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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발굴 발전방안 모색

여수시는 지난 27일과 28일 노사발전재단 주관으로 '2022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간담회'가 소노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올해 4월 시작된 '2022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의 진행과정을 공유하고 지방선거 이후 변경된 사업방향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노사발전재단,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의 사업담당 부서와 10개 지자체, 컨소시엄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여수시도 지난 4월 공모사업에 선정돼 노사발전재단, 한국능률협회와 협약을 맺고, '수소산업 기반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발굴'을 목표로 컨설팅 연구용역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경성대 김종한 교수,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박용철 소장 등 현장 자문단은 수소분야 참여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책적 지원 지역 전략산업으로 수소연료전지 선박 시범사업 검토 수소산업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와 벨류체인 구축 등을 제안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전문가의 의견을 컨설팅 과정에 반영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상생형 일자리 모델 발굴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현식 부시장은 "수소는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이자 미래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여수시가 수소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가 새로운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30 13:50:1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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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통신 3사 본인확인 기관 신규 선정

신한은행은 통신 3사가 주도하는 본인확인 시장에서 신규 본인확인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본인확인기관은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지 않고 인증서, 휴대폰, 신용카드 등 대체수단으로 본인확인을 할 수 있는 기관으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심사하고 지정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9일 제31차 위원회를 열고 정보보호·법률·회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 부적합 항목 없이 일부 개선 필요항목을 완료하는 조건으로 신한은행을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9월 금융권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전자서명인증사업자' 로 인정받고 이번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과거 공인인증기관이 가지고 있던 자격을 모두 획득해 신한인증서로 본인확인서비스 및 온라인 금융서비스에 활용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신한은행은 올해 본인확인기관 지정 심사에 최초로 도전해 한번에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고 본인확인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디지털 경제생활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이 신년사에 발표한 핵심가치인 '바르게,빠르게, 다르게'에 발맞춰 신한인증서로 인터넷 회원가입부터 본인인증까지 온라인에서 본인을 증명하는 모든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신한인증서를 제공해 고객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온라인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30 13:47:5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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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금융사, "새로운 CI로 새 출발"

지난 4월 '삼성금융네트웍스(Samsung Financial Networks)'라는 BI(Brand Identity)를 신규 론칭한 삼성금융협업체가 7월 1일 각 사별 새로운 CI 발표와 함께 새로운 명함 론칭 등 뉴 삼성 금융으로의 '새로운 출발(Grand Open)'에 본격 나선다. 삼성 금융사들은 기존의 오벌마크를 제외한 새로운 국·영문 CI(Corporate Identity)를 7월 1일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 1993년 3월 삼성 CI가 론칭된 이후 삼성전자가 먼저 CI 개선 작업을 진행해 레터마크를 도입했다. 금융사들도 공동 BI 개발과 함께 각사 CI를 교체했다. 신규 금융사 CI는 예전 로고에 비해 둥글고 부드러운 느낌을 소문자와 친근한 폰트로 시각화했다. 금융 BI와 같은 룩&필(Look&Feel)로 젊고 유연한 '삼성 금융'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CI 변경에 따라 삼성 금융사들은 '삼성 금융 디자인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하고, 가이드북 기준에 맞춰 옥외 간판과 홈페이지 등의 BI 및 CI 교체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생명과 화재, 증권, 자산운용의 본사가 있는 서초 사옥과 금융사 공동 연수 시설인 서초동 소재 삼성금융캠퍼스의 옥외 간판들은 7월 1일 교체를 완료한다. 전국에 산재한 삼성 금융사들의 입주 건물 간판, 대고객 안내장, 사내 각종 지류 서식과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에서의 신 CI 적용은 7월 이후부터 사별 상황에 맞게 순차적으로 이뤄지게 된다. 삼성 금융사들의 자회사와 해외지사 등에 대한 CI 변경 작업도 7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자회사의 경우 각사 상황에 따라 기존 CI 유지와 변경 등을 유연하게 적용한다. 해외지사의 경우 기존 오벌마크를 바로 대체하기보다 사별 판단에 따라 1~2년간의 병행 사용을 통해 점차 대체할 계획이다. 삼성 금융의 새로운 변화와 젊은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명함도 선보였다. 명함은 개인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MZ세대 임직원들의 니즈를 파악해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기존 흰색 명함을 통해 깔끔함을, 새로 추가한 파랑 명함을 통해 신뢰성과 금융전문성을, 노랑 명함을 통해서는 따듯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추구했다. 녹색 명함에서는 ESG와 사회공헌적 성격을 강조하는 등 삼성 금융BI의 4가지 서브 컬러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가로형 하나였던 명함 레이아웃도 세로형을 추가하여 임직원 개인의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가로형 명함의 경우 왼쪽 하단의 빈공간에 회사별 서브브랜드를 추가로 선택해 넣을 수 있다. 삼성 금융사는 명함 디자인 개발에 앞서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개발된 시안들의 레이아웃, 색상, 재질 등에 대하여 설문 URL을 발송해 디자인 선호도를 조사했다. 점심시간 주요 식당 등에서 오프라인으로 투표판을 설치해 직원들의 니즈를 반영해 최종안을 도출한 명함을 선보였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이번 국영문 신 CI 발표와 함께 지난 4월 론칭한 삼성 금융 BI도 지속 홍보할 예정이다.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경쟁과 협력은 필수인 상황에서 삼성 금융의 협력과 시너지 창출을 위한 대표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삼성금융네트웍스'를 적극적으로 홍보, 소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성 금융 관계자는 "삼성 금융은 새로운 BI와 CI를 통해 기존 삼성의 신뢰와 안정적 이미지에 젊고 유연한 이미지를 추가해 '새로움'을 부여했다"며 "향후 '삼성금융네트웍스'는 금융사 간의 시너지와 전문성을 제고하고 금융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비전과 의지를 지속해서 실천해 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2-06-30 13:46:5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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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카카오 VX,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여성 챔피언십' 개최

