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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사내벤처' 홀로서기 돕는다...지속 투자 할 것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사내벤처로 시작해 지난달 분사에 성공한 '얼롱(Along)'(대표 김소연)에 지분을 투자해 성장을 지속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얼롱은 반려가족을 위한 프라이빗 나들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LG유플러스의 지분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플랫폼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반려가족 나들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했다. 지난해 9월 LG유플러스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펫서비스팀으로 선정된 얼롱은 올해 4월 국내 최초의 반려가족 나들이 장소 예약 플랫폼 '마당 스페이스'를 론칭해 운영하고 있다. 마당 스페이스는 반려가족에게 나들이 장소를 제공하는 동시에 호스트에게는 유휴지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면서, 서비스를 론칭한 4월보다 예약건수와 거래액이 각각 190%, 220%, 호스트의 공간등록이 150% 증가하는 등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얼롱을 사내벤처로 선정한 후 6개월간 시장 검증 및 고객분석, 비즈니스 개발을 지원하며 초기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데 힘을 보탰다. 얼롱은 다섯 차례에 걸친 내·외부 평가를 통해 혁신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분사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LG유플러스는 지분 투자 외에도 사무공간·HR·법무·회계·마케팅·멘토링·정부지원사업이 포함된 분사 후속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얼롱이 사외에서도 연착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소연 얼롱 대표는 "LG유플러스의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으로 얼롱이 단기간에 사업 비전을 인정받고 독립 법인으로서 출범하게 되었다"면서 "반려가족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하는 리딩 컴퍼니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LG유플러스의 미래 사업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묵 LG유플러스 전략투자담당은 "얼롱 대표의 혁신적인 마인드와 열정, 그리고 얼롱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해야 하는 신사업이라는 점이 분사와 지분 투자를 결심한 결정적 사유"라면서 "앞으로도 LG유플러스 내부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 하여 미래 시장을 함께 개척해 나갈 파트너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8-11 11:14:1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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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경남도 투자유치활동 지원사격 나서

경남도의회가 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통해 민선8기 경남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꼽히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투자유치 활동 지원사격에 나선다. 경남도의회는 노치환(국민의힘·비례)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남도가 전략적인 투자유치를 하겠다고 선언하고 최근 전문가 영입을 통한 투자유치자문위원회 구성에 본격적으로 나선 가운데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할 조례 제정이 추진되면서 경남의 투자유치 활성화에 동반상승 효과가 기대된다. 이 조례안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세계적인 경제환경 변화 등으로 해외에 진출했던 기업이 국내로 돌아오거나 돌아오려는 현상이 이어짐에 따라 국내복귀 기업을 경남에 유치해 정착하도록 지원할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례안에는 해외진출기업의 도내 복귀를 유도하고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시책을 수립·추진해야 한다는 도지사의 책무와 국내복귀기업 지원계획 수립 및 국내복귀기업지원위원회에 관한 사항, 공유재산의 임대료 감면 등에 관한 사항 등이 규정돼 있다. 이 조례안은 입법예고를 거쳐 오는 9월 13일부터 예정된 제398회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노치환 의원은 "경남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적극적인 투자유치가 매우 절실한 시점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을 경남으로 더 많이 유치하려면 타 지역보다 경남의 투자유치 의지가 강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 조례를 발의했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정부도 국내복귀기업에 대한 지원폭을 넓히고 있고, 경남도도 기업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이번 조례가 기업하기 좋은 경남을 만드는 데 일조해 경남으로 국내복귀를 촉진시킴으로써 경남 경제 회복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최근 8년간(2014년~21년) 해외진출기업 중 국내로 복귀한 기업은 총108개사로, 2017년 4개사, 2018년 8개사가 국내복귀한 데 비해 2020년에는 24개사 2021년 26개사로 크게 늘었다.

