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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인예술시장 시즌2 27일 개장

광주광역시는 가을을 맞아 남도달밤야시장 시즌2를 새롭게 운영한다. '남도달밤야시장' 시즌2는 오는 27일과 9월3일 총 2회 진행하며,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더욱 풍성해진 먹거리 판매, 스마트 문화예술 체험, 음악공연, 미술작품 전시 및 판매, 남도달밤야시장 캐릭터 굿즈샵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도자기 만들기 물레 체험, 핸드페인팅 체험을 통해 작품을 제작하고 휴대폰을 이용해 증강현실(AR) 메타버스 관광체험을 할 수 있다. 음악 공연으로는 다국적뮤지션밴드 드리머스콘서트, 청년 버스킹, 디제잉이 펼쳐진다. 상설전시 공간인 한평갤러리에서는 펜드로잉 분야에서 주목받는 오건호 작가(대표작 '북한산 선운각'), 전통 도예 전문가 곽유나 작가 등의 작품이 전시·판매된다, '별별상상정원'에는 바비큐 트레일러와 인기 푸드트럭 셀러 등이 참여해 크림생맥주와 소금아이스크림이 특징인 먹거리 장터를 구성하고,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푸드클래스 체험도 운영한다. 이번 '남도달밤야시장' 시즌2에서는 '나이트호러야시장'의 콘셉트에 맞춰 총 9종의 캐릭터가 새로 개발돼 첫선을 보이고,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별도 굿즈샵도 운영한다. 남도달밤야시장 시즌2 이후 시즌3·4는 9월24일부터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테마형 야시장으로 추석, 다문화, 핼러윈 야시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한평갤러리에서는 지난 8월 선발된 레지던시 참여작가들의 주제별 전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요성 시 문화체육실장은 "대인예술시장의 '남도달밤야시장'을 지역행사를 넘어 전국의 관광객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8-25 14:38:49 양수녕 기자
[인사]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국실장 전보△기획조정국장 안승근 △감독총괄국장 이창운 △감독조정국장 정우현 △제재심의국장 서재완 △보험감독국장 박지선 △생명보험검사국장 박동원 △은행감독국장 김준환 △특수은행검사국장 박충현 △저축은행감독국장 이길성 △저축은행검사국장 최길성 △자본시장감독국장 황선오 △기업공시국장 박용호 △조사기획국장 고영집 △자본시장조사국장 이승우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 최광식 △금융민원총괄국장 서정보 △분쟁조정1국장 홍장희 △보험사기대응단 실장 조정석 △감사실 국장 김학문 △감찰실 국장 이주현 △전북지원장 김충우 ◇국실장 직위부여△인적자원개발실 국장 김성욱 △글로벌시장국장 겸 금융중심지지원센터 부센터장 백규정 △법무실 국장 황승기 △비서실장 한구 △금융데이터실장 곽범준 △금융그룹감독실장 김형원 △손해보험검사국장 박상규 △신용감독국장 홍석린 △여신금융감독국장 이종오 △상호금융국장 박현섭 △여신금융검사국장 이진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 실장 권영발 △자산운용감독국장 최강석 △전문사모운용사전담검사단장 김진석 △공시심사실장 장창호 △특별조사국장 김정렬 △회계조사국장 윤정숙 △연금감독실장 권성훈 △신속민원처리센터 국장 홍영호

2022-08-25 14:32:3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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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기술 개발 성과 공유의 장…'2022 포스코그룹 기술컨퍼런스' 개최

