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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솔거미술관, 사회공헌 프로그램 ‘지역 풀뿌리 예술인 교육’ 운영

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이 지역 내 예비예술인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지역 풀뿌리 예술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솔거미술관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경상북도 내 시각 예술인의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의 문화예술 관련 진로 및 체험 교육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풀뿌리 예술인 교육' 프로그램은 7월부터 상시 운영 될 예정이며, 전시해설 프로그램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미술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경북지역 내 고등학교 미술전공 및 동아리 학생이다. 전시해설 프로그램인 '들어봐요 미술관'은 솔거미술관 전문교육사가 현재 진행 중인 전시 및 솔거미술관의 역사와 건축, 그리고 소장 작가인 소산 박대성 화백의 예술세계를 다채롭게 안내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이다. 교육프로그램인 '꿈꾸는 미술관'은 미술관 아카이브실 및 솔거아카데미에서 미술관 학예사의 진행으로 △미술관 및 갤러리 등 다양한 전시 기관의 형태와 특징 이해 △대학 전공 별 진로에 대한 이해 등 진로 및 전시기관에 대한 이해를 내용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동아리나 학교는 솔거미술관 홈페이지 내 자료실에서 신청서 서식을 다운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가능인원은 최소 10명에서 최대 30명(인솔교사 제외)이며, 신청기간은 7월 4일 이후 상시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가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솔거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지역 풀뿌리 예술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예비 예술가인 미술 전공학생들에게는 문화예술관련 진로 및 체험 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아울러 솔거미술관이 지역 공립미술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 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6-29 16:35:15 구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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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주한인디아센터부산 교내 공식 설치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지난 27일 주한인도대사관 및 인도문화원과 협력해 부산외대에 주한인디아센터(India Centre)를 공식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주한인디아센터부산은 인도 정부가 서울에 있는 주한인도문화원에 이어 공식 인정한 두 번째 센터다. 주한인도문화원과 협력해 부울경 지역에 인도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선보이고, 양국의 문화교류 확산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부울경 지역에서 매년 세계요가의 날 행사, 인도영화제, 인도 문화의 날 행사와 같은 활동과 더불어 카탁, 볼리우드, 오디시 등 인도 댄스, 언어와 같은 교육과정 개설과 함께 인도 진출에 관심 있는 기업들과의 협력 기반 역할도 할 예정이다. 이날 개원식에는 부산외대 김홍구 총장,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대사, 소누 트리베디 주한인도문화원장, 스왑닐 토라트 주한인도대사관 상무관, 박은하 부산광역시 국제관계 대사, 정종필 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 전기득 부산영어방송 대표이사 등 다양한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하여 인디아센터 개원을 축하했다. 부김홍구 총장은 "주한인도문화원 개원 이후 인도 정부가 공식 인정해 설립하는 인디아센터는 주한인도대사관 및 주한인도문화원과 협력해 부울경 지역에 인도 문화 교류 및 교육 등 문화교류의 거점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대사는 "부산외대에서 개원한 인디아센터가 부산에서 인도 관련 활동의 거점 역할을 하며 인도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준비된 자원이 되고 대학과 학술·문화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디아센터 개원과 더불어 첫 공식 활동으로 유엔이 제정한 제8회 '세계 요가의 날' 행사는 지난해 제7회에 이어 부산 시민과 함께 진행됐으며, 인도 전통춤인 카탁 및 힌디어 국가 제창이 이어져 참가자들의 감동을 끌어냈다. 아울러 에스디바이소센서는 참가자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한 물품 후원을 통해 풍성한 행사를 지원했으며, 주한인디아센터는 세계 요가의 날 행사 외에도 인도 진출에 관심 있는 기업인들과 인도대사관 상무관 간담회를 추진해 양국 간 경제적 협력에 대한 동력을 제공했다. 주한인디아센터부산의 신임 원장을 맡게 된 부산외대 인도지역통상학과 이순철 교수는 "앞으로 부울경 지역에서 인도와 한국 간 문화와 비즈니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29 16:33: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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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전해액 유기용매 핵심 소재 4종 생산 확대…1400억 투자

