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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바이오 사업 본격화…美 의약품 생산공장 인수

롯데가 신성장동력으로 밝힌 바이오 의약품 사업에 향후 10년간 약 2조5000억원을 투자한다. 롯데지주 산하에 자회사 '롯데바이오로직스'를 5월말 신설하고 2030년 글로벌 톱 10 바이오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을 목표로 한다. 롯데는 먼저 항체 의약품 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롯데지주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시에 위치한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ristol-Myers Squibb)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장 인수를 의결했다. 인수 규모는 1억6000만 달러(약 2000억원)다. 최소 2억2000만 달러(약 2800억원)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위탁 생산 계약도 포함돼 공장 인수가 완료된 후에도 BMS와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 롯데 신동빈 회장은 이사회에서 "BMS 시러큐스 공장의 우수한 시설과 풍부한 인적자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롯데와 시너지를 만들어 바이오 CDMO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빈 회장은 지난 4월 미국 출장 중 시러큐스 공장을 직접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420명의 시러큐스 공장 인력들은 64개국 이상의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승인을 통해 대량 생산 시스템에서도 의약품 품질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기술 역량을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기술이전, 시험생산, 규제 기관 허가 등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항체 의약품 사업도 빠르게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러큐스 공장에서는 총 3만5000리터의 항체 의약품 원액(DS: Drug Substance) 생산이 가능하다. 신규 제품 수주 및 공정 개발 등 역량 강화를 위해 시러큐스 공장에 대한 추가 투자도 이어진다. 항체 의약품 CDMO 사업 확장은 물론 완제의약품(DP : Drug Product)과 세포·유전자 치료제(Cell · Gene Therapy) 생산이 가능한 시설로 전환한다. 시러큐스 공장 운영과 바이오 제약사가 밀집된 북미 지역 판매 영업을 위한 미국 법인 설립과 10만 리터 이상 규모의 생산 공장 건설도 계획하고 있다. 롯데지주 이원직 신성장2팀장은 "시러큐스 공장은 임상 및 상업 생산 경험이 풍부해 즉시 가동할 수 있는 공장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바이오 산업에서 롯데가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는 최적의 매물로 판단했다"며 "사업 초기 항체 의약품 CDMO 집중을 통해 바이오 사업자로서 역량을 입증하며 사업 규모와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세계 바이오 의약품 시장은 매년 증가세에 있으며 2020년 3400억 달러에서 2026년 6220억 달러로 연 12%이상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롯데가 진출하는 항체 의약품 시장은 바이오 의약품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꾸준한 신약 개발이 이어지고 있는 주력 시장이다. 연평균 성장률 10%의 안정적인 성장이 전망되는 분야로 대표적인 항체 의약품 CDMO 기업들에서 높은 수준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지만 생산 시설 부족으로 수요와 공급 불균형이 이어지고 있다.

2022-05-13 23:09: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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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1분기 최대 매출…영업익 19.5% 감소한 77억

셀트리온제약은 13일 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7% 증가한 약 887억5000만원을 기록하며 1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77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에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당뇨병치료제 '네시나' '엑토스',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등 품목이 지속적으로 매출을 올리는 와중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가 선전하며 성장을 도왔다. 특히 바이오의약품 부문은 약 18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약 54% 성장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제약은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 1분기 국내 첫 선을 보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 상승이 기대되는 당뇨병 치료제와 고혈압 치료제 등 다케다 인수 품목을 앞세워 성장에 속도를 더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제약은 기존 품목에 대한 마케팅뿐 아니라 품목 확대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3월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에 이어 최근 국내 식약처 품목허가를 완료한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도네리온패취' 론칭을 준비 중이다. 이미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현재 국내 출시를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도네리온패취'는 치매 치료제인 도네페질 경구제를 개선한 개량 신약으로, 복약 편의성이 향상돼 있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케미컬 및 바이오 의약품 품목들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신규 품목의 시장 진입과 점유율 확대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연말까지 매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남은 기간에도 주력 품목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예정된 신규 품목의 국내 시장 출시도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5-13 19:21:1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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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반등 성공…2600선 회복

