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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생, 태양에너지학회 우수논문·우수논문발표상

국립부경대학교는 냉동공조공학과 김성빈(박사과정 1년), 김준엽(석사과정 2년) 등 2명이 최근 열린 한국태양에너지학회 2022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각각 우수논문상과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각각 논문 '공기식 태양광/열 집열기 내 저항체 형상조건과 유동 조건에 따른 열전달 성능 및 압력강하 분석', '공기식 태양광/열 집열기 내 반원 난류 촉진제 형상조건과 유동 조건에 따른 열전달 성능 평가'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냉동공조공학과 신재생에너지연구실 소속인 이들은 각 논문에서 기존 태양광 모듈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연구되고 있는 공기식 태양광·열 집열기의 성능을 향상하는 방안을 제시해 우수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기존 태양광 모듈은 뜨거워지면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최근 공기나 액체를 이용해 이를 냉각하면서 회수된 폐열을 활용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부경대생들은 집열기에 적용한 공기덕트에 저항체를 설치해 난류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집열 효과를 기존보다 40~60% 향상하게 시키고 발전효율도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부경대 최광환 교수는 "이번 연구를 더욱 발전시켜 공기식 태양광·열 집열기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연구실에서 우수성과가 지속해서 나올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태양에너지학회는 1977년 창립돼 44년 동안 태양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연구 및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에너지 전문 학술단체다. KCI 등급 학술지인 한국태양에너지학회 논문집을 발간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국제태양에너지학회(ISES·대회조직 공동위원장 최광환 교수)를 국내 유치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2022-05-12 14:26: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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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관내 고등학교 여학생 생리용품 구입비 지원

광주시교육청이 관내 고등학교 여학생 대상 생리용품 구입비를 제로페이로 지원한다. 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여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교육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 20,000여명을 대상으로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여학생들은 생리용품 구입비로 올해 1년 치인 144,000원을 지원받는다. 지급방법은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이다. 지원 대상자가 직접 지맵 가입 후 신청하고 학교 생리용품 지원 업무 담당자가 승인하면 2~3일 내 지원금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여학생 생리용품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학교를 통해 학생과 가정에 안내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5월16일~6월3일이다. 시교육청은 생리용품 지원과 함께 보건교육용 자료 '올바른 생리용품 사용방법'을 제작해 각 학교에 보급했다. 시교육청 유튜브에도 탑재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여학생 생리용품지원사업은 광주시교육청이 지난해 2월26일 공포한 여학생 생리용품지원 조례안에 근거해 광주광역시와 협력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 이병관 과장은 "올해 학생들에게 좀더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은 지원 방법으로 제로페이를 선택했으며 생리용품 지원이 여학생들의 건강권과 생명권 보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각 가정에서도 생리용품의 보편적 지원 취지에 맞게 지원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2-05-12 14:26:3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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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고양시 민주화운동 기념사업 추진

고양시는 오는 5월 18일부터 6월 12일까지를 민주화운동 기념 기간으로 정하고 '민주의 그루터기를 평화의 아름드리로!'라는 슬로건 아래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 등 우리나라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고양시는 2019년 「고양시 민주화운동 기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후 지자체 최초로 매년 5월~6월을 민주화운동 기념기간으로 정하고 기념 및 추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주화운동 기념 기간 동안 기념식,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6월부터 10월까지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민주주의 교육과 민주주의 현장 탐방도 함께 추진된다. 첫 행사로 5월 18일 고양영상미디어센터 어울림영화관에서 『5·18특별강연』을 개최한다. '5·18의 세계사적 의미'라는 주제로 전남대 철학과 김상봉 교수가 강연할 예정이다. 6월 10일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는 『2022 고양시 민주화운동 기념식』과 『민주화운동 역사 특별전시회』가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4·19혁명부터 5·18, 6·10민주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보는 기념행사와 공연이 열린다. 전시회는 6월 12일까지 기념식과 동일하게 주제광장에서 개최되며 ▲4·19 혁명 전시관 ▲60~70년대 민주화운동 전시관 ▲5·18민주화운동 전시관 ▲6·10민주항쟁 전시관 ▲노동운동사 전시관 총 5개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42년 전 광주에서 발생한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현장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VR 체험관'과 '민주·평화 소원나무 참여행사' 부스 등 시민참여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와 더불어 6월부터 10월까지 『고양 민주주의 학교 "배우고 익혀 실천하는 민주주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청소년 대상으로, 민주화운동 역사 교육과 민주주의 실천역량을 키우기 위한 놀이와 작업, 토론 등 다양한 참여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시민 대상으로 민주시민의 기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비폭력 대화교육이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투쟁했던 많은 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민주주의가 있고 더 다양한 인권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며"고양시는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기념하고, 일상의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민주화운동 기념행사 및 교육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12 14:26: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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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안부 ‘공공데이터 개방 지원사업’ 최종선정

