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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파인, 1분기 영업익 52억원

리파인 CI. 프롭테크(prop-tech) 전문기업 리파인이 올해 1분기 매출액 140억원, 영업이익 52억원, 당기순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강화된 대출규제와 금리인상 등에 주택 매수 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전체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다소 주춤한 것으로 보여진다. 리파인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부터 적용된 전세대출 규제가 올해 1분기까지 이어지면서 담보대출 서비스와 관련된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며 "하지만 전세대출 서비스 실적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고, 시중 은행들이 3월 말까지 전세대출 한도를 복원함에 따라 향후 실적 성장과 함께 우호적인 사업 환경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파인은 주요 시중은행 및 인터넷은행과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비대면 전세대출 및 담보대출 상품 증가에 주력하고 있다. 또 시장 확대를 위해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와 지속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최근 온라인투자연계금융회사 피플펀드와 아파트담보채권투자 상품 관련 권리조사를 추진하는 등 고객군 확대에 나선다. 이창섭 리파인 대표는 "새로운 정부의 플랫폼화 정책 구상에 따라 부동산 전자계약 등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B2C 집파인에 해당 전자계약을 장착하는 방향과 더불어 담보, 전세 및 보증금 있는 월세 계약 관련 금융기관의 대출 솔루션 개발에 중점을 둬 비대면 상품을 시중은행 및 인터넷은행에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13 14:58:1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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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캠코, 일시적 유동성 부족 기업 정상화 지원

이원덕 우리은행장(오른쪽)과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업무협약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자산 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산 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활성화와 금융지원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자산 매입 후 임대'는 캠코가 일시적으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자산을 매입해 기업에 재임대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은 매각대금으로 유동성을 확보해 신속하게 경영을 정상화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자산 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을 지원한 기업을 대상으로 신속한 금융지원 및 경영컨설팅 등을 적극 제공해 보다 빠른 경영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시적으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고 고용 유지·확대 및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양사의 시너지를 창출해 경쟁력 있는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13 14:38:3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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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회장, 현대重그룹 판교 R&D센터 공사 현장 방문…'기술과 인재' 강조

권오갑 회장(좌측 두 번째), 정기선 사장(좌측 세 번째) 등이 경기도 판교에 건설 중인 GRC 현장을 방문, 둘러보고 있다.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이 미래 그룹 기술경영의 중심 역할을 할 판교의 그룹 글로벌R&D센터(이하 GRC) 공사 현장을 방문, 진척 상황 등을 점검했다. 권오갑 회장은 13일 올해 11월 입주를 목표로 경기도 판교에 건설 중인 GRC에서 주요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HD현대 권오갑 회장·정기선 사장,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부회장,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부회장·주영민 사장, 현대제뉴인 손동연 부회장·조영철 사장,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부사장, 현대일렉트릭 조석 사장, 현대에너지솔루션 박종환 부사장 등 주요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GRC는 연면적 5만 3000평, 지상 20층, 지하 5층 규모로, 현재 87%의 공사진척률을 보이고 있다. 이곳에는 HD현대, 한국조선해양, 현대제뉴인, 현대오일뱅크 등 총 17개사가 입주할 예정으로 R&D?엔지니어링 인력 등 5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현대중공업그룹 미래 기술경영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GRC는 그룹의 기술력을 한 곳으로 모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그룹의 제품 개발 관련 기초연구를 포함해 미래 신사업을 창출하는 신기술 확보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GRC는 국내 최고의 에너지효율화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건물의 생애주기관리를 가능하게 했다. 또한 각 사의 협업이 용이하도록 공유 오피스 및 회의실을 설치하고, 직원들이 창의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스마트워크 시스템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그룹의 역사와 제품, 일부 체험시설을 갖춘 홍보관, 디지털 라이브러리, 크리에이티브 라운지, 고객 라운지, 컨벤션 센터, 데이터 센터, 직원 편의를 위한 피트니스 센터, 어린이집 등을 갖추게 된다. 권오갑 회장은 "GRC는 현대중공업그룹이 기술혁신을 통해 새로운 50년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이 될 것"이라며 "최고 수준의 근무환경을 조성해 직원들이 맘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3 14:25: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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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잠자는 환급금 ‘1억 5천만 원’, 지금 바로 찾아가세요