2022-08-11 11:13: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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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부산진구청, 호천방재공원 조성사업 협약

부산도시공사와 부산진구는 범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세부사업 중 하나인 호천마을 방재공원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1일 비대면 서면방식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중심 공간복지 실현과 ESG경영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부산도시공사의 'BMC 15분 힐링공원 조성사업' 제1호 사업이다. 부산시 산하 16개 구군의 의견 수렴 결과를 토대로 '호천마을 방재공원 조성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호천마을 방재공원은 호천180계단 초입의 공가주택지(A=242㎡)를 활용하여 조성되며, 비상시 방재기능을 담당하고 평상시에는 주민의 휴식 및 여가활동을 위한 공원으로 조성된다. 특히, 많은 계단을 오르내리는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휴식처로 사용될 예정이다. 방재공원에는 스마트 방재시설, 셉티드(CPTED) 설계를 통한 범죄예방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며, 지역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이번 사업은 부산시의 주요시책인'15분 도시 부산'에 맞추어 公社가 추진 중인 15분 힐링공원 조성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제1호 사업이다"면서 "지역주민에게 안전한 휴식처 제공을 목표로 시민중심의 공간복지를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천마을 방재공원은 부산도시공사 자체 재원으로 조성되며 부산진구청에 기부채납할 예정이다.

2022-08-11 11:13:1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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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중소기업 2세 경영인들, 인천의 한 강소기업에 모인 이유는

ESC상생포럼 주최 '2세 경영자 수성포럼' 열려…20여명 참석 '파쇄기 전문기업' 대진코스탈서 경영 노하우 듣고 공장 견학 74년 설립, 50년 가까이 한우물…미국 NSA 심사 통과 결실 산업부 과장 강연 진행…정부와 중소기업인 '소통 창구'도 대를 이어 중소기업을 이끌고 있는 2세 경영자 20여명이 문서세단기, 하드디스크 파쇄기 전문회사인 대진코스탈 인천 본사에 지난 10일 모였다. 74년 창업해 50년 업력을 앞두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의 경영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서다. 이들은 사단법인ESC상생포럼이 마련한 '2세 경영자 수성포럼' 참석자들이다. ESC상생포럼 이봉석 대표는 "기업을 창업하는 것도 그렇지만 이를 지키는 '수성(守城)'이 더 어렵다고 한다. 창업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수 십~수 백명의 직원들을 지키면서 지속가능하게 기업을 경영하는 것이 더욱 힘들기 때문"이라며 "상생포럼을 거친 2세 경영인들에게 경영노하우를 전수하고, 정부와 소통을 통해 사업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1~2개월마다 '수성포럼'을 계획하고 있으며 오늘이 그 첫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날 2세들이 방문한 대진코스탈은 문서세단기 제조, 판매에 한 우물을 파고 있는 국내 1위 기업이다. 130여건의 특허·실용신안 등을 갖고 있고 동탑산업훈장(1985년), 은탑산업훈장(2005년), 산업포장(2013년) 등을 수훈했다. 올해엔 '수출 300만불탑' 수상도 예정하고 있다. 창업자이자 부친인 강태욱 회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강성공 대표는 "84년에 문서세단기를 개발한 이후 지금은 개인용·산업용 세단기부터 하드디스크·USB·PCB 등 정보저장매체 파쇄기 등으로 사업을 넓혀가고 있다"면서 "우리 제품은 미국,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4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진코스탈은 지난해 8월 그 어렵다는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엄격한 품질 심사를 통과해 미국 수출길도 새로 열었다. NSA 심사 통과는 파쇄기 관련 아시아 기업 중에선 처음이고, 업계 1위인 독일 HSM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5개사만 자격을 갖추고 있을 정도로 벽을 넘기가 쉽지 않다. "NSA 기준은 문서를 2㎜이내로 100% 파쇄해야한다. 모터를 1시간 동안 가동해 열이 60도를 넘으면 안된다. 시행착오를 많이 거쳤다. 시간도 많이 걸렸다. 2㎜ 파쇄는 커팅블럭을 2개로 붙여 해결했다. 모터의 열은 팬을 붙이는 것으로 온도를 줄였다.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선 시간과 업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업력에 의해 (기술력 등을)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남들이 쉽게 흉내낼수가 없다." 강성공 대표의 말이다. 그가 설명한 '축적의 시간'에 대해 듣고 있던 2세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대진코스탈은 감사보고서 기준으로 지난해 203억원의 매출과 3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80여 명의 직원들이 거둔 성과다. 문서세단기는 국내 조달시장이 연간 100억원 정도로 크지 않다. 글로벌 1위인 독일 HSM의 관련 부문 매출이 약 4000억원 정도다. 이런 제한된 시장에서 대진코스탈은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지금의 인천 서운산단으로 본사와 공장을 옮겨 추가 성장을 위한 인프라도 갖췄다. 사명을 '코리안 스타일'에서 따온 대진코스탈은 내년이면 창립 50주년을 맞기도 한다. 강 대표는 "우리는 모든 제품을 전수검사한다. 제품이 좋으면 소비자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으로 만들고 있다. 그래서 우리 제품은 독일산보다 비싸게 팔린다. 회사엔 대표이사 외에 전무, 이사 등 중역도 없다. (조직 슬림화는)원가에 취약한 중소기업이 생존을 위해 선택한 결단 때문이다. 다만 최근의 원자재값 급등은 견디기 힘들었다. 10년 거래하던 거래처에 납품하는 제품 가격도 결국 올릴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기업 탐방과 함께 열린 2세 경영자 수성포럼에선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항공과장을 맡고 있는 김호철 과장이 '디지털 제조혁신'이라는 주제로 20여 분간 강연을 하기도 했다. 김 과장은 "최근의 제조 혁신 트렌드는 고객 중심의 맞춤형을 강화하는 유연생산, 초연결, 서비스 플랫폼화가 대세"라면서 "정부도 이와같은 디지털 혁신 추세에 발맞춰 어떤 정책적 지원을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허가법인으로 2013년 설립한 (사)ESC상생포럼은 현재 중소·중견기업인, 공공기관 임원, 전·현직 공직자 등 950여 명이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2022-08-11 11:11: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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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2년 드림스타트 아동 건강검진