고양시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에 '사유지 도로분쟁 및 재산권 침해방지를 위한 도로지정 DB구축' 지원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이 필요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매칭하여 예산을 지원 후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하여 활용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사유지 도로분쟁 및 재산권 침해방지를 위한 도로지정 DB구축'사업은 건축허가시 지정 공고한 도로 내역 중 현장과 토지대장 등이 일치하지 않는 사항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현장과 토지대장을 일치시키는 작업이다. 사업비는 3억8100만원으로 전액 국비이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전담 수행한다. 향후 공공데이터로 민간에 개방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현장과 지번이 일치하지 않거나 건축물 준공 시 지목 변경이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는 사유도로 재산권 분쟁 및 도로지정 관련 민원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민원인이 도로대장을 확인하려면 허가담당자에게 문의하거나 많은 양의 공고문을 하나하나 찾아봐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토지대장과 일치되는 데이터가 개방되면 민원처리 단축은 물론 그간의 사유지 분쟁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2-05-12 14:25:5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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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고양행주문화제 투석전 <박 터트리기 대회> 참가팀 모집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행주치마에 돌을 담아 왜군에게 던져 전쟁을 승리로 이끈 행주대첩, 그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제34회 고양행주문화제 투석전 <박 터트리기 대회>'의 참가팀 모집을 오는 6월 2일까지 진행한다. 마을동호회, 학원, 회사, 운동모임 등 전국 단위로 모집하며, 1팀당 15명으로 구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로 총 64개 팀 신청 완료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행주대첩 속 '행주치마'와 '돌'을 활용해 시민들이 직접 돌을 던져 박을 터트려보는 재미와 교훈, 애국심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로,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과 고양문화원의 공동주관으로 행주산성역사공원에서 오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제34회 행주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투석전은 상대팀 진영의 박을 예정된 횟수에 맞추어 먼저 터트리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토너먼트 형식으로 순위를 가려 총 450만원 상당의 상금을 1, 2, 3등 팀에 각각 나눠 수여한다. 신청 지원자격, 참가형태, 진행방식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gy.or.kr)를 참조하면 된다. 정재왈 고양문화재단 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고양행주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행주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행주대첩 투석전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34회 고양행주문화제는 행주대첩으로 나라를 지킨 선조들의 평화수호 역사를 되새기는 고양시의 유서 깊은 축제로, 올해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되었으며,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행주산성역사공원 및 행주산성 일원에서 사전예약 없이 방문객 모두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역사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2022-05-12 14:25:1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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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민간 건축공사장 안전관리실태 감찰

