일반형 칸스톤보다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칸스톤'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프리미엄 칸스톤은 물결무늬나 적층무늬 등 천연석과 육안으로 차이를 구분할 수 없을 정도의 다채로운 패턴을 구현한다. 프리미엄 칸스톤 생산을 위해 현대L&C는 세종 칸스톤 제2 생산라인에 최첨단 설비를 대거 도입했다. 제1 생산라인과 마찬가지로 이탈리아 브레톤의 엔지니어드 스톤 생산 설비로 구축했다. 천연 대리석의 특징인 물결무늬 등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로봇 자동화 시스템도 갖췄다. 기존 일반 규격(3050㎜×1400㎜) 제품보다 면적이 28% 가량 큰 광폭 규격(3300㎜×1650㎜) 제품도 생산할 수 있다. 현대L&C 인테리어스톤사업부장 이재각 상무는 "이번 세종 칸스톤 제2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국내 재건축·리모델링 시장 공략은 물론, 가구·인테리어 업계를 대상으로 제품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프리미엄 칸스톤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엔지니어드 스톤 시장에서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8-29 11:18: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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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최고위, 특검 띄우며 김건희 맹폭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가 29일 특별검사제를 거론하며 '김건희 리스크'를 전면에 띄웠다. 최고위원회는 이날 오전 새 지도부가 선출된 이후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김건희 여사를 맹폭했다. 박찬대 최고위원은 "시민단체가 고발한 김건희 여사의 7시간 녹취와 관련해 경찰은 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불송치하고 있다"면서 "김 여사가 기자에게 105만원을 줬고 같이 일하면 1억원을 주겠다고 하는 발언을 기억하고 있다. 경찰 또한 김 여사와 모친이 성남시 땅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통장 잔고증명서 위조를 공모했다는 의혹도 각하 처분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온 국민이 다 아는 김 여사의 허위 경력과 학력 의혹도 불송치된다는 전망이 우세하고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사건도 아직도 깜깜무소식"이라고 덧붙였다. 박 최고위원은 "검찰과 경찰이 김 여사에 대해 봐주기 수사를 한다면 민주당은 국민의 뜻에 따라 특검을 추진하겠다"면서 "김 여사의 주가조작 허위 경력 사건들에 대한 특검이 발의됐다. 검경이 외면한다면 국회는 특검의 시계를 찰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서영교 최고위원도 "박근혜 정부 때는 최순실(을 위시한) 비선 실세가 국정농단을 하고 이제 윤석열 정권에선 이상민 행안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그리고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 그리고 김건희 여사와, 김핵관(김건희 핵심 관계자)이 헌법과 법률 그리고 국민을 조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의 부인이라고 한 번도 압수 수색하지 않고 소환조사하지 않는 것이 공정한 세상인가"라고 물으며 "특별검사를 통해 중립적이고 공정한 수사를 이뤄내야 한다고 요구한다. 이제 특검법이 발의됐다. 차곡차곡 쌓아나가서 국민의 지지를 받는 특검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준 대변인은 최고위 후 기자들을 만나 김 여사를 겨냥한 특검에 대해 "전제조건이 있다"면서 "경찰과 검찰 조사가 부족하다면 국회 안에서 국정 조사하는 부분이 있고 또 하나가 법으로 특검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홍근 원내대표도 국회에서 만난 취재진에게 "타임라인을 따로 정한 것은 아니다. 김 여사와 관련된 검경 수사의 시한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것까지 감안을 해서 판단을 해야 한다. 국정조사에 대해서 야당이 요구한 만큼 여당이 책임 있게 수용 의사를 밝혀주면 급물살을 타지 않겠나"라고 예측했다. 또한 "최근 나온 수사를 보면 국민들이 결국 '경찰 못 믿겠다', '줄서기 하는 것 아닌가' 하는 목소리가 나올 것이고 특검을 여당에 요구할 수밖에 없다. 시간이 얼마이냐는 것은 검경이 수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고 지적했다. 김용민 의원은 지난 22일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허위 경력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고 민형배(무소속), 강민정, 김승원, 양이원영, 서영교, 유정주, 윤영덕, 장경태, 정청래, 최혜영, 황운하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2022-08-29 11:13:4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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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 새 브랜드영상 공개…"공간의 가능성을 깨우다"

