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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찬 넥센그룹 부회장, 체코 명예 영사 임명

넥센타이어는 주부산 체코 명예 영사관이 22일 부산 해운대구 KNN 타워에서 개관식을 열고, 강호찬 넥센그룹 부회장을 체코 명예 영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강 부회장을 비롯해 구스타브 슬라메취카 주한 체코 대사, 강의구 부산영사단 단장 및 체코 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국과 체코는 1990년 국교 수립 이후 2015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2020년은 '상호교류의 해'로 정하는 등 현재까지 경제, 문화, 관광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특히 넥센타이어는 2019년 체코 자테츠시에 유럽 공장을 건설, 타이어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12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부산 명예 영사관은 관할 지역과 해당국 간 경제 및 문화 교류 증진과 자국민 여행자 보호 업무 및 양국 간 우호 협력 증진에 기여하게 된다. 강호찬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명예 영사관 개관을 계기로 한국과 체코 양국간의 우호관계 증진과 경제 협력, 문화 교류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스타브 슬라메취카 주한 체코 대사도 "명예 영사 위촉과 영사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양국의 경제통상 및 문화의 긴밀한 우호관계의 확대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체코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22 15:17: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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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던킨, 대형 피규어 한정판 '포켓몬 컨테이너' 2종 출시

SPC그룹이 대형 피규어 한정판을 출시했다. /SPC그룹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포켓몬의 입체감을 그대로 살린 '포켓몬 컨테이너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공개한 '잠만보 컨테이너'가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인기를 얻은 가운데, 대표 포켓몬 '푸린'과 '이상해씨'를 완벽 구현한 대형 피규어 '포켓몬 컨테이너' 2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각 포켓몬 특유의 색상과 입체감을 재현한 한정판 '포켓몬 컨테이너' 2종은 ▲푸린의 사랑스러운 동그란 눈을 그대로 담은 피규어에 덮개가 달린 수납함을 더한 '푸린 컨테이너'와 ▲바닥에 엎드린 채 웃음을 짓고 있는 이상해씨의 씨앗 부분을 돌리면 수납함이 열리는 '이상해씨 컨테이너'로 구성됐다. 포켓몬의 귀여움을 살린 이번 신제품에는 목걸이 스트랩도 제공돼 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던킨의 '포켓몬 컨테이너' 2종은 24일부터 던킨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 1만2000원 이상 결제할 경우 9900원에 판매된다. 단, 해당 제품은 한정 수량 제작 및 판매되어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SPC 던킨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포켓몬 컨테이너'는 포켓몬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을 그대로 살렸을 뿐만 아니라 수납함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겸비한 제품이다"며, "신제품 2종에 더해 지난 5월 출시한 '잠만보 컨테이너'까지 수집하는 재미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2 15:17: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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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신청·접수

함양군은 임업인들의 숙원인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가 오는 10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7월부터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는 임가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인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산림보호활동, 친환경임업, 교육 이수 등 임업인에게 일정한 공익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준수하면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는 크게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 두 유형으로 구분된다. 임산물생산업직불금은 밤, 감, 호두 산나물 등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대상 품목을 0.1ha 이상 생산하는 임업인이 지원 대상이며, 소규모임가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육림업직불금은 3ha 이상 임야에서 나무를 키워 숲을 조성하는 임업인이 대상이다. 지급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이며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시행 전 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를 대상으로 한다. 