광주광역시는 오는 16일부터 6월7일까지 민간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이행실태 안전감찰을 실시한다. 이번 감찰은 지난 1월 화정동 신축 중 아파트 붕괴사고를 계기로 관계 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한 합동 태스크포스에서 '부실공사 척결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일정 규모 이상 건축·건설 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한데 따른 후속조치다. 안전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한 시정·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법에 따른 조치를 하지 않은 경우 이행토록 해 그동안 안전점검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은 반복적이고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감찰 대상은 '부실공사 척결 종합대책' 수립·발표 이후 4월까지 중앙부처와 시 지역건축안전센터, 긴급현장조사단이 점검한 100개 건축공사장 중에서 선정했다. 이번 감찰에서는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이행 적정성 정기 안전점검 실시 여부 품질관리계획 수립과 이행 시공 안전관리 등으로 공사단계별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이행실태 전반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광주시는 감찰에 앞서 지난 3월 점검 지적사항에 대해 실지감찰 전까지 개선될 수 있도록 자치구에 통보한 바 있다. 감찰 결과 시공자나 감리자의 위법사항이나 규정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 과태료, 벌점부과 등 행정·사법조치를 하도록 해당 자치구에 요구할 방침이다. 또한, 지도감독을 소홀히 한 자치구 재난관리책임기관의 공무원이나 직원에 대해서도 감사부서에 통보해 징계처분 등을 요구하고 감찰 이후 반복적인 위반사항,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높은 사항에 대해서는 시 관련 부서와 5개 자치구에 전파해 안전감찰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남언 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안전감찰로 그동안 관행이라는 이유로 넘어갔던 안전위험 요소들을 샅샅이 찾아내 건설현장의 안전불감증을 차단하고 광주가 가장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2 14:24:3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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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가 일손 부족 농촌인력중개센터에서 해결

농번기철을 맞아 전남 곡성군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촌인력중개센터에서는 농작업 일손 알선,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일손이 필요한 농가가 즉시 인력을 구할 수 있도록 영농작업반을 운영한다. 현재 11팀 80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농가의 인력 수요가 있을 때마다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상시 운영 대기 중이다. 작업반마다 중점적으로 작업 가능한 주요 분야를 나눔으로써 한층 더 전문적인 농작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몇몇 작업반은 인근 시군과 교류 작업도 가능하다. 센터는 지역의 유휴 인력을 중개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일손이 필요한 곳과 일자리가 필요한 사람을 연결해 줌으로써 일자리 미스 매칭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지역 내에 한정하지 않고 인근 농촌이나 도시 구직자까지 알선 중개한다는 점이 강점이다. 아울러 농촌 일손 돕기 연계와 구직자 상담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며 농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알선 중개비는 무료이며 농작업자의 단체 상해보험 가입, 교통비, 교육비, 작업반장 수당 등을 지원한다.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단 근로자의 인건비는 농가에서 부담해야 한다. 곡성군에서는 총 2개소의 농촌인력중개센터가 운영된다. 현재 곡성읍 곡성농협에 인력중개센터가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옥과면 옥과농협에서 인력중개센터를 추가 운영하기로 확정했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인건비 상승 억제,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확대 운영하게 됐다 일손 부족 농가와 일자리 참여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2-05-12 14:24:1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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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부패 척결 ‘이해충돌 방지 신고 센터’ 운영

광주 남구는 오는 19일부터 공직자 직무 수행시 개인적 이해관계로 직무수행의 공정성과 청렴성을 저해하는 것을 방지하는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을 앞두고 부패 척결을 위한 이해충돌 방지 신고 센터를 운영하는 등 투명한 공직사회 만들기에 나선다. 남구는 12일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구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사적 이해관계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이해충돌방지 신고센터 운영 및 관련 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남구는 공직사회 내 이해충돌방지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을 사적 이해관계자 자진신고 기간으로 정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체크리스트를 통한 자가진단을 실시해 자진 신고를 유도하고 있다. 더불어 이같은 취지로 이정식 남구청장 권한대행과 감사담당관 직원들은 이날 오전 구청 정문과 후문 입구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으며 오는 17일에도 이해충돌 원천 차단을 위한 캠페인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남구는 다음 주 초까지 남구청 홈페이지 '부패zero 클린남구 신고센터 공직자 부조리 신고'란에 이해충돌 방지 신고센터 코너를 추가로 마련하기로 했다. 이해충돌 방지 신고센터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포털과 링크로 연결되며 공직 내부 직원 및 주민들은 공직자가 지위를 이용해 친인척에게 일감을 몰아주거나 가족을 채용하는 등 사익을 추구한 행위에 대해 이곳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이밖에 남구는 오는 12월까지 구청 내 인사 업무와 계약, 공사, 보조금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퇴직자 사적 접촉을 비롯해 직무 관련자와의 거래, 직무상 비밀 이용, 공공물품 사적 수용 금지 등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10개 행위기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해충돌에 관한 신고가 접수되면 즉각적으로 조사를 실시해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요소를 제거하고 이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2-05-12 14:23:1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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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간부회의, 5·18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 프로그램 운영

