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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익편취 관련 공정위 전원회의 심의 기준 금액 2.5배 상향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사진=메트로신문DB 대기업의 계열사 부당지원이나 총수 일가의 사익편취 사건을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심의하는 기준 금액이 상향된다. 또 경미한 수준의 입찰담합 사건이라도 계약금액 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경고 처분에 그치지 않고, 시정명령이나 과징금 등 보다 강력한 제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적용한 '공정거래위원회 회의 운영 및 사건절차 등에 관한 규칙(이하 사건절차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내달 4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우선, 대기업집단의 부당지원 및 사익편취 관련 사건을 공정위가 전원회의에서 심의하는 기준이 현행 지원금액 기준 20억원, 지원성 거래규모 기준 200억원에서 각각 2.5배 상향된 50억원, 500억원으로 커진다. 공정거래법은 전원회의 관장사항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중대한 사안을 규정하고 있고, 현행 사건절차규칙은 그 세부 기준으로 지원금액과 지원성 거래규모를 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 기준에 따른 관련 사건이 전원회의에 편중되다보니 심의에 시일이 소요되는 문제가 지적돼 왔다. 이에 기준을 상향해 전원회의 편중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소회의에서 신속히 심의·의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위반금액이나 거래규모 등의 산정이 어렵거나 새로운 위반행위 유형이 나타나 전원회의 심의가 필요한 부당지원·사익편취 사건의 경우 금액 기준과 무관하게 전원회의에서 심의할 수 있도록 했다. 입찰담합 사건 중 법 위반 정도가 경미하다고 보고 경고할 수 있는 기준에 계약금액 규모가 추가된다. 현재는 사업자의 연간 매출액 또는 위반행위의 파급효과가 미치는 지역적 범위만을 고려하면서 담합을 한 해당 입찰의 계약금액이 커서 법 위반의 영향이 경미하다고 보기 어려운데도 사업자 규모가 작아 경고한다는 논란이 있었다. 앞으로는 소규모 사업자라도 큰 규모의 입찰에서 담합하면 시정명령이나 과징금 등 보다 강력한 제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앞으로는 계약금액이 건설입찰의 경우 400억원 미만, 그 밖에 물품 구매나 기술 용역 등의 입찰의 경우에는 40억원 미만의 경우만 경고할 수 있도록 요건을 정비했다. 개정된 경고 기준은 사건절차규칙 개정 이후 종료한 담합행위부터 적용된다. 공정위 심의를 받는 사업자가 사건과 관련해 충분히 의견을 진술할 수 있도록 필요한 경우 의견청취절차를 2회 이상 개최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도 마련했다. 의견청취절차는 공정위의 주요 사건 심의 전, 위원과 해당 사업자, 조사공무원, 심의·의결을 보좌하는 공무원이 심판정에 모여 의견을 진출하는 절차로 2017년 4월 도입됐다. 그간 사실관계와 법리적 쟁점 등의 확인이 복잡한 사안의 경우 1회의 의견청취절차가 사업자의 방어권 보장에 미진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밖에 공정위 신고서식을 개정해 신고인이 신고서 작성 시 법이 정한 위반행위 유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 형식의 점검표'나 '작성 예시'를 추가했다. 현재는 일반 국민이 공정위 소관 법령의 내용을 용이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적이어서, 신고인이 경험한 불공정한 행위가 법령에 따른 위반행위로 보기 어려운 경우가 적지 않았다. 또 별도 양식이 없던 부당지원·사익편취 행위에 대한 신고서를 제정해 신고인이 활용할 수 있게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사건절차규칙 개정으로 공정위에 위반행위를 신고하는 일반 국민의 편의성이 높아지고, 사업자의 방어권 보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6-13 10:26: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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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명품 검수 강화 대책 내논 무신사…"TIPA와 협력, 전수 검사"

TIPA 직원이 모바일 앱을 이용해 명품을 검수하는 모습. /무신사 무신사가 가품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와 협력해 국내로 공급되는 해외 명품을 전수 검사한다. 무신사는 TIPA 검사 요원들이 현재 경기 여주 물류센터에 매입·보관 중인 해외 명품을 검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TIPA는 지재권 침해 여부를 검사하기 위해 지식재산권자에게 수입 물품의 견본 감정을 의뢰하고, 수입된 물품을 전량 TIPA의 검사시스템을 이용해 검사한다. 앞서 무신사는 해외 브랜드에 대한 지재권 침해검사 절차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 TIP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무신사는 이 시기 네이버 계열의 리셀 서비스 업체 크림과 가품 판매 논란 끝에 신뢰도에 타격을 입자 해외 명품 검수 절차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MOU를 통해 TIPA의 특별회원사가 된 무신사는 지재권 침해 검사를 비롯해 해외 명품을 검증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무신사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TIPA의 협조를 받아 물류센터에서 럭셔리 제품에 대한 검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검사 대상에는 ▲프라다 ▲미우미우 ▲지방시 ▲토즈 등 해외 명품이 포함됐다. 무신사는 TIPA가 진행하는 명품 브랜드 지재권 침해 검사를 통과한 제품에 한해 럭셔리 편집숍 서비스인 무신사 부티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6-13 10:23:4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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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청이는 생보업계, GA 승부수 될까