이지스자산운용이 새 브랜드 영상 '공간의 가능성을 깨우다'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상은 아이가 공간을 상징하는 육면체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찾는 모습을 담았다.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실물자산을 '공간'으로 정의하며, 더 나은 공간을 만들어 세상을 이롭게 하겠다는 철학을 표현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단순한 자산운용사를 넘어, 사용자 관점에 맞는 공간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 비즈니스 선도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하고 있다. 투자자뿐만 아니라 실제 공간 사용자까지 고객으로 보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지스자산운용은 금융투자회사로서는 이례적으로 공간 사용자에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개발(R&D)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신사업추진단을 만들어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공간과 연계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있다. 또 공간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이지스 임팩트 스테이지(IGIS IMPACT STAGE)를 런칭한다. 지난 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지스 임팩트 스테이지는 이지스자산운용이 공간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창업가를 육성·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영상을 통해 이지스자산운용의 지향점을 '공간의 가능성을 깨우다'라는 슬로건으로 함축했다"며 "단순히 수익을 창출하는 걸 넘어 사회 발전과 사용자 행복에 이바지하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회사의 핵심 가치라는 점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영상은 이지스자산운용의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8-29 11:10:1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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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원 역사 담긴 '유물' 공개 구입

창원시는 29일 창원박물관의 전시, 교육, 연구 자료로 활용할 창원지역 관련 유물 구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입 대상은 ①고고자료·지도·읍지·군지·문중 소장 유물·창원의 인물과 창원지역 관련 문서(교서·교지·호구단자) 등 창원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고고자료 및 고문헌, ②마산수출자유지역·창원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등을 보여주는 산업사 관련 자료, ③창원 노동자들의 삶을 조명할 수 있는 노동사 자료 등이다. 단,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도난품 등 수집과정에서 불법적인 행위가 있었던 자료는 제외된다. 소장품 매매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가(종중 포함),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은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창원시 문화유산육성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유물 매도 관련 서류는 창원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도신청유물은 '창원시 박물관 소장품 수집 및 관리 조례'에 따라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구입이 결정된다. 시는 올 상반기 유물 공개 구입을 진행하여 '창원부염창평수세혁파완문(昌原府鹽倉坪收稅革罷完文)'을 비롯한 445점의 유물을 구입한 바 있다. 박미숙 문화유산육성과장은 "창원의 역사와 지역민들의 삶을 알아볼 수 있는 유물을 수집해 창원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창원의 역사와 문화를 잘 보여주는 유물을 소장하고 계신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2-08-29 11:10:1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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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 설치 지원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과 배출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의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 설치를 지원한다.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이하 종량기)를 도입하면, 음식물류 폐기물을 배출할 때 세대별 배출 카드를 사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배출량이 자동 측정돼 세대별로 수수료(관리비에 포함)가 부과된다. 음식물 종량제 봉투를 별도 구매하지 않아도 되며, 적은 양의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해도 수시로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다. 배출량에 따라 세대별 수수료가 차등 부과되기 때문에 배출자 스스로 감량 의지를 높이고, 배출자 부담원칙으로 수수료 형평성 문제도 해소된다. 신청 대상은 종량기(RFID) 운영관리가 가능한 9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다. 공동주택 1곳당 최대 5대까지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다.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화순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환경과 자원순환팀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종량기 구입비와 설치비를 전액 지원받는다. 설치 후 유지관리비는 공동주택이 부담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종량기가 보급되면, 약 30%의 음식물 쓰레기 감량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폐기물 처리 비용을 경감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종량기 설치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2-08-29 11:09:5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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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IFA2022에 세계 최대 97형 올레드 TV 공개

LG전자가 유럽에도 초대형 올레드 TV를 자랑한다. LG전자는 9월 2일 개막하는 IFA2022에 97형 올레드 에보 갤러리 에디션을 처음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큰 올레드 TV다. 40형부터 90형대까지 풀라인업을 완성하는 의미가 있다. 4분기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알파9 프로세서가 성능을 극대화한다.업스케일링과 HDR, 음향 처리 기술 등 10년 가량 축적한 화질과 음질 데이터를 활용했다. 시청거리가 먼 만큼 편의기능도 높였다. 리모컨 뿐 아니라 본체에도 음성인식 마이크를 탑재해 음성 조작을 더 쉽게 했고, 스마트폰을 리모컨에 터치하면 미러링도 바로 가능하게 했다. 멀티뷰 기능은 TV에서 스마트폰과 TV를 같이 볼 수도 있게 해준다. LG전자는 이와 함께 QNED 초대형 라인업도 강화한다. 86형과 75형을 5개에서 올해 연말까지 1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4K 해상도의 136형 마이크로 LED TV도 함께 소개했다. 뱅앤올룹슨 스피커와 함께 배치해 홈 시네마 공간을 연출했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홈 시네마 수요를 공략할 계획이다. LG전자 박형세 HE사업본부장은 "올레드 TV 10년 노하우를 담은 LG 올레드 TV로 기존에 느낄 수 없었던 압도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또 OLED는 물론 QNED, 마이크로 LED 등에서도 초대형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초대형 TV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29 11:07: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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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혁신 만든 납치 외계인 정체. '지누스마스' 공개된다