롯데케미칼이 국내 최초로 자체기술개발을 통해 에틸 메틸 카보네이트(EMC), 디 에틸 카보네이트(DEC) 생산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인 전해액 유기용매의 핵심 소재 4종을 모두 생산하게 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대산공장 내 약 2100억원을 들여 국내 최초 배터리용 전해액 유기용매 제품인 에틸렌 카보네이트(EC)와 디메틸 카보네이트(DMC) 공장 건설을 발표한 이후, 추가로 약 1400억원을 투입하여 EMC, DEC까지 생산 확대를 추진하게 되는 것이다. 롯데케미칼이 생산하게 되는 소재 4종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4대 구성요소 중 하나인 전해액에 투입되는 대표적인 유기용매로 전해액 원가 비중의 약 30% 정도를 차지한다. 급증하는 전기차 수요에 맞물려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나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소재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투자를 통해 사업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재의 국산화에도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이영준 전지소재사업단장 대표는 "적극적인 배터리 소재 기술 개발 및 그룹 내 계열사와의 관련 사업 협력 등을 통해 리튬이온 배터리용 소재확대에 노력할 것"이라며 "국내 소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개발 및 국산화로 글로벌 소부장 강국으로 가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했다. 롯데케미칼은 핵심 원료인 HPEO와 이산화탄소(CO2) 자체 생산 설비 구축을 포함한 전해액 유기용매 사업 추진으로 고객사에 안정적인 제품 공급은 물론 경쟁력 있는 사업 구조를 갖추게 된다. 또한, 대산공장에 건설중인 CO2 포집 설비를 통해 포집된 CO2를 고순도 EC와 DMC의 원료로 투입하여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방안으로도 활용한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미래 배터리 소재사업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월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는 바나듐 이온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텐다드에너지'에 650억원을 투자해 2대 주주로 지분 15%를 확보하였으며, 4월에는 차세대 배터리용 핵심소재로 주목받는 리튬메탈 음극재 및 고체 전해질 개발 美 스타트업인 '소일렉트(SOELECT)'와 합작사 설립 및 2025년까지 미국 현지에 약 2억 달러 규모의 기가와트급(GWh) 리튬메탈 음극재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2022-06-29 16:32: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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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몽골 취항 시작…“코로나19 이후 첫 신규 취항”

무비자 입국·백신 접종 여부 관계없이 자유롭게 여행 가능 제주항공이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에 주 4회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몽골은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어 인기 여행지로 꼽힌다.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은 제주항공의 첫 번째 한-몽골 정기노선이자 코로나19 이후 첫 신규취항 노선이다. 운항일정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20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칭기즈칸국제공항에 오후 1시에 도착하고 칭기즈칸국제공항에서는 오후 2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6시1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제주항공의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신규 취항으로 우리나라와 몽골을 잇는 하늘길 또한 대폭 넓어지면서 몽골을 찾는 여행객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몽골 통계청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한 해 동안 몽골을 찾은 한국인 여행객은 10만1279명이다. 이는 2016년 5만7587명에 비해 약 2배 가량 증가한 수치로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연평균 15%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몽골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내륙 국가로 유네스코 지정 훼손되지 않은 세계 자연유산의 나라다.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테를지 국립공원'을 비롯해 공룡 화석 발굴지인 바얀작, 사막 한가운데의 아이스 밸리인 욜린암에서는 얼음을 구경할 수 있어 이색적인 체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다. 또 끝없이 펼쳐지는 초원에서 말과 함께 생활하는 몽골 유목민들의 전통문화 체험과 세계 3대 별관측지에서 즐기는 은하수와 별자리 관측은 몽골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의 인천~몽골 노선 취항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복수 항공사 체제가 갖춰지게 되면서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몽골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안전운항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운임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편익 증대는 물론 몽골 여행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6-29 16:22:1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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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90원 vs 9310원'…격차 780원 법정시한 넘길 듯

