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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임선희 교수팀, 저명 의학저널에 논문 게재

동아대학교는 바이오메디컬학과 임선희 교수팀의 논문이 세계적 권위의 의학저널 란셋(Lancet)의 자매지인 '이바이오메디슨(eBioMedicine)' (Impact factor: 8.143) 81호에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바이오메디슨(eBioMedicine) 저널은 의학 및 과학 기술 중심의 세계적인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 SCI)가 발행하는 의학 저널로 JCR(Journal Citation Reports) 상위 전공분야별 의학, 연구 및 실험(Medicine, Research & Experimental) 분야 9/188 (상위 5%)에 해당하는 권위 있는 학술지다. 교신저자인 임 교수를 비롯 문정연 박사, 정미소 박사, 양기은 박사과정생 등이 참여한 이번 논문 제목은 '비근침윤성 방광암(NMIBC)의 진행 및 면역요법의 반응성과 YAP1 유전자 활성화 사이의 연관성'이다. 임 교수팀의 이번 연구 결과는 세포 증식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YAP1(yes-associated protein 1) 유전자 활성화가 방광암 진행에 중요한 예후를 예측하는데 핵심적이며, 고위험 '비근침윤성 방광암' 환자를 위한 BCG(Bacillus Calmette-Guerin, 결핵균을 약화한 생백신으로 방광 내 주입해 치료하는 항암요법) 및 면역관문억제제(ICIs, Immune checkpoint inhibitors) 치료 선택에 유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현재 많은 비근침윤성 방광암 환자들은 기존 치료 방법에 대한 반응을 나타내지 않아 '근침윤성 방광암(MIBC, Muscle Invasive Bladder Cancer)' 진행을 경험하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치료 옵션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면역관문억제제(ICIs)'는 근침윤성 방광암 환자들에게 이미 사용되고 있지만, 비근침윤성 방광암 환자들에게는 아직 충분한 연구가 이뤄지지 못했다. 임 교수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YAP1 활성화에 의한 비근침윤성 방광암 환자의 분류'가 BCG를 비롯한 면역관문억제제 치료 반응에 핵심적인 예후 인자라는 것을 제시했다. 임 교수는 "이번 논문에서 밝힌 연구 결과를 통해 YAP1 활성화를 기반으로 최적의 비근침윤성 방광암 환자의 하위 그룹을 분류할 수 있게 됐다"며 "적절한 치료법을 결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정밀의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17 14:18: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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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산림분야 정부합동평가 2년 연속 ‘우수’

진주시가 산림청이 진행하는 '2022년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에서 2년 연속 '경남도 기초지자체 우수기관'로 선정돼 산림청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받는다. 정부합동평가는 전국 17개 광역 시·도가 수행한 국가 위임사무, 국고 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의 추진성과를 매년 평가하는 제도다.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임도시설 실적, 산불방지 성과, 산림병해충 방제 성과, 산사태 예방 및 대응 체계 등 산림분야 지표에 대한 광역지자체의 추진실적을 평가해 포상한다. 산림분야 우수달성 7개 업무지표는 산불방지 성과 달성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벌채실적 달성률, 산림병해충방제 성과 달성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조림·공익림가꾸기 실적 달성률, 소외계층 산림복지 바우처 확대, 산사태예방 대응체계 구축, 임도시설 달성률이다. 진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흡수원 확보를 목표로 하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달성률'과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산불방지 성과', '산사태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 지표 등에서 우수로 인정받았다. 시는 정부합동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으로 증명된 산림분야 행정능력을 바탕으로 '진주 월아산 국가정원 조성사업' 추진 등 녹색도시 진주, 정원도시 진주를 만들어 가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진주시 산림과장은 "정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임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산림·녹지 서비스 제공 및 시민 안전을 위한 산림재해 예방 등 산림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7 14:18: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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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귀농 농업창업·주택구입 지원 신청·접수

하동군은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 마련을 지원하는 '2022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7월 1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만 65세 이하 세대주로, 1년 이상 농촌 외 지역에서 거주하다 농촌으로 전입한 지 5년이 넘지 않은 귀농인 또는 농업 종사 예정자다. 다만 농업창업자금은 주민등록이 1년 이상 돼 있고 영농 경험이 없는 재촌비농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수리) 또는 구매을 위한 농업창업 자금 세대당 3억원 이내, 주택 구입·신축·증·개축을 위한 주택 신축자금 세대당 7500만원 이내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2%(또는 변동금리 선택 가능)로,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 대상자는 선정심사위원회가 사업계획의 적정성, 영농 정착 의욕, 융자금 상환계획의 적절성 등 심사기준에 따른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대상자로 선정돼도 농협의 대출 심사를 거쳐야 한다. 사업신청 희망자는 하동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7월 11일까지 하동군 귀농지원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하동군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2-06-17 14:18: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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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한국환경공단과 ESG 경영 업무 협약 체결

