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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조직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실시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지난 18일 조직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효율적인 조직개편 준비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조직진단 용역은 지난 5월부터 자체진단과 전문 연구용역을 병행해 수행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용역사는 민선8기 시정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시장 직속 보좌조직을 강화할 것을 제안하는 한편, 개발행위, 건축, 산지, 농지 등으로 흩어져 있던 토지개발 관련 인허가 부서를 일원화한 허가과 편제를 제안했다. 또한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질병관리과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전담부서 신설 등을 제안했고, 과별 직원 규모의 불균형(최소 10여 명~최대 40명)을 해소하기 위해 인원이 많은 과는 분할하고 적은 과는 통폐합해 평준화할 것을 제안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은 "조직개편의 목적은 시민행복"이라며, "시민중심 더 큰 파주를 품을 수 있는 최적의 조직구성안을 신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파주시는 이날 보고된 용역 결과를 토대로 조직개편안에 대해 수정·보완 후 9월 중 최종 조직개편안을 마련하고, 의회보고 및 조례개정 등 관련 절차를 이행한 후 내년 1월 정기인사에서 새로운 조직안을 적용할 예정이다.

2022-08-19 14:58:0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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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2 을지연습...실전같은 비상 훈련 실시

목포시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군부대 등 14개 유관기관과 함께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목포시는 오는 22일 새벽 불시에 전 공무원에 대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현안 토의, 도상연습, 실제훈련 등을 실시한다전시현안 토의는 도시기반시설 파괴에 따른 종합복구대책 등 실질적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도상연습은 목포항 여객부두 피격으로 인한 물적·인적 피해 발생상황 등을 가정해 사건 처리를 연습한다. 실제훈련은 24일 민방공 대피훈련을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본청 직원 대상으로 실시하는 한편 '적 테러에 의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화 훈련'을 연산동 소재 세라믹산업센터에서 실시해 유사 사태에 대한 대응능력을 배양한다. 시 관계자는 "2022 을지연습은 코로나19 상황 후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첫 연습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차례 교육과 준비보고회를 거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현재 코로나19 상황 또한 여의치 않지만 비상사태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을지연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8-19 14:57:4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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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아리랑상품권, 추석맞이 10% 할인 판매

진도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2일(월)부터 진도아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지역화폐인 진도아리랑상품권은 개인당 지류형과 카드형을 합쳐 월 70만원, 연 60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가맹점주는 카드형만 할인 구입이 가능하다. 지류형 상품권 구입은 관내 농·축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 새마을 금고 등 18개 금융기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카드형은 '지역상품권 착(chak)앱'을 통하거나 관내 농협과 새마을 금고를 통해서 카드발급·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 할인 판매를 진도군이 지속적으로 시행해 올해 상반기 판매액은 200여억원에 환전액은 185억여원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군은 진도아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예방하기 위해 주민신고와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의심 가맹점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품권의 부정 유통 방지와 예산 효율성 증대 등을 위해 카드형 상품권의 경우 할인 판매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진도군 경제마케팅과 관계자는 "진도아리랑상품권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만큼 건전한 상품권 유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들이 앞장서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8-19 14:57:0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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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석 달째 '경기둔화' 우려…"고물가에 수출 제약"

정부가 석 달 연속 경기 둔화 우려를 나타냈다. 고물가에 미국과 중국의 성장 부진 등 대내외적 요인으로 경기 하방 위험이 커졌다는 진단이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8월호에서 "고용과 대면서비스업 회복으로 내수가 완만한 개선을 이어가고 있으나, 대외여건 악화 등으로 높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향후 수출회복세 제약 등 경기 둔화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외적으로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다소 완화됐으나,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국 금리인상 기조, 미국·중국 성장 둔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글로벌 경기 하방 위험이 지속 확대됐다"고 진단했다. 정부는 지난 6월 경기 둔화를 언급한데 이어 석 달째 비슷한 진단을 내렸다. 지난 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6.3%를 기록했는데 상승 폭만 보면 외환위기 였던 1998년 11월(6.8%) 이후 23년 8개월 만에 최대다. 농축수산물 가격에 전기·가스·수도 등 공공요금까지 오르면서 물가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치솟는 물가에 소비 회복세도 주춤했다. 소비를 나타내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9%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2분기 들어 전년대비 1.0% 감소했다. 내수와 함께 수출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달 수출은 석유제품과 선박, 자동차를 중심으로 1년 전보다 9.2% 증가했지만, 그동안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 것과 달리 축소되는 모습이다. 이승한 기재부 경제분석과장은 "경기 둔화 우려를 얘기하는 것은 일차적으로 수출 쪽에 대한 향후 제약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최근 반도체 가격 단가도 시장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해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재부는 "추석 민생·호우 피해 복구 등 민생과 물가 안정에 총력 대응하면서 민간 경제활력을 높이고, 리스크 관리 노력을 강화해 부문별 구조 개혁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08-19 14:36:26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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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결핍과 공포로부터의 자유

