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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수직 인수위 활동 백서 발간…김희수 군수에게 전달

민선 8기 진도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인수위 활동 백서를 발간하고 5일(금) 오후 김희수 군수에게 전달했다. 259쪽 분량의 백서에는 인수위 출범부터 해단까지의 활동 과정, 민선 8기 군정 방향, 분야·직능별 사회단체 간담회, 공약사업 정책방향, 신규 정책 제안사업, 군민 건의사항 등이 담겼다. 민선 8기 진도군수직 인수위는 4개 분과에 15명의 인수위원 등이 참여해 '군민이 주인, 살기좋은 진도' 군정 비전 실현을 위한 6개 분야 98개 공약 과제를 도출했다. 수십차례 자체 회의 진행, 현장 간담회를 통해 군민의 애로사항, 제안사항 등을 수렴하는 등 군민에게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호평을 받았다. 청년, 농어업인, 소상공인 등 관련 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각계각층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민선 8기 소통 행정을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인수위는 민선 8기 군정 비전을 '군민이 주인, 살기좋은 진도'로 설정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5대 군정 방침으로 ▲다함께 잘사는 산업 ▲모두가 행복한 복지 ▲인재를 키우는 교육 ▲찾아서 머무는 관광 ▲군민을 섬기는 행정으로 선정했다. 박종석 인수위원장은 "인수위가 내놓은 다양한 정책제안, 건의사항 등의 결과물들이 군민이 주인, 살기좋은 진도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활력이 넘치는 성공적인 민선 8기 진도군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짧은 기간에도 훌륭히 역할을 수행한 인수위원과 자문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인수위의 백서를 면밀히 검토해 군정에 반영, 진도군이 전국 최고의 자치단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진도군은 인수위원회 활동백서를 진도군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에게 공개하고 인수위에서 정리한 공약과 제안은 각 부서에서 업무계획 수립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1 지방선거 후 15명의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군수직 인수위원회는 부서별 주요 업무 보고회,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등을 실시하는 등 30일 동안 활동했다.

2022-08-08 15:23:0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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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반려동물등록 자진신고·집중단속 기간 운영

전라남도 나주시가 반려동물 유실·유기 방지, 개 물림 사고 예방 등 소유자 책임의식 고취를 위한 '반려동물 등록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8월 31일까지 반려동물 미등록·변경사항 및 자진신고 등록 기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시행 중인 반려동물 등록제에 따라 주택·준주택 또는 이외 공간에서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이상 개는 의무 등록해야 한다. 등록 이후에도 소유자 주소, 전화번호 등이 변경된 경우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관내 동물등록은 동물병원 4개소(나주종합·채움·가람·벤지)에서 한다. 무선식별장치를 체내 삽입하는 '내장형'과 목걸이 등을 부착하는 '외장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장치에는 소유자명, 연락처, 견종 등의 정보를 알 수 있는 고유식별번호가 부여돼 유실·유기 방지에 도움을 준다. 대상 동물 미등록 시에는 '동물보호법 제47조'에 따라 60만원 이하, 변경사항 미신고는 40만원 이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시는 자진 신고 기간 종료 이후인 9월 한 달 간 동물 미등록 및 변경사항 미 신고자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이번 신고 기간 운영을 통해 소유자의 책임의식 고취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8-08 15:22:5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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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신세계면세점 할인 혜택 제공