한국석유공사는 한국환경공단과 지난 16일 ESG 경영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대기오염과 화재 등 안전사고의 유발요인으로 알려진 유증기 배출을 줄이기 위해 국내 알뜰주유소 사업장에 회수설비의 설치를 확대하는 한편, 양 사 간 접점이 있는 ESG 사업 부문에서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석유공사는 협약을 기반으로 환경공단과 함께 알뜰주유소의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작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며, 알뜰주유소 사업주를 대상으로 회수설비 설치 권장과 운영제도 개선 부문을 담당한다. 환경공단은 해당 설비에 대한 안전 인증과 각 사업주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기술지원 업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석유공사 박현규 비축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양 사 간 ESG 경영 협력과 노력이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공단 유승도 기후대기본부장은 "협약을 계기로 대기 오염물질과 미세먼지 저감 노력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영세 주유소 지원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양 사는 이 밖에도 ESG 경영활동 강화를 위해 전기차 충전기 확대 등 신재생 에너지 전환사업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보호 실천 노력에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2022-06-17 14:18: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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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맞아 봉사활동 전개…전국 사업장 임직원 동참

포스코케미칼 임직원 90여 명이 포항 본사 인근 청림해변에서 해양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이 포스코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맞아 환경을 생각하는 나눔을 실천한다. 포스코그룹은 올해 '함께해 온 포스코! 함께하는 우리'를 주제로 6월 14일부터 25일까지 특별봉사주간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항·광양·세종·구미·서울 등 전국 5개 지역 사업장 임직원이 참여하여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올해 포스코케미칼의 활동은 지역생태 보전을 통해 지구를 살리는 환경정화 활동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포항에서는 민경준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 90여 명이 지난 16일 포항 청림해변에서 해양 폐기물 수거에 나섰으며, 청림동 골목길과 형산강 일원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같은 날 서울사무소 임직원들은 제빵 봉사활동 '사랑의 빵나눔'에 참여하여 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빵을 직접 만들었다. 세종에서는 수질 개선 효과로 각광 받는 EM흙공을 활용한 활동을 실시한다. 임직원들은 EM흙공을 제작하여 소정면 조천에 방류할 계획이다. 흙공은 하천바닥에서 긴 시간에 걸쳐 물의 자정능력을 유지하고 악취를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양에서는 기업시민공원 환경정리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구미에서도 사업장 인근 도로와 하천 환경정화를 비롯해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지역 생태 살리기를 중심으로 쾌적한 환경,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를 위해 어린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푸른꿈 환경학교'를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 역시 활발히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오래된 세탁소를 개조해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사회적기업 '세탁소 커피' 설립 지원, 바우처를 통한 저소득층 식료품 지원 사업 '푸드충전소' 운영 등은 대표적인 지역상생 사례로 자리 잡았다.

2022-06-17 14:17: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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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파워시스템, LNG선 증발가스 압축기 국산화 성공…안정적 장비공급망 국축

한화파워시스템이 국산화에 성공한 LNG운반선용 BOG 4단 LD 압축기의 실가스 시험을 하고 있다 한화파워시스템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핵심 기자재인 증발가스(BOG) 압축기 국산화에 성공했다. 한화파워시스템은 산업통상자원부 조선해양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으로 진행한 친환경 LNG 운반선 BOG 압축기인 4단 LD(Low Duty) 압축기의 극저온(영하 120도) 실증 시험을 완료해 LNG 운반선의 핵심 장비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설계검증 및 실증 시험은 한국조선해양,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와 공동으로 수행했다. LNG 운반선은 대량의 액화 천연가스를 싣고 장거리 해상을 운행한다. 액화 가스는 극저온 화물창에서 자연 기화되기 때문에 천연가스를 재사용하기 위해선 압축기가 필요하다. 그동안 외국산 압축기에 의존했지만 한화파워시스템이 처음으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선박 탑재 장비는 지상 고정 장비와 달리 선박의 움직임과 해상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과 여러 경로로 전달되는 진동의 영향성을 고려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한화파워시스템은 한국조선해양의 협력을 통해 개발 단계에서부터 선박 특성과 제어 로직을 반영해 도면 및 기술 문서를 표준화했다. 선급사로부터 도면 및 검증 시험 결과를 승인 받으며 제품 상용화 단계에 이르렀다. 국내 조선사는 프랑스, 독일, 일본 등 해외 업체로부터 전량 수입했던 핵심 기자재를 고성능 신뢰성의 국산화 장비로 대체할 수 있게 됐다. 한화파워시스템 관계자는 "LNG선 1척당 약 50억원 규모의 기자재류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국내 기자재 업체 고용 창출 발생과 신조 LNG선 발주 확대에 따른 무역 수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6-17 14:17: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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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모터스, 인증중고차 남천 전시장 이전 오픈…'원스톱' 서비스 시스템 구축