영양군(군수 오도창) 드림스타트는 8월 11일 청소년수련관 3층 실내집회장에서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2~6학년) 66명을 대상으로 현재 신체발달정도를 확인하고 질병예방 및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대구한의대학교 부속 대구한방병원과 협약하여 문진 및 상담, 비만도, 시력, 청력, 혈압 등 기초검사와 소변검사, 혈액질환검사, 혈당검사, 간기능검사, 신장기능검사, 콜레스테롤검사, B형간염검사, 흉부X선검사, 구강검사, 비타민검사, 단백질 검사 등 12여 항목을 검진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아동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 생활습관이 변화됨에 따라 아동들의 건강을 점검하고, 코로나 감염 후 폐사진을 촬영하여 후유증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며, 평소에 확인하기 어려운 비타민D 검사 항목을 추가했다. 이 외에도 영양군 드림스타트는 여름철 주거환경 개선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찾아가는 가정방역서비스 및 위생교육, 영양제지원사업, 한방 동병하치 사업 등 신체 건강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의료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예방접종, 치과치료, 안경지원사업, 비대면 홈트레이닝 등 사후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2-08-11 11:09:5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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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안전관리계획서 검토 개선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반복적인 재검토 등으로 건설사업자들이 불편을 겪어온 안전관리계획서 검토와 관련해 건설사업자도 검토의견을 직접 열람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보완서류 작성과 관련한 컨설팅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안전관리계획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사업자가 착공 전에 작성해 발주청이나 인허가기관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서류다. '건설기술진흥법'은 '시설물안전법'에 의한 1·2종 시설물 건설공사는 관리원이 진행하는 안전관리계획서 검토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발주청이나 인허가기관은 관리원의 검토의견을 참고해 안전관리계획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문제는 관리원의 검토 과정에서 보완사항이 자주 지적되는 데다 인허가기관이 관리원의 검토의견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건설사업자에게 보완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다는 점이다. 건설사업자가 인허가기관을 통해 검토의견을 통보받는 시스템도 안전관리계획서 검토와 승인이 지연되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관리원은 건설사업자도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을 통해 안전관리계획서 검토의견을 직접 열람하고 내려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계획서 검토가 완료되면 발주청이나 인허가기관은 물론 건설사업자와 건설사업관리용역업자에게 검토 담당자, 컨설팅 신청 안내 등이 추가된 문자를 발송한다. 안전관리계획서 컨설팅은 관리원이 보낸 문자에 있는 주소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컨설팅 신청 후 2일 안에 관리원 담당자로부터 검토의견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보완자료 작성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김일환 원장은 "안전관리계획서 컨설팅은 반복적인 재검토를 방지하고 검토 기간을 단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11 11:08: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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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수곡면 파리장서비 제막식 개최