광주시 북구는 오는 18일까지 6급 이하 공직자 모임인 청년간부회의 주관 '오래도록 기억될, 오월'이란 주제로 42주년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오는 18일까지 북구 중흥도서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5·18 전시회'가 열린다.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구 청사 1층 로비에서 나눔과 연대의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의미의 '엽서로 전하는 5·18 소망 메시지' 전시가 진행된다. 또 구청 내 직원들이 참여하는 아침 방송을 통해 5·18 사적지, 알지 못했던 사건 등을 이야기하며 당시 오월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북구문화센터에서는 24일까지 5월 항쟁 특별 초대전 '빈들에 스민 봄날' 이 개최된다. 앞서 북구는 지난 3일과 9일 신규 및 간부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묘비 닦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북구 관계자는 "5·18 기념 프로그램이 민주·인권·평화를 위해 희생한 오월 영령들을 추모하고 광주정신을 계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6년 광주시에서 최초로 구성된 학습모임인 북구 청년간부회의는 구정 발전 과제 연구, 특수 시책 추진, 사회공헌 등 행정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22-05-12 14:22:4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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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광주교육감 후보 등록…첫 일정 장애재활 시설서 포용 봉사

이정선 광주교육감 예비후보가 12일 오전 9시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교육감 선거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이 후보는 이날 "지금 광주교육은 실력저하, 학령인구 감소, 교육구성원간 갈등 등 위기 상황이다"면서 "준비된 교육전문가로서 혁신적 포용교육을 바탕으로 위기의 광주교육을 구하겠다"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첫 일정으로 광산구에 위치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엠마우스 산업을 찾아 섬김과 포용, 동행의 교육철학을 실천했다. 이 후보는 "제가 꿈꾸는 광주교육은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것으로 비록 장애가 있거나, 가난하더라도 교육에서 소외되거나 학력 격차가 발생해서도 안된다" 며 "학생 저마다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엠마우스산업 공장 현장에서 발달장애인인 생산직원 40여명과 함께 화장지 제조 포장 작업을 함께 했으며, 생산, 관리직원 등을 격려하며 포용의 교육 행보를 이어갔다. 광주에는 선명학교 등 5개 특수(장애)학교가 있으며 모두 1100 여명의 학생들이 학업 중이다. 이 후보는 특수학교의 현대화와 특수학생 스타트업(창업) 지원 등을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

2022-05-12 14:22:1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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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넛지

