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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G4000유산균 우리밀·쌀 발효빵 출시

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과 사천농협이 공동으로 'G4000유산균 우리밀·쌀 발효빵'을 출시하고, 제품출시 기념시식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G4000유산균 우리밀·쌀 발효빵 출시 기념시식회는 미생물재단이 주최하고, 사천농협이 주관해 오는 24일 사천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열린다. 이 발효빵은 지역 농민들이 직접 재배·수확한 밀로 만든 것으로,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빵이면서 고소한 우리나라 전통곡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반죽하기 전 재단이 개발한 복합유산균을 첨가해 만들어 기존 제빵법으로 만든 빵보다 발효와 숙성을 충분히 하면서 소화율이 높은 건강하고 안전한 유산균 천연발효빵이다. 현재 발효빵은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한편 이번 기념시식회 참여자들에게는 참다래, 딸기, 블루베리, 유자를 활용해 만든 4가지의 '사천 한울 파이'도 시식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4가지 사천 한울 파이는 곧 출시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사천을 대표하는 빵으로 상품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사천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하므로 사천 지역의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특산품 개발로 인해 사천의 위상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22 14:43:04 이도식 기자
[FFTK2022] 식품기업들의 넷제로 달성 위한 성장방안과 미래 식품 발굴

전세계적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식품업계가 '넷제로(Net Zero)' 달성을 목표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방안과 미래 식품 발굴에 나서고 있다. 넷제로는 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것으로, 기업들은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의 전주기에 걸친 고민이 필요하다. 23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는 '2022 제4회 퓨처 푸드테크 코리아(FFTK 2022)'가 개최된다. 이 포럼은 <메트로경제신문>과 <메트로신문>을 발행하는 메트로미디어가 주최하고 에이커스가 주관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는 '넷제로 시대 미래식품'이란 주제로 미래식품, 푸드테크 산업의 혁신 방안을 현실로 가져오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김소형 스탠포드대학교 환경공학과 푸드리서치 디렉터가 강연자로 나서 '넷제로 시대 지속가능한 식품 트렌드'를 실리콘밸리 관점에서 조망한다. 김소형 박사는 미래 식품 및 레스토랑과 관련한 사용자 경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넷제로 시대를 위한 미래식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김태석 풀무원기술원 실장의 '식물성지향 미래식품' 강연에 이어 민명준 리하베스트 창업자 겸 대표의 '푸드 업사이클링', 심재민 디보션푸드 중앙연구소 소장의 '콩고기 대체육' 등 발표가 이어진다. 아울러 이번 포럼에서는 ▲미국 푸드테크 기업 잇저스트와 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출시한 식물성 대체 단백질 '저스트 에그' ▲리하베스트의 맥주 부산물을 원료로 한 '리너지쉐이크'와 '리너지바' ▲풀무원의 '무라벨 생수'와 '두부바' ▲오트밀을 주원료로 한 롯데제과의 '마시는 오트밀'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 ▲식물성 대체육 개발 스타트업 디보션푸드의 '디보션미트'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주관사 에이커스의 위정연 대표는 "넷제로 대전환시대를 맞아 대체육개발이 더욱 정밀해지고, 친환경제품이 강화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미래식품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식품기업 및 푸드테크를 중심으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2 14:41: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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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인가구 안심특별시' 구현에 총력

서울시가 1인가구 안심특별시 구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2일 서울시 1인가구특별대책추진단이 이달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 제출한 주요 현안보고에 따르면, 1인가구의 불안 해소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나홀로족이 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생활하는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건강·범죄·고립·주거 안심 분야에서 생활밀착형 지원을 본격화하고 있다. 올해 시가 1인가구 정책에 투입하는 예산은 총 115억1100만원으로, 전년 37억8100만원과 비교해 204.4% 증가했다. 서울시가 나홀로족을 위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정책으로는 '상담 멘토링 프로그램', 'AI 활용 생활관리서비스 리빙랩', '소셜다이닝 행복한 밥상', '1인가구 세대혼합형 주거모델 개발' 등이 있다. 우선 시는 1인가구 상담 멘토링 프로그램 확대 시행에 나선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1인가구 상담 멘티-멘토 그룹 운영을 통해 나홀로족의 고립감과 우울감을 없애고 사회 관계성을 증진한다는 구상이다. 지난 3~4월 종로·용산·동대문·서대문·양천·강서·동작·강남·강동구 총 9개 자치구에서 멘토 46명, 멘티 118명을 모집했다. 시는 지난달 멘토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오는 10월까지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1월에는 우수 수기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중장년 1인가구의 일상 속 외로움을 덜고 위기 징후를 모니터링하는 'AI 대화 서비스'도 추진 중이다. 리빙랩(생활 공간을 실험실로 삼아 민간-공공-시민이 힘을 합쳐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자치구가 발굴한 참여자의 대화습관과 생활패턴을 파악, 불규칙한 생활 습관이나 건강 악화 등의 위험 징후가 발견되면 공공 서비스로 연결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AI 기능을 개선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소셜다이닝 프로그램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건강관리에 소홀해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은 중장년(40~64세) 1인가구를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을 위한 요리교실을 열어 건강과 관계 회복을 도모하는 내용이다. 