8거래일째 하락했던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상승했다. 1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54.16포인트(2.12%) 오른 2604.24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8567억원, 외국인은 649억원을 매수했다. 개인은 9060억원 매도했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0.46%), 의약품(-0.42%)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제조업(2.26%), 기계(3.35%), 전기전자(2.77%) 등이다. 상승 종목은 740개, 하락 종목은 145개, 보합 종목은 43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0.38%)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삼성SDI(4.43%), 현대차(3.32%), LG에너지솔루션(3.22%) 등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9.42포인트(2.33%)상승한 853.08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1285억원, 외국인이 1743억원을 각각 매수했다. 개인은 2996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유통(-1.22%)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IT 종합(2.59%), 제조(2.49%), 제약(2.59%) 등이 있다. 상승 종목은 94개, 하락 종목은 8개, 보합 종목은 7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요 지수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며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많아졌고, 특히 선물에서 1조원 이상 매수세가 유입되며 시총 상위종목 대부분이 상승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40원 떨어진 1284.2원에 마감했다.

2022-05-13 16:16:2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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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특별경제조치 대상에 한국 기업 미포함… "제한적 영향, 천연가스 가격은 상승 우려"

[서울=뉴시스]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이 1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러시아 정부의 비우호국 '특별경제조치' 관련 공급망 영향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2.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러시아 정부가 비우호국에 대한 특별경제조치로 독일과 영국, 미국 등의 에너지(가스) 관련 기업 31개사를 제재대상에 포함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제재대상에는 한국 기업이 없어 직접적인 타격은 없는 것으로 분석되지만, 천연가스 등 일부 원자재의 경우 가격 상승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러시아 특별경제조치의 세부내용과 제재대상 리스트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러시아는 전날(12일) 비우호국 등에 대한 특별경제조치를 발표했었다. 산업부 분석에 따르면, 러시아의 비우호국 대상 특별경제조치는 5월3일부터 별도 해제시까지 적용된다. 제재 대상은 독일 기업 9개를 포함해, 영국, 미국 등 31개 에너지 관련 기업이지만, 비우호국으로 분류된 한국 기업은 없다. 제재 대상 기업은 러시아 연방과 연방 구성 기관의 행정기관, 기타 국가기관, 지방정부, 러시아 연방 관할 조직·개인 등과 거래 또는 거래에 따른 의무 이행, 제재 대상자를 수혜자로 하는 금융거래 수행이 모두 금지된다. 또 제재 대상 기업에 러시아산 제품과 원자재 수출도 금지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제재의 핵심은 러시아의 천연가스 수출통제인 것으로 판단되며, 가스공사 등 우리 기업은 31개 제재대상에서 제외되는바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관측된다"고 밝혔다. 가스공사와 제재대상 31개사 간 거래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산업부는 이날 오전 주영준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산업자원안보 TF'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주요 품목별 수급동향과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현재까지는 러시아발 공급망 불안에 차질없이 대비 중이나, 원자재 가격상승, 경영 불확실성 가중 등 애로가 있다"고 진단했다. 천연가스는 우리나라의 대 러시아 의존도는 2021년 기준 약 6% 수준이고, 이번 제재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았으나, 전세계 천연가스 물량 확보 경쟁 심화와 국제가격 상승이 우려된다. 네온·크세논·크립톤 등 희귀가스의 경우는 재고비축 및 대체공급선 확보를 통해 대응 중이며, 정부도 지난 4월부터 연말까지 할당관세를 기존 5.5%에서 0%로 적용키로 했다. 철스크랩은 국내 자급률이 84.6%로 높고 미국과 일본 등에서 대체 가능해 수급 차질은 크지 않을 전망이지만 가격 상승은 우려되는 상황이다. 무연탄은 철강사들이 대체 수입선을 통해 연말까지 사용할 물량 확보를 선제적으로 완료했으며 미분탄 등 대체제도 발굴했다.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사태의 전개양상 예측이 어려운 만큼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수입선 다변화와 재고확대 등을 통해 대비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정부도 해외공관·코트라·무역협회·지상사 등 가용한 네트워크를 총 동원해 관련 정보를 기업과 신속히 공유하고 불확실성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언급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5-13 16:09: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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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대표 여행상품 ‘남도한바퀴’ 인기몰이

