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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 2022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분) 약속대상 우수상 선정

박우량 신안군수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에서 주관한 '2022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분) 약속대상' 선거공보 분야 우수상에 선정되었다. 매니페스토본부는 민선8기 시도지사 및 교육감, 시군구청장의 지난 선거당시의 예비후보자홍보물, 예비후보자공약집, 선거공약서, 선거공보에 대한 전수조사 및 평가를 실시하고, 2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매니페스토 본부는 각 자료의 구체성과 작성 과정의 우수사례를 발굴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평가 결과 발표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선거공보 분야 우수상에 선정된 박우량 신안군수는 선거공보에서 "군민이 계시는 곳이라면 1004섬 어디든지 달려갔습니다. 군민의 불편함을 풀어드리기 위해 1004섬 곳곳을 누볐습니다.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아서 오는 청춘의 1004섬 신안을 만들었습니다"라고 민선7기 소회를 밝혔다. 민선7기 4년간 군민과 함께 만든 결과물로는 '태양광을 통한 평생연금제 시행, 갯벌 개체굴 목장 조성, 어선 임대 사업 시행으로 잘사는 청년어부 육성, 퍼플섬 UNWTO 제1회 세계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도초 수국공원 팽나무 10리 길 조성, 선도 수선화의 섬 조성'을 들었다. 민선8기 공약으로는 문화예술이 꽃피는 1004섬 조성, 친환경 고소득 전략사업 집중 육성, 세계적인 해양생태 관광중심지 1004섬 조성, 균등한 복지와 수준 높은 교육의 메카 조성, 맞춤형 교통복지로 편안한 신안 만들기 등 5대 분야 49개 항목의 공약을 이행 절차와 기간을 적시하고 재원조달 방안을 밝혔다. 신안군 공약업무 관계자는 선거공보를 바탕으로 금년 9월중으로 부서별 공약사업 세부 검토 후 공약 1차 확정, 확정된 공약사업 실천계획수립, 공약이행평가단 심사를 통한 최종안 확정, 홈페이지 게시 등 공약이행을 위한 사전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08-03 14:40:52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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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경남관광산업연구회, 현장답사 진행

경상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경남관광산업연구회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도내 주요관광지인 거제시 일원에서 관광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현지활동은 한동안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도내 관광산업이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 이제 막 기지개를 켠 만큼 휴가철을 맞은 도내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 앞으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회는 지난 3월 개장한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를 방문해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거제시의회를 방문한 연구회는 윤부원 의장과 간담회를 열고 관광산업발전방안과 경남도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다음 일정으로 연구회는'1박 3식'으로 알려진 이수도를 찾아 지역에 특화한 관광식품 개발 사례를 연구했다. 경남관광산업연구회 조영명 회장은"제12대 도의회 의원 연구 단체인 경남관광산업연구회가 결성되고 첫 현지 활동을 한다"며 "앞으로 지역축제라든지,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지원 방안 또는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관광산업연구회는 제12대 도의회 연구단체 가운데 하나로 지난 7월 26일 구성돼 도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2-08-03 14:40: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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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환경부 합동 유충대응 정수장 특별점검

거창군은 지난 1~2일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와 관내 정수장 4개소(거창, 가조, 위천, 웅양)의 여과지 내 유충 정밀조사, 정수공정별 유충 거름망 표본감시 적정운영 여부, 시설물 청결상태 및 방충시설 등에 대해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기온 상승으로 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 정수장에서 유충이 검출되는 사례가 연일 발생함에 따라 수돗물에 대한 관리상황을 점검하고 유충 발생 등 수질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행됐다. 점검 결과 유충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고, 정수공정별 유충 거름망 표본감시 및 시설물 위생관리 등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운영·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가 합동점검을 한 관내 정수장 4개소는 유충이 발견된 정수장과는 달리 활성탄 여과지를 사용하지 않는 급속 모래여과(거창, 가조정수장) 및 침지식 여과막(위천, 웅양정수장) 방식으로 유충 발생 가능성이 극히 낮다. 거창군은 현재까지 유충이 발견된 적은 없었으나, 최근 기온 상승에 따른 유충 발생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육안 감시와 현미경 검사를 강화하고 역세척 주기 단축, 정수 잔류염소 농도를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7월 19일 경상남도 합동으로 긴급점검을 하는 등 선제대응과 함께 매일 진행하는 정수공정별 유충 표본감시가 유충 발생 예방에 한 몫을 거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재훈 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거창군 수돗물에서는 단 한 마리의 유충도 발견되지 않도록 점검과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 "아울러 가정에서도 가능한 한 옥상 물탱크 대신 직수로 연결해 수돗물을 공급받고, 관련 규정에 따라 월 1회 이상 저수조의 위생 상태 점검과 저수조 청소를 반기 1회 이상 진행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2020년 인천에서 최초 유충 발생 확인 이후부터 유충 발생 예방을 위해 여과지 밀폐운영, 출입문 에어커튼 및 포충기 설치, 배수지 미세방충망 보완 등 시설물을 꾸준히 개선해 왔다. 수돗물 유충 관련 의심 사례나 이상이 있을 경우 거창군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된다.