동아오츠카는 카카오 VX의 스크린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과 스크린골프 대회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여성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여성 챔피언십'은 여성 골퍼들에게 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의 제품 속성을 알리고 골프 대회 참가의 즐거움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대회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전국 '프렌즈 스크린' T2 매장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여성 골퍼들은 '프렌즈 스크린' 내 공식 대회 코너에서 '솔트베이 GC'를 선택하면 된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렌즈 스크린'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회 스코어에 따라 최종 순위 1위에 해당하는 참가자에게는 100만원, 2위에게는 50만원, 3위에게는 30만원, 4~10위에게는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스코어와 관계 없이 18홀을 완주한 대회 참가자 모두에게 행운 순위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워치 4 골프 에디션' 및 '삼성 갤럭시 버즈 2', '네스트 호텔 이용권', '포카리스웨트 500ml 페트 1박스'를 비롯해 포카리스웨트, 나랑드사이다, 설빙 모바일 교환권 등 총 1500여 개의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7라운드 이상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솔트베이 골프클럽 4인 라운드권'을 제공하며, 3라운드 이상 완주 시에도 300명을 추첨해 '신세계상품권 3만원권' 증정한다. 이 외에도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포카리스웨트 골프 굿즈', '포카리스웨트 타월' 등을 제공한다. 동아오츠카는 스크린골프 대회와 연계해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여성 챔피언십'에 참여한 여성 골퍼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솔트베이GC에서 오프라인 필드 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골프를 즐기는 여성 골퍼들에게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의 차별화된 제품 속성을 알리고자 이번 골프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스크린골프 대회를 거쳐 실제 오프라인 필드 대회까지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여성 챔피언십에 여성 골퍼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오츠카의 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는 2030 '영골퍼' 증가 트렌드와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운동 크루 문화를 반영해 지난 2020년부터 골프크루 '버디온(#BUDDION)'을 2년 연속 운영한 바 있다. 올해는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여성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며 여성 골퍼 대상 골프 마케팅을 더욱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30 13:41: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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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 3법 시행’ 이후 전세의 월세화 가속화