부산 남천 서비스센터 전경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지난 6월 8일 인증중고차 남천 전시장을 남천 딜러쉽으로 이전해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이전한 인증중고차 남천전시장은 남천동 랜드마크 건물인 남천 딜러쉽 3층에 위치해, 인증중고차 뿐만 아니라 신차 전시장까지 함께 보고 원하는 차량을 구매할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까지 모두 아우르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인증중고차 고객들에게 최상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한성모터스 인증중고차는 6년/15만km 미만 무사고, 198가지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차량만 취급해 높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 신차 등록일 기준, 보증기간이 끝난 차량에 대해 1년 2만km 이내까지 무상 보증연장상품을 제공하여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연면적 863.95m² (약 260평) 규모의 전시 공간으로 총 1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건물 내 넓은 차량 보관 장소를 보유하고 있어 가용한 인증중고차를 한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전시공간 외 고객들이 쾌적하게 방문 및 상담하고 차량을 확인할 수 있는 깔끔하고 럭셔리한 라운지와 차량 성능 점검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와 한성모터스 인증중고차만의 우수한 품질의 신차 같은 중고차를 제공하고 있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는 "이번 인증중고차 남천전시장 이전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신차와 인증중고차를 함께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으며, 차량 점검 및 수리가 가능한 서비스센터까지 갖춰 고객 만족 서비스의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며 "고객 만족 가치를 최우선으로 투명한 판매와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6-17 14:17: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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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협력사와 나눔 활동 재개…상생협력 기회 확대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오른쪽 두번째부터), 뭄샤드 아마드 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이 16일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지엠 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와 한국지엠 협력사 모임인 협신회가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함께 하며,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한 동반성장을 다짐했다. 한국지엠과 한국지엠 협신회는 16일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뭄샤드 아마드 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 등 50여 명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내 독거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지엠과 협신회의 무료급식 자원봉사는 동반자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난 2012년부터 사단법인 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매년 진행해 왔던 사회공헌 활동으로써,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이번에 처음 재개, 지역 공동체에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은 "무료급식 행사는 한국지엠과 한국지엠 협력사들이 지역 사회와 함께하고자 지속적으로 이어온 뜻깊은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뭄샤드 아마드 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은 "오늘 이 자리를 찾으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오래 누리시길 바란다"며 "한국지엠은 협력사들과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하며 상생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과 한국지엠 협신회는 이번 무료급식 행사 이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봉사, 연탄나눔 봉사, 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연말 자선 행사 등 연속적으로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하며 상호 간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지역과 함께 하는 공동체 의식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2022-06-17 14:17: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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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한의학박물관, '우주를 펼치는 동의보감' 운영

합천한의학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이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9년 연속 선정돼지난 4월부터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성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박물관은 해당 프로그램의 하나로 한반도 최초 운석분지인 '초계-적중 운석 분지'를 25여 년 전부터 연구했던 합천한의학박물관 설립자 고 임판규옹의 뜻을 '우주를 펼치는 동의보감'이라는 주제로 되새겨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박물관과의 교류를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지역 문화를 더 풍요롭게 만들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나만의 동의보감 책 만들기와 한방입욕제 만들기로 구성돼 있다. 나만의 동의보감책만들기는 임판규옹의 연구자료와 합천운석충돌구에 대해 알아보고, 오침안정법으로 전통 책을 만들어 자신만의 세계를 펼칠 기회를 가진다. 한방입욕제 만들기는 각종 한약재를 통해 나에게 맞는 약재를 찾아보고, 한방 입욕제의 효능과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다. 합천한의학박물관은 이 밖에도 6월 4일부터 7월 4일까지 인스타그램으로 후기방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선착순으로 무료 참여자를 모집한다. 단체 신청 시 찾아가는 박물관 형태로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및 문의 사항은 합천한의학박물관 이영은 교육사에게 하면 된다.