포스코그룹이 기술인의 최대 축제인 '2022 포스코그룹 기술컨퍼런스'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그룹 기술컨퍼런스는 1989년 처음 열린 이래 올해로 34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철강 및 신사업 분야의 기술개발 성과와 미래 신기술 동향이 공유되는 자리이다.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주요 기술은 포스코그룹의 중장기 기술개발 전략에 반영되어 미래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해 왔다. 올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의 상황을 고려해 오프라인 참석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했다. 대신 메타버스와 줌을 활용해 300명의 임직원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내TV와 PC생중계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시청할 수 있게 했다. 최정우 회장은 25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포스코그룹 기술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가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말하며 "끊임없는 노력과 과감한 도전을 통해 포스코그룹이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혁신상(2건), 창의상(4건), 도약상(4건) 등 총 10건의 '포스코 기술大賞'과 O&C(Open & Collaboration)상 수상 결과가 발표됐다. 1등상의 영예는 '연연주비 혁신을 통한 고효율?유연 생산체계'를 구축한 광양 제강부 장기철 과장에게 돌아갔으며, O&C상은 '후판 표면산화 결함 방지' 기술을 개발한 위드엠텍 박동철 대표가 수상하였다. O&C상은 협업을 통해 포스코 기술 개발에 기여한 사외전문가에게 수여하는 특별 공로상이다. 마지막 순서로는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 회사인 린데(Linde)의 글로벌 기술 상업화 담당 임원인 요아킴 폰 쉴레(Joachim von Scheele) 박사가 '철강산업의 수소 사용과 탈탄소 경로'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요아킴 폰 쉴레 박사는 저탄소 친환경 시대로의 대전환에 맞서 포스코가 본원 경쟁력을 유지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 혁신 방향성을 제시했다. 한편 컨퍼런스 행사 기간 중 진행되던 '기술세션'은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하반기 중 세션별 관련부서들이 별도로 모여 진행할 예정이다. 기술세션은 현장직 직원부터 임원까지 모두가 참여해 실질적인 기술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올해는 제선, 제강, 열연, 후판 등 기존 세션 외에도 이차전지, 수소, AI 등 신성장 세션이 추가되어 총 25개 세션이 진행된다.

2022-08-25 14:30: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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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행복의 충격

김화영 지음/문학동네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 속의 흐르는 물 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정말로 그대가 재미없다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르메가 살고 있는 곳' 어디론가 훌쩍 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이 많은지 대중 가요 가사에는 '사랑'이라는 단어 만큼이나 '떠난다'는 내용이 자주 언급되곤 한다. 진정한 사랑을 하는 것이 어렵듯, 모든 걸 훌훌 털고 떠나기도 쉽지 않기 때문일 터다. 귀찮은 것을 꺼려해 패키지 투어를 좋아하는 필자 역시 여행을 가도 '멀리 떠나 왔다'는 홀가분함을 느낀 적이 잘 없다. 스케줄에 허덕이며 바쁘게 관광 명소를 찍고 다니다 보면 코뚜레를 하고 질질 끌려다니며 밭매는 소가 이런 심정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패키지 여행에서 '내가 진짜 여행을 왔구나'라고 느꼈던 순간은 터키 여행 마지막 날에 톱카프 궁전을 관광하는 일정이 있었는데 내부 박물관 관람을 포기하고 궁의 정원 잔디밭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을 구경했을 때였다. 필자는 드넓은 초원에 반쯤 누운 자세로 책 읽는 젊은이들, 아이와 놀아주는 어른들, 진귀한 유물과 호화로운 보석이 가득한 전시실에 빨리 들어가고 싶어 새치기하는 관광객들을 보며 '아, 이런 평범한 일상이 행복이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다. '행복의 충격'은 1969년 처음으로 지중해 연안에 발을 디딘 불문학자 김화영이 '지금, 당장, 여기서 행복한 사람의 땅'에서 느낀 충격을 기록한 책이다. 저자는 "멀리 떠나면서도 절대로 떠나지 않는 자들의 시대, 관광의 시대가 왔다"고 한탄하며 "청동의 사자상, 해묵고 넓은 쿠르 미라보의 장관이 주는 이 대단한 첫인상에도 불구하고 만약 당신이 거대한 역사의 유물, 박물관, 대도시 환락가 등을 찾아다니는 관광객이라면 엑스(엑상프로방스의 약칭)는 이제 당신에게 더 줄 것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작가는 프로방스에서 한여름 심벌즈를 난타하듯 금속성을 내며 찌르릉 거리는 햇빛, 살을 에는 바람이 불 때도 창밖에서 보면 언제나 '따뜻한 겨울'의 환상을 주는 노랗고 투명한 햇빛, 베란다의 베고니아 꽃 속에 자란자란 고이는 햇빛을 몸으로 느낀다. 저자는 "이 모든 햇빛이, 핏속에 들어와 노래하는 소리를 들으려면 우리들은 최초의 낯선 시간들을 견디지 않으면 안 된다"며 "프로방스의 매 순간이 사실은 눈에 보이지 않는 '행복의 축제'라는 걸 이해하지 못한 사람은 사실 아무것도 보지 못한 것"이라고 말한다. 232쪽. 1만1000원.