'임대차 3법 시행' 이후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5월 주택 월세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0% 넘게 급증했지만 같은 기간 전세 거래량은 58% 증가에 그쳤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5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5월 월세 거래량은 24만321건으로 전월(13만325건)에 비해 84.4% 증가했다. 전년 동월(7만166건) 대비 242.5%, 5년 평균(6만4550건)에 비해 272.3% 늘었다. 전세 거래량(16만3715건)은 전월(12만8002건)에 비해 27.9%, 전년 동월(10만3486건) 대비 58.2%, 5년 평균(9만3604건) 대비 74.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5월 누계 전월세 거래량은 135만7811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95만8342건) 대비 41.7%, 5년 평균(85만7312건) 대비 58.4% 증가했다. 5월 누계 월세 거래량 비중은 70만703건으로 51.9%를 차지했다. 전년 동월(41.9%) 대비 10.0%포인트(p) 증가했고 5년 평균(41.4%) 대비 10.5%p 증가했다. 월세 비중이 늘어난 것은 지난 2020년 7월 도입된 임대차 3법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임대차 3법 시행 이후 집주인들은 계약 연장 시 5%내에서 보증금을 올릴 수밖에 없어 신규 계약 시 전세보다 월세를 선호하게 됐고 반전세로 전환하는 경우도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계약이 끝나는 시점에 4년치 보증금 인상분을 한 번에 올려 받으려는 움직임은 전셋값 급등을 불러왔고 전세의 월세화 현상을 심화시켰다는 분석이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임대차3법 시행 이전(2021년 1월~6월)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량은 총 2만7976건을 기록했다. 시행 이후(2021년 7월~12월)에는 3만2127건으로 4151건 증가했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량은 총 7만7942건으로 지난 2019년(4만6527건) 대비 67% 급증했다. 부동산 업계는 전세의 월세화 현상으로 월세 수요 증가와 월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KB부동산 리브온이 발표한 '월간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6월 수도권 아파트 월세가격지수는 103.6을 기록해 지난 5월 103.0 대비 0.6포인트(p) 상승했다. 수도권 월세지수는 지난 2019년 6월부터 매월 상승했다. 올해 초 상승 폭이 0.9p까지 확대하는 등 최근 매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의 6.21 부동산 대책으로 실거주 의무 개선으로 단기적으로 임대차 물량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도 "금리와 물가 상승 리스크는 여전해 시장 불안 요인은 쉽게 해소되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전·월세시장 안정을 위해 '주택 등록임대사업자 제도' 재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전날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에서 "현재 비아파트에 대해서만 등록임대사업자 세제 혜택을 주고 있지만 점진적으로는 서민들 사이에서 실거주형으로 주로 많이 거래되는 소형아파트 시장은 등록임대 공급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등록임대사업자제도는 등록임대사업자에게 일정 기간 동안 임대사업을 유지하며 세입자에 대한 계약갱신청구권 보장, 임대료 인상 5% 제한 등 의무를 지우는 대신 취득세 및 양도소득세 감면 등 각종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집값이 치솟자 다주택자를 투기꾼으로 규정, 임대사업자에 대한 혜택을 축소하고 규제를 강화해 사실상 등록임대사업자제도를 폐지한 바 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주택 임대차시장 안정을 위해 등록임대사업자제도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임대인에게 임대 주택 공급에 따른 세금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의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등록임대사업자 부활이 최근 안정세를 찾아가는 매매 시장 자극의 불씨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 시행 여부와 시기를 적절하게 정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2022-06-30 13:41:3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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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청년 농가에 스마트 환경제어 시스템 구축

산청군은 차세대농업인 성공모델 육성사업으로 스마트 환경제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이 올해 경남도농업기술원의 자율형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산청군은 해당 공모를 통해 차세대농업인 성공모델 육성사업 3곳이 선정, 올해 6월말 현재 1곳의 스마트 환경제어 시스템을 구축했다. 군에 따르면 차세대농업인 성공모델 육성사업은 청년층의 안정적 영농정착과 농창업 기반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개소당 5000만원(도비 1500만원, 군비 2500만원, 자부담 1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다양한 영농분야에서 새로 개발된 신기술이나 청년농업인들이 영농현장에서 축적·검증한 기술 또는 아이디어 등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농가는 생초면에서 들깨잎 양액을 재배하고 있는 정승민 청년 농업인이다. 들깨잎 육묘장과 단동하우스 3동 내에 에어포그 시설을 설치, 고온기에 내부 온도를 낮추는 한편 온습도를 조절해 상품성 향상과 매출이 증가하는 성과를 이뤘다. 하반기에는 생비량면에서 딸기 양액재배를 하는 이성만 청년농업인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해당 농가는 현재 연동하우스에 육묘장을 조성해 복합환경제어기를 활용해 딸기 우량묘를 생산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팜 시스템과 연계되는 알루미늄 스크린을 설치, 적정한 온도 조절을 통해 조기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상황버섯을 재배하는 청년농업인인 전주영씨 농가를 대상으로는 상황버섯 자가생산을 목표로 배양목 종균 접종을 위한 클린부스 및 무균배양시설을 설치, 고품질 상황버섯 생산 안정화를 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년농업인 대상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더불어 청년층의 농촌유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30 13:40: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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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창업진흥원과 창업기업 성장지원 MOU 체결

