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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2022 '발명의 날' 행사 개최…로보틱스부터 인공지능까지

현대차·기아 2022 '발명의 날' 행사 우수특허 개발자 수상 사진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래자동차 기술을 선도할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연구개발 활동 장려를 위해 '발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현대차·기아는 19일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R&D 인재들의 창의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 특허 개발자들에게 포상을 실시하는 '발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발명의 날은 국내 자동차 업계의 대표적인 R&D 지식 경연 행사 중 하나다. 현대차·기아는 연구개발 부문의 신기술과 양산 차량 개발 과정에서 도출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별해 특허 출원과 포상을 시행해왔으며, 여기서 발굴된 각종 혁신 기술들은 현대차·기아의 차량 상품성 향상과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경쟁력 제고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현대차·기아에서 특허로 출원한 3000여 건의 사내 발명 아이디어 중 자율주행,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차세대 배터리, 전동화 파워트레인 등 미래 핵심 기술 분야에서 총 16건의 특허 제안이 1차 후보에 올랐으며, 이 중 상위 9건을 우수 발명으로 최종 선정했다. 19일에는 최종 결선에 오른 스마트 팩토리 생산을 고려한 무인 배송 차량 차체 모듈 조립 컨셉(김석주 책임연구원)과 신개념 인 휠 모터 시스템(박종술 시니어 펠로우, 수석연구위원) 등 우수특허 9건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또한 사내 발명자, 특허담당자, 전문 특허사무소가 협업해 미래 모빌리티 등 핵심 기술 분야에서 유망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젝트로 'i-랩'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발명의 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운영된 총 150여 개의 i-랩 활동을 평가해 이 중 PBV(목적 기반 차량) 차체 컨셉 구조(김민수 책임연구원), 사운드 기반 스마트 감성케어 솔루션 개발(김기창 책임연구원) 등 2건이 우수 i-랩 활동으로 선정돼 포상을 받았다. 또 현대차·기아는 '직무 발명 보상' 등 연구원들의 국내외 특허 출원과 등록, 특허 활용에 따른 정량적인 효과를 평가해 제안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체계적인 특허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해 시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날씨 정보 제공 시스템 및 그 방법' 및 '고분자 전해질막 연료전지 및 이의 제조방법'을 개발한 발명자에게 각 3,200만원, 2,5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연구원들의 발명 활동을 꾸준히 독려해 왔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발명의 날 행사를 통해 연구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미래 모빌리티 등 신성장 분야에 기여할 핵심 신기술 발굴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5-19 14:17: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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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사 수주 호황에도 깊은 한숨…원자재 가격 부담은 여전히 고민

울산 현대중공업 전경 국내 조선업계가 연초부터 수주 랠리를 이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함박웃음을 짓지 못하고 있다. 인플레이션과 글로벌 공급망 타격, 주요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악재로 오히려 실적 개선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은 아시아 소재 한 선사로부터 1조1682억 원 수준의 LNG 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조선해양은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에 각각 2척씩 배정하고 오는 2025년 여름까지 세부 설계와 건조, 인도까지 마친다는 계획이다. 삼성중공업도 17일과 18일 연달아 수주 소식을 알렸다. 지난 17일에는 아프리카 지역 선사로부터 8623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3척을 수주했고, 18일에는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 운반선 2척, 5913억원 규모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친환경 선박(LNG를 추진 연료) 수주량은 전체의 71%(12척, 22억 달러 규모)에 달한다. 두 업체가 이번주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힌 규모만 2조6000억 원이 넘는다. 두 업체를 비롯해 국내 조선업 수주는 호황을 맞고 있다. 각사는 지난해부터 올해 4월까지 2013년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은 1~4월까지 연간 수주 목표인 174억 달러의 64.1%를, 대우조선해양은 89억 달러에서 52%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도 목표액 88억 달러에서 40%를 달성한 상황이다. 특히 LNG운반선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분석 업체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17만 4000㎥급 LNG운반선의 신조선가는 2020년말 1억 8600만 달러에서 지난 4월말 기준 약 20% 상승한 2억 2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문제는 조선업계가 연일 수주 소식을 알리며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올리고 있지만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라 실적은 악화되고 있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은 지난 1분기 각각 2174억원, 4701억원, 94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후판을 비롯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수익성을 악화시켰다. 선박을 지어주기로 수주한 물량에 대한 원가 상승분을 미리 비용으로 반영하면서다. 국내 조선 빅3은 작년 4분기에도 후판 가격 상승에 따른 충당금을 쌓으면서 수천억원대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반기 단위로 후판 공급 가격 협상을 하는 조선업계와 철강업계는 지난해 하반기 공급분에 대해서는 톤당 50만원을, 올해 상반기 공급분에 대해서는 10만원을 각각 올리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상반기만 해도 톤당 60만원이던 후판 가격이 1년만에 두 배로 오른 것이다. 후판 값은 선박 건조 비용의 약 20%를 차지한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수주계약 체결 후 원가 부담이 확대되면서 실적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며 "올해는 원자재 가격이 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인력난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는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5-19 14:17: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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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게임 이니셜D를 현실에서, 토요타 GR86

