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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욱 도의원, 문산 IC 부근 정체도로 해결 촉구

정재욱 도의원은 지난 13일 오후 병목 현상으로 만성적 교통체증 현상을 보이는 혁신도시~문산읍 간 지방도 1009호선 문산 IC 인근 혁신도로 진입로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제12대 도의회 첫 현지 의정활동을 진행했다. 이 구간 도로는 이미 확장돼 개통된 구간이나 혁신도시 개발사업의 완료에 따른 자체 교통량 증가와 함께 도동 지역에서 구 남해고속도로를 경유해 창원 방면으로 이동하는 차량까지 늘면서 일대 병목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정 의원은 "늘어난 교통량에 비해 주 간선도로와 접속되는 도로의 상태는 이전과 동일해 증가된 교통량을 반영하고 있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신호체계 역시 교통량의 분석 없이 일반적인 체계로 돼 교통의 흐름을 방해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객관적·전문적 진단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시민 목소리를 받들어 현실을 개선시키는 것이 바로 선출직 공무원의 본분"이라며 "작은 것도 결코 소홀히 여기지 않고 꼼꼼하게 시민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의정 활동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재욱 의원은 이번 12대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 배속, 진주 혁신도시 내 고등학교 신설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의 교육적 현안 해결은 물론 낙후된 서부경남 발전을 위한 정책적 의정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2022-07-14 14:57: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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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사 모두 낙찰자 '이상한 입찰'…공정위, 신용카드 제조 6개사 과징금 140억원

신용카드사가 실시하는 카드 공급업체 선정 입찰에서 카드 플레이트를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일부 제조사들만 모두 낙찰되는 이상한 입찰이 약 7년간 이어져온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페이 등 다양한 모바일카드가 등장하면서 실물 카드 수요가 줄자, 위기감을 느낀 실물 카드 공급 업체들이 독점적으로 가진 플레이트 공급 능력을 이용해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고자 담합한 결과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신용카드사가 실시한 카드 공급업체 선정 입찰에서 담합한 카드 제조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40억71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담합에 가담한 카드 제조사는 코나아이, 유비벨록스, 바이오스마트, 옴니시스템, 아이씨케이, 코나엠 6개사로 2011년~2017년까지 20건의 카드 공급업체 선정입찰(총 계약금액 2424억원)에 참가하며 사전에 낙찰 예정자, 투찰 가격 등을 합의하고 이를 실행했다. 이들 중 코나엠은 코나아이의 계열사, 옴니시스템은 바이오스마트의 계열사로 이들 2개 계열사는 2015년 입찰부터는 계열사간 중복 입찰이 불가해져 나머지 4개사만 입찰에 참가해 담합을 벌였다. 담합 품목은 '카드 플레이트'와' IC칩'이 결합된 IC카드였는데, 카드 플레이트와 IC칩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각각 비자와 마스터 등 국제카드사 등과 금융결제원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담합에 가담한 업체들은 국내에서 카드 플레이트 제조시설을 갖추고 제조인증을 받은 독점적 업체로 2015년 1월경 국민카드 입찰에서 광화문역 인근 카페 등에서 모임을 갖고 국내 신용카드사에 향후 입찰과 관련해 요구할 사항에 관해 합의했다. 합의 내용은 '개별 입찰에서 4개사를 모두 낙찰자로 선정할 것'과 'IC칩과 플레이트를 분리해 각각 입찰을 실시하지 않고, 두 품목을 묶어서 1개 입찰로 실시하되, 입찰참가자격을 국내에 플레이트 제조시설을 갖춘 업체'로 제한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이런 요구사항이 관철되면 국내 카드 플레이트 제조시설을 갖춘 이들 4개사만 입찰참여가 가능하고 모두 낙찰자로 선정되게 된다. 카드 공급업체들은 이런 합의사항을 신용카드사가 수용하지 않을 경우 해당 입찰 참가를 거부하기로 합의했고, 실제 2015년 국민카드 입찰에서 2번의 유찰 끝에 결국 국민카드가 이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3차 입찰을 실시, 실제로 이들 4개사만 입찰에 참여해 모두 낙찰받았다. 결국 1,2차 입찰에 'IC칩' 품목에 대해 참여했던 솔라시아, 코아게이트, 성우앤아이티 등 업체들은 3차 입찰에서 배제됐다. 이처럼 2015년 이후 신용카드사들이 이들 4개사 요구를 수용하며 신용카드 공급 입찰시장은 이들 4개사가 독점하게 됐고, 투찰가격(안)을 만들어 공유하는 등 가격담합으로 이어졌다. 이런 과정에서 코아게이트 등 IC칩사는 입찰에 참여하지 못하면서 사업이 악화됐다. 공정위 관계자는 "IC칩사와 플레이트사 간의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는 와중에 삼성페이 등 다양한 모바일카드가 등장하며 실물 카드 수요는 2012년을 정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했다"며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이 사건 담합업체들은 자신들이 독점적으로 가진 플레이트 공급 능력을 이용해 IC칩사를 입찰에서 배제시키고 안정적 물량 확보를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플레이트 제조사들의 담합을 확인하고, 지난 3월 국민카드 등 국내 8개 신용카드사와 함께 입찰방식, 입찰참가자격 등에 관한 개선방안을 논의한 결과, 카드사들은 이 사건 담합으로 경쟁이 제한된 현 입찰제도를 개선해 올해 하반기 입찰부터 개선된 입찰제도로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국내 또는 해외로부터 플레이트 공급이 가능한 업체도 입찰에 참가할 수 있게 되며, 플레이트 입찰과 IC칩 입찰을 분리 또는 통합 실시할지 카드사가 결정하되, 통합입찰을 실시할 경우 플레이트사뿐 아니라 IC칩사도 입찰에 참여가 가능해진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7-14 14:56: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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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한전과 뿌리산업 中企 에너지 비용 낮춘다

