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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광주전라제주본부, 제1차 상생협의체 회의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일만)은 지난 23일(목) 2022년 제1차 상생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상생협의체는 보험자인 공단과 공급자(의사ㆍ약사협회), 가입자(소비자ㆍ시민단체), 학계 전문가, 언론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해당사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유하여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제도의 상생 발전을 위해 마련된 협의체이다. 회의 안건으로 건강보험 정부지원금 한시법 개정 필요성, 사무장 병원 등 불법개설기관의 문제점 및 특사경 제도 도입, 한국형 상병수당 1차 시범사업 실시, 주택금융부채 건강보험료 공제 적용 등 공단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토론하였다. 정부지원금 한시법 개정에 대해 참석자 모두 공통적으로 정부의 '지원'이 아닌 영속적인 '분담'의 개념으로 인식 전환이 이루어져야하며, 따라서 정부가 공단과 함께 국민 건강을 위해 마땅히 비용을 부담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돼야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상병수당 시범사업의 정액지원 방식이 공정성 담보에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는 의견을 놓고, 소득에 따른 대상자 차등선별이 대안일지, 소득에 비례한 정률지원 방식이 대안일지 등의 심도있는 대화로 상병수당의 방향성을 고민하였다. 정일만 본부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및 또다른 제2의 팬더믹을 대비하기 위해 정부지원금 확대는 꼭 이루어져야한다."고 강조하며, 상병수당 시범사업 실시와 주택금융부채 건강보험료 공제 적용에 대해 "새롭게 시작되는 제도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2-06-27 13:00:1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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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시민단체와 함께하는 「ESG·청렴 네트워크 발대식 및 청렴 플로깅 캠페인」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일만)는 지난 24일(금), 5.18기념공원에서 소비자·시민단체와 연합한 ESG?청렴 네트워크 발대식과 청렴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공단의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친환경 실천 운동을 활성화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 캠페인은 공원의 산책로 주변 대청소로 마무리 되었다. '플로깅'은 걸으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을 뜻하는 단어로 이 날은 플로깅을 겸하여 청렴실천 캠페인까지 병행함으로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또한, 산책중인 광주 시민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부패행위?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에 대한 홍보와 건강보험 정책 안내를 하였으며, 공단의 윤리?인권경영 의지 확산을 위한 현수막 등을 활용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한편, 건보공단은 적극적인 반부패?청렴 활동 추진 결과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1등급을 달성하여 7년 연속 최우수기관을 차지하는 큰 성과를 이뤘으며, 올해에도 꾸준한 반부패?청렴활동을 통한 직원 청렴의식 함양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정일만 본부장은 "미래세대와 지속 성장 발전을 위해 시대적 흐름으로 자리잡은 ESG 경영은 공단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야 하는 필수 과제"로서 "지역사회 및 국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ESG경영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공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2022-06-27 12:59:4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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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화훼농가를 위한 꽃사주기 행사

광양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화훼농가들을 돕기 위해 '꽃사주기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거리두기가 해제돼 일상으로의 회복이 진행 중이지만, 유가와 물가 상승 속에 생필품 소비 지출이 늘면서 꽃은 외면받고 있다. 시는 지역 화훼농가를 돕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알스트로메리아와 옥시 등 지역 내 재배 품종으로 구성된 꽃다발을 신청받아 시청 직원들과 지역 기업에 공급했다. 행사와 기념일이 없어 꽃 소비가 감소하는 6월에 진행됐으며, 광양시청 33개 부서에서 약 300단의 꽃다발을 구매해 화훼농가의 시름을 덜어줬다. 특히, 지역 기업들도 동참해 (주)피엠시텍, (주)아르고마린토탈, ㈜피앤오케미칼 등 3개 기업에서 500여단, 약 300만 원 상당의 꽃을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내 화훼농가 지원에 힘을 더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에서 알스트로메리아가 생산되고 있음을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직원에게 화사한 일상을 선물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김재신 매실원예과장은 "꽃사주기 행사가 위축된 화훼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들이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7 12:59:2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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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장직 인수위원회, 광양세무서 유치 총력

