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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백운장학회, 2022년 제2차 이사회 개최

재단법인 백운장학회는 지난 26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정인화 광양시장 등 12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백운장학회 이사장과 이사 선임안, 2022년 백운장학생 선발 계획 승인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재)백운장학회 제5대 이사장으로 정인화 광양시장이, 이사로는 김정삼 임천산업(주) 대표, 윤우혁 ㈜신우전력 대표, 윤춘보 전 광양시 총무국장이 새로 선임됐다. 올해 백운장학생 지원 규모는 365명으로 6억 8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지난해보다 1,550만 원이 증가했다. 특히, 올해는 출산 장려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의 선발인원을 기존 50명에서 75명으로 확대했으며, 지역 내 대학교인 광양보건대학생에 대해서도 장학금 지급을 상향 조정했다. 정인화 이사장은 "백운장학회 기본재산 245억 원이 적립되기까지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노력이 있었다"며, "앞으로 생활이 어려워 교육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교육환경 개선 및 백운장학회 장학사업을 다각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사로 선임된 김정삼 임천산업(주) 대표는 1,00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아울러 재단법인 백운장학회는 1991년 설립돼 시민과 기업 등의 자발적인 기부로 245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2021년까지 12,813명의 장학생에게 115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2022-07-27 14:59:3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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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도로·하늘길 넘어 우주로 무한 확장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확장 범위를 도로와 하늘길을 넘어 우주까지 넓힌다. 현대차·기아는 달 표면 탐사 모빌리티 개발을 위해 항공·우주 역량을 보유한 국내 6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하 정출연)과 공동연구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다자간 협약은 우리나라 우주 기술 발전을 위해 정부 출연과 기업이 보유한 역량을 총동원하고 관련 분야의 기술을 융합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현대차그룹과 함께 달 탐사 모빌리티 연구·개발에 나설 정부출연은 한국천문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6곳이다. 이날 대전 롯데 시티 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6개 연구기관장들과 박정국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장이 참석해 미래 기술 역량을 하나로 모을 것을 약속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달 탐사 모빌리티에 요구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모빌리티를 달에서 운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빠르면 오는 8월에 협의체 공동연구를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기아는 로봇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로보틱스랩'을 포함해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설계 분야, 우주 환경 대응 분야, 탐사 임무 수행을 위한 특수장비 분야 등 핵심 인력들로 협의체 조직을 구성했다. 달 표면은 지구와 달리 운석이나 혜성, 소행성과 충돌해 생긴 수백만 개의 크고 작은 분화구가 존재하며, 대기가 없어 우주의 방사선에 그대로 노출된다. 영상 130℃에서 영하 170℃를 오가는 극한의 날씨와 미세하면서도 칼날처럼 날카로운 먼지 등 지구보다 훨씬 열악한 환경도 장애 요소다. 협의체는 이처럼 극한 환경에서 운용이 가능한 모빌리티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현재 보유한 기술의 내구성과 완성도를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차·기아 역시 이번 협약을 통한 연구개발 과정에서 모빌리티 비전을 지구 밖 영역에서 실현할 가능성을 높이고, 모빌리티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미래 원천기술을 선도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그동안 현대차·기아가 고객들에게 제시해왔던 로보틱스와 메타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첫걸음을 내디딘 셈"이라며 "언젠가 우리에게 다가올 필연적인 미래를 선제적으로 대비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우주 시대의 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고, 나아가 인류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해 인류의 진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에서 '메타모빌리티' 비전을 발표하며 스마트 모빌리티에 탑승한 사용자가 우주에 있는 로봇 개 '스팟'의 경험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영상을 함께 보여줬다.