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2차 수정안으로 각각 1만90원과 9310원을 제시했다. 노사가 요구한 최저임금 격차는 780원으로 좁혀졌지만 양측 모두 더 이상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최저임금 수준을 둘러싼 노사 양측의 입장차가 여전해 올해도 최저임금 심의 법정 시한(29일)을 넘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박준식 최저임금위 위원장은 노사 양측에 최저임금 2차 수정안을 제시하라고 요청했다. 노동계는 이날 내년도 최저임금 2차 수정안으로 1만90원을 제시했다. 1차 수정안(1만340원)보다 250원 낮은 수준이다. 1만90원은 올해 최저임금 9160원보다 930원(10.1%) 인상된 수준이다. 경영계는 9310원을 제시했다. 1차 수정안(9260원)보다 50원 인상된 수준이다. 올해 최저임금보다 150원(1.6%) 높다. 이로써 노사 간 최저임금 격차는 1차 안 1080원에서 780원으로 줄었다. 노사 양측은 이 수준에서 더 물러날 수 없다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근로자 위원들은 물가 인상 등 경제위기 상황에서 저임금 노동자들의 생계를 보장하고 임금 격차를 해소해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이 필요하다며 최소 1만원 이상 올려야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사용자 위원들은 이미 한계에 다다른 영세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지불 능력을 감안해 올해 보다 소폭 인상된 수준에서 그쳐야 한다며 맞불을 놓고 있다. 최저임금위는 최저임금 격차를 더 좁히기 위해 노사에 3차 수정안 제시를 요청했다. 이후에도 노사가 간극을 좁히지 못하면 최저임금위 공익위원들이 '심의 촉진구간'을 제시해 수준을 조율하게 된다. 이후에도 수정안이 조율되지 않을 경우 공익위원들이 단일안을 제출해 표결로 처리할 수도 있다. 최저임금위는 근로자 위원 9명, 사용자 위원 9명, 공익위원 9명씩 모두 27명으로 구성돼 표결이 진행될 경우 공익위원들이 사실상 결정권을 갖게 된다. 최임위는 법정 심의 시한인 29일까지 내년도 최저임금을 의결하기 위해 이날 자정을 넘어서도 심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하지만, 이번에도 최저임금 인상 수준을 둘러싼 노사 양측의 팽팽한 대립으로 최저임금 심의는 법정 시한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최임위가 법정 시한을 지킨 적은 8번 뿐이다. 지난해에도 최저임금 고시 시한을 넘겨 7월 12일 의결했다. 최저임금 고시 시한은 매년 8월 5일까지다. 이의제기 절차 등을 고려해 늦어도 7월 중순까지는 심의를 마쳐야 한다.

2022-06-29 16:16:11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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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 재개 "2년 3개월만"

아시아나항공은 하네다행 OZ1085편을 시작으로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을 본격 재개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된지 2년 3개월 만이다. 해당 노선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항된다. 29일 아시아나항공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김포~하네다 노선 재운항 기념 행사를 열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출발편 탑승객 중 1명에게 김포~하네다 노선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고, 탑승객 전원에게는 그립톡, 아시아나 케어플러스 키트(방역용품), 필기구 등 다양한 기념품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정성권 대표를 비롯해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 김용석 국토부 항공정책실장, 나미오카 다이스케 주한 일본대사관 경제공사, 이수근 대한항공 부사장 등이 참석해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 재개를 축하했다. 아시아나항공의 김포~하네다 노선은 취항 항공사 중 가장 빠른 출발 시간대인 오전 8시40분에 김포공항을 출발해 오전 10시45분 하네다공항에 도착, 돌아오는 편은 현지 시각 12시5분에 하네다공항을 출발해 14시25분 김포공항에 도착한다. 