여수시가 5월 한 달 동안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지방세 미환급금은 2,901건에 총 1억 5천만 원이다. 지방세 환급금은 지방소득세 국세 경정, 이중 납부, 법령개정,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 등의 사유로 매년 발생하고 있다. 환급금이 발생하면 납세자에게 환급통지서를 발송하고 문자로도 안내한다. 그러나 소액인 경우 납세자가 관심을 갖지 않거나 보이스피싱으로 오해해 환급금을 찾아가지 않는 경우가 많아 미환급금이 해마다 쌓여가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이번 일제정리 기간에 환급 대상자 전원 통지서 재발송 상속인 조회 환급 신청방법 개선 등 적극적으로 환급을 추진할 방침이다. 환급 대상자는 위택스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여수시 세정과로 방문(본인, 신분증 지참) 또는 전화로도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은 5년 안에 청구하지 않으면 환급 권리가 소멸한다. 소액 환급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소중한 재산권을 행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환급금이 현금입출금기(ATM)를 통해 지급되는 경우는 없으므로 일제정리 기간을 악용한 전자금융 사기에도 유의해야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지방세 환급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5-13 14:16:1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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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NH·KB·삼성증권

NH투자증권이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주식 진단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월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 이후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주식 진단 항목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NH투자증권, 마이데이터 주식 진단 서비스 오픈 보유 주식 진단 서비스는 마이데이터 가입 후 투자성과리포트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객은 고객이 보유한 종목이 몇 점짜리 주식인지, 해당 종목이 속한 업종은 몇 점인지 확인할 수 있다. 점수는 주식의 성장성과 변동성, 수급, 배당 등을 고려해 NH투자증권 자체평가 모델로 매겨진다. 먼저 업종의 점수와 순위로 해당 업종의 투자 매력도를 점검하고, 해당 업종에 보유 중인 주식의 점수와 순위를 차례대로 확인하여 비교할 수 있다. 고객마다 보유 종목 업종의 상위 3개 종목 등도 확인할 수 있어 추가 정보 확인도 쉽고 비교도 가능하다. 투자성과리포트는 NH투자증권 마이데이터 전용 서비스로, 타 금융사 보유 주식과 펀드의 금융상품 투자 성과를 분석한다. 이번 달 주식 투자로 얼마의 수익을 실현했는지, 배당금까지 포함한 종목별 성과를 제공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에 보유 주식 진단을 추가하면서 고객의 투자 성과를 높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정중락 NH투자증권 플랫폼혁신본부 대표는 "NH투자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에서는 주식 투자의 가장 기본 방식 중 하나인 Top Down(탑-다운) 방식으로 보유 주식을 점검해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자산관리의 성공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NH투자증권은 현재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새로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케이뱅크 비상장주식 2주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QV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나무증권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2022년 KB증권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실시 KB증권이 오는 27일까지 2022년 KB증권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S&T(Sales & Trading, 국내외 유가증권 등의 영업 및 운용) ▲투자은행(IB) 기관영업(기관투자자 대상 영업) ▲IT/디지털 ▲프라이빗뱅커(PB) 부문과 ▲지점 업무직 부문을 합해 총 6개 부문의 인재를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5월 27일까지 KB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이후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단,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선발된 ▲S&T ▲IB ▲기관영업 ▲IT/디지털 ▲PB 부문은 지원한 현업부문에서 5주간 인턴과정을 수행(채용형 인턴)할 예정이며, 해당 기간 인턴 수료자는 별도의 최종 임원면접을 거쳐 신입사원으로 입사(개인별 졸업일자에 따라 9월, 12월)하게 된다. KB증권은 채용의 신뢰성을 높이고 공정성을 강화하고자 역량과 무관한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개 채용의 세부일정, 지원자격, 채용부문, 전형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등 돌발 상황에 따라 채용 일정은 변경 될 수 있다. 변경이 생길 경우 KB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전문투자자 대상 해외주식 CFD 거래 서비스 오픈 삼성증권이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CFD)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CFD(Contact for Difference)'란 고객이 실제 주식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 가격 변동을 이용한 차익을 목적으로 매매하며,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거래다. 레버리지 활용 가능하다는 점과 차입공매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미 유럽, 홍콩, 호주, 일본 등 금융선진국에서는 활성화 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2016년부터 시작됐다. 최근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투자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한 해외주식 CFD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삼성증권 해외주식 CFD는 미국과 홍콩 시장에 상장된 종목에 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CFD의 경우 별도의 자격을 충족한 '전문투자자'만 거래가 가능하다. 해외주식 CFD를 활용하면 투자자입장에서 다양한 방식의 투자가 가능하다. 우선 해외 개별종목을 최대 2.5배로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 과도하게 상승하거나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을 공매도해 주가 하락시 수익을 추구하는 방식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다음으로는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과 유사 업종의 다른 종목을 공매도해 손실을 방어하는 투자방식도 있다. 마지막으로 헤지펀드를 비롯한 기관투자자들의 주요 투자전략인 롱숏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투자방법이 다양한 해외주식 CFD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별도의 환전과정 없이 원화로 거래 할 수 있고,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율이 22%인데 비해 파생상품 양도소득세율은 11%로 과세된다는 점이다. 단, 2023년부터는 금융투자소득세율이 적용될 예정이다. 해외주식 CFD의 거래수수료는 대면 0.15%, 비대면 0.1%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변동성이 높아지는 해외주식시장에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자하는 전문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의 수단이 될 것"이라며 "높은 활용도만큼 비용과 위험에 대한 충분한 고려 후 투자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CFD 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현금 최대 100만원 등의 이벤트를 7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2일 서비스 오픈 이후 신규개설한 해외주식 CFD 계좌에서 1주만 거래해도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이마트_GS칼텍스 3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신규개설한 해외주식 CFD 계좌에서 50억원 이상 거래시 선착순 20명에게 현금 50만원을 지급하고 100억원 이상 거래시 선착순 15명에게 현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내용 및 전문투자자 등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고객센터>이벤트, 전문투자자를 참고하거나 패밀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2022-05-13 13:48:26 박미경 기자 2022-05-13 13:48:2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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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 추진