토요타 GR 86 /토요타코리아 게임 이니셜D는 만화속 레이싱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어 인기가 많았다. 수동 변속은 물론 드리프트까지 누구나 쉽게 재현할 수 있어 동네 오락실에는 500원짜리 동전을 잔뜩 든 청년들로 북적였다. GR86은 그 게임을 현실에 구현한 듯 했다. 이니셜D 주인공 차량인 AE86의 3세대 모델이지만, 오히려 그 모델보다도 게임과 같은 조작감을 보여준다는 게 마니아들 평가다. 전작인 GT86도 그랬지만, GR86은 엔진 크기를 2L에서 2.4L로 키우면서 단점으로 꼽혔던 낮은 출력도 해결했다. 인제 스피디움에서 실제 모습을 확인해봤다. GR86은 국내에서 우선 수동 모델로만 출시됐지만, 운전을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스포츠 모델이라 그런지 클러치 페달을 좀 과하게 떼도 웬만하면 시동이 꺼지지 않았다. GR86이 서킷을 달리는 모습. /김재웅기자 드리프트도 쉬웠다. ▲ 자세 제어 시스템을 끄고 ▲ 스티어링 휠을 돌리고 ▲ 기어를 1단에 놓고 ▲가속 페달을 밟은 상태에서 ▲ 클러치를 빠르게 떼니 뒷바퀴가 스르륵 미끄러지기 시작했다. GR86 특성상 스포츠모드나 자세제어 시스템을 끄면 계기반에 엔진 출력이나 온도 등 스포티한 주행에 꼭 필요한 정보만 출력해주기도 한다. 특히 인상적인 특징은 안정성이다. 다른 스포츠 모델로 오버스티어를 내면 온 몸이 쏠리는 강력한 힘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GR86은 차체가 미끄러지는 상황에서도 그리 힘들지 않았다. 거친 드리프트를 하면서도 두부를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었던 만화 이니셜D가 현실성을 찾는 순간이다. 퍼포먼스 패키지에 포함된 로어 암을 추가한 차량은 그런 장점이 더 크게 느껴졌다. 2.4L 엔진은 이제 86을 느린차로 폄하할 수 없게 한다. 인제스피디움의 직진 구간에서 풀가속을 통해 기어를 잘 변속하면 시속 200km도 어렵지 않게 낼 수 있었다. 평범한 차에서는 보기 어려운 숫자다. 서킷 주행도 어렵지 않았다. 출발시를 제외하고는 기어를 3단, 가끔씩 4단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마음껏 즐기기 충분했다. 변속 타이밍도 많지 않아 누구나 쉽게 입문할 수 있겠다 싶었다. 가격은 4000만원 초반대. 서킷용 스포츠카 치고는 비싼 편이 아니다. 그나마도 후륜 구동임을 감안하면 유일한 수준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5-19 14:17:0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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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라웨어 "애슬레저 제품군 1분기 매출 전년 대비 230% 증가"

뮬라웨어의 애슬레저 제품군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230% 증가했다. /뮬라 뮬라웨어가 애슬레저 제품군 집중 성장세를 이뤄내며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 뮬라웨어는 올 1분기 레깅스 외 애슬레저 제품군 매출액이 전년 대비 2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전체 매출액 내 비중 역시 지난해 10%대에서 올해는 30% 이상까지 신장했다. 야외활동이 본격화된 4월에는 350%를 웃도는 수준으로 매출이 뛰어올라 2분기 실적도 밝을 전망이다. 이같은 호조세는 시장 전체의 흐름과 견주어볼 때 긍정적인 신호다. 최근에는 운동용 외에도 홈웨어, 외출, 출근 등 다양한 시간과 장소에 착용 가능한 애슬레저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뮬라웨어는 레깅스 및 브라탑 등 기존의 핵심 상품군에 더해 데일리룩 연출까지 가능한 애슬레저 상품군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관련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주목, 라인을 별도로 구성하고 시즌별 컬렉션을 통해 감도 높은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등 애슬레저 분야에 꾸준하게 공을 들였다. 올해부터는 매월 MBTI 컬렉션, 스프링 컬러 팔레트 컬렉션 등 트렌디한 감성을 접목한 컬렉션 라인을 론칭하며 핵심 타깃인 MZ세대 고객들을 정조준하고 있다. 애슬레저 본연의 기능성 및 활동성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기존 핵심 제품군에만 국한되지 않은 스타일리시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뮬라웨어 관계자는 "시장 내 고객 수요가 다채로워짐에 따라 제품에 셔링포인트, 컷아웃, 크롭 등 디자인 디테일을 적용하고 조거핏, 플레어핏, 와이드핏과 같은 디자인의 팬츠를 출시하는 등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초 첫선을 보인 프리 투 조거 팬츠는 출시 후 4달간 91% 이상의 판매율을 달성하며 단시간 내 브랜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 제품은 기능성 원단으로 활동성과 착용감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뮬라웨어만의 입체 패턴과 사이드 절개 라인 등을 통해 최근 유행 중인 조거 팬츠를 보다 슬림한 핏으로 연출, 고객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밖에 누적 판매량 70만장 이상, 리뷰 수 약 2만9000여 건을 기록 중인 '데이 바이 데이 플레어 팬츠'는 플레어 핏의 팬츠로, 운동 시 활용도가 높고 데일리룩으로도 부담이 없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뮬라웨어는 앞으로 주력 상품인 레깅스 제품군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및 신규 출시를 이어나가는 동시에 '스타일리시 애슬레저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해간다는 계획이다. 축적된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능성과 소재는 물론, 핏과 라인까지 신경쓴 디자인의 레깅스 소재 팬츠, 패드형 티셔츠 등 관련 상품군을 집중 육성해나갈 예정이다.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강점인 자체 소재 및 패턴의 연구 개발 등도 진행 중에 있다. 조현수 뮬라 대표는 "뮬라웨어의 경우 애슬레저 상품군을 주요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 매출 비중을 50%까지 확장하는 것이 올해 목표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스타일리시 애슬레저 전문 브랜드'로서 성장을 지속해나가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5-19 14:16:0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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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사회복지시설 초청···캠퍼스 투어·공연 관람