리처드 탈러, 캐스 R. 선스타인 지음/안진환 옮김/최정규 감수/리더스북 필자는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많은 스승을 모시고 산다. 폭락장에서 멘탈 관리법을 알려주는 선생부터 공간으로 세상을 읽는 법, 타인의 심리를 꿰뚫는 법,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법을 알려주는 멘토까지 그 수가 족히 200명은 넘는다. 모두 유튜브에서 알게 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이들이 전수한 노하우 중 영어 원서 읽는 법에 대한 가르침이 가장 인상 깊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영어로 쓰인 소설을 삼등분해 포스트잇으로 표시한다. 앞에서부터 3분의 1을 먼저 읽고, 이 행동을 2번 반복한다. 처음에 이 영어 원서 독서법을 접했을 때는 심히 당황스러웠다.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법'과 다를 바 없어 보였기 때문이다. 대단한 비법을 기대했는데 돌아온 게 고작 '냉장고 문을 연다, 코끼리를 넣는다, 냉장고 문을 닫는다'와 같은 썰렁한 유머라니. 하지만 실망은 금물.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따라 해 봤는데 진짜 전보다 영문 소설이 술술 잘 읽히는 것이 아닌가. 필자는 '넛지'라는 책을 통해 이 이상한(?) 독서법이 실전에서 통했던 이유를 알게 됐다. 책을 세 부분으로 나눠 포스트잇으로 표시하는 간단한 방법이 바로 '넛지'였구나! 넛지(nudge)는 '(특히 팔꿈치로) 쿡 찌르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다. 책에서는 '어떤 선택을 금지하거나 경제적 인센티브를 크게 변화시키지 않고 예상 가능한 방향으로 사람들의 행동을 바꾸는 것'을 의미하는 말로 사용된다. 저자는 우리가 365일 24시간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선택하며 경제적 이익을 최대화하는 호모 이코노미쿠스가 아닌 호모 사피엔스이기에 넛지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매년 50만명 이상을 조기 사망으로 몰고 가는 음주, 흡연 등 위험한 행동들과 관련해 현재 사람들이 내리는 선택이 그들의 행복과 안녕을 증진하는 최선의 방식이라고 볼 수 있을까. 책은 인간의 예측이 많은 경우 불완전하고 편향돼 있다고 지적하며 부드럽지만 강력한 개입, 즉 넛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만일 당신에게 특징과 내용이 각기 다른 50가지의 처방약 플랜이 제시된다면, 다른 누군가의 도움이나 조언을 받음으로써 보다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이 완벽한 선택을 할 수 없는 존재인 한, 선택 설계에 약간만 변화를 줘도 그들의 삶은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뀌게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428쪽. 1만8000원.

2022-05-12 14:16:2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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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1분기 매출 4.8조...전년비 0.7%증가

