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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압도적 기술력으로 PLF 시장 판도 바꿔

오픈 2주년을 맞은 메가박스의 돌비 시네마가 영화팬들에게 특별한 관람 경험을 제공하며 PLF 시장 판도를 바꿔놨다. 돌비 시네마는 몰입감 높은 음향을 전달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와 매우 생생한 컬러와 미묘한 디테일을 전달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을 통해 모든 영화에 감정적인 임팩트를 선사한다. 메가박스는 돌비 시네마 개관 2주년을 맞아 2020년 7월 23일부터 지난 22일까지 돌비 시네마의 주요 기록을 집계했다. 돌비 시네마 개관 이후 지난 2년간 상영한 작품은 총 136편으로 이 가운데 돌비 애트모스와 돌비 비전이 적용된 영화는 총 65편이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은 지난 6월 22일 개봉한 '탑건: 매버릭'이었다. 압도적 영상과 사운드를 선사하는 돌비 시네마에서 전투기의 엔진 음향, 항공 액션 등을 가장 실감 나게 느낄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특별관 중에서도 돌비 시네마가 가장 우수하다는 관람객들의 후기들이 줄을 잇고 있다. 돌비 시네마 오픈 후 최다 관객을 동원한 모멘텀은 엔데믹 이후 극장가 부활을 알린 올해 7월로, 영화관의 존재 가치를 보여준 작품 '탑건: 매버릭' 개봉과 함께 평균 좌점률 47%를 기록하며, 돌비 시네마 오픈 후 최다 관객수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했다. 개관 오픈 기획전 좌점률이 25.4% 였던 것을 감안하면 2년전 대비 2배 가까운 기록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돌비 시네마는 스탠다드 상영관(일반관, 컴포트관)에 비해 N차 관람률 비중도 최대 2.5배 높다. 지난해 10월 개봉한 '듄'은 돌비 시네마 관람자 중 11%가 재관람했다. 돌비 시네마의 극명한 명암 대비와 생동감 넘치는 음향을 통해 고품질 영화 관람에 대한 관객들의 니즈에 부응한 것이다. 돌비 시네마 사랑은 이벤트 반응으로도 확인 할 수 있다. 2020년 돌비 시네마 오픈 기념으로 출시된 '돌비 패스' 패키지는 판매 6일 만에 준비한 한정 수량 1천 개가, 최근 오픈한 대구신세계 돌비 시네마 '돌비 패스' 패키지는 판매 3시간 만에 250개가 완판되었다. 지난해 진행한 '돌비 시네마 매니아' 투어 이벤트는 1개월만에 3개 지점 투어 관객이 200여 명을 훌쩍 넘었으며, 현재 진행 중인 4개 지점 투어 이벤트는 100여 명 이상이 참여했다. 메가박스는 돌비 시네마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보답하며 론칭 2주년을 기념하고자 총 3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7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메가박스 모바일앱 이벤트 응모 후 돌비 시네마에서 2번 이상 관람하면 2222만 포인트를 1/N하여 모든 관객이 받을 수 있다. 친구, 가족 등과 함께 2인 이상 관람을 한 경우 추첨을 통해 각 지점별 1명, 총 5명에게 돌비 시네마 4개월 무비패스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7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돌비 시네마 입구에서 티켓 인증샷을 찍고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돌비 시네마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미지 돌비 시네마 사업 담당 부장은 "돌비 시네마는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관객들에게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며 국내 대표 특별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개관 2주년을 맞은 지금, 마니아층을 넘어 수많은 고객들이 영화를 온전히 즐기는 방법으로 돌비 시네마를 찾고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돌비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PLF(Premium Large Format) 시장 확대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돌비 시네마는 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27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오직 메가박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26 15:31: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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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정비창' 미래 新산업 중심지로 재탄생