코로나19 장기화로 닫혔던 대학 캠퍼스가 다시 열린다. 대면 강의는 물론 축제와 행사도 회복되는 가운데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특별한 손님맞이에 나선다. UNIST는 오는 20일 오후 3시 UNIST 캠퍼스에 울산 울주군에 자리한 사회복지시설 '혜진원'이 방문한다고 19일 밝혔다. 혜진원 원생과 교사 50명은 UNIST 학생과 교직원의 안내를 받아 캠퍼스를 산책하고, 학생들의 공연도 관람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연말 UNIST의 위문 물품 전달에서 시작됐다. 당시 혜진원 측은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원생들의 외부활동이 어렵다는 애로점을 전했고, UNIST 대외협력처에서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캠퍼스로 초청하겠다고 약속한 것. 이명인 UNIST 대외협력처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된다는 소식에 혜진원과의 약속이 떠올라 학생처와 함께 '혜진원 초청 행사'를 준비했다"며 "2년 동안 갑갑했을 혜진원 원생들이 UNIST 캠퍼스를 산책하고 작은 공연도 관람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혜진원과 함께 걷는 봄날의 UNIST'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UNIST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추진됐다. UNIST 학생팀에서 혜진원 관련 안내를 올리자 학생홍보대사 'UNI'와 봉사 동아리 '단비' 등에서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모였다. 또 공연 동아리인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와 언플러그드(Unpluged)'도 혜진원 원생들을 위한 재능기부에 나서기로 했다. 단비의 회장인 김범수 학생(바이오메디컬공학과 20학번)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뜻깊은 행사에 UNIST 구성원이 함께해 뿌듯하다"며 "UNIST와 가까운 이웃인 혜진원의 원생들이 캠퍼스에서 좋은 추억을 쌓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멜팅포인트 회장 장인규 학생(컴퓨터공학과 21학번)은 "UNIST의 따뜻한 마음이 혜진원에 전해질 수 있도록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겠다"며 "코로나19 발생 후 거의 2년만에 하는 첫 공연이라 설렌다"고 말했다. 이런 흐름에 교직원도 호응해 혜진원 원생들의 산책과 식사 보조 등을 돕기로 했다. 윤새라 UNIST 학생처장은 "오랜만에 손님 맞을 준비를 하는 캠퍼스가 한층 활기찬 느낌"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과 함께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마련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번 산책을 준비하는 혜진원 측은 UNIST 초대를 기쁘게 받아들였다. 김태백 혜진원 원장은 "따뜻한 봄소풍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거주시설 장애인이 아름다운 UNIST 캠퍼스에서 사회와 어울리는 시간을 가지면서 몸과 마음을 채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혜진원은 2001년 울주군 언양읍에 설치된 중증장애인거주시설로, 현재 총 39명이 입소하고 있다.

2022-05-19 14:14: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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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비평이론학회 창립 기념학술대회 개최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영어영문학과는 한국비평이론학회 창립 30주년 기념학술대회를 오는 21일 오후 12시 30분 부산대 인문관 5층 시습관에서 공동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30여 년 동안 한국 인문학의 지평을 확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온 한국비평이론학회의 창립 30주년을 맞아 '2022년, 비평/이론의 미래를 묻는다'를 주제로 시대를 전망하는 인문학의 미래와 비평/이론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 삶에 과거와는 다른 큰 변화를 가져 왔다. 이는 일시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한국사회는 물론 전 지구적인 체제의 변화들과 긴밀히 연결돼 있다. 인문학이 처한 상황은 더 복잡하다. 신자유주의에 포위당한 상아탑, 학령인구의 급감, 인문대의 위기 때문에 인문학을 가르친다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고, 사회적으로도 팬데믹 상황 하에서 경제적 불평등과 빈부 격차, 젠더와 공정성, 사회갈등과 포퓰리즘 등 풀어야 할 심각한 사회적 과제들로 넘쳐나고 있다. 상황을 더 어렵게 하는 것은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 전쟁과 난민 등 인간 생명과 직결된 지구적 문제와 겹쳐 있다는 점이다. 이에 부산대 인문학연구소와 영어영문학과, 한국비평이론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인문학이 이런 시대적 상황을 어떻게 고민하는지 살펴보고, 인문학을 위기로 모는 외부적 조건 및 근본 내재적 문제를 고찰할 예정이다. 과연 비평/이론은 시대적 상황에 어떤 새로운 성찰을 제기할 것인가. 빠르게 바뀌는 우리 시대적 상황에 인문학이 어떻게 개입할 것인지 인문학과 비평/이론의 역할에 대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들여다본다. 행사 1부에서는 '한국비평이론학회 30년과 비평의 자리'에 대한 내용이 다뤄지고, 2부는 '비평/이론은 어디로 나아가는가?'를 주제로 이어진다. 3부는 윤리교육 및 정기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2022-05-19 14:13: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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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삼켰다" 가계 소득 최대폭 증가에도 소비 1% 미만