에어부산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에게 폭넓은 면세 할인 혜택을 제공해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 높인다. 에어부산은 신세계면세점과 제휴를 맺어 온·오프라인에서 면세 쇼핑 시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제휴 캐시 및 썸머니(이벤트)를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혜택 대상은 8월 9일부터 31일까지 에어부산 국제선 항공권을 결제 완료한 고객으로 해당 기간에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면세 쇼핑할 경우 제휴 캐시로 최대 32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썸머니(이벤트)를 통해 최대 13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할인 혜택 이용 방법에 대한 안내는 항공권 결제 완료 시 발송되는 메일에 신세계면세점 혜택 배너를 클릭해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부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설렘이 가득한 여행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오는 9월 7일까지 한·일 노선 이용객 대상으로 ▲위탁수하물 30kg 무료 ▲여정 변경수수료 1회 면제 ▲제휴사 할인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부산-방콕 노선 탑승객 대상으로는 9월 16일까지 부산은행과 제휴를 맺어 최대 70% 환율 우대 혜택도 선보이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그동안 억눌려있던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해소할 수 있도록 유관 기업과 지속적으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에어부산을 타고 알찬 면세 쇼핑도 즐겨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2022-08-08 15:22: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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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열린도서관, 책배달 서비스 ‘정식 운영 시작’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클릭 한 번'으로 도서관 책을 집에서 받아 볼 수 있는 '책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도서관이 없는 면 주민 등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하는 '화순열린도서관 책배달 서비스(이하 책배달 서비스)'가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1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책배달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이 집에서 편하게 택배로 책을 받아볼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그러나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아, 전화로 신청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화순군은 최근 도서관 누리집을 개편, 도서 검색과 택배 신청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책배달 서비스는 화순읍을 제외한 12개 면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화순읍에 살더라도 장애인, 임산부, 12개월 미만 자녀가 있는 가정, 65세 이상 어르신은 책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책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화순열린도서관 도서 대출 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서비스는 1인 최대 5권을 16일(배송기간 포함, 1회 연장 가능) 동안 이용할 수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책배달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2-08-08 15:21: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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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년부터 '중식시간 휴무제' 시행

목포시가 오는 2023년 1월부터 '중식시간 휴무제'를 전격 시행한다. 시는 목포시공무원노동조합과의 협의에 따라 공무원의 휴식권 보장을 통한 처우 개선과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 중식시간 휴무제 운영시간은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목포시청과 사업소 및 23개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모든 부서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다만, 내년 1월 전면 시행에 앞서 오는 10월부터 8개동(용당2동, 연동, 산정동, 목원동, 용해동, 하당동, 옥암동, 부주동)을 우선 시행하는 한편 집중 홍보와 함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지 않은 13개 동행정복지센터는 연말까지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완료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일자리사업 인력을 활용해 무인민원발급기 사용법을 안내하는 등 시행에 따른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현행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에는 공무원 중식시간은 12~13시로 명시돼 있으나, 그동안 주민 편의를 위해 공무원들은 중식시간에 교대로 근무하며 민원을 처리해오고 있다. 이에, 목포시공무원노동조합은 그동안 직원들의 중식시간 휴식권 보장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으며, 집행부와의 단체협약 체결을 통해 중식시간 휴무제 시행을 합의했다. 현재 전라남도 내 12개 지자체에서 중식시간 휴무제를 부분 또는 전면 시행하고 있으며, 나머지 일부 지자체도 전국적 추세에 따라 시행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점심시간 도중 식사를 마치지 못하고 업무를 재개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며 "시행 초기는 민원인의 불편함이 예상되지만, 제도가 정착되면 직원들의 휴식권이 보장됨으로써 향상된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8-08 15:20:4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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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목우암 삼존불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추진