단 2022년 10월 1일 이후 경영체에 등록된 산지는 직불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업경영체 등록은 주소지 관할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에서 할 수 있고 함양군의 경우는 함양국유림관리소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방문이 어려울 경우 문서24와 우편, 팩스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산지소재지 읍·면에서 7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문의사항은 산림녹지과 산지소득담당 또는 읍·면 산업계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의 시행으로 임업경영 안정화와 임가 소득향상이 기대되며, 임업경영체등록 홍보 및 안내를 통해 보다 많은 임업인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2 15:13: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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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고령자·다자녀 가구 전세임대주택 총 4500호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고령자·다자녀 가구를 위해 전세임대주택 공급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LH는 오는 29일부터 고령자용 전세임대주택 2500호에 대한 신청·접수를 실시한다. 고령자용 전세임대주택은 입주자모집공고일(6월14일) 기준 사업대상 시·군·자치구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 무주택세대구성원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접수 기간은 내달 8일까지다. 신청기간 내 주민등록지 소재 행정복지센터(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업지역은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전역, 광역시 및 전국의 인구 8만 이상 도시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한도액은 수도권 1억2000만원, 광역시 8000만원, 기타 지역 6000만원이다. 지원한도 내 전세금액의 2% 또는 5%에 해당하는 금액은 입주자가 임대보증금으로 부담한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이다. 임대기간 경과 후 2년 단위로 재계약 가능하며 소득 및 자산기준 등을 충족하는 경우 재계약 횟수 제한 없이 거주할 수 있다. LH는 다자녀 가구 전세임대주택 2000호에 대한 신청·접수도 실시하고 있다. 공고일(6월13일) 기준 2명 이상의 미성년자를 양육하는 무주택가구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 이하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과 관계없이 전국 사업대상지역 내에서 원하는 지역을 자유롭게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전세보증금 지원액은 2자녀 기준으로 수도권은 최대 1억3500만원, 광역시는 1억원, 기타 지역은 8500만원이다. 2자녀 초과 가구는 초과되는 자녀 당 2000만원씩 추가 지원한다. 입주자는 전세지원금의 약 2%를 임대보증금으로 납부하고 이를 뺀 금액에 연 1~2% 금리를 적용한 월 임대료를 부담한다. 임대기간은 기본 2년이며 9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다.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주택 신청은 내달 1일까지 LH청약센터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오는 9월 중 입주대상자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노영봉 LH 매입전세임대사업처장은 "이번 주택 공급이 고령자, 다자녀 가구의 주거안정 실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혔다.

2022-06-22 15:13:0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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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수직 인수위, 부서별 현안·공약 검토 보고회 완료

민선 8기 기장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7, 20, 21일 사흘간 부서별 현안업무 및 공약사항 검토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신속한 군정 현안 파악과 당선인의 주요 공약 검토를 통해 앞으로 민선 8기 정책기조를 확립하고, 성공적인 민선 8기 출범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고회는 기장군 모든 부서와 직속기관, 사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정종복 당선인을 비롯한 인수위원장, 부위원장 등 15명의 인수위원회 위원 전원이 참여했다. 보고회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총 3일간 열렸고, 각 위원들이 부서별 현안사항과 공약에 대해 열띤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내실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종복 당선인은 대부분의 보고회 일정을 함께하면서 부서별 현안을 꼼꼼히 점검했다. 정종복 기장군수 당선인은 "지금은 앞으로 군정을 이끌어갈 밑그림을 그려가는 중요한 시기"라며 "군정 현안사업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함께 민선 8기 군정방향을 확립해 취임과 함께 군정 전반을 차질 없이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기장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105조에 따라 설치 운영하는 위원회다. 지난 10일 출범 이후 군정 주요 현안사업과 공약사항을 검토하는 등 민선 8기 군정기조 및 정책과제 등을 체계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정종복 당선인이 취임과 동시에 군정 전반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2-06-22 15:12: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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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株 거래 종목 '급감'…"투자자 유의 필요"