한국말이 국제화되어 외국사전에 새로 등재된 단어로는 내로남불(naeronambul), 갑질(gapzil), 화병(hwa-byung, 火病), 반지하(bangiha) 따위가 있다. 한국인 정서의 한 가닥을 의미하는 이 말들은 세상 어디에 내 놓더라도 그저 부끄럽기만 하다. 내로남불 허위의식이 뿌리내리는 풍토에서 최저소득계층은 갈수록 소외되어가면서 반지하의 공포가 자라나지 않았을까? 내로남불에 더하여 편 가르기를 조장하여 저만의 이권을 챙기려는 황당무계하고 불결한 풍토에서 소위 지도층 인사들은 반지하의 아픔을 먼 나라 이야기로 외면하였을 게다. 주변에도 땀 흘리지 않고 힘을 얻은 인사들일수록 남의 어려움을 이해하려 들기는커녕 외면하거나 비웃으며 우쭐대려 든다. 사자가 아닌 생자라면 어느 누가 축축하고 곰팡이 피어나는 어둑어둑한 반지하에서 살려할까? 지하로 몰려드는 거센 물길로 문을 열지 못하고 지나가는 사람들 신발만 보이는 방범창살을 뜯지 못하고 절규했을 그 모습을 상상해보자. 누구의 잘못일까? 고위인사들이 내로남불 의식에 젖어 자신은 뽐내며 남을 욕해대는 자찬훼타(自讚毁他) 포로가 되어 반지하의 비극을 외면하였기 때문 아닐까? 갈수록 극심해지는 기상이변을 생각할 때 무려 33만 가구에 달한다는 반지하세대는 언제 다시 처참한 지경에 이를지 모른다. 풀뿌리 민주주의 국가라면 반지하 삶을 방치하는 일은 미필적 고의라고 생각한다. 6.25 동란 당시 북괴군이 삼팔선을 뚫고 몰려올 때, 160만 "서울시민들은 동요하지 말고 그대로 생업에 종사하라"는 반인륜적 망령이 떠오른다. 먹고살기 어려운 농경시대에 가장의 큰 기쁨은 마른 논에 물들어 가는 광경과 자식 입에 밥 들어가는 모습을 보는 거라고 했다. 연탄시대에 지하 1,000m나 되는 동굴로 석탄 캐러 내려가는 광부의 마음은 시냇물이 검은 빛이라 오인하는 어린자식들에게 맑은 냇물을 보여주고 싶었을 게다. 뭐니 뭐니 해도 가족의 삶이 안정되어야 자신을 닦고 나아가 사회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다. 당장 제 피붙이도 가누지 못하면서 큰일을 어찌 도모하겠는가? "백성들은 의식주가 안정되지 않으면 올곧은 마음을 가질 수 없다.(若民則無恒産 因無恒心. 맹자, 양혜왕 장구상7)고 했다. 백성들을 옭아매려 들지 말고 먼저, 백성들이 제 살 방도를 찾아가도록 길을 터줘야 한다는 뜻이렷다. 반지하 퇴출 작전은 사회 전체 안정을 위해서도 필요불가결한 요소다. 내 자식 내 부모가 반지하에서 언제 닥칠지 모를 물난리 공포에 떨고 있다고 상상해보면 해결방안이 곧바로 보일게다. 대부분 반지하 세대는 땅값 비싼 곳이 아니라 구시가지역으로 재개발이 용이한 지역에 있다. 뒤늦었지만 정부는 270만 세대 건설이라는 허울보다 거시안목으로 '반지하 세대 구하기'에 진력해야 한다. 재개발에 따른 거대이익을 누군가가 꿀꺽하다가 감방으로 가게 놔두지 말고, 지역 저소득 계층에게 돌아가게 하겠다는 실천의지를 결연히 다져야 한다. (어릴 때부터 자주 들어 온) 결핍으로부터의 자유(Freedom from Want)와 공포로부터의 자유(Freedom from Fear)을 33만 가구에게 되찾게 해주기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이 어디 있을까? 주요저서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 -욕망으로부터의 자유, 호모 이코노미쿠스

2022-08-19 14:22:5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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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다니, '나의 나름으로는' 발매 확정…5개월 만 컴백

