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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올리버스, 초복 맞아 성동구 취약계층에 삼계탕 100인분 전달

제너시스BBQ 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가 지난 16일, 초복을 맞아 성동희망푸드나눔센터와 함께 성동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에 삼계탕 100인분을 전달했다. 이날 올리버스는 홀몸노인가정과 기초생활수급가정 등 저소득층 이웃 50가구를 직접 방문했다. 이후 센터에 방문한 주민에게도 제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활동에 참여한 올리버스 단원은 "무더운 날씨에도 웃으며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이러한 봉사단 활동을 통해 저의 작은 행동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BBQ 관계자는 "지속되는 폭염에 냉방비와 식비로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면서 "남은 하반기에도 올리버스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BBQ의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는 BBQ의 상징 황금올리브유의 '올리브'와 우리를 의미하는 '어스'의 합성어로, BBQ와 함께 하나되어 사회에 온정을 나누자는 목적이 담겨있다. 올리버스는 지난해 11월 한강 플로깅을 시작으로 무료 급식소, 아동 복지 시설 등 소외계층 시설을 방문해 치킨 및 HMR제품 기부, 재능기부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18 15:33:1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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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與, 대우조선 파업에…"산업현장 불법상황 종식돼야"

윤석열 대통령이 47일째 사업장을 점거한 채 파업 중인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조합에 대해 법치주의 확립을 강조했다. 공교롭게도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도 윤 대통령과 같은 입장을 보이며 정부를 향해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정부·여당이 한목소리로 대우조선 파업 사태의 입장을 밝혀 향후 공권력이 투입될 가능성도 커졌다.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조인 전국금속노동조합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는 지난달 2일부터 조선업 불황을 이유로 깎은 임금 30%를 원상회복하고, 하청 노동자를 사람대접해 달라는 등을 대우조선해양에 요구하며 초대형 원유운반선을 점거해 농성 중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의 정례 주례회동에서 한 총리가 대우조선 하청 노조 파업 장기화로 조선업과 경제에 미치는 피해가 막대하고, 대우조선 노사 및 협력업체, 지역공동체가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보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법치주의는 확립돼야 한다"며 "산업현장에서의 불법 상황은 종식돼야 한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한 총리와의 주례 회동에 앞서 대통령·수석비서관회의(대수비)에서도 주무수석이 대우조선 관련 현황 보고를 했다"며 "대통령은 마찬가지로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 만큼 관계부처 장관 등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의 불법 상황 종식 발언이 공권력 투입까지 검토하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되는 것인가'를 묻자 "총리와 주례회동에서 말한 것과 대수비에서 말한 게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이라며 "당연히 대통령은 그 상황에 대해 굉장히 관심을 크게 갖고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사실 대우조선 상황에 대해서는 이미 굉장히 오래됐고, 큰 규모의 공적자금이 투입된 기업"이라면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대통령을 포함해 대통령실에서 다들 큰 관심을 갖고 우려하며 지켜보고 있다. 지금 상황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단계를 확인 드릴 상황은 아직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권 직무대행도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대우조선 하청노동조합을 향해 "불법 점거는 지역 경제에 대한 테러"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했다. 권 직무대행은 "파업 장기화로 대우조선은 6500억원가량 손실을 입었고, 정규직 570여명이 휴업해 임금이 30% 깎일 위기에 처했다"며 "헙력업체도 폐업 위기에 내몰려 (파업하는) 120명이 10만명의 생계를 가로막는 매우 비정상적 구조"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하청 노조가 요구하는 임금 30% 인상과 노조 전임제 활동 보장, 하청업체협의회 단체교섭권 인정 등에 대해서 "원청인 대우조선, 최대 주주인 산업은행에서 개입할 근거가 없다"며 "하청 노사가 해결해야 할 것을 원청에 넘기는 것은 막무가내식 떼쓰기"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가 선진화되기 위해서는 불법에 끌려다녀서는 안 된다"면서 "법원도 법령에서 정한 정당한 쟁의행위 범위를 벗어났다며 불법점거 노조원에 퇴거 결정을 내렸다. 정부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권 직무대행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겨냥해 "택배노조 파업 당시에도 비노조원 업무 방해를 위해 폭력을 서슴지 않는 강성노조 행태에 많은 국민이 분노했다. 특히 MZ세대는 불법적·폭력적 행태에 분노한다"며 "소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불법적 강경 투쟁은 국민적 동의를 얻지 못할 것이다. 민주노총은 정부를 겁박할 게 아니라 국민의 싸늘한 눈초리를 인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2-07-18 15:32:42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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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2Q 성장세…매출 3165억원·영업이익 296억원 달성