증권플러스 비상장(왼쪽)과 서울거래 비상장에서 일정 종목에 대해 7월 1일 이후 거래가 중단될 수 있다고 공지하고 있다. /각 사 오는 7월부터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서울거래 비상장'에서의 거래 종목이 대폭 줄어든다. 금융위원회가 플랫폼 2곳에 대해 배타적 운영권을 연장하는 조건으로 투자자 보호 장치 강화를 주문하면서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나무의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피에스엑스의 '서울거래 비상장'은 외부감사인의 감사의견이 확인되지 않는 등 재무요건을 불충족한 기업에 대해 플랫폼 내 거래를 중단할 예정이다. 비상장주식 시장의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고, 일반투자자에 대한 투자자 보호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지난 4월 금융위는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서울거래 비상장에 대해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향후 2년간 연장했다. 이에 따라 금융투자업자 인가 없이도 주식거래를 중개할 수 있게 됐으나, 투자자 보호 장치 강화를 조건으로 내세웠다. 당시 금융위는 "제도권 비상장주식 거래소인 금융투자협회 K-OTC 수준 이상의 투자자 보호 장치를 마련하라"고 밝혔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는 457개 종목, 서울거래 비상장에서는 200여개의 종목을 사고팔 수 있다. 22일 기준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273개 종목, 서울거래 비상장에서 161개 종목이 거래 가능 일정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상태다. 절반 이상 종목이 거래가 정지되는 셈이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경우 거래 상위 5종목(▲두나무 ▲노보셀바이오 ▲지엔티파마 ▲유라클 ▲블루에이치투) 중 3종목 (▲노보셀바이오 ▲지엔티파마 ▲블루에이치투)이 거래 중단을 예고했다. 서울거래 비상장의 경우 상위 5종목 (▲비바리퍼블리카 ▲OCI스페셜티 ▲엔에스스튜디오 ▲케이뱅크 ▲두나무) 중 4종목 (▲비바리퍼블리카 ▲OCI스페셜티 ▲케이뱅크 ▲두나무)이 해당한다. 특히 일부 종목의 경우 특정한 플랫폼에서만 거래가 가능해 투자자들의 유의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두나무의 경우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는 거래가 가능한 반면, 서울거래 비상장에서는 거래가 불가능해진다. 이어 거래 중단 종목을 보유한 투자자의 경우 7월 1일부터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매도만 가능해진다. 전문투자자의 경우 일반투자자보다 위험 감수 능력을 갖춘 투자자를 말한다. 최근 5년 중 1년 이상 월말 평균잔고 5000만원 이상을 보유하고, 금융투자상품 계좌개설이 1년 이상 등 필수 요건과 선택 요건을 갖춰야 한다. 한 플랫폼 관계자는 "발행 회사가 거래 동의를 하지 않은 기업의 경우 발행 기업이 등록 동의서를 제출할 경우 매수 제한이 해제된다"며 "(오는 7월 1일) 제도 시행 전 기업등록 동의를 받기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상장 전 장외주식을 선점한다는 점에서 (비상장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가 커졌다"며 "주식시장과 기업공개(IPO) 시장이 약세장에 접어들며, 시장이 위축될 수도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22 15:11:0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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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학과 증설·증원...대학 생태계 파괴 우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1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열린 반도체 인재양성 특별 미션팀 제1차 회의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의 반도체 인재 양성 지시 이후 대학 내 반도체학과 증설·증원이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정책으로 대학의 생태계 파괴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반도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부생 인원 규제 완화 등 반도체 인력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종로학원의 지난해 기준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2020년 전국 16개 대학의 반도체학과 중도탈락자 176명 중 126명이 지방 소재 대학이다. 이는 전체 중도탈락자의 71.6%로, 지방대 반도체학과생 이탈자가 높음을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들은 지방대학의 반도체학과 중도탈락 원인을 취업률, 교내 혜택 등 대학 자체의 경쟁력 부족을 꼽았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지방대학들은 취업, 교내 혜택, 특수교육 담당 역량, 교수진 등 상위의 경쟁력 있는 대학에게 밀린다"며 "가장 우선시 되는 부분은 '대학의 브랜드'"라고 분석했다. 대학 알리미에 따르면 전국 대학·대학원 계약학과 769개 중 절반가량이 수도권에 몰려 있다. 반도체 관련 계약학과는 17곳 가운데 11개(서울 6개, 경기 5개)가 수도권에 밀집된 상황이다. 지방대학들은 꾸준히 거론되고 있는 대학의 지역 간 양극화를 해결하지 못한 채 모든 대학의 학부생을 늘릴 경우 지금보다 수도권 쏠림 현상이 극심해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학령 인구가 감소된 상태에서 수도권에 학생이 몰린다면 지방대 소멸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는 의견이다. 지방대학들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추진할 경우, 기존에 존재하던 대학의 지역 간 양극화 문제 등 해결책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전북대, 경북대 등 반도체 공정연구센터와 같은 큰 규모의 연구실을 가지고 있는 지방대학들의 기반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전국적인 우수 인력 양성, 지방 대학 육성 차원에서 지방대학의 여건을 고려해 결정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이다. 교육부는 지방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국립대학법 제정 추진 의사 밝혔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지난 9일 전국 국·공립대 총장협의회에 참석해 국립대학법 제정을 약속한 바 있다. 국립대학법에서 주목할 점은 국립대의 자율성 확보 및 국립대 소속 학생 1인당 국고지원금 인상이다. 특히 국립대 소속 학생 1인당 국고지원금 인상은 등록금 측면의 혜택을 더해 국립대의 경쟁력을 강화시킨다고 볼 수 있다. 국립대 소속 학생 1인당 평균 국고지원금이 국립대 법인 소속 학생 1인당 평균 국고지원금과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이 명시됐다. 