생명보험사가 휘청이고 있다. 올 1분기 순이익이 크게 줄어 들면서다. 이에 따라 주요 생보사들이 판매전문회사(GA)를 강화해 가며 수익채널 다각화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보험사 순이익은 3조5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보험사의 실적은 개선됐지만 생보사의 순이익이 급감한 영향이 컸다. 실제 올 1분기 손보사는 전년 동기보다 25.4% 늘어난 1조6519억원의 순이익을 거둬들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반사효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 등이 개선되면서다. 반면 생명보험사의 순이익은 1조39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2%나 급감했다. 저축성보험 매출 감소로 보험영업이익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채권 등 금융자산처분이익과 배당수익 감소로 투자영업이익도 줄었다. 여기에 금리 상승에 따른 보유자산 평가 가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생보업계의 수익성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이에 따라 생보사들은 수익 채널 다각화를 위해 GA 영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자회사형 GA 'KB라이프파트너스'를 출범했다. KB라이프파트너스는 푸르덴셜생명과 '최고의 인재와 담대한 혁신으로 가장 신뢰받는 라이프파트너'라는 비전을 공유한다는 전략이다. KB라이프파트너스는 자산가와 특화시장(법인·전문직)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한다. 이를 통해 KB금융그룹 내 대표 아웃바운드 모델로 성장해 KB금융그룹과 고객을 연결하는 중추적인 역할도 맡게 될 전망이다. ▲부동산 ▲가업승계 ▲상속 ▲법인 자금 ▲개인 자산 등 각 특성에 맞춘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다. 출범과 함께 KB라이프파트너스는 생보사 3개, 손보사 6개와 제휴도 완료했다. 삼성생명의 자회사형 GA 삼성생명금융서비스도 라이나금융서비스와 양도양수 계약을 체결하고 8개 지사를 영입했다. 5월 중 설계사 등록을 마무리하고 6월부터 삼성생명금융서비스 소속 GA로 영업을 시작했다. 해당 설계사는 13개 생보사, 10개 손보사의 보험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 삼성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해 12월 유니온사업추진 태스크포스(TF)를 조직해 지속가능한 영업조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사전준비를 해왔다. 이후 지난 3월 외부 2개 지사에 이어 라이나금융서비스 8개 지사를 영입하는 등 비전속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7월 유니온사업추진 TF를 사업가본부로 격상해 본격적인 규모 확장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노태훈 삼성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는 "회사의 시스템과 삼성의 브랜드파워를 활용해 GA업계의 대표적인 모델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6-13 10:21:4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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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신개념 실내자전거 '피버 바이크 플러스' 선봬

전문가 실시간 라이브 코팅받으며 운동 가능 교원그룹 웰스(Wells)가 집에서 전문가의 실시간 라이브 코칭을 받으며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실내자전거 '피버 바이크 플러스'(사진)를 출시했다. 13일 웰스에 따르면 '피버 바이크 플러스'는 태블릿 PC가 적용된 고성능 실내자전거에 피트니스 콘텐츠 정기구독 서비스를 결합한 헬스케어 구독 상품이다. 일반 실내자전거 제품과 달리 바이크에 장착된 21.5인치 태블릿 PC를 통해 전문강사가 라이브로 진행하는 피트니스 수업을 시청하며 일대일 코칭을 받듯이 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브 코칭 프로그램은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된다. 실시간 강의 중에는 강사와 여러 명의 사용자가 동시 접속해 이모티콘으로 소통할 수 있다. 이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운동하는 듯한 느낌을 줘 운동의 재미를 더한다. 또, 운동시간, 이동거리, 소모 칼로리, 참여수업 이력 등의 자신의 운동 데이터를 자동으로 관리해 혼자서도 체계적인 운동이 가능하다. 모든 라이브 수업은 매일 서버에 업로드돼 수업을 놓쳤더라도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다. 라이딩 외에도 요가, 줌바, 맨몸운동 등 1800개 이상의 홈피트니스 콘텐츠도 함께 제공돼 자신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운동을 집에서 배울 수 있다. '피버 바이크 플러스'는 국내에서 생산해 공급하기 때문에 품질이 우수하고 A/S도 안정적이다. 제품의 월 할부금은 2만9900원이다.