싱어송라이터 다니(박혁진)가 짙은 감성을 담은 이별송으로 한여름밤을 적신다. 소속사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임유엽) 측은 오는 23일 다니의 새 DS '나의 나름으로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다니는 지난 3월 러블리즈 출신 Kei(케이)와 함께 한 'New York' 이후 5개월 만에 신곡 '나의 나름으로는'으로 돌아온다. 이번 신곡은 한여름의 애절한 이별 감성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New York'에서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이야기를 들려줬다면, 이번 곡에서는 연인과의 이별을 직감한 남자의 복잡한 감정을 다니의 감성으로 풀어내며 공감대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전작들에서 다니 고유의 색채가 묻어나는 다수의 곡으로 음악팬들의 두터운 지지를 얻은 만큼 한층 성숙해진 보컬과 디테일한 감정선으로 그려낼 이번 신곡에 이유 있는 기대가 모인다. 다니는 지난 2018년 린과 함께 한 '여름감기'로 정식 데뷔했으며, 자신의 앨범을 비롯해 인기 드라마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KBS2 '하나뿐인 내편'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감성 싱어송라이터 활동하고 있다.한편 다니의 새 DS '나의 나름으로는'은 오는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2022-08-19 14:14:2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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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디지 이찬솔, CLEF X CREW 기부 프로젝트 싱글앨범 '별의 아이' 발매

이찬솔과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컴퍼니가 컬래버레이션한 신곡 '별의 아이' 음원과 라이브클립이 19일 발매된다. 이찬솔이 부른 '별의 아이'는 몽환적 무드의 통기타 선율에 맞춰 악기가 추가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감정선을 이어가며 일렉 기타,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만나 다이나믹하고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으로 B.BTAN, CLEF CREW 작가진이 참여했다. 특히 곡이 전개될수록 감성 보컬과 따뜻한 가사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 '별의 아이'는 2022년 한국 콘텐츠 진흥원의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을 받아 기획, 제작된 프로젝트로 곡과 프로모션 영상으로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응원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공감할 수 있게 전시우가 스토리텔링을 기획, 제작했다. 또한 앨범 커버로 사용된 그림은 장재이 어린이(가재울 초등학교 1학년)가 재능 기부한 것으로, 순수한 어린이의 시선으로 '별의 아이'에 더 큰 세상의 의미를 선물했다. 이찬솔이 참여하는 'CLEF X CREW' 프로젝트는, 클래프 컴퍼니(CLEF)와 다양한 채널에서 재능으로 길을 밝혀주고 있는 아티스트분(CREW)들과 함께 삶의 시작과 여정에서 누군가는 선택받은 행복, 선택하지 않았던 불행을 마주하게 된 유아,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전달하는 기부 프로젝트이다. CLEF와 이찬솔이란 이름으로 공개되는 '별의 아이' 음원 수익금 일부는, 국내 위기가정아동들의 장학지원 및 멘토링 등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굿네이버스 '희망나눔 꿈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저소득 가정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및 학습을 위한 장학금 지원으로 사용된다.

2022-08-19 14:08:1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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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독보적 스토리텔링 아이돌' 빌리, 하루나·수현 오피셜 포토 공개!