무안군(군수 김산)은 목우암 삼존불(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 문화재자료 제172호)의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승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학술용역을 실시했으며, 보물지정 가치가 충분하다는 결과에 따라 올해 2월 전라남도에 국가지정문화재 승격을 요청했고 지난달 전라남도 문화재심의위원회에서 요청이 원안 가결됐다. 목우암 삼존불은 1614년(광해군 6) 조성된 불상으로 전체적인 형태의 부피감과 안정감이 있으며, 보존상태도 매우 양호하다. 특히 중앙에 위치한 아미타여래좌상의 경우 대의 안쪽에 편삼을 입지 않고 있으며, 왼쪽 측면에 대의자락이 이중으로 늘어진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17세기 전반에 제작된 불상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불상 제작은 당시 뛰어난 역량을 보이며 활동한 수화승 각심, 보조화승 응원과 인균이 참여했고 이들이 제작한 불상의 경우 대부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사례로 볼때 '목우암 삼존불' 역시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될 가능성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 김산 군수는 "목우암 삼존불은 이미 국보 및 보물로 지정된 '구례 화엄사 목조비로자나삼신불좌상'과 '서울 지장암 목조비로자나불좌상'등에 못지 않은 숙련된 기술을 엿볼 수 있고 특히 임진왜란 이후 조성된 불상의 전형적인 양식이란 점 등을 고려할 때 보물로 승격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며"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목우암 삼존불이 보물로 승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목우암 삼존불은 문화재청의 국가지정 문화재 신규지정 용역 후 가치가 입증될 경우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고시된다.

2022-08-08 15:20: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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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살이 월세로 내몰린다…변동금리까지 '역주행'

전세대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금리가 6%까지 치솟으며 무주택자들이 월세로 내몰리고 있다. 여기에 일부 전세대출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를 추월하면서 연말에는 전세대출 차주의 이자상환 부담액이 2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전세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133조4007억원으로 전월 대비 4946억원 증가했다. 이 가운데 금리까지 치솟으며 차주의 부담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는 것. 이날 기준 5대 은행의 전세대출 금리는 3.68~6.25% 수준에 달했다. 2년 전 전세대출 금리가 연 평균 2.93%였던 것과 비교하면 두배 이상 뛰어오른 셈이다. 지난해 7월 말과 비교하면 하단은 1.22%포인트, 상단은 2.38%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전세대출 고정금리 상단(6.22%)이 변동금리 상단(6.25%)과는 0.03%포인트 차이가 날 뿐이다. 일부 시중은행의 전세대출 변동금리는 고정금리를 역전하고 있다. 이날 신한은행의 전세대출 고정금리는 4.12~5.12%로 변동금리인 4.26~5.26%보다 0.14%포인트 낮다. 전세대출 금리 상승은 지표금리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급등하면서다. 미국의 6월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가 코픽스를 밀어올렸다. 같은 기간 코픽스는 전월 대비 0.40%포인트 오른 2.38%로 집계됐다.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의 예·적금 등 수신상품이 재원이 되며 기준금리 인상 시 그 영향이 빠르게 적용된다. 여기에 지난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올리는'빅스텝'까지 단행하면서 7월 코픽스도 급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세 대출이 주담대를 넘어서는 이상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주담대보다 전세대출 금리가 낮다. 전세대출은 서울보증보험·한국주택금융공사 등 보증을 통해 대출이 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전세대출 고정금리 상단은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상단(6.02%)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자를 감당하기 어려운 세입자들이 월세로 내몰리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올해 전국 상반기 월세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1% 급증한 반면 전세 거래량은 6% 감소했다. 은행권 관계자는 "전세대출 금리 인상이 거듭되면서 세입자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월세로 갈아타는 차주들도 늘고있다"고 말했다. 기준금리가 현 2.25%에서 시장 전망대로 올 연말 3.00%까지 오르면 전세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에 신용대출을 함께 받은 일부 차주의 이자 상환 추가 부담액이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당국은 주택금융공사(주금공)를 통한 저금리 전세 대출을 확대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금융위는 기존에 주금공 대출 한도(2억2200만원)에서 10월부터 4억4000만원까지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금융권에서는 실제 적용이 불가하다는 의견이 다수다. 금융권 관계자는 "수도권의 전세 매물 대다수는 이를 크게 뛰어넘는 선에서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효과가 미비할 것"이라며 "특히 주금공 대출은 전세가격 7억원 이하만 대상이라 수도권 지역에선 적용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8-08 15:20:1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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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당원 청원도 어대명?