2022-07-27 14:59: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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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농기계용 면세유 인상액 지원 22억원 투입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와 유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농기계 면세유(휘발유·경유) 인상액 일부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나주시는 총 2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사용한 면세유류를 리터(L)당 183원, 7월부터 10월까지 사용한 면세유류는 리터당 269원을 정액 지원한다. 단 면세유 28리터 미만 사용자는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으며 1만리터 이상 사용한 농업인에 대해서도 최대 183만원까지만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농협에서 면세유류 카드를 발급받은 관내 농업인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해당 지역농협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지난 26일 나주시의회에서도 '농업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농업용 면세유 지원 촉구 건의안'을 채택, "우리 경제의 바탕을 이루는 농업 경제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촉구"하며 면세유류 지원 예산 확보에 힘을 보탰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재정 여건이 녹록치 않지만 시와 시의회가 한 뜻으로 농업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적극 협력한 결과"라며 "면세유 지원사업이 유류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농업인의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07-27 14:59:2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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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하세요

목포시가 청년에게 미래의 든든한 자산이 될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청년이 3년간 본인 저축액과 정부지원금을 적립한 목돈으로 든든하게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청년은 본인 적립액 월 10만원에 정부지원금 월 30만원을 더해 3년 뒤 적립금 총 1,440만원과 예금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차상위 초과 청년은 본인 적립액 월 10만원에 정부지원금 월 10만원을 더해 3년 만기 시 적립금 총 720만원과 예금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다만, 정부지원금을 전액 지원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 교육(총 10시간) 이수, 자금 사용계획서 제출 등을 이행해야 한다. 월 10만 원 매칭 가입자는 근로·사업 소득이 월 50만원 초과 ~ 200만원 이하인 만 19~34세 근로 중 청년이 해당되고, 월 30만원 매칭 가입자는 만 15~39세 청년 중 기초수급자와 차상위대상이 해당된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청년 본인 및 동일가구원의 소득·재산 조사 등을 실시해 10월 중 안내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2022-07-27 14:59: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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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열린행정 마중물‘시민소통신문고’신설

목포시가 실질적인 소통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목포시청 홈페이지에 온라인 소통창구인 '시민소통신문고'를 개설한다. 시는 그동안 온라인 소통창구로 '시장에게 바란다', '시민청원' 등을 운영해왔다. '시장에게 바란다'는 주로 민원을 접수하는 청구였고, '시민청원'은 다수의 지지를 얻어야만 접수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온라인 소통창구를 폐지하고, 소통이 중심이 되는 공감행정을 펼치기 위해 '시민소통신문고'를 새롭게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또 보다 신속한 답변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시민소통신문고' 신설은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겠다는 박홍률 시장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시는 접수된 민원과 건의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시민 누구나 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시민소통신문고'를 통해 일반민원에서부터 주요 정책에 대한 건의에 이르기까지 시정 관련 내용은 자유롭게 게시할 수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민선8기를 운영하겠다"면서 "접수한 민원과 건의사항은 꼼꼼히 검토해 개선하고, 시정에 반영해가겠다"고 말했다.

2022-07-27 14:58: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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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 대전환 준비위, “이제는 미래교육”