서울시가 26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 발표를 시작으로 용산정비창 개발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사업 구역은 용산정비창 땅과 선로 부지, 용산 변전소 땅, 용산역 후면 부지를 포함해 총 49만3000㎡다. 코레일이 72%, 국토부가 23%, 한전 등이 5%를 소유하고 있다. 우선 시는 직주혼합 실현을 위해 '비욘드조닝'을 적용한 복합개발을 허용키로 했다. 비욘드조닝은 토지 용도를 주거용, 공업용, 산업용, 녹지용 등으로 구분하는 기존의 '용도지역제'를 전면 개편해 용도 도입의 자율성을 높여 복합적인 기능 배치를 가능케 한 것이다. 이를 통해 최첨단 테크기업과 연구개발(R&D)·인공지능(AI) 연구소, 국제기구가 입주할 수 있는 업무공간과 마이스(MICE, 기업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시설, 비즈니스 호텔, e-스포츠 콤플렉스 등이 복합적으로 들어서게 된다. 또 시는 사업 구역 내 지상부의 녹지율을 50% 이상 확보하기로 했다. 북한산~서울도심~남산~용산공원~용산국제업무지구~한강을 잇는 남북녹지축을 완성하기 위해 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 용산공원, 한강으로 뻗어 나가는 방사형 녹지체계를 구축한다. 지구 중앙에는 어디서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규모 중앙공원을, 철도부지에는 선형공원을 조성한다. 용산국제업무지구 내부를 지상·지하·공중으로 연결하고 용산역까지 이어지는 '입체보행네트워크'도 만든다. 건물과 건물은 다리로, 지하는 보행로를 이용해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하는 내용이다. 날씨와 관계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해지고, 건물 저층부와 지하공간에는 다양한 상업·문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용산역과 인접한 부지에는 미래항공교통(UAM), GTX, 지하철, 도로 교통 간 쉽고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는 대중교통환승거점인 '모빌리티 허브'가 구축된다. 특히 UAM의 경우 2025년 기체 상용화에 맞춰 김포공항-용산국제업무지구 시범노선을 운영하고, 향후 인천공항, 잠실·수서 등 서울시내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노선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이렇게 되면 비행기를 타고 인천·김포공항에서 내려 UAM에 탑승해 용산에 도착한 뒤 GTX나 지하철로 환승 이동이 가능해진다. 용산국제업무지구에는 현재 5개 노선(경부선, 호남선, 1호선, 4호선, 경의중앙선)에 향후 3개 노선(GTX-B, 수색-광명 고속철도, 신분당선)이 추가돼 총 8개 철도노선 환승 체계가 구축된다. 인공지능, 자율주행, 스마트물류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미래도시 인프라도 용산국제업무지구 전역에 마련된다. 도로에는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자율주행 통신시스템(V2X)과 같이 자율주행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주택에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관리시스템이 탑재된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 발표로 부동산 시장이 과열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최진석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시가 2020년 5월 용산국제업무지구 주변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설정했고, 2년 후인 금년 5월에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을 연장했다"며 "이를 통해 기본적인 투기 수요를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공공(SH공사-코레일)이 5조원을 투자해 인프라 등을 먼저 개발하고, 민간이 단계적으로 완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가 추산한 사업비는 총 12조5000억원이다. 시는 코레일의 현물(토지) 출자와 SH공사의 현금출자 및 토지분양수입으로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발이익 분배와 관련해 최진석 국장은 "공공이 사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개발 이익은 SH공사와 코레일이 기반시설 설치비를 환수하는 정도로만 가져갈 것으로 본다"면서 "민간개발이익은 도시개발계획을 내년 상반기까지 수립하는데 그전까지 공공에 환수하거나 기부채납하는 방식을 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정비창 개발사업이 공공재정으로 민간기업의 배만 불리게 될 것이라는 비판에 최 국장은 "기준 용적률을 얼마로 잡고 그것보다 올라갈 때마다 환수하는 지구단위지침들이 다 있다"며 "용산정비창 개발사업뿐 아니라 재건축이든 재개발이든 다 똑같은 거다. 어느 사업을 하더라도 그게 민간의 배를 불려주는 건 아니다. 기부채납이라는 걸 받지 않느냐"고 반박했다.