2022-06-13 10:13: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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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맥심 플랜트서 라디오 생방송 진행

동서식품이 맥심 플랜트서 라디오 팝업 스튜디오를 진행한다. /동서식품 동서식품이 14일부터 5일간 서울 한남동의 맥심 플랜트에서 MBC FM4U와 함께 라디오 팝업 스튜디오를 설치,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팝업 스튜디오는 커피, 음악, 라디오와 맥심 플랜트라는 문화 공간의 매력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방문객에게 선사하고자 동서식품과 MBC가 공동 기획했다. 해당 기간 동안 맥심 플랜트를 방문한 고객들은 MBC FM4U의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14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는 아나운서 정지영의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가 방송된다. 15일, 16일, 18일은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그룹 SG워너비의 멤버 이석훈이 진행하는 '이석훈의 브런치 카페'가 방송된다.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이 작성한 사연과 신청곡이 방송을 통해 소개되며, 깜짝 게스트들이 방문해 음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맥심 플랜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8년 오픈한 맥심 플랜트는 지난 4년간 누적 방문객 70만 명을 돌파했다. 그동안 커피 애호가를 대상으로 한 커피 클래스부터 명사 초대 토크쇼, 스타일링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브랜드 체험 공간을 넘어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 동서식품 브랜드체험사업팀 김지현 팀장은 "동서식품은 커피 문화를 전하기 위해 커피와 문화·예술을 접목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맥심 플랜트가 커피를 즐기는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커피 문화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13 10:10: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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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문 한투증권 사장, 베트남 네트워크 가동

지난 7일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왼쪽)과 쯔엉 덕 띵(Duong Duc Tinh) ASG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지난 6일부터 3일간 베트남 현지 주요기업과 기관을 직접 만나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등 현지 사업 확장에 나섰다. 정 사장은 베트남 현지법인 'KIS베트남'의 비즈니스 확대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을 후원하는 등 장기적인 협력 관계 구축에 힘을 실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현지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 총 5개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가운데 베트남 물류회사 ASG(ASG Corporation)는 지난 5월 3000억동(150억원)의 회사채 발행 당시 KIS베트남이 대표주관사로 참여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SG의 IB(기업금융) 파트너사로서 자금 조달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베트남 최대 자산운용사인 드래곤캐피탈자산운용과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 참석한 비트 슈치(Beat Schurch) 드래곤캐피탈 사장은 "KIS베트남은 ETF 지정참가회사(AP)로서 중요한 파트너"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ETF는 물론 주식과 채권 부문까지 광범위한 협력이 이뤄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베트남 금융시장의 중장기 성장을 위한 지원금도 전달했다. 앞서 6일에는 베트남 보건부 산하 조직인 '인구가족계획국'과 업무협약을 맺고 베트남의 지속 발전 가능한 개발과 인구 정책 계획에 관한 연구 지원금 20만 달러(한화 2억6천만원)를 전달했다. 더불어 8일에는 베트남 무역대학교(Foreign Trade University)와 호치민경제대학교(University of Economics HCMC)에 각각 장학금을 수여하고, 학술 연구 및 졸업생 대상 채용 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편, 정일문 사장은 이번 출장간 하노이 거래소 경영진과 만나 현지 증권시장의 각종 현안과 문제들을 논의했다. 현지 시총 2위, 6위 기업인 빈그룹(Vingroup)과 호아팟(Hoa Phat Group)의 최고 경영진과 비즈니스 미팅을 병행하며 기업금융 지원 및 자본시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일문 사장은 "베트남 금융시장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여전히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현지 기업 및 기관들과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양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6-13 10:09:1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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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NFT 마케팅 나서…메타콩즈와 업무협약

메타콩즈 이강민 대표(왼쪽)와 CGV 심준범 국내사업본부장(오른쪽)이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국내 대표 멀티플렉스 CGV가 NFT(대체불가능토큰) 시장 선두 주자인 메타콩즈와 업무 협약을 맺고 협업 방안을 모색한다. CGV는 메타콩즈와 지난 10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CGV 심준범 국내사업본부장, 메타콩즈 이강민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메타콩즈는 NFT 주요 거래 플랫폼인 'Open Sea'의 국내 시장에서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현대 이노션, GS리테일, 신세계백화점, YG 케이플러스 등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양사는 NFT 관련 마케팅 기획 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CGV를 방문하는 온·오프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CGV 심준범 국내사업본부장은 "CGV는 지난해 NFT 플레이 포스터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등 NFT 굿즈를 통해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이번 메타콩즈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CGV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더욱 즐겁고 가치있는 NFT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CGV는 지난해 12월 '킹메이커' NFT 플레이 포스터를 출시했고, 올해 5월에는 '범죄도시2' NFT 플레이 포스터를 선보여 영화팬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13 10:07: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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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패션등 K-브랜드 해외 진출 지원 '숲(Swoop)' 런칭