광양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박용근)는 공약사항 검토에 이어 공약 이행을 위해 지난 24일 정인화 당선인과 순천세무서장이 만남을 갖고 '광양세무서 유치'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만남에서 순천세무서장은 광양세무서 신축 관련 비축토지 매입에 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구했으며, 인수위원회는 당선인의 국회의원 시절에 설립된 광양지서가 명실상부한 광양세무서로 승격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다. 광양세무서 유치는 전라권 제1의 경제도시로서 매년 증가하는 국세행정 수요를 고려해 기업 중심의 세무 관할구역을 재조정하는 정인화 당선인의 민생 1호 공약으로, 광양시와 광양시의회, 주요 기관단체가 함께 광양세무서 설치 공동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인화 당선인은 "민생 공약 1호인 광양세무서 유치에 순천세무서도 팔을 걷고 유치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어 고맙다"며, "시가 협조할 사항은 잘 준비해 1호 공약이 가장 먼저 달성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면담에 이어 1분과 위원회(민생, 기획)는 광양세무서 유치와 관련된 광양시청 관계부서인 세정과, 택지과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부지 확보, 행안부 조직 승인 등 광양세무서 유치가 연내에 결정될 수 있도록 자체 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했다. 정인화 당선인은 취임과 동시에 행안부와 기재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광양세무서 유치 등 지역현안사업을 건의하는 한편 그동안의 인맥을 바탕으로 국회를 방문해 정치 역량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양상공회의소 설립에 이어 광양세무서가 유치되면 광양시는 전라권 제1의 경제도시에 걸맞은 명실상부한 경제 주권을 갖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한편, 순천세무서 광양지서는 2020년 4월 중마동에 개청해 조사업무와 납세자보호업무를 제외한 증명발급민원, 부가가치세, 종합·양도·법인소득세 세원 관리 등 4개 팀 33명이 근무하고 있다.

2022-06-27 12:59:2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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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6·25전쟁 제72주년 행사

광양시는 지난 25일 광양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6·25전쟁 제72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은 6·25전쟁 제72주년을 맞아 김경호 부시장, 문양오 광양시의회부의장, 도·시의원, 도·시의원(당선인), 6.25 참전용사와 보훈단체장, 기관·사회 단체장 등 내외빈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호국영웅께,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주제와 함께 국민의례 및 유공자 표창, 개회사, 격려사, 6.25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참전용사의 명예 선양, 위국헌신의 노고를 위로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김경호 부시장은 격려사에서 "오늘날 우리나라는 조국을 지키려 했던 6·25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어 세계 10위권의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며, "6·25 참전유공자와 국가유공자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을 세계 속의 일류국가로, 광양시를 글로벌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6·25전쟁의 아픔을 되새기고 시민의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지난 25일까지 광양시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에서 6·25전쟁 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2022-06-27 12:59:1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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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해외 유망전시회 업종별 주관단체 모집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2025년 유망 수출컨소시엄 사업' 주관단체를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망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수출 유망·전략 품목 중심으로 글로벌 유망전시회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연속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글로벌 유망전시회 가운데 전략과제로 선정되면 전시장치 기준단가를 확대해 기존의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최신 산업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 적용과 운영방식을 도입한 프리미엄 한국관을 확대 추진한다. 주관단체가 해외전시회 참가 시 장기 계약을 통한 좋은 입지의 전시 공간을 선점하고.