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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1분기 매출 14억3천만 달러 "전년비 22.1% 올랐다"

워크데이의 2023 회계연도 1분기 재무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했다. 기업용 인사, 재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기업인 워크데이 2023 회계년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총 매출은 14억3천만 달러로 2022 회계년도 1분기 대비 22.1% 증가했다. 구독 매출은 12억7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억886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2억8850만 달러)과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주당 순이익은 0.86달러로 지난해 동기 0.93달러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워크데이 공동 창업자 겸 공동 CEO겸 대표이사는 "워크데이는 2022 회계년도에 가속화된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강력한 1분기 실적을 거뒀다"며 "우리는 계속 우리 고유의 문화를 고취시키면서 인사와 재무 부문을 아우르는 혁신을 추진, 세계 최대 기업을 포함한 우리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확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차노 페르난데즈(Chano Fernandez) 워크데이 공동 CEO는 "우리의 지속적인 글로벌 모멘텀과 건실한 거래 파이프라인 덕분에 2023 회계년도에도 뛰어난 실적을 거둘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의 성공에 너무나 중요한 우리 직원들에게 집중하면서 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실현하고 파트너 생태계에서 혁신 노력을 확대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워크데이는 오랫동안 ESG를 지원해왔으며 자사의 ESG 이행 약속을 공유하는 한편, 고객이 변화하는 ESG 규제 및 기업 책임 기준에 맞게 사회적,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2개의 새로운 ESG 솔루션도 발표한 바 있다.

2022-05-31 15:30:5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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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ESG사업 위해 자금조달

KB국민카드 사옥 전경.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업계 처음으로 ESG 사업을 위한 자금조달에 나섰다. KB국민카드는 HSBC코리아와 2000억원 규모의 소셜론(Social Loan) 차입약정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소셜론은 저소득층을 위한 대출에 사용한다. 카드채에 편중된 자금조달 수단 다변화를 통해 ESG 경영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한다. KB국민카드는 이에 앞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로부터 ESG 자금조달 및 사후관리를 위한 인증을 받았다. HSBC코리아는 기업카드 분야에서 협업을 하고 있다.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국내 ESG 금융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기존 원화 및 외화 채권과 자산유동화증권(ABS) 중심의 자금조달 방식에서 조달 수단과 경로를 다양화하여 안정적인 자금 조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채권, 자산유동화증권(ABS), 론(Loan) 등 다양한 형태의 지속가능 자금조달을 통해 친환경, 동반성장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KB국민카드가 ESG 경영 선도 카드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5-31 15:29:2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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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지역단위 금융 서비스 앞장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진행된 '2022년 사회적금융 거점신협 워크숍' 현장/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내실 다지기를 위한 직원 워크숍에 나선다. 신협중앙회는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2년 사회적금융 거점신협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워크숍은 지난 30일부터 양일간 진행했다. 전국 85개 사회적금융 거점신협 실무 책임자와 담당 직원 100여 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사회적금융 거점신협 발대식을 시작으로 사회적금융 실무교육, 사회적경제 조직 네트워크 참여사례 공유, 지역별 사회적금융연구회 구성, 소셜 플랫폼 금융사례, 거점신협과 협동조합 간 협력 방안 모색 등으로 구성했다. 정연규 경기제일신협과장은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자활기업 같은 사회적경제조직 응대를 교육했다. 전용 상품 '신협 상생협력대출' 취급에 필요한 접수 상담·대출 실행·사후관리의 단계별 체크 상황들을 조언하며 실무 역량을 키웠다. 나상철 화성우리신협상무, 이한일 화서신협전무, 최황현 서로신협전무는 지역별 사회적경제조직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성공적인 네트워크 구축 사례와 그에 따른 순기능, 조합의 사회적금융 활성화를 위한 지향점 등의 실사례를 3인 좌담회 형식으로 풀어냈다. 최진성 삼익신협차장은 대구지역의 운영사례를 통해 지역단위 연구회의 기틀을 마련했다. 전재홍 북서울신협전무는 플랫폼을 설명했다. 비즈니스에 금융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결합한 북서울신협의 사례를 소개하며 거점신협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조언했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는 "지역 기반 금융협동조합인 신협은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해가는 사회적경제조직에 금융을 공급함으로써 상호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협동조합과의 연대로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금융의 새 장을 여는 데 거점신협이 듬직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5-31 15:27:2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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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사무기술직 신입·경력 대규모 채용