삼성전자가 버추얼 아바타를 론칭한다. 삼성전자는 29일 버추얼 아바타 '지누스마스'를 예고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누스마스는 의문의 사고로 불시착한 외계인 캐릭터다. 삼성을 거꾸로한 이름으로, 다음달 2일 독일에서 열리는 IFA2022에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에서는 '지누스마스의 예상치 못한 여정을 삼성닷컴에서 확인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지누스마스는 혁신을 뜻하는 밈인 '외계인을 납치해서 개발했다'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출신지는 '나우어스 129'로, 삼성전자 본사 주소인 수원시 삼성로 129를 상징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지누스마스의 탄생 스토리와 활약상을 담은 웹페이지와 영상을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메타버스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영희 부사장은 "고객들의 삼성전자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을 보여주는 인터넷 밈(meme)을 활용해 친근하고 유쾌한 아바타를 선보이게 됐다"며,"외계인 특유의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활용해 삼성전자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며 고객들과 더욱 친근한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29 11:07: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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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한국전쟁 참전국 에티오피아 청년 위한 '희망직업훈련학교' 6회 졸업생 배출

LG전자가 한국전쟁 참전국 에티오피아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도우며 지원을 이어갔다. LG전자는 27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제6회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희망직업훈력학교는 올해 현지 청년들에 무료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LG와 코이카가 함께 만들어 NGO 월드투게더가 운영 중이다. 매년 필기시험과 면접 등을 통해 여성과 장애인, 참전용사 후손 등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 졸업생은 73명, 누적으로는 400여명이 교육을 받았다. 3년간 정보통신, 가전 등 다양한 제품의 수리기술을 무상으로 배운다. 일부 우수학생들은 LG전자 두바이 서비스 법인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는 기회도 얻는다. 대부분이 LG전자 등 IT 기업에 취업했고, 습득한 기술로 창업한 경우도 많다. 졸업생 대표 다니엘 까사훈은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준 LG에 감사드린다"며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에티오피아 발전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 양승환 에티오피아 지점장은 "에티오피아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29 11:04:0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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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위믹스, ‘키아프 SEOUL 2022’ 리드 스폰서 참가... 예술계 부흥 이끈다

위메이드가 위믹스(WEMIX) 3.0을 필두로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 2022(Kiaf SEOUL 2022, 한국국제아트페어)'의 리드 스폰서로 참가해 예술계 부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위메이드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위믹스 3.0을 중심으로 한 블록체인 생태계 확대를 비롯해 한국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뜻을 함께한다. 향후 정통 예술은 물론,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을 준비하는 아티스트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과 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키아프 서울(Kiaf SEOUL)'은 코엑스(COEX)에서 9월 2일(금)부터 6일(화)까지 개최되며,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키아프 플러스(Kiaf PLUS)'가 세텍(SETEC)에서 오는 1일(목)부터 5일간 전시를 진행한다. 위메이드는 각각의 전시관 내 부스를 마련해 'NFT가 이끌 건전한 예술 생태계의 확장과 삶의 진화'를 주제로 전시관을 채울 예정이다. 먼저, '키아프 서울'에서는 위믹스 생태계의 주축이 될 DAO & NFT 플랫폼 '나일(NILE)'의 프로젝트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코엑스 그랜드볼룸 내 VIP 라운지에 위치한 부스에서 일러스트레이터 '지하'와 '로초'의 NFT 컬렉션 'London Underground Station 264 Genesis(이하 LUS 264 Genesis)'를 선보인다. 여기에 프렌클리의 신개념 소셜 플랫폼 'Tangled'가 핵심 세계관인 'Time is gold'를 시각 예술로 재해석한 'Tangled Timepiece'를 전시한다. 또한, 이번 아트페어의 첫 포문을 여는 '키아프 플러스'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세텍 리드 스폰서 전시관 내 위메이드 부스에서 '나일' 프로젝트 기반의 NFT 2종에 대한 감상은 물론, 체험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프로젝트에 따라 구분된 체험 공간에서 NFT 속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는 포토존과 '나일'의 SNS 팔로우 등 이벤트에 참여 시 포토엽서북, 의류 등의 굿즈를 증정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100% 완전 담보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 달러'를 기반으로, 위믹스 3.0은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경제적 가치를 가지는 NFT와 DAO 플랫폼 '나일'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키아프 서울 2022'와 함께 협력해서, 혁신적인 기술과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국 미술계가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2-08-29 11:01:30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