광주광역시는 오는 16일부터 '2022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사업은 광주시가 여성청소년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2020년 7월 서울시에 이어 지자체 중 두 번째로 조례를 제정하고 광주시교육청과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사업 첫 해인 지난해에는 1만9600여명의 청소년이 지원을 받았다. 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16~18세의 여성청소년이다. 단,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하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사업과는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지난해에는 광주상생카드와 현물을 통해 지원했으나, 오프라인 신청 및 현물 직접 수령의 번거로움 등 불편사항이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온라인 바우처 지원방식을 도입한다. 이에 따라 신청자가 '지맵' 앱 및 '제로페이 마이데이터' 페이지에서 지원금을 신청하면, 관리자가 지원 자격 승인 후 1인당 월 1만2000원에 해당하는 제로페이 모바일 포인트를 지급한다. 해당 포인트로 관내 편의점 중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생리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고등학생 재학생의 경우 학교를 통해 학생과 가정에 안내하는 등 광주시교육청에서 별도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주시는 학교 밖 청소년의 경우 16일부터 6월15일까지를 '1차 집중신청기간'으로 운영하고 광주시 센터, 5개 자치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대상자를 발굴하고 신청을 독려할 예정이다. 곽현미 시 여성가족국장은 "올해부터 제로페이 시스템을 도입해 대상자가 쉽고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과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3 13:47:5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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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 부식방식센터, 금속분야 권위지 논문 게재