이진석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장이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년 1/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전국 1인 이상 가구의 2022년 1/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82만 5000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시스 올해 1분기 가계 소득이 1년 전보다 10% 이상 늘며 역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은 늘었지만 최근 5%대 육박하는 물가 상승세에 소비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물가 상승률 영향을 제외한 가구당 실제 소비 지출은 1% 아래로 떨어졌다. 19일 통계청의 '2022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1인 이상 가구(농림어가 포함)의 월평균 소득은 482만5000원으로 전년보다 10.1% 늘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시작된 2006년 이래 가장 큰 폭의 증가다. 고용 개선세에 힘입어 전체 소득에서 가장 큰 비중(63.5%)을 차지하는 근로소득이 306만2000원으로 10.2% 늘었다. 사업소득도 86만2000원으로 전년대비 12.4% 증가했다. 이진석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장은 "지난 1분기 취업자 수 증가 등 고용 상황이 개선되고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서비스업 업황 개선으로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가구 이전소득은 78만원으로 7.9% 늘었는데 이 중 공적이전소득이 54만4000원으로 다수 차지했다. 정부의 방역지원금과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지급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소득이 늘면서 씀씀이도 늘었는데 치솟는 물가가 실제 소비 지출을 삼켜버렸다. 가구당 월 평균 지출은 349만6000원으로 1년 전보다 6.2% 증가했는데 이 중 소비지출은 253만1000원으로 4.7% 늘어났다. 반면, 물가 상승률 영향을 제거한 가구의 월 평균 실질 소비지출은 0.8% 증가하는 데 그쳤다. 물가 상승 영향으로 가정용품·가사서비스(-10.4%), 주류·담배(-0.6%) 등 지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수산물 가격이 급등하며 식료품의 실질 지출 증가율은 -3.1%를 기록했다. 가구의 세금, 사회보험료, 경조사비, 헌금 등 비소비지출은 96만5000원으로 전년보다 10.5% 증가했다. 가구가 소비와 저축 등에 쓸 수 있는 처분가능소득은 월평균 386만원으로 전년대비 10.0% 늘었다. 처분가능소득은 가구의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뺀 금액이다. 이 과장은 "소비자 물가가 크게 상승하면서 명목 소득은 많이 늘었지만, 이것으로 소비 지출이 늘어나진 않았다"며 "가처분소득도 많이 증가했고, 흑자율도 많이 올라간 점을 고려해보면 지출이 소득에 비해 회복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2-05-19 13:56:26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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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우수 중소기업 협력사 10곳 연구 개발비 지원

CJ온스타일 BI. /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이 중소기업 협력사 중 10곳을 선발해 연구개발(R&D)비 총 3억원을 지원한다. 올해 네 번째 시행하는 이 연구 개발비 지원 제도는 중소 협력사의 기술력 도약을 위한 초석으로써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CJ온스타일은 회사의 성장 잠재력과 개발 제품이 ESG요소를 포함했는지를 평가 기준으로 10곳을 최종 선발했으며 이곳에 각 3000만원의 R&D 지원금을 전달한다. 최종 선발된 10개 기업은 CJ온스타일과 동반성장 협약을 맺은 협력사 중 우수한 제품력으로 고객의 호응을 얻은 기업들이다. 올해는 젠한국, 보국전자, HL사이언스, 한국미라클피플사, 휴롬, JK레이먼트, 브런트, 생활공작소, 비주얼, 아이딕션이 선정됐다. 이들은 신제품 개발이나 기존 상품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이 금액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는 CJ온스타일이 2019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한국생산성본부와 체결한 '혁신 파트너십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통합적인 중소기업 지원 정책으로, CJ온스타일이 기부금을 출연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협약 체결과 자금 지원을 담당하며 한국생산성본부는 경영 컨설팅을 수행하는 제도다. CJ 온스타일은 '혁신 파트너십 사업'에 올해 3억원의 R&D 지원금을 출연했다. 2019년부터는 총 12억원을 지원해 셈이다. CJ온스타일이 올해까지 협력사를 지원한 횟수는 총 40건에 달한다. 신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 중이지만 자금 투자 여력이 높지 않아 고민인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엔 미래 성장성이 높으며 ESG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 중인 CJ온스타일의 리빙·패션·뷰티 협력사가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친환경 포장재 정책과 충성 고객층을 확보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생활공작소' '브런트' '비주얼' 등이 선발됐다. 임재홍 CJ온스타일 전략지원담당은 "CJ온스타일의 R&D 비용 지원 제도는 상품의 품질과 경쟁력 자체를 높여 주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협력사와 고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도"라며 "판매 촉진이나 판로 확대 등의 단순 지원 정책을 넘어 중소기업 사업의 근원적인 경쟁력을 키우는 지원 정책으로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5-19 13:46:5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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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 '두드림' 4기 모집…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지원

