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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장애인식 개선 앞장…텀블러 그림 공모전 수상작 발표

스타벅스 코리아가 커뮤니티 스토어 3호점 '서울대치과병원점'과 함께하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텀블러 그림 공모전 'BETTER TOGETHER'의 수상작을 29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가치 있는 실천'을 의미하는 'BETTER TOGETHER'로, 스타벅스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하트-하트재단이 함께 4월 12일부터 5월 13일까지 응모를 진행했으며 총 343건의 작품이 응모됐다.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에게 300만원, 금상 2명에게 각 100만원, 은상 5명에게 각 50만원, 동상 5명에게 각 10만원, 장려상 10명에게 각 5만원씩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상)은 이유정 씨의 '북극곰과 함께…'가 선정됐다. 북극곰과 울창한 나뭇잎의 아이러니한 조화가 사람들의 고민을 들여다보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부여한다는 내용의 작품이다. 금상은 비슷한 노란색의 해바라기이지만 어느 하나 똑같은 것이 없는 꽃들이 서로 의지하고 피어나는 아름다움을 표현한 곽선양 씨의 '해바라기 꽃마을'과 많은 사람들이 부산에서 즐거운 추억과 사랑을 더 많이 쌓아 가는 마음을 담은 김두용 씨의 '부산에서 통합과 화합으로 함께 어울리다'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스타벅스 크리에이티브 텀블러 디자인으로 활용되며, 향후 스타벅스 과천DT점에 위치한 별빛미술관 등 일부 매장과 온라인, 오프라인 공간에서 전시되며 다양한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스타벅스는 2007년부터 본격적인 장애인 채용을 시작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깨고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이어 나가고 있다. 스타벅스의 장애인 고용률은 업계 최고 수준인 4.3%로,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5년, 2018년에 이어 2021년 3회 연속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2-06-29 15:39: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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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비락식혜 송' 작사가 선발대회 개최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비락식혜 송(SONG)' 작사가 선발대회 이벤트를 개최한다. 비밥스쿨은 비락식혜를 모티브로 자수성가형 캐릭터 '비락이'와 그의 동생 '밥알이'를 활용해 만들어 낸 가상공간이다. 지난 1월 개교한 비밥스쿨은 교무실, 음악실, 미술실, 체육관 등 6개 공간으로 구성되며, 각 구역에서는 소비자 참여형 컨텐츠를 진행할 예정이다. 팔도는 공식 인스타그램 '비밥스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지난 1월 진행한 신입생 모집 이벤트와 '식곤증 타파 뮤직' 이벤트, '미술 실기 대회'등 컨텐츠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데 이어 작사가 선발대회로 고객의 호응과 참여를 유도한다. 이번 이벤트는 달콤한 맛으로 인기가 많은 '비락식혜'를 주제로 탄생한 곡 '비락식혜 송'의 작사가 모집이 골자다. 비락식혜 인스타그램 팔로워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비락식혜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작사가 선발대회 게시글 좋아요를 누른 뒤, 감상한 비락식혜 송 리듬에 적합한 가사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작사가 필요한 부분은 공식 SNS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품으로 100명을 선정해 '엽기떡볶이' 기프티콘을 지급 예정이다. 당선작은 추후 비락식혜송 가사로 활용될 수 있다. 지난 23일 시작된 해당 이벤트는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되며, 7월 1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9 15:35: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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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등 17개사 월드클래스 기업 선정… 최대 4년간 40억원씩 지원

