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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빅스텝 언급에 하락

16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2604.24)보다 7.66포인트(0.29%) 내린 2596.58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84.2원)보다 0.1원 하락한 1284.1원에 장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853.08)보다 3.17포인트(0.37%) 오른 856.25에 거래를 마쳤다. 1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뉴시스 미국 증시 반등과 상하이 봉쇄 완화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빅스텝' 언급에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6일 "중국 실물경제지표 충격과 한국은행의 빅스텝 언급에 코스피가 하락 전환했다"라며 "개인만 현선물 매수하고 외국인은 매도세를 유지하면서 지수 상승이 제한됐다"고 했다. 16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7.66포인트(0.29%) 하락한 2596.58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기관은 1008억원, 외국인은 182억원을 각각 팔아치웠다. 개인은 645억원을 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2.55%), 음식료업(1.19%), 은행(1.07%) 등이 상승했고, 통신업(-2.16%), 운수창고(-1.02%), 의약품(-0.93%)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29개, 하락 종목은 20개, 보합 종목은 4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전자(우)(1.03%), 카카오(0.61%)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SK하이닉스(-1.78%), 삼성바이오로직스(-1.91%), 현대차(-1.34%) 등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3.17포인트(0.37%) 상승한 856.25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109억원, 개인이 60억원을 각각 매수했다. 외국인은 212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5.94%), 섬유/의류(1.65%), 금속(1.01%) 등이 올랐고, 나머지 업종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통신장비(-0.33%), 디지털(-0.36%), IT 종합(-0.09%) 등이다. 상승 종목은 38개, 하락 종목은 19개, 보합 종목은 7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84.2원)보다 0.1원 하락한 1284.1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5-16 16:29:1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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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감e가득 공모사업 최종 선정

고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주민참여 기반 지역문제해결 (공감e가득) 공모 사업에 '녹색생활 실천 나눔마켓 디지털 통합 시스템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주민참여 기반 지역문제해결(공감e가득) 사업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주민이 지역문제의 발굴부터 해결 과정에 참여하고, 민간기업과 지자체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했으며 고양시의 '녹색생활 실천 나눔마켓 디지털 통합 시스템 구축' 사업을 포함해 최종 10개 사업이 선정됐다. 시의 '녹색생활 실천 나눔마켓 디지털 통합 시스템 구축' 사업은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던 나눔, 리퍼, 교환 등의 중고물품 거래를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이용자의 녹색소비 습관과 중고거래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누구나 쉽게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시스템을 도입하면 국가, 민간 부문의 자원순환 프로그램 연계가 가능해져 시민의 녹색 소비 참여가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신속하게 전환할 것"이라며 "시민사회와 기업이 함께하는 녹색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2-05-16 16:27:4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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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반려식물 분갈이 드림팀 운영

강서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2022년 반려식물 분갈이 드림팀'을 운영한다. 반려식물 분갈이 드림팀은 코로나19 여파로 가정에서 키우는 식물 수가 늘어나면서 식물을 잘 키우는 법을 알고 싶어 하는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경·원예전문가나 도시농업관리사가 지역 내 100세대 이상 되는 아파트 단지를 직접 방문해 가정에서 생기는 반려식물 재배에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분갈이와 식물 재배, 병해충 관리 요령 등을 교육한다. 반려식물은 관상용이나 공기정화, 실내 인테리어 등을 위해 금전수, 테이블 야자, 스투키 등 관상용 식물을 곁에 두고 가꾸고 기르는 식물을 말한다. 우울감을 차단하고 심리적 안정을 주는 효과가 있어 요즘은 '키우는 즐거움'보다는 정서적 교감의 대상자로, 삶의 동반자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반려 동물보다 금전적인 부담이 적고 관리가 편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강서구는 지난달 방문 대상 아파트 단지 신청을 통해 명지 중흥S클래스프라디움 아파트 등 4곳을 선정했으며, 추가 신청을 받아 올해 모두 8회에 걸쳐 500여명 주민들에게 분갈이와 관리요령을 교육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는 16일부터 23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강서구청 농산과나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강서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과 미세먼지 때문에 요즘 사람들이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다"면서 "반려 식물은 '천연 공기정화기'의 역할도 톡톡히 해줘 커다란 인기"라고 말했다.