한미약품은 2022년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3165억원과 영업이익 296억원, 순이익 231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3%,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6.2%와 178.3% 성장한 수치이다.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R&D에는 매출 대비 13.2%에 해당하는 418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이날 "당초 7월말쯤 잠정실적 공시를 할 예정이었으나, 오늘 특정 증권사가 터무니없는 수치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을 담은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발표하는 바람에 시장에 혼란이 커져 불가피하게 공시를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이번 실적과 관련해 회사측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 등 개량·복합신약들이 꾸준한 성장을 지속했고, 작년부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호실적도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2018년부터 4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도 꾸준한 성장을 토대로 원외처방시장 1위 달성이 기대된다. 이같은 탄탄한 지속가능 성장세는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한미약품의 적극적인 R&D 투자로 선순환하고 있다. 한미약품의 첫번째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는 미국 FDA의 공식 리뷰 단계를 마무리했으며 올해 9월 최종 시판허가가 기대된다. 항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의 FDA 승인 여부 결정은 오는 11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또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최다 기록인 희귀의약품 지정 건수 20건을 자체 경신하기도 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86억원(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 영업이익 171억원(99% 성장), 순이익 164억원(138% 성장)을 달성했다. 북경한미약품은 작년 선제적으로 증설한 시럽제 공장의 가동률을 100%로 유지하며 상반기 견고한 실적을 뒷받침했다. 북경한미약품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서 호흡기 환자와 감기약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맞춰 시의적절하게 시설을 증설하고 제품을 공급한 점이 1분기에 이어 2분기 실적 성장의 큰 요인"이라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18 15:31:4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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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3.0 사업단, 부울경 리빙랩네트워크 포럼 참여

경남대 LINC3.0사업단은 최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마루존에서 열린 '제3회 부울경 리빙랩네트워크 포럼'에 참여했다. 울산테크노파크, 울산리빙랩네트워크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지역 산업혁신-사회혁신 연계 플랫폼으로서의 리빙랩'을 주제로 열렸으며, 경남대는 토론 참석자로 참여해 리빙랩 플랫폼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는 송위진 한국리빙랩네트워크 정책위원장, 경남대 LINC3.0사업단 김상준 공유·협업부센터장, 남병혁 부산테크노파크 데이터산업육성팀장, 이승호 울산과학기술원 교수, 정연진 세계식품 머거본 대외협력본부장, 성지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혜영 울산테크노파크 과학기술진흥실장, 김인호 울산리빙랩네트워크 사무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경남대 김상준 부센터장은 토론에서 "경남대는 교육 분야의 경우 PBL과 디자인씽킹 등 교수법 적용과 어드밴처 디자인, 캡스톤디자인 등 문제해결 교과목을 중심으로 교수와 재학생뿐만 아니라 주민 및 기업의 이해관계자도 수업에 참여해 다양한 연구 성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산학협력형 교육 및 연구 수행에 적용되는 다양한 리빙랩의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하면서 포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경남대 LINC3.0사업단 정은희 공유·협업센터장은 "지역 산업과 사회혁신 융합 플랫폼인 부울경 리빙랩네트워크를 통해 기존 정책을 보완할 새로운 관점들이 다수 발표됐다"며 "경남대 역시 이번 포럼을 기반으로 리빙랩 방법론을 활용한 경남대형 공유·협업 혁신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8 15:30: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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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17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개회

