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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문화센터 여름학기 수강생 모집

울산시설공단은 일반 시민 대상으로 문화센터를 운영하는 가족문화센터와 노동자종합복지회관 2개 시설에서 2022년 여름학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여름학기 교육프로그램은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가족문화센터에는 댄스, 교양, 외국어 과정 등 15개 분야 141개 강좌, 노동자종합복지회관에는 필라테스, 한국무용, 자격증 취득 과정 등 51개 강좌가 마련돼 있다. 특히 가족문화센터는 그동안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중단됐던 어린이(초등부) 과정 중 일부 강좌가 재게되며, 이번 학기를 시작으로 어린이 및 유아 대상 강좌를 점차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의 경우 가족문화센터는 오는 18일부터, 노동자종합복지회관 문화센터는 오는 23일부터 일정이 예정돼 있다. 접수는 공단 인터넷수강·대관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일정과 프로그램 과정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여름학기에는 어린이 강좌를 재개했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다"며 "철저한 방역 및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양질의 문화강좌를 지원해 시민들의 일상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은 2000년 12월에 울산 남구 삼산로에 근로자종합복지회관으로 개관해 지난 4월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스포츠센터 및 문화센터, 352석 규모의 공연장과 기타 대관시설을 운영해 시민의 여가선용과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05-12 14:55: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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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디지코 전략' 통했다...12년 만의 최대 분기 실적 달성

2022년도 1분기 연결·별도기준 실적 요약. /KT 구현모 KT 대표 /KT KT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0% 이상 증가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12년 만에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KT가 이 같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것은 B2B(기업간) 거래 등을 중심으로 한 디지코(DIGICO) 전략이 주요했다는 평가이다. KT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6조 2777억원, 영업이익은 매출 성장과 더불어 자산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 약 746억원 반영되며 전년 동기 대비 41.1% 증가한 626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통신 사업과 디지코 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4조 6084억원, 429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7%와 17.5% 증가했다. 서비스 매출은 연결 기준 6.4% 성장한 5조 5655억원, 별도 기준은 3.6% 성장한 3조 9621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KT는 매출이 6조 2266억원으로 SKT의 4조 2772억원을 넘어섰으며 영업이익도 6266억원으로 SKT의 4324억원을, 순이익도 4554억원으로 SKT의 2203억원을 모두 앞질렀다. 영업이익은 2012년 이후 분기 영업 최대치이며, 에프엔가이드 기준 시장 컨센서스인 4977억원을 약 25% 상회했다. 영업이익의 큰 폭의 성장은 디지코와 B2B 사업이 양축으로 성장세를 보였으며 특히 클라우드·IDC(인터넷데이터센터) 성장을 지속했기 때문이다. KT 관계자는 "디지코 영역에서 큰 폭으로 성장세를 보였으며 텔코 영역도 질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통신 3사 중 5G 보급률 1위 등을 기록해 통신 사업 호조와 인공지능(AI)·클라우드·미디어 등 신사업 성장으로 지속적인 매출 증대 및 이익 증가 트렌드를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DIGICO/B2B 성장 확대 및 유무선 텔코 우상향 지속 유·무선 사업 중 무선 매출은 5G 가입자가 전체 핸드셋 가입자 중 약 50%인 695만명을 돌파하고 넷플릭스, 디즈니+에 이어 유튜브 프리미엄 등 구독형 연계 서비스 확대로 질적 성장을 이뤄내며 전년 동기 대비 1.9% 늘었다. 홈유선전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했으며, 초고속인터넷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상승했다. B2C 플랫폼 사업은 미디어 사업과 인증·결제 등 모바일 플랫폼 사업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4.7% 성장세를 기록했다. 작년 시즌 분사 영향을 제외하면 전년 대비 매출 성장률은 8.5%다. IPTV 사업은 꾸준한 가입자 성장을 바탕으로 유료방송 플랫폼 1위 사업자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9.3%가 늘었다. B2B 고객 대상 통신사업은 데이터 트래픽 증가로 기업 인터넷 수요가 늘어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7.1%나 늘었다. 특히 대형 CP(콘텐츠제공사업자)의 트래픽 사용량 증가, 기가 오피스 및 기업인터넷전화 수요 증가 등 네트워크 가치가 부각되며 기업통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하는 등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B2B 플랫폼 사업 중 고성장 신사업인 클라우드/IDC와 AI/뉴 비즈의 사업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0.5% 성장했다. 가상화 기반 AI GPU(그래픽처리장치) 서비스의 본격화와 IDC의 설계·구축·운영을 담당하는 DBO(Design·Build·Operate) 사업의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4.7%나 성장했다. 