대상㈜은 전날 창업진흥원과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성장을 위한 '다시 맛나' 프로그램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세종시 소재 창업진흥원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을 위해 '다시 맛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시 맛나'는 대상의 대표적인 조미료인 '맛나' 브랜드와 민·관 협업(Re-Born) 프로젝트를 통한 창업기업의 재도약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대상㈜은 창업기업뿐만 아니라 재창업기업도 지원한다. 대상㈜은 바이오·푸드테크 분야 등에서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창업자를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선 창업진흥원과의 공동 평가를 통해 우수한 창업기업을 선발하고, 선정된 기업을 위한 생산 현장 테스트, 인프라, 교육, 컨설팅, 해외전시회 참여 지원 등 비즈니스 환경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대상㈜은 ▲(재)창업기업과의 공동사업 발굴 및 협업 ▲홍보 등 마케팅 지원 ▲정보 공유 및 자금지원 ▲IR 행사 및 정부 지원사업 연계 등 창업진흥원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다방면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는 "창업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재)창업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가치도 실현하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품 기업으로서 관련 분야의 유망기업이 발전하기 위한 창업 생태계 조성 노력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30 13:38: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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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5.0% 인상 "저성장·고물가 고려"…이의제기 등 노사 반발

내년도 최저임금은 9620원으로 올해 9160원보다 460원(5.0%) 인상된 수준으로 결정됐다. 내년 최저임금이 5.0% 인상률로 결정된 데는 최근 5%대를 넘어선 고물가와 저성장,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고려됐다는 분석이다. 다만, 노사 모두 이번 최저임금 결정에 반발하고 있어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 5.0% 관련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3개 기관의 경제 성장률과 물가 상승률 전망치 등을 반영한 결과"라고 30일 밝혔다. 이들 기관의 2022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평균 2.7%에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 평균 4.5%를 더하고 취업자 증가율 전망치 2.2%를 뺀 결과 5.0% 인상률이 도출됐다는 설명이다. 실제 정부는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글로벌 공급망 교란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경기 둔화가 예상된다며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3.1%에서 2.6%로 내려 잡았다. 반면,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당초 2.2%보다 2.5%포인트 오른 4.7%로 올려 잡았다. 경기 침체 속 물가가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민과 취약계층의 생계 보장을 위해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컸다. 반대로 과도한 임금 인상이 고물가 상황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최저임금 결정 후 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은 "실질 임금과 실질 생계 수준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최저임금 결정 산식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내년 최저임금이 5.0% 인상률로 결정되면서 노동계가 요구했던 최저임금 1만원은 이번에도 달성하지 못 했다. 5년 간 최저임금 인상률 추이를 보면 2018년 16.4%, 2019년 10.9%, 2020년 2.9%, 2021년 1.5%, 2022년 5.1%, 그리고 내년 5.0%다. 더구나 내년 최저임금 9620원은 노사 양측 모두 요구했던 수준에 못 미쳤다. 최저임금 결정 전까지 노동계는 올해보다 10% 인상된 1만80원을, 경영계는 1.86% 오른 9330원을 제시했다. 때문에 최저임금을 둘러싼 노사 양측의 거센 반발로 극심한 진통이 예상된다. 경영계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은 코로나19 이후 고물가까지 겹쳐 경영난이 심화돼 최저임금이 안정돼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결정을 수용하기 어려워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노동계도 "최저임금 1만원은 5년이 지나 새 정부 들어서도 달성하지 못 했고, 앞으로 물가는 계속 올라도 임금은 따라가지 못할 것"이라며 "저임금 노동자 삶의 불평등, 더 나아가 노동 개악에 맞서 투쟁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박 위원장은 "최저임금 제도는 사회적 대화를 통해 불만의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저임금안은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저임금법에 따라 최저임금위는 이날 의결한 내년도 최저임금안을 고용노동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고용부는 8월 5일까지 내년도 최저임금을 고시해야 한다. 최저임금이 고시되면 내년 1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다만, 노사 양측은 최저임금 고시를 앞두고 이의 제기를 할 수 있다. 고용부는 이의가 합당하다고 인정하면 최저임금위에 재심의를 요청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국내 최저임금제도가 도입된 후 재심의를 한 적은 없다.