2022-06-17 14:17: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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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역대 의장 초청간담회 개최

창원특례시의회는 지난 15일 시정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찬을 겸한 역대 의장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종대 의장, 전병호 부의장을 비롯해 ▲전 마산시의회 김광수(2대 전반기), 윤봉현(3대 전반기), 김형성(3대 후반기), 배종갑(4대 전반기), 정광식(5대 전반기), 노판식(5대 후반기) ▲전 창원시의회 강인호(3대 전·후반기), 배영우(4대 전반기), 김철곤(5대 전반기), 배종천(5대 후반기/통합 1대 후반기) ▲전 진해시의회 송이한(5대 후반기), 최병관(6대 전반기), 변영태(7대 후반기), 김형봉(8대 후반기) ▲통합 이후 창원시의회 김이수(1대 전반기), 이치우(3대 후반기) 전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종대 의장은 선배의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앞으로 창원특례시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함께 모색했다. 아울러 '창원특례시의회 역대의장 협의회'를 정식명칭으로 정해 정례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김종대 의장은 "선배 의장들께서는 어려운 시절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창원특례시의회의 위상을 높여주신 분들"이라며 "창원특례시의회와 창원특례시가 발전할 수 있는 지혜를 모아 후배 의원들을 위한 의정 길라잡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7 14:17: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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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AI 디브리핑 특강 개최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역 내 ICT 관련 종사자와 지역 시민, 대학생을 대상으로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4개월간 매월 'AI 디브리핑(Debriefing) 특강'을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디브리핑은 강사와 수강생 간의 양방향 소통을 통해 이뤄지는 형식을 말한다. 부산모바일AI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특강은 AI 만능주의 경각심 고취와 함께 최신 AI 트렌드 기술 파악을 위한 4개의 주제로 회차당 30여명 규모로 진행된다. 각 회차별 주제는 ▲6월 24일 '인간-인공지능 공존사회와 인공지능의 윤리' ▲7월 29일 '사례로 배우는 NFT 사업전략' ▲8월 30일 '인공지능의 윤리 가이드라인 추진현황 및 대책' ▲9월 16일 'NFT부터 메타버스'로 구성됐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 분야의 국내 저명교수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수영 명예교수와 대체 불가능 토큰(NFT), 메타버스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한양대학교 배운철 겸임교수가 진행한다.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지역 내 인공지능 개발자(사)를 대상으로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의 방향성과 접근방법을 모색하고, 글로벌 AI 윤리관 정립 체계에 대한 내용이 최신 트렌드 기술을 파악하는 데 용이할 것"이라며 "참석하는 지역 시민들과 저명한 강사진이 만나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이번 디브리핑 특강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는 24일 개최되는 1차 특강은 2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수강생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각 회차별 모집기간과 개최장소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부산모바일AI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6-17 14:16: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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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바다숲 조성 통해 해양생태계 회복 확인

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은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상승, 해양오염, 연안개발 등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한 바다사막화로 위협받는 해양생태계를 보호·회복시키기 위해 2009년부터 바다숲 조성사업을 수행한 결과 해양 생태계 회복 효과를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바다숲 조성사업은 감태, 모자반, 다시마, 미역 등과 같은 해조류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서해와 남해를 중심으로는 블루카본(Blue Carbon)으로 인정받는 잘피숲도 꾸준히 조성하고 있다. 잘피숲은 블루카본의 역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양생물의 먹이원이자 산란, 서식 및 은신처로 해양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천연의 잘피숲처럼 사업을 통해 복원된 잘피숲이 해양생태계 회복 효과를 나타내는지 규명하기 위해 인천 옹진군 굴업도 해역에 2019년 조성한 잘피숲을 대상으로 총 3년간 효과조사를 실시했다. 효과조사 결과 조성하지 않은 인근 비교 대상 해역에 비해 잘피숲 조성해역에서 해양 저서생물 종수가 평균 1.5배 이상, 개체수는 약 2.5배로 증가했다. 특히 생물 군집의 생태계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되는 종다양성지수도 조성 전 대비 약 20% 증가한 것으로 확인돼 잘피숲 복원은 해양생태계의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잘피숲은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가 인증한 대표 블루카본으로, 1만㎡당 연간 약 300∼500ton의 탄소 흡수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남동발전, 2022)됐다. 굴업도 해역에 조성된 잘피숲(3800㎡)도 연간 152ton의 탄소를 흡수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신규 추가된 블루카본(염습지, 잘피숲, 맹그로브)만 인정되는 '2050 탄소중립 정책'의 기여를 위해서도 잘피숲 복원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확인했다. 잘피숲 복원 효과조사 결과는 '잘피숲 조성이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2023년 2월 호주에서 개최되는 국제 심포지엄 ISS(International Seaweed Symposium) 등에서 발표하고, 이후 학술지에도 투고될 예정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의 이춘우 이사장은 "잘피숲의 복원 기술을 고도화해 이식한 잘피의 생존율을 높이고, 잘피 씨앗 파종기법을 안정화하는 등 대규모 잘피숲 복원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해양생태계 복원 및 '2050 탄소중립 정책'에 체계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6-17 14:16: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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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지역혁신청년센터 국유재산 사용 승인