다스 등 17개사 월드클래스 기업 선정… 최대 4년간 40억원씩 지원 성장 잠재력이 큰 중견 수출기업 17개사를 선정해 최대 4년간 연구개발비 40억원씩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2022년 월드클래스 기업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 17개 기업을 올해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 신규 선정사로 지정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은 중견기업 또는 700억원 이상 중견기업과 수출·혁신 역량 등을 갖춘 기업을 선발해 기업 주도의 혁신 R&D를 지원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금융·수출·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1년~2018년까지 1차 사업(월드클래스 300)을 통해 253개사를 지원했고, 2021년~2030년까지 2차 사업인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을 통해 약 200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뱅크웨어글로벌 △광성기업 △다스 △대원산업 △동보 △동서기공 △메디카코리아 △비츠로이엠 △알리코제약 △에이텍에이피 △에이피티씨 △에코프로에이치엔 △엠케이켐앤텍 △오토 인더스트리 △제일전기공업 △펜믹스 △피피아이파이프이다. 산업부는 선정된 월드클래스 기업 17개사가 산업혁신을 견인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R&D와 함께 개방형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월드클래스 후보기업인 16개 기업에는 최대 4년간 R&D 40억원씩 지원한다. 올해는 공급망 불안, 탄소중립 등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되는 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중견기업의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전기·자율차, 바이오헬스, 디지털 전환 등 신산업 분야 과제를 중점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기업 성장전략서를 통해 향후 3년 동안 매출 48%, 직수출 88%, 고용 26% 증가를 목표로 밝혔다. 산업부는 올해 월드클래스 기업과 공공연구소나 대학 간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연·대학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월드클래스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 플랫폼 운영,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부 장영진 1차관은 축사를 통해 "중견기업이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출을 견인하는 핵심기업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월드클래스 기업이 앞장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정부는 기업들이 자유롭게 기업가 정신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규제개혁, 투자환경 개선, 중견기업 전용 기술개발 사업 지속 확대 등 민간의 혁신활동 촉진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6-29 15:31:1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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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취임 4년 LG, 새 먹거리 '클린 테크'로 '선택과 집중' 가속화

취임 4주년을 맞은 구광모 LG 대표가 미래 먹거리 발굴에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과감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로봇과 AI에서 성과를 본격화한 가운데, '클린테크'를 새로운 분야로 낙점하고 대규모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LG는 최근 진행 중인 전략보고회를 통해 클린테크 분야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투자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5년간 클린테크에 국내외서 2조원 이상을 투자한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LG는 클린테크 분야에서 협업, 지분투자, M&A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해 탐색할 계획이다. 28일 ESG 위원회를 통해 전략을 수립하고 하반기 중장기 전략을 구체화하며 3분기 보고서 발간도 준비하고 있다. ◆ 클린테크로 성장 동력 추가 확보 클린테크는 탈탄소와 순환경제 체계 구축 등 친환경 목표를 달성하는 기술을 뜻한다. 친환경 바이오 소재 개발과 폐플라스틱 및 폐배터리 재활용, 탄소 저감 기술 등을 가리킨다. 이를 통해 석유화학 사업 패러다임을 클린테크 중심 고부가 가치 사업으로 전환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LG화학이 미국 곡물기업인 ADM사와 합작법인을 통해 2025년까지 7만5000톤 규모 생분해성 플라스틱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LG화학 대산공장에 바이오원료 생산시설과 생분해성 플라스틱(PBAT) 생산시설을 신설하는 등을 계획했다. 이미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은 배터리 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지난해 12월 600억원을 들여 북미 최대 규모 배터리 재활용 업체인 '라이사이클' 지분 2.6%를 확보하고 핵심 소재 황산니켈을 10년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켐코와 전구체 생산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폐배터리에서 나온 금속을 전구체 생산에 활용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재활용 플라스틱 개발 역량 제고도 지속 중이다. LG화학은 세계 최초로 재활용으로 흰색 플라스틱을 만드는 방법을 개발해 상용화했으며, 투명 재활용 플라스틱 개발에도 박차를 가했다.