특히 AI/뉴비즈 사업은 AI컨텍센터(AICC) 사업 등 대형 핵심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하며 전년 동기 대비 40.7%의 높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AI 로봇은 작년 출시한 서비스 로봇에 이어 올해 방역 로봇으로 라인업을 확대하며 국내 No.1 로봇 서비스 프로바이더로서 AI로봇 생태계 조성과 시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금융·콘텐츠 사업 중심 제휴·협력 본격화 KT그룹은 적극적인 사업 제휴와 협력을 강화하며 DIGICO 전환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올해 1월 신한금융지주와의 지분교환으로 금융 DX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협력에 이어, 올해 3월 CJ ENM의 KT스튜디오지니에 100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 등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미디어·콘텐츠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콘텐츠 그룹사는 커머스 디지털 광고사업 확대와 밀리의 서재, 미디어지니 등 인수합병(M&A)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5.5%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KT 스튜디오지니의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 확대와 skyTV의 채널 리론칭을 시장에 알리며 콘텐츠 사업을 본격화했다. KT그룹은 올해 미디어 콘텐츠 사업 성장을 가속화해 오리지널 콘텐츠의 흥행과 미디어 채널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KT CFO 김영진 전무는 "KT는 국내 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리딩하고 적극적인 제휴와 협력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로 전년 동기 대비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KT는 DIGICO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반으로 '코리아 테크놀로지'로 도약해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2 14:53:1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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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성황스포츠센터 건립공사’ 순항 중

광양시는 '성황스포츠센터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성황 근린공원 내 자리 잡은 '성황스포츠센터'의 총사업비는 544억원을 투입해 2개 동 연면적 23,897㎡ 규모로 건립 중이다. 다목적체육관은 올해 8월·수영장은 10월 임시 개관을 목표로 현재 건축 마무리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성황스포츠센터의 주요시설로는 다목적체육관 1면, 배드민턴 전용구장 8면, 탁구 전용구장 10면, 스쿼시장 3면, 에어로빅장, 요가장 등 체육시설과 세미나실, 다목적실, 문화교실 2개소 등이며 수영장은 50m 10레인의 경영풀과 유아풀 등 부대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참고로 다목적체육관은 건축공사를 5월 말 끝내고 이용자 편의를 위한 회원관리 프로그램 구축과 실내 인테리어 보강, 녹색건축물 및 BF본인증 취득 등 시민 누구나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내부시설물 보강과 운영프로그램을정비 후 8월 임시 개관 예정이다. 성황스포츠센터가 개관되면 시민 체력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 등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공간이자, 시민이 즐겨 찾고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광양시 대표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센터는 금년 10월 개최되는 전라남도 평생학습 박람회 장소를 시작으로 2023년도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장 지정 등 연이어 개최되는 체육·문화행사의 대표 공간으로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박상훈 체육과장은 "성황스포츠센터가 문화, 예술, 관광처럼 시민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생활체육 공간이 되도록 준공과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2 14:52:4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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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부산항터미널주식회사와 MOU 체결

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11일 부산항터미널주식회사와 미래선박 분야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대학본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도덕희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와 이정행 대표이사를 포함한 회사 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부산항터미널주식회사는 천혜의 입지조건과 전국 최대 규모의 시설·첨단 IT시스템·하역장비를 기반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로 항만하역, 각종 컨테이너 보관 및 유지보수, 화물 적출입 등 종합물류업무를 담당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친환경 및 디지털 선박과 같은 미래 선박 분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협업한다. 부산항터미널주식회사는 앞으로 해사인공지능·보안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미래선박우수인재육성후원회'에 가입, 후원에 나선다. 후원금액은 1000만원 씩 2년, 총 2000만원이다. 