양질의 먹거리 정보와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지원하는 '행복한 밥상' 프로그램에는 용산구(80명), 양천구(98명), 광진구(100명), 마포구(104명), 서대문구(112명), 강서·관악·도봉·성북·중구(각 120명) 주민 1094명이 참여한다. 시는 저이용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 다양한 1인가구가 함께 거주할 수 있는 주거타운을 조성하기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도 실시한다. 과업 내용은 ▲저이용 공공유휴부지 발굴과 지역 여건 조사 ▲세대혼합형 주거타운 조성 컨셉·비전 수립, 공간·배치 계획 등 기본구상 ▲경제·재무/기술·환경 타당성 및 추진방식 등 실현가능한 전략적 개발방안 마련 ▲1인가구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SOC) 도입 검토 등이다. 내달 중 용역 중간보고가, 12월에는 결과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1인 가구를 위해 '맞춤형 경제교육 프로그램',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등의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2022-06-22 14:40:4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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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어촌마을 어르신 연금 지급

김진균 Sh수협은행장(왼쪽 세번째)이 체결식에서 싸인을 하고 있다./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어촌계 노인들에게 연금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Sh수협은행은 해양수산부와 국민연금공단,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4개 공공기관과 '어촌마을 자치연금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한국어촌어항공단 본사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김진균 수협은행장과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박정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대행, 김영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마을자치연금은 농어촌 취약계층 어르신의 노후 소득보장을 위해 추진 중인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힘을 합쳐 마을에 수익시설을 도입하고 발생한 수익금을 주민에게 연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수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어촌수익시설 운영에 따른 수익금 및 연금지급 관리 등 마을자치연금 운영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책임진다. 어촌마을 자치연금 운영을 담당하는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검토결과, 마을자치연금 운영을 위해서는 현재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운영 중인 어촌계와 협업하는 것이 적합할 것"이라며 "하반기 중 관련 어촌마을 4곳을 선정하고, 성과에 따라 대상지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균 수협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수협은행 설립 본연의 목적인 어업인 복지증진을 위해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4개 기관과 협력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어촌마을과 어가의 소득증대, 고령화된 어업인의 노후 보장 등에 필요한 실질적 종합금융서비스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6-22 14:38:0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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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원장 자리 다툼 속 '검찰개혁', 원 구성 장기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놓고 공방을 벌이면서 국회 원 구성이 3주가 넘도록 지연되고 있다. 양당이 법안 논의에 손을 놓고 다투는 이유는 전반기 국회 막판에 통과된 검찰 개혁 법안의 완성 혹은 후퇴와 관련 있어 보인다.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는 각 상임위에서 넘어온 법안의 체계·자구 심사를 한다. 하지만 현실에선 형식적인 체계·자구 심사를 넘어 실질적인 법안 심사를 해 법안 통과의 '마지막 문'처럼 여겨져왔다. 법사위를 관할하는 위원장은 원내 1당의 입법 독주를 막기 위해 원내 2당의 몫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윤호중·김기현 전 민주당·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7월 국회 전반기 법사위원장을 민주당이 후반기 법사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기로 합의한 바 있다. 민주당은 검사의 수사범위를 기존 6대 범죄(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에서 2대 범죄(부패·경제)로 축소하는 등의 법안을 지난 전반기 국회 막판 단독 처리했다. 후반기 국회에서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에서 검찰의 수사권을 넘겨받을 '한국형 FBI'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도 논의해야하나 원 구성이 지연되면서 제동이 걸렸다. 그래서 민주당은 지난해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대로 국민의힘에 법사위원장을 넘기려면 지난 4월 박홍근·권성동 민주당·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병석 전 국회의장 간의 중재안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각 당은 의원총회에서 중재안의 추인까지 받았으나 국민의힘 측에서 사흘만에 파기한 바 있고 민주당의 검찰개혁 입법 단독 처리로 이어졌다. 중재안은 ▲검찰 수사권 2대 범죄 축소 ▲별건 수사 금지 ▲중수청 설치 논의를 위한 사개특위 구성 ▲중수청 출범 후 검찰 직접수사권 폐지 등이 담겼다. 박 원내대표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거듭 말씀드리지만, 국회 정상화의 가장 큰 걸림돌은 여당 스스로 서명한 합의안을 일방적으로 깼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날(21일)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에서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사개특위 참여 ▲국민의힘이 헌법재판소에 낸 검찰개혁에 대한 권한쟁의심판청구 취하 등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 같은 민주당의 조건이 원 구성과 전혀 상관없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오히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진상조사에 협조할 것을 원 구성 정상화의 조건으로 제시했다. 