해당 노선에는 A321과 A330 기종이 투입되어 승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비행을 돕는다. A330은 7월10일부터 해당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하네다~김포 노선을 주2회(월·금) 운항하는 전일본공수(ANA)와의 공동 운항도 함께 진행해 더욱 다양해진 스케줄과 확대된 공급석으로 고객 편의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담당자는 "김포~하네다 노선은 코로나 이전 연간 약 260만명의 수요가 있었던 한일 핵심 노선"이라며 "그간 운항 재개 필요성이 꾸준히 논의되어 온 만큼 양국 고객들의 편의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노선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점진적으로 운항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월 인천~나고야 노선을 11개월 만에 운항 재개 했으며, 이후 인천발 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노선을 증편하는 등 일본 노선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2022-06-29 16:03:3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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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부산~다낭 노선 운항 재개

에어부산이 베트남 대표 여행지인 '다낭' 항공편 운항을 재개하며 여객 확보에 속도를 낸다. 에어부산은 29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 30분에 출발해 다낭국제공항에 오후 11시 10분에 도착하는 BX773 항공편을 시작으로 약 28개월 만에 부산~다낭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의 부산~다낭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30분에 출발해 다낭국제공항에 오후 11시10분 도착, 귀국 편은 다낭국제공항에서 오전 12시10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전 6시30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주 2회(수·토) 운항된다. 다만 29일 귀국 편은 다낭국제공항에서 오전 2시10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전 8시30분 도착 일정으로 운항된다. 7월28일부터는 주 2회(수·토)에서 주 4회(수·목·토·일)로 증편됨에 따라 여행객은 보다 편리하게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에어부산은 2015년 4월 김해국제공항에서 국적사 최초로 베트남 다낭 하늘길을 개척하며 지역민의 여행 선택지를 넓혔으며 코로나19 전에는 하루에 왕복 2회씩 매일 운항해 다낭 여행 열풍을 선도했다. 특히 다낭은 경기도 다낭시라고 불렸을 만큼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았던 여행지로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 ▲저렴한 현지 물가 ▲수려한 자연경관과 편리한 휴양 시설 등이 인기 요인으로 손꼽힌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다낭은 휴양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여행으로 떠나기도 좋고 인근에 문화 유적지들도 많아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라며 "베트남은 코로나19 검사를 포함한 모든 검역 조치가 해제됐기 때문에 다낭 여행 수요는 빠른 속도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6-29 15:59:0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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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본사 인근 학교 15개교에 발전기금 전달

한국선급(KR)은 28일 부산 본사에서 15개 초·중·고등학교에 발전기금 7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KR은 이날 기금 전달식을 열고 본사가 위치한 부산 강서구에 있는 초·중·고 13개교(남명초등학교, 명원초등학교, 명일초등학교, 명지초등학교, 명호초등학교, 신명초등학교, 오션초등학교, 경일중학교, 명지중학교, 명호중학교, 오션중학교, 경일고등학교, 명호고등학교)와 해사 고등학교 2개교(부산해사고등학교, 인천해사고등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 KR은 ESG 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예년보다 학교 발전기금 규모를 확대, 본사 인근 지역 학교와 해사 고등학교로 지원 대상 학교를 늘리는 등 인재 육성에 더 많은 재원을 투입하게 됐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교육시설 보수 및 확충 ▲교육 기자재 및 도서 구입 ▲체육 및 학예활동 지원 ▲학생복지 지원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윤부근 KR 전무이사는 "발전기금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KR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ESG 경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KR은 장학금 지급을 비롯해 이재민 돕기 성금 모금 등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2022-06-29 15:58: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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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베터리 3사 "3분기는 달릴 것"…2분기 LG엔솔·삼성SDI '흑자 예상'