한전·켑코ES와 '뿌리기업 에너지효율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소기업중앙회가 한국전력공사 등과 저효율·고비용의 뿌리산업 중소기업 에너지 구조를 '고효율·저비용'으로 바꾼다. 중기중앙회는 한전, 켑코ES와 '뿌리기업 에너지효율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에너지효율향상의무화제도(EERS)·뿌리산업 특화 고효율기기 보급촉진 지원, 뿌리기업의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를 통해 ▲뿌리기업이 노후기기를 LED·인버터 등 고효율 기기로 교체할 경우 지원금 1.5~2배 상향 지급 ▲뿌리업종 협동조합 대상으로 '공동시설 노후기기 교체' 등 상생사업 시범 실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소기업계는 이번 협약이 대표적인 전력다소비 업종인 뿌리기업의 '덜 쓰고 덜 내는' 에너지 고효율 구조전환을 지원하고, 나아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사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중고에 전기요금까지 인상되면서 중소기업은 전방위적인 경영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뿌리기업이 에너지효율화 지원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유지하고 혁신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뿌리업계를 대표해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신용문 이사장은 "높아지는 전기요금과 원가경쟁력 저하는 수년간 지속되고 있는 뿌리업계의 고질적 애로"라며 "에너지효율향상 지원과 함께 중소기업의 요금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개선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7-14 14:52: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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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전기안심건물인증'사업 추진

부산도시공사는 14일 입주민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현재 건설 중인 일광·시청 앞(2단지)·아미4·환경공단부지 행복주택 등 4개 사업지구에 '전기안심건물인증'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공사는 해당 인증사업 추진으로 전기설비 수준을 고도화해 입주민 편익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전기안심건물인증'이란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공동주택의 전기설비와 관련된 안전 편리 효율 분야 30개 항목에 대해 설계 시공 수준을 인증하는 제도를 말한다. 최근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전력사용량 증가와 변압기 과부하 등의 요인으로 정전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전기설비 안전 확보와 국민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공사는 건축허가의 최소 조건을 뛰어넘어 건축물에 발생하는 전기사고로부터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건설 중인 사업은 물론 계획 및 설계 중인 공동주택 사업지구에 대해서도 전기안심건물인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매년 전력사용량이 증가하는 만큼 전기안심건물 인증을 통해 정전사고 등을 예방함으로써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입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부산도시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2-07-14 14:51:4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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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하인생 동문, 中 북경과학기술대 교수 임용