대우조선해양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 전경. 대우조선해양이 사무기술직 전 분야에 걸쳐 신입과 경력직을 포함한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31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하는 사무기술직 채용은 설계·생산관리·조달 등 전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를 위해 회사의 채용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채용 포털 사이트에도 채용공고를 올렸다. 서류접수는 오는 6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직무별로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입사를 마칠 예정이다. 우수 인재의 빠른 채용을 위해 절차도 대폭 간소화한다. 서류전형 후에 실시하던 인적성시험을 생략하고 영어회화 면접은 영업·사업관리·조달 직무만 실시하고 나머지 직무는 공인 어학 성적으로 대체한다. 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에 대규모 채용에 나선 것은 지난해부터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등 향후 호황에 대비해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수년간 업계가 불황을 거치면서 단절된 조선·해양 전문가 양성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조선시황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조선업체들이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 등 그동안의 불황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인다"며 "실력과 인성을 갖춘 참신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31 15:10: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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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체제학회, 경기도 ODA 역량강화 교육강좌 개최

한국유엔체제학회와 숙명여자대학교 글로벌거버넌스연구소는 경기도가 주최하는 2022년 국제개발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8일부터 경기테크노파크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경기도 ODA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경기도 소재 비영리 법인 및 단체(NGO)와 (예비) 사회적협동조합 및 사회적기업의 국제개발협력사업(ODA) 수행역량을 강화하고, 타당성 있는 사업 발굴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본교육과 심화교육, 특별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전 과정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교육 이수 시 수료증을 지급한다. 또한,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모두 이수할 경우, 올해 하반기에 경기도가 주최하는 '현지조사지원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현지조사지원 프로그램은 경기도 소재 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현지 조사에 기반한 경기도형 평화 ODA 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7월 중 총 10팀을 선발해 1팀당 최대 1500만원의 현지조사비용과 교육, 컨설팅을 제공한다. 교육과정 수강은 한국유엔체제학회 홈페이지(http://kacuns.or.kr/)내 '경기도 ODA 역량강화 사업' 페이지 혹은 홍보 포스터에 기재된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2022-05-31 15:06:51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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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2022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사이버한국외대 전경이다. /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3일까지 2022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강의 수강, 시험 응시 등 모든 학사과정이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4년제 사이버대학교로, 졸업 시 일반대학교와 동일한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2022학년도 2학기 모집학부·학과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마케팅·경영학과 ▲산업안전학과 ▲다문화·심리상담학과 등 총 9개이다. 이번 학기에는 정원 내 일반전형 외에도 중앙행정기관 소속 공무원이나 지방자치단체, 공사·공단 및 국내 유수 기업 등 위탁교육 협약 체결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산업체 위탁 등의 정원 외 특별전형에서 총 2,870명의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 지원은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수능 점수 및 고등학교 내신 성적, 검정고시 점수에 관계없이 자기소개서(70점)와 학업소양검사(30점)로 평가해 선발한다. 사이버한국외대 진정란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은 '외국어교육 1등 사이버대학교'에 걸맞게 국내 사이버대학 가운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외국어 교육과정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며 "배움에 대한 열정이 있는 학습자라면 누구나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 혜택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버한국외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이버한국외대 이메일, 전화, 카카오톡으로도 입학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5-31 15:06:49 신하은 기자
고려대, 조폐공사와 ICT분야 역량 강화 나선다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가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와 고려대 본관에서 블록체인과 정보보호 분야 산학협력 협약을 31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신뢰사회 구축을 위한 블록체인 관련 기술개발 협력 ▲정보보호분야 관련 기술정보 교류 및 공동연구 협력 ▲기술경영분야 전문지식 교류 및 협력 프로그램 개발 협력 ▲기술인력 전문 직무교육 및 현장체험 기회 제공 협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조폐공사의 공공사업 수행 경험과 글로벌 대학인 고려대학교의 특성화된 기술 및 인재양성 노하우를 토대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조폐공사는 공공분야에서 선도적으로 블록체인을 적용한 모바일 상품권 '착' 서비스와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 국가 신분증의 디지털 전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진 역량을 총집결하여 블록체인, 정보보호, 기술경영 분야에 디지털 신뢰사회를 구축하여 사회적 기여를 함과 동시에 혁신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했다.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명실상부한 세계 100대 대학인 고려대의 전문기술 및 창의적 인재양성 노하우가 조폐공사의 ICT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신뢰기반 공공사업 수행 경험이 만나 양 기관의 미래에 긍정적인 시너지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5-31 15:04:4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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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1분기 순손실 654억 기록…중·저신용 대출 비중 35%