2022-08-03 14:40: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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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제245기 신임 해경실습생 16명 관서실습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신임 해양경찰관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15주간 관서실습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제 245기 신임 해양경찰로 선발된 신지원(23·여) 교육생 등 16명(남 14명, 여 2명)은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해양경찰에 입문한 인재들이다. 이들은 이날 오전 신고식을 시작으로 경찰서 경비함정 및 파출소 등에서 순환근무를 하며 풍부한 경험을 갖춘 선배 해양경찰관들과 1:1 멘티-멘토 관계로 지정돼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습득한 지식을 관서실습을 통해 현장업무에 적용하고, 실무능력을 배양해 임용 후 즉시 배치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날 계획이다. 신임 해양경찰관들 가운데 23세에 해양경찰로 첫 발을 내딛은 신지원 순경은 부산해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남성들도 힘들어하는 해기사 기관학을 전공 선택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여성 인재다. 신 순경은 "1000톤급 경비함정에서 첫걸음을 시작하게 돼 긴장되지만, 지금까지 배우고 경험한 것을 선배들의 노하우로 단단하게 다져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든든한 바다의 파수꾼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주철 서장은 "지금까지 받은 교육을 밑바탕으로 현장의 노하우를 철저하게 배우고 익혀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국민이 바라는 더 안전하고 더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주역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2022-08-03 14:40: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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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낙양물사랑공원 야외 물놀이장 시민 발길 이어져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낙양물사랑공원 야외 물놀이장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7월에 장마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어린이를 동반한 많은 시민들이 낙양물사랑공원 물놀이장을 방문했다. 물놀이장은 6월 7일부터 개장했으며, 현재까지 총 15,600여 명이 야외 물놀이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낙양물사랑공원 야외 물놀이장은 낙양공공하수처리시설이 지하에 설치됨으로써, 지상에 공원 및 물놀이장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여름철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민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물놀이장은 최대 150명 동시 입장이 가능하며, 오존소독장치가 설치돼 있어 시민들이 깨끗한 물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탈의장·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응급상황을 대비해 응급처리요원을 배치해 두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장하며, 유아·어린이 전용 물놀이장으로 7세 이하의 아동이 보호자의 동반 아래 이용할 수 있다. 단체는 사전예약 후 이용 가능하며, 우천 시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이종범 하수시설운영과장은 "낙양물사랑공원 물놀이장에서 유아 및 어린이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수질관리 및 안전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2-08-03 14:39: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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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태권도 한마당대회, 함양군서 개최

'태권도의 메카' 함양군에서 경남지역 1000여명의 태권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태권도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함양군은 경남태권도협회, 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양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경남 태권도 한마당 대회'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경남지역에서 선수 800명과 지도자 임원, 관계자 500명 등 총 1300여명이 참석해 품새와 겨루기 등 뜨거운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6일에서 7일까지 진행되는 품새와 8일 열리는 겨루기는 각각 대한태권도협회 규칙으로 KP&P 호구 또는 대도 전자호구(헤드기어)와 경기 운영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가 진행된다. 개인전과 페어전은 토너먼트, 단체전은 컷오프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경쟁도 중요하지만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관련 정부 방역관리 지침을 준수해 안전한 행사를 추진해 달라"며 "우리군에 머무는 동안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마음껏 느끼고, 여름날의 아름다운 추억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개회식은 오는 6일 오전 11시 시작될 예정이며, 경품 추천 등도 진행된다. 군은 2022년 경남 태권도 한마당대회를 통해 군내 엘리트태권도 대회 개최에 따른 우수선수 발굴·육성과 경남의 태권도 전력강화 및 도민 체력 증진,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스포츠 강군 이미지 제고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22-08-03 14:39: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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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 통영 사운즈 쇼케이스 개최