2022-07-26 15:30:2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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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고양 데이원 스포츠 프로농구단, 연고지협약 체결

"고양시와 상생하는 프로농구단 될 것"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5일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데이원스포츠와 프로농구단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시 관계자, 대우조선해양건설 김용빈 회장, 농구단 대표이사 허재(前 국가대표 감독), 정경호 단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6월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농구단을 인수한 데이원 자산운용과 고양특례시는 협약을 통해 고양시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증진과 프로농구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데이원 자산운용은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사로, 신사업투자와 부동산 개발사업 뿐 아니라 최근 스포츠 구단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특히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허재 전 국가대표감독을 구단의 대표이사로 선임하여 새로운 프로농구단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농구대통령 허재 대표를 중심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농구단이 고양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 고양시가 선수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다가오는 2022-2023 시즌에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고양 데이원 스포츠 프로농구단 허재 대표이사는 "좋은 환경과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고양시를 연고지로 구단을 출범할 수 있게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고양시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연고프로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6 15:25:1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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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 인권센터 개소 및 개소식 진행

한국해양대학교는 대학 구성원의 인권보호 및 권익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인권센터를 평생교육관에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인권센터는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인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권침해 및 성희롱·성폭력 사건의 예방부터 신고 접수된 사건을 조사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대학은 지난 25일 개소식을 열고 인권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개소식에는 도덕희 총장을 비롯해 학내 보직교수들과 이지웅 인권센터장을 등 관계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지웅 한국해양대 인권센터장은 개소식에서 "우리 대학 인권센터는 구성원 모두가 차별과 폭력에서 자유로운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생겨났다"며 "대학 내 인권 존중 문화를 함양하고 관련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인권 친화적 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개소식 이후 인권센터는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박주영 부장판사를 초청해 개소 기념 특강도 진행했다. '법정에서 바라본 인권'을 주제로 하는 강연에는 학생·직원 등 대학 구성원 약 150명이 참석했다. 강연 이후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어갔다. 한국해양대 인권센터는 앞으로도 온라인 상담실을 통한 비대면 상담은 물론,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정보 제공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도덕희 총장은 "대학 내 구성원 간 인권보호 실천에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구성원 간 인권보호가 원활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양대 인권센터는 고등교육법 개정에 따라 지난 3월 처음 문을 열었다.

2022-07-26 15:23: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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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상반기 당기순이익 1조3505억원

농협금융지주가 기업 대출 위주의 대출자산 성장에 힘입어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을 이뤘다. 농협금융지주는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3505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조 2819억원) 대비 5.3%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업인을 위해 지원하는 농업지원사업비 2252억원을 포함한 당기순이익은 1조5040억원이다. 상반기 농협금융의 이자이익은 4조566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017억원 증가했다. 이어 비이자이익은 6429억원으로 5531억원 감소했다. 비이자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주식시장 침체로 인한 수수료 수익 감소 영향으로 풀이한다. 지난 1분기 농협금융의 성적표는 5963억원으로 기대에 비해 저조했지만 2분기 7542억원을 기록하며 선방했다는 의견이다. 주요 계열사인 농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9228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7.8% 성장했다. 이자이익은 3조 2643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4106억원 올랐다. 수수료 수익은 3346억원을 기록했다.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전년동기 대비 547억원 감소했다는 지적이다. 비은행 계열사의 당기순이익은 ▲NH투자증권(2221억원) ▲NH농협생명(1964억원) ▲NH농협손해보험(725억원) ▲NH농협캐피탈(619억원)순이다. 이로써 농협금융지주의 총자산은 지난해 말 506조9000억원에서 이번 상반기 536조4000원으로 5.8% 상승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선제적으로 3100억원 이상 충당금을 추가 적립했음에도, 자산 증대 등 안정적 사업성장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7-26 15:21:5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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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쏘는 상큼함'으로 무더위 타파…식음료업계, 시트러스 음료 봇물