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사전에 모집하는 등 안정적인 전시회 운영을 3년 연속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참여 중소기업들이 꾸준히 해외 바이어들과 교류하며 수출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주관단체는 협동조합, 협회 등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 전문무역상사, 전시전문기업 등 민간전문기업, 수출유관기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추후 선정된 주관단체는 전시회 일정에 맞춰 업종별(품목별) 중소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수출컨설팅 및 해외마케팅 ▲전시장 임차·장치 설치 ▲원활한 제품상담을 위한 통역비 ▲편도 물품운송료 등 전체 소요비용의 70% 이상 지원을 담고 있다. '2023~2025년 유망 수출컨소시엄 사업 주관단체 모집' 공고문과 구체적인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 중소기업해외전시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건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과장은 "대외적 경제 영향에 따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중소기업들의 불안함과 어려움이 클 것으로 판단되나, 우리 부에서는 중소기업이 대외적 위기에 흔들리지 않고 수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유망 수출컨소시엄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새로운 해외진출 통로를 새롭게 발굴하는 기회와 더불어 이번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돌파구와 같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혜숙 중기중앙회 무역촉진부장은 "지난 2년여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웠던 해외 전시회의 오프라인 직접 참가와 바이어와의 대면 수출상담에 대한 수출 중소기업들의 기대가 높을 것"이라며 "글로벌 유망전시회를 통한 우리 기업들의 해외마케팅 활동이 활발히 재개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 협동조합 및 업종별 협단체 등의 적극적인 사업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27 12:59: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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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대상 20개社 선정

정육각, 쓰리아이, 원스롭, 파스토, 글루업 등 중소벤처기업부가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 대상기업 20개사를 선정했다. 27일 중기부에 따르면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투자유치를 통해 시장검증을 받고, 혁신성과 성장성이 우수한 유니콘 유망기업에게 기술보증기금(기보)이 최대 200억원까지 특별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예비유니콘 선정에는 모두 76개 기업이 신청해 3.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1차 요건검토와 서면평가, 2차 기술평가와 보증심사를 거쳤다. 3차 발표평가에는 외부전문가와 일반 국민이 심사에 참여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최종 20개사를 선정했다. 특히 국민심사단장은 2019년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되고, 지난해에는 유니콘 기업에 등극한 리디의 배기식 대표가 맡아 후배 유니콘 유망기업의 발표평가를 심사했다. 올해 최종 선정기업 평균 업력은 7.4년, 평균 매출액은 171억원, 평균 고용인원은 100명이다. 지난해 선정기업 대비 평균 매출액은 31억원, 고용인원은 30명 더 늘어났다. 선정기업들의 전반적인 성과가 전년도 선정 기업들에 비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보 기술·사업성 평가 결과 A등급 이상인 기업 비중은 90%(18개사)다. 전년 A등급 이상 기업 비중인 70%(14개사)보다 20%포인트 상승했다. 평균 투자유치금액은 354억원으로 전년의 222억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가치도 1950억원으로 전년의 1075억원보다 향상됐다. 기업가치 1000억원 미만의 아기유니콘기업에 선정된 이후 지난 2년간 추가 성장을 통해 올해 예비유니콘에 선정된 기업은 5개사다. 지난해에는 2개의 기업이 아기유니콘에서 성장해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된 바 있다. ▲축산물 유통 벨류체인 플랫폼 '정육각' ▲영상촬영·편집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는 '쓰리아이' ▲분자진단 솔루션 기반 진단키트를 사업화한 '원드롭' ▲물류관리 온라인 풀필먼트 서비스 기업인 '파스토' ▲글로벌 온·오프라인 브랜스 커머스인 '글루업'이 해당된다. 올해부터는 특별보증에 더해 비금융 기업성장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예비유니콘 선정기업 중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하는 기업이 한국거래소가 요구하는 전문평가기관 기술평가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기보 전문가가 무료로 사전진단 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2022-06-27 12:29: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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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 기술혁신 정책연구센터' 門 열었다

중기부, 과기정책硏 '중소·벤처 기술혁신 정책연구 전문기관'으로 지정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역량 강화를 돕는 전문 연구센터가 생겼다. 중기부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기정책연)을 '중소·벤처 기술혁신 정책연구 전문기관'으로 지정하고 연구원내에 '중소·벤처 기술혁신 정책연구센터'를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중기부 장관은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사업의 효율적 지원을 위해 국·공립연구기관, 정부출연연구원 등 일정 요건을 갖춘 기관 가운데 기술진흥전문기관을 지정해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할 수 있다. 과기정책연은 그동안 중소기업 기술혁신은 물론 창업·벤처, 디지털 전환 등 중소·벤처기업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연구를 수행해왔다. 이번에 전문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중기부로부터 연구수행에 필요한 예산을 직접 출연받아 향후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련 정책연구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그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들의 기술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정책 기획 및 연구를 전담하게 될 정책연구센터가 과기정책연 내에 생기며 센터에 과학기술정책 분야 전문인력으로 전담팀을 꾸리게 된다. 