창원대학교는 신소재공학부 금속재료공학전공 졸업생(석·박사) 하인생 동문이 중국의 명문 북경과학기술대학교 재료공학계열(국립 국가재료복역안전과학센터, National Center for Materials Service Safety) 교수로 임용됐다고 14일 밝혔다. 하인생 교수는 창원대 신소재공학부 금속재료공학전공 석사에 이어 2015년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창원대 메카트로닉스 융합부품소재 연구센터 전임연구원과 전력연구원 선임연구원을 거쳐 북경과학기술대 교수로 임용돼 오는 9월부터 강의및 연구를 시작한다. 하인생 교수는 석사 과정부터 현재까지 금속재료, 특히 발전소재 신뢰성 평가 및 미세조직 평가·제어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하인생 동문이 임용된 중국 재료복역안전과학센터는 중국 제1의 국가연구센터로, 북경과기대는 중국 금속재료분야 최상급 연구교육 기간인 중국 최고 명문대학이다. 중국 정부가 21세기 100개 대학을 선정해 세계일류급 수준의 대학으로 육성하려는 프로젝트에 들어간 중국 2900여 개 대학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신기삼 지도교수는 "하인생 교수는 전자 현미경 분석 분야의 탁월한 인재로, 중국과 창원대의 활발한 연구와 교류를 통해 창원대학교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원대 대학본부에서 신기삼 교수, 하인생 교수와 간담회를 진행한 이호영 총장은 "한중 양국의 발전적 관계에 이바지해 주고, 교수로서도 큰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며 "앞으로 양국 및 대학 간 교류 협력을 위해 창원대도 지원·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7-14 14:51: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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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청년 디딤돌 통장사업 참가자 모집

거창군은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통해 지역의 안정적 생활을 지원, 거창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거창형 청년저축계좌 '디딤돌 통장사업'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디딤돌 통장사업은 2022년 신규 사업으로 디디고 올라가는 돌이라는 '디딤돌'의 의미처럼 청년들의 삶의 질이 올라갈 수 있는 기반이 되길 희망해 추진됐다. 청년이 매월 20만원을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과 거창군 자립 지원금(20만원)을 매칭 적립해 2년 후 본인 저축액의 두 배와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는 정책이다. 신청 자격은 35세 이상 45세 이하, 중위소득 100% 이하인 거창군에 주소를 둔 공고일 기준 2개월 이상 근로 중인 청년이어야 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30일간)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신청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청년들의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안정과 행복한 삶을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미래 거창을 만드는 것에 한 발짝 다가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2022년 거창군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해 신규 사업으로 결혼축하금과 디딤돌 통장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이 모여드는 젊은 도시 거창, 청년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거창으로 도약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2022-07-14 14:51: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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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보양식 꾸러미 지원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초복을 앞두고, 울산 동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앞장섰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14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보양식 꾸러미 전달식'을 열고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4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이정석 관장과 함께 ▲매월 급여의 1%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에 참여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이상현 기원(의장생산부) ▲한국조선해양 심경용 매니저(연구운영팀) ▲현대미포조선 손유란 매니저(회계부) ▲현대중공업MOS 최민석 기사(보전부) 등 현대중공업그룹 직원들도 참석했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마련한 꾸러미에는 삼계탕, 갈비탕 등 보양식과 찹쌀, 라면, 미숫가루 등의 식료품 그리고 손선풍기, 벌레퇴치제 등 여름용품이 담겼다. 이 꾸러미들은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이날 지역 저소득층 500세대에 모두 전달됐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장마와 폭염으로 찜통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웃들의 기력 보충을 위해 든든한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건강한 먹거리로 올 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이날 현대삼호중공업과 함께 목포시청과 영암군청에서 '여름나기 COOL 꾸러미 전달식'을 열고, 목포시·영암군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총 300세대에 3000만원 상당의 보양식 및 여름용품도 지원했다.