아이돌 그룹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가 19일 SNS를 통해 멤버 하루나, 수현의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오피셜 유닛 포토에서 하루나와 수현은 팔짱을 끼고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밀러한 교복 스타일링으로 비슷한 듯 다른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 하루나와 수현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두 사람의 시선이 같은 곳을 향해 그 끝에 무엇이 있을지 다양한 추측을 야기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개인 포토는 수현과 하루나의 시크한 매력을 강조했다. 두 사람은 같은 클로즈업 구도를 상반된 매력으로 완벽 소화했다. 흑발에 땋은 머리를 한 수현은 보라색 조명을 배경으로 몽환적인 무드를 선사, 금발의 하루나는 베이지 조명 아래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날 션, 하람, 츠키에 이어 수현, 하루나의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빌리가 선보일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이 극대화되고 있다. 현재까지 베일을 벗은 다섯 멤버의 개인 포토 가운데 하람과 츠키만 고양이 가면 소품을 활용한 것도 궁금증을 유발하며 다채로운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31일 공개될 세번째 미니앨범은 빌리의 스토리텔링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를 비롯해 완성도 높은 음악과 비주얼과 아트워크 등으로 입체적인 서사를 완성해갈 예정이다. 빌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08-19 14:00:4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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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복권 후 첫 현장은 '차세대 반도체 R&D 단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복권 후 첫 행보로 차세대 반도체 현장을 선택했다. '초격차' 의지를 다시 확인하며 본격적으로 경영 전반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19일 경기도 용인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차세대 반도체 R&D 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세상에 없는 기술로 미래를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혁신을 주도해 반도체 사업에서 또 한번의 큰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선언했다. 기흥캠퍼스는 64K D램을 개발하며 삼성전자 메모리 경쟁력 1위 초석을 다진 곳, R&D 단지는 2028년까지 약 20조원을 투자해 최첨단 복합 연구개발 시설로 조성된다. 기흥과 화성, 평택 등 캠퍼스를 연결하는 수도권 최대 반도체 R&D 클러스터로 반도체 기술 심장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본격화하는 상황,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반도체 초강대국'을 더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국내외 소부장 협력사들과 R&D 협력을 더 강화하며 국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한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된다. 일부 소부장 업계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오기도 했다. 경계현 DS부문장은 반도체 기술 경쟁력 확보 전략을 보고하며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들이 스스로 모이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통해, 조직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이 부회장이 최근 8·15 특별 사면에서 복권된 이후 첫 행보로 관심이 쏠렸다. 미래 준비와 기술 개발을 지속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부회장은 그동안 사법리스크 속에서도 꾸준히 기술 현장을 찾으며 기술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지난 6월에도 유럽 출장을 다녀온 후 "첫번째도 기술, 두번째도 기술, 세번째도 기술"이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국내외 반도체 사업장 뿐 아니라 직접 네덜란드 ASML을 찾아 장비 확보를 요청하는 등 사업 지원도 이어왔다. 이 부회장은 현장에서 반도체 산업은 시장성이 크고 파급효과가 큰 고부가가치산업이라는 이병철 선대 회장 말을 되새기며, 위기에 흔들리지 않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초격차' 기술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부회장은 "40년 전 반도체 공장을 짓기 위해 첫 삽을 뜬 기흥사업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며 "차세대뿐만 아니라 차/차세대 제품에 대한 과감한 R&D 투자가 없었다면 오늘의 삼성 반도체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기술 중시, 선행 투자의 전통을 이어 나가자. 세상에 없는 기술로 미래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기공식이 끝나고는 화성캠퍼스에서 임직원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도전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조직문화 개선을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한 직원이 아내와 약속했다며 사진 촬영을 요청하자 직접 영상통화를 걸어 격려하기도 했다. 간담회를 끝낸 후에는 직원들과 각각 사진 촬영 시간도 가졌다. 이후에는 DS 부문 사장단 회의도 진행했다. 글로벌 반도체 산업 현안과 리스크, 차세대 반도체 개발 상황과 기술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2022-08-19 14:00:1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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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저소득 청년 주거비 월세 지원

전라남도 나주시가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월세를 지원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22일부터 저소득 청년층에게 1년 간 월 최대 2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월세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일정 기간 추진하는 정부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19세 이상 34세 이하(1987년~2003년생) 청년이면서 부모와 따로 거주하고 임차 보증금 5000만원, 월세 60만원 이하 주택에서 사는 무주택자다. 청년 본인 소득이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116만6887원) 60%이하여야 하며 부모를 포함했을 경우 3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419만4701원) 100%이하일 때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 본인과 부모 등 원가구 재산도 고려된다. 본인 재산은 1억700만원 이하, 부모 포함 원가구는 3억8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단 기초생활 보장제도의 독립가구 인정 범위를 준용해 30세 이상이거나 혼인 및 미혼부, 미혼모 등 부모와 생계를 달리한다고 인정되는 경우 청년 본인 가구의 소득·재산만 단독으로 적용한다. 월세 지원은 납부하는 임대료 범위 안에서 월 최대 20만원씩 최장 12개월 간 지급된다. 주거급여 수급자의 경우 주거급여액 중 월차임분을 차감한 금액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내년 8월까지 연중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며 복지로 누리집 '모의계산 서비스' 또는 마이홈포털 '자가진단서비스'에 접속해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복지로 누리집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월세지원 신청서, 소득·재산 신고서, 임대차 계약서(전입신고 필수), 월세이체 증빙서류, 서약서, 가족관계증명서, 통장 사본이 공통으로 필요하다. 월세 지원금은 소득·재산 등 대상 요건 검증을 거쳐 오는 11월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비 경감과 학업, 취업에 전념할 수 있는 생활환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정책을 발굴해가겠다"고 밝혔다.