전담팀에서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지원제도(KOSBIR) 등 정부의 R&D 지원성과 분석 및 개선방안 제시,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혁신정책 방향 및 전략 수립, 국내·외 관련 제도 및 통계 조사·분석 등 중소기업 기술혁신과 관련한 연구·조사를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중기부 조주현 차관은 "중소·벤처 기술혁신 정책연구센터가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의 정책적 기반을 마련해 새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민간주도 중소기업 혁신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중기부는 오늘 연 중소·벤처 기술혁신 정책연구센터와 함께 지속 확대되고 있는 중소기업 R&D 예산을 통해 기업들이 기술혁신으로 중장기 성장기반을 마련하도록 R&D 투자와 정책 전반의 효율성을 더욱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6-27 12:25: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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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尹 나토 참석에 "신냉전 회귀 우려...걱정이 많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윤석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에 대해 "나토는 군사조약기구의 정상회담이라서 상당히 신냉전 회귀 우려가 있는 내용"이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윤 대통령은 오는 29~30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 참가를 위해 27일 출국한다. 이번 정상회담 참석은 윤 대통령의 외교 무대 데뷔전으로, 총 9차례 정상회담을 갖는다. 우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냉전 시기 공산권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주도로 설립된 나토 정상회담에 굳이 갈 필요가 있냐고 지적했다. 냉전은 종식됐으나, 주변 강대국인 중국과 러시아와의 외교 관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 우 위원장은 "과거처럼 소련(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연방)을 중심으로 했던 한 축과 미국 중심의 군사적 대립축이 살아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많다"며 "윤 대통령이 G7 정상회담이나 다른 정상회담에 가는 것은 모르겠지만 군사동맹 한 축에 있는 곳에 참여 하는 것이 맞는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과 러시아에 군사적 대치 의지로 비칠 수 있어서 걱정 된다"며 "진출 기업과 교민들은 괜찮은 건지, 나토 정삼회담 참석해서 한국이 얻을 국익이 무엇인지 외교 전문가와 통화해봤으나 걱정된다는 분이 다수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가시니까 가지 말라고는 할 수 없으나 언행과 회의 내용에 대해선 진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06-27 12:05:3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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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①코로나19 완화에도 中 여파…지역경기 대체로 보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둔화와 이에 따른 방역조치 완화에도 불구하고 올해 2분기 지역경제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이어갔다. 중국의 봉쇄조치 등으로 제조업 생산이 조정을 받은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27일 발간한 '지역경제보고서 6월호'에 따르면 제조업 생산은 소폭 감소, 서비스업 생산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수도권 경기는 전분기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 생산은 소폭 감소한 반면, 서비스업 생산은 소폭 늘어났다. 수요 측면에서는 설비투자가 소폭 증가한 가운데 건설투자는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수출은 양호한 흐름을 지속했다. 동남권과 충청권의 경기는 소폭 개선됐다. 동남권 경기는 전분기보다 좋아졌다. 제조업 생산은 전분기 수준이지만 서비스업이 증가한 영향이다. 수출도 여전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충청권 생산 동향을 보면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늘었다. 수요 측면에서는 소비도 증가하고, 수출 호조도 이어졌다. 호남권의 경기 역시 개선됐다. 서비스업이 늘면서다. 수요 측면에서는 소비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경권 및 강원권도 보합세다. 대경권은 제조업이 소폭 줄고, 서비스업이 소폭 늘며 보합세를 기록했다. 소비, 설비투자 및 건설투자 등도 전 수준을 지속했다. 강원권 경기는 제조업이 전분기에 비해 축소됐지만 서비스업이 소폭 증가했다. 수요 측면에서는 소비가 늘고, 설비투자는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건설투자는 전 분기보다 주춤했다. 제주권도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이어갔다. 생산동향을 보면 서비스업은 소폭 증가했고, 제조업과 농축수산업은 보합 수준을 보였다. 수요 측면에서는 소비 및 설비투자는 소폭 증가한 반면, 건설투자는 소폭 감소했다. 특히 수출이 감소로 돌아섰다. 향후 권역별 경기는 제조업 생산이 2분기 수준을 유지하며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한은은 "수도권은 반도체가 파운드리 호조와 글로벌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투자 확대로, 기계장비가 북미 지역과 신흥국 시장의 수요 확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업 생산도 대면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물가와 대출금리 상승, 물류차질 해소에 대한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수도권은 보합, 나머지 대부분 권역에서도 소폭 증가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27 12:00:3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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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프레임 노상철 대표 '자랑스러운 中企人' 선정