'톡 쏘는 상큼함'으로 무더위 타파…식음료업계, 시트러스 음료 봇물 식음료업계가 라임, 레몬, 자몽 등 감귤류를 의미하는 '시트러스' 과일 함유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잡기에 나섰다. 최근 현대약품은 프리바이오틱스 음료 '헬씨올리고'를 리뉴얼 출시했다. 헬씨올리고는 몸 속 유산균을 증식시켜주는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한 스파클링 음료로 사과농축과즙과 자몽향을 더해 상큼한 맛을 강조했다. 리뉴얼을 거치면서 음료 색상을 노란색에서 최근 식음료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컬러인 핑크빛으로 변경했으며, 용량도 기존 180ml 제품을 200ml로 증량했다. 휴온스푸디언스는 최근 '이너셋 NFC 모로오렌지 주스'를 내놨다. 모로오렌지의 풍부한 맛과 영양소를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물 한 방울 없이 비가열생착즙 방식으로 착즙한 원액만을 100% 담은 제품이다. 모로오렌지는 과피와 과육이 검붉은색을 띄는 블러드오렌지의 일종이다. 안토시아닌, 비타민C, 헤스페리딘, 베타카로틴, 비타민E, 칼륨 등 영양소가 담겨있다. 풀무원샘물은 푸드 페어링 전문 탄산수 '풀무원 브리지톡'을 새롭게 선보였다. 최근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천연 향료만 사용했다. 플레인과 자몽, 라임,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깔끔한 맛과 톡 쏘는 탄산이 특징이다. 이디야커피는 시트러스를 담은 RTD 제품 '이디야 아이스' 2종을 출시했다. '자몽오렌지'와 '레몬자두' 2종으로 구성됐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파우치 타입으로 제작됐다. 자몽오렌지는 상큼한 자몽과 오렌지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자몽의 신맛과 향긋한 오렌지 향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레몬자두는 레몬 특유의 짜릿함과 자두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26 15:20: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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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상반기 순익 3200억 '역대최대'

JB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3200억원을 시현했다고 26일 밝혔다. JB그룹의 상반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2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은 15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 15.2%, 자산수익률(ROA) 1.14%를 기록했다. 특히 상반기 내부등급법 도입 효과로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11.18%를 기록하며 지주 설립 후 그룹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11%를 넘어섰다. 또한,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영업 수익 증대와 지속적인 비용 절감 노력의 결과로 역대 최저치인 38.1%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결과로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09%포인트 개선된 0.56%, 연체율은 전년 동기 대비 0.06%p 개선된 0.53%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준을 나타냈다. 그룹 계열사들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한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 계열사별로 보면 전북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22.0% 증가한 1056억원의 순이익을, 같은 기간 광주은행은 21.8% 증가한 124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08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순이익 추세를 이어갔다. 특히, JB자산운용은 전년 동기 대비 150.9% 증가한 6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고, 그룹의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94.8% 증가한 148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하며 이익성장을 달성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7-26 15:19:5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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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출범 5년…성장성 증명 필요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출범 5주년을 맞이하면서 실적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다만 카카오뱅크의 성장세는 둔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도약을 위해선 '대출성장률'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지난 2017년 7월 영업을 시작하면서 이달 5주년을 맞이했다. 카카오뱅크의 현재 가입자는 1913만명으로 경쟁사인 케이뱅크(780만명)와 토스뱅크(360만명)보다 압도적으로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실적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1분기에는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 기준 카카오뱅크 당기순이익은 6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2% 증가했다. 매출액은 3384억원으로 50.5%가 늘었고 영업이익은 884억원으로 전년보다 63.8% 급증했다. 이자수익을 중심으로 영업이익이 늘어난 것이 실적 증가에 주요한 영향을 줬다. 지난달 말 기준 수신 잔액은 33조1808억원, 여신 잔액은 26조8163억원이다. 또한 시장에서는 카카오뱅크의 올 2분기 실적추정치는 당기순이익 8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4% 증가할 전망이어서 최대실적 경신이 예상된다. 