유수 판매처 연결, 맞춤 물류 서비스 설계·지원등 한진이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K-브랜드의 해외 진출 지원 서비스인 '숲(Swoop)'(이미지)을 새로 런칭했다. 13일 한진에 따르면 '숲(Swoop)'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패션기업 및 중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해외 유수의 판매처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과 함께 맞춤 물류 서비스 설계·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해외 안착을 돕는 신규 비즈니스 모델이다. 서비스명인 '숲(Swoop)'은 신속하고 공격적인 느낌의 영문 'Swoop'과 전체 생태계를 아우르는 느낌의 한국어로 '숲'을 의미하는 중의적 표현이다. 이는 '유망한 K패션 브랜드들을 아울러 신속한 물류와 공격적 마케팅을 제공'한다는 '숲(Swoop)'의 정체성을 나타낸다. 한진은 B2B 패션업계 국내 물류시장을 선도해 왔다. 특히 백화점, 할인점, 로드숍 등 패션물류에 특화된 배송 전문성과 노하우 및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K브랜드들의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국내외 대형 패션 플랫폼 등 업계 파트너십도 활발히 추진하면서 '패션 프랜들리(Fashion Friendly)'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진은 우선 현지 법인이 있어야만 가입이 가능한 해외 홀세일 플랫폼과 한진 해외법인 명의로 입점 계약 후 '숲(Swoop)' 공동브랜드관을 통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K-바이브(Vibe) 브랜드들을 소개하고 현지 바이어 대상 판매 중개 및 글로벌 수출 물류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첫번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패션 업계의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K-브랜드들의 오프라인 행사 참가 지원, 물류 컨설팅 등을 통해 해외 진출 기회를 지속 발굴하고 향후엔 핵심 서비스를 탑재한 플랫폼 기반 비즈니스로 확장해 해외 진출 솔루션 제공업체로서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이번 해외진출 지원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향후 K-뷰티, K-쥬얼리 등 K-브랜드들의 해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대표 글로벌 물류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3 10:03: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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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불향 가득 '비비고 한마리 고등어구이' 출시

CJ제일제당이 비비고 한마리 고등어구이를 출시했다.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비비고 생선구이'가 소비자 니즈에 맞춰 또 한번 진화를 거듭했다. CJ제일제당은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2~3인 분량의 '비비고 한마리 고등어구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한 마리를 통째로 구워 생물생선을 구워먹을 때와 비슷한 외관과 맛품질을 구현했고, 양도 140~180g으로 기존보다 2.3~3배 늘렸다. 고등어 곳곳에 칼집을 내고 반으로 갈라 넓게 펼친 뒤 300도 과열증기오븐에서 10분 이내로 구웠다. 이를 통해 갓 구운 듯한 불향이 살아있고 바삭한 껍질과 촉촉한 육즙을 살렸다. 또 비비고 생선구이 전용 풍미소재를 개발, 적용해 비린내도 잡았다. 에어프라이어로 8분간 조리하면 '겉바속촉'의 식감이 극대화되며, 트레이째 그대로 전자레인지 1분 50초면 조리할 수 있다. '비비고 한마리 고등어구이'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의 '수산HMR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교 자녀를 둔 소비자 10명 중 4명은 수산HMR을 구매할 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용량의 제품이 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기존 비비고 생선구이 제품이 주로 아이 또는 1인 가구의 '반찬'으로 활용됐다면, '비비고 한마리 고등어구이'는 여럿이서 함께 '메인 요리'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몰 CJ더마켓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체험단 신청 이벤트' 추첨을 통해 '비비고 한마리 고등어구이'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27일부터 2주 동안 비비고 생선구이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도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비스포크 큐커와 에어프라이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육류 위주인 HMR 시장에서 건강한 수산 단백질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생선구이HMR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13 10:00: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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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국회가 시행령 수정 요구권 갖는 건 위헌 소지 많아"