2022-05-16 16:27: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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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 역도팀, ‘제81회 문곡서상천배역도대회’ 금빛, 은빛 향연

고양시청 역도팀이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5월 7일부터 13일까지 열린'제81회 문곡서상천배역도대회'에서 금메달 15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해 역도 명가의 자부심을 뽐냈다. 2021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의 저력을 보여준 신록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빛났다. 61kg급에 출전한 신록은 인상에서 보유하고 있는 132kg보다 1kg을 능가하는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이어 용상 2차 시기에서 160kg을 성공하고 3차 시기에서 162kg을 도전하며 합계에서도 한국신기록에 도전하였으나, 아쉽게도 저크 동작에서 실패했다. 하지만 최종 3관왕을 달성해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다. 신록 선수 외에도 67kg급 최한주, 73kg급 박주효, 96kg급 정희준, 102kg급 강성림 선수 등 고양시청 소속 선수 총 6명이 출전하여 전원 메달을 획득했다. 81kg급에 출전한 이영민 선수도 본인의 주 종목인 용상경기에서 1, 3차시기를 성공하며 용상 2위, 합계 2위를 마크하였다. 특히 이영민, 정희준 선수는 대회 준비 중 코로나 확진을 받았지만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했고 좋은 성적을 거뒀다. 역도팀 감독은 "이번 대회를 역대 최고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 컨디션을 잘 유지하며 꾸준히 훈련하여 차기 대회에서도 고양시청을 빛내는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2022-05-16 16:26:0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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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후보, 한예종 등 예술대학 적극 유치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특례시장 후보가 한국종합예술학교(한예종) 등 예술대학을 적극 유치하고, 시립 교향악단을 창단하는 등 고양시를 수도권 대표 '첨단문화도시'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후보는 16일 "고양시 장항동에 3만4천평의 한예종 이전 부지가 마련돼 있다"면서 "고양시장에 당선되면 힘 있는 여당 시장으로 임기 내 정부 등과 협의해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예종은 지난 2009년 조선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의릉영역에 포함된 석관동 캠퍼스 이전이 불가피하자, 서초동 캠퍼스까지 포함해 통합캠퍼스 건립을 구상 중에 있고 이를 위해 2020년 용역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이전지로 고양시 장항동을 비롯해 서울 송파구 방이동, 종로구 예지동, 과천시 등으로 압축됐고, 장항동이 유력한 후보지로 떠올랐다. 현재 고양시에는 고양아람누리ㆍ어울림누리 등 문화시설과 MBCㆍSBSㆍEBS 등 방송시설, 킨텍스 등 MICE 시설이 있고, 특수촬영지인 고양 아쿠아스튜디오가 있다. 또 주요방송사와 제작사, 장비 및 콘텐츠 개발업체들이 입주하는 방송영상밸리와 최첨단 K팝 전용공연장 아레나가 건설되는 CJ라이브시티 등이 앞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따라서 이 후보는 "한예종이 고양시로 이전할 경우 배후에 풍부한 방송영상산업과 MICE산업 등의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 및 도교육청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한예종을 포함한 예술대학 등 종합대학을 유치하겠다"고 피력했다. 이 후보는 지난 6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에게 이같은 안을 담은 정책을 제안한 바 있다. 한편, 고양시정연구원의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고양시 문화정책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2020. 12. 15)에 따르면 고양시 문화분야 예산은 매년 시 예산 대비 감소 추세로 2020년 2.2%로 나타났고, 1인당 문화예산은 5만3,000원 이하로 성남시 7만3,000원보다 25% 이상 작았다. 또 시립예술단체 구성은 미흡했으며, 전통문화 및 향토문화 행사는 다수였으나 소액으로 치러진 행사성 사업 위주가 많아 효율적 예산 배분 방안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시민문화사업 역시 문화소외계층 지원의 국가바우처 사업 중심으로 일반 시민을 위한 문화사업 확대가 필요하며, 지역예술인 육성을 위한 사업은 시작 단계로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이에 예술인 지원체계 및 보편적 문화복지 확대, 스포츠컴플렉스 및 잡월등 등 상생문화 플랫폼 설치, 서오릉ㆍ서삼릉 및 행주산성한옥마을 등 세계적인 관광자원 조성 등을 문화분야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나아가 시립 교향악단 및 국악단 등의 창단을 추진할 예정이며, 청소년 문화시설 확대, 세계적인 K컬쳐의 본고장 확립, 동네 예술창작소 설치 지원, 우리 동네 북카페 조성ㆍ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22-05-16 16:25:4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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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청년사업자 월 임차료 지원