진주시는 11일 수곡면 사곡리 덕곡서당 앞에서 조규일 시장과 유족, 유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리장서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건립된 파리장서비는 회봉 하겸진이 후학 양성에 힘썼던 수곡면 사곡리 덕곡서당 앞 200㎡의 부지에 높이 2.7m, 너비 1.5m 크기로 세워졌다. 1억 2000만 원의 예산으로 지난해 11월 착공해 올해 7월 준공돼 이날 일반에 공개됐다. 제막식은 감사패, 공로패 수여, 경과 보고, 기념사, 축사, 제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규일 시장은 파리장서비 건립추진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하우송 건립추진위원장과 박만종 추진위원은 진주시장 공로패를 받았다. 기념사를 통해 조규일 진주시장은 "파리장서비가 세워질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하우송 건립추진위원장, 박만종 추진위원, 하병동 유족대표께 감사드린다"며 "파리장서비는 또 하나의 호국역사 현장으로 진주시민에게는 자긍심을, 우리 후손들에게는 참교육의 현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땅에 살아갈 미래 세대들이 애향심과 애국심을 배울 수 있도록 잘 가꿔 나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리장서운동은 1919년 5월 곽종석 등 137명의 전국 유림 대표가 2647자에 이르는 장문의 독립청원서를 프랑스 파리강화회의에 보낸 유림독립운동으로 진주에서는 하겸진, 하봉수, 이수안 등이 참여했다.

2022-08-11 11:07: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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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개막

전라남도는 제8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가 12일 강진실내체육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강진, 영암, 신안지역에서 국내외 프로기사들의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한국기원이 주최하고 전남도와 전남교육청, 강진군, 영암군, 신안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남도가 배출한 김인, 조훈현, 이세돌로 이어지는 한국바둑 국수(國手)의 명성을 기리고, 전 세계에 바둑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만든 대회다. 국내외 프로기사와 전국 아마추어 청소년들도 참가한다. 세계프로 최강전에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에서 16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최강자를 가린다. 한국은 세계 1위 신진서, 2위 박정환과 지난해 우승자인 변상일을 비롯해 김지석, 원성진 선수 등 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중국에선 미위팅, 딩하오, 자오천위 등 3명의 선수가, 일본에선 이야마 유타, 쉬자위안, 이치리키료 선수가, 대만은 와위안쥔, 라이쥔푸 선수가 출전한다. 국내 프로대회에는 6대1의 경쟁을 뚫고 예선을 통과한 지난해 우승자 박영훈 9단을 비롯해 이지현, 한승주, 최철한 선수, 여자 기사 오유진 9단과 김채영 7단 등 29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와 함께 랭킹시드를 받은 이창석·박건호 선수, 후원사 시드 1명이 합류해 우승 경쟁을 벌인다. 한국기원은 '국수산맥 온라인 이벤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대회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프로그램은 주로 국제아마추어 온라인 교류전, 우승자 알아맞히기, 전남도 주요 관광지 및 특산물 홍보, 프로기사가 함께하는 바둑 동호인 대상 지도다면기, 공개해설 진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2022-08-11 11:06:2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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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구원, 'WUF 유치 타당성 검토 및 기본전략 수립' 보고서 발표