특히, 권성동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한 공부모임 세미나에 참석해 원 구성이 난항을 겪는 것이 민주당이 대선 당시 이재명 의원에게 국민의힘이 한 고소·고발을 취하는 것을 조건으로 내세웠기 때문이라고 주장해 민주당 원내지도부의 강한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박홍근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권 원내대표가) 얼토당토 않은 발언, 살얼음 협상 상황에서 찬물을 끼얹는 말을 했다"고 비판했다.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도 "여야 신뢰 회복 차원에서 고소·고발을 취하하자고 양당 공동으로 의사타진을 했을 뿐이지, 원 구성 협상 조건·전제로 이야기 하지 않았다"며 "이야기가 사실과 달리 왜곡돼 공개, 폭로되는 것에 분노를 느끼고 국민의힘의 맹성과 권 원내대표의 사과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예정돼 있던 원내수석 간 회동은 취소돼 양당 사이 간극이 좁아지는 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022-06-22 14:38:0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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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 없는 변화·발전으로 ‘찾고 싶은 동구’ 도약

광주 동구가 낡고 오래된 구도심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활발한 도시재생 사업 추진에 힘입어 인구 10만명 회복과 함께 '살고 싶은 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고 찾고 싶은 '체류형 문화관광도시'로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지난 4년간 뛰어난 행정역량으로 동구 구정이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재선에 성공한 임택 청장은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에도 '중단 없는 변화와 발전으로 찾고 싶은 동구'를 완성시켜 광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자체, 가장 재미있는 '펀시티'로 조성해 제2의 전성기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임 청장은 오는 7월 1일 취임과 함께 밝고 활기찬 경제도시 미래가 있는 희망자치도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저탄소 친환경 생태도시 안심할 수 있는 안전건강도시 사람중심의 인문도시 등 6대 분야 45개 공약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 청장은 "주민들이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신 만큼 우리 동구를 '광주에서 가장 빛나고 중심이 되는 도시'로 만들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도시로 만드는 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구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과거 공동화 현상으로 쇠락해가던 그늘을 완전히 벗어버리고 사람과 자연, 문화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행복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을 다졌다. 도시개발·주택재개발 등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으로 지난 2020년 9월을 기점으로 인구 10만명으로 늘어 '살고 싶은 동구'의 꿈을 실현했다. 이러한 회복세에 힘입어 민선 7기에만 164건에 달하는 역대 최대 수상 실적과 2,240여억원의 역대 최대 예산을 확보했다. 지난 2년여 동안 유례없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도시경쟁력 강화와 신성장동력 발굴에 중점을 두고 구정 운영한 결과,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평가에서 생산성지수 1위로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뛰어난 행정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2021 전국지방자치단체평가'에서 69개 자치구 가운데 종합순위 6위를 달성하며 수도권 지역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동구는 지난 2018년부터 4년 연속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동명동, 서남동 인쇄의 거리, 산수동, 계림동, 지산동 일대를 대상으로 오는 2024년까지 780여억원을 투입해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사업 추진 중이다. 앞서 푸른마을공동체센터, 미로센터, 충장22 등 도시재생 3대 거점시설을 개관하는 등 원주민은 물론 전입세대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에 내실을 기했다. 특히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고 65세 이상 어르신 비율이 22%를 상회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동구는 물리적 개발에만 그치지 않고 마을복지 강화와 참여·협치로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자치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1인 가구 지원 조례 제정과 함께 추진 중인 1인 가구를 위한 건강한 자립 활동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환경부로부터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93억원을 확보하는 알찬 결실을 맺었다. 더불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행보로 '인문도시' 조성을 위한 선도적인 적극 행정에 앞장섰다. 주민 인문역량 강화를 위한 '책 읽는 동구', '인문대학', '생애출판사업' 등을 통해 주민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올해 1월 철거 위기에 놓인 동명동 근대가옥을 리모델링시켜 '동구 인문학당'을 개관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동구만의 마을소통 거점인 '마을사랑채' 7개소를 조성해 주민이 스스로 이끌어 가는 '주민주도 마을복지'의 기틀도 다졌다. 