'2022 통영 사운즈 쇼케이스' 공연이 오는 6일 오후 5시 통영 도남동 리스타트플랫폼 아트홀 통에서 열린다. 2022 통영 사운즈 쇼케이스는 튜나레이블이 뛰어난 지역 뮤지션들을 재조명하고, 도민에게 새로운 음악 흐름을 선보이고자 기획한 공연이다. 그린빌라, 유라시아, 밴드기린, 그루잠 등 도내 실력파 인디밴드 4개 팀이 참여한다. 이들 가운데 그린빌라와 유라시아는 2020, 2021년 연속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의 경남음악창작소 음반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부대 행사로는 '지역에서 음악을 하는 것'이라는 주제로 뮤지션, 공연기획자, 음악평론가, 기관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와 통영 지역 내 카페 등과 협업한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네이버 예약 또는 튜나레이블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도 송출할 예정이며, 유튜브 채널 '튜나레이블'과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Musisis'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영덕 진흥원장은 "이번 공연은 지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뮤지션을 재조명하고, 수도권에 비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인디밴드 공연 문화에 대한 갈증을 충족시킬 공연인 만큼 도민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콘텐츠진흥원·경상남도·김해시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해 운영하는 '2022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도내공연 지원사업' 기획 공연이다. 올해 11월까지 7개 기획공연이 도내 곳곳에서 펼쳐진다.

2022-08-03 14:39: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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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김경화 교수, 고든 콘퍼런스 초청 강연

동아대학교는 건강관리학과 김경화 교수가 국제적으로 저명한 고든학회 콘퍼런스 'Gordon conference Mitochondria and Chloroplasts'에서 한국 학자로는 유일하게 특강 연사로 초청돼 강연했다고 3일 밝혔다. 고든 콘퍼런스(Gordon Conference)는 1920년대 후반 미국 존스 홉킨슨대 닐 고든(Neil E. Gordon) 박사가 창립해 1931년 첫 국제학술대회가 열렸다. 현재 해당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탁월한 연구업적을 보유한 100여 명의 학자들만 매년 참석하는 권위 있는 학술대회다. 최근 미국 버몬트 웨스트도버에서 열린 올해 고든 컨퍼런스 '2022 Mitochondria and Chloroplasts'는 미국 하버드대와 영국 캠브리지대 교수 등 세계 석학들이 연사로 초청됐다. 이번 콘퍼런스에 한국에서 유일하게 초청된 김 교수는 단독 저자로 논문 투고를 준비하고 있는 '미토콘드리아 유래 펩티드(mitochondrial-derived peptide)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 발표했고, 학회에 참석한 의학자 및 관련 분야 과학자들과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김 교수는 "미토콘드리아 분야 세계 최고 저명학자들과 함께 출간되지 않은 최신 연구결과들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미토콘드리아 기반 치료기술 개발을 위해 세계 선도적인 학자들과 융복합 연구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지난 6월 국제 분자 과학 저널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교신저자로 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김 교수를 비롯해 동아대 건강과학과 이가헌 석사과정생, 경희대 한의과대학 배현수 교수 등이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으로 공동 연구한 이 논문은 미세 먼지가 파킨슨병에 미치는 영향과 폐-뇌 연결고리와 관련한 분자생물학 기전을 밝혀 주목받았다.

2022-08-03 14:38: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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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지역 노인주야간보호센터에 치매 예방·지연 프로그램 보급