2022-06-30 13:32:49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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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KeG 부산 대표 선발전 개최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국내 최대 아마추어 e스포츠 행사인 '제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OREA e-SPORTS GAMES, 이하 제14회 KeG)'에 출전할 부산 지역 대표선수를 뽑는 '부산지역대표 선발전'을 오는 7월 온·오프라인으로 통합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부산지역대표 선발전은 오는 8월 창원에서 개최되는 제14회 KeG의 전국 결선에 출전할 부산지역대표 선수 11명을 선발하는 대회다.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을 통해 단체전 종목별 1위팀(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개인전 종목 1위, 2위(카트라이더) 선수에게 부산 대표 선수 자격이 주어진다. 온라인 지역예선은 오는 7월 23일, 오프라인 지역본선은 7월 30일 브레나(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리며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5인 단체전/PC) ▲배틀그라운드 모바일(4인 단체전/모바일) 2종목과 ▲카트라이더(개인전/PC) 1종목이다. 2021년 진행된 제13회 KeG에서 지방자치단체 종합 순위 2위라는 호성적을 거둔 부산 지역은 올해 진행되는 제14회 KeG 부산지역대표 선발전을 통해 우수한 실력의 선수들을 선발해 브레나만의 선수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결선에서 최상의 성적을 거둘 예정이다. 부산지역대표 선발전의 종목별 1~2위에게는 최고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지역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에게는 부산지역 대표 선수단 유니폼을 지급하고, 선수 프로필 사진 촬영과 함께 전문 코치진의 트레이닝, 소양교육 등 전국 결선을 대비한 선수 역량 강화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진흥원 정문섭 원장은 "부산은 직장인, 가족, 대학생 등 다양한 대상의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e스포츠 문화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제14회 KeG에 부산지역 대표로 출전해 e스포츠 메카도시 부산의 명예를 걸고 우승을 위해 함께할 e스포츠 유망주 선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지역 대표선발전은 오는 7월 19일까지 브레나 공식 홈페이지로 접수한다. 지역 연고에 따른 참가 제한은 없으며, 대회 참가 자격 및 종목별 규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레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리그오브레전드 미드시즌인비테이셔널(LoL MSI 2022)'을 유치해 전 세계 e스포츠 팬을 대상으로 e스포츠 메카도시 부산의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하반기에도 '2022 e스포츠 대학리그', '부산광역시장배 전국 직장인 e스포츠 대회'와 같은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와 'e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 'e스포츠 토크쇼' 등을 운영해 시민들의 e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2022-06-30 13:30: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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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국제음악제, 제13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

통영국제음악제가 제13회 홍진기 창조인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9일 오후 4시 중앙일보빌딩 2층 강당에서 열렸으며, 이용민 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가 참석해 상금 5000만원과 상패 및 메달을 받았다. 법무부·내무부 장관, 중앙일보 회장 등을 역임한 고(故) 홍진기 선생의 이름을 따 2010년에 제정된 홍진기 창조인상은 해마다 과학기술·사회·문화예술 세 분야에서 해당 분야의 혁신에 기여했거나, 창의성으로 주목받는 장래가 유망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통영국제음악제는 사회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역대 수상자는 이국종 아주대 중증외상센터장, 바둑 기사 이세돌 9단,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가수 싸이 등이 있다. 통영국제음악제는 통영 출신 세계적인 작곡가인 윤이상과 그의 음악을 기리는 문화사업이다. 윤이상 음악을 비롯한 현대음악을 기반으로 하되 클래식 음악 애호가에게 친숙한 작품들과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램 구성을 추구한다. 또 윤이상을 잇는 새로운 작곡가와 음악가를 발굴하는 일과 현대 동서양 음악 문화를 이어주는 가교로서 세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2년 시작된 통영국제음악제는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윤이상기념관, 통영국제음악당 등 많은 파생상품을 만들어 내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통영국제음악제는 통영이라는 소도시를 국제적으로 알려진 예술 도시로 만들었고, 문화 예술의 가치가 사회, 경제적 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연결점 역할을 하고 있다.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은 윤이상의 고향 통영이 모차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와 닮았다고 했고, 독일 일간지 '타게스슈피겔'은 조선업이 쇠퇴한 통영이 윤이상을 앞세워 문화도시로 거듭났다고 썼다. 통영국제음악재단 이용민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음악제 20년을 되돌아 보면 통영시민과 행정, 전문가 집단 등이 서로 역할을 잘 분담해 열정과 애정으로 최선을 다해 온 결과라고 본다"며 축하객으로 참석한 관계자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이어 "특히 이번 수상은 통영국제음악제가 태생적으로 안고 있는 지역과 장르, 인물의 한계를 긍정적으로 극복해 사회적 울림을 줬다는데 심사위원들의 시선이 닿지 않았나 싶다"며 사회부문 수상에 대한 의미를 짚었다. 홍진기 창조인상은 재단법인 중앙화동재단과 중앙일보·JTBC가 주관하며 심사는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 권오경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유욱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송호근 포스텍 석좌교수, 김은미 서울대 교수,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이건용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맡았다.