2022-07-14 14:50: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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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울산대병원과 업무 협약 체결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울산 지역 유일의 상급 종합병원인 울산대학교병원과 부울경 지역 의료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3일 오전 10시 울산대병원 본관 5층 부속운영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고신대병원에서는 오경승 병원장, 최종순 기획조정실장 및 간호부의 핵심 간부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국민 보건과 부울경 지역 의료 발전에 큰 틀의 목적을 가지고 상호 교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특히 ▲의료융합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보건의료 빅데이터 클러스터 구축 ▲임상 및 기초 분야의 공동 연구와 학술활동의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고신대병원 최종순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간호부, 원무부, QPS, 감염관리실 실무진들이 울산대병원 실무진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앞으로 양 기관의 협력할 수 있는 세부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고신대병원 오경승 병원장은 "울산 지역 의료기관의 핵심으로 울산대병원이 부울경 지역의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것에 대해 지역 의료기관을 대표하는 한 사람으로써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동남권 지역 의료를 책임지는 우리가 경쟁 구도에서 한발 물러나 상생하고 지역의 보건의료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울산대병원 정융기 병원장은 "울산과 부산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이 상호 협력하기 위해 모인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윈윈하는 두 기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07-14 14:50: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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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남해신용협동조합과 MOU 체결

경남도립남해대학이 지난 12일 남해신용협동조합과 산학협력협의체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남해대학 혁신학습지원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현명 총장, 송홍주 남해신용협동조합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양 기관의 산학협력 협의체 구축 취지에 입각한 지식·기술 인적·물적 자원 등 정보의 상호 연계 운영, 금융회계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골자로 구성됐다. 세부 내용은 ▲산업체의 현장 경험·채용 기회 제공 ▲산업 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양 기관의 지식과 기술 상호 연계 운영 ▲취·창업 교류 및 학술정보, 행사 등 상호 협력 ▲지역 경제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남해신용협동조합은 학생들을 위한 현 장실습처, 취업처 발굴 및 산업체 전문가의 대학 교육 참여를 통한 유기적 협력 관계를 맺게 된다. 협약식 인사말에서 조현명 총장은 "남해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남해신용협동조합와 우리 대학이 상호 협력 협약을 맺게 돼 무척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대학 학생들이 더 다양한 현장 학습 경험을 쌓고, 금융회계 맞춤형 전문 인력으로 훌륭히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14 14:50: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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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문화예술재단, 성악 공연 '듀오 리사이틀' 개최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젊은 성악인의 '듀오 리사이틀'을 공연한다. 유럽 정상급 극장에서 활동하는 부산·경남 출신 젊은 성악가인 테너 박승주와 바리톤 최범석이 출연하는 이번 듀오 리사이틀에서는 테너 박승주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연주하는 레하르, 도니젯티, 베르디 등 서정적인 아리아와 화려한 기교의 바리톤 최범석이 연주하는 롯시니, 바그너의 아리아를 비롯해 애창가곡과 이중창을 통해 젊은 두 성악가가 펼치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성악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연주되는 아리아들은 그들이 국제 콩쿠르에서 연주한 곡들로 흥미를 더한다. 국내 연주가 드문 오페라 명곡 이중창인 비제의 오페라 '진주 조개잡이' 가운데 이중창 '신성한 사원에서'를 통해 테너 박승주와 바리톤 최범석이 펼치는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남성 이중창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테너 박승주는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 노르웨이 퀸 소냐 국제 콩쿠르 대상과 이탈리아 알카모 국제 콩쿠르 우승 등 수많은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할 차세대 젊은 테너로 떠오르고 있다. 2019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마농'과 몬트리올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로 오페라 데뷔를 했으며 미국, 유럽, 일본의 여러 무대에서 솔리스트, 오페라 주역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해왔다. 바리톤 최범석은 독일에서 바그너 스페셜리스트로 손꼽히는 마누엘라 울에게서 사사했으며 체코 드보르작 국제 콩쿠르, 크로아티아 진카 말리아노프 국제 콩쿠르, 독일 라인스베어크 국제 콩쿠르 등에서 수상했다. 이탈리아 알리기에리 극장에서 구노의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오페라계에 데뷔한 이래 유럽을 중심으로 솔리스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피아노 반주를 맡은 최동욱은 독일에서 음악코치 및 반주 강사로 활동했고, 귀국 후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테너 박승주와 바리톤 최범석의 듀오 리사이틀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전석 3만원이다.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거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2022-07-14 14:49: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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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운곡습지 인근에 ‘구름골 자연휴양림’ 본격 추진