지표상으로 봤을 때 카카오뱅크의 성장은 긍정적으로 평가 받고 있지만 '금리인상기'를 감안했을 때 카카오뱅크의 대출 포트폴리오는 상대적으로 빈약하다는 평가다. 카카오뱅크는 전월세 대출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이 무담보 신용대출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대손비용 증가 우려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을 급격하게 늘리고 있는 점 또한 우려를 가중시키고 있다. 올해 3월 말 기준 카카오뱅크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율은 19.9%로 올 연말까지 25%를 달성해야 한다. 중·저신용 대출은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게 책정되지만 그만큼 잠재 부실 위험도 있어 성장성에 부정적이다. 또한 카카오뱅크의 강점이던 금융플랫폼도 성장에 한계가 왔다는 평가다. 플랫폼 수익은 제휴증권계좌, 제휴신용카드, 연계대출, 미니(mini), 광고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금융당국의 대출규제 등으로 시장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성장세다. 이에 주가는 곤두박질치면서 공모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 기준 카카오뱅크 주가는 3만450원을 기록했다. 이달 초에는 지난해 8월 상장 이후 처음으로 3만원대가 붕괴되기도 했다. 금리상승기에는 은행주가 대출이자 상승으로 이자이익 증가가 기대돼 수혜주로 꼽히지만 급격한 금리 상승은 대손비용 증가 등으로 이어져 오히려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카카오뱅크의 성장세를 위해 개인사업자 대출 등 기업대출 분야에 서둘러 진출해 '대출성장률'을 끌어 올려야 한다는 분석이다. 이병건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카카오뱅크는 이미 전세대출 시장에 진출해 있는 데다 전세를 제외한 주택담보대출 시장은 5대 시중은행 합산 기준으로 연간 10조원대로 이미 크게 위축돼 있다"며 "가계신용대출뿐만 아니라 기업대출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수익성 확보를 위한 올해 4분기 중 개인사업자 대출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케이뱅크와 토스뱅크는 올 초 이미 개인사업자 대출을 출시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26 15:15:2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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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닥터유 제주용암수 홍보관' 오픈

오리온은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오리온제주용암수 공장에 '닥터유 제주용암수 홍보관'을 오픈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홍보관 견학은 오리온제주용암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평일 10시 30분, 14시, 16시 세차례 진행된다. 견학 인원은 매회 30명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방문 3일 전 예약을 완료하면 관람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한 용암해수로 만든 닥터유 제주용암수 시음 혜택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 즉석사진 촬영도 체험해 볼 수 있다. 닥터유 제주용암수 홍보관은 제주의 주상절리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문화공간으로써 3면 영상관과 6개의 전시공간, 견학로, 전망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40만 년 역사의 제주가 간직한 용암해수의 신비한 탄생 이야기부터 수처리, 생산, 포장, 출하까지 닥터유 제주용암수의 생산 전 공정을 생생하게 관람 가능하다. 견학 후에는 옥상 전망대에 올라 바다, 바람, 오름 등 제주 특유의 아름다운 자연도 만끽할 수 있다. 가까운 곳에 월정리 해변과 만장굴, 성산일출봉 등이 위치해 있어 제주여행 코스로도 제격이다. 오리온제주용암수 공장은 지난 2019년부터 최신식 설비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닥터유 제주용암수와 닥터유 면역수를 생산하고 있다. 독일 크로네스사의 최첨단 음료 제조 설비와 스위스 네스탈사의 초고속·정밀 사출성형설비 등을 도입해 음료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미네랄 블렌딩 및 물 맛에 대해서도 국내외 최고 수준의 연구진들이 참여해 품질 수준을 높였다. 지난해 10월에는 식약처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인 GMP 인증을 획득했으며, 식품안전경영시스템 FSSC 22000 인증, HACCP 인증, 할랄 인증 등도 완료했다. 이와 함께 법적 기준보다 더 많은 90여 개 항목의 자체 검사를 진행하는 등 엄격한 품질·위생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리온은 음료 사업을 그룹 신수종 사업의 한 축으로 선정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 용암해수를 원수로 사용해 만든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판매하고 있다. 물 하나도 꼼꼼히 고르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며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분리배출 편의성과 재활용 효율성을 높인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닥터유 면역수'를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청정 제주 용암해수의 우수성과 닥터유 제주용암수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알리기 위해 홍보관을 오픈했다"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홍보관 관람과 함께 닥터유 제주용암수도 체험하면서 보다 건강하게 제주를 즐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26 15:14: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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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세종대 교수, 2년 연속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 선정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김수연 영어영문학전공 교수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진흥원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 교수는 2022년도 사업의 2차 공모에서 음성 영역의 '중노년층 방언 데이터' 과제에 지원해 최종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2022년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이며, 사업비는 총 37억 5280만원이다. 