71년 액자가게로 시작해 한우물…60여개 국가에 제품 수출 2022년 2·4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신일프레임 노상철 대표(사진)가 선정됐다. 27일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신일프레임은 노상철 대표가 1971년 서울 광화문에서 액자가게 창업을 시작으로 1994년 법인 전환한 액자 테(프레임)와 건축장식용 몰딩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50년 넘게 단일 종목으로 전문성을 키워오면서 발명특허 6건, 디자인등록 208건, 상표권 출원 8종 등을 바탕으로 세계 60여개 국가에 2166만 달러를 수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노상철 대표는 1999년 2월부터 현재까지 한국프레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재임하면서 업계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외국의 신제품 및 신소재 전시회에 업계 공동으로 참가, 세계 각국에 판로를 개척했다. 특히 국내 업체의 인지도 제고와 품질향상 및 원가절감으로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파주상공회의소 부회장 및 월롱면 기업인협의회 고문, 파주시 행복장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신일프레임은 2000년부터 계약직과 파견직 없는 정규직으로 전체 전환해 운영하고 있으며 노사협의회 구성을 통해 월 1회 이상 매출·생산 실적 등을 공유하고 상여 및 사기진작금 등을 지급해 근로자들과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2022-06-27 12:00: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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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②'반도체가 효자'…2분기 지역 설비투자 이끌어

올 2분기 대부분의 지역에서 설비투자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업종의 성장세가 가팔랐다. 27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지역경제보고서 6월호'에 따르면 2분기 설비투자는 수도권과 충청권, 제주권이 소폭 증가했다. 이 밖에 나머지 권역들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수도권의 경우 반도체가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반입 등의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디스플레이도 중소형 유기 발광 다이오드(OLED) 투자 본격화 등으로 증가했다. 충청권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시설투자가 늘었다. 특히 자동차가 전기차 생산라인으로의 전환, 석유화학이 대산단지의 공장 신·증설이 설비투자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제주권은 대면서비스 업황 회복에 따라 골프장, 리조트,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리모델링, 영업용 고정자산 투자 등이 확대됐다. 다만 동남권 및 호남권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동남권은 석유정제가 유지보수로, 조선이 생산설비 확충, 안전설비 증설 등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여타 업종들이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며 보합 수준에 그쳤다. 호남권 역시 석유화학과 철강이 대규모 보수와 일부 신규투자를 마무리하면서 증가했지만 대부분의 업종이 유지보수 수준에 그치며 전분기 수준에 머물렀다. 그 밖에도 대경권과 강원권 등도 여타 업종들에 대한 유지보수 수준의 투자, 자동차부품의 반도체 공급차질 지속 등에 따라 전분기 수준에서 머물렀다. 향후 설비투자 전망은 수도권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한은은 "수도권은 반도체가 메모리 수요 증가와 시스템반도체 공급부족 지속에 대응한 투자 확대 등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또 자동차가 전기차 생산라인 투자 등에 나서고, 철강도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자동화시설 투자 확대 등으로 (설비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나머지 권역은 2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점쳐진다. 동남권은 석유정제가 설비투자를 확대하겠으나 자동차가 축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권과 호남권도 각각 대부분의 업종과 석유화학의 대규모 신규투자 위축 등의 영향을 받으면서다. ▲호남권 ▲대경권 ▲강원권 ▲제주권 또한 향후 경기 불확실성 등에 대한 변수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2022-06-27 12:00:2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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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③기업들 "물가상승 하반기에도, 가격 인상으로 대응"