2022-08-19 13:56:5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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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담양군수, 전남도 예결특위위원 대상 특강

담양군은 지난 18일 담양군 드몽드호텔에서 열린 전남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연찬회에 이병노 담양군수가 명사로 초대되어 특별강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전라남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및 관계자 30여 명 대상으로 '핵심지역성장 추진동력 기반 마련 및 민선 8기 군정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군수는 강의에서 "담양군이 생태관광과 전원휴양의 중심도시로 자리 잡게 된 배경에는 천연자원 등 유무형 문화자산을 잘 가꾸어 왔던 점과 더불어 대규모 투자유치에 적극 나섰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40년 공직생활동안 에코하이테크 담양산업단지·담빛문화지구·메타프로방스 조성 등 담양군의 역사를 바꾸는 프로젝트의 중심에서 함께했다"며 "기초자치단체에서 추진되는 대규모 투자유치는 사업의 공공성, 전문성, 위험성 등 다양한 해결 과제와 이해관계의 충돌 등의 현안을 풀어내야 하는 점이 가장 어려웠다"고 말했다. 강의에 참여한 위원들은 인구소멸로 인한 비수도권 자치단체 생존에 위협이 되고 있는 시기에 이런 대단위 투자유치사업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인구감소율 둔화와 관광 활성화를 이뤄냈다는 점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6대 군정방침으로 농업의 미래전략산업화로 '잘사는 부자농촌' 실현, 맞춤형 복지시스템 '향촌복지', 청년이 돌아오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생활인프라 개선, '남도문화 관광도시' 실현, 포용적 공감행정 구현 등을 약속했다. 이병노 군수는 "민선 8기는 경청과 섬김, 공정과 혁신 네 가지 원칙하에 농업과 경제, 문화와 관광, 복지와 환경 등 각 분야에서 모두가 공감하는 군정을 펼칠 것"이라며 "인구 7만의 쾌적하고 역동적인 경제자립도시 조성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담양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8-19 13:56: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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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다중이용시설 450곳에 사물주소판 설치

주민 생활과 안전을 위해 도로명 주소가 없는 다중이용시설에 사물주소판이 설치된다. 부산 강서구는 오는 9월 30일까지 버스정류소, 소규모 도시공원, 지진옥외 대피장소, 육교승강기, 민방위급수시설, 둔치주차장, 택시승강장 등 모두 450여 곳에 사물주소판을 신규 설치한다. 사물주소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조합하여 부여하는 주소정보 체계로, 주변에 건물이 없는 경우의 시설과 공간의 위치를 특정할 수 있는 편리한 주소정보 체계이며, 특히 위급 상황 발생시 위치 식별을 용이하게 해준다. 지금까지 버스정류장은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지만 주소가 따로 부여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버스정류장 인근 도로 등지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정확한 위치를 몰라 신속한 대처가 어려웠다. 이런 점을 감안, 강서구는 지역 내 버스정류장(쉘터형)을 포함, 총 450여 곳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번 사물주소판 설치로 효율적인 시설관리와 함께 각종 위급상황 발생 시 소방서, 경찰서, 병원 등에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알려 신속한 대처와 신고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서구 관계자는 "버스정류장 등지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관련 기관에 위치정보를 쉽게 알릴 수 있는 이점이 있다"면서 "앞으로 사물주소 등 고도화된 주소 체계를 활용하여 주민 생활편의와 안전도를 적극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19 13:56:1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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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9월 한달간 '이지컬러파일'전 개최

부산 금정구는 금정문화회관 금샘미술관에서 2022 하반기 기획전시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VR아트갤러리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이지컬러파일_EASY COLOR FILE'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 예술인의 문화 예술적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작가의 독창성과 예술적 독립성을 보여주는 전시로, 부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발달장애 작가 8명(김두용, 강준영, 서비주, 천수민, 김나경, 김하랑, 조민석, 임이정)의 회화, 디지털영상, 인터렉티브아트 작품 등 40여 점을 선보인다. 금정문화회관 금샘미술관은 장애인 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여 작가로서의 활동 범위를 확대하는 동시에 작품활동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를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지투게더'는 발달장애 아티스트의 예술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로 2015년부터 자체적으로 전시 및 공연 활동을 해왔으며, 2019년 4월 비영리단체로 정식 등록한 금정구 소재 단체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에서 유망예술분야의 지원을 받아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에 걸쳐 'VR아트갤러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발달장애 아티스트의 작품들은 비장애인 관람객들은 물론 장애인 관람객들이 전시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배리어프리 영상을 제작하여 전시장 입구에 비치하고 QR코드로 작품 설명을 보충하는 등 모든 관람객이 전시 관람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금정문화회관으로 문의하거나 금정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2-08-19 13:55:57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