포스코1%나눔재단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인 '두드림'의 3기 청년들이 포스코인터내셔널 직원으로부터 무역업무에 대한 멘토링을 받고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이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두드림' 4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두드림 사업은 아동양육시설에서 지내다 만 18세가 되면 시설을 떠나 독립해야 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선발되면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교육·생활·의료비로 구성된 자립지원금을 제공 받는다. 2021년부터는 포스코 뿐만 아니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ICT도 두드림 사업에 참여해 해외무역, 건설업, IT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맞춤형 임직원 멘토링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회사별 업의 특성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과 취·창업시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 참여 등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두드림 4기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5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포스코1%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전국 아동복지시설(가정위탁 및 쉼터 포함)의 보호를 받거나 홀로서기 중인 1994년~2004년생 자립준비청년이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통해 최종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포스코1%나눔재단 홈페이지와 두드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2018년부터 두드림 사업을 펼쳐 청년 139명의 취업과 창업역량 향상을 지원해 왔다. 2013년부터 임직원의 기부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조성한 기금으로 '더 나은 세상을 향한 1%의 나눔'이라는 비전 아래 미래세대, 다문화, 장애인, 문화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05-19 13:07: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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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태양광 활용해 꿀벌 생육환경 조성

한화솔라비하이브에 입주한 꿀벌. 한화그룹이 국내 최초로 태양광을 활용해 꿀벌 지키기에 나선다.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개체수가 급감하는 꿀벌의 생육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개채 수를 늘리기 위함이다. 한화그룹은 'UN 세계 꿀벌의 날'(5월 20일)을 하루 앞둔 19일 태양광 전력을 활용한 벌집 솔라비하이브(Solar Beehive)를 공개했다. 솔라비하이브는 꿀벌의 생육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개체 수를 늘리고, 생물다양성 보존과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만든 탄소저감벌집이다. 한화가 국립 한국농수산대학교에 시범 설치한 솔라비하이브에는 약 4만 마리의 꿀벌들이 살며 교내 실습용 과일나무와 주변 지역 식물의 수분에 도움을 주게 된다. 이 꿀벌들의 생육과 활동 데이터는 꿀벌 개체 수 관련 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솔라비하이브는 꿀벌들의 생육환경을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벌통과 이 벌통에 전력을 공급하고 제어하는 외부설치물로 구성된다. 벌집 상단에 설치된 태양광 모듈에서 생산된 전력으로 벌통 내 온도, 습도, 물과 먹이 현황을 확인하고 제어한다. 벌통에서 측정된 데이터를 앱으로 실시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시스템도 적용됐다. 말벌 같은 꿀벌의 천적 출몰을 소리 측정과 분석을 통해 탐지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말벌이 접근하면 솔라비하이브의 입구가 꿀벌만 지나갈 수 있는 작은 통로로 전환돼 말벌의 침입을 차단하는 방식이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전 세계 식량의 90%를 차지하는 100대 농작물 중 70% 이상이 꿀벌의 수분으로 생산되지만 기후변화로 꿀벌의 개체 수와 종 다양성이 급감하고 있다. 한국농수산대학교 산업곤충학과 김혜경 교수는 "솔라비하이브는 꿀벌의 발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병해충 등의 위험 요인을 즉각적으로 감지할 수 있어 꿀벌의 개체 수 증식 및 종 보존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19 13:06: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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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EU 의약품·의료기기 교역액 첫 100억달러 달성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자료=메트로신문DB 지난해 한국과 유럽연합(EU)의 의료품·의료기기 교역액이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9일 오후(한국 시간) 화상으로 '제10차 한-EU FTA 의약품 및 의료기기 작업반' 회의를 개최하고 양자간 교역현황 등을 점검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한-EU FTA 의약품 및 의료기기 작업반은 지난해 EU의 백신수출허가제, 백신접종증명서 등 코로나19 관련 사항을 협의하는 채널로 적극 활용해, 단 한건의 수출허가 지연사례도 발생하지 않았다. 우리측은 한-EU FTA 발효 10년차인 지난해 브렉시트와 코로나19 등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바이오시밀러,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수요 증가로 FTA 발효 후 최초로 의약품·의료기기 교역액 100억달러를 달성한 점을 평가하며, 향후 양측간 의약품·의료기기 교역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통상당국간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자고 언급했다. 한-EU 의약품·의료기기 교역액은 2019년 58억2500만달러에서 2020년 78억6300만달러, 2021년 102억2300만달러(g한화 약 13조원)로 첫 100만달러를 넘었다. 방역물품 교역액은 이 기간 2억4700만달러에서 8억8700만달러로, 백신은 1억3000만달러에서 16억5800만달러로 확대됐다. 우리측은 아울러 EU의 의약품 전략에 따른 관련 법제 개정이 우리 기업에게 공정한 경쟁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하며, 제네릭 및 바이오시밀러 활용, 의약품 적정가격 보장 관련 제도 개정 추진 경과 공유를 요청했다. 또 우리 의료기기의 EU 시장 진출 확대와 양국의 원활한 교역을 위해 EU 의료기기 품질관리시스템 인증 절차 간소화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양측은 이날 논의된 사항을 지속 발전시켜 향후 열릴 예정인 '한-EU FTA 무역위원회'에서 진전된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5-19 13:05:4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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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SKB 2차 변론기일, 넷플릭스 "무정산 알면서 망 연결했다" vs SKB "비용 문제 나중에 합의하기로 해"