삼성SDI·LG에너지솔루션이 고환율·고금리·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2분기 호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다만 SK온은 올해 4분기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시설 투자에 대한 비용 증가 여파로 2분기 적자가 예상된다. 이른바 'K-배터리 3사'가 약진할 때 중국 배터리사의 기술 추격도 본격화하고 있어 배터리 업계 판도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되고 있다. 29일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SDI는 '젠5', '원통형 배터리' 등의 고른 판매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35%(3984억원) 높아진 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각형 배터리 '젠5'는 지난해 3분기부터 BMW 등에 본격적으로 공급을 시작해 판매량 급증의 요인이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LG에너지솔루션도 2000억원대의 영업이익이 예상되며 3분기 연속 흑자 달성을 점치고 있다. 한편 2분기 영업이익은 2633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단순 비교하면 63.6%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중국 상하이 봉쇄 조치 여파로 테슬라 상하이 공장이 정상적으로 생산을 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주요 증권가는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의 주요 소재인 양극재 가격 상승하며 생산 비용 증가로 해당 기업의 영업이익이 낮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지난해 동기 기준 LG에너지솔루션이 기록한 순수 영업이익만 놓고 보면 큰 차이는 없을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지난해 2분기 매출은 5조131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8152억 원에 달했다. 해당 영업이익은 당시 SK이노베이션의 소송 합의금인 ‘일회성 요인 인식으로 매출 및 수익성 개선’ 요인이 반영된 실적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순수 영업이익만 보자면 2500억원 안팎이라고 볼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지난해 2분기에도 역시 차량용 반도체 부족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별 봉쇄, 물류 차질 등 악재가 많은 상황이었다"며 "이 때문에 올해 2분기 수치를 단순하게 ‘전년 동기 대비’로 하면 대폭 떨어진 것처럼 보여 시장의 오해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2분기 실적 저점을 찍은 뒤 3분기부터 하반기로 갈수록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GM과의 합작사 얼티엄셀즈 1공장 양산이 하반기부터 시작돼 실적도 회복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SK온은 배터리 판매율이 증가했음에도 글로벌 공장 신규 가동과 증설로 인해 2분기 흑자 전환은 어려울 것으로 예측됐다. SK온은 올해에만 미국, 헝가리 등 세계 곳곳에서 배터리 공장 가동에 들어가 비용 증가가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배터리사들은 투자와 합종연횡을 통해 글로벌 배터리 공급 장악력을 넓혀가고 있지만 CATL과 같은 중국 배터리사들의 글로벌 진출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29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중국 CATL은 1회 충전시 1000km를 주행할 수 있는 삼원계 배터리 출시 계획을 알리고 한국 완성차업체 국내 출시 차량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등 한국 시장 점유에도 나서기 시작했다.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로 자국 내수 중심으로 글로벌화를 추진해왔던 CATL이 최근 'CTP(셀투팩) 3.0'이란 배터리를 공개하고 내년부터 양산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배터리사들의 주력인 삼원계 배터리를 양산하겠다고 발표해 배터리업계가 긴장하는 분위기다. CATL은 CTP 3.0은 '4680 배터리'보다 배터리 용량이 13% 더 많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름 46mm, 높이 80mm를 의미하는 '4680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이 개발하고 있는 배터리로 테슬라에 탑재된다. 배터리업계 관계자는 "CATL을 비롯한 중국 배터리 업체들이 중국 내수 탈피에 주력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국내 기업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삼원계 하이니켈 배터리와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 역량 확보에 매진해 중국과 기술격차를 벌리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2-06-29 15:56:0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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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디자인의 시작' 현대차, 아이오닉6 디자인 최초공개