또한 청년정책 전담팀을 신설해 2030청년들의 일 주거, 복지, 문화가 선순환되는 구조를 형성할 수 있는 계림동과 충장로 4·5가 빈집을 활용 '청년창업 채움 프로젝트' 연속 사업 등으로 청년층 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임 청장은 지난 4년을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에 공을 들였다면 앞으로 4년은 '누구나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살리고 이를 기반으로 동구 전역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먼저, 대기업 등 산업단지가 없는 지역 특성상 지역경제의 중심축이라 할 수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숨통을 틔우고 인공지능이 융합된 신산업 육성 등 일자리 창출을 통해 활력 넘치는 골목상권을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총 1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충장로와 금남지하상가를 지하와 지상을 잇는 입체 상가로 융합해 예술과 문화, 지속가능한 상권 등 3개를 테마로 하는 호남지역 최대 중심상권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지난 2년여 간 전남대·조선대 등 의료 인프라와 연계한 '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구축사업과 함께 아이플렉스, 동구창업지원센터, 인공지능 사관학교 제3기 등 동구에만 90여 곳의 AI 관련 기업들이 둥지를 튼 기업환경 변화에 발맞춰 과거 도소매 중심의 골목경제를 넘어 AI를 결합한 신산업 중심의 미래전략사업 육성과 스타트업 기업의 창업 활성화 지원, 청년·은퇴자·경력단절 여성 등의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둘째, 민선 8기에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게 될 시책이 바로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조성이다. 동구는 올해 문화관광 키워드로 빛, 도심 야간관광 문화+첨단기술 융복합 콘텐츠 스마트 관광을 선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빛의 분수대·빛의 로드 등 도심 야간관광 활성화', '메타버스 가상 미술관 운영 등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 '추억의 충장축제, 글로벌축제 도약' 등 신규 및 주요 역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셋째,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계속됐던 '사람 중심·주민 안전'을 위한 노력도 중단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전'을 구정의 제1 기치로 삼아 감염병 재확산 방지와 인재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방지책을 지속 발굴할 방침이다. 관내 공영주차장 확대, 건강도시 실현을 위한 공공먹거리 정책으로 '안전·안심·안락한 도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넷째, 광주·전남 최초로 '여성·아동·고령 3대 친화도시'로 인증받은 자치구답게 아동과 청소년, 여성, 어르신, 장애인 누구나 삶의 기본권을 보장받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더불어 이웃과 함께 나눔과 돌봄의 연대를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자치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섯째, 기후 위기 시대에 저탄소 친환경 생태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행보 또한 계속된다. 너릿재 명품 숲길과 선교저수지 복합호수공원 조성을 비롯해 산수동 자원순환 에코센터 설립, 스마트 하수관로 사업 등을 추진한다. 여섯째, 동구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작한 '인문도시' 조성은 민선 8기에도 단·중·장기 목표를 세워 지속할 예정이다. 동구 인문학당 등 거점시설을 활용한 주민 인문활동 지원 강화를 비롯해 기록화 작업으로 유·무형 유산 보존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행복지수 '호남권 1위'라는 위상에 걸맞게 주민 편익과 행복,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이웃 간 정이 넘치는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 동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난 4년에 이어 앞으로 4년도 각종 성과와 사업을 추진해 미래 먹거리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6-22 14:34:3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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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홍길동테마파크로 놀러오세요”

장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주민조직체가 홍길동테마파크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단은 지난 18일부터 홍길동테마파크 관리사무소에서 케이크·쿠키집·화전 만들기, 송편 빚기, 토마토 청·주스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운영 중이다. 체험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가끔씩 아이와 함께 홍길동테마파크에 놀러 오곤 하는데 이렇게 먹거리 체험까지 할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3일까지 주말에만 운영되며 별도 예약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장 접수 후 참여 가능하다. 체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 신활력플러스 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성군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70억원 규모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해 민간조직 주도로 자립적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군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주민조직체 28개팀을 육성했으며 육성된 주민조직체가 향후 장성군 관광 활성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벤치마킹,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단 관계자는 "지역 특색에 맞는 여행상품 개발, 마을축제 개최 등을 통해 장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2022-06-22 14:34:1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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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경영혁신 추진단' 발족