'망 이용료' 지급 여부를 놓고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SK브로드밴드(SKB)와 넷플릭스가 2차 변론기일을 맞아 넷플릭스는 'SKB가 무정산이라는 것을 알면서 망을 연결했다'고 주장했고 SKB는 '최종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일단 망을 연결한 것으로 비용 문제는 나중에 따로 합의하기로 했다'는 내용으로 팽팽한 설전을 벌였다. 넷플릭스는 2020년 4월 SKB에 '망 사용료를 내야 할 의무가 없다'는 채무부존재 확인소송을 낸 후 1심에서 패소했으며 현재 항소심을 진행하고 있다. 넷플릭스와 SKB는 18일 오후 4시30분 서울고등법원 민사19-1부 심리로 진행한 채무부존재확인 소송 항소심 2차 변론기일에서 '무정산 합의'에 대해 각자 다른 해석을 내놓았다. 넷플릭스는 "'무정산 방식'으로 전 세계 7200여개 ISP(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들과 자체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인 오픈커넥트를 연결하고 있는데 이 같은 무정산 방식은 SKB와 연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주장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넷플릭스는 2015년 9월 무렵부터 SKB와 교섭을 진행해 '무정산 방식'의 연결, SKB망 내에 캐시서버인 OCA를 선택적으로 설치할 수 있음을 일관되게 안내했다"며 "SKB가 무정산 방식으로 오픈커넥트를 통한 직접 연결을 원하지 않을 경우, 중간에 다른 ISP를 통하는 '트랜짓' 방식으로 넷플릭스 콘텐츠를 전송받을 수 있었음에도 SKB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만약 SKB가 '망 이용대가를 지급받아야 연결한다'는 의사를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다면 대가 지급이 없는 '무정산 방식'의 오픈커넥트 연결을 선택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넷플릭스는 또 '피어링(인터넷 서비스 제공자 간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트래픽을 교환하는 것)' 방식의 직접 연결을 무정산으로 하는 것은 인터넷의 확립된 관행이라며, 넷플릭스는 오픈커넥트를 통해 이미 전 세계적 연결성을 확보하고 있는데 송신 ISP를 거치지 않고 SKB의 네트워크와 '피어링' 방식으로 직접 연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국제 비영리 기관인 PCH가 시장조사를 진행한 바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이뤄지는 피어링의 99.9996%가 무정산이며, 나머지 0.0004%만이 페이드 피어링(망 이용량에 따라 사용료를 지불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며 "무정산 피어링 관행은 전 세계적으로 확립돼 있다"고 말했다. 넷플릭스측은 "SKB가 국내 CP가 망 이용대가를 지급하는 것처럼 넷플릭스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국내 CP와의 관계에서 국내 ISP는 '송신ISP'로 국내 CP는 전 세계 인터넷에 대한 접속 서비스를 제공받는 대가로 국내 ISP에 대가를 지급하고 있다"며 "넷플릭스와 관계에서 국내 ISP는 '착신ISP'로 국내 CP와는 달리 넷플릭스에 대해 어떤 서비스도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넷플릭스는 무상의 솔루션인 오픈커넥트를 통해 불필요한 지출 없이 트래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국내외 수많은 ISP들처럼 넷플릭스의 캐시서버를 SKB의 망에 설치하면 국제 망이나 국내 백본망 증설 없이 SKB가 주장하는 트래픽 문제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며 "SKB가 요금을 받고 이용자에게 판매하는 상품의 대역폭은 100Mbps~10Gbps로, 넷플릭스 시청에 필요한 대역폭은 평균 3.6Mbps(피크타임 기준)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SKB는 넷플릭스가 OCA 설치를 통한 국제망 이용대가 면제를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 "원고들이 OCA 설치를 통해 국제망 구간의 트래픽 및 비용이 절감되더라도 이는 원고들이 원래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절감된 것에 불과하다"며 "OCA를 설치하더라도 OCA에 원본 데이터를 카피하고 업데이트를 하는 비용은 발생하는 데 그 비용은 원고들이 부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KB는 또 "넷플릭스가 실제 1심 때 법원에 낸 준비 서면에서 '넷플릭스와 같은 CP'라는 표현을 쓴 바 있는데, ISP 간에만 적용되는 상호무정산(빌앤킵) 방식은 양사 관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며 "원고들은 ISP가 아닌 CP로서 무상 방식은 가능하지 않다. 피고망을 이용할 때는 이용대가 부과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SKB 관계자는 "원고들은 계약상, 법률상의 권원 없이 피고의 망을 무상으로 사용함으로써 피고의 배타적인 수익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인터넷망의 이용은 일반적으로 ISP가 유상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대가 지급의무를 면할 수 있는 정당한 권원이 없는 한 적용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SKB는 피고가 원고인 넷플릭스에 대해 상법 제 61조에 의존해 보수를 청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KB측은 "원고와 피고 사이에는 '무상' 합의가 체결된 바 없으며 피고는 원고를 위해 기간통신 역무를 제공하고 있는데, 제3자를 위해 행위한 경우에도 보수청수권을 인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SKB 관계자는 "부당이득반환 청구의 준거법은 대한민국법으로, 국외에서 이뤄진 행위라도 국내 이용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경우 적용하도록 하고 있다"며 "CP는 ISP의 망을 이용하는 '이용자' 지위에서 망 이용대가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SK브로드밴드와 넷플릭스의 3차 변론기일은 6월 15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2022-05-19 13:02:4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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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메타버스 플랫폼서 취업 상담회 개최…맞춤 취업 컨설팅·실시간 직무토크 등 진행