다음달 공식 출시를 앞둔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IONIQ 6, 아이오닉 식스)'가 완전한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차는 29일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의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전기 콘셉트카 '프로페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아이오닉 6는 깔끔하고 감각적인 곡선들로 완성된 유선형 실루엣을 통해 뛰어난 공기역학적 형상이 구현돼 있다. 아이오닉 6은 현대차가 2020년 전기차 브랜드를 '아이오닉'으로 통합한 뒤 내놓는 두 번째 차량이다. 아이오닉6는 현대 아이오닉5, 기아 EV6, 제네시스 GV60에 이어 4번째로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적용됐다. 아이오닉 6는 심미적 아름다움과 기능적 효율성을 극대화한 현대차의 전동화 시대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를 기반으로 탄생됐다. 스트림라이너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을 뜻한다. 아이오닉 브랜드의 상징이 된 '파라메트릭 픽셀'(기하학적 모양의 화소)이 전조등, 후미등 등에 700개 이상 사용됐다. 아울러 차량 전면에는 얇은 평면 형태로 제작된 알루미늄 소재 엠블럼(문양)이 처음으로 사용됐다. 현대차 측은 아이오닉6를 시작으로 향후 현대차가 선보이는 신차에도 적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을 적용한 만큼 넓은 실내 공간도 확보했다. 실내 공간 넓이를 결정하는 휠베이스(앞뒤 바퀴 축 사이 거리)는 3m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 전기차의 특성인 평평한 뒷좌석 바닥은 공간의 활용성을 풍부하게 확장해준다. 도어 트림에 있던 주요 조작 버튼이 가운데로 옮겨지면서 도어 트림의 두께를 줄여 공간감을 넓히기도 했다. 현대차 측은 실내에 누에고치를 연상시키는 '코쿤'형 인테리어를 적용해 탑승객에게 편안한 안식처 제공과 함게 개인의 자유로운 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 스티어링 휠에는 관습적으로 배치됐던 제조사 로고 대신, 4개의 점으로 표현된 LED가 자리를 잡았다. 이를 통해 배터리 충전량, 전원 온오프 상태, 음성인식 상태 등을 표시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6의 주요 성능과 가격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공기 저항 계수가 낮아진 만큼 전기차의 핵심 성능 중 하나인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아이오닉5 등에 비해 늘어났을 거란 관측이 나온다. 가격은 한국 판매 기준으로 5000만 원 중반이 예상되고 있다. 현대차 측은 다음달 초 아이오닉6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같은 달 15일 공식 개막하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실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아이오닉 6에는 환경과 사람을 보살피는 의식 있는 공간을 구현하기위한 현대차의 노력이 숨어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에 ▲수명이 다한 폐타이어 재활용 도료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도료로 입힌 내·외장 도색 ▲친환경 가죽과 재활용 플라스틱 원단을 사용한 시트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바이오 플라스틱 스킨을 입힌 대시보드 ▲바이오 PET 원단으로 제작된 헤드라이너 ▲폐어망 재활용 원사로 제작한 카페트 등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곳곳에 적용해 지속 가능한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구축에 앞장선다. 아이오닉 6는 출시를 앞두고 국내외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차 중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1위를차지하기도 했다. 중고차 플랫폼기업 케이카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차에 대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아이오닉 6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상엽 현대차 디자인센터장(부사장)은 "아이오닉6는 기술과 미학의 감성적 융합"이라며 "고객 중심의 가치를 고민해 만들어낸 개성적 스트림라인 디자인으로, 도심 속 나만의 안식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6-29 15:56: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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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평원, 지역현안해결 대학수업지원 프로젝트 시상식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은 지난 28일 오후 3시 인평원에서 2022 '지역현안해결 대학수업지원 프로젝트'의 성과공유회(시상식)을 개최했다 2018년부터 추진해온 대학수업지원 프로젝트는 공모를 통해 대학수업을 선정, 유형별로 500~1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수업지원의 유형은 한 학기를 지원하는 '단기형'과 1~2학기를 연계해 지원하는 '학기연계형'이다. 교수와 학생들이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일상생활문제(지역현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려는 취지다. 이번 대학수업지원 프로젝트에서는 부산지역의 6개 대학 8개 수업으로, 4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지역 사회 현안발굴과 해결에 나섰다. 단기형 프로젝트는 ▲동아대 OSS개발(천세진 교수) -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콤포넌트 개발 ▲동의대 식품자원학(허만규 교수) - 수산물기반 제품 개발 ▲대동대 식품발효학(최성락 교수) - 소상공인을 위한 밀키트 제작 ▲고신대 유아교과교재연구 및 지도법(하연희) - 미래교실 준비를 위한 유아교과교재 개발 및 수업 활용 방안,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임유진) - 생애주기별 살고 싶은 영도구 만들기 프로그램 기획이다. 학기연계형 프로젝트는 ▲부산대 미분방정식 Ⅰ,Ⅱ(정일효 교수) - 수리모델링으로 감염병 확산 예측하기! ▲동아대 하수도공학, 상수도공학(박성혁 교수) - 건강한 물순환 도시 부산, 우리가 만들 수 있다 ▲부경대 나노박막공학, LED공학(김종수 교수) - 자외선을 이용한 바이러스 살균 및 녹조 현상 정화다. 