2022-08-25 14:27:3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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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우리카드·신한카드·롯데카드

우리카드가 매주 월요일 항공권 할인에 나선다. ◆우리카드 항공권 3만원 할인 우리카드는 여행 성수기를 맞아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우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3만원 즉시 할인 쿠폰을 받아 30만원 이상의 진에어 항공권을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은 국내·외 노선 모두 이용 가능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다"면서, "우리카드 이벤트 참여하시고 합리적인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롯데카드가 베트남 현지서 BNPL서비스를 선보인다. ◆ '롯데파이낸스 베트남', 현지 업체 '티키'와 제휴 계약 롯데카드는 베트남 현지 법인인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이 베트남 이커머스 기업인 '티키(Tiki)'와 함께 BNPL(선구매 후결제) 서비스 출시를 위한 제휴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진행한 이번 조인식에는 김종극 롯데파이낸스 베트남 법인장, 쩐 응옥 타이 썬(Tran Ngoc Thai Son) 티키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BNPL 서비스를 올 하반기 출시하기로 했다. 티키는 2000만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한 베트남 대표 이커머스 업체로 '베트남의 쿠팡'으로도 불린다. 티키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이용자는 신용 한도를 받아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비교적 낮은 금리로 2~3개월에 걸쳐 대금 분할 상환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1회 신청만으로도 연회비 없이 최대 3년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종극 롯데파이낸스 베트남 법인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양사 간의 견고하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의 시작이자, 한국 금융과 베트남 이커머스 사업과의 복합 시너지 창출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볼 수 있다"며, "BNPL 서비스를 통해 베트남 소비자의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생활을 도와, 베트남 소비자의 마음 속에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이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미국 상업용 데이터 컨설팅 시장에 진출한다. 신한카드는 미국 피스컬노트(NYSE:NOTE)와 손잡고 양사가 보유한 데이터 및 AI(인공지능) 역량을 바탕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한 이번 협약식에는 피스컬노트의 공동 창립자이자 대표인 팀황(Tim Hwang)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정형·비정형 빅데이터와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 데이터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국내시장 진출 등을 목적으로 한국 시장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해외 기관 및 기업에게 국내 법규를 비롯한 ESG 정책, 소비 트렌드 등 정보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피스컬노트 팀 황 대표는 "업계 선도기업인 신한카드와 제휴를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은 피스컬노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새로운 대체데이터 및 AI 영역에서의 혁신을 이끌 것이며, 폭넓은 고객 대상으로 ESG 관련 협업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고 전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번 협약은 그 동안의 국내 위주의 데이터 사업을 글로벌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는 측면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발맞춰 데이터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8-25 14:23:3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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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청년 일자리 '강소기업' 1000여곳 선정