/토스뱅크 토스뱅크가 올해 1분기 654억원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1분기 실적 공개를 통해 순이자 이익은 올 1분기 마이너스(-)29억원, 순수수료손익은 -8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3개월간 발생했던 이자손실이 -113억원(지난해 말 기준)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큰 폭으로 줄어든 셈이다. 1분기 말 기준 총 여신잔액은 2조5900억원, 총 수신잔액은 21조원이었다. 신규 대출이 늘어나는 것을 감안해 대손충당금 234억원을 적립해 건전성을 강화했다. 건전한 중저신용자를 적극 발굴한 덕에 중저신용 대출비중이 높음에도 각종 건전성 지표는 시중은행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고정이하 여신비율(NPL)은 0.04%였으며 1개월 이상 연체율도 0.04%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기준 은행권 가계대출 연체율은 0.16%, 저축은행 대출 연체율은 2.51%였다. 위험 가중 자산 취급 여부에 따라 은행의 자본 건전성을 측정하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은 17.6%로 국제결제은행 기준치(8%)를 웃돌았다. 또한 토스뱅크는 지난 30일까지 토스뱅크 고객이 총 331만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124만2700명)보다 206만명 증가한 것으로 고객 5명 중 2명은 40대 이상으로 전 연령대로 고객층이 확대됐다. 40대 고객은 24.2%, 50대 이상 고객은 18.7%를 차지했다. 연 2% 금리를 제공하는 토스뱅크통장을 개설한 고객은 300만3600명이었다. 지난해 말 115만5000명 대비 2.6배 이상 늘었다. 인터넷은행 본연의 목표인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35.2%를 달성하면서 출범 첫 해 토스뱅크가 약속한 비중(34.9%)을 넘겼다. 전체 대출 잔액이 늘었음에도 올 1분기 31.4%보다 2개월 새 3.6%포인트 늘어 타 인터넷은행과 압도적인 차이를 보였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금융권에서 오랫동안 풀지 못했던 포용금융을 금융소비자 중심의 혁신을 바탕으로 빠르게 풀어냄과 동시에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 사각지대를 포용하면서도 건전성을 유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31 14:59:4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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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중국 B&M과 양극재 합작법인 설립 "배터리 소재 경쟁력 강화"

(왼쪽부터)LG화학 신학철 부회장과 화유코발트 진설화 동사장이 계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LG화학 LG화학이 배터리 소재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화유코발트의 양극재 자회사와 손잡았다. LG화학은 지난 3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화유코발트의 양극재 자회사인 B&M(Tianjin B&M Science and Technology)과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합작법인은 지난해 말 정부의 상생형 일자리로 출범한 LG화학의 자회사인 구미 양극재 법인에 B&M이 지분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설립된다. 지분은 LG화학이 51%, B&M이 49%를 확보하고 합작법인의 최고경영자(CEO)는 기존 구미 양극재 법인의 김우성 대표가 맡는다. 합작법인은 초기 출자금을 비롯해 추가 자금 조달을 통해 2025년까지 약 5천억원을 투자한다. 합작법인은 LG화학이 집중 육성하고 있는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용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 전용 라인으로 구축된다. 연간 생산 능력은 약 6만톤 이상 규모로, 2024년 하반기부터 부분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LG화학은 "500km 주행 가능한 고성능 순수 전기차 약 50만대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원재료 가격 상승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니켈, 코발트 등 양극재 생산에 필수적인 메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핵심 원재료에서 양극재까지 이어지는 강력한 수직 계열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며 "고객사에 최고의 품질과 원가 경쟁력을 갖춘 배터리 소재를 공급해 세계 최고의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31 14:47:4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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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에너지, 570억원 규모 CCU 설비 투자 "탄소중립 실현"