탄소 저감을 위해서는 지난 20일 충남 대산 나프타 분해센터(NCC) 공정에서 발생하는 메탄을 이용해 연 5만톤 규모 수소 연료 생산 공장 건설도 계획했다. ◆ 직접 뛰는 구광모 구광모 대표는 경영진들과 전략 보고회 중 석유화학 사업을 논의하다가 클린테크 사업 육성을 결의했다. 최근 전 세계에서 탄소 중립 인식이 강화되는 것을 공감하고 다양한 사업 기회를 기대한 데 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 세대에 안전하고 깨끗한 세상을 물려준다는 복안이다. 구 대표는 클린테크를 새로운 미래 사업 포트폴리오로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도 힘쓰고 있다는 전언이다. 구 대표는 28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위치한 LG화학 R&D 연구소를 방문해 바이오 원료를 활용한 생분해성 플라스틱, 폐플라스틱 재활용 관련 기술 개발 현황과 전략을 살피고, 클린테크 분야 연구에 매진하는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현장에 전시되어 있는 바이오 원료들을 꼼꼼하게 살피고 임직원들에게 궁금한 부분을 질문하며 소통하고, 클린테크 분야의 투자 계획과 R&D 인력 현황을 점검하며 지주사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살폈다. 구 대표는 "고객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기술 분야를 선도적으로 선정해가는 것이 중요하다.목표하는 이미지를 명확히 세우고,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R&D 투자 규모와 속도를 면밀히 검토해 실행해가자"며 "훌륭한 기술 인재들이 많이 모일 수 있도록,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채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같이 고민해달라"고 주문했다. ◆ 4년간 '선택과 집중' 성과로 LG가 클린테크를 새로운 먹거리로 낙점하면서 구 대표 취임 4년간 지속한 '선택과 집중' 전략도 성공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구 대표는 2018년 6월 29일 처음 LG 대표로 취임하며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미래 먹거리 확보를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따라 LG는 4년간 과감한 경영 개편을 시작했다. 심각한 적자를 면치 못하던 휴대전화 사업을 정리하는 대신, 주력 사업인 가전과 배터리에 힘을 집중하며 LG전자의 역대 최대 실적과 LG에너지솔루션 분사 및 흑자 달성, LG디스플레이 흑자 전환을 이뤄내는 등 성과를 올렸다. LG이노텍 역시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리며 부품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LG그룹 자산 총액은 구 대표가 취임한 직후인 2019년보다 40% 가까이 늘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영 안정성을 높인 결과다. 미래 먹거리 육성도 본격화했다. 구 대표가 취임 직후 전장 사업 육성에 나서면서 LG전자가 마그나와 합작 법인을 세우는 등 성과를 세우고 시장 주도력도 강화해냈다. LG전자 전장 사업 흑자 전환도 시간 문제라는 분석이다. AI 부문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처음 설립한 AI 연구원이 초거대 AI인 엑사원을 구현하는데 성공했으며, 올 초 뉴욕 패션 위크에 이어 세계 최고 권위 AI 학회서 기술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구 대표는 전세계 AI 분야 주요 석학들을 직접 만나며 사업을 주도했던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2022-06-29 15:31: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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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그룹' 중 첫 번째, 강병원 당 대표 출마 선언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재선)이 29일 97그룹(90년대 학번·70년대생) 중 첫 번째로 오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강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젊고 역동적인 새 인물 강병원이 통합의 리더십으로 새로운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당의 리더십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과 당원에게 "새 술은 새 부대에 부어 달라"며 "대표가 바뀌면 당이 달라지고 민주당이 바뀌면 대한민국이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 인물이 혁신과 통합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 하나로 뭉치는 민주당, 뼈를 깎는 쇄신과 책임정치 통해 승리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강 의원은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의원과 경쟁 구도를 묻는 질문에 "이 의원께서 (당 대표에) 나오신다고 하나"라고 물으며 "당이 또다시 연이은 패배에 책임 있는 분이 나와서 하는 것이 국민 눈에 계파 싸움으로 비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선 의원 48명 중 35명이 뜻(이 의원의 불출마)을 밝힌 것은 당이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서 철저히 평가하고 반성하면서 새로운 혁신의 리더십을 세워야 한다는 뜻이 모인 것"이라며 "재선뿐만 아니라 더미래(당내 최대 의원 모임), 원로, 중진·초선 의원들도 그런 이야기를 한다"고 설명했다. 