더불어민주당이 내놓은 '당원 청원 시스템'이 지난 1일 운영을 시작했으나 '어대명(어차피 당 대표는 이재명)'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우상호 비상대책위가 선보인 청원 시스템은 문자폭탄, 언어폭력 등 극단 팬덤 지지층에 의한 피해가 연이어 나타나자 소통 플랫폼을 구축해 언로를 열어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민주당 권리당원은 당원 청원 플랫폼에서 당무, 정치현안, 입법 등 분야에서 청원을 할 수 있고, 5만 명 이상의 당원이 동의하거나,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를 시 중앙당은 의무적으로 답변을 해야 한다. 청원 시스템 운영 일주일이 지난 8일,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유일한 청원이 중앙당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해당 청원은 현행 당헌 제80조의 개정을 요구한다. 당헌 제80조에 따르면 당 사무총장은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부정부패와 관련한 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각급 당직자의 직무를 기소와 동시에 정지하고 각급윤리심판원에 조사를 요청할 수 있다. 청원인은 사정 정국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소와 동시에 당직자의 직무를 정지하는 것은 무리하다고 판단했다. 제80조 3항에 정치탄압 등 부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중앙당윤리심판원을 거쳐 징계처분을 취소 또는 정지할 수 있도록 했으나 청원인은 윤리위가 아니라 최고위원이 결정해야 하고 최종결정은 당원 투표를 통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청원인은 이재명 당 대표 후보를 겨냥해 청원한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출마 전부터 사법 리스크가 최대 약점으로 지적받았다. 수사 당국은 이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의 '법인카드 불법 유용'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120차례 이상의 압수수색을 진행했고 경찰은 이달 중순께 관련 수사를 일단락 짓겠다는 입장이다. 전당대회 구도가 이 후보를 두고 나뉜 상태에서 개정에 나서면 특정인을 위해 당이 움직인다는 사당화 논란을 피할 수 없다. 팬덤에 끌려다니는 정치를 해선 안 된다고 말했던 수많은 토론과 회의들이 무위로 돌아갈 수도 있다. 국민의힘도 당규에 기소 시 직무를 정지하는 조항 갖추고 있는데, 민주당이 제 발에 저려서 개정에 나선다면, 도덕적으로 타격을 입을 것이 분명하다. 응답의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는 지도부가 원칙과 명분을 지킬지, 또 다시 팬덤의 요구에 따를지 국민은 지켜보고 있을 것이다.

2022-08-08 15:16:4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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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미루는 유통가서 컬리만은 '가속페달'