부산 수영구는 수영구에 주민등록을 둔 청년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수영구 청년 사업자 월 임차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020 중소벤처기업부 실시 소상공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부산 지역 자영업자의 약 74%가 고정적으로 사업장 월세를 부담하고 있으며, 이는 청년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가중하는 대표적 고정비용이다. 이에 따라 수영구는 사업장 월 임차료의 부담 경감을 위해 청년 자영업자 1인 당 월 20만 원, 연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부산시 내 월 임차 사업장을 두고 수영구에 주민등록 중인 만 19~34세의 청년으로 사업장 연 매출액 1억 원 이하, 월 임차료 30만 원 이상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매출액·사업운영 기간 등 별도 평가항목에 따라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50명의 청년 사업자는 월세 지출내역을 증빙하고 10개월간 매월 20만 원씩 연 최대 200만원을 지원받는다. 오는 23일부터 6월 10일까지 3주간 수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수영구는 청년 창업환경의 안정화와 생업보호를 도모하기 위한 이번 사업을 위해 2022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에 수영구 의회 의결을 거쳐 총 50명을 지원할 수 있는 사업비 1억 원을 이미 확보한 상태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정부 방역지침의 단계적 완화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청년 창업시장에 따스한 봄바람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용주 권한대행은 "수영구의 청년 사업자를 위해 창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청년 창업의 도시 수영 조성을 위한 선진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5-16 16:24:4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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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부산정보산업진흥원 업무협약