창원시의회는 18일 제117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임시회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모두 7명의 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정순욱 의원 '공설시장의 정상화는 요원한가!' ▲남재욱 의원 '평성일반산업단지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며' ▲황점복 의원 '서마산 IC 교차로 입체화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며' ▲김미나 의원 '창원시 인구감소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촉구하며' ▲손태화 의원 '창원시 대형사업의 정상화와 원전산업 회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촉구하며!' ▲전홍표 의원 '창원특례시의 수돗물 신뢰를 회복하자!' ▲이천수 의원 '창원특례시 농업·농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제언'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기관의 각별한 관심을 요구했다. 김이근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4대 의회는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소통과 협치로 새로운 희망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언제나 처음처럼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의 행복한 삶을 최우선 의정목표로 삼아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는 창원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와 의원발의 '창원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11건의 조례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022-07-18 15:30: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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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선도 산림경영단지 활성화 방안 ‘모색’

의령군은 지난 15일 유곡면 상곡리 일원 선도 산림경영단지에서 산림 자원 분야 관계자를 만나 산림정책의 현장 적용에 대한 문제점 및 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만남에는 오태완 의령군수가 참석해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및 경상남도 산림정책과장 등과의 심도 있는 대화가 이뤄졌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의 규모화, 전문화 및 투자집중을 통한 산림경영 성공모델 개발 확산을 위해 단지경영 모델을 개발해 확산하는 사업이다. 의령 응봉산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은 10년간 국비, 지방비를 포함한 75억을 산림경영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의령군은 이 일대에 경제림 육성단지를 조성해 전문경영주체가 산주를 대신해 10년간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군은 산림경영 모델을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등 경영 활성화를 통한 산주 소득 증대를 목표로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21년 선도 산림경영단지 평가 결과 최우수로 선정된 의령군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우수사업장 사례를 통해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차별화된 산림복합경영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오태완 군수는 "의령군의 선도 산림경영단지 기반조성으로 우리군 최대 자원인 산림을 이용한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선도산림경영단지를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8 15:30: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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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97그룹 당권 도전 쇄도...'별의 순간' 잡을까

더불어민주당 '97그룹(90년대 학번·70년대생)' 재선 의원들이 당 대표 선거에 대거 출마하면서 이들이 당을 혁신할 세력으로 발돋움할 '별의 순간'을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18일,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97그룹 의원은 강병원, 강훈식, 박용진, 박주민 의원이다. 김민석, 설훈, 이재명 의원과 이동학 전 최고위원도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절반이 97그룹 출신인 것. 예비경선에서 단 3명만이 살아남기 때문에, 97그룹 출마자들은 1차 관문 통과에 사활을 걸 전망이다. 이들은 표면상으론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면서 민주당의 세대교체를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더 큰 정치적 포부를 실현하거나 중량감을 키우기 위해 당내에서 기득권처럼 자리 잡고 있는 '86 세대(80년대 학번·60년대생)'의 아성을 흔들 필요성이 세대교체론으로 분출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169명의 민주당 의원 중 1960년대생은 107명으로 63.3%를 차지하고 있다. 특정한 10년 사이 출생한 의원이 당내 절반을 훌쩍 넘었다. 지난 대선과 지선에서 민주당을 이끌었던 이재명 의원을 시작으로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 등 대중적 인지도와 경험을 가진 의원 대다수가 86그룹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반면, 1970년대 생 의원들은 총 24명으로 전체의 14.2%를 차지하고 있다. 강병원, 강훈식. 박용진, 박주민, 이재정, 전재수 의원을 제외하면 모두 초선이다. 초선부터 5선까지 다양한 선수의 의원들이 포진한 86세대와 비교하면 초라한 진용이다. 97그룹은 일흔을 바라보는 1950년대생 의원에게 조차 의석수(30석)에서 밀린다. 흔히, 사회에서 아날로그와 디지털 세대에 끼여 적응하지 못하는 1970년대생을 '끼인 세대'라고 표현하듯이, 학생 운동 마지막 세대인 97그룹 의원들도 86그룹과 앞으로 등장할 1980년대생 정치인의 도전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면 '끼인 정치인'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97그룹 출마자들은 각자 수위를 조절하며 유력한 당권 주자로 떠오른 이재명 의원에게 패배의 이미지를 덧씌우거나 당의 쇄신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공약을 내걸고 있다. 강병원·박용진 의원은 전자, 강훈식·박주민 의원은 후자에 해당한다. 강병원 의원은 전날(17일) 이 의원이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이 의원의 출마를 조목조목 비판했다. 박용진 의원도 18일 SNS에 '어대명'을 "절망적 체념"이라고 표현하고, 이 의원이 당 대표가 되는 상황을 "또 다른 패배로 가는 낡은 길"이라며 비판했다. 강훈식 의원은 출마 선언 후 첫 일정으로 1955년 민주당 창당당원이었던 황규영 원로를 찾아 "제2의 창당을 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며 쇄신 의지를 밝혔다. 박주민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경제위기 대응을 위한 '범국민적 공론화 기구', 국민 목소리를 담는 '사회적 의제 연석회의' 구축을 제안하며 토론과 숙의에 강한 정당으로 탈바꿈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만 일각에선 이들이 외치는 쇄신의 목소리가 똑같이 개혁을 외치는 선배 정치인의 외침과 특별하게 다른 점이 없다고 지적하고 있어, 차별화와 진정성 확보가 숙제로 남을 전망이다.