고용노동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청년친화강소기업' 1000여곳을 선정한다. 25일 고용부에 따르면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최근 3년 이내 임금체불, 산재 사망사고 발생 등 결격요건이 없는 중소·중견기업이 신청 대상이다.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 안정, 혁신역량 등 청년친화 요건을 기준으로 각 부문 점수를 고루 얻은 기업 1000여개를 선정할 계획이다.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사업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청년들을 우수한 중소기업 일자리로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소기업에 선정되면 정부채용포털 '워크넷'을 통해 기업정보 관리 등 채용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신한은행 대출 금리, 신용보증기금 보증, 세무조사 제외기업 선정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3주간이다. 청년친화강소기업 운영사무국 누리집이나 우편으로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오는 12월 중순에 발표되고, 내년 1월부터 1년 동안 유효하다. 이현옥 고용부 청년고용정책관은 "향후 청년친화강소기업 공동 채용박람회, 기업방문의 날 행사 등을 통해 국민 관심을 높이고, 민관 협력을 통해 청년친화강소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8-25 14:18:56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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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산업연합회, "미국 IRA 발효 10만대 전기차 수출 차질 우려"…민관 적극 공동대응 나서야

자동차산업연합회(KAIA)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IRA) 발효와 관련 민관의 적극적인 공동대응을 요구했다. 연합회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발효가 세계무역기구(WTO) 협정을 위반한다며 한국에서 생산되는 전기차에 대해 북미산 전기차와 동등한 세제 혜택을 줘야 한다고 25일 촉구했다. 이날 연합회는 지난 17일 발효된 IRA에 대해 이날 국내 자동차산업계를 대표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KAIA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10개 단체로 이뤄진 연합체다. 연합회는 "이 법으로 미국의 전기차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산 전기차가 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해 산술적으로 매년 10만대 이상의 전기차 수출 차질 발생이 우려된다"며 "이 법안에는 USMCA (舊 NAFTA : 북미FTA) 회원국인 북미 3국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만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한미 FTA협정국인 한국산 전기차는 대당 최대 7500불, 한화 약 1000만원의 보조금 혜택이 사라져 시장경쟁력을 잃을 우려가 있다"고 했다. 이어 "이로 인해 국내 생산물량 감소 등으로 완성차업계는 물론 내연기관차의 전기차 전환 등으로 애로에 처한 국내 1만3000개 부품업체들이 더욱 큰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회는 IRA가 WTO 규정 및 자유무역협정(FTA) 원칙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연합회는 IRA의 핵심 규정들이 ▲WTO 보조금 규정 ▲한미 FTA의 내국민 대우원칙 ▲미국이 공급망 협력 등을 위해 추진중인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비전 ▲조 바이든 대통령 방한시 강조했던 한미 경제안보동맹 강화 정신 등 네 가지 원칙에 위배된다면서, 미국 의회와 정부에 한국에서 생산되는 전기차에 대해 USMCA산 전기차와 동등한 세제 혜택을 줄 것을 요청했다. 연합회는 "특히 한국의 자동차업체들은 그동안 미국에 13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10만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지난 5월 바이든 대통령 방한시 삼성 170억달러, 현대차 105억달러 상당의 전기차 혹은 배터리 공장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등 미국 경제에 도움이 되는 강력한 경제안보 동맹국"이라고 말했다. 연합회는 정부 측에도 전기차 보조금 제도 개선, 전기차 수출업체에 대한 한시적인 법인세 감면, 전기차 수출보조금 지원 등의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정만기 연합회 회장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전기차 국내 생산위축은 물론 미래차 경쟁력과 일자리에 악영향을 줄 우려가 있으므로 민관의 적극적인 공동대응이 절실하다"고 언급하면서 "전기버스 보조금중 약 50%를 중국산에 제공하는 국내 보조금 제도 개선은 물론 전기차 보급 목표 달성에 치중한 나머지 전기차 수입 촉진책으로 변질되고 있는 무공해차 보급목표제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2-08-25 14:18: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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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물가 압력에…한은, "금리인상 기조 이어갈 것"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4번 연속 금리인상에 나선 것은 여전히 높은 물가상승과 한·미 간 금리 격차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주는 생산자물가는 7월 들어 증가폭이 둔화됐지만 7개월 연속 상승세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긴축 의지도 다시 한 번 확실시 되면서 금리 격차에 대한 우려도 남아있는 상황이다. 한은은 25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2.25%에서 2.50%로 0.25%포인트(p) 인상했다. 지난 4월, 5월, 7월에 이어 8월까지 기준금리를 4연속 인상한 건 최초다. 