강 의원에게도 연이은 선거 패배에 책임이 있는 것 아니냐는 말에 "그 말이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며 "그 말은 아무도 책임지지 말자는 것이다. 모두가 나오지 않는다면 누가 당의 혁신을 하는가. 책임으로부터 좀 더 자유로울 수 있는 젊은 세대가 출마하라는 것이 다수의 의견"이라고 말했다. 전국대의원회의준비위원회(전준위)가 고심하고 있는 룰 관련해선 "후보자 입장에서 룰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전날(28일) 홍영표 의원의 당 대표 출마 포기가 출마 시기에 영향을 미쳤냐는 질문엔 "지난 6월 둘째 주 라디오에 나가서 출마 관련 질문을 받고 '역사적 책무를 준다면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진지하게 경청하고 고심하겠다'고 했는데 그 이후 저 자신을 돌아봤다"며 "책임정치가 실종됐고 염치없는 정당이 됐는데 다시 깃발을 든다고 했을 때 민주당을 어떻게 책임·유능·혁신 정당으로 만들 수 있을지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당 대표 출마 전 홍영표·전해철 의원·이인영 의원과 만나 조언을 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인영 의원은 '당내 세대교체론이 사그라지면 안 된다. 의원들이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역할을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며 "홍 의원과 전 의원은 전체적인 조언을 해줬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2016년 총선 당내 경선 때 제가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하고 붙었다. 본선은 5선 이재오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이랑 붙어서 이겼다"며 "4월 총선 직전 이 전 의원이 지지율 35%, 제가 16%였다. 국민은 당을 보고 싸우는 정당이 아니라 내로남불과 단절하고 약속을 지키고 혁신·쇄신책에 대해 약속했으면 반드시 지키고 실현해서 믿을 수 있는 정당, 승리를 열어 갈 수 있는 당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29 15:26:3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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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볼로냐 그림책 일러스트 특별전

창원문화재단은 오는 7월 12일부터 9월 21일까지 3·15아트센터에서 볼로냐 일러스트 50주년 기념전시 '볼로냐 그림책 일러스트 특별전' with 마리쿠테 알파벳 동물원전을 개최한다. 볼로냐 그림책 일러스트 특별전은 50년간 최고의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쉽게 접하기 힘든 세계 거장들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역사적 미술전시에 주안점을 뒀다. 이번 전시에서는 에릭 칼, 크베타 파초브스카, 브루노 무나이, 엠마뉴엘 루자티, 로베르토 이노첸티, 파비안 네그린, 퀸튼 블레이크, 수지 리, 옐라 마리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일러스트 작가 50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 볼로냐 그림책 일러스트 특별전을 더 빛내기 위해 '2017년 라가치상'을 수상한 호주의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마리 쿠테의 알파벳 동물원전'도 함께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무엇보다 작품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으로 현대미술을 더 생생하고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증강 현실(AR) 그림책 등을 통해 책과 멀티미디어의 융합으로 창조성과 도전정신이 깃든 세계적 책들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창원문화재단 임웅균 대표이사는 "그림책은 아이가 만나는 첫 번째 미술관이자, 100세까지 보는 예술작품이라고 한다"며 "세계 유명 작가의 일러스트 작품 관람을 통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꿈과 희망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 도서 박람회 '볼로냐 어린이 도서박람회'의 공식 사무국과 정식 계약을 통해 개최된다. 볼로냐 어린이 도서박람회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196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 59회를 맞는 역사가 깊은 행사다. 볼로냐 어린이 도서박람회는 어린이용 소프트웨어의 질적 향상을 위한 주체와 원동력이 돼 1997년부터 볼로냐 뉴미디어상을 제정·시행하고 있다.