한국해양대학교 부식방식-표면공학연구센터 이명훈 교수와 박재혁 박사가 금속재료(Metallurgy & Metallurgical Engineering) 분야 세계적인 학술권위지인 'Corrosion Science' 저널에 논문을 게재했다. Corrosion Science 저널은 세계금속 분야 대표 90개 저널 가운데 3위, Impact Factor 7.205, 세계 부식방식 분야 가운데 1위로 알려진 유명 학술지다. 논문은 POSCO 기술연구소 고경필 박사 소속팀과의 공동 개발연구 주제인 'PVD법에 의해 제작한 아연-마그네슘 다층코팅강판의 고내식보유 메커니즘 규명'에 대한 핵심적인 성과를 핵심으로 한다. 지난 4월 25일 게재된 이 논문의 제목은 'Effect of Zn-Mg interlayer on the corrosion resistance of multilayer Zn-based coating fabricated by physical vapor deposition process'이다. 연구팀은 이 논문으로 POSCO 기술연구원에서 무공해 플라즈마-진공코팅 프로세스를 이용해 새롭게 개발한 '다층 아연계 코팅강판'이 중간층에 삽입한 아연-마그네슘성분의 기여에 의해 환경 중 균일·치밀하게 형성된 부식생성물로 안정화 효과를 지속하며 강력한 고내식성(高耐蝕性)을 나타낸다는 핵심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이명훈 교수 연구팀은 다층코팅의 부식과정을 단계적으로 분석해 아연-마그네슘 중간층에서 우선적으로 용출된 마그네슘이 다공성 부식생성물 층을 형성하고, 이 층이 선택적으로 염화물을 코팅 내부로 투과시켜 전체 코팅을 고내식성을 갖는 구조로 변화시키는 것을 밝혀냈다. 연구는 진공코팅법으로 제조되는 아연계 다층코팅의 제작 및 구조설계에 관련 유효한 핵심 응용지침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다층 코팅강판과 관련 기술은 자동차, 가전, 건축 등의 자재에 사용되는 철강재의 내부식성 향상을 위해 사용되는 기존 아연도금강판과 비교해 동일 두께 기준 약 10배에 가까운 고내식성을 나타낸다.또 수백도의 높은 온도에서 제조되는 기존 도금 프로세스와는 달리, 실온에 가까운 낮은 온도에서도 제작이 가능하다. 이 기술은 수소취성(수소가 금속 내부로 확산돼 금속을 파괴시키는 현상) 및 도금폐수의 발생도 없기 때문에 '환경-자원-에너지' 측면에서 유리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저탄소 사회를 위한 차세대 표면처리 원천기술로써 앞으로 세계를 선도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명훈 교수 연구팀은 그동안 POSCO 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신개념 표면처리강재 개발연구를 수행했고, 이미 지난 연구개발 성과의 일부가 학술지 Scientific Reports(2018년) 및 Corrosion Science(2021년) 등 세계적 저널에 게재된 바 있다. 박재혁 박사는 2014년 한국해양대 기관공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재료전기화학-부식방식전공(지도교수 이명훈)으로 석사학위 취득했다. 이후 일본 나고야대학에서 재료전기화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조기 취득하고 현재 동 대학 미래사회창조기구-연구소의 특임 조교수로 선임돼 부식방식분야는 물론 전기화학·표면처리 및 수소연료전지 등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05-13 13:47: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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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스마트 물류 상용화 지원 과제 선정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ICT기반의 스마트 물류 제품 및 서비스 상용화 확대를 위해 '2022 스마트 물류 상용화 지원사업'의 신규과제 10개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전략산업인 물류산업의 고도화 및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가 수행하는 SW융합클러스터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019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 우수기업 사례로 2021년 지원사업에 참여한 식자재 B2B 플랫폼 기업인 푸드팡은 과제 수행을 통해 창고물류업무 효율 30% 향상, 신규고용 직간접 통합 50명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최근에는 110억원 시리즈B 투자유치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3월 진행된 공모를 통해 최종 10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부산지역 중소기업이 주관기업으로 참여하고 ICT기업과 물류기업 등이 상호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선정된 과제는 ▲업계 최초 전 세계 국제물류주선업체(포워더)를 위한 협업 플랫폼(스카이콘솔) ▲해외 외국인 타겟의 한국 역직구 해외배송 및 물류 플랫폼 딜리버드코리아의 시스템 고도화 및 물류센터 자동화(딜리버드코리아) ▲시장 트렌드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의 온디맨드 예측생산모델 개발(저스트원더) ▲해상배송 라스트마일 '드론 운송관리시스템' 개발 및 상용화(해양드론기술) ▲역직구에 따른 통합 운송장 시스템 개발(코스코리아) ▲위성AIS(선박자동식별장치) 데이터를 활용한 다목적 해상물류 클라우드(에코마린) ▲유통사 소형 Station Point 활용한 배송 효율화 시스템 개발(피엘지) ▲클라우드 기반 컨테이너 보관 매칭 및 야드 관리 플랫폼(컨테인어스) ▲폐기되는 농산물의 가공재생산과 푸드펀딩을 통한 리싸이클 스마트 물류 유통 플랫폼(위트리) ▲최적 적부계획 수립 이후의 추가 주문(Last Order) 수용이 가능한 최적 적부계획(Stowage Plan) 데이터 활용 서비스 플랫폼 구축(리안)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사업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로 과제당 1억원의 지원금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지원 컨설팅 ▲상용화 과제 개발에 대한 SW품질관리 지원 ▲국내 전시회 참가 ▲선정 과제 중 우수과제의 경우 차년도 후속지원 등의 내용을 추가로 지원한다. 과제 수행기업은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산 스마트 물류 비즈니스 플랫폼'에 자사가 보유한 물류분야 데이터를 공유해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물류데이터 유통 활성화를 촉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스마트 물류산업 활성화 및 고도화, 신시장·일자리 창출 ▲스마트 물류산업 관련 기업의 협업을 통한 ICT기반 신서비스 개발·확산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환경조성과 물류 산업의 디지털화 촉진 등이 기대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문섭 원장은 "코로나19 이후로 부산 기업들이 매출과 고용 유지 등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스마트 물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본 사업을 통해 스마트 물류산업을 육성하고 고도화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5-13 13:36: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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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토지소유자협의회 개최