도시 이슈를 논의하는 세계도시포럼(WUF·World Urban Forum)을 부산에 유치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부산연구원은 11일 '세계도시포럼(WUF) 유치 타당성 검토 및 기본전략 수립' 현안연구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WUF는 급속한 도시화와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UN에 의해 설립된 국제회의로 2002년 첫 회의를 시작으로 2년마다 개최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경제, 도시정책 문제 등 도시 이슈를 주로 논의한다. 우리나라는 2006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제3회부터 공식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아직 개최 도시가 없다. WUF 개최 도시들은 도시재생, 도시 슬럼화, 쇠퇴한 산업도시에서 문화도시의 부흥, 지역 간 격차 등 도시의 큰 변화를 겪은 공통점이 있다. 부산도 압축된 도시 발전 역사와 축적된 도시정책, 도시 개발의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어 WUF 개최를 통해 세계 도시들과 공유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윤지영 연구위원은 "부산은 많은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치가 높고 국제사회에서 위상이 높아지고 있어 WUF를 개최하면 부산의 도시 브랜드를 더욱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WUF 유치 시 국제사회 주요 인사와 고위급 정책관계자들의 참석으로 세계적으로 부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세계 여러 평가기관의 글로벌 도시평가지수 조사 순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WUF 유치의 경제적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분석됐다. 2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외 방문자들의 소비 지출은 물론 소셜 미디어를 통한 간접적 경제 파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윤 연구위원은 "의제 선정 등 유치 준비 기간이 필요한 만큼 차기 개최 도시인 이집트 카이로(2024년, 12차) 이후를 목표로 준비를 하면 좋을 것"이라며 세계 이슈에 대한 부산의 전략적 의제 제안, 원도심 재생과 신도시 개발 성공 사례 부각, 개최 최적지로서의 부산 홍보 등을 유치 성공 전략으로 제시했다.

2022-08-11 11:05:48 이도식 기자
재료연, 장수명 고효율 음이온교환막 수전해 스택 기술 국산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이하 재료연) 최승목 박사 연구팀이 한국화학연구원(이하 화학연) 이장용 박사 연구팀과 융합연구를 통해 고활성·고내구 비귀금속 촉매·전극 소재와 고성능 음이온교환 소재를 개발했다. 이를 수전해 시스템에 적용해 비귀금속 기반의 장수명·고효율 음이온교환막 수전해 스택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기술은 재료연이 고활성·고내구 비귀금속 촉매 소재 합성 기술과 대면적 전극 공정 기술, 막전극접합체 제조 기술 및 스택 조립·운전 기술을 맡았다. 화학연이 음이온교환 소재 및 고분자 분리막 제조 기술을 융합해 핵심 소재 부품을 모두 국산화한 것이다. 공동연구팀은 이 기술을 상용 대면적 다중셀 스택에 적용해 저위발열량기준 수소 발생 효율 75.6%, 수소 1kg 생산에 필요한 소비 전력 44kWh, 연속 운전 2000시간 동안 성능 감소율 0.2%를 달성했다. 기존 연구는 개발된 소재가 수전해 시스템에 적용되지 못하고 소재 단위의 성능 평가에 그치는 한계가 있었다. 공동연구팀은 소재 및 미니셀 단위의 연구를 넘어서는 핵심 원천 소재 및 부품을 상용 가능 수준의 스택에 적용해, 실증 수준의 연구성과를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재료연은 개발된 비귀금속 코발트구리(CuCo) 산화물 촉매를 가지고 데칼코팅법을 이용해 균일한 대면적 전극을 제조하고, 해당 전극의 반응 활성 면적을 증가시켜 약하게 결합된 불순물(촉매)을 제거했다. 이 결과 기존 전극 대비 1.5배 활성이 우수한 고내구성을 지닌 산소 발생 전극을 개발할 수 있었다. 한편 화학연은 기존 음이온교환 소재보다 주쇄구조가 강화되고 이온전도도와 내구성이 향상된 폴리카바졸 기반의 QPC-TMA를 개발하고, 이를 수전해 시스템에 적합하도록 음이온교환막을 대면적화했다. 마지막으로 재료연은 개발된 전극과 음이온교환막을 이용해 막전극접합체를 제조한 후, 소면적 크기의 단위셀에서 이의 성능을 확인했다. 또 이를 상용 가능한 수준인 원형의 대면적 3셀 스택에 적용해 높은 수소 발생 효율과 낮은 성능감소율의 안정적인 음이온교환막 수전해 스택을 개발했다.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 세계시장 규모는 2030년 기준 약 1800조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도 2.5MW급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 기지 구축사업이 시작되는 등 수전해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수전해 관련 소재 및 부품 등은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번 기술 개발은 원천 소재 및 부품을 대면적 상용 스택에 적용한 것으로 소재, 부품, 시스템 국산화에 의한 수입 대체 효과는 물론 해외로의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책임자인 재료연 최승목 책임연구원은 "장수명 고내구 수전해 스택을 국내 기술로 개발한 이번 연구성과는 수전해 시스템 상용화에 가장 중요한 난제 중 하나를 해결한 것"이라며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수전해 소재 및 부품의 국산화와 함께 글로벌 수전해 시장을 선도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과제명: 재생에너지 연계 폐양액 이용 수전해 수소 생산 기술 연구)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사업(과제명: 유용물질 생산을 위한 Carbon to X 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또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인 에이씨에스 에너지 레터스지(ACS Energy Letters)에 게재됐다. 현재 연구팀은 전류밀도 증가를 통한 수소생산량 증대, 장수명 확보 등 AEM 수전해 스택 상용화를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22-08-11 11:05: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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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2년 연속 재규어랜드로버 '품질 인증' 획득