2022-07-18 15:29:3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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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식물성 식품' 집중 육성 발표…"글로벌 비중 70% 목표"

CJ제일제당이 식물성 식품(Plant-based) 사업을 본격화해 K-푸드의 영역을 확대하고, 그룹 미래 성장엔진인 '웰니스·지속가능성(Wellness·Sustainability)' 추진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CJ제일제당은 18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Plant-based R&D Talk)에서 식물성 식품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2025년까지 매출 2000억원 규모로 사업을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일으키겠다는 목표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2월 전문 브랜드 '플랜테이블'을 론칭하고 비건 만두와 김치를 시작으로 식물성 식품 사업을 시작했다. ◆플랜테이블 자체 TVP와 생산라인 구축…20여 국 수출 식물성 식품 라인업 확대를 위해 CJ제일제당은 이달 플랜테이블 떡갈비·함박스테이크·주먹밥 총 4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4종은 고기 없이도 풍부한 식감과 촉촉한 육즙이 특징이며, 이탈리아 V라벨 비건 인증을 받았다. 특히 고기를 대체하는 식물성 소재인 TVP(Textured Vegetable Protein)를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해 고기 함량이 높은 떡갈비 등에 적용했다. 이 소재는 대두, 완두 등을 자체 공법으로 배합해 만든 식물성 단백질로, CJ만의 차별화된 R&D와 제조 기술을 통해 단백질 조직들이 촘촘히 엉겨 붙도록 만들었다. 조리 과정에서 열을 가한 후에도 고기의 맛과 식감이 유지되며, 다양한 제형으로 제품화할 수 있어 국, 탕, 찌개 등 한식은 물론 양식에도 적합하다. 또한 최적화된 식물성 식품을 생산하기 위해 인천 2공장에 연 1000t 규모의 자체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향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사업 확대에 맞춰 추가 증설도 검토할 계획이다. 식물성 식품의 해외 시장 반응도 뜨겁다. 출시 후 6개월 만에 미국, 일본, 호주 등 20개국 이상으로 수출국을 늘렸으며 미국, 싱가포르 등 국가에서는 소비자 반응이 좋아 취급 품목을 확대했다. ◆식물성 가정간편식 선택의 폭 확대 및 사내 벤처 등 투자 CJ제일제당은 궁극적으로 육류가 함유된 가정간편식 대부분의 제품을 소비자들이 식물성 식품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제품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내부 혁신(사내벤처)와 외부혁신 관점의 다양한 시도도 이어가고 있다. 식품 사내벤처 프로그램 이노백(Inno 100)을 통해 칼로리는 낮지만 포만감을 주는 곡물 샐러드 제품의 사업화가 확정됐으며, 지난 5월에는 우유 단백질과 유사한 필수 아미노산 8종을 함유한 고단백·고칼슘 대체유제품 '얼티브 플랜티유'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대외적으로는 국내외 식물성 식품 관련 브랜드와 인프라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 및 사업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대표 식물성 식품 스타트업 그린레벨에 투자, 할랄 기반 동남아 국가에서 K-푸드 확산을 위한 협업을 논의 중이다. 또한 지난 해 투자한 미국 대체 유제품 기업 미요코스 크리머와는 대체 버터, 치즈가 함유된 제품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협업 기회를 만들고 있다. ◆발효단백·배양육 등 대체단백 연구개발 지속 앞으로 CJ제일제당은 영양을 고려하고(고단백·저지방) 첨가물은 줄이며(클린라벨) 지속 가능한 대체 단백 연구도 집중할 계획이다. 고단백, 포화지방·나트륨 저감, 고기 대비 부족한 미세 영양성분 강화 등 보다 세부적인 영양 설계를 통해 제품을 지속 업그레이드하고 첨가물을 대체할 수 있는 천연 조미소재 연구개발도 지속한다. CJ제일제당은 2020년 대체육의 맛과 풍미를 보완하기 위해 CJ제일제당의 바이오 기술력을 집약한 차세대 조미소재 '테이스트엔리치(TasteNrich)'와 '플레이버엔리치(FlavorNrich)'를 출시했다. 이밖에 지속 가능한 미래 식량 확보를 위해 버섯 등 균사체를 이용한 발효단백 및 배양육 연구개발도 지속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제일제당의 노하우와 경험이 축적된 식물성 식품으로 국내 시장을 개척하고 미국, 유럽 등 해외 선진시장 직접 진출을 확대해 한국 식문화의 세계화를 완성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18 15:26:3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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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송도에 제2캠퍼스 건립한다…4260억원 토지 매매계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 산업시설용지에 대한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인천시청에서 밝혔다. 11공구(2캠퍼스)에만 4개 공장을 건립해 현 5공구 1캠퍼스 이상의 생산설비를 추가 확보하고 이를 통해 세계 1위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 해당 토지는 송도국제도시 11공구의 첨단산업클러스터(C) 산업시설용지 1필지(송도동 430)로, 부지면적은 35만7366㎡다. 매매대금은 4260억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12월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었다. 2캠퍼스 4개 공장 건립 총사업비는 7조원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2캠퍼스 건립으로 연평균 400명 고용창출, 10년후인 2032년에는 총 4000명의 고용창출을 기대한다"며 "협력사 통한 고용창출 1000여명과 건설인력 5000명을 포함할 경우 총 1만여명의 고용창출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준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시에 감사를 표한다"며 "차질없이 투자 계획을 이행해 글로벌 바이오의약 산업을 선도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캠퍼스 내 4개 공장을 지으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캠퍼스내 1~4공장까지 총 8개 공장을 확보한다. 2캠퍼스 부지는 1캠퍼스 부지 23만8000㎡ 대비 약 30% 크다. 