2022-06-30 13:28: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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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박형준 시장에 바라는 기업인 의견 조사

지난 임기 동안 시정 운영 경험을 확보한 민선 8기 박형준 시장에게 지역 기업인들은 현안사업에 대한 다양한 요구를 드러냈다. 또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박형준 시장의 공약에 대해서도 분야별로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7월 1일이면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8기 박형준호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민선 8기 박형준 시장에게 바라는 기업인 의견 조사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역 주요 기업 대표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산업 활력 회복을 위한 기업 핵심현안 가운데 박형준 시장이 가장 시급하게 추진해 주기를 바라는 사업은 응답 기업인 30%가 지목한 금융, 세제 등 기업에 대한 직접 지원 확대였다. 이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삼중고에 직면한 기업의 현실 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는 서부산권 교통망 확충이 20%로 2순위를 차지했다. 이는 대저대교·엄궁대교 등 낙동강 횡단교량 건설의 장기간 지체에 따른 교통체증으로 서부산권 근로자들의 출퇴근 불편이 가중되고 있으며, 여기에 신입사원 채용에도 애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 밖에도 역외기업 및 투자유치(16.3%), 산업 혁신역량 강화(12.5%), 인력 미스매치 해소(12.5%), 노후산단 첨단화(8.8%) 등에 대한 응답이 뒤를 이었다. '도시경쟁력 강화', '지역산업 활성화', '인구 및 인재 유입' 등 부산의 3대 성장 아젠다 실현을 위해 박형준 시장이 시정 1순위로 삼아야 할 현안과제를 묻는 질문에는 부문별로 각기 다른 현안사업을 선택했다. 도시경쟁력 강화 부문은 '2030세계박람회 유치(53.8%)'를 꼽았고, 지역산업 활성화 부문에는 '가덕도신공항 조속건설(35.0%)'이 올랐으며, 인구 및 인재유입 부문에 대해서는 '산업은행 등 2차 공공기관 이전(48.8%)'에 대한 응답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박형준 시장의 공약을 6개 분야의 대표 키워드로 분류해 키워드별 공약의 기대치를 확인한 결과, '인프라, 신교통수단, 연결'로 분류된 공약에 대한 기대가 가장 높았다. 이는 신공항 건설, 어반루프, 서부산권 연결 도로망 확충 등 대규모 인프라 구축을 통한 경제효과에 대한 기대가 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는 '지산학협력·인재육성', '복지·안전·공동체', '블록체인·디지털전환' 등의 순이었고,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생활체육·문화관광' 등과 관련된 공약에 대한 기대감은 상대적으로 낮게 조사됐다. 민선 8기 시정 운영에거 시장이 요구받는 핵심역량에 대해서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꼽은 응답이 45%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추진성(20%), 혁신성(13.8%), 전문성(11.3%), 소통·포용성(10.0%) 등의 순이었다. 부산상의 기업동향분석센터 관계자는 "경제 활력 회복과 기업 성장을 위해 민선 8기 시정에는 부산시와 기업인들 간 적극적인 쌍방향 소통을 기반으로 불필요한 산업규제를 완화하고, 효율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기업이 주도하는 산업혁신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공항 건설, 2030세계박람회 유치,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 등 지역 현안 대부분이 민선 8기에 중요한 전환점을 맞는 만큼 부산시와 지역 상공계의 유기적 협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전했다.

2022-06-30 13:28:2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