특히 한은은 7월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0%p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한 바 있다.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력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미국의 강력한 통화긴축 지속에 따라 빅스텝 이후에도 추가적인 금리인상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열린 금통위 정례회의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물가는 5~6%대의 높은 상승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확산 억제와 고물가 고착방지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봤다"라며 "성장 측면에서는 경기 하방위험이 증대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사태,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기 때문에 대외여건의 전개 상황을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내경제, 경기 하방위험 커졌다 국내경제는 소비가 회복세를 이어갔지만 주요국의 성장세 약화로 수출이 둔화되는 등 경기 하방위험이 커졌다. 특히 한은은 수출 증가세가 낮아지면서 올해와 내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낮춰잡았다. 한은은 이날 올 성장률과 내년 성장률은 각각 2.6%, 2.4%로 전월보다 0.1%p, 0.3%p 내렸다. 소비자물가는 석유류 가격 오름세가 다소 둔화됐으나 농산물 및 개인 서비스 가격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6%대의 높은 오름세를 이어갔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을 전망하는 기대인플레이션은 8월 기준 4.3%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7월(4.7%)보다 0.4%p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앞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낮아질 수 있겠지만 근원물가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상당 기간 5~6%대의 높은 수준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한은은 올해 및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5월 전망치(4.5% 및 2.9%)를 크게 상회하는 5.2% 및 3.7%로 각각 올려잡았다. 이 총재는 "지난 통방에서 3분기 말, 4분기 초로 물가 정점을 잡은 바 있다. 국제 유가 하락에 따라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7월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더 당겨질 것으로 본다. 하지만 물가 정점을 지나도 물가 수준은 5%대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세계경제 '불안정'…"물가안정 가장 중요" 세계경제도 심상치 않은 모양새다. 세계경제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주요 선진국의 정책금리 큰 폭 인상 등으로 경기 하방위험이 증대됐다. 최근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통화긴축) 발언은 연준의 강력한 통화정책 지속 가능성에 힘을 보탰다.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2%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경기침체 발생 가능성을 지적했다.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도 "내년 말까지 4.0%까지 금리를 올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미 금리 역전폭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금리 역전폭이 확대되면 외국인 자금 이탈이 빨라지고, 원화 가치가 떨어지며 또다시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연준의 통화 긴축과 미국과 중국의 통화정책 역행에 따른 위안화 약세 등으로 원화 가치는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23일 기준 1345.5원에 마감하면서 13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 총재는 "(연준이) 9월에 금리를 올리면 더 큰 폭으로 한·미간 금리가 역전될 것이다.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자본 유출을 더 촉진하지 않겠냐는 우려가 있는 것은 충분히 이해한다"라며 "금리 격차와 자본유출, 환율 움직임이 기계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단순하게 격차만으로 생각하는 우려가 실현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격차가 크게 벌어지게 되면 격차가 커지지 않는 정도로 부정적 영향을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했다. 향후 한은의 금리인상 기조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총재는 "현재의 물가와 성장전망경로 하에서는 당분간 물가 중심으로 통화정책을 운용하고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라며 "다만 높은 인플레이션의 지속 정도, 성장 흐름, 자본유출입을 비롯한 금융안정 상황,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인 만큼 동 요인들의 전개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정책을 운용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번 기준금리를 0.5%p를 한 번에 올린 뒤에 0.25%p를 더 올린 것은 여러 경기 하방 위험과 연준의 결정에 따라 계속해서 0.25%p를 인상할지 또는 상황을 보고 조정해 나가는 게 맞을지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봤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8-25 14:17:5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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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스토리] 크리스피크림도넛, 당일 생산·판매 원칙으로 꾸준한 인기