이 중 김 교수 연구팀은 6억원을 지원받아 과제를 수행한다. 과제는 중노년층 방언 사용자의 음성 데이터 4000시간 분량을 수집해 AI 음성인식이 가능하도록 정제하고 가공하는 내용이다. 김 교수 연구팀은 데이터 수집과 구축을 기획했다. 연구팀은 전라, 충청, 경상, 강원, 제주 등 전국 5개도 중노년층 화자의 발화 의도와 감성지수를 파악하고, 구축된 데이터는 노인 챗봇, 응급상황 인식 알리미 서비스 등 고령인구를 위한 인공지능 산업에 직접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과제에 김 교수는 8개 기관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원했다. 세종대 영어영문학전공 재학생, 대학원생, 졸업생 등 약 40명의 인원이 선발돼 데이터 구축과 가공 작업에 참여한다. 김 교수는 2021년 동일 사업의 '외국인 발화 한국어 데이터 구축' 과제도 직접 기획하고 수행한 바 있다. 총 8개월간 4300시간 분량의 외국인의 한국어 발화 데이터를 수집해 데이터를 구축했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은 전 학문 분야에서의 협업을 요구하는 다학제적 연구 산물이라는 점을 인문학도들도 인식해주었으면 한다"며 "우리 모두가 마주하게 될 고령화의 현실 앞에서 이번 과제 수행을 통해 조금이라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26 15:12: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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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밀 '프로틴 리저브', 단백질 시장 내 친환경 선도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지속 가능한 프리미엄 단백질 마이밀 '프로틴 리저브' 제품이 국내 최초로 '토이투 탄소ZERO(무탄소) 인증'을 획득했다. 대나무를 활용한 친환경 FSC 포장재를 사용하고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단백질 시장 내 환경 존중의 가치를 전파한다.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의 '프로틴 리저브'는 100% 뉴질랜드 자연방목 방식으로 키운 젖소의 원유를 담은 제품이다. '프로틴 리저브'는 뉴질랜드 목초지에서 출발한 원료가 국내에서 제품이 되어 판매처로 배송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배출된 탄소를 구매해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한다. 또한 '프로틴 리저브' 판매 금액의 일부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따른 개발도상국의 탄소 저감 프로젝트에 쓰인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관계자는 "프로틴 리저브는 사람·동물·환경에 대한 지속 가능한 건강함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단백질이며, 앞으로도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친환경 프로세스 및 관련 설비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토이투 탄소ZERO 인증'은 국제 온실가스 검증표준(ISO14064)과 뉴질랜드·호주 공동인증시스템에 따라 세계 최초로 탄소 인증 승인 권한을 부여 받은 토이투의 프로그램이다. 이 인증은 제품의 생산·배송·패키지·유통·ESG 등 전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객관적 기준으로 측정 후,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거래되는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배출량을 상쇄함으로써 탄소중립을 실현한다. 현재 60개국 이상에서 인정받으며 국제적으로 공신력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2022-07-26 15:12: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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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금리 역주행…안심전환대출+금리상한 주담대 관심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밟는 등 금리 인상이 지속되자 '금리상한형 주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높은 '이상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서다. 일반적으로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고정형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해 왔다. 하지만 변동형 주담대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는 3년 6개월 만에 2%를 넘어서면서 최근 변동형 주담대 금리에 고스란히 반영돼 금리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4.923~6.223%로 고정형 금리인 4.845~6.145% 보다 높은 수준이다. 신한은행 역시 변동형 금리가 4.35∼5.40%로 고정형 금리인 4.31∼5.14%를 넘어섰다.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아직까지 고정형 금리가 변동형 금리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격차가 크지 않다. 이에 따라 초기 금리가 높아 외면을 받아왔던 '금리상한형 주담대'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이 지난 15∼21일 판매한 금리상한형 주담대는 94건(22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들 은행이 지난 1년동안 판매한 실적(126억원)을 일주일만에 뛰어넘은 수준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13~21일까지 22건, 51억원 규모로 판매했는데, 취급액만 보면 1년간의 실적(12억 3000만원)보다 4배나 뛰었다. 금리상한형 주담대는 금리 상승 폭을 연간 0.45∼0.75%포인트로 제한한 상품으로 지난해 7월 출시됐지만 초기 금리가 0.2%포인트 가량 높아 이를 찾는 고객이 많지 않았다. 하지만 금리 상승이 거듭되면서 연내 대출 금리가 연 7%대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에 가입자가 대폭 늘어났다. 여기에 은행들이 금리상한형 대출의 가입 비용까지 낮추면서 가입자들이 급증했다. 최근 신한·우리·NH농협은행은 가산금리를 1년간 면제했고, KB·하나은행은 연간 제한폭을 0.5%포인트로 줄였다. 이와 함께 변동형 주담대를 4%대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안심전환대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와 금융당국이 안심전환대출 출자규모를 대폭 늘려 고정금리 전환을 유도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올해 주택가격 4억원까지인 안심전환대출 신청 조건이 내년 9억원으로 확대된다. 또 기존에 부부 합산 7000만원 이하의 소득기준도 사라질 예정이다. 