부산항만공사(BPA)는 새정부 정책기조에 맞추어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과 함께 재무건전성 강화, 공공혁신 추진을 통해 기관의 효율성과 부산항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한 'BPA 경영혁신 추진단'을 발족하여 혁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PA 경영혁신 추진단'은 단장을 사장으로 하여 추진력을 강화하고 △공공혁신 △재무건전성 △국정과제 총 3개 분야로 구성하여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공공혁신 분야는 공사의 조직·인력·업무 등의 면밀한 분석을 통해 핵심사업 위주로 조직·인력을 재조정하고 직무·성과 중심의 보수·인사·조직운영과 함께 공사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민간 협업체계를 통해 민간 성장을 지원한다. BPA는 먼저 자율적으로 공공혁신을 추진하면서 하반기 정부의 공공혁신 추진방향에 따라 수정·보완한다는 계획이다. 재무건전성 분야는 대규모 투자자금이 소요되는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재무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 재무상태의 정확한 진단과 장단기 재무건전성 강화방안을 수립하고 정기적 점검체계를 강화한다. BPA는 우선적으로 각 본부별로 신규 수입원 발굴과 함께 설계VE 등을 통한 원가절감, 경비절감 등 경영효율화를 추진하고 중기적으로는 재무관리 자구노력으로 북항재개발 자산매각을 통해 2026년까지 1조2천992억 원의 투자재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정과제 분야는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와 BPA 중장기 경영전략과 연계하여 내외부 전문가 논의를 거쳐 발굴된 총 70여개의 과제 중 '최첨단 하역장비 국산화', '완전자동화 터미널 구축', '2030엑스포 유치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북항재개발(1·2단계) 사업추진', '해외 물류거점 확보' 등 핵심과제 31개를 선정하여 중점 추진한다. BPA는 경영혁신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경영부사장을 부단장으로 지명하고 각 분야별 총괄부서 지정을 통해 전사 상시 협업체계를 유지하면서 정기적 이행상황 점검은 물론 이사회,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전문성과 실행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을 개발·관리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공혁신의 선도적 추진과 함께 지속적인 수입원 발굴 및 원가·경비 절감, 비핵심자산 매각 등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국책사업인 대규모 항만건설 및 재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부산항이 세계 2위의 환적항으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고 글로벌 항만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 합심해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6-22 14:29:5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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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양천구 대상 ‘소신상트’ 첫 발...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앞장

육심나 카카오 ESG사업실장(부사장/ 사진왼쪽) , 김동용 신영시장 상인회장(가운데), 김미경 MKYU 대표(오른쪽)/카카오 카카오(대표이사 남궁훈)가 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카카오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소통을 돕는 '소신상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카카오임팩트, 온라인 지식 교육 플랫폼 MKYU(MK&You University), 신영시장 상인회와 함께 4자간 협약식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파일럿 시행 대상으로 양천구 신영시장을 선정하고, 오는 7월 중순부터 프로그램에 착수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카카오는 사회의 지속가능성 기여를 위한 카카오 공동체의 상생 방안을 발표하며, 소상공인 및 지역 파트너를 대상으로 5년간 총 1,000억원의 상생 기금을 집행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소신상인 프로젝트는 본 상생 방안의 일환으로, 소신을 가지고 사업을 운영하는 전국의 상인들이 카카오톡 채널로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다양한 모바일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젝트의 첫발로는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선정했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와 카카오임팩트는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자원을 비롯해 교육, 마케팅, 홍보 등을 지원한다. 카카오톡 채널을 기반으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해 시장 내 개별 점포의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오프라인 방문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 개설하는 신영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채널 웰컴키트 ▲단골 고객이 채널 추가 시 지급되는 쿠폰 비용 지원 ▲채널 메시지 발송을 위한 무상캐시 등을 지원한다.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에 익숙치 않은 상인들을 위해 원하는 시간에 점포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환경도 조성할 예정이다. 손쉬운 게임 형태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통시장 내에 교육 전용 공간인 '톡채널 라운지'를 마련해 '디지털튜터'를 파견한다. 디지털튜터는 약 2개월간 상주하며 카카오톡 채널 개설 및 활용 방법 등을 교육하고, 1:1 컨설팅을 상시 지원한다. 상주 기간 이후에는 디지털튜터와 전통시장 상인들이 함께 접속할 수 있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개설해 모바일 공간에서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전통시장 고객 방문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 등도 계획 중이다. 홍은택 카카오ESG 총괄은 "전통시장의 디지털 역량 강화는 새로운 판로 개척과 더불어,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및 경쟁력 상승, 매출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며 "카카오가 보유한 플랫폼, 서비스 등의 자산과 노하우를 토대로 지속 성장 가능한 전통시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디지털 전환을 아낌없이 지원하며 상생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22 14:22:3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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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스트림즈, IPO연기 전략...내실 다져 글로벌 시장 집중 공략