삼성화재가 1분기에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이를 기반으로 삼성 금융사 통합 플랫폼인 모니모와 자사 사이트인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에 대한 지속적인 상품 라인업 확대를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백내장 사고 건수가 크게 늘어난 만큼 향후 위험손해율 관리에 대한 대비를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삼성화재는 12일 컨퍼런스콜(실적발표회)을 통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한 4조88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852억원, 4091억원이다. 전년 동기보다 1.7%, 0.7% 감소했다. 다만 일회성 이익을 제외할 경우 1분기 당기순이익은 28% 이상 성장했다는 설명이다. 장기보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에 따른 영업활동 위축의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작년 하반기보다는 매출 회복세가 뚜렷했다. 특히 ▲건강보험 ▲질병보험 ▲자녀보험 등 계약자서비스마짐(CSM) 고수익 상품의 신계약 내 비중이 확대됐다. 홍성우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은 "미래 수익 재원 확보를 위해 대면 판매 조직의 영업 활동을 회복하고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신계약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유지 등 효율 제고 노력을 지속해 보장보험료 성장세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손해율은 전년 대비 축소됐지만 항목별로는 엇갈린 모습이다. 1분기 전체 손해율이 78.7%로 전년 대비 3.3%포인트(p) 감소했다. 일반보험의 손해율은 전년 동기보다 17.8%p나 줄었다.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각각 0.4%p, 5.4%p 개선됐다. 특히 자동차보험은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격리 인구 증가로 사고율이 감소하며 전년비 4.7%p 하락한 90.1%의 합산 비율을 기록했다. 합산비율이 100%를 넘으면 보험영업에 따른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다는 의미다. 홍 실장은 "자동차보험의 수익성 개선으로 최근 시장은 매출 경쟁이 가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회사는 우량계약 중심의 매출 전략을 견제할 것"이라며 "또한 2분기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일상생활 재개에 따른 손해율 상승에 대비해 지속적인 보상 업무 효율 개선과 손해액 관리 강화를 통해 수익 기반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삼성화재는 독자 플랫폼인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을 기반으로 생활 종합 플랫폼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지난달 런칭한 삼성 금융사 통합 플랫폼 모니모를 통한 새로운 고객 유입도 기대했다. 고기호 삼성화재 디지털추진팀장은 "지속해서 미니보험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고객이 일상생활 중에 가볍게 부담 없이 소비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형 미니보험을 출시할 계획이고, 하반기에는 지금 있는 라인업보다 상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화재는 이날 컨퍼런스콜을 통해 향후 백내장 등 비급여 관리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올 1분기 삼성화재의 위험손해율은 백내장 등 실손 손해액이 단기간 급증하며 전년 대비 1.5%p 상승한 88.1%를 기록했다. 다만 4월 이후 감독기관의 보험금 지급 강화 조치 및 회사의 자구적인 실손보험금 심사 강화로 손해율은 안정화되어 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박근배 삼성화재 장기본부전략팀장은 "3월에 백내장 청구 건수 증가는 상당히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1년에 대비해서 최소한 4배 이상의 백내장 수술 건수 증가가 발생했다"라며 "그렇지만 당사와 업계 그다음에 감독 당국의 공조 노력으로 4월에 급격히 안정화가 되고 있고, 4월에는 올해 초의 수준만큼으로 급격히 안정화가 되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내장 이후에도 제2의 백내장이 나올 개연성이 높기 때문에 제의 백내장이 나올 수 있는 여러 가지 질환에 대한 대비를 좀 더 강화하고자 한다"라며 "감독 당국과 함께 공조가 되고 있지만 보험사기 예방 모범 규준의 시행에 따라서 이러한 청구 확산 억제 및 지속적인 안정화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5-12 14:13:5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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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광주은행장,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임직원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42주년을 맞아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며 민주영령들을 추모하고,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함께한 임직원들에게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말고, 민주주의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자"고 강조하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5·18 공동체 정신을 계승하여 지역민과의 상생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 10일, 5·18기념재단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정동년 5·18기념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넋이 예·적금'의 수익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2020년 12월, 5·18 광주민주화운동 제40주년을 맞아 오월정신을 기억하고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출시한 '넋이 예·적금'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시대정신과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기고 잊혀가는 사적의 역사적 의미를 보다 많은 사람에게 홍보하여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나가고 있다는 호평을 얻으며 '넋이예금'은 7,000좌, 1,613억원, '넋이적금'은 10,028좌, 271억원의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중 수익금의 일부인 2천만원을 지난해 5월에 한차례 기부한바 있으며, 이후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인 2천만원을 2년 연속 기부했다.

2022-05-12 14:05:3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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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슬레이트 제로존 사업 착공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안종일)이 11일 오후 부산진구 동평로225번길 내 주민공원에서 '슬레이트 제로존(Zero-zone) 조성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공단은 부산시와 세정나눔재단, 부산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노후 슬레이트 지붕 철거를 위한 슬레이트 제로존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이번 사업대상지로 부산진구 동평로225번길 일원을 선정했다. 철거를 신청하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민관공이 힘을 모아 철거(개량)비용을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슬레이트 제로존 조성사업은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이 밀집된 소규모 지역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지붕을 일괄 철거(개량)하는 친환경 주거개선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이 지역은 지난 2020년에 신축된 아파트와 부산시민공원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지만, 아직까지 13개의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이 철거되지 않은 채 자리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해당 지역은 1군 발암물질 석면으로부터 무해하고 청정한 곳으로 변화할 예정이다. 공단은 부산시의 자부담 지원금과 세정나눔재단, 부산은행 등 지역기업의 후원금으로 신청 시민의 자부담 지원금을 전액 지원한다. 안종일 이사장은 "부산환경공단은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드리는 것에 큰 사명감과 책임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제로존 조성사업으로 시민의 건강 증진과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 기여할 것이며, 민관공 협업을 통해 적극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환경공단은 지난 2017년부터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지역 내 슬레이트 지붕 995동 철거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슬레이트 지붕 철거, 개량을 원하는 시민은 관할구·군 환경위생과,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2-05-12 14:05:07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