이정행 부산항터미널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미래선박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을 지원할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해보겠다"면서 "대학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우수 인재 양성이라는 목적에 공감하고, 흔쾌히 동참해주신 점 감사드린다"며 "그 뜻이 헛되지 않도록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미래선박우수인재육성후원회는 지난해 9월 출범한 후원기구로, 올해 신설된 한국해양대 해사인공지능·보안학부 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을 지급해 양질의 교육여건을 조성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한다. 현재 한국해운협회, 한국선급, 현대중공업,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도선사협회,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오렌지시큐리티, 한성앤키텍, HMM, 대양전기공업 등 여러 해사산업 분야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2022-05-12 14:51: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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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 솟솟막걸리 출시 기념 '플로깅 인증샷' 이벤트

서울장수가 코오롱스포츠와 협업한 '솟솟막걸리' 출시를 기념, 오는 22일까지 '플로깅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지구 보호에 앞장서는 코오롱스포츠와 협업한 제품인만큼 요즘 2030세대가 즐기는 '플로깅(plogging,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이벤트를 통해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고자 마련했다. '서울장수와 플로깅하솟' 이벤트는 서울장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동네 산책, 등산, 캠핑을 하며 쓰레기를 줍고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고 서울장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태그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장수보냉백팩과 파우치·장갑·집게·집게집으로 구성된 플로깅 키트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27일 발표 예정이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막걸리 업계 최초 무색 페트병 도입, 에코탭 적용 등 국민 막걸리로서 귀감이 될 수 있는 행보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일환으로 야외 활동을 즐기기 좋은 봄철, 지구가 보다 장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장수는 지난 9일 전국 이마트24를 통해 진짜 국내산 솔잎을 첨가해 솔잎의 향긋함과 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을 더한 '솟솟막걸리'를 출시했다. 솔잎의 상쾌한 풍미는 물론, 특유의 탄산감으로 산 정상에서 느낄 수 있는 기분 좋은 시원함까지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2-05-12 14:51: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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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10% 급락…10개월 만에 3700만원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3700만원대로 하락했고 해외거래소에서도 2만7000달러까지 폭락했다./뉴시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3700만원까지 폭락했다. 시장에서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 보다 상회하면서 매도압력을 받은 것으로 보고있다. 12일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2시2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0.34%(432만4000원)하락한 375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3700만원은 지난해 7월 21일 이후 약 10개월 만에 처음이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19.60%(60만5000원)하락한 248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보다 더욱 큰 폭으로 하락중이다. 이더리움 역시 지난해 7월 26일 이후 처음으로 250만원이 붕괴됐다. 주요 암호화폐인 리플 21.2%, 트론 3.9%, 스텔라루인 18.9%, 에이다 26.1%, 이오스 17.3%, 체인링크 20.2%, 라이트코인 24.8%, 비트코인 캐시 22.1%, 솔라나 15.5%, 도지코인 14.2% 등도 하락 중이다.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의 충격은 더욱 크다. 같은시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1.47% 하락한 2만76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땐 2만7382달러까지 떨어졌었다. 일주일사이 무려 30.4% 하락한 것으로 2만7000달러는 지난 2020년 12월 가격대다.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로 최근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뉴욕증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373.43포인트(3.18%) 급락해 1만1364.24로 거래를 마쳤고,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326.63포인트(1.02%) 내린 3만1834.11를,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65.87포인트(1.65%) 하락한 3935.18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보다 상회했기 때문이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4월 CPI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8.3% 올랐다. 전달인 3월 상승률(8.5%)보다는 둔화했지만 다우존스 예상치 8.1%를 상회한 수치다. 암호화폐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이날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12점으로 '극도로 두려운(Extreme Fear)'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12 14:45:3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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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비 많이 온다…15일부터 '홍수 비상대응체계'