올해를 목표로 IPO 출사표를 낸 유통기업들이 숨을 고르는 사이 컬리만이 상장을 향해 달리고 있다. IPO를 예고했던 대부분 기업은 고환율·고금리·고물가 사태 속에서는 가치를 제대로 인정 받기 어렵다는 판단으로 당장 상장에 힘쓰기 보단 안정적인 실적을 만드는 데 집중 하고 있다. 그러나 컬리는 한국거래소의 상장 예비 심사가 이미 수십 일 지연됐으나 상장 작업을 이어가며 여타 유통기업들과 전혀 다른 행보를 걷고 있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번해 'IPO 대어'로 손꼽히던 유통가 기업 대부분이 상장 연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 외에는 대부분 상장을 위한 움직임이 없는 상태다. 컬리는 상장예비 심사가 지연된 끝에 이달 중순 통과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컬리는 지난 3월 예심을 청구한 후 심사 기한이 지나고도 결과를 받아들지 못 했다. 거래소는 창업자 김슬아 대표의 지분율(5.75%)이 낮은 점을 보완할 것을 요구했고 재무적 투자자(FI)들은 최근 보유지분에 대한 보호예수 확약서를 썼다. 지분 대부분은 해외 벤처캐피탈이 보유 중이기 때문에 상장 후 적대적 인수합병이나 연쇄 투자금 회수가 일어났을 때 김 대표가 막을 수 없다는 거래소 측의 판단 때문이다. 컬리는 <메트로경제>와 통화에서 "심사 결과가 언제 나올지도 확정적이지 않고 결과가 나오면 시장 상황 등을 살펴 일정을 정할 예정이다 보니 성급하게 언제 상장할 지에 대해 정확히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지난해 투자를 받아 올해 들어온 자금이 있기 때문에 자금이 모자라지도 않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컬리의 기업가치를 대략 1조 8000억원에서 2조원 사이로 예상 중이다. 컬리는 상장심사 청구 당시 5~6조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컬리는 지난해 매출액 1조5614억원을 기록했으나 흑자전환에 실패해 2177억원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그동안 컬리는 2019년 1013억원, 2020년 1162억원 등 계속 적자를 기록했는데 지난해에는 적자폭까지 커졌다. 매입채무 항목은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유치한 투자금액은 순손실액보다 한참 적은 상태다. 컬리 측에 따르면 영업적자는 지속 성장을 위한 인프라 선투자의 결과로 김포물류센터 추가가동, 샛별배송 지역 확대, 인력충원 등이 영향을 미쳤다. 또 1조 2903억원에 달하는 당기순손실은 실제 비용상승이 아닌 우선주를 부채로 보는 회계상의 착시라는 주장이다 컬리가 상장을 서두르는 사이 이번해 IPO를 예고한 CJ올리브영과 SSG닷컴은 조용한 상태다. CJ올리브영은 8월 들어 상장 작업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CJ올리브영 측은 상장 작업 중단에 대해 "증시 부진으로 시장상황을 고려했을 때 제대로 된 기업가치를 평가받기 어렵다는 주주의견이 있었다"고 알렸다. 상장 작업 재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 CJ올리브영은 지난해 11월 미래에셋증권, 모건스탠리를 주관사로 선정했고 프리 IPO에서 기업가치 1조8000억원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탄탄한 옴니채널을 통해 높은 실적을 보여준 데 이어 1분기에도 사상최고 실적을 내 한때 기업가치 4조원 설이 돌기도 했다. CJ올리브영은 경쟁사였던 GS리테일의 랄라블라와 롯데쇼핑의 롭스(LOHBs)가 가두점을 철수하면서 사실상 현재 국내 H&B스토어 시장을 독점한 상태다. SSG닷컴도 IPO를 위한 주간사 선정과 지정감사인 선정 등 준비를 마쳤으나 상장 마무리 작업을 미루고 있다. SSG닷컴 측은 신세계그룹 계열사로써 이미 상반기 어피니티와 비알브이로부터 추가 투자를 받은 바 있어 자금 사정이 여유로운 것으로 알려져있다. SSG닷컴은 글로벌지마켓 소속 G마켓·옥션과 통합 멤버십 '스마일클럽'을 내놓고 외형 확장에 나선 상황이다. SSG닷컴은 지난해 4분기 별도 총거래액에서 전년 동기 대비 24% 신장한 1조6558억원을 기록했고 연간 총거래액은 2020년보다 22% 증가한 5조7174억원으로, 산자부 통계 온라인 평균 신장률인 15.7%를 상회했다. 업계 관계자는 "자금 조달이 급히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지금 불안한 증시에 기업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 하며 상장하는 건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2022-08-08 15:15:1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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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라이프사이언스, 뉴케어 '당플랜 프로 곡물맛' CJ온스타일서 론칭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환자용 균형영양식 국내판매 1위 브랜드 뉴케어가 '당플랜 프로 곡물맛'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당플랜 프로 곡물맛'은 고소한 인절미 향에 17가지 곡물로 구수함을 더했으며, 천연당인 팔라티노스를 사용해 건강한 단맛까지 담았다. 동·식물성 혼합 단백질 12g과 26가지 비타민·무기질을 함유하고 당뇨 환자의 식이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고식이섬유 및 저나트륨 설계가 적용됐다. 기존 호두의 풍미를 담은 '당플랜 프로' 제품에 인절미 향의 '당플랜 프로 곡물맛'이 추가되면서 당뇨식 시장에서 '당플랜'의 독보적인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당플랜 프로 곡물맛' 론칭 방송은 8일 오후 8시 45분 CJ온스타일에서 진행된다. '당플랜 프로 곡물맛' 72팩으로 구성된 싱글 구성과 144팩의 '당플랜 프로 곡물맛' 더블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블 구성 구매자 대상으로 '뉴케어 고칼슘 영양갱' 30개를 증정하며, 방송 중 구매 시 체험분 3팩을 추가 증정하는 등 최다 구성 및 최대 혜택으로 준비했다. '당플랜'은 당뇨병 환자는 물론, 혈당이 높아 당 섭취량을 조절해야 하는 이들을 위해 맞춤 설계된 프리미엄 당뇨환자용 식품 브랜드다. 다수의 임상 연구로 입증된 제품력을 토대로 영양과 맛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주목받으며, 당뇨영양식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당플랜 제품군은 균형영양식 4종(▲당플랜 ▲당플랜 곡물맛 ▲당플랜 프로 ▲당플랜 프로 곡물맛)과 식단형 식품 2종(▲당플랜 렌틸콩 소고기 볶음밥 ▲당플랜 퀴노아 닭가슴살 볶음밥)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당플랜' 균형영양식은 2015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 4000만 팩을 돌파했으며, '당플랜 프로'는 출시 1년 만에 900만 팩 이상 판매된 바 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관계자는 "'당플랜 프로 곡물맛' 출시를 기념해 역대급 혜택으로 CJ온스타일 론칭 방송을 준비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당플랜'이 당뇨환자용 대표 균형영양식이 되어 이에 보답하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08 15:13: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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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박필임 동문, AIAM&ADAGP 글로벌연합회원전 참여