SK케미칼이 소셜벤처와 손잡고 성남·청주 등 36개 기관에 치매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인지개선프로그램을 보급한다. SK케미칼은 AI기반 인지개선 프로그램 '사운드 마인드'를 SK케미칼 사업장이 위치한 경기도 성남시·충북 청주시 지역 36개 노인주야간보호센터를 통해 보급한다고 3일 밝혔다. 사운드마인드는 소셜벤처 이드웨어가 개발한 인지 및 언어 훈련 프로그램으로,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및 AI 기술을 활용해 고령층 및 경도인지장애 등 치매 고위험군의 치매를 예방하거나 증상 지연을 돕는 앱 서비스다. 신경과 전문의 및 대학 언어병리학과 등의 임상 전문가와 함께 개발한 기억·언어·지각·사고·주의 영역의 100여가지 두뇌 훈련 콘텐츠를 기반으로 12주마다 인지 검사를 시행하고, 인지 검사 결과에 따라 AI가 개인의 특성에 맞는 훈련을 골라 추천해주는 방식이다. 여기에 이용자의 신체 및 정서적 활동을 돕는 치매 체조나 ASMR 등 맞춤형 콘텐츠도 제공될 뿐만 아니라 노인주야간보호센터 운영자들을 위해 사용자의 인지 훈련 현황과 인지 능력의 변화 통계도 제공돼 데이터를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캠페인에 참가한 36곳의 노인주야간보호센터를 통해 인지 기능 개선에 필요한 고위험군 대상자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노인 치매 예방 및 증상 지연을 위해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모색하는 '세상파일 노인 치매 예방 프로젝트'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세상파일은 사회문제 해결 솔루션을 개발하는 행복나눔재단 사업이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센터 내 치매 고 위험군 환자들의 인지능력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SK케미칼은 지속적인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통해 인지 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올해 안에 경북 안동, 울산시 등 협력 노인주야간보호센터를 74개소까지 확대해 '사운드마인드'를 추가 배포할 계획이다. 김철진 SK케미칼 경영지원 본부장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치매 환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이는 개인 건강 문제를 넘어 부양 가족의 생활, 경제 활동에 영향을 주면서 누군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위험군의 치매 발병을 예방하거나, 초기 경증 환자의 악화를 지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8-03 14:38:3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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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박물관, 산청박물관-합천박물관과 MOU

경상국립대학교 박물관, 산청박물관, 합천박물관은 3일 오후 경상국립대박물관에서 곤충표본의 지역 공유 및 전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경상국립대박물관 소장 곤충표본과 산청박물관 곤충 관련 전시물을 합천박물관에서 순회 전시하는 것을 협력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경상국립대박물관은 경상국립대 생물교육과가 40년간 '동물 야외 탐구' 실습 과정에서 채집하고 연구한 자료를 기증받아 2021년 '나비, 날개를 펴다' 상설전시 개설과 동시에 특별전시를 개최했다. 이후 중요 곤충 표본자료를 지역과 공유하기 위해 경상국립대박물관과 산청박물관은 2022년 '나비, 날개를 펴다-산청 나빌레라'(이하 산청 나빌레라) 특별전으로 지역 순회전을 열며 다양한 전시물을 제작했다. 지난 4월 20일 개막한 산청 나빌레라에서는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산청의 나비를 주제로 한 '다 함께 산청 나빌레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에게 큰 호응을 얻어 1만 9590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우명 산청박물관장은 산청 나빌레라 특별전을 종료하며 "지역 생태계와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전시를 개최한 것이 매우 뜻깊다"며 "우리 박물관의 곤충 관련 전시물을 공유해 합천박물관에서 순회전을 개최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영길 경상국립대박물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경상국립대 자산을 바탕으로 대학과 지역 박물관이 꾸준히 협업해 성장해 나갈 발판을 만들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합천박물관은 사적 제326호로 지정된 옥전고분군 출토 유물을 보관·전시하기 위해 건립됐으며, 현재는 합천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조원영 합천박물관장은 "이번 곤충 순회 전시가 유네스코 등재 추진 대상인 옥전고분군과 함께 새로운 즐거움과 관심을 선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03 14:38: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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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사고 이력 시공사 건설현장 점검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는 건설사고 이력이 있는 시공사의 공사 현장에 대해 8월 한 달 동안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집중 점검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르면 건설사고는 사망, 3일 이상 일하지 못하는 부상, 1000만원 이상의 재산피해 등이 발생한 경우를 뜻한다. 영남지사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함께 진행하는 집중점검을 앞두고 '건설공사안전관리종합정보망'(CSI)의 사고 데이터를 분석해 2019년 하반기 이후 건설사고를 낸 적이 있는 시공사를 추출했다. 이를 통해 해당 시공사들의 건설현장이 집중돼 있는 부산시 강서구(21개소)와 기장군(28개소), 경남 창원시(38개소)와 김해시(32개소) 등 4개 지역의 119개 현장을 우선 점검하기로 결정했다. 이들 현장에 대한 점검은 안전관리계획 이행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우선 확인하고, 공사 종류 및 특성에 따른 맞춤형 점검·계도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남지사는 집중점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며 사고가 발생한 건설현장은 준공 때까지 꾸준히 안전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다. 오영석 영남지사장은 "사고 데이터를 활용해 유사 사고 재발을 방지하고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이행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8-03 14:38: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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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중기·소상공인 육성기금 융자 지원