전라남도의 대표 여행상품인 광역 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로 운행을 재개함에 따라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일부 노선은 며칠 만에 매진될 만큼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지난 7일 재개한 남도한바퀴는 광양 배알도 공원, 곡성 도림사, 강진 백운동원림, 구례 천은사, 장성 축령산 편백숲 등 힐링코스와, 비대면 관광지와 유엔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신안 퍼플섬을 비롯해 목포 해상 케이블카, 순천만국가정원 등 핫플레이스 코스 등을 다채롭게 엄선해 구성했다. 광주 유스퀘어와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해 타 지역에서 오는 관광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기에 각 관광지마다 그 지역 문화관광해설사가 재미있는 설명과 안내를 해 관광객에게 관광지의 역사나 문화를 쉽게 이해하도록 하고 있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일상회복과 전남 방문의 해에 따른 관광 수요에 발맞춰 할인판매 등 적극적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며 "바다, 섬, 예술, 힐링 등 전남의 특화된 테마로 기억에 남고 다시 찾는 여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도한바퀴는 코로나19 이전 한해 평균 2만 5천여 명이 이용하는 등 여행객에게 많은 인기를 모았던 전남 대표하는 명품 여행상품이다. 자세한 상품 안내와 예매는 남도한바퀴 누리집, 금호고속 남도한바퀴 콜센터, 남도한바퀴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5-13 16:01: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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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자원연구소, 숲치유 콘테스트 상 휩쓸어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득실)는 신안 천사섬 분재공원에서 열린 2022 숲치유 프로그램 콘테스트에서 산림치유와 숲해설, 유아숲교육, 3개 부문에 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남도 주관으로 코로나시대 숲속 힐링을 확대하고 산림휴양치유 프로그램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통해 도민에게 숲속 치유·휴양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산림치유, 숲해설, 유아숲교육, 3개 분야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31명 중 현장시연을 통해 최종 수상자 13명이 선정됐다. 이중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유아숲교육 분야에서 우수상, 산림치유 분야 및 숲해설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오득실 원장은 "콘테스트가 연구소 산림복지 분야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입증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도시근교형 치유의 숲을 갖고 있는 연구소의 자연환경을 이용해 방문자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66.8ha 숲에 다양한 수목유전자원을 심어 사계절 볼거리가 풍부하다. 산림휴양 명소로 알려져 관람객이 지난해 21만 명이 다녀갔다. 하루 평균 570여 명꼴이다. 올해도 포스트 코로나 대비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숲해설과 유아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에 산림복지전문업체인 느티나무와 자연과 사랑 남도숲이 민간위탁 운영 중이다.

2022-05-13 16:00:5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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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홍문학재단, 제21회 이주홍문학축전 개최

올해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향파 이주홍 선생의 '문학 향기'를 나누는 제21회 이주홍문학축전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사)이주홍문학재단(이사장 류청로)은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 특별전 '향파가 사랑한 어린이', 제42회 이주홍문학상 시상식과 이주홍 학술 세미나, 제2회 이주홍 어린이 독후감 쓰기 대회 시상 등을 잇달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은 이달 초부터 특별전 '향파가 사랑한 어린이'를 이주홍문학관 인터넷 홈페이지 온라인 전시장을 통해 열고 있다.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과 향파 이주홍의 교류 이야기 등 어린이를 보호하고 사랑하자고 주창하며 근대 아동 문학의 기반을 닦은 향파의 면모를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재단은 오는 27일 오후 6시30분 이주홍문학관에서 제42회 이주홍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수상작은 아동문학 부문에 이상교 동시집 '수박수박수'(토토북, 2021), 일반문학 부문에 허택 소설집 '언제나 편하게'(강, 2021), 문학연구 부문에 세명대 권순긍 명예교수의 논문 '춘향전의 근대적 변개와 정치의식'이다. 수상자들에게 이주홍문학재단 이사장상과 상금 500만원씩을 수여한다. 시상식에 앞서 재단은 오후 3시30분 '문학시대가 지니는 부산 문학사적 의미'를 주제로 이주홍 학술 세미나를 연다. 남송우 부경대 명예교수의 발제와 부산대 김경연 교수와 동의대 하상일 교수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문학시대'는 1966년 이주홍 선생이 주간한 본격 종합문예지로 지역문학의 발전을 이끌었다. 어린이들에게 독서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된 제2회 이주홍 어린이 독후감 쓰기대회도 시상한다. 재단은 지난 4월 한 달간 온라인으로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오는 28일 당선작을 발표한다. 한편 이주홍 문학전집발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발간된 '이주홍 아동문학전집' 4권과 5권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6권 동시와 동극편이 발행될 예정이다.