윤석열 대통령은 '시행령 수정·변경 요청'을 골자로 하는 국회법 개정안 발의를 더불어민주당이 예고한 것에 대해 "국회가 시행령에 대해 수정 요구권을 갖는 건 위헌 소지가 많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3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시행령의 내용이 예를 들어 법률 취지에 반한다면 국회에서는 법률을 더 구체화하거나 개정해서, 시행령이 법률의 효력에 위배되면 무효화시킬 수 있지 않습니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그런 방식으로 가는 거면 모르겠지만, 시행령은 대통령이 정하는 것"이라며 "시행령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헌법에 정해진 방식과 절차에 따르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조응천 민주당 의원은 시행령인 대통령령·총리령 및 부령 등 행정입법이 법률의 취지 또는 내용에 합치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경우, 국회 상임위원회는 소관 중앙행정기관의 장에게 수정·변경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중앙행정기관의 장은 요청받은 사항을 처리하고 그 결과를 소관 상임위원회에 보고하도록 해 국회 입법권 무력화를 방지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의 대표인 국회가 제정한 법률에서 위임하지 않은 행정입법만으로 국가를 운영하려는 것이야말로 '입법완박'"이라며 "윤 대통령께서는 그 누구보다도 '법치주의'를 존중하고 강조하시는 분이니만큼, 이번만큼은 당리당략을 떠나 제대로 된 법 개정이 원만히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SNS를 통해 "민주당은 새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검수완박'을 하더니, 지방선거를 패배하자마자 '정부완박'을 시도하고 있다"며 "국정 발목 잡기를 넘어 발목 꺾기"라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전날(12일) 북한의 방사포 도발에 대통령 내외가 영화관람을 했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가질 것까지는 없고 방사포가 미사일에 준하는 거면 거기에 따라 조치를 하면 된다"며 "어제 방사포는 미사일에 준한 것이라 보여지지 않기 때문에 그에 필요한 대응을 한 것"이라고 답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국가안보실은 북한의 방사포 도발에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김태효 1차장 주재로 안보상황검검회의를 열고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알렸다. 그러나 점검회의 소집 사실을 12시간가량 지난 밤 11시에 공개해 '안보 공백' 우려가 지적됐다. 이에 대통령실은 "통상 사거리가 짧고 고도가 낮은 재래식 방사포의 경우 관련 사실을 수시로 공개하지 않았다"며 "이런 상황을 감안해 국가안보실에서 기민하게 대응했으나 즉각 발표하지 않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밖에 윤 대통령은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이날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와 권양숙 여사 예방이 공개활동을 시작하는 것인지 묻자 "뭐 그렇게 어렵게 해석을 하느냐"며 "작년부터 한번 찾아뵌다고 하다가 시간이 안 맞아서 (이번에) 가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2022-06-13 09:59:03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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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기업 전용 솔루션 적용 범위 대폭 확대

LG유플러스는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네트워크 품질을 관리하는 기업 전용 솔루션 'U+ SD-WAN'의 적용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SD-WAN(Software Defined Wide Area Network, 소프트웨어 정의 광대역 네트워크)은 소프트웨어 기반의 가상화 네트워크 기술(SDN, Software Defined Network)을 광대역 네트워크(WAN, Wide Area Network) 구간에 적용해 기업 네트워크 품질을 실시간으로 손쉽게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선보인 U+SD-WAN의 제공 범위를 MPLS(Multi-Protocol Label Switching) 회선에서 인터넷 전용회선과 광랜으로 확대키로 했다. 새롭게 확대된 고객으로는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온라인 쇼핑 기업 및 포털 ▲중·대형 사업장들을 연결하는 중견 기업 ▲캠퍼스간 연결이 필요한 대학교 ▲다수 가맹점·지점을 보유한 유통·리테일 기업 ▲전국 ATM망을 구성하는 금융기관 등이 있다. MPLS는 다중 프로토콜 레이블 스위칭으로 네트워크 주소가, 아닌 짧은 레이블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상의 경로를 설정해 데이터 전달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설계된 기술을 말한다. 그동안 장비 등 높은 원가로 인해 MPLS 회선 서비스를 이용하는 중견 이상 기업고객에게만 U+SD-WAN 솔루션을 제공해왔지만, 장비 대량구매 등을 통해 솔루션 단가를 절감해 기업고객들의 SD-WAN 시장 진입장벽을 대폭 낮췄다. 기존에는 데이터 전달, 로드 밸런싱, 해킹 공격 차단 기능을 갖춘 'L7(Layer7) 스위치', 트래픽 제어와 대역폭 관리를 통해 네트워크 전송 품질을 높여주는 QoS(Quality of Service) 장비, 방화벽과 암호화 기능을 적용해 네트워크 보안을 높이는 VPN(Virtual Private Network) 등 다수의 장비를 통해 수동적으로 네트워크 품질을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했다. 하지만 이제는 하나의 장비만으로 소프트웨어 기반의 중앙 관리·제어를 통해 네트워크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따라서 기존 네트워크 대비 비용이 30~50% 낮을 뿐 아니라, LG유플러스 인터넷 전용회선과 SD-WAN을 통합 이용하면 개별적으로 도입하는 것 대비 최대 20% 추가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국제회선 전문 기업 '데이콤크로싱(Dacom Crossing Corp.)', 글로벌 통신사업자 '텔스트라(Telstra)'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글로벌 통신망에도 SD-WAN 솔루션을 제공한다. 해외에 지사나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직원을 보내거나 협력사를 통하지 않아도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방화벽 보안 설정 업데이트, 트러블슈팅 등 각종 운영정책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다. 연내 LTE망과 광랜을 활용해 유·무선 이원화를 제공하는 중소기업(SME, Small-Mid Enterprise)향 저가형 라인업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구성철 LG유플러스 유선사업담당은 "이번에 차세대 기업 유선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는 SD-WAN 솔루션을 더욱 많은 기업고객에게 제공하게 됐다"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며 DX시대 기업 네트워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13 09:57:1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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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2022 상상실현 페스티벌' 성료…문화예술 발전에 앞장