2022-06-29 15:26: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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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사회복지학과, UCC 공모전 개최

동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취업 역량 강화 등을 위한 UCC 공모전 '제2회 궁금한 이야기W+'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궁금한 이야기W+는 사회복지학과가 학생들의 취업 동기 고취와 진로탐색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하는 행사다. 동아대 부민캠퍼스 종합강의동에서 지난 20일 열린 시상식에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와 사회복지학과 교수,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전엔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영상이 출품돼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교정복지와 NGO, 사회복지현장, 부산노동권익센터 등 다양한 분야를 탐색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은 '우리의 진(進)심'이라는 제목의 작품을 만든 강혜원(3, 이하 학년), 정지한(3), 임옥주(2), 정지은(1), 전현령(1) 학생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슬기로운 교정생활'의 김민지(3), 김지원(3), 고현아(3), 문주희(3), 최현진(3) 학생이 영예를 안았다. 장려상은 'A.K'팀의 구광휘(3)·구시현(3)·김도윤(3)·김성빈(4) 학생과 '소복'팀 박성아(2)·강규림(2)·강동진(2)·류다연(2)·배수진(2)·정명진(2) 학생이 받았다. 수상 작품은 사회복지학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대 사회복지학과장은 "학생들은 다양한 사회복지분야에서 일하는 선배들을 만나 진로설정 및 취업준비 과정, 직무수행경험 등 내용이 담긴 진로탐색 UCC를 만들면서 많은 것을 느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학과 졸업생들의 취업이야기가 계속 이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29 15:25: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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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체코 수소모빌리티산업 본격화 위한 협력 나서

현대자동차가 한·체코 수소협회 및 양국 수소관련 민간기업과 함께 체코 내 수소산업 기반 조성에 나선다. 현대차는 28일(현지 시각) 체코 프라하 힐튼호텔에서 체코 수소협회와 한국 수소보급 활성화 민관협의체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현대글로비스, 체코 지브라그룹, 오를렌 유니페트롤' 등 13개 기업 및 기관과 함께 체코 내 수소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세계 에너지 패러다임이 화석연료에서 환경친화적이면서도 가격은 저렴하고 신뢰성이 높은 에너지로 대전환하는 시점에서 수소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공통된 인식 아래 추진됐다. 현대차를 비롯한 양국 MOU 주체들은 ▲수소 분야 정보교류 ▲수소모빌리티 제조 및 실증 ▲수소 충전 및 운송 인프라 구축 ▲수소 생산기술 개발 및 실증 등을 추진한다. 수소 생산에서부터 저장과 운송, 활용 등 전주기에 걸친 협력으로 체코 내 수소생태계 구축이 본격화되는 것이다. 먼저 현대차는 지브라그룹 등 MOU 참여 체코기업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공급하고 관련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소형 다목적 수소트럭 등의 수소모빌리티 개발을 돕는다. 이를 통해 체코 현지기업들은 다목적 수소상용차 등 수소모빌리티를 제작하고,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실증 운행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소에너지와 수소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위한 수소 인프라 구축에도 협력한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와 현대차는 체코 내 수소충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한국에서의 수소충전소 구축·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수소충전소 관련 기술도 지원한다. 