성과공유회는 올해 1학기 동안 사업에 참여한 6개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수활동팀 선정·시상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최우수상은 동아대 'OSS개발(컴퓨터공학과 김법기 외 6명)'으로 부산시장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밖에 우수상에는 고신대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와 대동대 '식품발효학'이 선정됐다. 동아대 OSS개발 활동팀은 GIS와 개방형 데이터를 활동한 부산시 시니어센터 적정입지 선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고신대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활동팀은 다문화가정 아동의 자기주도적 역량 강화를 위한 문화격차 해소 프로그램, 대동대 식품발효학 활동팀은 지역외식업체와 연계해 전복 로제 리조토 밀키트를 개발하였다. 설상철 원장은 "지역 인재의 유출 방지와 정착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관심 환기로 애향심 향상과 작은 아이디어지만 정책화 가능성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2022-06-29 15:49: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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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제주항공, 환전 제휴 협약

DGB대구은행은 제주항공과 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환전 제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사 대구은행과 국내 최대 LLC항공사 제주항공이 상호 협력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이종 사업자간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자는 취지에서 체결됐다. 내달 4일부터 대구은행에서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을 하는 고객에게는 제주항공 국내선 항공권 2000원 할인쿠폰과 국제선 항공권 1만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발급되는 할인 쿠폰은 항공권 예약 시 적용할 수 있으며, 제주항공에서 제공하는 신규회원 가입혜택과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제주항공은 이달 말 기준 일본, 중국을 비롯해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노선과 몽골, 싱가포르 등 총 16개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지난 23일 부산~방콕 노선 재운항을 시작으로 24일에는 부산~싱가포르 노선도 다시 운항을 시작했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대구 공항 하늘길이 열리며 해외여행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대구은행은 앞으로도 환전고객을 위한 특화된 제휴혜택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6-29 15:47:2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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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워터레깅스' 판매량 작년 전체 제꼈다…브랜드 평판 1위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휴가철을 맞아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워터레깅스'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큰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판매량 호조는 6월 레깅스 브랜드 평판지수에 반영돼 안다르가 업계 1위에 오르는 결과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안다르의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 이번 상반기 판매량이 작년 전체 판매량을 넘어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7~8월을 포함하면 올해 연간 판매량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브랜드 측은 예상한다. 안다르 워터레깅스 매출 증가는 지난 2년간 제한됐던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난 덕으로 분석된다. 데일리 룩은 물론, 수영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워터레깅스'에 대한 수요가 구매로 이어졌다. 특히 이 워터레깅스는 기능성에 더해 바캉스웨어를 찾는 이들의 니즈를 만족시켰다. 안다르만의 특수 원단과 입체 패턴이 적용되어 복부를 잡아주고 힙 라인을 살리는 등 기존 수영복에는 없던 체형 보정의 효과가 있다. 높은 염도의 바닷물과 수영장의 염소에도 끄떡없는 견뢰도 테스트부터 자외선 차단 테스트까지 완료한 원단을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안다르는 6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레깅스 브랜드 평판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안다르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1위를 달성, 애슬레저 브랜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국내외 100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선정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애슬레저 부문 3년 연속 대상,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K-소비자브랜드 대상'도 차지했다. 