KT&G가 지난 11일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2022 상상실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은 페스티벌 메인 공연장에서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KT&G KT&G는 지난 11일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2022 상상실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뮤지션들의 공연과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축제다. KT&G가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 첫선을 보인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매번 매진을 기록하며 대표적인 지역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재개됐다. '2022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과 신진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풍성한 공연 라인업으로 관객들을 찾았다. 잔나비, 카더가든, 나상현씨밴드, 오존 등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지션들을 비롯해, KT&G가 상상마당의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더베인, 사공 등 신진 뮤지션들도 개성 있는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상상마당 춘천을 4개의 공간으로 구성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협업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아트마켓'과 춘천지역의 상점을 소개하는 'CC Store', 자연 속 피크닉을 경험하는 '소풍소풍', 일과 예술의 균형을 주제로 한 미디어 전시를 관람할 수 '갤러리' 등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KT&G 관계자는 "이번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상마당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행사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13 09:57: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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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손실보전금 확인지급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확인지급이 오늘 13일부터 지급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3일 오전 9시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확인지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손실보전금 지급을 위해 추가 자료 확인이 필요한 매출감소 소상공인 등 23만개사가 대상이다. 손실보전금은 기존 '방역지원금'과 마찬가지로 소상공인에게 지급하는 일회성 지원금으로, 분기별로 지급하는 손실보상금과는 다른 개념이다. 중기부는 정부가 보유한 행정정보를 통해 사전 선별한 348만개사를 대상으로 별도의 서류제출이 필요 없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속지급을 진행해 왔다. 이날 시작되는 확인지급은 온라인 등을 통해 소상공인이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대상 여부 확인 등을 거쳐 손실보전금을 지급한다. 확인지급 대상은 행정정보를 통해 손실보전금 지원요건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지만 지급을 위해 간단한 증빙서류 제출이 필요한 경우다. 지원대상 사업체를 여러명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경우 공동대표간 손실보전금 지급에 대한 위임을 받은 1인에게 지급된다. 지급대상으로 조회되지 않으나 지원대상에 해당된다고 판단해 신청하는 경우도 확인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매출감소 등 손실보전금 지급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하는 사업체는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과 부가가치세확정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국세청 조회를 통해 매출감소 등 지원대상 여부가 검토된다. 1·2차 방역지원금을 받은 사업체 중에서 매출이 증가했으나 2020년 8월16일 이후 영업시간 제한 등 방역조치를 이행한 사업체는 행정명령 이행확인서를 제출하면 기본금액(6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2020년과 지난해의 부가세 신고매출액과 과세인프라 매출액이 모두 없어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사업체는 상시근로자 건강보험료 납부 또는 매입세액 증빙 등으로 손실보전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확인지급 신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7월29일까지다. 사업체 대표가 직접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전금.kr)에 접속해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온라인 신청이 원칙이다. 본인인증이 불가능해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사전 예약 후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지역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예약 후 방문신청 운영기간은 7월8일부터 29일까지다. 예약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전금.kr) 또는 콜센터(1533-0100,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를 통해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확인지급 대상과 제출서류, 신청방법은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의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확인지급 시행 공고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지원대상에 포함된 매출액 50억원 이하 중기업 중 매출감소가 확인된 사업체는 이날부터 신청하면 별도 증빙 없이 신속지급 형태로 지급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은 지난달 30일부터 지급을 시작해 이달 12일까지 총 337만개사(신속지급 대상 348만개사의 97%, 전체 지급대상 371만개사의 91%)에 약 20조5000억원이 지급했다.