집중호우로 잠긴 마을. 사진=자료DB 올 여름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홍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비상대응체계가 본격 가동된다. 환경부는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에 비상대응체계를 구축, 홍수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에는 대기 불안정, 평균 수온 상승에 따라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의 발생빈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는 관계기관 간 협업·주민소통을 강화해 선제적으로 홍수관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홍수 위험 지역의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홍수 대책 상황실 운영, 수해방지 자재 홍수취약지구 근거리 비축, 합동 모의 훈련 추가 실시 등을 진행한다. 홍수 피해 발생시 원인조사 등을 위해 '홍수피해 상황조사 및 수해원인조사위원회 운영규정(안)'을 마련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이달 말에 제정·고시할 계획이다. 홍수 정보는 수요자 중심으로 제공한다. 하천 내 도로나 야영장, 하천 주변 저지대 침수대비를 위해 전국 243개, 하천 551개 지점은 미리 수위 도달 정보를 제공해 교통 통제와 주민 대피를 돕는다. 관심·주의·경계·심각 등의 단계별 정보도 '둔치주차장침수' 등 수요자 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관계기관 합동조사로 지정된 홍수 취약지구 433곳은 배수문 설치 등 작업을 홍수기 전까지 완료한다. 완료를 못한 곳은 응급복구체계를 구축해 대응할 방침이다. 폭우가 예상되는 시기 소양강댐 등 19개 다목적 댐의 수위도 낮게 유지해 홍수 조절 용량을 늘리기로 했다. 앞으로 홍수기 제한수위 이내에서 용수공급에 대비해 단계적으로 수위를 상승시키는 방법으로 댐을 운영한다. 북측댐 방류에 대비해 홍수특보 3개 지점을 운영하고, 위성영상을 활용한 관측을 강화한다. 오는 2025년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홍수 예보를 위해 기반시설 확충, 도심지 침수 가능 지역을 예측한 침수위험지도 활용 등 중장기 홍수대응 대책도 추진한다. 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이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홍수피해 방지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아울러, 환경부는 오는 2023년까지 국가-지방하천 합류부 등 2730곳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홍수 등 하천 상황을 관리할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 하천의 배수시설 2008곳을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한다. 물관리 일원화에 따라 지난 1월부터 하천관리 업무가 국토교통부에서 환경부로 넘어왔다. 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올해 중대재해처벌법 등으로 홍수 피해에 대한 국가의 책임이 커졌고, 환경분쟁 조정법 개정으로 홍수 피해 발생 시 환경분쟁조정 절차를 통해 해결이 가능해졌다"며 "홍수취약지구에 대한 홍수위험정보 전달체계를 확립해 지역협의체 등에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2 14:44:0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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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영업이익 12억원...전년 동기 대비 62.4% 감소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12일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2년 1분기 매출액 243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회사 측 공시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6% 증가해 243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0억 감소한 12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매출의 성장과 사용자 기반 소프트웨어의 대형 커머스 플랫폼 광고 제휴 등에 힘입어 매출액이 지속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확보된 기술력 및 강화된 사업 조직을 기반으로 작년부터 본격 추진 중인 ▲버추얼휴먼 사업 관련 엔터테인먼트, 교육, 금융 분야 주요 기업과의 계약 체결 가시화 ▲버추얼피팅 안경 커머스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라운즈의 B2B 신사업 추진 및 파트너 안경원 확대 ▲테크핀 관련 신규 서비스 론칭 등으로 매출액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억원 감소하며 성장세가 다소 둔화됐는데, 이에 대해 ▲이스트게임즈 카발 모바일의 동남아 시장 출시 효과 감소 ▲IT 업계 전반으로 번진 인건비 상승 ▲메타버스 사업 본격화에 따른 투자 비용 증가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스트소프트의 분기별 매출액 성장세는 2021년 이후 지속해서 이어져 오고 있다. 영업이익 성장세는 다소 둔화됐지만 2020년 2분기 흑자 전환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흑자 기조를 유지해오고 있다.