SGC에너지가 전북 군산사업장에 연 10만톤 규모의 이산화탄소 포집 및 액화 설비를 건설한다. 31일 SGC에너지는 이사회를 열고 570억원 규모의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사업에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SGC에너지는 지난해 10월 한국전력공사와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이어 12월에는 해당 기술로 지속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설비 투자를 단행하면서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사업에 본격 돌입하며 내년 말 상업 운전을 개시할 계획이다. 해당 설비는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검증된 감축 설비다. 가동 후에는 연간 10만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저감된다. 탄소배출권 확보와 감축한 이산화탄소 재활용을 통한 판매 수익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는 "탄소중립을 실현할 핵심 기술인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사업에 전략적 투자를 지속하면서, 온실가스 감축 및 미래 사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넷제로(NET ZERO) 정책에 적극 동참하며 탄소중립을 앞당기는데 선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SGC에너지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60MW 규모의 발전소를 '국내산 미이용 자원'을 원료로 사용하는 바이오매스 발전소로 전환을 감행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100% 바이오매스 발전소 'SGC그린파워'의 준공을 완료하고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또한 'SGC숲'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과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05-31 14:16:0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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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마이데이터 및 데이터 결합 활용 규제 개선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가 마이데이터 및 데이터 결합·활용 활성화를 위해 관련 규제를 개선했다. 31일 금융위원회는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관련해 '정보제공 사실 조회시스템 구축 의무'를 면제하는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기존 법령에는 '금융회사가 제3자에게 개인신용정보를 제공하는 경우 정보주체가 해당 정보제공 사실을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금융사가 의무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자들이 정보제공 내역을 상시·주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정보제공 사실 조회시스템 구축은 과도한 의무라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개정령은 금융회사가 마이데이터 서비스 정보제공과 관련해 사실 조회시스템 구축 의무를 면제하도록 했다. 데이터전문기관이 결합전문기관으로 동시에 지정되면 외부 가명정보를 다루는 전문인력이 두 기관 업무를 같이 수행할 수 있도록 업무 규정을 명확히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현장의 의견 등을 반영하여 마이데이터 산업 및 데이터 전문기관과 관련한 과도한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했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31 14:14:3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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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기존 주담대 고객도 5년 대출 기간 확대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주택담보대출 이용 고객도 기존 금리 조건 그대로 대출기간을 5년 연장해 최장 40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가파른 금리 상승기에 금융소비자의 원리금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6일 신규 주택담보대출의 최장 대출기간을 35년에서 40년으로 확대한데 이어 주택담보대출을 이용중인 고객도 기존 금리 조건을 유지하면서 대출기간을 5년 확대해 최장 40년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주택담보대출 대출기간이 15년인 고객은 20년, 30년인 고객은 35년, 35년인 고객은 최장 대출 기간인 40년까지 기존금리 조건 그대로 대출 기간을 확대할 수 있다. 신한주택대출, 신한주택대출(아파트), 플러스모기지론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은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에 방문해 대출기간을 확대할 수 있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6월 중 신한 쏠(SOL)에도 주택담보대출 대출기간 확대 프로세스를 신설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세스는 기준금리가 지속적으로 인상되고 있는 시점에서 고객들의 매월 원리금 상환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며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에 부합하는 포용적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31 14:14:0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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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 남해·여수 부근 조류관측 실시