전남교육 대전환 준비위원회(전남교육감직 인수위원장 곽종월)는 27일 오전 11시 전남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인수위 활동을 정리하는 마지막 대변인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전남교육 대전환 준비위원회의 활동 경과 및 결과물에 대한 보고와 비전, 5대 핵심공약 및 30개 추진과제 이행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준비위는 회견문을 통해 "한 달 보름의 여정 동안 전남교육 대전환 준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한다"며 "탄탄한 전남교육을 기원하며, 미래교육을 위해 나아갈 김대중 교육감과 집행부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준비위는 "전남은 지역소멸이라는 커다란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좋은 교육여건을 조성하고 교육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학습권과 교권이 보장받는 수업을 만들고, 성장단계별 평가와 학습이력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공부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준비위는 전남교육은 계승과 혁신의 자세로 지난 12년 교육자치의 성과를 계승하면서 미래교육으로 혁신해 나아가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이어 "주민직선 4기 김대중 호의 성공을 통해 전남교육이 교육가족들의 신뢰를 얻고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탄탄한 전남교육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준비위는 백서 발간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2022-07-27 14:58: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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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농촌진흥사업 군민 제안 공모 ‘첫 시행’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올해 처음으로 농촌진흥사업 군민 제안 공모를 추진한다. 군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2023년 농촌진흥사업 사업 계획 수립에 군민과 영농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반영하기 위해 군민 제안 공모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제안 공모는 군민 소통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선 8기 현장 소통행정의 하나로 지역 농업인의 사업 참여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화순군에 거주하고 농업발전에 관심 있는 농업인과 농업인단체 등은 누구나 군민 제안 공모에 참여할 수 있고, 공모는 8월 24일까지 접수한다. 농업발전에 파급 효과가 큰 ▲경영비 절감 ▲환경친화형 기술 ▲부가가치 향상 ▲틈새 작목 발굴 등 시범사업을 제안하면 된다. 군은 접수한 제안에 대해 사업부서 검토와 심의를 통해 추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추진 사업으로 선정된 제안은 2023년 사업 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모 제안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제안서는 화순군 누리집 <고시공고>와 화순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안서는 화순군농업기술센터와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하거나 우편, 담당자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농업인들의 현장 애로를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이 제안되길 바란다"며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편성해 수요자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07-27 14:58: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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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미래 청사진 제시” 중장기 발전 로드맵 마련

전남 함평군이 '함평 비전 203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 지역 특성에 맞는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함평군은 27일 "함평 비전 203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에 대한 연구용역 보고회가 이상익 군수 주재로 이날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광주전남연구원 연구진과 이병용 부군수, 실과소장 등이 참석했으며, 저성장, 저출산·고령화시대,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특성을 강화할 수 있는 장기발전전략과 새로운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고회는 2030 함평비전을 제시하고 9대 전략과제와 부문별 핵심과제들을 제시했으며, 사업내용에 대한 실과소장들과 연구진들의 의견 교류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광주전남연구원(원장 박재영)은 '생태·관광·산업도시, 함평'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농림·축산·수산, 문화예술·관광·스포츠 등 7개 분야에 대한 세부 추진전략을 보고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차별화된 계획 수립 과정을 통해 과업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며 "특히 지역 주민, 전문가, 공무원, 지역리더 등이 함께 참여하는 용역을 수행, 실행력을 최대한 확보하는데 힘썼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가 될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기반으로 향후 사업화를 통해 실제 군정에 반영, 함평 미래발전 을 견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중장기 미래비전과 발전 방향 설정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광주전남연구원과 함평 비전 203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읍면 순회 간담회 및 군 의회 간담회를 통해 의견 수렴을 거쳤다. 또한 각 분야별 담당 공무원 40여 명으로 구성된 행정추진단을 구성해 연구진과의 회의 등을 통해 과제 내용을 심화·발전시켜 왔다.

2022-07-27 14:58: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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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페이스북 소통 섬세행정 펼친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발빠른 소통을 위해 SNS(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심 군수는 SNS를 통해 쉽게 놓칠 수 있는 군정을 섬세하게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는 등 낮은자세로 군민들과 함께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심 군수는 고창군수로 취임하고 더욱 활발히 업무 추진 및 현장방문 등의 내용에 대한 게시물을 SNS에 올리고 있다. 특히, 심 군수가 올리는 글과 사진에는 200~300명의 이용자가 '좋아요'를 클릭하고 있고, 평균 20~30명이 넘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또한 '공유하기'도 자주 볼 수 있다. 7월 1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민원이 많던 주곡회전교차로 교통환경 개선결과, 고창복분자를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 5종 출시소식, 코로나 동향, 실내수영장 일요일 오전 개장 민원 해결, 청소년 아카데미 참석, 고창군청에서 시행하는 채용정보나 입찰정보는 물론 각종 행사안내를 볼 수 있는 고창군정스마트알리미 어플까지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심 군수는 더 많은 주민, 특히 젊은층들에게 군정을 홍보하고 젊은 층들과의 친근하고 현장감 있는 소통으로 군정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평소 '홍보는 소통이다! 소통은 군민행복이다'는 신념을 갖고 직원들에게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본인 스스로 솔선수범의 자세로 주민 홍보·소통을 철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현재 심 군수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등록된 친구 수는 각각 4980여명과 780여명으로 고창군민과 공무원, 단체 회원 등 다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22-07-27 14:57:5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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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2년 상반기 재정집행 전국 ‘우수기관’ 선정