매장에서 직접 도넛을 만들어 팔며 설립 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아온 도넛의 전설이 있다. 바로 '크리스피크림도넛'이다. 1937년 미국의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도넛은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2004년 국내 도입…1년만에 100억원 매출 국내에는 2004년 12월 신촌에 1호점을 오픈하면서 알려졌다. 한국 진출 초기에는 롯데쇼핑 KKD 사업본부 산하로 운영되고 있었지만, 2010년 7월 1일부터 롯데리아에 합병되어 현재 롯데GRS가 운영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미국 유학 시절 즐겨 먹었던 도넛으로 알려져있다. 크리스피크림도넛은 도넛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고객들이 직접 볼 수 있게 매장을 구성해 미각적ㆍ시각적 즐거움을 더한다. 초창기에는 매장 전광판에 'HOT NOW'가 켜지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갓 나온 따뜻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소수 직영점 체제로 운영될 당시 지방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해 서울 방문 시 고향에 사가야 할 기념품이라 불릴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국내 도입 1년, 총 10개점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후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크리스피크림도넛은 한국 진출 10년만인 2014년 가맹 전환을 선언하고 국내 1호 가맹점인 '의정부 행복로점'을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가맹점을 확대했다. ◆독보적인 시그니처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크리스피크림도넛은 당일 만든 신선한 제품만 판매하고 제조 후 12시간을 넘기거나 제조 당일 판매하지 못한 도넛은 전량 폐기하는 원칙을 내세워 믿고 먹는 도넛이라는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어필했다. 당일 생산한 제품이기 때문에 도넛의 신선함이 유지되고 따뜻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얻었으며 그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인기있던 제품은 단연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이다. 창립 년도인 1937년부터 현재까지 변함없는 조리법으로 만들어지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는 도넛을 하얗게 코팅하는 유백색의 설탕 시럽은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또 아메리카노 커피와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 커피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즐기는 방법도 각양각색 초기에는 식어도 변함없이 맛있는 도넛으로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반면 최근에는 더 나아가 맛있게 먹는 '꿀팁'이 온라인 SNS를 통해 올라올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가장 간단한 팁으로는 갓 나온 도넛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방법으로 도넛을 냉동보관 한 뒤, 취식 시 전자레인지에 약 10초정도 돌리면 매장에서 바로 만든 듯한 따뜻하고 부드러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맛볼 수 있다. 최근 MZ세대에게 새롭게 떠오르는 팁으로는 와플기계에 도넛을 구운 후 취향에 따라 생크림, 아이스크림, 초코시럽 등 올려 먹으면 카페에서 파는 듯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크리스피크림도넛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의 본연의 맛을 즐기며 색다른 맛도 느끼고 싶은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안에 부드러운 우유크림이 듬뿍 담긴 ▲오리지널 우유크림 필드, 달콤한 초콜릿크림이 담긴 ▲오리지널 초콜릿 필드, 한 입크기로 즐기는 ▲오리지널 바이츠 등 다양하게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는 현재까지도 월 평균 전체 매출의 50% 이상 차지할 만큼 독보적인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전광판에 불 켜지면 갓 나온 도넛이 무료 크리스피크림도넛은 론칭 초기에 매장 전광판에 'HOT NOW'라는 빨간불이 들어오면 매장에서 직접 제조한 따뜻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을 무료로 제공했다. 갓 나온 도넛을 무료로 제공해 제품을 홍보하고,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각인하기 위한 이 이벤트는 1호 매장인 신촌점에서부터 시작했으며, 당시 매장 밖에 약50명 이상 줄을 서있을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현재는 매장에서 도넛을 생산하는 생산형 매장인 ▲서울 영등포점, ▲광주 첨단점, ▲수원 인계점, ▲대구 범어점, ▲김해 봉황점, ▲울산 삼산점, ▲건대스타시티점, ▲대전 둔산점, ▲서울 대치점 총 9개 매장에서 핫나우 네온사인이 켜지면 갓 나온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무료로 제공하며, 도넛극장을 통해 도넛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2022-08-25 14:16: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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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풀린 의료용 대마시장 51조로 커진다..선점 경쟁 본격화