LG이노텍이 재규어 랜드로버에 2년 연속 완벽한 부품 공급을 이어갔다. LG이노텍은 재규어랜드로버 '품질인증'을 2년 연속 유지했다고 11일 밝혔다. 품질 인증은 재규어 랜드로버가 협력사 제품 품질과 납기 준수를 평가하는 제도로, LG이노텍은 지난해 처음 획득해 올해에도 이어갔다. 2020년과 2021년 모두 품질이슈 '제로' 품질을 달성한 결과다. LG이노텍은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가 품질을 인정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전장 부품은 생명과 직결되는데다가, 프리미엄 브랜드인 재규어 랜드로버는 특히 품질 기준이 까다롭고 철저하다고 알려져있다. LG이노텍은 2017년부터 재규어 랜드로버에 DC-DC 컨버터를 꾸준히 공급하고 있다. 배터리의 고압 직류 전력을 저압 직류로 바꿔주는 부품으로,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에 사용중이다. 그 밖에도 LG 이노텍은 GM과 독일 콘티넨탈, 셰플러 등 글로벌 전장 부품 기업에서 품질을 인정받아왔다. 글로벌 인증 획득과 사이버 보안 등 신규 규격 대응, 표준 개발 참여 등으로 수준을 지속 제고 중이다. 올해는 전장부품사업의 체질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위해 플랫폼 모델(커스터마이징을 최소화하는 범용성 제품)중심의 개발과 수주 건전성을 제고하는 등 수익성 개선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고객 구조를 탄탄하게 만들어 나가며 글로벌 전장부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병국 LG이노텍 전장부품사업부장(상무)은 "안정된 품질과 차량용 센서, 카메라, 통신모듈 등에서의 선도 기술력을 앞세워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중심의 차세대 전장부품 분야에서 고객경험을 혁신해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11 11:05:3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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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재난피해 도민 마음건강 찾기 ‘온힘’

전라남도가 '재난심리회복지원사업'으로 풍수해 등 자연재난과 감염병, 교통사고, 화재 등 사회재난 피해 도민의 마음 건강 되찾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재난심리회복지원사업은 재난경험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생활 조기 복귀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진행을 예방해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현장 중심의 새로운 안전복지서비스 영역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춰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각종 재난으로 인한 재난 경험자 ▲재난 유형, 피해 정도와 관계없이 당사자 또는 유관기관에서 서비스 제공을 요청하는 경우 등이다. 지원 내용은 일반 심리상담, 큰 충격을 받은 재난 경험자 대상 전문 심리상담 등이다. 특히 전남도는 지난 2020년 발생한 구례·곡성 집중호우 피해지역 주민과 2018년부터 2020년 전남을 덮친 링링, 쁘라삐룬 등 태풍 피해자 총 365명을 이달부터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상담을 바라면 목포에 소재한 전남도재난상담지원센터(1670-9512)나 도 사회재난과(061-286-3020), 시군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진행한 '2021년 재난피해회복수준 조사' 결과 재난 경험 후 1년이 경과했음에도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재난 피해자가 도내에서 확인됐기 때문에 추진됐다. 지난해 재난피해회복수준 조사는 2018년부터 2020년 발생한 전국 재난지역 피해자 3천10명을 대상으로 했다. 전남에선 365명이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PTSD: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주의·위험군으로 판정받았다. 임만규 전남도 사회재난과장은 "재난유형, 피해 정도에 관계없이 상담심리 서비스를 요청할 경우 재난심리회복 지원대상으로 인정해 기본적인 심리상담을 하고 있다"며 "재해로 인한 후유증을 앓고 있는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빠른 일상으로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교수, 정신건강 전문요원, 상담심리사 등 전문인력 67명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도내 풍수해 등 자연재난 피해자 35명을 비롯해 감염병, 화재, 교통사고 등 사회재난 피해자 547명에게 상담심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2022-08-11 11:05:1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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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알티, 반도체 소프트웨어 에러 평가 특허 2종 추가