무안군(군수 김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2년 상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전라남도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로 군은 행안부로부터 4700만원, 전남도로부터 6600만원 등 1억 13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군은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3,403억원 중 1,926억원을 집행해 행안부에서 설정한 목표인 1,892억원(55.6%)보다 34억원을 초과 집행해 상반기 최종 56.58%의 집행률을 기록했다. 특히, 민간에 직접적·경제적 파급효과를 제고하기 위한 소비·투자 분야에서 1분기에 113%, 2분기에 125%를 기록하는 등 집행률이 목표액을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집행률 제고를 위해 부군수를 주재로 수시로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부진사업에 대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을 해왔으며, 특히 시설공사 부문의 선금 확대 지급, 기성금 조기 정산, 소모품 일괄 구매를 실시해 코로나19와 국제정세로 위축된 지역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재정집행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김산 군수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을 오랜 기간 감내하며 잘 이겨내 주고 계신 모든 군민들과 뒤에서 묵묵히 지원하고 있는 공직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하반기에도 효과와 효율을 동시에 제고할 수 있는 예산 집행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공공부문의 신속한 재정지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마련한 제도로써, 무안군은 지난2020년부터 꾸준히 행안부와 전남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오고 있다.

2022-07-27 14:57: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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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창평 슬로마을 달팽이 쉼터 교육프로그램 운영

최근 오랫동안 닫혀있던 창평 달팽이 쉼터의 문을 열고 마을주민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창평 슬로마을이 활기를 띠고 있다. 담양군 창평면 달팽이 쉼터에서 오는 11월까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민들과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접근성이 용이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매주 월요일에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공예인문학 교실과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니어 세대는 전통 채반짜기 기술을 전수하고 주니어 세대는 스마트폰 사용법과 네일아트 기술을 알려주며 세대 간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에는 초등학생을 위한 마을학교 프로그램으로 공예체험과 전통놀이문화를 진행하고, 동화책을 기증받아 아이들의 독서 지도와 책 놀이수업도 병행하고 있다. 마을학교를 찾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방과 후에 아이들이 갈 곳이 없었는데 가까운 곳에 마을학교를 운영해 줘서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는 꿈꾸는 마을학교의 김미선 대표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모사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지역민이 문화예술 향유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군은 슬로시티 군 전역화에 따라 방문자센터와 달팽이쉼터를 재정비하고 사용단체를 공개 모집했다. 슬로시티 사무국에서 사용단체의 일정을 조율하고 사용료 부과 후 슬로시티 관련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민선8기 군정 방침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관광도시 담양을 실현하고 전통문화 보존·계승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달팽이쉼터가 지역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힐링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27 14:56: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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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지방대학 시대' 본격 추진