고창군이 운곡습지 인근에 생태와 경관, 휴양과 체험이 결합된 자연휴양림을 본격 추진한다. 14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산림청이 아산면 용계리 481-14번지 외 5필지 일원의 면적 54.4만㎡를 '구름골 자연휴양림'으로 지정·고시(산림청고시 제2022-72호)했다. 이에 따라 군은 사업비 94억원을 확보해 2024년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생태와 경관, 휴양과 체험이 결합된 자연휴양림을 만든다. 고창군 첫 휴양시설이다. 군은 여행지에 머물며 체험을 중시하는 경향에 맞춰 동적체험 요소를 더해 '운곡 휴양밸리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연휴양림은 면적 54.5㏊로 숲속의집(20개소), 숲속야영장, 트리하우스, 방문자센터, 숲속놀이터, 진입로(L=400m), 주차장(50면), 산책로, 기타 부대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구름골 자연휴양림이 완성되면 운곡람사르습지, 복분자유원지, 골프존카운티선운, 선운산도립공원, 고인돌유적지, 청자요지(예정), 운곡 산림레포츠파크(예정) 등 다양한 문화·생태관광시설과 연계한 명품 관광코스가 만들어진다. 고창군 관계자는 "휴양 및 레포츠가 가능한 오감만족형 휴양밸리를 조성하고, 동시에 인근에 관광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전북의 산림관광사업의 거점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2022-07-14 14:48: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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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 업무연찬회 개최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가 '부산울산경남 특별연합' 추진 경과와 앞으로 계획 등 관련 현안을 논의하며 위원회 주관 첫 공식행사를 소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13일 오후 3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부울경 특별연합 추진 관련 행정문화위원회 업무연찬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찬회는 부울경 특별연합 개요와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의회 차원에서 추진해나갈 일들을 더 구체적으로 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원회가 9대 의회 개원 이후 첫 공식행사 의제를 부울경 특별연합으로 정했다는 점에서 관련 현안을 먼저 챙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는 평가다. 부울경 특별연합은 현재 공식 설치 절차를 완료하고, 공동단장 회의를 통해 61개 이관 사무를 확정했다. 다만 의회 구성과 특별연합장 선출 등 쉽지 않은 절차들이 남아 있어 3개 광역 시·도 간 긴밀한 협력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최영진 위원장은 "9대 의회는 부산울산경남 특별연합이 출범 자체에 집중하는 동안 간과하고 있었던 것은 없었는지 하나하나 살펴보려고 한다"며 "부산과 울산, 경남 세 광역단체가 안정적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체계적 절차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자로 참석한 부산연구원 이정석 연구위원은 "부울경 특별연합은 작은 국가로서의 기능을 내부에 갖출 수 있어야 한다"며 "국가 사무이양에 따른 지방분권 시대 가치를 실현해 나중에는 수도권 대응 논리를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동북아 8대 광역경제권으로 성장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정문화위원회는 이번 부울경 특별연합 업무연찬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소관 부산시 현안들을 챙겨나간다는 계획이다.

2022-07-14 14:47:2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