2022-05-12 14:43:2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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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중기 절반 이상, '노동규제 개선'이 최우선"

부산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은 새정부의 최우선 정책과제로 '노동규제 개선'을 꼽았다.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는 제34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지난 4월 14일부터 22일까지 부산지역 31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20대 대통령 취임에 맞춰 '새정부에 바란다, 부산 중소기업인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8.8%가 최우선 중소기업 정책과제는 '주52시간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노동규제 개선'이라고 응답했다. 다음으로 ▲납품단가 제도 개선 등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48.9%), ▲중·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지원 확대(28.3%), ▲규제혁신을 통한 경제 활성화(25.7%), ▲중소기업 가업승계 요건 완화(17.7%) 등의 순서로 답변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주52시간제, 중대재해처벌법 등 노동 규제 개선'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제조업은 '납품단가 제도 개선 등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 비제조업은 '중·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지원 확대'라고 응답했다. 부산지역 현안 관련, 반드시 추진해야 할 과제는 ▲가덕도 신공항 조기 건설이 34.4%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나타냈으며, ▲부울경 특별연합 등 광역 메가시티 구축(19.6%), ▲산업은행 등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19.3%),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15.1%), ▲북항 재개발 사업 조속 완성(10.0%) 순으로 나타났다. 제조업(33.8%), 비제조업(36.5%) 모두 가덕도 신공항 조기 건설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나타낸 것으로 볼 때, 현재 부산 중소기업은 '가덕도 신공항 조기 건설'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길 희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새정부가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추진함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는 ▲정부와 중소기업간 소통 채널 확대(54.0%), ▲국정과제 입안과정에 중소기업계 참여(18.6%), ▲강한 리더십을 통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16.1%), ▲국회 등 정·재계 소통·협력 강화(9.0%) 등이었다. 최근 대두되는 산업은행, 수출입은행의 부산 이전 추진이 중소기업에 가져올 효과로는 ▲지역 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투자 활성화(26.4%), ▲수도권 쏠림 기업 지원 정책 완화(25.7%), ▲글로벌 금융중심지 도약으로 인한 낙수효과(17.4%), ▲정책금융자금의 신속한 지원(13.2%), ▲지역 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 확대(11.6%) 순서로 응답했다.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이 산업은행 등의 부산 이전 추진으로 투자, 기업 지원 확대 등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부산 중소기업의 가장 큰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값 인상과 납품단가 문제(62.1%)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과도한 최저임금 인상, 인력 부족(55.0%) ▲노동·환경·안전 등 과도한 기업규제(37.3%) ▲대·중소기업 양극화 문제 (18.9%) 등의 순서로 응답됐다. 제조업은 원자재값 인상과 납품단가 문제가 가장 큰 경영 애로사항이라고 답변했고, 비제조업은 과도한 최저임금 인상, 인력 부족이라고 답변했다.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 허현도 회장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은 국가균형발전의 시작이며, 부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그리고 중소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각종 기업규제를 과감히 개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20대 정부에서는 수도권 일극화 현상을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가덕도 신공항 조기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며 "또 산업단지 네거티브존, 입주 허용업종 확대 등 기업 경영에 부담을 주는 규제를 과감히 완화하는 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2-05-12 14:42: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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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손잡고 日 진출한 마르디 메크르디, 6개월 만에 매출 10억원 달성