2022-05-13 16:00:4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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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또래가 함께하는 성폭력예방 영상' 공모

부산 수영구는 6월 3일까지 '또래가 함께하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또래가 전하는 성희롱·성폭력 예방법'으로,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생각과 언어가 담긴 성희롱·성폭력 예방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생동감 있는 교육으로 성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영구 중·고등학생 5인 이내 팀 단위로 참여 가능하며, 1팀당 1작품 응모 가능하다. 콘텐츠는 △청소년이 생각하는 성희롱·성폭력 대처 예방 및 방안 △일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성범죄 유형 △가정폭력, 성폭력, 데이트 폭력, 사이버 성범죄 예방 등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관련된 내용이면 된다. 수영구는 자체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1차, 2차에 걸쳐 심사하고 6월 중 대상 2팀, 금상 2팀, 은상 2팀, 동상 4팀 등 총 10개의 우수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구청장 상장과 함께 대상 50만 원, 금상 30만 원, 은상 20만 원, 동상 1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수상작들은 수영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수영구TV'와 관내 학교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비대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주 권한대행은 "또래가 함께하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공모전으로 성인의 시선이 아닌 학생들의 시선으로 새롭게 접근하고자 하며, 콘텐츠 공모전에 관심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13 16:00:0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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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학교 순회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실시

전남 무안군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290명을 대상으로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다음달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를 순회하며 청소년 특성을 고려한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인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으로 자살 위험성이 있는 사람들을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에 연계하도록 돕는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 체계적인 교육이다. 군은 교육에 필요한 워크북과 교육 수료증을 교부하고 향후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본인이 생명지킴이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내용의 문자를 통해 꾸준히 모니터링과 생명지킴이 연속성을 유지해 수행하도록 돕는다. 안진화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자살이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문제라는 것을 인식돼야한다"며"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생애주기별 자살예방사업, 자살 유가족 지원, 자살시도자와 고위험군 사례관리, 24시간 상담전화 운영, 자살예방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자살 예방에 힘쓰고 있다.

2022-05-13 15:59: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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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2. 학생 정서·심리 치유 힐링캠프’ 운영

전라남도교육청이 5월 13일 ~ 14일 1박 2일 동안 보성군청소년수련원(천문과학관)에서 초등학생·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2022. 학생 정서·심리 치유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장기간 계속된 코로나19로 인해 빚어진 학생들의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을 위해 관계증진, 의사소통 개선, 자아존중감 향상 등 이번 치유와 성장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나만의 서랍장 만들기', '몸을 움직여 상상해봐!(스포츠클라이밍)', '숲으로 떠나는 마음성장 여행'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마음 치유와 자존감 증진 시간을 가진다. 또, 학부모들은 '내 아이 이해하기', '나·너·우리 가족 함께하기' 등의 시간을 통해 자녀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갖는다. 아울러, 1가족 1숙소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룻밤을 보내며 그간 이야기하지 못한 깊은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1박 2일 캠프 동안 아이와 함께 얼굴을 마주하며 온전하게 이야기를 듣고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평소 만나기 어려운 다른 가족들과도 함께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조영래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의 건강을 회복해 학교와 가정에서 다시 힘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특히 부모와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위로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보성군청소년수련원, 국립나주숲체원과 함께 오는 6월 24일~25일, 8월25일~26일, 9월15일~16일에도 초·중등 대상 1박2일 캠프를 추가 개최할 예정이다.

2022-05-13 15:59: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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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디지털혁신 오피니언 조직 ‘블루팀·레드팀’2기 선발