임희성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반도체 관련으로 수도권 정원을 더 늘려주는 식의 이야기는 지방대학에게 굉장한 위기감을 조장할 수 있는 정책"이라며 "지방대학 달래기 차원에서 국립대학법 등 지방 국립대학 육성 논의가 나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임 연구원은 "특히 우리나라 대학 전체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사립대학은 구조 조정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립대학에 대학 재정 지원 논의가 없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22 15:10:3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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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1만원 시대…외식 물가 상승에 '집냉' 즐긴다

CJ제일제당의 동치미 물냉면/CJ제일제당 올 초부터 전문식당가 냉면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가정 냉면시장이 불티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가정용 냉면시장은 연 5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최근 가파른 외식 물가 상승으로 '런치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직장인 점심값 부담이 가중되면서 면요리 간편식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은 닐슨코리아 기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연속 냉면 제품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올해도 3월부터 지난달까지 냉면 제품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9일 출시한 '청양초 매운 물냉면'과 함께 '동치미 물냉면' '함흥비빔냉면' 등 다양한 제품을 필두로 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풀무원 냉면 라인업/풀무원 풀무원도 본격적으로 냉면시장 공략에 나섰다. 풀무원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냉면 제품군 매출이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풀무원은 지난달 면에 메밀을 83% 함유한 메밀냉면 2종을 새로 출시했다. 메밀은 최적화된 기후와 토양 환경의 고지대 평원에서 자란 최상급 품질로 엄선했으며 풀무원의 제면 노하우가 담긴 '초고압 제면공법'도 적용됐다. 이 밖에도 '동치미냉면'과 '함흥비빔냉면' '평양냉면' 등을 앞세워 점유율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대상 청정원은 메밀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비빔·들기름 막국수' 등 2종으로 볶은 메밀을 사용해 향긋한 풍미를 더했다. 신세계푸드는 2018년부터 5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봉밀가와 협업해 '올반X봉밀가 평양식 메밀국수'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메밀가루, 밀가루, 정제염을 적절히 배합해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게 특징이다. 한편, 통계청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4%를 기록했다. 지난 2008년 9월(5.1%) 이후 13년 9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지난달 외식 물가는 전년 동월보다 7.4% 급등했는데 이는 1998년 3월(7.6%) 이후 24년 2개월 만에 최대 기록이다. 신세계푸드가 봉밀가와 손잡고 간편식 냉면 제품을 선보였다. /신세계푸드 한국은행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내년까지 국내 가공식품과 외식 가격 오름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주요 생산국의 수출제한 등으로 공급차질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국제식량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전세계적으로 애그플레이션(Agflation) 공포가 고조되고 있다. 애그플레이션은 국제식량가격 상승이 국내 식료품(가공식품·농축수산물)과 외식 물가 등으로 광범위하게 파급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곡물 수입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국제식량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최근 가공식품과 외식을 중심으로 물가 오름세가 확대되고 있다. 가공식품가격은 팬데믹 이후 물류비 등이 높아진 데다 국제식량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오름 폭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5월 외식물가 상승률은 7.4%로 1998년 3월(7.6%)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가정간편식 등에 대한 수요가 늘고 최근에 식재료비도 오르면서, 집에서 해먹는 냉면시장은 올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문점 못지 않게 품질과 맛이 향상됐고, 종류도 다양화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2 15:03: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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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미니 수능' 9월 모평...8월 31일 실시