정부가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의 본격 추진을 위해 (가칭)지역고등교육협의회, 지역인재 투자협약제도 등 도입을 시사했다. 교육부는 28일 경북대학교에서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번 출범식은 국정과제였던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를 본격 추진하고,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을 2022년부터 새로 추진하는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부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잘 사는 지방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역인재 양성-취·창업-정주'의 지역발전생태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실정에 맞는 지방대학 및 지역인재 육성방안이 실질적으로 논의될 수 있도록 지자체를 중심으로 대학, 교육청, 지역 산업계 등이 참여하는 (가칭)지역고등교육협의회 구성·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이 주도해 초·중등교육부터 고등교육, 취·창업, 정주까지 이어지는 종합적·안정적인 지역인재 육성체계 마련을 위해 중앙(교육부 등)과 지역(지자체, 대학, 교육청, 기업 등)이 수평적으로 협약을 체결하는 지역인재 투자협약 제도의 도입을 추진한다. 아울러, 지자체와 지방대학 등이 협업체계(지역혁신플랫폼)를 구축하고 지역의 첨단·핵심산업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과 고등교육 분야의 규제 특례 제도인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을 비수도권 전역으로 확산한다. 교육부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을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광주·전남, 충북, 울산·경남, 대전·세종·충남 4개 '지역혁신플랫폼'을 구축했고, 2022년에도 대구·경북과 강원 2개 '지역혁신플랫폼'을 신규 선정했다. 장상윤 교육부차관은 "지역인재 양성-취·창업-정주의 지역발전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지역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지자체와 지방대학 등 지역의 여러 주체들이 협력하여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교육부도 이를 위해 지방대학에 대한 재정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맞춤형 규제특례 제도인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등을 통해 당면한 지역과 지방대학의 위기를 지역이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27 14:56:2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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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김현준 교수, 과기정통부 사업 최종 선정

경상국립대학교(GNU)는 티로신 펩타이드 기술키움 연구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2년도 공공연구성과 가치창출 기술키움'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티로신 펩타이드 기술키움 연구단은 이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앞으로 2025년 6월까지 3년간 정부출연금 54억 원과 경상남도, 진주시, 경상국립대의 지원자금을 모두 포함해 총 64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공공연구성과 가치창출 기술키움 사업은 기초·원천 기술을 다양한 기술분야로 적용시킬 수 있도록 기술실용화 종합지원을 통해 기업이 활용 가능한 수준으로 기술키움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경상국립대와 함께 수요 기업으로 ▲대원제약 ▲이엘와이컴퍼니 ▲오션펩이 참여한다. 경상국립대 의과대학 김현준 교수가 총괄연구책임자와 제1세부 책임자를, 의과대학 박상원 교수가 제2세부과제 책임자를 맡고 있다. 경상국립대 티로신 펩타이드 기술키움 연구단의 사업 목표는 단백질 디니트로화를 조절할 수 있는 티로신 펩타이드 기반 바이오식의약 소재 기술에 대한 기술키움 연구를 통해 다양한 응용분야로 기술사업화를 달성하고, 기술사업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또 신경계 질환과 대사질환 적응증들에 대한 바이오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일반식품 개발을 사업화 목표로 한다. 