/우리은행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2일 디지털경영과 관련해 주요 그룹사 실무자와 직접 소통을 통한 경영진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혁신 오피니언 조직 '블루팀'과 '레드팀' 2기를 각각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의 디지털혁신 오피니언 조직은 블루(Blue)팀과 레드(Red)팀으로 구성된다. 블루팀은 고객 관점의 서비스 아이디어 및 영업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그룹 디지털 현안과 관련해 본부부서 실무 담당자로 구성된 레드팀은 경영진에게 자유로운 의견을 전달한다. 블루팀은 우리은행·우리카드 등 자회사 영업점 및 고객센터에 근무하는 젊은 직원들로 구성되며 MZ세대 고객들 관점에서 디지털 서비스에 관한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한다. 레드팀은 기존에는 디지털부서 직원들로 구성됐으나 이번 2기부터 전사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확대를 위해 일반부서 직원도 포함해 새롭게 구성됐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이날 블루팀과 레드팀 2기 선발 출범식에 직접 참석했다. 이어 진행된 블루팀 첫 간담회에서는 그룹 대표 앱(APP)인 '우리WON뱅킹'과 '우리WON카드'의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는 물론 '우리마이데이터' 서비스와 관련한 영업점 의견이 가감없이 전달됐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그룹의 디지털 서비스에 반영될 수 있도록 CEO 및 경영진과 일반직원들이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태승 회장은 "고객과의 최접점에 있는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살아남는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13 15:47:5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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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한국외국기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최익성 부행장(왼쪽 세번째)과 한국외국기업협회 서영훈 회장(왼쪽 네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국인직접투자 유치를 촉진하고자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 회장 서영훈)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외국기업협회는 외국인투자기업을 대표하는 민간경제단체로 외국인투자기업의 투자 및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등 외국인투자기업과 정부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양 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기업금융 서비스 지원 ▲국내ㆍ외 투자 관련 정기 세미나 및 IR 공동 개최 ▲상호간 네트워크 연결을 통한 고객 유치 등 금융 솔루션 제공과 외국인투자 유치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20개국 165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외환 투자 관련 종합 금융 서비스를 인정받아 한국외국기업협회의 외국거래 자문은행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이 외국인투자 유치 활성화와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종합 기업금융 솔루션 제공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에 꼭 필요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고의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13 15:47:1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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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국민행복재단, 라오스에 앰뷸런스 차량 기증

13일 서울 한남동 주한 라오스대사관에서 황원래 한국노동복지센터 이사장(왼쪽부터),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티엥 부파 주한 라오스 대사, 안춘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이 앰뷸런스 차량 기증식을 열고 있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KRX) 국민행복재단이 13일 서울 한남동 주한 라오스대사관에서 티엥 부파 주한 라오스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앰뷸런스 차량 기증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라오스, 캄보디아 등 저개발 금융협력국가를 대상으로 현지밀착형 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기증식은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라오스 등 저개발국가의 경우 의료장비가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앰뷸런스 지원으로 라오스 내 의료환경이 취약한 지역의 주민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재단은 지난 2019년 라오스 후아판 지역 병원에 앰뷸런스를 기증한 바 있다. 이번에 추가로 기증하는 차량은 라오스 북부 루앙프라방 지역 병원에서 인명구조를 위한 긴급환자 후송에 사용될 예정이다. 루앙프라방 지역은 라오스 내 유명관광도시(유네스코 문화유산 지정)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곳이다. 의료시설 및 시스템이 낙후돼 앰뷸런스를 비롯한 의료장비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손병두 재단 이사장은 "라오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이번 지원차량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저개발국가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13 15:17:4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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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기술, 1분기 매출액 218억…전년比 49.1% ↑

하나기술 CI. 2차전지 장비 제작 전문 업체인 하나기술이 1분기 매출액 218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하나기술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8억원, 영업손실 1억원, 당기순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1% 증가했으며, 외형성장과 함께 2021년 1분기 영업손실 17억원에서 올해는 1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폭을 대폭 감소시켰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는데, 이는 환율 상승으로 인한 외화평가이익 및 법인세 수익 영향으로 분석된다. 2차전지 산업의 성장이 지속되면서 국내 고객사들의 투자가 증가했고, 유럽 및 북미 등 글로벌 고객사들의 수주가 확대되면서 금번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통상적으로 1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펼쳐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턴키(Turn-key) 수주를 늘린 것도 실적 개선 요인으로 꼽힌다. 하나기술 관계자는 "당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2차전지 장비의 턴키(Turn-key) 수주를 확대시키면서 실적 개선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4월에 영국 배터리 제조업체인 브리티시볼트와 908억원 규모의 2차전지 화성공정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현재 대형 수주를 확보하고 있고, 이외에도 글로벌 고객사와 추가 수주 논의를 진행하고 있어 수주 목표 달성과 함께 올해는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기술은 급증하는 2차전지 조립 및 화성공정 설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초에 화성 제2공장을 매입하여 장비 생산능력을 최대 7000억원까지 확대해 안정적인 장비 제작 기반을 확보한 바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13 14:58:11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