큐알티가 소프트웨어 에러 평가와 관련한 특허를 추가했다. 큐알티는 '반도체 소자의 방사선 평가 시스템', '빔의 특성 평가 시스템' 2종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특허 기술들은 반도체가 방사입자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는 현상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반도체 동작 기술과 빔 시설의 선속(flux) 및 빔 영역의 균일도를 고려한 유효선량(effective fluence) 측정 기술, 그리고 고장 현상 분류를 위한 효과적인 검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의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 지원 국책과제인 '중성자에 의한 반도체 소프트에러 검출 상용화 장비 개발' 과정에서 도출해 오차를 최대한 줄이고, 측정 반도체의 소프트에러 민감성만 정확히 검출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했다. 큐알티는 이번 특허로 다양한 가속시설 환경에 따른 소프트에러 특성을 수치로 정량화하고, 상호 연관성 있는 각종 세부 데이터를 확보해 반도체 소프트에러 강건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적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반도체 소프트에러 해외 시험소 평가 출장을 위해 제품별/기능별 최적화 모듈 조립이 가능한 모바일 구조도 제공해 업계 관계자들이 필요한 소프트에러 데이터를 보다 손쉽게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큐알티는 지난 2년간 소프트에러 검출 시스템과 빔 특성 측정 기술을 중성자, 양성자 등의 다양한 국내외 방사선 시설에서 검증하면서 관련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국 LANSCE와 캐나다 TRIUMF와 같은 해외 중성자 연구소와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첨단 기술 보호를 위해 국내와 미국, 유럽 등을 대상으로 해외 특허(PCT)를 출원한 상태다. 큐알티 정성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최근 고밀도, 고집적화 반도체들이 다수 사용됨에 따라 소프트에러 평가 의무화와 개선대책 수립에 대해 관심이 쏠리면서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 기술이 요구되고 있으나, 국내 인프라는 아직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특허도 관련 핵심 기술이 해외로 유출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차세대 소프트에러 검출 장비 및 솔루션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에서 취득하게 됐다. 큐알티의 평가 기술력이 국내 반도체 생태계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 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11 11:05:0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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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첫번째 ESG 보고서 발간

아시아나항공이 경영활동과 성과를 담은 첫번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국제 ESG 표준 가이드인 GRI 표준의 핵심적 부합방식에 의거해 작성되었으며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수익역량 강화 ▲ 안정적 운항 복원과 안전관리 강화 ▲ 지배구조 개선과 코로나 19 대응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실천 의지를 나타낸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나항공의 ESG 보고서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로 나누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아시아나항공의 ESG 경영 성과와 계획을 알 수 있도록 정량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환경'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노력으로 연료절감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최소, 기후변화관련 규제 이행, 환경경영활동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3년간의 연료 사용량, 연료절감 활동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사회'에서는 안전운항, 고객만족 경영, 인재경영 및 인권경영, 정보보안, 상생경영과 사회공헌에 대한 다양한 노력을 담았다. '지배구조'에서는 건전한 기업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 관리 활동이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시장의 변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겠다"며 "아시아나항공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최고수준의 안전운항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2022-08-11 11:05: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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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8회 광양시민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 개최