기아, 메타버스 취업 상담회 '어쩌다 취준생' 개최 기아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취업 상담회를 개최한다. 기아는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메타버스 공간인 '기아 오토월드'에서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취업 상담회 '어쩌다, 취준생' 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온라인 취업 상담회는 취업준비생에게 기아 채용 정보뿐만 아니라 자소서 첨삭, 모의 면접, 커리어 상담 등 취업 전반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일반 신청자는 물론 올해 기아 채용에 지원했던 지원자도 초대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취업 상담회가 진행되는 메타버스 공간인 기아 오토월드는 ▲기아 본사 1, 2층 ▲Kia 360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등 기아 브랜드의 실제 공간을 바탕으로 꾸며졌다. 특히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아 합격자의 자기소개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23일까지 기아 취업 상담회 홈페이지서 할 수 있으며, 사전 참가 신청자와 행사 당일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기아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채용설명회가 축소되면서 취업정보를 확보하기 어려웠던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상담회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인재들이 취업 상담회를 통해 취업의 자신감을 갖고, 기아뿐만 아니라 원하는 곳에 입사해서 꿈을 실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19 13:00: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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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한국선급과 손잡고 자율주행선백 기술 개발 나서

지난 18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대우조선해양 박두선 사장(오른쪽)과 한국선급 이형철 회장이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이 한국선급과 손잡고 디지털화 기술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대우조선해양은 한국선급과 '디지털화 및 스마트·자율운항선박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사 CEO를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공동 실무 협의회를 구성하고 디지털화 기술을 활용한 연구와 스마트·자율운항 선박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선박 운항 안전과 효율 향상을 위한 스마트십 서비스 개발 ▲디지털 Data Exchange 기술 개발 ▲자율 운항 기술 개발 및 실증/인증 ▲선원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스마트 야드 구현을 위한 디지털 기술(스마트 시운전 및 디지털 방사선 테스트 등) 협업 등을 선정하고 개발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십 플랫폼(DS4)과 데이터 기반 시스템을 활용한 다양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스마트십 및 자율운항 관련 기술 개발 활동을 주도한다. 여기에 현재 옥포 조선소 내에서 운영 중인 디지털 생산센터를 활용, 작업장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운영 효율도 높여 스마트 야드 현실화를 앞당기겠다는 계획이다. 한국선급은 우리나라 유일의 국제 공인 선급 기술 단체로 조선·해양산업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적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선박 빅데이터 기반의 통합검사지원센터(ISC)를 개소하는 등 '디지털 및 친환경'을 미래 키워드로 두고 '디지털 리딩 선급'을 위한 적극적 행보를 펼쳐 나가고 있다.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회사는 추진 중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실현을 경쟁력의 원천으로 삼고 미래지향적 스마트십·스마트 야드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춰 연구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며 "자율운항 선박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면서 동시에 스마트한 일터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19 13:00: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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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초대형 SUV '타호' 한정판 NFT 10종 발행

타호 NFT 아트 최환욱 작가의 'DISCOVER' 한국지엠이 초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쉐보레 타호를 디지털 아트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NFT(대체 불가 토큰) 10종을 선보인다. 19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타호 NFT아트 프로젝트는 일러스트레이터 최환욱 작가와 이천성 모션 아트 작가가 제작에 참여해 타호를 주제로 총 10종의 작품으로 선보인다. 대체 불가 토큰이라 불리는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고유한 가치를 지닌 대상을 디지털 토큰으로 발행해 희소성과 안전성을 살린 가상 자산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된 타호 디지털 아트는 NFT로 발행돼 희소성 있는 나만의 예술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환욱 작가는 볼드하고 강인한 타호의 느낌을 살린 'Legacy', 'Discover', 'Meteor', 'Vision', 'Masterpiece' 등 총 5가지 작품을 선보인다. 이천성 작가는 역동적이고 거대한 타호의 모습을 특유의 작업 방식으로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Castle', 'Mastery', 'Space', 'Giant', 'Gemstone' 등 총 5가지 작품을 내놓는다. 아트 작품 중 VISION과 CASTLE은 작품별 5개 한정 수량으로 발행되고 나머지 8개 작품은 각각 50개씩 발행된다. 노정화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쉐보레는 1935년 세계 최초의 SUV 서버번을 통해 SUV 시장을 개척하고 진화시켜왔으며 타호는 쉐보레 대형 SUV의 헤리티지가 집약된 모델"이라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가치를 더해 갈 타호의 헤리티지가 담긴 NFT 아트를 소유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초대형 SUV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타호는 전장 5350㎜, 전폭 2060㎜, 전고 1925㎜의 크기에 22인치에 달하는 크롬 실버 프리미엄 페인티드 휠을 장착,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타호는 대형 6.2L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어, 최대 출력 426마력, 최대 토크 63.6kg·m라는 강력한 힘을 보유하고 있으며, 어댑티브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과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을 기본 탑재해 어떠한 노면 환경에서도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2022-05-19 12:59: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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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태국 물류시장 진출…아세안 시장 공략 강화