일본 시부야에서 열린 마르디 메크르디 팝업스토어의 모습. /무신사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국내 브랜드와 손잡고 해외 시장 공략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해외 진출을 본격 추진한 지 반년 만에 매출 10억원을 달성했다. 무신사는 국내 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와 협력해 일본 시장에 진출한 지 6개월 만에 현지 매출 1억엔(약 1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마르디 메크르디의 일본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한 이후 이뤄낸 누적 매출 성과다. 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는 마르디 메크르디는 프렌치 감성 여성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로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이 특징이다. 마르디 메크르디는 2021년 8월 도쿄 백화점 이세탄(ISETAN) 신주쿠 본점에서 열린 '리틀 서울' 팝업스토어에서 오픈 첫날 매출 1위를 달성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2021년 10월 마르디 메크르디가 일본에서 D2C 채널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무신사는 일본어로 된 공식 홈페이지 구축을 지원하여 현지 공략을 추진했다. 또 올해 3월과 4월에 각각 도쿄, 나고야 등에서 4차례 진행된 마르디 메크르디 팝업스토어에서도 준비된 물량을 완판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일본 시장에서 패션 플랫폼이 아닌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가 단일 D2C(소비자 직접 판매) 채널로 이룬 성과이다. 이같은 마르디 메크르디의 성공은 타깃 시장에 맞춤화된 무신사의 브랜드 지원 전략이 주효했다. 무신사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입점 브랜드를 위해 현지화된 브랜딩을 비롯하여 다양한 지원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첫 해외 자회사로 무신사 재팬을 설립했고, 일본에 진출한 브랜드를 위해 마케팅, 물류, CS 등을 지원하고 있다. 무신사는 일본 현지에서 유명 연예인 및 패션 인플루언서와 협업하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병행했다. 일본과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한 일본 배우 사에코와 마르디 메크르디가 협업해 만든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출시 당일 하루만에 완판됐고, 컬래버 이후 브랜드 매출이 약 170% 증가할 만큼 단기간에 한국 패션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성공했다. 앞으로 마르디 메크르디의 일본 진출 모델을 확대 적용해 더 많은 국내 브랜드가 일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판로 개척에 앞장설 계획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국내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운영과 물류뿐만 아니라 해당 국가에서 인지도를 높이는 브랜딩 작업이 중요한데, 마르디 메크르디의 경우 그동안 무신사가 쌓아온 패션 브랜드 마케팅 역량을 잘 발휘해 일본 현지화에 성공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무신사는 국내 브랜드가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시도하고, 동시에 올 하반기에 무신사 스토어 글로벌 버전을 출시해 플랫폼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5-12 14:41:3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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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 2

이경수, 강상규, 동아시아 사랑방 포럼 지음/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작년 상반기 출간돼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오른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 현지에서도 관심을 보일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21세기 조선통신사를 꿈꾸는 '동아시아 사랑방 포럼'에서 공부하고 토론한 내용을 바탕으로 일본 문화를 다룬 책이다. 일본의 역사, 정서, 교육, 음식문화, 스포츠, 애니메이션 등 1권에서 다 소개하지 못한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두 번째 책이 나왔다. 이번 2권은 금융권에서 최갑수 금융투자협회 전문위원이 1권에 이어 기술했고,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도 저술에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책에서 ▲최남단 오키노토리시마 ▲문화 속 고양이 ▲데릴사위 전통 ▲고교야구 고시엔 ▲커피문화 ▲스모와 경마 ▲사립미술관 등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와 닮았지만 확연히 다른 일본을 만나게 된다. 장수하는 기업이 제일 많은 나라가 바로 일본이다. 그 비결로 데릴사위 전통을 들 수 있다. 세계적인 일본 자동차 회사인 스즈키는 창업주를 제외하고 2∼4대 사장이 모두 데릴사위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양자' 하면 어린아이를 떠올리지만 일본은 20살 이상 된 어른이 양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자식은 선택할 수 없지만 사위는 선택할 수 있다'는 말처럼 일본 기업 존속의 밑바탕에 자리한 데릴사위 문화에는 특유의 실용주의 성격이 잘 드러난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일본에서 경마는 도박이지만 스포츠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어 마권을 사지 않고 경마를 즐기는 '경마팬'이 흔하다. 시대를 넘어 사랑받았던 하이세이코, 오구리캡, 딥임팩트 등 전설의 명마와 함께 생애 전적 113전 0승의 하루우라라도 유명하다. 연패를 너무 많이 해서 유명해진 경주마로 마지막까지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채 은퇴했지만, 헬로키티와 콜라보한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는 등 하루우라라 열풍이 불었다. 우리는 여기서 스토리텔링에 강한 일본 문화를 확인할 수 있다. 오츠카제약그룹이 1988년 창업 75주년 기념으로 개관한 오츠카 국제미술관은 세계의 명화를 원본과 같은 크기와 색채로 복제하고 나루토 해협의 모래를 사용해 도판화로 재현한 도판명화 미술관이다. 미켈란젤로의 시스티나 성당을 실물 크기로 완벽하게 재현한 '시스티나홀'과 피카소의 대작 '게르니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등이 유명하다. 이는 카피를 통해 오리지널만큼의 대중성을 이끌어낸 일본 문화의 사례로 꼽힌다. 이 외에도 여름 내내 일본 열도를 하나로 만드는 고교야구 고시엔, 차 한 잔을 대접하더라도 정성을 다하는 일본의 다도문화를 계승한 일본의 커피문화, 영화 '너의 이름은'에서 재창조된 일본의 고전문학 등 흥미로운 일본 이야기가 가득 담겼다. 592쪽. 1만9500원.