최첨단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공공시설물의 안전관리 체계 마련과 스마트도시 부산 기반 조성을 위해 지역 공공기관 두 곳이 손을 맞잡았다. 부산시설공단은 16일 오후 2시, 공단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과 상호 기술교류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단과 진흥원은 부산시 공공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와 유지관리기술의 고도화 및 부산시의 디지털 전환에 관한 각종 사업을 위해 공동 협력하게 된다. 양 기관은 △부산시의 스마트시티 산업발전 및 확산 △5G 디지털트윈 기술 등 4차산업 신기술이 적용된 공공시설물 안전관리 체계 마련 △공공시설물 연계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관련 기술 보유 지역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 등을 위하여 각종 연구개발 사업 공동 추진에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단 이해성 이사장과 진흥원 정문섭 원장이 참석하여 협약서에 서명하고, 향후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공단 이해성 이사장은 "최신의 디지털기술을 이용한 공공시설 안전관리 고도화를 통하여 부산시의 스마트시티 조성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지역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하여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다각도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시 공공시설의 안전관리 기술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관련 지역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2022-05-16 16:24:3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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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선관위, '사전투표소 찾기' 서비스 제공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7∼28일 이틀간 실시하는 사전투표에서 유권자의 투표 편의를 위해 '사전투표소 찾기'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16일부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등)에서 검색하면 자신의 위치와 가장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찾을 수 있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사전투표소를 검색하면 유권자의 투표 시간대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지난 제20대 대선 해당 사전투표소의 시간대별 사전투표 현황을 볼 수 있다. 또 사전투표소가 1층이 아니거나 승강기 등 장애인편의시설이 없어 부득이하게 1층에 고령자·장애인·임산부 등 이동약자 임시기표소를 설치해야 하는 경우, 그 사실을 함께 표기해 이동약자의 사전투표소 선택에 참고하도록 했다. 한편 경남선관위는 유권자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남에 설치된 전체 사전투표소 305곳 가운데 297곳(97.38%)의 사전투표소를 1층 또는 승강기가 설비된 장소에 설치한다. 유권자가 사전투표소를 찾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대부분의 사전투표소는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같다. 다만 ▲투표시설 또는 접근성 개선 ▲기존 장소 건물 이전 ▲기타의 사유로 12곳은 부득이하게 변경됐다. 경남선관위는 사전투표소가 변경된 경우 종전 사전투표소 입구 등에 안내 현수막 ·배너 게시, 사전투표기간 안내요원 배치 등으로 유권자의 불편함이 없도록 변경된 사전투표소 위치를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2022-05-16 16:24: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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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김영록 후보, 전남·광주 상생발전 위해 ‘맞손’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후보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후보가 전남·광주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후보는 16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남·광주 상생정책협약식'을 맺고 지역상생발전에 공동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양 후보는 전남·광주 상호 발전과 상생협력 성공을 위해 '전남·광주 상생특별위원회'를 후보직속으로 설치하고, 각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협력 활동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또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광역단체장 선거 당선 시 취임 이후 공식 기구를 발족해 상생발전 협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양 후보가 이날 협약한 상생안건은 반도체 등 첨단미래산업 공동유치 광역철도·고속도로 등 교통망 확충을 비롯한 물류·인적자원·관광 등 상호 교류협력 확대 경제권통합 행정통합 및 생활권통합 등이다. 먼저 전남·광주 먹거리인 첨단미래산업 유치를 위해 양 후보는 반도체산업, AI산업, 첨단의료복합산업, 차세대배터리산업,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 RE100에너지산업, 서남권 원자력의학원, 전남 국립의대 설립 등을 적극적 추진할 계획이다. 또 전남·광주 촘촘한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해 광주~나주·광주~화순간 광역철도망 구축, 광주를 중심으로 나주~화순~담양~장성을 잇는 순환교통망 구축, 광주~완도간·광주~고흥간·광주~영암~진도간 고속도로망 구축, 서해안권 고속철도망 구축, 광주~순천 경전선 구간 고속화, 광역버스 도입, 농어촌버스문제해결 등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양 후보는 지역 초미의 관심사인 군공항 이전 문제와 도시발전 및 환경 문제, 전남·광주 학생들의 학력 증진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문제, 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해 경제공동체를 넘어 생활공동체를 이뤄나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양 후보는 이 자리서 전남학숙의 광주 이전 전남사랑 도민증, 광주시민 확대 발급 등 사업을 제의해 상호협력키로 합의했다. 김 후보는 "전남과 광주는 태생과 성장을 같이 한 역사·문화·경제 공동체다. 전남과 광주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담보할 미래성장동력을 함께 추진하게 돼 기쁘다"며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17개 시도 지자체가 개별적으로 경쟁해서는 수도권 집중을 막을 수 없다. 윤석열 정부의 '기회발전특구'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활용해서 전남·광주 상생 1호 공약 반도체 특화단지를 만들어 내는데 함께 하겠다"며 "리더들의 결단과 의지 그리고 공직자들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더 큰 광주를 위해 더 큰 전남을 만드는데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2022-05-16 16:23:5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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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체육회, 제17회 어르신체육대회 개최