수소생산부문에서는 친환경 수소생산기술 개발과 생산비용 저감을 추진한다. MOU에 참여하는 양국 수소협회와 기업들은 재생에너지와 저탄소 에너지원을 활용한 수소생산을 위해 공동 타당성 조사와 공동 기술개발 협력, 실증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공급망관리(SCM) 전문기업 특성을 살려 수소 생산에서부터 활용까지 수소공급망 전 주기에 걸친 수소에너지 유통과 함께 수소상용차 부품과 조립장비, 수소충전소 설비 등의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체코 정부는 2020년 4월에 승인한 '국가 친환경 모빌리티 액션플랜'에서 2030년까지 4만~5만대의 수소전기차 보급 목표를 설정했다. 또 같은 해 7월에는 '국가수소전략'을 통해 2050년까지 운송부문을 포함한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로드맵을 공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협력사업은 체코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과정에서 수소모빌리티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데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체코에 다양한 수소사업모델 개발이 촉진돼 수소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29 15:25: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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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열대야·장마에 여름 침구류 및 잠옷 매출 '쑥쑥'

올해는 6월부터 열대야가 시작된 데다 장마철과 겹쳐 침구류와 잠옷을 바꿔 삶의 질을 올리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최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7일 서울, 대전, 광주 등에 올해 처음으로 밤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는데 이는 25년 만에 신기록이다. 서울의 지난해 첫 열대야는 7월 13일, 2020년에는 8월 4일이었다. 또,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장마철에 돌입하면서 비 소식이 잦아 장마 특수가 이어지고 있다. 장마 특수를 가장 기대하는 분야는 여름 침구류, 잠옷이다. 4~5월부터 오르고 있는 여름 침구 매출은 이달에도 오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의 지난 4~5월 침구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2%로 증가한 데 이어 6월 넷째주까지 집계된 침구류 매출이 전년보다 4.2% 늘었다. 침구류에 속하는 것은 여름에 적합한 냉감 소재 등 제품이다. 또, 롯데백화점의 6월 1일부터 26일 침구류 매출 신장률은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 올랐다. 롯데백화점의 지난달 침구 매출 신장세는 리빙 전체 신장세보다 10%p 이상 상회한 바 있다. SSG닷컴은 쿨매트리스 등 숙면 관련 상품군의 5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가량 늘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의 경우 6월 1~26일 냉감 메모리폼 베개의 네이비 색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76% 신장했으며, 같은 기간 냉감·흡습 라인인 자주 에어의 의류와 속옷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 신장했다. 매트리스를 판매하는 업계 관계자는 "여름철 고객의 44%가량이 수면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온도와 습도를 꼽는다"며 "열대야와 장마가 조금 일찍 찾아온 이번 여름철 질 좋은 수면을 위해 기능성 침구 등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는 열대야 속 숙면을 도와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 행사를 진행한다. 생활전문관 리뉴얼을 통해 백화점 최초'수면 체험존'을 선보이고 있으며, 대전 신세계에서는 '사운드 슬립 갤러리'를 통해 질 높은 수면을 위한 제품들을 전시 중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인기 제품인 겹이불, 메모리폼 베개, 브라캐미솔의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하고 색상과 패턴 등을 추가해 출시했으며, 새로운 자주 에어코튼 소재를 사용한 남녀 의류 및 잠옷 등을 선보인다.

