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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년 연속 '시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공급 선정

삼성전자는 3년 연속 방송통신위원회가 시행하는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에 공급자로 선정됐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3년 연속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TV를 공급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올해에도 방송통신위원회가 시행하는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에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 은저소득층 시각·청각 장애인의 방송 접근성 향상을 위해 시각·청각 장애인용 TV를 무료로 보급하는 내용이다.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으로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말까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선정한 우선 보급 대상자에 시청각 장애인용 TV를 공급할 예정이다. 40형 TV 1만5000대를 준비할 예정으로, 채널 정보 배너 장애인방송 유형 안내와 폐쇄 자막 글씨체 변경, 높은 음량 안내 등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블루투스로 이어폰과 보청기를 연동할 수 있고, 소리 다중 출력 기능도 지원한다. 점자를 적용한 리모컨과 함께 음성 인식을 지원하는 리모컨도 추가 제공한다. 그 밖에도 수어 확대와 자막 분리, 포커스 확대와 음성 안내도 있다.점자 설명서와 동영상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용석우 부사장은 "삼성 TV는 그 동안 접근성 기술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삼성 TV 사용자는 누구나 제약 없이 제품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사람이 중심이 되는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5-09 10:57:0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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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브레인, 새로운 페이스 스와핑 기술 ‘Smooth-Swap’개발

카카오브레인 로고 [사진=카카오브레인] 카카오브레인(대표 김일두)이 아이덴티티 임베딩(Identity Embedding)1 기능이 향상된 새로운 페이스 스와핑(face-swapping) 기술 'Smooth-Swap' 모델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페이스 스와핑 기술은 사용자들이 틱톡, 스냅챗 등 SNS에서 본인의 얼굴을 촬영한 뒤, 촬영된 얼굴을 다른 얼굴로 바꾸는데 흔히 쓰이는 기술이다. 카카오브레인이 이번에 신규 개발한 Smooth-Swap 모델은 훨씬 단순화된 아키텍처로 구성되어, 기존에 공개된 기술 대비 더 빠르고 안정적인 페이스 스와핑을 가능케하는 기술이다. 특히, 현존하는 페이스 스와핑 시스템 모듈을 하나의 통합된 아이덴티티 임베더(identity embedder)로 대체함으로써 복잡도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카카오브레인은 페이스 스와핑에 대한 획기적인 연구 성과를 담은 'Smooth-Swap: A Simple Enhancement for Face-Swapping with Smoothness' 논문을 오는 6월에 열리는 세계적인 학술대회 CVPR 20222 오럴 세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오럴 세션 발표 기회를 거머쥔 카카오브레인은 작년, 사물과 사물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모델의 개발 성과를 담은 논문 'HOTR: End-to-End Human-Object Interaction Detection with Transformers'를 CVPR 2021에서 발표했다. 작년의 경우 상위 4%의 성적을 거둔 논문에게만 CVPR 오럴 세션 발표 기회가 주어졌다. 채택된 논문(총 8,161편 제출, 채택 비율 25.33%) 중 소수에게만 주어지는 오럴 세션에서의 단독 논문 발표는 기업의 기술력이 우수함을 방증하는 자리다. 자연스러운 페이스 스와핑 기술 구현을 위해 기존 모델들은 3D 페이스 모델링을 비롯한 여러 요소들을 모델에 적용하는데, 이 과정에서 모델의 아키텍처가 복잡해져 정교한 초매개 변수 조정(hyperparameter tuning)이 추가로 요구된다.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카카오브레인은 새로운 요소들을 추가하는 대신, 하나의 통합된 아이덴티티 임베더(identity embedder)를 구축하고, 안정적이고 일관된 아이덴티티 그래디언트(identity gradient)3를 확보함으로써 자연스러운 페이스 스와핑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일두 카카오브레인 대표는 "혁신적인 Smooth-Swap 모델을 세상에 공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가 공개한 Smooth-Swap 모델이 페이스 스와핑 기술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하여 항상 꿈꿔왔던 메타버스와 미래의 디지털 휴먼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2022-05-09 10:56:2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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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국회 국방위원회가 9일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지난 4일 이종섭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마친 뒤 5일 만에 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된 것이다. 국회 청문회를 마친 윤석열 정부 내각 후보자 13명 가운데 다섯 번째로 청문보고서가 채택된 후보이기도 하다. 국방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에서 이 후보자에 대한 보고서 채택의 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보고서에서 국방위는 이 후보자에 대해 "39년 간의 군 복무 기간 주요 보직을 거치면서 국방 정책과 군사 작전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전략적 리더십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다만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과 국방부 청사 이전에 대해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서 소신 있는 답변을 하지 못하는 등 일부 부족함이 지적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향후 국방부 장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서 인사청문 과정에서 지적된 점을 유념해 부단히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강조했다. 국방위는 보고서 부대 의견으로 국방부 1차 이사 종료 즉시 용산 대통령 집무실 관련 현안 보고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청문 보고서에서 대통령 집무실 이전 등에 대해 장관 후보자로서 소신 있는 답변을 하지 못하는 등 부족한 점이 지적된 데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소속 민홍철 국방위원장은 "안보 공백, 시민 권리 제한, 군 사기 제한, 추가 소요 비용에 대해 확인이 필요하다"고 부대 의견 취지를 설명했다.