대다수 기업이 올 하반기에도 물가가 상승할 것이란 관측에 힘을 보탰다. 향후 물가상승에 대한 기업들의 가격 인상도 불가피해졌다. 27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지역경제보고서 6월호'에 따르면 대부분의 업체에서 지난해 대비 원재료 가격 상승이 20% 이상 늘었다고 응답했다. 특히 건설업에서는 67%의 업체가 원재료 가격 변동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업체가 상승했다고 답변했다. 이 가운데 60%는 지난해 대비 '20% 미만', 40%는 '20% 이상' 증가했다고 응답했다. 특히 건설업에서는 67%의 업체가 '20% 이상' 상승했다고 답변했다. 이번 조사는 한은 15개 지역본부(강남본부 제외)가 지난 5월 12일~6월 2일 중 전국 570개 업체(제조업: 343개, 건설업: 30개, 서비스업: 197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조사대상 업체 중 350개 업체가 응답(부분 응답 포함, 응답률 61.4%)했으며, 응답업체는 제조업 224개(64.0%), 건설업 18개(5.1%) 서비스업 108개(30.9%)로 구성했다. 전체 69%의 업체가 원재료 가격 상승을 반영해 제품·서비스 가격을 인상했다고 응답했다. 이 중 약 2/3는 가격 상승분의 '20% 미만'으로 인상했다고 꼽았다. 반면 31%는 판매가격에 반영하지 않았다고 답변했으며 건설업에서는 인상하지 않은 업체의 비중이 47%로 조사됐다. 판매가격을 인상하지 않은 기업 중 53%는 올해 중 인상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특히 건설업의 경우 89%가 가격 인상을 계획했다. '20% 이상' 인상하겠다고 응답한 건설업체의 비중도 67%에 달했다. 평균임금은 지난해 대비 대체로 2~5%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건설업은 평균임금 인상률이 '2% 미만'과 '5% 이상'인 업체 비중이 각각 39%를 차지하는 등 양극화 경향을 보였다. 건설업의 경우 최근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 비율이 44%(전체 35%)에 달해 구인난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숙련공과 비숙련공 간의 임금 격차가 큰 업종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임금인상률이 '2% 미만'으로 낮은 업체들의 73%는 내년에 임금을 인상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상률은 '2~5%'가 가장 많았으며 건설업에서는 '5% 이상' 인상하겠다는 업체의 비중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다수 업체는 올해 2월 발발한 우크라이나 사태가 '원재료 가격 상승(67%)'과 '물류비 상승(36%)'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답변했다. 응답업체의 과반 이상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올해 말까지(60%)'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으나 '내년 이후(41%)'까지 내다보는 업체도 적지 않았다. 중국 일부 도시 봉쇄의 영향(복수 응답 기준)에 대해서는 대체로 '수출입 지연(40%)', '원재료 가격 상승(36%)', '물류비 상승(24%)'을 선택했다. 특히 봉쇄로 인해 생산활동 중단 경험이 있는 업체는 제조업체 31% 등 전체의 27%에 달했다. 봉쇄 영향의 지속 기간에 대해서는 응답업체의 88%가 '올해 말'까지로 전망했다. 대다수 기업들(86%)은 올해 하반기에도 물가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가격 인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실제 업체들은 물가상승에 대해 '가격 인상(61%)'으로 대응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만 서비스업에서는 '가격 인상(45%)'과 함께 '고용 조정(32%)'으로 대응하겠다는 응답도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2022-06-27 12:00:2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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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직원 91% "ESG 경영 중요하다"

제주항공이 임직원 대상으로 ESG 경영 인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명 중 8명이 ESG가 자신의 업무와 관련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임직원의 ESG 중요성 및 업무 연관성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제주항공은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의 중요성 및 업무 연관성 인식 점검을 위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392명 중 91%가 ESG경영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유는 미래 경쟁력이라는 답변이 69%를 차지했다. 또 ESG 중 가장 중요하다는 항목에는 전체의 46%가 E(환경·Environment)를 꼽았다. 이어 S(사회·Social·44%), G(지배구조·Governance·10%)순이었고, ESG가 자신의 업무와 관련 있다고 답한 직원은 80%를 차지했다. 제주항공이 가장 잘하고 있는 활동을 꼽는 질문에는 전체의 72%가 '환경(E)'를 선택했다.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 도입, 탄소저감 프로젝트, 항공기 경량화 활동, 항공기 엔진세척을 통한 연료효율 개선 등 기후변화 대응 활동이 가장 잘 되고 있다고 생각했다. 제주항공은 2022년을 경영 전반에 ESG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실행 기반을 마련하는 원년으로 삼고 지난 3월 ESG TF를 발족했다. 올해 상반기까지 기존의 ESG관련 활동들을 정리 및 체계화하고 7월부터 연말까지 제주항공 ESG의 중장기 목표를 수립해 내년부터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기후변화 대응 활동 외에도 객실승무원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 열린의사회와 함께 의료봉사활동 실시, 소외계층 연탄나눔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활동과 PB상품 개발 및 지역대학 산학협력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노력, 내부거래위원회 신설을 통한 투명경영 강화 등 다양한 ESG경영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시대적 변화에 따라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기업에 요구하는 역할을 반영하고 항공운송사업자로서 사업 본연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ESG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실현 가능한 일원화된 목표를 수립,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27 11:49:23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