이미 건설 중인 4공장(25.6만L)이 내년 완공되면 1~4공장 총 생산능력은 62만L로 CDMO 분야 압도적인 세계 1위 자리를 굳히게 된다. 전세계 바이오의약품 전체 생산량의 30%를 점유할 수 있는 규모 수준이다. 4공장은 올 10월부터 부분 가동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캠퍼스에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과 함께 바이오벤처 육성 공간인 오픈이노베이션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연구개발(R&D) 및 분석 서비스 시설을 구축해 R&D 역량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 4월 미국 기업 바이오젠이 보유한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을 전량 인수함으로써 글로벌 최고 수준의 CDMO 역량과 더불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R&D 역량 등을 온전히 보유하게 됐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18 15:23:3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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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 합천군지회, 피스로드 행사 개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합천군지회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합천호국공원에서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및 광복 77주년 One korea 피스로드 2022 합천군 통일대장정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국민연합 회원 및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조삼술 군의회 의장 및 송광석 남북연합 중앙회장, 박판도 경남도 지부장 등의 내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전단체 성금 전달, 다문화 합창단의 피스로드 노래 제창과 내빈축사, 경품 추첨에 이어 호국공원에서 3.1독립운동 기념탑까지 1.2km를 자전거로 행진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 곽용완 지회장이 6.25참전용사회, 월남참전자회, 고엽제 전우회에 성금을 전달했고, 하재효 월남참전자회장이 축사를 하면서 평화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곽용완 지회장은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자유민주주의와 안보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이 곳 호국공원을 잘 보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고, 우리 후손에게 안보의 필요성을 잘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피스로드 행사 개최를 축하드리고, 참여한 군민과 학생들이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좋은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18 15:13: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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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초등 교육과정 개발 토론회 개최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초등학생과 중학생, 학부모 등 울산교육 가족을 대상으로 '울산 초등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소통·공감·성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 주체의 자발적 참여에 의의를 두고 시교육청과 각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현장 토론회 및 줌 참관으로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33명, 중학교 1학년 학생 6명, 학부모 32명, 교육관계자 등 총 80명이 참가했다. 교육과정의 개념, 초등 울산 교육과정 개발 계획 수립, 거버넌스 조직, 각종 연수 및 포럼 등의 실행 과정을 담은 영상을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가 쉽게 '교육과정 개발'토론에 임하도록 했다. 공통주제 토론 시간에는 '우리가 바라는 미래 울산교육의 모습은?'이란 주제로 미래 울산교육의 모습을 이미지로 설명하는 활동을 통해 울산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해 보았다. 모둠별 주제 토론 시간에는 ▲우리가 바라는 울산 초등교육 비전 ▲울산의 초등학생이라면 길러야 할 역량과 인간상 ▲울산의 초등학생이라면 학교 교육을 통해 지녀야 할 인성, 민주시민 행동 ▲학교 선택과목(활동)이 있다면, 배우고 싶은 과목(활동) ▲우리가 사는 울산과 관련된 교육활동으로 배우고 싶은 것 ▲울산의 초등학교에서 이뤄질 바라는 수업·평가 ▲마을, 지역사회 연계 교육활동 및 연계 방안 등 7개 주제로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토론회에 참가한 학생은 "울산 초등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과정에 참여해 친구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면서 "우리 의견이 많이 반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청 관계자는 "모둠별 토론 및 의견 발표, 토론 결과물 공유 시간을 통해 울산 초등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학생, 학부모의 소통과 참여의 장이 됐다"며 "서로가 교육 주체로 성장하며 교육과정 개발 거버넌스 활성화의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2-07-18 15:12: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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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대상자 모집