2022-06-29 15:25:0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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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청렴 조직' 구성 결의식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노·사·감(勞·使·監), 청정(聽正, 淸正) 캠코 결의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노·사·감' 대표들인 권남주 캠코 사장, 김승태 노동조합 위원장, 이인수 캠코 상임감사 등이 한자리에 모여 청렴 결의를 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캠코 '노·사·감'은 '청정(聽正) 캠코'를 만들기 위해 국민과 임직원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부정·부패행위 척결을 통한 공정한 직무수행을 다짐했다. 또한 청렴 취약분야 발굴 및 부패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에 협력하는 '청정(淸正) 캠코'를 향한 실천 의지도 다졌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캠코 임직원들은 상호 격의 없이 소통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청정 캠코'를 만들기 위해 한 뜻으로 동참할 것"이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김승태 노동조합 위원장도 "하나 되어 발전하는 캠코를 위해,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직원과 국민 모두가 공감하는 공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반부패·청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국민이 제안하는 '규제정비요청 제도' 도입을 추진하는 등 국민밀착형 청렴소통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6-29 15:23:3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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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증권·파생상품연구센터 10주년 세미나

한국거래소는 증권·파생상품연구센터 개설 10주년을 맞이해 '한국거래소 증권·파생 상품연구센터 10주년 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손병두 한구거래소 이사장을 포함해, 김무성 한국재무관리학회장, 조영석 한국금융공학회장,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진양현 부산경제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증권·파생상품연구센터는 지난 2012년 2월 부산 본사 설립 이래 미래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역량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파생상품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지난 10년간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양질의 연구를 통해 우리 자본시장의 명실상부한 싱크탱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세미나는 증권·파생상품연구센터가 지난 10년간 국내 자본시장 및 증권·파생상품 연구에 기여한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부산 금융 중심지의 경쟁력 강화 정책에 적극 협조해 함께 성장하기를 기운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거래소 측은 설명했다. 손판도 동아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부산금융중심지의 발전방향 ▲디지털혁신과 자본시장의 과제 ▲KRX파생상품시장, 기회를 찾다 등을 주제로 각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에 나섰다. '부산금융시장의 발전방향'을 발표한 김종화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은 "금융중심지인 부산은 엑스포 2030 유치와 메가시티 구축을 통해 그린 스마트시티로 발전해야한다'라며 "글로벌 물류 중심지와 메가시티 개발을 위한 인프라 금융 육성, 디지털 금융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금융허브 육성, ESG 중요성에 따른 지속가능한 금융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6-29 15:22:5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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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권성동, 민주당 7월 국회 단독 소집에 "이번에는 날치기 개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7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 제출을 두고 29일 "지난 수년 동안 법안 날치기 통과시키더니, 이번에는 날치기 개원까지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윤석열 대통령 특사로 필리핀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전날(28일) 출국한 권성동 원내대표는 "사실상 단독 개원을 선언한 것"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민주당은 애초부터 협상의 의지가 없었다"며 후반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직 배분 문제부터 지적했다. 지난해 7월 여야 원 구성 합의 당시 민주당에서 후반기 법사위원장을 국민의힘 몫으로 하기로 한 점에 대해 언급한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양보'라고 언론플레이를 했다. 국어적 상식에서 벗어난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이 원 구성 합의 조건으로 제시한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구성, 검찰개혁법에 대한 헌법재판소 제소 취하를 두고도 권 원내대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이라며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 박탈, 검찰개혁법) 입법독주는 민주당 혼자 했는데, 뒤처리는 여야가 같이 하면서 면죄부를 받겠다는 심산"이라고 지적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가 같은 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집권여당 원내대표가 국회 정상화를 위한 협상은 뒷전으로 미루고, 끝내 필리핀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고 비판한 데 대해서도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협상 농단이라고 운운하며 몽니를 부리더니, 날치기 개원의 시동을 걸었다"라며 맞섰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원 구성 협상에 임하는 태도를 두고도 "지난 두 달 동안 민주당은 170석의 힘만 믿고 약속 이행을 미루다가, 양보로 둔갑시켰다. 그것도 모자라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조건을 내걸고, 여당 원내대표 외교 일정을 정쟁의 소재로 삼았다가, 마침내 날치기 개원을 선택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뭐든지 자기 맘대로 하는 민주당의 정쟁 모노드라마 마지막회는 '(국회를) 나 혼자 연다'로 끝났다. 민주당은 21대 국회 초기 보여줬던 오만으로 되돌아왔다"며 "오만의 반복은 심판의 반복으로 귀결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같은 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원 구성 협상이 지지부진한 데 대해 "저쪽(국민의힘)에서 신뢰 회복을 통한 국회 정상화 물꼬만 터주면 나머지는 어려운 과정이 아닐 수 있다. 최소한의 진정성 있고 성의 있는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막혀있는 것"이라며 국민의힘에 태도 변화를 재차 요구했다.