부산어르신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7회 어르신체육대회'가 지난 1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어르신체육대회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인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체육회 매년 주최하고 있다. 사직 실내체육관 주경기장 등 6개소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16개 구·군체육회 8개 종목(▲국학기공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1400여명의 동호인이 참석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및 엔데믹 전환에 대한 기대감으로 어느 때보다 반갑고 뜻깊은 한 마당 축제로 이어졌다. 체육회는 이번 대회가 어르신 체육동호인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고 건강은 물론 대인관계의 폭을 넓혀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회식은 부산광역시체육회 장인화 회장, 부산광역시체육회 임원, 각 구군대표 선수 및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 최고어르신상 시상, 선수 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체육회 장인화 회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한 대회인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부산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한 미래가 한발 더 나아갈수 있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는 아름다운 만남의 장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16 16:22: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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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한복 인형 전시회

전남 곡성군이 한복 인형 전시회를 통해 우리 옷의 전아한 아름다움을 방문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곡성군의 대표 관광지인 가정역 아트빌리지 기차갤러리 2관에서 지난 14일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 한복 인형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16세기부터 개화기까지의 복식을 기반으로 하는 전통 한복에서부터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 작품까지 다양한 한복을 만나볼 수 있다. 작지만 정교하게 제작된 한복 미니어처 인형을 통해 우리 옷이 가진 멋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번 전시회 작품들은 광주대학교 패션주얼리학부 안명숙 교수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것들이다.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인형옷만들기 지도교수와 9명의 인형 옷 만들기 연구원들도 참여했다. 작품들은 크기만 작을 뿐 원단과 재단, 짓는 방식 등 모든 것이 실제 한복과 똑같이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은은하면서도 대담한 색감과 한복 특유의 우아한 곡선은 완벽하게 재현했다. 조선시대 여성의 전통 예복인 당의와 원삼, 남성 겉옷인 중치막을 입은 인형 등은 당시의 풍속과 생활상을 짐작케 한다. 전시장 한편에는 한복의 쓰임과 소재 등을 게시해 시각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한복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곡성군은 3년 연속 한복문화 지역거점에 선정돼 '곡성, 한복을 입다'를 주제로 다양한 한복 문화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오는 21일부터 개최되는 곡성세계장미축제와 연계함으로써 더욱 많은 방문객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하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21일부터는 섬진강기차마을 정문 입구에는 한복문화거리를 조성해 6월 26일까지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2-05-16 16:21:4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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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청년주택 50만가구 공급...주거신분제 타파"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청년층의 내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주택 50만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또 분양가의 80%까지 지원하는 대출 상품을 검토한다고 했다. 원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난 정부에서 집값 급등으로 가장 고통받은 세대가 짧은 경제활동 기간으로 인해 자산축적 기회가 부족했던 젊은 세대라고 생각한다"면서 "젊은세대를 위해 전방위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선 우수 입지에 저렴한 가격으로 청년주택 50만가구를 공급하겠다"면서 "빠른 시일내에 구체적 사업모델과 대상지역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이날 취임사에서 정부 출범 100일 안에 윤석열 대통령의 대표 공약인 '250만호+α' 주택공급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급계획은 지역별·유형별·연차별 상세 물량과 가장 신속한 공급방식을 포함한 구체적인 계획이 될 것"이라며 "수요가 많은 도심 공급에 집중해 집값 안정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또 "청년층의 특성을 고려해 분양가의 80%까지 지원하는 대출상품도 함께 출시하겠다"며 "또 청년들의 청약 당첨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추첨제를 늘리는 등 청약제도 개선에도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당장 내집마련이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서는 청년 월세지원, 전세대출을 지원하고, 청년 임대주택도 점차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취임식에서 원 장관은 서민·중산층의 주거를 안정시켜 '현대판 주거신분제'를 타파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5년간 주택 가격은 폭등했고 자산 격차는 커졌다. 부동산은 신분이 되었다"면서 "나와 가족이 사는 집이 신분이 되는 현대판 주거신분제를 타파하겠다"고 했다. /김대환 수습기자

2022-05-16 16:21:23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