광양시는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광양시민의 날 행사를 오는 10월7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양시민의 날은 2018년 이후 4년 만에 코로나 이후 처음 시행하는 옥외행사로써, 시민의 요구와 기대 속에 출범한 민선 8기의 지속 발전을 다짐하고 시민의 애향심,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시민화합 한마당 행사로 추진된다. 시는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시민의 날 행사 세부 추진내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월 7일 본행사에는 시민의 상 및 자랑스러운 광양인상 시상, 민선 8기 비전 선포, 건강백세 장수체조, 어린이·청소년 공연, 민속놀이,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체육경기 등 모든 연령대의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민화합 한마당 행사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민의 날 전후로 열리는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10월 7~9일)와 광양만권 화합의 가족콘서트(10월 8일) 등 문화예술 행사를 연계해 시 전역에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옥외행사인 만큼 각계각층, 지역예술인, 청소년도 참여해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할 예정이다"며, "시민이 광양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민의 날은 10월 8일로 제정돼 있지만,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10월 7일 금요일로 변경해 추진한다.

2022-08-11 11:05:0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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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새로운 도약’ 이끌 현안사업 추진 박차

지방소멸과 인구 감소 위기에 놓여 있는 전남 함평군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평군은 11일 "청년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발전을 위해 함평군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함평 빛그린산단 이전을 위한 '금호타이어 이전 지원 TF팀'을 신설하여 행정 절차를 지원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이전하는 토지는 빛그린산단 2단계 사업구역으로, 약 50만㎡를 대상으로 한다. 금호타이어는 빛그린산단 일원에 친환경 타이어를 생산하는 공장을 짓게 되며, 2천200여명의 고용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2024년까지 종전 24만5천㎡의 해보농공단지를 50만㎡까지 확장, 자동차 산업 연관 기업 유치 등 배후 산업시설 마련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빛그린산단 근로자 주거단지 조성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다. 빛그린산단 일원에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입주한 데 이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이 확정된 이후 자동차 연관 기업들이 잇따라 입주하면서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026년까지 6년간 함평군 월야면 월야리 일원 104,636㎡(약 32,000평)에 1,400세대(일반분양 500세대·민간임대 900세대)의 주택단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산단 근로자의 관내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함평읍 구시가지 일원의 활성화를 위한 '함평읍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진행한다. 군은 오는 2023년까지 원도심의 주거기능 회복을 위한 노후주택 정비, 행정서비스 기능 회복을 위한 나비어울림센터 구축 등 함평읍 구시가지 일원의 활성화를 위해 총 사업비 145억원(국비 87억원·도비 14억5천만원·군비 43억5천만원)을 투입한다. 낙후된 함평읍 구시가지 재생사업 추진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도시경쟁력 강화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도시민 유치를 통한 인구 증가를 위해 '해보 농토피아 전원주택단지 조성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군은 오는 2024년까지 해보면 산내리 일원 99,807㎡(약 3만평)에 주택단지를 조성한다. 주택 57세대, 농업용지 4필지, 텃밭 17필지, 커뮤니티센터 1개소, 유수지 1개소 등을 조성할 방침으로 귀농·귀촌인 유입을 통해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에 대응코자 해당 사업을 적극추진중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 구축을 위한 '기각 원도심지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도 진행한다. 군은 오는 2029년까지 10년간 총 사업비 357억원(군비 100%)을 투입해 함평읍 기각리, 함평리 일원의 10구역의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한다. 현재 1구역(함평군청~농어촌공사 도로확포장공사), 2구역(농협중앙회~국토정보송가 간 도로확장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후 순차적인 도로공사를 통해 원도심 지역의 군계획도로 정비로 편리한 도로환경을 구축할 뿐 아니라, LH 행복주택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 개발계획에 따른 원도심 군계획시설(도로) 재정비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교육, 행정, 상권이 어우러진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민선 7기 후반기 2년간은 함평군의 10년을 바라보고 군수직에 임했다면, 민선 8기 4년간은 함평의 30년 후를 기대하고 군민,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나아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현안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군민이 체감하는 함평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1 11:04:27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