2022-05-12 14:39:0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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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고금리·고물가 시대, 현명한 투자전략?' 특강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CI.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오는 16일 저녁 8시부터 '고금리·고물가 시대, 현명한 투자전략' 이라는 주제로 유투브 등에서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최갑수 투교협 연구위원의 사회로,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가 대담자로 나선다. 이번 강연은 시청자의 이해를 돕고, 편의성을 고려해 총 2부로 나눠 온라인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1부 '인플레이션헷지! 유망 업종은?'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발 금리 인상이 세계적인 이슈가 되면서 고물가, 고금리 시대가 도래한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본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대내외적인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1분기 실적이 좋은 이유와 최근 한국 주식 시장이 미국 시장보다 덜 하락한 배경을 분석해 본다. 또한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가 증시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면서 '인플레이션 방어주'가 주목받고 있는데, 어느 업종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좋을지 집중 분석해 볼 예정이다. 2부 '수요 성장 기업 발굴! 수익 극대화?'에서는 주도주 트렌드에 대해 알아본다. 과거에 조선, 엔터테인먼트, 메모리 반도체, 통신장비, 2차전지 등이 시장의 주도주로 각광을 받았다. 매년 주식 시장을 이끄는 주도주가 탄생하는데 올해 주도주로 부상할 만한 업종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또한 주도주가 되려면 기업의 가치가 증가해야 하는데,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지 살펴본다. 그리고 수요증가로 향후 부상할만한 산업은 어떤 분야인지 집중 해부해 볼 예정이다. 시청 방법은 투교협의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채널 중 편리한 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12 14:37:5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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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북·서촌 부동산 ‘들썩’

청와대 개방으로 서울 북촌과 서촌 주변 부동산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돼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일각에서는 북·서촌은 한옥보존지역 등 여러 규제로 묶여 있어 개발이 힘들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청와대 개방이 오히려 상권에 불리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가회동 등 북촌한옥마을. 평일인 데도 거리에는 연인의 손을 잡고 걷는 사람들과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외국인들이 북적였다. 북촌 인근의 부동산중개업소 신 모 대표(77)는 "청와대 개방으로 상가의 호가가 크게 올랐다. 아직 매매는 없지만 평당 3000만원이 올랐다"면서 "판매를 원하는 사람들이 매물을 싹 거둬들였다. 오를 거라는 기대심리 때문에 사람들이 파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코로나19로 어깨를 펴지 못했던 북촌 상인들은 청와대 개방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국에서 관광객이 찾아와 상권에 활기가 돌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식당 '플로라'의 윤석희 팀장은 "청와대 전면 개방으로 관광객이 증가하면 매출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있다"며 "차로 이동하는 것보다 걸어 다니는 사람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개방 이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종로구 효자동, 체부동 등 서촌일대도 청와대 개방과 서울시의 건축물 규제 완화 소식으로 대부분 매물을 거둬들이거나 호가를 올려서 다시 내놓고 있다. 서촌 인근 부동산중개업소 대표는 "청와대 개방 때문에 상권이 활성화되고 있다"면서 "예전과 비교했을 때 상가 매매 가격은 약 20% 정도 올랐다"고 했다. 그는 또 "주변 가게를 알아보기 위해 부동산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면서 "보류되는 매물이 많아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달 오세훈 서울시장은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높이제한을 풀고 용적률을 최대한 부여하면 공공에 기여하는 부분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며 "그 땅을 녹지와 나무숲을 만들 것이다. 조만간 그 구체적인 방법론이 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 하반기 송현동 부지 전체를 녹지 광장으로 조성해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녹지 광장에 광화문과 북촌, 청와대로 이어지는 보행로를 조성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서촌 일대에선 규제 완화와 개발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A공인중개업소 대표는 "대로변에 있는 상가의 경우 실제로 몇 억원씩 오른 상태"라며 "추후 관광객이 늘면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개발 기대감 때문에 평균 (평당) 3000만원에서 5000만원 정도 올랐다"면서 "매물을 거둬들이거나 가격을 올려서 다시 내놓고 있다"고 했다. B공인중개업소 대표는 "매물을 보류한 사람도 있고 매매 진행 과정에서 가격 올리는 사람도 있다. 매입가가 평당 1억원에서 1억2000만~1억5000만원 정도로 약 20~50% 올랐다"면서 "규제 완화와 관련해서는 6월 지방 선거가 끝나야 명확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C공인중개업소 대표는 "15억원이었던 매물이 18억까지 호가가 올랐다. 몇 년 동안 팔리지도 않았던 매물 광고를 내려달라는 요청이 많다"고 했다. 일부 공인중개업소는 청와대 개방에도 규제 완화와 개발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북·서촌 일대 부동산은 1종 지구단위, 한옥보존구역, 문화재보호구역 등으로 묶여 있기 때문이다. 인왕산과 경복궁 등 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설정된 고도제한도 개발을 막는 이유 중 하나다. 서촌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개발 제한이 많고 규제 완화 가능성은 낮다. 오히려 높은 건물이 많아지거나 개발된다면 서촌의 특색을 잃어 관광지로서의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 개방이 오히려 상권에 불리할 것이라는 입장도 나오고 있다. 북촌한옥마을 인근에서 중개업소를 운영하는 김 모씨(50)는 "청와대 개방은 양날의 검이다"라며 "북촌은 조용한 동네이고 갤러리들이 많은데 관광객들이 밀려오면 떠날 수도 있다"고 했다.