경남대학교 미술교육과 출신 박필임(80학번) 동문이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서울특별시 중구 갤러리 라온에서 열리는 '제1회 AIAM&ADAGP 글로벌연합회원전'에 참여한다. 국제앙드레말로협회(AIAM)는 프랑스에 본부를 두고 73개국에 지부를 둔 세계적인 문화예술단체로 앙데팡당전, 르살롱전을 비롯한 4대 살롱전을 주관하고 있다. 또 글로벌저작권자연합회(ADAGP)는 조형미술시장에서 글로벌 저작권자들의 인지도와 복제권을 보호하기 위해 1953년 창립된 협회다. 이번 글로벌 연합 회원전에는 경남대 동문이자 서양화가인 박필임 작가의 '도공의 혼을 그리다'를 비롯해 프랑스 추천 작가 대표작 14점, 국내 초대작가 작품 11점 등 총 25점이 소개된다. 선명하고 아름다운 색감으로 유명한 박필임 화가는 사물을 그대로 그림에 옮기지 않고 마음 가장 깊숙이 들여다 볼 수 있는 거울인 '사색의 창'으로 작품을 표현한다. 이를 통해 재구성된 이미지들은 정화된 아름다운 조형언어로 표현되며 작품을 보는 관람자에게는 진정한 사색과 마음의 치유를 선사한다. 박필임 화가는 1983년 경남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1985년 부산대 대학원 서양화전공에 입학, 이후 ▲라메르 ▲예당 한가람 ▲서울구치소 ▲부산 백스코 ▲KBS갤러리 등에서 총 15회의 개인전을 개최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2018년에는 프랑스 루브르 특별 개인전에서는 스토리텔링부분 최우수작가상을, 2022년에는 '일상으로 회귀로의 간절한 꿈을 꾸다' 작품이 벨기엘 브뤼셀 IPA 프랑스 문화원·미술관에 소장되고 대중인기상을 받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 미술계와 관람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이 밖에도 ▲창화그룹전 ▲한일교류전 ▲전업작가회 ▲서울미협전부터 4대 살롱전 가운데 하나인 ▲앙데팡당전 등 국내·외 아트페어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MBC드라마인 '언제나 봄날', '부잣집아들', '돈꽃', '검법남녀'와 SBS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 그림을 협찬하기도 했다.