이영상 데이터스트림즈 대표/최빛나 기자 데이터 관리 기업 데이터스트림즈가 신제품 개발을 통해 사업다각화에 속력을 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특히 IPO를 연기하는 대신 글로벌 시장을 집중 공략해 퀀텀점프 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22일 서울 서초구 데이터스트림즈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글로벌 데이터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회사의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영상 데이터스트림즈 대표는 "데이터 저장소 형태가 데이터 패브릭 시대로 진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데이터스트림즈가 가진 선도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훌륭한 기술 회사를 넘어 위대한 글로벌 데이터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며 "이를 위해 IPO는 연기하고 내실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 회사 방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데이터 웨어하우스 시장 초기에서부터 사업을 시작한 빅데이터 토탈솔루션 원천기술 보유 기업으로,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고 시장의 변화에 맞춰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결과, 국내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중대형 고객사를 800여 개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5개년 연평균 빅데이터 관련 매출 평균 증가율은 67%에 달한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이 같은 저력을 바탕으로 데이터 패브릭 시장에서도 1위 자리를 유지하겠다는 설명이다. 이 대표는 "올해 상반기에만 NH농협경제지주, 임업진흥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등에서 굵직한 수주를 했다"며 "이를 통해 데이터스트림즈는 유통과 물류 시장에서 전문성을 확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이외에도 올해 상반기 스마일게이트, 코나아이, SK실트론, LX판토스 등에서 유의미한 사업을 수주했다. 데이터 저장소 시장은 데이터 웨어하우스에서 시작해 데이터 레이크를 넘어 데이터 패브릭으로 진화하고 있다. 데이터 웨어하우스 시장은 14조원 규모로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제품이 주를 이뤘다면, 데이터 레이크 시장은 90조원 규모로 성장하며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이 시장은 계속해서 데이터 패브릭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데이터 패브릭은 기업 내부의 데이터를 넘어서 시장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들을 표준화된 메타데이터를 통해 동적으로 연결되어 실시간으로 새로운 데이터 서비스를 창출하는 데이터 메시(Data Mesh)의 기술적 근간이다. 데이터 메시를 통해 기존의 데이터와 데이터가 융복합되어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면, 다가오는 메타버스와 디지털 혁신의 바탕이 될 수 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데이터 패브릭의 대부분 기술을 자체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기술기업으로 손꼽힌다. 데이터스트림즈의 올해 상반기 실적도 긍정적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대비 22% 증가했고, 수주 실적과 수주 대상은 각각 88%, 48% 증가했다. 올해 회사의 실적은 전년대비 52% 증가한 350억원을 목표로 한다. 이를 기반으로한 신제품을 통해 2023년부터는 본격적인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시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인공지능을 지원하는 빅데이터 통합 분석 신제품 '테라원 이데아'와 '테라원 PaaS'도 올해 말 파일럿 버전을 개발 완료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올해 하반기 출시될 '테라원 PaaS'는 데이터브릭스와 스노우플레이크 같은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 만큼 뛰어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해외 사업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현재 중국 시장에서 조인트벤처(JV)를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베트남 현지 최대 IT 업체와 프리 MOU를 체결했다. 미국 시장의 경우, 지난 3월 신임 법인장을 선임한 이후, 미국 전력회사에 빅데이터 처리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 대표는 "글로벌 트렌드에 따르면 이미 클라우드 인프라 회사들이 높은 가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메가존클라우드가 1조원 가치로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보면 국내에도 이러한 트렌드가 진행중이라고 봐야 한다"며 "글로벌 트렌드는 인프라가 구축이 되면 데이터 플랫폼 도입이 그 뒤를 따르고 있으며 이미 국내에도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 회사들이 진출한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시장에 진입하는 글로벌 데이터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기술적 잠재력을 가진 회사는 데이터스트림즈가 유일하기에 앞으로도 꾸준한 R&D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훌륭한 기술회사를 넘어 위대한 글로벌 데이터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6-22 14:22:0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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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1000만 회원 락인 위해 멤버십 등급 5개로 세분화

올리브영이 하반기 멤버십 제도 개편을 맞아 6월 30일까지 '올리브 컬러업 챌린지' 이벤트를 펼친다. /CJ올리브영 올리브영이 보유 회원수가 증가함에 따라 멤버십 등급을 쪼개는 등 개편하고, 관련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올해 하반기부터 자체 멤버십 제도인 '올리브'를 일부 개편하고 우수 회원 혜택을 차별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말 자체 멤버십 회원 1000만명을 돌파, 온라인몰 1000만 리뷰 확보, 모바일 앱 1000만 다운로드로 '트리플(Triple) 천만' 플랫폼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멤버십 등급 '핑크 올리브'가 신설, 기존 4개로 운영되던 멤버십 등급이 5개로 확대된다. 올리브영은 충성도가 높은 우수 회원들을 묶어두기 위해 신규 등급을 마련하고, 혜택 더욱 늘린다는 방침이다. '핑크 올리브'는 기존 '베이비 올리브' 등급을 세분화한 것으로,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10만원 이상 40만원 미만 구매 고객에게 부여된다. 골드(100만원 이상), 블랙(7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그린(4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 핑크, 베이비 올리브(10만원 미만)까지 다섯 가지 등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7월 5일부터 새로운 등급이 반영되어 12월 말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올리브영은 멤버십 개편을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올리브 컬러업 챌린지' 이벤트도 전개한다. 공식 온라인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새로운 멤버십을 소개하고, 등급명 맞추기 퀴즈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원권부터 CJ ONE 포인트까지 혜택을 준다. 올리브영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4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고객 경험 혁신을 최대 가치로 두고 올리브영 멤버십 회원만이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6-22 14:20:5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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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워터파크·골프장 식음 서비스 강화