2022-05-12 14:29:26 김대환 기자 2022-05-12 14:29:26 김정산 기자 2022-05-12 14:29:26 신하은 기자 2022-05-12 14:29:2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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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자체발굴 우수시 선정

광양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우수사례'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올해 2월을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했으며 민관협력을 통한 자체 발굴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모범사례 부문 우수지자체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시는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정보를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홈페이지, 사회적관계망서비스는 물론 마을 구석구석 찾아가는 홍보와 민·관의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복지정보 알리기에 힘썼다. 특히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 인적 안전망을 잘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다각화한 점이 두드러졌으며 민관협력 지역특화 및 공모사업으로 자원을 발굴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한 점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아울러 지역특화사업 및 공모사업은 법적·제도적 기준초과로 공적 급여를 제공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지원해 공공복지의 한계를 극복하는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양시는 발굴 집중기간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통보된 842건에 대해 100% 처리를 완료했으며 이 중 8.4%는 공적 급여로 91.6%는 민간자원을 통해 서비스를 연계했다. 최숙좌 주민복지과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뜻을 모아 함께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원 등을 비롯한 광양시 민간단체, 기업 복지리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ZERO 도시 광양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5-12 14:28:0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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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스승의 날 맞이 사제 상호존중 운동 진행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아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제 간 상호존중 운동'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이 운동은 스승에 대한 감사와 존중 분위기를 확산해 교원의 사기와 자긍심을 높이고 학교 교육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운동은 ▲스승 존경문화 조성 캠페인 ▲교육감과 교사의 대화 ▲스승의 날 기념 서한문 및 메시지 발송 ▲'함께해요, 선생님' 사제동행 동아리 운영 ▲'칭찬합시다' 코너 운영 ▲선생님 자랑대회 개최 등 다양한 행사로 운영된다. 스승 존경문화 조성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학교 안전 방역, 미래형 수업 혁신, 건강한 급식 등을 위해 애쓰신 선생님의 노고와 아이들에 대한 사랑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은 영상을 만들어 홍보한다. 교육감과 교사의 대화는 오는 6월 중순쯤 학습지도와 생활지도 등에 매진하는 각급 학교 선생님들을 초청해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선생님들의 노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스승의 날 기념 서한문 및 메시지 발송은 스승을 존경하는 마음을 담은 문자보내기, 전화하기, 감사·보은의 편지 및 E-mail 보내기, 스승의 날 '공감' SNS 영상 제작·탑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열린다. 이와 함께 오승현 부산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내부메일을 통해 모든 교직원에게 스승의 날 축하 서한문을 발송한다. 함께해요, 선생님 사제동행 동아리는 지난 4월 선정된 초·중·고등학교 총 100개팀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등산, 운동, 봉사, 진로·진학 탐색 등을 주제로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활동으로 운영한다. 칭찬합시다 코너는 교육(지원)청·각급 학교 홈페이지에 선생님들의 미담사례나 자랑거리를 올릴 수 있도록 코너를 만들어 연중 운영한다. 선생님 자랑대회는 학생과 학부모가 선생님의 미담사례, 감동받은 사연을 글로 적어 우편으로 교육청에 보내는 행사다. 시교육청은 이들 미담사례와 사연 중 우수작을 모아 책으로 제작해 부산지역 모든 학교와 공공도서관에 배포해 스승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오는 9월에는 '올해의 스승상' 수상자를, 12월에는 '부산교육대상'과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자를 각각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김순량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행사는 열정과 헌신으로 제자 사랑을 실천하신 선생님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생님들이 자긍심을 갖고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12 14:27:5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