2022-06-13 09:53:5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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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2윈(Win)-브릿지' 통해 대·중기 기술협력 첫 성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한국진공야금과 '상생 기술협력' 협약 기술보증기금이 대기업의 기술수요에 맞춰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연결하고 기술거래·공동 연구개발(R&D)·전략적 제휴 중개를 통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이끌어 냈다. 기보는 13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 한국진공야금과 함께 '대·중소기업 상생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기보가 운영하는 기업 간 기술거래·협력 시스템 '2윈(Win)-브릿지'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기술협력을 이뤄낸 첫 사례다. 대기업의 기술수요를 보다 정밀하게 매칭하는데 있어 기보의 10만여개 중소기업 데이터베이스(DB)와 전국 영업점 네트워크가 큰 역할을 했다. 기보는 자체 중소기업 DB의 맞춤형 키워드 검색을 통해 대기업의 기술에 대한 수요와 유사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찾아내고, 영업점을 통해 해당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적 특징과 추가 연구개발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했다. 이두순 DMI 대표는 "기보가 없었다면 우리회사의 기술수요를 기존처럼 일본 등 해외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우리에게 딱 맞는 중소기업을 연결해 준 기보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과 협업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달라"고 요청했다. 대기업과 기술협력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에게도 기보의 역할이 큰 도움이 됐다. 기보가 제공해 준 '기술보호 시스템(기술신탁·기술임치·증거지킴이)'은 중소기업이 안전하게 대기업과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다. 기보 박주선 이사는 "이번 협약은 대·중소기업 간 기술거래를 통한 협업모델의 모범사례를 남겼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기업 간 공정 기술거래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중소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확산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3 09:35: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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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격리 의무' 해제여부 이번 주 결정…이번주 유행 상황 '주목' 신중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호가진자의 '격리 의무' 해제 여부가 이번주에 발표될것으로 보여진다. 13일 방역당국의 격리 해제 TF는 이번 주 초 3차 회의를 연다. 이는 지난 7일 2차 회의에서 격리 의무화 조치 해제 여부와 해제후 방역 기준 등에 대한 논의를 한것으로 이번주 그 귀취가 주목된다. 지난 4월 말부터 코로나19의 법정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하향하기로 하고, 한 달 후 격리 의무화 해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지만 5월20일에 4주 연기를 결정했다. 코로나19 정책 관련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금요일에 열리는 점을 감안하면 오는 17일에 그간의 논의 결과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나라는 초창기 14일의 격리 의무를 유지하다가 코로나19의 특성을 고려해 7일로 단축했다. 격리가 의무화되는 1급 감염병과 달리 2급은 질병관리청장이 지정할 경우에만 격리를 한다. 코로나19 유행 규모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최근 일주일 평균 9186.3명으로 발생했다. 직전 주 1만2317.1명에 비해 3000여명 줄어든 수치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 0시 기준 98명으로, 419일 만에 100명 아래로 감소했다.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9일째 10% 미만으로 유지 중이다. 유행 상황은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격리 의무화 해제 이후 예상되는 재유행 위험, 치료비 본인 부담 등을 이유로 일각에서는 신중론도 제기하는 상황이다. 코로나19로 축소됐던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운항이 도착편수 제한(슬롯 제한)과 비행금지시간(커퓨) 등 국제선 증편 주요 규제들을 2년 2개월 만에 모두 해제한다. 사진은 지난 8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이 여행객들로 붐비는 모습.

2022-06-13 09:33:1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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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해운업계 최초 온라인 예약 플랫폼 ‘Hi Quote’ 선보여

한국발 시범도입으로 유럽, 남미, 동서남아, 호주 서비스 우선 실시 올해 말까지 한국발 전노선 확대…"디지털화 선제적 대응" HMM이 선보인 온라인 예약 플랫폼 'Hi Quote'(하이)/HMM HMM이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온라인 예약 플랫폼을 선보인다. HMM은 13일 새롭게 론칭한 'Hi Quote'(HMM Instant Quote, 하이)를 공개하며 해 산업의 디지털화를 예고했다. 온라인 예약 플랫폼 '하이'는 한번의 프로세스를 통해 선박 스케줄, 출발·도착지, 화물의 종류, 드라이(Dry) 컨테이너 수량 등을 직접 선택해 견적과 선복을 예약할 수 있다. 기존에는 전화, 팩스, 이메일 또는 영업사원 등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선복 구매 가능 여부와 견적(운임) 등을 확인한 후 온라인(e-Booking)으로 예약하는 방식이었다. 고객은 '하이'를 통해 온라인 환경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않고 원하는 일정에 따라 서비스 구간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실시간으로 운임 견적을 받고 예약 확정 및 선복 확보까지 논스톱으로 쉽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HMM은 우선 시범도입으로 한국발 유럽, 동서남아, 남미, 호주 등 4곳의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올해 말까지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한국발 모든 서비스로 확대할 방침이다. HMM 관계자는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온라인 운임 견적 플랫폼을 독자 개발하는 등 물류정보의 디지털화(Digitalization)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 중심의 해운 물류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글로벌 지역으로 서비스 확대 예정"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인공지능운임 솔루션 적용을 비롯해 내륙운송까지 연계한 서비스 고도화를 적극 검토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2022-06-13 09:30:1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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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양방향 문자서비스' 수원시서 전국 최초로 제공