오션월드 푸드코트 고메브릿지/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워터파크, 골프장 등 레저 사업장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피서객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엔데믹 이후 '3년 만의 대목'으로 회자되는 극성수기를 앞두고 최고의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CJ프레시웨이는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오션월드'의 식음 시설 인테리어 및 서비스 리뉴얼 작업을 마쳤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봄부터 소노인터내셔널의 오션월드와 손을 잡고 워터파크 내 식음 서비스를 맡아 운영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가 오션월드에서 운영 중인 시설은 워터파크 이용객을 위한 푸드코트 '푸드오클락'과 '고메브릿지', 물놀이 중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코너, 오션월드 임직원 전용 구내식당 '그린테리아' 등 30여 개다. 각 시설은 오션월드의 메인 테마인 '고대 이집트' 분위기에 어울리는 인테리어를 적용해 레저 시설과의 통일감을 부여했다. 물에 젖은 채로 방문하는 이들을 고려해 의자와 탁자에 미끄럼 방지 소재를 적용했으며, 동선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등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을 구현했다. CJ프레시웨이는 내달부터 시작되는 극성수기 시즌에도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단체급식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 단체 이용객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식사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갖췄고, 이용객이 몰리는 시기를 대비해 예비 시설도 마련해뒀다. CJ프레시웨이가 골프장 신메뉴를 선보였다. /CJ프레시웨이 전국의 골프장에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이용객들이 시원하고 쾌적하게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여름 특선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전국의 주요 골프장 내 클럽하우스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부 점포에서는 각 시설의 콘셉트에 따라 맞춤형 특식 메뉴를 개발해 해당 골프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차별화된 식사 경험을 선사한다. 이달 초부터 운영 중인 신메뉴는 고급 보양식, 시원한 음료, 여름 면 요리 등이다. 전복, 닭고기, 소고기를 한 데 우려낸 '초교탕'과 해삼, 새싹삼, 한우 육회가 어우러진 '삼(蔘) 한우 물회' 등 보양식 2종은 궁중의 여름 별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품격 메뉴로 특히 반응이 뜨겁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극성수기를 앞두고 최근 레저 업계에 밝은 분위기가 만연하다"며 "CJ프레시웨이의 고객사는 물론, 워터파크 및 골프장 시설을 이용하는 피서객들도 이 시기를 오래 기다려왔던 만큼 모두가 즐거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즐거운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2 14:17: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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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원전 수출 시장 문 활짝 열려…세일즈 위해 백방으로 뛰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핵심 공약이자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원전 수출 강국'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월 당선인 시절 원전 중소업체인 진영TBX를 방문해 6개 협력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고, 다시 방문하겠다고 참석자들에게 약속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22일 경상남도 창원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금 세계는 원전 수출 시장의 문이 활짝 열려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사우디, 체코, 폴란드, 우리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등 탄소중립을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 원전이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인식이 되면서 지금 수출 시장이 열려 있다"며 "만일 우리가 지난 5년 동안 바보 같은 짓을 안 하고 원전 생태계를 더욱 탄탄히 구축했더라면 지금 아마 경쟁자가 전혀 없었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원전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이라며 "우리가 가진 예산에 맞게 적기에 시공하는 능력, 온타임·온버짓, 이것은 전 세계 어느 기업도 흉내 낼 수 없는 우리 원전기업만의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닌 여기 계신 여러분이 원전산업의 생태계를 수십 년에 걸쳐서 탄탄히 구축하고 노력해 주신 결과"라며 "더 키워나가야 할 원전산업이 지금 수년간 어려움에 직면해 있어서 매우 안타깝고, 지금이라도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책 방향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방향"이라며 "탈원전은 폐기하고 원전산업을 키우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지만, 방향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산업을 신속하게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원전 생태계 거점인 창원의 산업 현장들, 공장들이 활기를 되찾고 그야말로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며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는 법적 절차와 기준은 준수하되 