국립해양조사원 남해해양조사사무소는 6월 2일부터 7월 12일까지(41일간) 경상남도 남해군, 전라남도 여수시 부근 해역에서 조류(潮流, Tidal current) 관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류는 밀물·썰물에 의해 일어나는 바닷물의 수평 흐름이다. 주로 조석의 크기에 따라 속도와 방향이 달라지며, 이 밖에도 수심이나 해안선의 모양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는다. 특히 폭이 좁은 만이나, 섬과 섬(또는 육지) 사이 좁은 해협에서는 국지적으로 유속이 매우 빨라지기도 한다. 이에 국립해양조사원은 주기적인 조류관측을 통한 예보정보 제공으로 선박의 안전 항해와 신속한 해양 사고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남해안은 해안선이 복잡하고 섬이 많아 조류의 특성을 파악하기 어려워 해양사고 발생 가능성이 크다. 특히 올해 관측하는 경상남도 남해군과 전라남도 여수시 부근 해역은 어장이 많아 항해 시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현장에서 수집된 자료는 분석을 통해 조류표, 조류도, 해도 등 해양정보간행물에 반영 및 제공될 예정이다. 수치모델(수치조류도) 등의 예보정보 정확도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된다. 남해해양조사사무소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우리 바다를 만들어가기 위해 정확한 해양정보를 생산하고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연안의 조류정보는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과 해양정보간행물(조류표, 조류도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5-31 14:06: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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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스위치on! 건강on! ‘같이운동 마을건강’ 관리사업 시작

여수시가 주민주도형 건강관리모델인 '같이운동 마을건강' 관리사업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스위치on! 건강on! '같이운동 마을건강' 관리사업은 지역 주민이 마을별 건강 소모임을 구성해 팀별 자율 운동(걷기)과 월별 건강미션 등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연계해 참가자를 대상으로 기초체력 6개 항목 측정과 혈액검사 등을 진행하고, 소모임 활동 전후 데이터를 비교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보건소 건강관리 교육, 건강친화 마을환경 개선(걷고 싶은 마을 랜드마크 만들기), 치매, 금연, 고혈압과 당뇨 등 주민 인식개선을 위한 건강캠페인도 병행하게 된다. 시는 올해 사업대상 지역으로 화양면을 선정하고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11개 마을에서 14팀, 139명이 참여를 신청했다. 지난 26일과 27일에는 화양면 나진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기초체력 측정과 혈액검사, 건강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11월까지 팀별 자율운동과 매월 건강미션을 수행하고 개선된 건강상태를 비교 분석하게 된다. 팀원의 70%이상이 건강미션 수행 시 혼합잡곡과 영양제 등 성공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읍면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 역량을 키우고 공동체 의식을 높여 살기 좋은 지역 환경을 조성해가겠다. 올해 화양면을 시작으로 다른 읍면에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보건소에서는 이밖에도 비만탈출 예방사업,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건강한 돌봄놀이터 등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05-31 14:06:1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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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도민 인식조사 진행···상품권 추첨 지급

경상남도의회는 오는 7월 개원하는 제12대 경상남도의회에 바라는 점, 의정활동 시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 등을 내용으로 하는 도민 인식조사를 실시해 도민 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이번 '제12대 경상남도의회에 바란다' 도민 인식조사는 도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이며 도의회 누리집(홈페이지), 홍보 배너 내 QR코드로 참여할 수 있다. 도민 인식조사 내용은 제12대 경상남도의회 의원들의 역할과 경제·일자리, 복지 등 의정활동 시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 '경상남도의회에 바라는 점' 등 서술식 2개를 포함 총 9개 문항으로 구성해 도민들이 바라는 점을 기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도민 인식조사 참여자 가운데 50명을 선정해 제로페이 경남사랑상품권(1인당 1만원)을 지급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해 많은 도민들이 인식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경상남도의회 소통홍보담당관은 "이번 인식조사를 통해 도민과 소통을 확대해 제12대 경상남도의회 의정활동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하고, 하반기에는 더 구체적인 정책 주제를 선정해 도민 인식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도민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2022-05-31 14:05:4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