김현준 연구단장은 "사회적으로 코로나19 이후 스트레스성 난치성 질환의 발병이 증가하면서 대응 방안의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기술키움 사업을 통한 원천기술의 개발은 스트레스성 난치성 질환 극복과 함께 높은 경제적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수요기업들의 성장, 지역발전 및 지역의 젊은 인재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서부경남 지역 내 바이오헬스산업 신성장 동력 확보에 밑거름을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2022-07-27 14:55: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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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관광인프라 구축’…1,32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전남 함평군이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규모 투자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체류형 관광지 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주목된다. 함평군은 27일 "이날 오전 함평군청 군수실에서 칸타타골프리조트㈜, 함평엘리체컨트리클럽㈜ 등 2개 기업과 1,32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칸타타골프리조트(주) 박래근 대표, 함평엘리체컨트리클럽(주) 류채봉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칸타타골프리조트㈜는 720억원을 투입해 해보면 금계리 일원(962,860㎡)에 18홀 규모의 골프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향토기업인 도원산업㈜의 자회사인 칸타타골프리조트㈜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골프 인구 저변 확대에 발맞춰 골프장 조성을 통한 12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함평엘리체컨트리클럽㈜는 현재 운영 중인 골프장 인근(학교면 곡창리)에 84실 규모의 숙박시설, 골프연습장, 대형 수영장 등 시설 확충에 6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숙박시설 확충을 통해 6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은 물론 함평군이 역점으로 추진중인 체류형 관광기반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업 모두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며 "아울러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숙박시설 확충 등 관광인프라 구축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7 14:55:1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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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호흡기 감염병 동향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진행한 파라인플루엔자 유행 동향 분석에 대한 연구논문이 국제학술지 'Viruses (Impact factor : 5.818)'에 최근 게재됐다. ※ Impact factor(IF·영향력지수) : 학술잡지의 영향력과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연중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 감시사업'을 진행중이다. 이번 논문은 코로나19 팬데믹 전후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4년 동안 파라인플루엔자 양성 환자에서 분리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분자역학적 관계 등을 분석한 결과를 담고 있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상하부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소아 후두염의 가장 흔한 원인일 뿐만 아니라 성인에게 면역 저하를 일으키고 환자에게 심한 폐렴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 논문에서는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과 2019년 3~7월에 유행하던 파라인플루엔자가 코로나19 방역지침 등으로 2020년도에는 유행하지 않다가 2021년 9~11월에 유행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코로나19 이전에는 다양한 유전자형을 가진 바이러스가 광주지역 내에서 유행했던 것에 비해 2021년에는 이전에 확인되지 않은 새로운 단일 유형의 바이러스가 광주지역에서 유행했음을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 김선희 신종감염병과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새로운 유형의 바이러스 유입이 지역사회 집단면역체계를 무너뜨리고 집단발병으로 이어져 사회경제적으로 큰 손실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과 호흡기감염증 병원체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함을 재차 확인했다"고 말했다.