코삭 차이라스미삭 CP 그룹 수석부회장(왼쪽부터), 타린 타니야완 올나우(CP All 물류 자회사) 사장,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사장, 박만수 현대글로비스 미래사업추진센터 상무가 최근 태국 방콕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현대글로비스와 태국 CP그룹간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글로비스가 태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물류 신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는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하기 위한 것으로 앞서 설립한 베트남·인도네시아 물류 거점과의 사업 시너지가 기대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태국 방콕에 합작법인 '현대글로비스 로지스틱스 타일랜드'를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와 손잡은 기업은 현지 자동차 부품 제조사 서밋과 물류업체 EAL이다. 태국은 물류 분야의 외국인 투자 지분 비율이 50% 미만으로 제한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선 합작법인 설립이 필요하다. 태국에는 세계 주요 식품, 전자·자동차부품 기업의 공장과 판매망이 있어 물류 수요가 크다. 태국 정부는 물류를 12대 육성 산업에 포함시키고 각종 지원책을 펴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현지 법인을 설립하면서 태국 재계 1위인 CP그룹의 계열사 물류 사업도 수주했다. CP그룹은 식품 사업을 하는 CP푸드, 유통회사 CP올, 통신/미디어 전문회사 트루 등을 통해 전 세계 21개국에서 약 72조 원(2021년 기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CP그룹이 태국에서 운영 중인 편의점 세븐일레븐 1만3000여개 점포에 물품을 나르는 프로젝트를 맡았다. 이에 따라 전기트럭 150대를 투입해 CP그룹 물류센터에서 방콕의 세븐일레븐 매장으로 상품을 배송하게 된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친환경 물류에 관심이 큰 CP그룹이 앞으로 운송 차량을 대량 교체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기트럭 투입 대수를 점차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글로비스와 CP그룹은 양해각서(MOU)를 맺고 전기차·수소차를 활용하는 그린 물류와 드론·로봇을 통한 스마트 물류 등의 분야에서도 다양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로 했다. 태국은 동남아의 대표적인 자동차 생산지로 수출품 중 자동차 부품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현대글로비스는 합작법인의 일원인 서밋의 글로벌 완성차 부품 운송에 동참하며, 또 다른 파트너사인 EAL과는 제조기업의 물류 업무를 대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현대글로비스는 2019년 베트남에 첫 동남아 법인을 세운 데 이어 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에도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성공적인 CP그룹 물류 사업 수행으로 태국 물류시장에 안착할 계획"이라며 "향후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를 '삼각편대'로 주변 아세안 국가에 사업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선도 물류 기업의 입지를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세안은 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브루나이 등 동남아 10개국 연합체를 뜻한다. 권역 인구는 6억6000만명으로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 3위 규모이고 GDP는 3조 1062억달러(20년 기준)로 세계 5위권이다.

2022-05-19 12:59: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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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제철소·신소재·물류 사업에 로봇 적용 확대

포스코ICT 기술개발센터 연구원이 제어알고리즘을 적용해 로봇을 테스트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이 제철소, 신소재, 물류 등 그룹의 핵심 사업영역에 로봇을 확대 도입한다. 포스코ICT는 포스코 로봇솔루션연구센터와 포스코홀딩스 산학연협력담당, RIST 융합혁신연구소, 포스텍(포항공대)과 '포스코그룹 로봇기술협의회'를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현재 스마트팩토리가 적용된 생산현장을 보다 안전한 작업장으로 구현하기 위해 고위험, 고강도 작업장에 로봇 적용을 확대해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로봇기술협의회는 포스코그룹 사업장에서 로봇을 우선적으로 적용해야 할 사이트를 발굴하고, 현장 니즈에 적합한 최적 기술과 솔루션을 확보하기 위해 공동 R&D와 시범 사업을 추진하는 등 현장 적용을 주도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포스코ICT는 로봇 기술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현장 적용을 위한 설계, 구축, 운영 등 로봇 자동화 전반을 담당하는 한편 현재 운영중인 스마트팩토리 등 기반시스템과 로봇이 연계되는 융합시스템을 구축해 로봇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스코 로봇솔루션연구센터는 제철소 현장의 로봇 니즈를 발굴해 정의하고 신속한 현업 적용을 위한 솔루션 도입과 개발을 총괄한다. 포스코홀딩스도 협의회에 참여해 포스코 벤처플랫폼을 통해 육성/투자중인 벤처기업을 핵심기술의 협력 파트너로 연결하고, RIST 융합혁신연구소와 포스텍은 요소기술 개발을 맡게 된다. 포스코 제철소에서 슬라브 인출 로봇을 이용하여 종이 슬라브를 제거하고 있다. 이날 로봇기술협의회는 경기 성남시 포스코ICT 판교 스마트타워에서 '포스코그룹 로봇기술 콘퍼런스'를 열고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기술 교류 정례화 방침을 밝혔다. 포스코ICT는 올해 초 로봇 사업을 전담하는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산업용 로봇 개발 및 사업화를 본격 추진 중이다. 제조·생산 현장에서 사람이 맡은 위험 작업을 대체하거나 자동화하는 로봇을 실용화하는 게 핵심이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포스코가 그간 산업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첨단 로봇 기술을 결합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며 "산업용 로봇을 그룹 계열사로 확대 적용하고 관련 사업 기회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봇산업은 공장과 같은 생산현장에서 위험 작업을 대체하거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용되는 산업용 로봇과 의료, 외식, 숙박, 가정용 등 서비스용 로봇으로 구분된다. 서비스형 로봇의 경우 삼성전자, LG전자, SKT 등 국내 대기업이 다수가 참여를 하고 있지만, 산업용 로봇은 화낙, 쿠카, 야스카와 등 글로벌 로봇 제조사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022-05-19 12:59:3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