다만 금리는 올해보다 0.2%p 높게 책정될 예정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리인상이 거듭되고 경제 불확실성까지 커지면서 금리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며 "다만, 실제 대출전환 조건은 차주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창구에 직접 문의하고 결정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심전환대출은 시행 시기에 따라 금리 차이가 발생할 수 있고 금리 우대폭이 축소되기 때문에 선택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7-26 15:10:1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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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Click] '액면분할' 효과에 서학개미 알파벳A 집중 매수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클래스A'을 집중 순매수했다. 지난 18일부터 20대 1 비율로 액면분할로 주가가 100달러대로 낮아지면서 가격 부담감이 낮아져 매수세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7월 18~24일 기준)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해외주식 1위 종목은 알파벳 클래스A다. 이 기간동안 2715만달러를 사들였다. 알파벳 클래스A뿐 아니라 의결권이 없는 클래스C 주식도 603만달러를 순매수하면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알파벳은 지난 2월 주식을 20대 1로 분할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6월 주주총회에서 액면분할 안건이 통과됐다. 지난 15일 장마감 이후 1주가 20주로 교환됐으며, 18일부터 분할된 가격으로 거래가 이뤄졌다. 알파벳 클래스A는 분할 전까지는 2255.34달러에 거래됐으나 18일부터는 100달러대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통상적으로 주식분할 이후 주가가 낮아지는 만큼 투자자의 진입장벽이 낮아져 주가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다만 주식을 분할하더라도 기업가치는 변동이 없다. 전주(7월11~18일)와는 달리 하락에 베팅하는 투자자보다는 반등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났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나스닥 100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역으로 3배 추종하는 ETF인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숏 QQQ ETF(SQQQ)가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한 주만에 6위(1044만달러)로 순위가 크게 하락했다. 또한 SQQQ와는 반대로 나스닥 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3배 추종하는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TQQQ)가 2위에 올랐으며, SQQQ의 순매수금액의 두 배가 넘는 2553만달러를 사들였다. 또한 S&P500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SPDR S&P500 ETF(SPY)도 1712만달러를 순매수하면서 향후 미국 증시 상승을 예측하는 이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SQQQ와 같이 증시 하락시 수익을 얻는 ETF에 대한 관심은 여전했다. 6위에 오른 SQQQ뿐 아니라 5위에 미국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역으로 3배를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블 베어 3X ETF(SOXS)가 차지했다. 한 주 동안 총 1142만달러를 순매수 했다. 이외에도 성장주 위주의 개별종목에 대한 순매수세도 이어졌다. ▲4위 유니티소프트웨어(1167만달러) ▲7위 휴머니젠(849만달러) ▲8위 마이크로소프트(674만달러) 등 이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7-26 15:08:4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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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업계, 성수기에도 웃지 못해…코로나19 재유행·노사갈등에 노심초사

여름 성수기를 맞은 주류업계에 그늘이 드리워졌다.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해 유흥시장 마케팅에 제동이 걸리는가 하면, 노사갈등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것. ◆유흥시장 회복세 한풀 꺾이나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만9327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총 1934만6764명이라고 이날 밝혔다. 확진자 증가 속도가 빨라지면서 주류업계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주류업계는 거리두기가 해제된 4월 중순 이후 유흥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다. 하이트진로의 경우 4월 18일 이후 한달간 테라의 유흥시장 출고량이 코로나19가 본격화된 2020년 동기 대비 9%, 거리두기 해제 이전 한달보다 95% 급등하는 등 회복세를 보였다. 코로나19 이전 주류시장에서 유흥시장의 매출 비중은 약 70%에 달한다. 매출에서 유흥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거리두기가 다시 강화되거나 영업시간 제한이 생기면 타격이 크다. MZ세대를 상대로 마케팅 효과가 큰 오프라인 축제 및 행사의 일정 변경, 취소 여부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축제 후원은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인데 이마저도 취소될 수 있어 걱정"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8월 홍천맥주축제, 전주가맥축제, 송도맥주축제, 부산센텀맥주축제 등 큰 규모의 지역 축제를 후원할 예정이다. 하지만, 축제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정부 방역 지침을 살피며 마케팅 전략을 수정한다는 방침이다. 오비맥주는 앞서 '2022대구 치맥 페스티벌'과 'S20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8월에 개최되는 칠포재즈페스티벌, 인천 펜타포트락페스티벌 참여 여부는 상황을 지켜본 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처음처럼' 이후 16년만에 새로운 소주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있는 롯데칠성음료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 파업 변수에 고민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는 노조 파업으로 시름하는 모양새다. 26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 노동조합은 지난 22일 임금 및 단체교섭 승리를 위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87.14%의 찬성률로 파업을 결정했다. 