2022-05-09 10:55:2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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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산업 육성 코바코 "K-OTT 세계화에 앞장"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CI [사진=코바코] 코바코가 국내 OTT 산업 육성을 위한 모니터링을 시작한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사장 이백만)는 9일 OTT 환경의 디지털 미디어 이용분석을 위한 모니터링 기술 개발 등 K-OTT 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 역할 수행 나선다고 밝혔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주관 'OTT 환경의 디지털미디어 이용분석을 위한 모니터링 검증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코바코는 숭실대학교 컴퓨터학부(연구책임 김석윤 교수), ㈜샵캐스트(대표이사 이정환)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OTT 이용 행태 조사를 위한 연구와 기술 개발,평가를 시작한다. 글로벌 경영컨설팅업체 PwC에 의하면 2021년 국내 OTT 시장은 1조원 규모로 성장했으나, OTT 이용자의 미디어 이용행태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코바코는 OTT 이용자의 미디어 이용행태 조사를 통해 콘텐츠의 대사,배경음악 등을 분석하고 어떤 콘텐츠를 시청 중인지 특정하는 기술을 준비 중이다. 숭실대학교는 이용자의 각종 기기에서 OTT 이용행태를 모니터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등을 개발하고, 샵캐스트는 음원과 영상물 식별 기술을 기반으로 콘텐츠에서 정보를 식별하고 추출한다. 이와 더불어 코바코는 국내 OTT 사업자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해외 OTT 시장과 이용 행태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국제 OTT 포럼 행사를 개최하여 국·내외 OTT 사업자 간 교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백만 코바코 사장은 "이번 사업은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국내 연구진을 주축으로 OTT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언급하며, "OTT 모니터링 기술 개발이 국내 OTT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공사는 미디어?콘텐츠 관련 연구조사사업을 통해 글로벌 미디어 강국 실현에 이바지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22-05-09 10:51:5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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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투게더’ 개발사 해긴, SK ICT 패밀리에 5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완료

해긴 사무실 전경 [사진=해긴] '플레이투게더'의 개발사 해긴(대표 이영일)이 SK스퀘어(대표이사 박정호),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 이하 SKT)으로부터 각각 250억 원씩 총 500억 원의 신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앞서 해긴은 SK ICT 패밀리의 신규 투자자 참여로 인해 총 1,500억 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이번 투자는 '아이버스(AI-VERSE, AI와 메타버스)'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는 SK ICT 패밀리와 게임 이용자 확대 및 차세대 기술력 확보를 원하는 해긴의 전략적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을 마친 ICT,게임 분야 핵심 역량들을 융합하고 AI,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주요 미래사업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웹3.0 시대 넥스트 플랫폼 선점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먼저 양사는 '플레이투게더'를 비롯한 해긴 게임 이용자 확대를 위해 SKT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SKT의 AI 서비스 고객들에게 장시간 동안 몰입도 높은 이용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해긴이 개발한 게임 콘텐츠를 적용하는 방안도 협의할 방침이다. 더 나아가 아바타나 공간, 미니게임 등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 공유부터 대형 콘서트를 비롯한 공동 이벤트 개최 등 양사 메타버스 플랫폼 간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고, 중장기적으로 블록체인 기반 가상경제시스템을 연계하는 방안도 고려할 예정이다. 이영일 해긴 대표는 "폭넓은 ICT 시장 이해도와 다양한 글로벌 사업 경험을 보유한 SK스퀘어, SK텔레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플레이투게더'를 비롯한 자사 게임 라인업의 국내 이용자 확대에 도전하고, 올해 출시 예정인 신작 게임 2종을 비롯해 게임,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다양한 사업 협업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22-05-09 10:51:5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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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위대한 국민의 나라…함께할 수 있어 정말 영광"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위대한 국민과 함께 성공하는 대한민국 역사에 동행하게 된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위대한 국민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퇴임 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은 세계로부터 인정받고, 부러움을 받는 그야말로 '위대한 국민의 나라'"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2017년 5월 10일 대통령 임기가 시작된 이후 2022년 5월 9일까지 5년 동안 국정 운영에 대한 성과를 소개하며 그 공을 국민에게 돌렸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다. 그동안 과분한 사랑과 지지로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저는 이제 평범한 시민의 삶으로 돌아가 국민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며 성공하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응원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지난 5년은 국민과 함께 격동하는 세계사의 한복판에서 연속되는 국가적 위기를 헤쳐온 시기였다"며 "우리 국민은 참으로 위대하다. 저는 위대한 국민과 함께한 것이 더 없이 자랑스럽다. 저의 퇴임사는 위대한 국민께 바치는 헌사"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임기 내내 가장 공을 들인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입장과 함께 윤석열 정부에서도 남북 간 평화가 이어지길 기대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국민은 평창동계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성공시켜 냈다. 세계가 또다시 대한민국에 열광했다"며 "임기 초부터 고조되던 한반도의 전쟁위기 상황을 대화와 외교의 국면으로 전환시키며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한반도 시대에 대한 희망을 키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것은 우리의 의지와 노력이 부족한 탓만은 아니었다"며 "한편으로 우리의 의지만으로 넘기 힘든 장벽이 있었다. 우리가 넘어야 할 벽"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평화는 우리에게 생존의 조건이고, 번영의 조건"이라며 "남북 간에 대화 재개와 함께 비핵화와 평화의 제도화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단합된 힘으로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 위기를 극복해 낸 것도 결코 잊을 수 없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자립의 기회로 삼았고, 소부장 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졌다"며 "우리가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경기의 침체 속에서 사상 최대의 수출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도 우리 제조업이 가진 세계적인 경쟁력 덕분이었다"고 평가했다. 또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우리가 문제해결의 성공방식을 알게 된 것"이라며 "정부 부처를 뛰어넘는 협업체계, 대·중소기업과 연구자들의 협력, 정부의 적극적인 R&D(연구개발) 투자와 규제를 허문 전폭적인 지원, 그리고 무엇보다도 온 국민의 격려와 성원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었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국정 후반기 돌발 변수가 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서도 정부와 방역진, 의료진과 국민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함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제가 마지막으로 받은 코로나19 대처상황보고서는 969보였다"며 "국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처음 판명된 2020년 1월 20일부터 휴일이나 해외 순방 중에도 빠지지 않고 매일 눈뜨면서 처음 읽었고, 상황이 엄중할 때는 하루에 몇 개씩 올라왔던 보고서가 969보까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그 속에는 정부와 방역진, 의료진의 노고와 헌신이 담겨있다. 오랜 기간 계속된 국민의 고통과 고단한 삶이 생생하게 담겨있다"며 "국민도, 정부도, 대통령도 정말 고생 많았지만, 저는 위기 때 더욱 강해지는 우리 국민의 높은 역량에 끊임없이 감동받았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위기 속에서 '위기에 강한 나라',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로 도약했다. 그 주역은 단연 우리 국민"이라며 "우리 모두 위대한 국민으로서 높아진 우리의 국격에 당당하게 자부심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를 향해 "다음 정부에서도 성공하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계속 이어나가길 기대한다"며 "이전 정부들의 축적된 성과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더 국력이 커지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선거 과정에서 더욱 깊어진 갈등의 골을 메우며 국민 통합의 길로 나아갈 때 대한민국은 진정한 성공의 길로 더욱 힘차게 전진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2022-05-09 10:51:52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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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게릴라성 집중호우 대비 '강수 감지 자동 전파시스템' 구축