2022-06-29 15:22:2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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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AI영상생성 PoC' 전 직원 대상 실시

KB증권이 업무효율성 제고 및 고객만족 증대를 위해 인공지능(AI) 영상생성 기술을 이용한 전 직원의 '가상인간생성 PoC'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PoC(Proof of Concept)'란 개념검증이라는 의미로 AI와 같은 신기술이 실현가능성이 있는지, 효과와 효용, 기술적인 관점에서의 확인 과정을 말한다. 이번 PoC는 KB금융그룹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KB 스타터스(Starters)'의 AI영상생성 전문업체인 클레온과 협업하여 단 1장의 사진과 짧은 음성 데이터만으로 단시간내에 가상인간을 생성하고 생성된 가상인간이 입력한 스크립트를 읽어주는 영상을 검증하는 것이다. 특정 모델의 많은 사진과 음성데이터를 이용해서 장시간 고도화 후 생성하는 영상과는 달리 누구든 손쉽게 짧은 시간 안에 자신만의 가상인간을 만들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KB증권은 직원들은 전용 사이트를 통해 원하는 사진을 업로드한 후 배경(모델과 움직임)과 음성을 선택하고 사용될 스크립트를 작성하면 가상인간을 생성할 수 있다. 그리고 본인 및 타인이 생성한 가상인간을 확인하면서 AI영상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KB증권은 영상 컨텐츠 수요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직원들이 AI 영상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경험을 통해 본인 업무에서의 활용방안(사내업무 및 대고객 안내 등)을 도출하고 필요 시 신속한 적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업무효율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장승호 KB증권 디지털혁신본부장은 "AI 기술은 결국 각각의 비즈니스와 결합해야 업무효율 증대, 고객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당사 직원들에게 AI 기술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29 15:21:5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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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SGI서울보증과 중소기업 공급망 금융지원

우리은행은 SGI서울보증과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공급망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중소기업 공급망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올 하반기 선보일 디지털공급망 플랫폼 '원비즈플라자'에서 전자구매 계약을 맺는 우수 협력 중소기업 대상 SGI서울보증의 보증서를 기반으로 전용 대출상품을 제공한다.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기업이 생산에 필요한 자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으며 '원비즈플라자' 플랫폼 확대에 따라 더 많은 기업이 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비즈플라자'는 구매, 생산, 창고관리, 물류, 품질관리 등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를 탑재하고 발 빠른 자금 지원으로 적시에 기업 공급망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오는 9월 1차 오픈 예정이다. '원비즈플라자'는 ▲전자구매솔루션 ▲금융서비스 ▲경영지원서비스로 구성되며 기업 리스크관리, ESG경영 실천을 위한 탄소배출량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우리은행'기업인터넷뱅킹'을 사용하는 기업에게는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이번 업무협약으로 중소기업의 필요에 한발 앞선 금융지원이 가능하고 공급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은행과 SGI서울보증은 앞으로 꾸준한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어려운 경제 상황을 헤쳐나가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29 15:19:5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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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전통시장 무선 결제단말기 보급사업 참여

IBK기업은행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의 '2022년 전통시장 무선 결제단말기 보급 사업'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상인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결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BOX POS(박스 포스)'와 영수증 출력 기능이 있는 블루투스 카드단말기를 지원하며 이번 연말까지 진행된다. 'BOX POS'는 별도의 기기(카드결제기, IC카드기, 카드단말기, 이지체크기 등)를 구매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카드 결제 할 수 있는 앱(App)이다. 상인들은 포스 설치비와 통신비 등 유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BOX POS'에서 결제수단으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제로페이, 신용·체크카드 등 다양하게 이용 가능해 결제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사업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상점가 내 영업 중인 점포 사업자라면 가능하다.사업 신청 방법은 온라인에서 소진공에서 발송한 문자를 통해 가능하고 기업은행 전국 영업점 어디서나 내점해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소진공과 협력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결제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해 고객에게 편리한 금융생활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29 15:19:19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