산청군은 코로나19 재확산과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육성기금 융자지원사업을 추진한다. 3일 군은 올해 하반기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기금 융자지원사업 규모를 46개 업체, 52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11일부터 15일까지 산청군과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을 통해 신청을 접수,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을 최종 확정했다.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육성자금 융자를 지원하는 한편 융자금에 대한 이자 가운데 3.5%(이차보전금)를 지원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산청군은 올해 상반기 141개 업체에 103억 2000만원 규모의 융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현재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이차보전금을 지원받으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적기 지원에 힘써 중·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육성기금 융자지원사업 외에도 중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농공단지 기업환경 개선지원 ▲전통시장 환경개선 및 페이백 행사 ▲산청사랑상품권 할인 판매 및 제로페이 확대 등의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2-08-03 14:38: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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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장관, 대우조선 파업 "손배송 책임 당사자들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우조선해양 파업 과정에서의 불법 점거 행위 등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은 "(노사) 당사자들에게 있다"며 선을 그었다. 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이 "불법파업에 대해 단호한 조치가 있어야 하지 않느냐"고 묻자 이 장관은 "책임을 질 행동을 하면 책임을 지는 방식으로 가는 게 맞다"고 답했다. 그는 "손해배상 소송은 당사자 간의 문제이기 때문에 고용부가 대응하는 건 적절치 않다"면서 "불법에 대해선 노사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가겠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우리는 국제노동기구(ILO) 기본협약을 비준했고 정당한 쟁의행위는 민형사상 면책을 받을 수 있다"며 "합법적인 쟁의행위를 통해 요구를 관철하고 해결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이 장관은 제2의 대우조선해양 파업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내 조선업계의 다단계 하청과 임금 구조 문제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박대수 국민의힘 의원이 임금 이중구조 해소에 대해 묻자 이 장관은 "관계부처와 협의해 조선업의 도급구조 개선과 노동시장 차원의 임금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하청 노동자들의 소득 및 복리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도 함께 고민돼야 할 것"이라며 "조선업 직종 숙련 수준별로 임금체계 개편을 지원하거나 공동근로복지기금 재원을 확대하는 방식 등을 검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재하도급 금지, 원청과 하청노조 간 교섭권 보장 등 제도 개선 질의에 그는 "경사노위에서 조선업 관련 별도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경영계 주장에 이 장관은 "중대재해 감축 패러다임을 자율·예방 중심으로 전환하는 로드맵을 10월 중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1월27일 시행된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면 처벌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영계는 사업주의 안전관리 의무 관련 규정이 모호하다고 지적해왔다. 이에 고용부는 중대재해법 시행령을 연내 보완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기업들이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해 중대재해법의 수용성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고용·노동 상황에 대해 그는 "고용 지표는 안정적이지만 구직을 포기하는 청년, 인력난을 호소하는 기업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민생의 근간인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현장에서는 반도체 등 신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며 "반도체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적합도가 높은 훈련을 통해 실무 인력을 신속히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2022-08-03 14:37:59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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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3차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 진행

밀양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2022년 3차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시행, 관내 소상공인 112개 업소에 최대 200만원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2차 신청을 통해 263개소를 선정해 사업을 시행하고 있고, 선정되지 못한 소상공인과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3차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해 많은 소상공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개선사업은 점포 경영환경 개선과 홍보 지원 사업 분야로 지원되며 세부 지원 내용은 ▲간판 교체 ▲내·외부 인테리어 및 화장실 개선 ▲입식 테이블 교체 ▲홍보물 제작 등이다. 지원 대상은 창업 6개월 이상의 소상공인으로 제로페이 가맹점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10일부터 31일까지다. 신청서 및 준비 서류를 갖춰 시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 또는 새소식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 가운데 한 명은 "경영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가게 곳곳을 꾸밀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방문하는 손님들도 가게가 환해졌다고 말씀해줘 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시에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손윤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점포 시설개선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환경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03 14:37:5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