영암군은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선정된 삼호 서호지구 외 10개 지구(10,538필지, 8,543천㎡)에 대해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사업지구별 토지소유자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토지소유자협의회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의 토지소유자 및 토지면적 총수의 2분의 1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5~12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지적재조사지구의 신청, 토지 현황조사 및 임시경계점 표지와 경계점 표지의 설치에 대한 참관, 조정금 산정기준에 대한 의견 제출, 경계결정위원회 위원의 추천을 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지구별 토지소유자협의회 위원장과 경계결정위원회 위원을 선출하였으며,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토지면적 증·감에 대하여 11개 사업지구 모두 감정평가를 기준으로 조정금을 정산하기로 했다. 그동안 군에서는 2012년부터 영암읍 망호지구를 시작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향후 2030년까지 영암군 지적불부합지에 대한 사업 완료를 목표로 국비 확보 및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은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지적재조사 측량·조사 등의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별로 6월까지 측량을 실시하여, 지적재조사 측량이 완료되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사업지구별 마을회관에서 경계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지구별 토지소유자협의회를 통해 조정금 산정기준이 결정된 만큼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경계를 둘러싼 토지분쟁 해소와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하게 될것"이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해당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2-05-13 13:36:4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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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지역사회 복지시설 맞춤형 지원

현대중공업그룹이 어려운 이웃들의 아픈 곳을 세심하게 어루만지며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보듬는다. 현대중공업과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지난 12일 현대중공업에서 '사회복지사업 공모전 후원금 전달식' 행사를 열고, 울산 동구지역 사회복지시설 7개 기관에 총 3100여만 원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1%나눔재단은 지역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1%나눔재단은 지난 3월 말부터 약 2주간 동구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사회공헌사업 공모전을 실시해 총 34곳에서 사업을 제안받았다. 이후 울산사회복지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동구장애인복지관, 남목노인복지관, 울산화정지역아동센터 등 7개 기관에서 제안한 사업을 지원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동구장애인복지관은 방학기간 동안 미술, 체육 활동을 곁들인 돌봄 프로그램을 진행, 장애아동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사업을 펼친다. 남목노인복지관은 세대 환경개선과 청소용품 지원을 통해 노인 가구에 쾌적한 주거 공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가족 관계 형성 프로그램(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업재활훈련 공간 조성(동구종합사회복지관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노인 심리 돌봄 프로젝트(방어진노인복지관), 아동 놀이 및 직업체험(울산화정지역아동센터), 책놀이 프로그램(사랑울타리) 등의 사업이 오는 10월 말까지 각 기관에서 실시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대중공업그룹은 우리 이웃들에게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기울이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결식아동 및 독거어르신, 저소득 가정을 비롯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2-05-13 13:36: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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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강 후보, 서구청 고위 공직자 출신 지지선언 잇달아