정부가 대마 성분 의약품의 국내 제조·수입허가 등 규제 완화에 나서면서 바이오 업계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의료용 대마 시장은 오는 2024년 51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장 선점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메디콕스는 25일 호주 대마재배 전문기업 '그린파머스'에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의료용 대마 사업 인프라 확대를 목적으로 '그린파머스'와 대마 원료 수입독점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대마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것이다. 메디콕스가 투자한 '그린파머스'는 호주에서 최대 재배 볼륨 및 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대마재배 전문기업으로, 최근 캐나다 오타와에 위치한 대마재배 기업 '아폴로그린'을 인수하여 대마 임상 실험 연구 및 의약품 제조에 필요한 800여개 재배종에 대한 소유권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메디콕스는 '그린파머스'와 '아폴로그린'이 보유한 재배종 중 국내 시장에 반드시 필요한 칸나비디올(CBD) 99.9%종을 갖추게 됐다. CBD 오일은 소아 및 성인 뇌전증을 비롯 자폐범주성 장애아동, 알츠하이머 및 치매 등 뇌질환에도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현재 국내에는 소아뇌전증 환자의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으며, CBD 오일 처방 규모는 4000억원에 달한다. 성인뇌전증 등 비급여 시장까지 포함할 경우 시장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대환 메디콕스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에 정제된 의료용 CBD 오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면서 "국내 규제가 완화되는 즉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하가 절차를 거쳐 국내 공급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LB생명과학은 지난 4월 네오켄바이오와 '의료용 대마 소재 의약품의 공동 연구개발'에 대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사업 기반을 다졌다. 네오켄바이오는 정부 출연연구소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기술출자 회사로, 대마 성분을 고순도로 추출, 가공하고 대량생산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화일약품 역시 지난 4월 카나비스메디칼 지분을 49.15% 확보하며 의료용 대마 사업에 뛰어들었다. 카나비스메디칼은 2018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꾸준히 의료용 대마를 활용한 연구개발 투자를 진행 중인 기업이다. 정부는 지난 8월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를 발표하면서 대마 성분 의약품의 제조 및 수입을 허용하는 것을 포함시켰다. 2024년 12월까지 마약류관리법을 개정해 대마 성분 의약품의 국내 제조, 수입을 허용하기로 한 것이다. 자기치료용 대마 성분 의약품을 휴대하고 출입국을 하는 것도 허용된다. 한국바이오협회가 지난 4월 발표한 '대마의 산업적 활용에 대한 국내외 규제 동향'을 주제로 한 보고서에 따르면 의료용 대마 시장은 연평균 22.1% 성장해 2024년 51조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8-25 14:13:17 이세경 기자
인사 - 8월 25일

인사 - 8월 25일 ◆보건복지부 ◇과장급 승진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 한미파트너십지원팀장 신은경 ◆고용노동부 ◇국장급 전보 △대변인 최현석 △노동시장정책관 정경훈 △고용지원정책관 임영미 △직업능력정책국장 권태성 △근로기준정책관 박종필 △근로감독정책단장 양정열 ◇과장급 전보 △의정부지청장 김연식 ◆전남도교육청 ◇3급 승진 △감사관 고재술 ◇4급 승진 △시설과장 김의곤 ◇4급 신규임용 △홍보담당관 김학주 ◇4급 전보 △노사정책과장 한종덕 △행정과장 박진수 △고흥평생교육관장 변윤섭 ◆배재대 ◇2급 승진 △사무처장 겸 생활관장 김욱환 ◇4급 승진 △학술정보지원팀 채희석 ◇5급 승진 △재무회계팀 박은석 ◇부처장급 전보 △사무처 부처장 겸 시설안전관리센터장 전인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취창업지원센터장 최홍규 ◇팀장급 전보 △대학혁신지원사업팀장 겸 성과관리센터 전략평가팀장 김정택 △AI·SW사업팀장 겸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단 사업팀장 배희재 △생활관 운영팀장 조혜숙 △국제학생교류팀장 채경천 △학생성장지원팀장 겸 학생복지팀장 류수영 △교수학습지원센터 교육지원팀장 겸 신기술공유대학사업단 사업팀장 정창덕 ◆한국외대 △법인사무처장 이태욱 △학보 편집인 겸 주간 정은귀