2022-07-27 14:55: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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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2분기 영업익↓ 속 "공급망 확보와 제품 강화로 5년 내 매출 3배 올릴 것"

연 매출 목표 19조2000억 원→22조 원 상향 LG엔솔 "매출 성장 기대요인 多" 신차 출시, GM JV 본격 가동, 물량 증가, 원자재 판가 연동 효과 '발판' "파우치·원통형 듀얼 폼팩터 체제 강화, 차세대 기술 개발 집중할 것"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을 발표하며 중장기 사업전략을 공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2분기 매출은 중국 봉쇄 조치 여파와 물류 대란 등의 대외적인 악재로 감소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연 매출 목표 상향 조정하고, 5년 내 연 매출을 3배 이상 성장시키겠다며 반등을 예고했다. ◆2분기 실적 딛고 3분기 매출 상향 조정…"JV 준비 차질 없다" 27일 LG에너지솔루션은 2022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동기 대비 73% 감소한 195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분기 매출은 5조7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8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85.7% 낮아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중국 봉쇄 ▲글로벌 물류 대란 ▲메탈 원가 상승분 판가 인상 적용 시점의 차이 등을 수익성 감소 요인으로 들었다. 그럼에도 이창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EV용 원통형 배터리 판매 증대, 주요 원자재 가격의 판가 연동 계약 확대로 매출은 안정적으로 증가했다"며 "하반기에는 테슬라 생산 정상화와 북미 합작법인(JV)이 본격 가동, 연동 원가 본격 적용 등으로 배터리 생산·판매 개선세가 뚜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반도체 수급이 완화 분위기와 고객사들의 신차 출시 계획, 견조한 고객 대기수요 등에 힘입어 자동차용 파우치 배터리나 원통형 배터리 수요가 탄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올 하반기 매출 12조6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8조5000억원) 동기 대비 48%, 상반기(9조4000억원) 대비 34% 상승한 수치다. 최근 증권가에서도 LG에너지솔루션의 추정치를 올해 매출 20조 9459억원, 영업이익 1조 2107억으로 예측했다. 테슬라 차량 생산 정상화와 북미 합작법인 가동 본격화를 기반에 기인한 것이다. 특히 3분기 가동 준비 중인 GM과의 JV는 생산 확대와 영업익에 한 몫 할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19년 12월 오하이오주에 GM과 제1 합작공장 건설을 발표하고 2020년 중순부터 착공에 들어갔다. LG에너지솔루션은 GM JV 공장을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폴란드 공장을 처음 세웠을 당시에는 공법, 인력, 장비 등을 모두 새롭게 투자하면서 수율 안정까지 시간이 소요됐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이제는 폴란드 공장을 세웠던 역량을 바탕으로 근무 경험이 있는 엔지니어 파견해 초기 셋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GM이 축적해온 생산 및 현지 인력 역량 충분히 활용해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와 함께 LG에너지솔루션은 유럽·아시아 지역에서의 성장도 도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파우치형을 생산하는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의 생산량 증대를 추진함과 동시에 원통형 생산을 위한 별도의 거점 마련을 고심하고 있다. 한국(오창)·중국에 집중된 아시아지역 배터리 생산설비도 인도네시아 JV를 기반으로 점차 공급량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중장기 전략 "제품 경쟁력 강화와 차별화"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중장기 전략 방향도 공개했다. ▲품질역량 강화 ▲스마트팩토리 구축 ▲밸류체인 강화 ▲BasS·EaaS 신사업 추진 등 4가지 부문에 역량을 집중해 고객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QCD(품질·비용·납기)'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발혔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은 품질 역량 강화를 위해 제품 설계 및 공정 개선을 통해 불량 발생 가능성을 확실히 차단하고, 전 공정별 전수 검사 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을 구사한다.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안전 진단 알고리즘도 강화해 이상 징후의 사전 모니터링 감지 기능도 향상시킬 예정이다. 스마트팩토리 구축 작업에도 속도를 높인다. 스마트팩토리는 사람의 경험과 역량에 의존하지 않고 기계에서 나오는 데이터에 근거해 모든 의사결정을 진행하는 것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이를 통해 수율 개선 및 품질 안정화, 공정 개선 및 생산성 향상, 인력 효율화 등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밸류체인의 경우 업스트림 지분 투자, 장기공급계약 확대를 통한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하는 한편 선도업체와 전략적 협력을 통한 중고 배터리 수거 및 리사이클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신사업 추진 관련해서는 배터리 데이터 기반 BaaS(Battery as a Service), 신재생 에너지 관련 EaaS(Energy as a Service) 등의 미래 준비를 위한 투자는 한층 강화하는 한편,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확장 투자는 보수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가 310조원에 달하는 만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능력 확충에도 집중하겠다고 했다. 구체적으로는 2025년까지 총 540GWh의 배터리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는 1분기 공개한 520GWh과 비교해 20GWh 오른 수치로 원통형 배터리 탑재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에 따른 추가 증설 효과로 분석된다. 이밖에 파우치형 배터리의 경우 프리미엄은 단입자 NCMA 양극재, 실리콘 음극재 적용을 통해 성능 우위를 지속하고, 보급형은 LFP·망간 리치 등 신규 소재를 적용해 솔루션을 확보한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우세를 점하고 있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내년부터 양산하겠다는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3년에는 중국 남경 생산라인을 LFP라인으로 전환해 제품 출시하고, 북미 대응 위해 2024년 미국 미시간 공장에 LFP 라인을 구축하는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이 가진 LFP셀 관련 특허는 100여개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통형의 경우 신규 폼팩터(4680) 양산 기술을 조기 확보해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새롭게 선보이는 4680이기 때문에 설비나 공법 검증 과정 통해 안정적인 양산 체제를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부회장은 "기술 리더십 확보와 제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QCD를 제공해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수익성 넘버원 기업'이 되는 것이 우리의 최종 목표"라고 강조했다.

2022-07-27 14:54:56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