9월 모의평가 시험 시간표. /서울특별시교육청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이규민)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오늘 8월 31일에 실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9월 모평은 수능 전 마지막 점검 기회로, 6월 모평만큼 중요도가 요구된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된다.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전년도에 이어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가 유지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과목 구분 없이 17개 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하며,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진행된다. 이번 9월 모평 역시 전 영역이 2015 개정 교육과정에 근거해 출제될 예정이며 수능 시행기본계획(2022.3.22.)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모의평가 출제의 연계 비율은 문항 수 기준 50% 수준이다. 이번 모평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자격이 있는 모든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다. 2022년도 제2회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지원한 수험생도 응시가 가능하다. 교육부는 "6월 모평 출제의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이의심사의 객관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7월 7일까지이며, 재학생은 재학 중인학교에서, 졸업생은 희망에 따라 출신 고등학교 또는 학원에서, 검정고시생 등 출신 학교가 없는 수험생은 현 주소지 관할 84개 시험지구 교육청 또는 응시 가능한 학원에 신청해 응시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22 15:02:2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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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신차·GMC 도입으로 9년 만에 적자탈출 예고…로베르토 렘펠 사장 "2023년부터 흑자전환할것"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이 9년 만에 적자 탈출과 함께 흑자전환에 나선다. 그 중심에는 한국지엠의 신차 출시에 따른 수출 물량 확대와 쉐보레, 캐딜락, GMC의 멀티 브랜드 전략이 있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은 22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GM 브랜드 데이'에서 수출 확대와 GMC 브랜드 도입으로 확장되는 멀티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한 GM 한국사업장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은 도전적인 외부 사업 환경 속에서도 올해 손익분기점 달성에 대한 약속을 지키고, 2023년부터는 성장 비즈니스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렘펠 사장은 "2018년 시작된 경영정상화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으며, 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 내년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는 CUV를 통한 수출 확대, 쉐보레와 캐딜락, GMC 등 멀티브랜드 전략의 확장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며 "도전적인 외부 사업 환경이 지속되고 있지만, 우리는 올해 손익분기점 달성에 대한 약속을 지키고 2023년부터는 성장 비즈니스로 전환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지엠을 경영정상화로 이끄는 것은 내가 가진 임무이자 사명"이라며 "한국지엠은 미래에 대한 GM의 혁신적인 시각, 전동화와 자율주행차 전략,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의 뛰어난 엔지니어링 역량과 미래기술에 대한 연구, 50만대 규모의 생산과 멀티브랜드 전략 등을 종합했을 때 매우 긍정적인 미래를 맞이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렘펠 사장은 GM의 전-전동화 미래 성장 전략과 이에 발맞춘 국내시장에서 전기차 포트폴리오 확장 계획, 이어 GM 한국사업장의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해 설명했다. 렘펠 사장은 "GM은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플랫폼 이노베이터를 선언하며 혁신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한국지엠도 플랫폼 이노베이터의 일부이자 사업을 재창조할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며 "GM은 뛰어난 전기차 포트폴리오와 함께 얼티엄 및 얼티파이 플랫폼을 통해 교통사고 제로, 탄소배출 제로, 교통체증 제로라는 트리플 제로 비전을 달성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350억 달러(약 40조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또 그는 "GM은 얼티엄 플랫폼을 통해 쉐보레 실버라도EV, 이쿼녹스EV, 블레이저EV를 비롯해 캐딜락 리릭, 셀레스틱, GMC 허머EV 등 다양한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한국지엠도 2025년까지 전기차 10개 모델를 국내 시장에 출시, 고객들에게 전기차 선택의 폭을 넓히며 국내 수입 브랜드 중에서 메이저 플레이어가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렘펠 사장은 "한국지엠은 트레일블레이저와 내년부터 부평과 창원공장에서 생산될 차세대 글로벌 신차 CUV로 연간 50만대 규모의 생산을 달성해, 이를 내수 및 전 세계 시장에 제공하는 중요한 임무를 가지고 있다"며 "또한 한국지엠은 1만2000여 명의 직원과 전국적으로 수십만 명의 고용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한국 경제에도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이날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의 국내 도입을 공식 선언, 첫 번째 모델인 '시에라 드날리'를 공개했다. 이날 국내 최초로 공개된 프리미엄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 드날리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개척해 나갈 방침이다. GMC 시에라 드날리는 거듭된 진화를 거쳐 북미에 출시된 5세대 최신 모델이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타호와 동일한 플랫폼을 공유한다. 해당 모델에는 북미 인증기준 42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6.2리터(L) 대용량 자연흡기 V8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된다. 프리미엄 픽업트럭에 걸맞은 다양한 최첨단 편의 사양이 탑재될 예정이다. GMC 고객은 전국 400개 이상의 한국지엠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췄다. 