광주 서구청 고위공직자(국장급) 출신들의 더불어민주당 김이강 서구청장 후보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0일 국장급 이상 퇴직자 14명이 김 후보를 지지선언 한데 이어, 이번에는 최현호 전 서구청 회계과장을 비롯한 고위공직자(국과장급) 18명이 12일 오후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지지의사를 표명한 것이다. 이날 선언에서 "광주의 지리적 뿐 아니라 정치 경제 행정의 최중심인 우리 서구의 위상이 많이 추락했고, 크고 작은 현안들이 산적해 갈 뿐,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며, 대통령 직속 일자리 위원회와 광주광역시청에서 중앙과 지방행정을 두루 경험하고 소통과 협치로 서구를 다시 일으켜 세울 사람은 바로 김이강 후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탄약고 이전 부지 활용 방안도 획기적이고, 無범죄 無장애·차별 無백수의 행복한 사람도시를 건설하겠다는 정책과 공약들도 매우 공감된다"며 다양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서구청 전 고위공직자 노용재 문승빈 박상욱 손순탁 이근수 이규남 이양선 이영진 이진우 이재인 장성수 조승환 홍복기 최윤주 (1차) 김선진 김선홍 김성군 김순자 남영란 박종률 김흥수 모석구 문철호 박종률 박해봉 오기현 임광천 조숙희 조중안 최승남 최종수 최현호 (2차) 총 32명이 김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김이강 후보는 "지금껏 서구를 이끄신 퇴직 공직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반드시 승리해서 서구를 새롭게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2022-05-13 13:36:3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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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헌혈·장기기증’ 생명나눔 확산 나서

광주 남구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시들해진 헌혈 및 장기기증을 통한 생명나눔 분위기 확산에 나선다.13일 남구에 따르면 헌혈로 사랑을 나누는 '헌혈 실천의 날' 캠페인이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2년간 이어진 코로나19 여파로 나타난 혈액 공급량과 수요량의 불균형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데 기여하기 위해서다. 남구는 부족한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과 함께 1년에 4차례 분기별 헌혈 실천의 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사랑의 헌혈에는 공무원을 비롯해 구청에서 근무하는 공익근무 요원, 주민 등이 뜻깊은 일에 함께 했다. 하반기 헌혈 실천의 날 캠페인은 오는 8~9월과 11월에 각각 열릴 것으로 보이며 사랑의 헌혈을 통해 모은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데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이와 함께 남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장기기증에 관한 관심이 크게 낮아짐에 따라 생명나눔 분위기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최근 3년간 관내 장기기증 희망서약 참여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한해 47명이 동참해 정점을 찍은 이후로 2020년 11명, 2021년 4명 등 해마다 큰 폭으로 줄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남구는 구청 민원실과 보건소 민원실, 관내 17개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를 통해 장기 기증에 관한 홍보용 리플릿을 제공하고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남구 관계자는 "헌혈 및 장기기증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면서 주민들 사이에서 생명나눔을 위한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5-13 13:36:0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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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금융감독원 관계형금융 우수은행 1위 선정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금융감독원이 선정한 2021년 관계형금융 우수은행 중소형그룹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계형금융은 은행이 중소기업의 계량·비계량 정보를 종합평가해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가 부족해도 사업전망 등이 양호한 경우 3년 이상의 대출 및 지분투자, 경영 자문 등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국내은행 17곳이 제공하고 있는 이 제도를 통해 지난해 은행권의 관계형금융 취급 실적이 2조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은행의 관계형금융 잔액은 12조4천억원으로, 전년(10조3천억원) 대비 20.8%(2조1천억원) 증가했다. 이 가운데 금융감독원은 은행을 규모에 따라 대형, 중소형(광주, 전북, 부산, 대구, 제주, 수협, 씨티, SC, 수출입)으로 분류하고, 관계형금융 취급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중소형그룹에서 광주은행을 1위로 선정했다. 광주은행은 지역 중소기업과의 거래에서 취득한 정보 등을 대출신청에 적극 반영하고, 고객과의 끈끈한 유대관계 속에 업무협약 체결과 금융지원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로인한 업무협약 체결건수, 저신용자 대출 비중 등도 높게 나타났다. 실제로 광주첨단산업단지 내 소재한 ㈜와이비지테크(대표 윤봉길)는 설립된지 얼마되지 않아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규 수주에 성공했지만 발주량 증가에 따른 원재료 구입 등에 대한 자금이 부족해 광주은행 문을 두드렸다. 신설법인이다 보니 신용등급이 열위하고, 담보력이 부족하는 등 전반적인 대출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으나 업체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회사의 사업전망 또한 밝다는 판단을 내려 관계형금융 협약을 체결하고 자금을 지원하게 되었다. 얼마 후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로 동 업체가 또다시 어려움에 봉착하자 광주은행은 관공서 및 보증기관 등 유관기관에 업체의 피해사실을 적극적으로 호소하고, 보증서 발급 등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낸 바 있다. 또한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관계형금융 협약을 통한 적극적인 금융지원과 시설자금 및 저리의 정책자금 소개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애로사항을 해소하며, 지역 금융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앞장서오고 있다. 광주은행 김재춘 영업추진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경기침체가 심화되고, 많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현장에서 느끼고 있다"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명감을 가지고 진심을 담은 금융상담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기반으로 금융지원 및 경영컨설팅을 진행하여 적기에 자금지원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송종욱 은행장의 '이익 이상의 가치 추구'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지역밀착경영과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에따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과의 상생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경제 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곳에 적시에 발빠른 금융지원과 금융상품 제공함과 더불어 2018년부터 현재까지 광주신용보증재단에 총 54억원, 전남신용보증재단에 총 47억원을 특별출연했으며, 올해도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전남신용보증재단에 각각 10억원, 광주광역시 동·서·북구청에 총 1억5천만원을 별도 출연하여 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로인해 2022년 4월말 기준으로 광주은행이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실시한 금융지원은 29,696건, 1조3,368억원에 이르고 있다.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를 필두로 한 광주은행의 포용금융도 눈길을 끈다. 광주·전남지역 소상공인과 서민들의 희망 동반자가 되겠다는 포부로 2019년 11월에 첫발은 내딛은 포용금융센터에서는 지역 내 서민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자금지원과 재무조정 상담, 경영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지방자치단체 및 업종별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경영컨설팅 제도를 확대·홍보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위 공로를 인정받아 포용금융 경영컨설팅 지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지역 재투자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지역 예금을 받는 금융사가 지역경제 성장을 돕는데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서 2020년 8월 처음 도입한 지역 재투자 평가에서 광주은행은 지역 내 자금공급과 중소기업 지원, 인프라 투자 등의 정량평가와 지역 내 경제기여도, 지역기업 투자, 코로나19 관련 금융지원 등 정성평가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2-05-13 13:35:5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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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5월 가정의 달 ‘릴레이 사랑나눔’ 실천