최대한 시간을 단축해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지난번에 제가 창원에 와서 직접 챙기겠다고 말씀드렸고, 세계 주요국들이 미래 원전시장 주도권을 두고 지금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며 "정부가 여러분의 발목을 잡지 않을 뿐 아니라 저도, 정부 고위관계자들도 원전 세일즈를 위해 백방으로 뛰겠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윤 대통령의 현장 방문에 대해 "두 달 만에 원전산업 현장을 다시 찾아 원전산업을 직접 챙기겠다는 적극적인 의지 표명"이라며 "다시 찾겠다는 약속, 직접 챙기겠다는 약속, 원전 생태계를 복원해 원전 최강국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는데 이번 행보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2022-06-22 14:16:5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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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많은 저축은행, 부실 위기 '빨간불'

/금융감독원 최근 저축은행의 대출자 다수가 다충채무자인 것으로 나타나며 잠재부실률이 가파르게 상승, 부실 위험이 커지고 있다. 문제는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는 가계가 증가하며 시중은행에 비해 저축은행의 대출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는 것이다. 22일 금융감독원 '금융권별 대출액 현황'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 저축은행의 대출잔액은 110조4392억원으로 전년 동기(83조8952억원) 대비 31.6% 늘었다. 2019년 1분기 당시 저축은행 대출잔액이 60조1204억원 가량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3년 만에 83.7% 급증했다. 이에 비해 같은 기간 시중은행의 대출잔액은 총 2087조3892억원으로 전년 동기(1960조9620억원) 대비 6.4% 늘어나 소폭 늘었다. 특히 저축은행 대출자 가운데 다중채무자 비율이 70%를 넘어섰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저축은행 업권 전체 대출자 가운데 다중채무자 비율은 67.5%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체 다중채무자 수는 전년 대비 5.2% 상승했으며 이들의 가계대출 총액도 전년 대비 8.3% 증가했다. 다중채무자가 보유한 대출금도 저축은행 전체 대출잔액의 75.9%를 차지했다. 지난해 가계대출 규제로 은행권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는 개인이나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이 저축은행으로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다중채무자는 여러 은행에 빚을 지고 있는 만큼, 도미노 처럼 연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저축은행의 잠재부실률도 확대됐다. 지난해 말 3.8%에서 지난 3월 말 4.1%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잠재부실률이란 전체 대출 잔액 대비 30일 이상 연체된 채무잔액을 뜻한다. 여기에 저축은행이 취급하는 대출 상품 가운데 대외악재 영향을 많이 받는 부동산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까지 증가하고 있다.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국내 5대 저축은행들의 부동산PF 대출 잔액은 2조6295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8090억원)보다 45.4% 증가했다. OK저축은행이 9429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국투자저축은행 8899억원, 웰컴저축은행 5725억원, SBI저축은행 1137억원, 페퍼저축은행 1105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부동산PF 대출은 부동산 프로젝트를 담보로 한 장기대출로 부동산 경기가 좋을 때는 수익을 거두지만 시장이 침체되면 부실 위험을 떠안게 된다. 부동산PF는 지난 2011년 저축은행의 영업정지 사태 원인이 되기도 했다. 단기간에 저축은행의 다중채무자 비율이 크게 늘고 부동산PF 대출까지 급증하자 금융당국도 이들의 '연쇄 부실' 위험을 우려해 예의주시 하고 있다. 지난 21일 금감원은 저축은행의 사업자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하는 과정에서, 작업 대출 조직이 개입해 사업자 주담대가 부당하게 취급된 사례를 다수 적발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 저축은행 현장검사 때 사업자 주담대의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위반 사실이 발견되면 엄중하게 제재할 것"이라고 했다. 저축은행업계 관계자는 "현재 저축은행들은 과거와 달리 한도 금액 내에서 안정적으로 부동산 PF대출을 취급하고 있으며, 리스크 관리 능력도 발전해 유연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6-22 14:12:5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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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노란색 가득한 팝업스토어 'OTTOGI Y100' 오픈

오뚜기가 LG유플러스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오뚜기 ㈜오뚜기는 내달 17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LG유플러스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노란색이 가득한 팝업스토어 'OTTOGI(오뚜기) Y100'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3월 성수동 'LCDC SEOUL'에 이은 오뚜기의 두 번째 팝업스토어로,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일상에서 벗어나 옐로우로 가득한 비일상공간으로 떠나는 너랑 나랑 노랑 여행'을 주제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인 '오뚜기 팔레트'에서는 옐로우 톤의 다양한 오뚜기 식료품과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굿즈는 반팔 티셔츠, 키링, 트레이, 머그컵, 장난감 큐브, 키친클로스, 마켓백을 포함한 총 10종으로 전시되어 있으며, '옐로우 트립'에는 여행 관련 노란색 소품과 굿즈가 전시되어 있다. '테이크 옐로우'에서는 스티커를 활용하여 직접 여권 케이스를 꾸며볼 수 있다. '일상비일상의틈' 앱 가입 시 오뚜기 아임스틱유자차를 베이스로 한 옐로우 에이드를 시음해 볼 수 있다. 또한 7월 5일부터 10일까지 건물 외부 공간에서는 오뚜기 옐로우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과감한 팝업과 전시로 MZ세대 브랜드로 자리잡은 '일상비일상의틈'과 손잡고, 오뚜기 상징컬러인 노란색을 활용한 여행 콘셉트의 트렌디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다양한 굿즈와 체험 등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보다 흥미롭게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2 14:08:1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