KT가 공직자와 시민이 문자메시지로 소통할 수 있는 '양방향 문자서비스'를 수원시에 전국 최초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양방향 문자서비스'는 지자체가 행정전화번호로 시민에게 통지서·설문 등의 행정 문서를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면 시민은 메시지를 확인한 후 별도의 앱 설치나 URL 클릭 없이 간편하게 문자로 회신을 할 수 있는 B2G 서비스다. 특히 이 서비스는 PDF 파일을 이미지 파일로 손쉽게 변환해 문자를 발송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내용이 다른 행정 문서를 다수 시민에게 동시에 발송하는 업무에 특화됐다. 시민이 회신한 다량의 문자 내용은 자동 통계화돼 지자체 공직자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자체가 이 서비스를 도입하면 비용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등기로 행정 문서를 보내면 1건당 2800원이 들지만, 이미지가 첨부된 양방향 문자메시지는 1건당 88원이면 보낼 수 있다. 또한 불필요한 업무를 줄여 다양한 민원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실제로 수원시 군소음총괄과는 최근 이 서비스를 시범 활용해 '군소음 피해보상금 통지서' 발송 업무를 효율화했다. 시는 총 5만 2000여명의 대상자 중 핸드폰을 소유한 약 5만 1000여명에게 '통지서 수신 동의 여부'를 문자로 회신요청을 했고, 회신을 한 시민 중 '본인확인 불일치 또는 미동의' 시민을 제외한 5만여명에게 최종 통지서를 발송했다. 앞으로 수원시는 이 서비스를 통지서(동의/미동의), 안내문(수신확인), 설문(찬성/반대), 예약(참석/불참), 실시간 투표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 문서를 발송하고 시민 의견을 듣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양방향 문자서비스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를 한 결과, 시청 내 모든 부서가 신청할 만큼 인기가 좋았다"며 "이 서비스를 활용해 행정업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수원시민에게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T 강남서부법인고객본부장 성원제 상무는 "수원시와 협력해 지자체 공직자가 업무상 꼭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했다"며 "이번 도입 사례를 바탕으로 많은 지자체가 높은 구축비용 없이 양방향 문자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3 09:26:5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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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기재단, 부산銀과 기업간 대금결제 개선나서

상생결제 운영 업무협약 체결…中企 자금 조달 지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대중기재단)과 BNK부산은행이 기업간 대금결제 환경 개선에 나섰다. 대중기재단은 부산은행과 상생결제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상생결제제도'는 거래기업이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낮은 금융비용으로 조기 현금화 할 수 있는 제도다. 이에 따라 거래기업 뿐만 아니라 그 하위 협력기업도 구매기업(대기업 및 공공기관 등)의 신용도를 활용해 낮은 금리로 조기 현금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비교적 높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받아야했던 영세 중소협력기업들이 부산은행의 상생결제를 통해 저금리로 조기에 현금화해 금융비용을 줄이고 경영 안정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업을 통해 상생결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BNK상생결제론' 상품을 출시해 결제환경 개선에 나선다. 상생결제 도입 금융기관은 부산은행을 포함해 총 12개 기관으로 늘어났다. 특히 부산·경남지방에 있는 중소협력기업들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업 등 구매기업은 부산은행 영업점을 통해 상생결제 상품약정을 체결할 수 있다. 중소기업 등 거래기업은 인터넷뱅킹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약정이 가능하다. 상생결제를 통한 대금지급과 수취는 상생결제 업무 전용 홈페이지에서 이용하면 된다. 대중기협력재단 관계자는 "부산은행의 상생결제 운영을 통해 기업 간 결제환경 개선과 중소협력기업의 금융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보다 많은 거래기업들이 상생결제제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협약금융기관과 협력 체계를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6-13 09:21: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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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2년 연속 준법경영시스템 ISO37301 인증

/빗썸코리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ISO37301(준법경영시스템)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으며 국제표준 인증을 2년 연속 유지하는데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빗썸은 지난해 7월 가장 먼저 ISO37301을 획득한데 이어 사후심사까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원화마켓을 지원하는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ISO37301을 보유한 곳은 빗썸이 유일하다. ISO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21년에 제정한 국제표준이다. 국제표준 인증 취득은 기업의 준법경영 시스템을 공신력 있는 제3기관이 평가하고 입증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국내에서는 ▲금융지주사 ▲증권사 ▲카드사 등 주요 금융기업이 주로 취득한다. 빗썸은 지난달 말 국제표준의 효과성을 심사하는 사후심사에서 최종 인증유지 승인(적합) 판정을 받았다. 심사는 한국준법진흥원(KCI)이 담당했으며 관련 부서의 윤리와 준법경영에 대한 인식, 사내 위험 관리 시스템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빗썸은 이번 심사결과에서 부적합 판정을 하나도 받지 않을 만큼 준법관리 시스템을 개선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빗썸 준법관리 부서에서 시행하는 위험관리 통제 시스템이 구체적이며 업무단위가 잘 분류돼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빗썸 컴플라이언스 관계자는 "지난해 업계 최초 준법경영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사후심사까지 가장 먼저 성공적으로 매듭을 지었다"며 "앞으로도 빗썸은 가상자산 거래소의 윤리적, 법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6-13 09:15:12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