빠르고 손쉽게 차량 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쉐보레 브랜드의 수입 제품인 이쿼녹스, 콜로라도, 트래버스, 타호에 적용하고 있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GMC만을 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시에라 드날리는 온라인 판매 방식으로 연내 고객 인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가격, 제원 등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2-06-22 15:00: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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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 카카오대표, "게임과 메타버스 정책적으로 구분해야"

남궁훈 카카오 대표와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디지털 플랫폼 업계 간담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남궁훈 카카오 대표가 메타버스 영역과 게임이 정책적으로 구분되야 한다고 정부에 건의했다. 이는 메타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들의 우려를 대신 전달 한 것으로 보여진다. 남궁 카카오 대표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디지털 플랫폼 업계 간담회에 참석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큰 틀에서 디지털플랫폼업계의 자율규제에 관한 노력에 대해 말씀드렸다"라며 "메타버스 영역이 기술적 형태나 외모가 게임과 닮았지만 정책적으로 명확히 게임과 구분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렸다"라고 밝혔다. 이는 메타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들의 입장을 대신 전한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정책적인 측면에서 메타버스 영역과 게임분야를 명확하게 구분하지 않고 있어 게임규제가 메타버스 영역까지 번질까 업계는 우려하는 분위기다. 게임산업의 경우는 등급분류까지 받아야 하는 만큼 규제가 까다롭다. 일각에서는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 및 아이템이 이미 메타버스가 구현된 거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지만 메타버스 업계에서는 게임과는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구분할 필요 있다는 엇갈린 주장도 나오고 있다. .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남궁 대표를 비롯해 최수연 네이버 대표, 박대준 쿠팡 대표,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 김재현 당근마켓 대표, 박성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2022-06-22 15:00:2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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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든 임산부에 1인당 70만원 교통비 지원··· 내달부터 접수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내달부터 관내 모든 임산부에게 1인당 7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다. 임신한지 3개월(12주차)이 경과한 후부터 출산 후 3개월이 지나기 전까지 신청 가능하다. 다만, 사업이 시작하는 7월 1일 전에 출산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올해 신청자 수가 약 4만3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지원 희망자는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전용 웹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온라인에 한해 접수를 시작하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5부제로 나눠 신청을 받는다. 지원금은 임산부 본인 명의 신용(체크)카드에 교통 포인트로 지급되며, 지하철·버스·택시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뿐만 아니라 자차 유류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임신기간 중 신청한 경우엔 분만 예정일로부터 12개월, 출산 후 신청했으면 자녀 출생일(자녀 주민등록일)로부터 12개월 내에 사용해야 한다. 신청자는 신한·삼성·KB국민·우리·하나·BC(하나BC, IBK기업) 카드사의 본인 명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해당 카드사의 '국민행복카드'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경우 직접 카드사를 통해 발급받은 후 교통비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교통비 지급 후에는 카드사 변경이 불가능하므로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번 임산부 교통비 지원이 교통약자인 임산부들의 이동편의를 증진시키길 바란다"며 "엄마와 아이가 함께 가는 길이 더 행복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6-22 14:57:4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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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사회복지학과, ‘우수과제 수행상’ 시상