안다르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여름 시즌인 만큼 휴가철 아이템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높아진 가운데, 워터레깅스 판매 호조와 레깅스 브랜드 평판 1위는 안다르의 독보적인 제품력과 이같은 노력을 알아본 소비자들의 사랑으로 달성한 쾌거"라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6-29 15:46:5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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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KMI, 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맞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과 '해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양 산업에 대한 ▲금융·투자 등 데이터 및 정보 공유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개발 ▲ESG 확산 ▲공동 연구 및 학술행사 개최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유동성이 부족한 해운사를 지원하는 캠코와 해양수산 정책연구기관인 KMI가 상호 협력해, 국내 해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 및 연구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코로나19 이후 해운시장은 글로벌 환경 규제, 디지털전환, ESG경영 강화 등 다양한 미래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며 "앞으로 양 기관은 업무협력과 교류 활성화를 통해 해운산업의 미래를 든든히 뒷받침하는 동반자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2015년부터 총 2조 7000억 원 규모의 선박펀드를 조성해 지금까지 23개 해운사의 중고선박 총 100척을 인수하는 등 경색된 선박금융 시장에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6-29 15:46:5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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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휘종의 잠시쉼표] 전통시장의 적, 아직도 대형마트인가요

휴일 가족들과 함께 마트에 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식료품·생필품을 사고, 가족들과 조촐한 외식을 하는 게 평범한 소시민들이 갖는 일상의 행복 가운데 하나였다. 코로나19는 이런 행복을 빼앗아갔다. 국내 대형마트에 소비자들의 발길이 줄었다는 것을 통계로 확인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살펴보면 오프라인 업태 중 백화점(1.6%p), 편의점(0.3%p)의 매출 비중은 모두 늘었지만 대형마트(-1.8%p)와 SSM(-0.4%p)은 감소했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이 생필품을 사지 않았다는걸까. 소비자들은 대형마트대신 온라인플랫폼을 선택했다. 스마트폰이나 PC로 손쉽게 자신이 필요로하는 물품들을 구매했다. 코로나19로 급속하게 퍼진 '총알배송' '새벽배송' 같은 물류시스템이 이런 욕구를 충족시켜줬다. 심지어 나이 드신 어르신들도 이제는 쿠팡이나 11번가 같은 플랫폼 업체에서 물품을 구입할 정도다. 산업통상자원부 통계에서도 온라인쇼핑의 약진이 증명된다. 실외활동과 모임 증가로 온라인쇼핑업체들은 식품(17.7%), 서비스/기타(17.6%), 패션/잡화(16.4%) 등에서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전체 상품군에서 매출이 상승했다. 전체적인 유통업태별 매출구성비를 봐도 대형마트와 SSM은 16.7%로 지난해 18.9%에서 줄어든 반면, 백화점은 18.8%(전년 17.2%), 편의점은 16.3%(전년 16.0%), 온라인은 48.2%(전년 47.9%)를 차지하고 있다. 한 때 대형마트는 지역 상권을 잡아먹는 '적'으로 몰렸었다. 대형마트가 들어서면서 전통시장이 죽는다는 논리였다. 10여년 전만해도 일견 타당성이 있는 주장이었다. 이런 여론을 등에 업고 유통산업발전법안이 등장했다. 이 법안은 '발전법'이긴 하지만 실상은 '규제법'에 가까웠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처럼, 누군가가 잘 되니 그 발목을 잡으면 다른 경쟁자가 잘 될 것이란 순진한 생각이 법안 곳곳에 담겨 있었다. 대표적인 게 대형마트의 의무휴일제였다. 한달에 두번 정도는 강제로 문을 닫게 했다. 그럼 소비자들이 대형마트가 문을 열지 않는 이틀 동안 전통시장을 찾았나. 그렇지도 않았다. 여전히 전통시장은 힘들어하고 있다. 오히려 한 때 '적'이었던 대형마트가 이제는 전통시장과 함께 쇠락을 걱정해야 할 판이 됐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유통산업발전법이 규제에 쏠려 있고 진흥은 외면했기 때문이다. 즉, 전통시장에 손님들이 올 수 있도록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지원 없이 그저 전통시장의 경쟁자인 '대형마트 잡기에만 혈안이 돼 있었다는 것이다. 산업 규제는 그 산업이 성장을 거듭하는 와중에 부작용이 발생할 때 필요한 법안이다. 대형마트를 겨냥한 규제 위주의 유통산업발전법은 폐기가 마땅하다. 진정으로 전통시장을 살리고 싶다면 소비자 관점에서 전통시장을 '가고 싶은 곳'으로 만들 수 있는 '진흥책'이 필요하다. 깨끗한 환경, 편리한 주차, 여기에 재미(fun)도 있는 곳이라면 누가 말리더라도 소비자들은 찾아갈 것이다. 무엇보다, 대형마트든, 전통시장이든, 온라인쇼핑이든 선택의 권리는 소비자들에게 있다. 소비자들의 권리를 법안으로 막아보겠다는 국회의원들의 사고방식도 바꿔야 한다.

2022-06-29 15:44:49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