광양시 자원봉사단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 어르신,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릴레이 사랑나눔' 자원봉사를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릴레이 사랑나눔' 봉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5월 가정의 달을 외롭지 않고 훈훈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광양시 21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어린이날 행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사장 환경정화와 부스 지원하는 봉사를 시작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 전통놀이 체험 제공,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웃음 치료와 안부 살피기, 취약계층 전기시설 무상수리 등 이달 말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릴레이 사랑나눔' 자원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정현식 포스코ICT 사업기획 부장은 "2011년부터 취약계층 전기시설 수리를 꾸준히 해오고 있으나 아직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숙좌 주민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자원봉사 활동이 다시 활기를 되찾은 것 같아 기쁘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4일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광양읍 서천 고수부지에서 10여 개의 MZ세대 및 재능봉사단 200여 명이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프로그램으로는 장애인과 함께 서천변 둘레길을 동행하는 '아름다운 동행'과 풍선아트,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재능봉사 부스 운영 등이 있다.

2022-05-13 13:35:43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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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공사 부산본부, 잔여 음료컵 전용 거치대 설치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는 김해공항을 이용하는 여객 편의 향상과 분리수거 강화를 위해 공항 청사에 테이크아웃 잔여 음료컵 전용 거치대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공항을 이용하는 여객들은 마시고 남은 음료를 버릴 곳이 마땅치 않아 곤란을 겪었다. 쓰레기통에 버려진 잔여 음료컵이 쓰러지면서 내부를 흥건하게 만들기 일쑤였고, 악취 발생과 위생 측면에서 우려도 있었다. 잔여 음료컵 거치대가 설치되면서 이러한 여객 불편과 공항 위생 문제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테이크아웃 음료컵의 분리수거가 더 원활해지면서 공사 ESSG(Environment, Safety, Social, Governance) 정책과 정부 ESG 정책의 하나인 저탄소공항 운영과 근로자 보호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공항을 이용하는 회사원 방유성(41)씨는 "공항을 이용할 때마다 남은 음료와 컵을 버리는 것이 번거로웠는데, 전용 거치대가 생겨서 편리하다"고 말했다. 김해공항 미화를 담당하는 박덕선(59)씨는 "휴지통 안에 쓰러진 음료컵을 수거할 때 허리도 아프고 젖은 휴지통을 정리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수월하게 수거할 수 있게 됐다"며 "여객들이 거치대 이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김해공항 여객 편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 시행할 예정"이라며 "여객들이 김해공항을 이용하면서 즐거운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3 13:35:3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