이번 파업은 경기도 광주공장과 이천공장에서 진행한다. 두 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이 오비맥주 전체 물량의 60~70%를 차지하는 만큼 파업이 길어질 수록 여름철 맥주 대란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오비맥주 측은 "기존에 생산한 물량이 있어서 당장 맥주 공급량이 대폭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라며 "상황을 주시하면서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파업은 사측과 노조 측이 임금 인상안에 대해 합의하지 못하면서 촉발됐다. 오비맥주는 올해 임금 협상을 통해 5%의 임금 인상과 복지 2.3% 인상을 제시했지만 노조 측은 이를 거부했다. 노조는 임금과 복지를 합쳐 총 24% 수준의 임금 인상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부터 5개월째 계속된 화물연대 파업으로 소주 출고율이 낮아졌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화물연대가 이천·청주공장에서 지난 22, 23일 대규모 집회를 진행하면서 이틀 동안 주류 출고가 중단됐다. 집회로 인해 하이트진로 하루 소주 출고량의 70%에 달하는 소주 20만∼21만 상자가 출고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부터 소주 출고가 재개됐지만, 화물연대의 파업 시위는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주류 판매 성수기에 파업이 진행되면 실적에 적지 않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주력 제품 생산과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측의 고민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26 15:07: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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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의학원 역할 강화방안 논의

올해 개원 12주년을 맞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지역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이 잇따라 의학원의 역할 강화를 요청하고,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동만 국회의원은 지난 23일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의원사무실에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상일 의학원장, 김진우 전략기획부장 그리고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자문위원인 손동운 부경대학교 교수 등을 만나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현안 문제와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에는 신임 정종복 기장군수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직접 방문해 개원 12주년 기념을 축하하고 지역 내 응급의료에 대한 보완 방안과 심혈관센터 등 필수중증 의료서비스 제공 방안 등을 다각도로 토의했다. 정동만 의원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부산 전체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에서 10여년 넘게 방사선 암치료와 지역민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해온 핵심 기관"이라며 "앞으로 대통령 공약사업인 글로벌 방사선 암치료의 허브 기관으로, 또 지역 내 공공의료의 거점이자 감염병과 방사선 재난 비상대응의 중추적 의료기관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종복 군수도 "18만 인구로 성장한 기장군의 의료서비스 확충과 어린이, 노약층의 응급진료 보장을 위해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지역과 연관된 공공의료 역할을 강화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박상일 의학원장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역할을 암의 연구 및 치료를 통한 방사선 암치료 허브, 지역 필수의료보장을 통한 공공의료 역할 강화, 방사선재난 비상대응체제 구축 등 크게 3가지로 나눠 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국회와 지역 사회도 이 같은 계획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가 중앙 정부와 지자체, 유관 기관들이 합심해 만든 세계적인 방사선 의과학 클러스터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게 협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26 15:01: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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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정연송 신임 사장 취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제5대 정연송 사장이 취임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정 사장은 지난 22일 거제시청에서 박종우 시장에게 임명장을 받은데 이어 25일 오전 10시 공공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80여 명의 내외빈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종우 거제시장, 김환중 거제상공회의소 회장, 김창배 농협거제시지부장, 양정연 거제시요트협회장, 안종일 소상공인연합회 상임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정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흑자경영 기반 구축과 공정한 인사제도 확립은 물론 스마트 시스템 도입을 통한 원가 절감과 효율적인 조직 개편으로 지속 가능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거제시민에게 사랑 받는 공기업, 거제관광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거제 경제에 가장 아쉬웠던 부문이 조선산업 편중과 관광 인프라 및 관광 콘텐츠의 부족이었다"며 "공사가 추진하는 거제 관광산업 활성화 프로젝트와 공공사업에 대해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거제제일고, 경남대를 졸업하고 미남크루즈 대표, 대형기선저인망 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 민선 8기 거제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해양수산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임기는 3년이다.

2022-07-26 14:58:3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