2022-08-25 14:09:4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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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커버스토리] 고사위기 지방대학, 반도체·디지털 인재 양성정책 강력 반발

윤석열 정부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발표했던 '대학 증원 규제' 완화를 디지털 인재 양성 방안에도 적용하면서 지방 대학이 2연타를 맞고 수세에 몰렸다. 지방대학들은 수도권 대학 학생 증원 반대를 위해 오는 3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여는 등 총력 대응할 예정이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로 이미 고사위기에 몰린 지방대학으로서는 이번 정책이 수도권쏠림 현상을 가중시켜 존립의 근간을 흔드는 결정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5일 교육계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달 19일 발표한 '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안 입법을 두고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해당 법안은 수도권 대학을 포함한 모든 대학의 정원 규제 완화 내용을 담고 있어 지방 대학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지방대학 총장들로 구성된 '7개 권역 대학 총장협의회 연합'은 지난 17일 진행한 '수도권 대학 증원 반대' 화상회의에 이어 오는 3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 수도권 대학 증원 규제 완화에 강경한 반대 입장을 낼 것으로 예고되면서 파장은 더 커질 전망이다. 이우종 7개권역 대학총장협의회연합 회장(청운대 총장)은 "수도권 대학과 지방 대학에 동일한 증원 방안을 적용한다는 것은 말장난"이라며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이런 방안은 수도권 쏠림을 야기하기 때문에 사실상 지방 대학은 못 채울 정원만 늘려 주는 셈이 된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인재 양성 방안과 함께 내놓은 '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안은 대학의 정원 증원 시 충족해야 했던 4대 교육 요건 교지, 교사, 교원, 수익용기본재산 등 중 교원확보율만 100% 충족한다면 반도체 등 첨단 분야, 디지털 분야 학과를 신·증설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해당 조건은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 모두에 적용할 방침이다. 지방 대학뿐만 아니라 국내 모든 대학은 현재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증원 규제를 푸는 부분은 대학가에 큰 파장을 가져올 수 있다. 특히 수도권 쏠림을 우려한 지방 대학들의 위기감이 고조되는 양상이다. 지방 대학 대부분은 미래 인재 양성 문제를 증원 규제 완화가 아닌 구조 조정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관련 분야 인재 부족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수도권 대학을 포함한 모든 대학의 증원 규제 완화는 지방 대학의 소멸은 물론이고 지방 전체에 큰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방향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임은희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사회 흐름에 따라 인재 양성 방안이 필요할 수 있으나 진행할 때마다 정원을 늘려주는 방식으로 가게 된다면 정책이 역행할 수 있다"며 "특정 분야의 인재가 필요하다면 각 대학 안에서 중장기 발전 방안 등을 기반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반도체 인력이 10년간 12만7000여명이 부족한 것으로 추산하고 결과적으로 총 15만명, 디지털 인재 역시 5년간 73만8000명의 인재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해 추계보다 많은 100만명을 목표로 설정했다.

2022-08-25 13:57:1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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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여수시에 섬 주민 의료서비스 위한 후원증서 전달

한국동서발전(주) 신호남건설추진본부(본부장 임희조)가 지난 24일 여수시장실에서 섬 주민을 위한 2천만 원 상당의 의료서비스 제공 후원증서를 여수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한국동서발전(주)신호남건설추진본부 임희조 본부장, 소라종합사회복지관 이인덕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한국동서발전(주)신호남건설추진본부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출연했다. 소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행하게 될 '섬 주민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사업'은 후원기관의 의지에 따라 한방의료서비스와 건강관리서비스 등 섬 지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여수시립요양병원이 함께 진행한다. 임희조 본부장은 "이번 농어촌상생기금은 접근성의 어려움으로 인해 의료서비스의 취약지대인 섬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라종합사회복지관 이인덕 관장은 "기존의 섬지역 복지서비스가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한국동서발전(주)의 후원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후원기관의 선의가 잘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5 13:51:39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