경상국립대학교는 옛 진주 법원·검찰청 부지에 있는 지역혁신청년센터(옛 검찰청 청사 리모델링)의 주차장 부지(1517.6㎡)를 국유재산 총괄청인 기획재정부에서 6월 10일 최종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도 경남지역학습관 이전 예정 부지인 옛 법원 부지에 대해 이날 함께 기재부에서 국유재산 사용승인을 받았다. 경상국립대와 한국방송대는 2021년 3월 25일 체결한 '경상국립대학교-한국방송통신대학교-진주시 간 옛 법원·검찰청 부지 활용 협약'에 따라 올 1월 옛 검찰청 주차장 부지(경상국립대), 옛 법원 부지(한국방송대)에 대해 교육부를 거쳐 기재부에 국유재산 사용승인 신청을 했으며, 이번에 최종 사용승인을 받게 됐다. 지난해 3월 체결한 협약에서 경상국립대는 옛 검찰청 주차장 부지 사용 및 공동 활용, 지역민 대상 교육공간 등을 제공하고 한국방송대는 옛 법원 부지에 경남지역학습관을 이전·신축하고 주차장을 공동 활용하기로 하며 현재의 경남지역학습관은 경상국립대가 사용하기로 했다. 진주시는 부지 내 시유지를 무상대부 허가하기로 했다. 이로써 경상국립대는 옛 검찰청 청사를 리모델링해 활용하고 있는 지역혁신청년센터의 진입로 및 주차장 부지를 확보함으로써 이용자·방문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센터를 운영하고 국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지역혁신청년센터 건물에는 경상국립대 대학사회책임센터를 비롯해 사회적기업진흥원, 진주시 도시재생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이 입주해 지역 청년 대상 취·창업 지원 및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협업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방송대는 현 경남지역학습관을 옛 법원 부지로 신축 이전해 열악한 교육시설 환경 개선과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등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더 크게 이바지하게 됐다. 이번 양 대학의 옛 검찰청·법원 부지 사용승인을 계기로 해당 부지에 각 대학의 교육 및 부대시설이 들어서게 돼 그동안 장기간 방치에 따른 주변 지역 공동화 및 침체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활력 제고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옛 검찰청·법원 전체 부지에는 현재 국유재산과 진주시 소유의 공유재산이 혼재하고 있어 기재부, 경상국립대, 진주시 등 각 기관이 재산관리 및 활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왔다. 경상국립대는 진주시와 함께 이번 부지 사용 승인 이후 남는 부지(옛 검찰청 및 법원 청사 뒤편)의 활용방안을 본격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또 경상국립대는 한국방송대 경남지역학습관의 신축 이전 이후 남는 현 경남지역학습관의 사용승인을 받기 위해 통합대학 가운데 장기발전계획 및 칠암캠퍼스 특성화 전략과 연계한 세부적 활용계획(안)을 마련해 기재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은 "이번 부지 확보는 양 대학과 진주시가 지역발전을 위해 윈윈(win-win) 전략을 추진한 성과"라며 "부지 확보를 위해 그동안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해주신 박대출, 강민국 국회의원과 진주시, 교육부, 기재부 등 관계 부처의 협조와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추진할 잔여 부지 및 한국방송대 경남지역학습관에 대한 국유재산 사용승인 및 추가확보를 통해 통합대학 발전과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지역 상생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6-17 14:15:5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