거창군은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의 자산 형성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형성 지원사업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차상위계층 및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일하는 청년으로, 가구 소득·연령·근로 기준·가구 재산의 4개 조건이 모두 충족돼야 가입할 수 있다.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만 15세∼만 39세 이하의 청년으로서 근로·사업 소득이 발생해야 하며, 가구 재산은 농어촌 기준으로 1억 7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100% 이하의 경우에는 만 19세∼만 34세 이하의 청년이 월 50만원 초과∼200만원 이하의 근로·사업 소득이 있어야 하며, 가구 재산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과 동일하게 농어촌은 1억 7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가입자는 3년 동안 매월 근로·사업 활동을 통해 10만원 이상(최대 50만원) 저축하면 근로 소득 장려금으로 매월 10만원이 지원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은 매월 30만원의 장려금이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18일부터 8월 5일까지며, 7월 18일부터 29일까지는 출생일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가 시행된다. 8월 1일부터 5일까지는 자율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토·일요일은 신청이 불가하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근로빈곤층 청년의 생계수급자 등으로의 하락을 사전에 예방하고 중산층으로의 진입 가능성을 높여 일하는 차상위계층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해 더 세심한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복지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한 경우에 한해 신분증, 소득 증빙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으로 방문하면 된다.

2022-07-18 15:09: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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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주택에 '스트레스 해소 디자인' 적용