2022-08-08 15:11: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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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 보고회 개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는 '2022년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 지원 과제로 선정된 '이순신순국공원 360˚ 풀돔 몰입형 미디어아트 콘텐츠 개발 - 노량의 물빛'의 사업설명 및 콘티 보고회를 지난 3일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진흥원이 전담기관으로 참여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상남도와 남해군이 지원하는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은 경남 지역 고유의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한 특화 콘텐츠를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콘텐츠로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 중인 실감콘텐츠 VR 전문 기업 브리스트 와 프로젝션 맵핑 제작 전문 기업 써티데이즈가 사업에 참여한다. 이날 보고회는 ▲장충남 남해군수 ▲주민생활관광국 국장 및 문화관광과 과장 ▲콘텐츠산업본부장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장 ▲남해관광문화재단 ▲브리스트 ▲써티데이즈 등 관련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설명 및 보고회를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경남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의 남해군 과제는 남해만이 지니고 있는 다채로운 자연과 노량해전과 이순신 장군 등 역사 속의 소재를 담아 몽환적이고, 추상적인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미디어아트 실감 콘텐츠를 제작 목표로 해 남해군 이순신순국공원 360˚ 풀돔에 구현할 예정이다. 남해군은 "올해 '방문의 해'로 이 사업을 관광사업과 연계해 6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코로나19 이후 뉴노멀시대에 맞게 방문객과 소통하는 관광 콘텐츠가 주목할 수 있도록 관광문화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진흥원과 참여기업은 이에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콘텐츠 제작과정에 쉼 없이 달려 방문객들의 힐링뿐만 아니라 남해와 노량의 이야기를 새로운 미디어아트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8 15:11: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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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SG보고서 첫 발간…그룹 ESG경영 방향 제시

CJ㈜가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성과 등을 담은 '2021 ESG보고서'를 발간,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CJ㈜가 그룹 차원의 ESG 활동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지주회사로서 그룹 차원의 ESG경영에 대한 의지와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 CJ㈜는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에서 이해관계자 관심도 및 비즈니스 영향도를 고려해 ▲친환경 제품·콘텐츠·서비스 개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및 포트폴리오 다각화 ▲기후변화 대응 ▲인권 존중 및 보호 ▲다양성·공정성·포용성(DE&I) 조직문화 내재화 ▲순환경제 실천 ▲투명경영 강화 및 준법·윤리경영 확대 ▲지속 가능한 공급망 조성 등 'ESG 8대 핵심영역'을 선정하고, 이에 따라 ESG 활동내역과 성과를 보고서에 담았다. 또 ESG 경영성과를 다양한 각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평가하기 위해 8대 핵심영역에 해당하는 다양한 지표를 설정하고, 경영활동 결과를 수치화해 나타낸 'ESG 팩트시트(Fact Sheet)'도 보고서를 통해 공개했다. CJ㈜는 8개 상장사 이사회 산하에 모두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그룹 ESG 정책 전반을 심의·자문하는 ESG자문위원회도 두면서 ESG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연구원(KCGS)의 2021년 ESG평가에서는 6개 상장사가 A등급을 받았다. CJ㈜ 관계자는 "첫 보고서인 만큼 ESG위원회 설립 등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노력과 함께 앞으로의 지향점, 로드맵과 전략 과제를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면서 "사업기회와 리스크를 관리 감독하는 ESG경영 시스템 고도화 과정, 주요 지표별 경영계획 및 성과를 매년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08 15:09:4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