신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지난 21일 학생들의 전공 역량 증진을 위해 '우수과제 수행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수과제 수행상은 한 학기 동안 제출한 전공 교과목 과제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인 학생에게 주는 상이다. 신라대 사회복지학과는 학습 동기부여를 위해 학과 장학금 일부를 활용해 2020년부터 매 학기 시상하고 있다. 시상을 위해 교수진은 전공 필수역량을 기를 수 있는 과제물을 과목별로 제시하고, 학기 말에 우수작 심사를 통해 최종 23명을 선발해 장학금과 상장을 전달했다. 이날 교수진은 한 학기 동안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해 성과를 보인 학생들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강대웅(4학년) 학생은 "한 학기 열심히 과제물을 준비한 것이 인정받은 것 같아서 뿌듯하다"며 "우수 과제상 수상으로 한 학기가 더 알차게 마무리되는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지나 학과장은 "전공 교과목에서 역량을 가장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역량 중심 과제물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인 만큼 우수 과제 수행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대 사회복지학과는 '실천 중심 교육'이라는 학과 모토와 함께 제자사랑 장학금, 우수과제 수행 장학금, 올해의 베스트 스튜던트(Best Student) 장학금, 동아리·스터디 장학금 등 교수와 동문이 주축이 된 학과 장학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2022-06-22 14:57: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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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022년 청렴도 향상 ‘전력투구’ 나서

의령군이 올해 청렴도 2등급 도약을 위해 전력을 기울인다. 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한 의령건설'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3대 분야와 20개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청렴도 상위권 진입을 위한 대책으로 국민권익위에 청렴 컨설팅을 추진한다. 또 18개 부서장이 참여하는 '청렴대책협의회'를 구성해 자체 감사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지난해 내부청렴도에 비해 외부청렴도가 낮았던 점을 만회하기 위해 행정에 대한 부정부패, 각종 비리 등을 익명으로 쉽게 신고할 수 있는 '공직비리 핫라인'을 군수 직통으로 개설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신고 접수된 사항은 군수가 빠르고 엄정하게 조사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21, 22일 이틀간 기획예산담당관 감사부서가 전 읍면을 돌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현장 추진실태 점검에 나서는 '찾아가는 클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새로이 개편되는 종합청렴도 평가를 안내해 직원들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이해충돌방지제도 정착, 공무원 음주운전 근절 및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특히 공사관리 분야에 대한 청렴도 향상을 위해 자체청렴도 측정, 공사관계자 대상 설문 등을 통해 실태를 파악하고 기동감찰 및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오태완 군수는 "의령군의 청렴 의지를 알려 청렴도를 수직 상승시키겠다"며 "부족한 점을 잘 보완해 군민 눈높이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2 14:52: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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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어린이보호구역 시·종점 표지판 지주 개선사업 확대

광주광역시는 광주경찰청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시·종점을 표시하는 '어린이보호구역 시·종점 표지판 지주 개선사업'을 전국 최초로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정된 도로교통법·특가법 시행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해당 여부가 중요해짐에 따라 원거리에서 시·종점 표시가 시인성이 낮다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보호구역을 명확히 하기 위한 개선책으로 추진됐다. 사업은 광주시가 광주경찰청과 협의를 통해 지난 5월 북구 중흥3구역 재개발사업 기부채납 도로 200m 구간에 설치된 시종점구간 표지판 지주를 기존 백색 또는 회색에서 눈에 확 띄는 안전색인 노란색으로 적용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광주시는 '어린이보호구역 시·종점 표지판 지주 개선사업'을 확대 시행하기 위해 6월 초 광주경찰청, 5개 자치구와 함께 협업팀을 구성하고 어린이 보호를 위한 교통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추후 신규도로 개설 또는 노후·파손된 표지판 지주를 교체 시 개선된 시·종점 노란색 지주로 설치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이번 시범사업으로 원거리에서도 보호구역의 시·종점이 명확하게 인지돼 운전자의 속도 낮춤, 조심 운전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2020년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시·종점을 명확히 표시하기 위해 노면에 시작과 해제지점을 표시하는 시·종점 노면표시 사업을 서구 광림초교 등 6개소에 시범 시행했다. 더불어 2021년에는 북구 문흥초교 등 2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암적색 포장, 시·종점 노면표시, 노란신호등, 대각선횡단보도, 발광형시종점표지판 등 5종의 안전시설물을 현장 여건에 맞게 설치하는 어린이보호구역 광주형 표준모델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광주시는 이 2개 사업과 관련해 현행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시작 및 해제 노면표시가 없는 점을 고려해 경찰청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 제안서를 제출했다. 심의결과에 따라 시행규칙이 개정되면 시·종점 노면표시와 어린이보호구역 광주형 표준모델 사업, 어린이보호구역 시·종점 표지판 지주 개선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찬혁 시 교통정책과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의 시작 및 해제지점의 명확한 구분으로 어린이가 더욱 안전하고 운전자가 명확히 보호구역을 인식할 수 있는 교통환경이 조성될 것이다"며 "어린이 안전을 위해 교통법규 준수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6-22 14:43:27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