서울시는 청년주택에 '스트레스 해소 디자인'을 적용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이달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스트레스 해소 디자인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곳은 충정로 어바니엘 청년주택(서울시 서대문구 경기대로26-26)이다. 시는 ▲다이닝룸 ▲미디어룸 ▲힐링룸 테마로 총 3개의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었다. 다이닝룸은 청년들이 함께 모여 요리를 하고 밥을 먹는 공간이다. 파티룸이나 커뮤니티 모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미디어룸은 독립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곳이다. 면접이나 발표 연습 등 자기계발을 위한 공간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힐링룸은 층간소음 걱정 없이 요가나 홈트레이닝, 명상 등 몸과 마음을 돌보는 데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는 각 공간에 용도에 맞는 가전제품, 미디어 장비(빔프로젝터, 스피커), 운동기구 등을 비치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어바니엘의 커뮤니티 공간은 입주민 누구나 공동주택 서비스 플랫폼이나 지원센터 방문을 통해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청년세대가 스트레스 없는 편안한 주거환경 속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앞으로도 디자인을 활용해 시민들의 스트레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을 개발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7-18 15:09:2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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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고등학생과 학부모에게 최신의 대학 입학정보를 제공하고자 오는 23, 24일 이틀간 경상국립대학교(가좌캠퍼스)에서 '제12회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밝은 미래를 향해 함께하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86개 대학의 입학 관계자와 입학사정관이 참가해 대학입시를 앞둔 고등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진학 행사를 제공한다. 박람회장은 총 11개관으로 ▲일반대 정보관 ▲온라인 대학설명회관 ▲진로진학 상담관 ▲전문대 정보체험관은 경상국립대 GNU컨벤션센터에서 ▲학종 소통관 ▲대입 경청관 ▲선배 만남관 ▲계열 특강관 ▲학종 상담관 ▲상담 협업관 ▲ 대학 설명회관은 교양학관에서 진행한다. 일반대 정보관은 72개 대학이 개방형 상담관을 운영하고, 온라인 대학 설명회관은 9개 대학이 비대면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진로진학 상담관은 고1·2학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대면 상담을 제공하며, 전문대 정보관은 도내 9개 전문대학이 배만들기, 초밥 만들기, 나도 임상병리사! 혈액형·혈당검사, 전투드론체험, 재활 체험 등 다양한 주제로 흥미로운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학종 소통관은 교사를 위한 학생부위주전형 연수, 학생·학부모대상 국립대·교육대 입학사정관과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2023학년도 대입 전반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를 갖는다. 대입 경청관은 다양한 진학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선배 만남관은 올해 대학에 입학한 대학생들이 후배들에게 자신의 진학경험과 학과의 특징 등을 안내한다. 계열 특강관은 의학계열(의학, 한의학), 항공학, 수산해양학, 컴퓨터공학, 전자IT기계자동차공학, 관광학, 정보보안학, 전자공학, 경찰행정학, 보건행정학 교수를 초빙해 특강을 실시한다. 학종 상담관은 대학입학사정관이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하는 고3 학생들에게 서류상담과 면접 방법을 안내한다. 상담 협업관은 진학상담 경험이 풍부한 진학전문가 교사들이 수시모집에 지원할 고3 학생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대학 설명회관에서는 48개 대학의 입학 관계자로부터 다양한 대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경남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대책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했다. 11개관 모두를 시간대별로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하고, 신청자는 인쇄된 접수 확인서를 지참해야 입장할 수 있다. 박종훈교육감은 "미래교육은 우리 아이들이 자립과 공존의 힘을 바탕으로 제각각의 영역에서 자신의 개별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라며 "대학진학박람회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현실로 이어주는 또 하나의 디딤돌이 되길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2022-07-18 15:09: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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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조정 멘토링 참가자 모집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2022 UNIST 조정 멘토링'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울주군 소재 중·고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기한은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이다. 2022 UNIST 조정 멘토링은 UNIST와 울주군이 지역 청소년에게 세계 명문대 스포츠로 꼽히는 '조정'을 체험할 기회를 주고, 자기 주도적 학습방법과 진로 등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UNIST 캠퍼스에 3박 4일 동안 생활하며, UNIST 조정부 학생들과 1:2 멘토링 활동에 참여한다. 김환욱 UNIST 리더십센터 파트리더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조정 체험을 통해 리더십과 끈기, 협동심, 배려심 등을 키울 수 있다"며 "체력증진과 학습방법 멘토링을 통해 학생 개인별 진로에 대한 꿈을 키워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울산-UNIST 스포츠클럽' 소속으로 울산을 대표해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할 수도 있다. 울산-UNIST 스포츠클럽은 UNIST 조정부가 2021년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설립한 스포츠 단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학년이나 성별 구분 없이 20명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2022 울주군 조정 멘토링' 신청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신청 동기와 자기소개 등을 입력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7월 22일이며 개별 문자로 통보될 예정이다. 추가 문의는 UNIST 리더십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2022 UNIST 조정 멘토링은 울주군의 '2022 울주 미래교육 i4.0 캠퍼스'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체험 비용은 울주군과 UNIST가 전액 지원한다.

2022-07-18 15:09:1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