하천순찰단 합동 점검./ 서울시 서울시는 게릴라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강수 감지 자동 전파시스템'을 구축·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기상관측장비인 '강수량계'에 일정량의(시간당 3mm이상) 강수가 유입되면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의 수방 담당자, 시설물 관리자에게 자동으로 문자 메시지를 전송해 돌발 호우 같은 위험상황을 신속하게 알리는 시스템이다. 시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상 이변에 대응하기 위해 돌발성·국지성 강우 대응 시스템을 강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도권 기상청과 협업해 서울 지역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맞춤 분석하고,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핫라인을 유지하는 등 초동 대응체계도 구축했다고 시는 덧붙였다. 아울러 시는 방재 성능을 넘어서는 강우에 대한 대비책 마련에 나선다. 시는 시간당 95mm 이상의 강우가 내릴 때를 대비해 위험 강우 정의, 응급대피계획(E.A.P) 수립 기준, 가상 시나리오에 따른 행동 요령을 담은 '방재성능 초과 강우 대비 대응체계 수립지침'을 연내 마련할 예정이다. 하천 수위 상승 시 자치구별로 대응했던 하천 통제 방식은 자치구가 공동 대응하는 체계로 전환한다. 이와 함께 시는 하천 통제 및 예·경보 기준을 강화하고, 하천 고립사고에 취약한 도림천은 별도의 통제 기준을 마련해 대비토록 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자치구·시민·경찰 등 800여명으로 구성된 하천순찰단도 운영한다. 비상 발령 시 침수 취약가구를 보호하는 '돌봄서비스', 주요 침수지역을 관리하는 '현장기동반', 산사태 취약지역을 순찰하는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가동한다. 또 시는 잠수교, 증산교 하부도로 등 침수가 우려되는 도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올해 '도로수위계'를 19개소 추가 설치해 총 55개소로 늘린다. 도로를 통제해야 할 경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로전광표지판(VMS), 옥외전광판, 긴급재난문자(CBS)를 활용해 교통통제 상황, 우회 도로 등을 빠르게 안내한다. 한유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이상기후로 세계 곳곳에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등 풍수해 위험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빈틈없는 사전준비와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풍수해 피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5-09 10:42:5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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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문재인 정부가 잘한 점은 윤석열·최재형 임명한 것"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문재인 정부 성과에 대해 "과연 5년 동안 성과가 무엇이냐 하면 박한 평가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혹평했다. 그러면서 "잘한 점을 지금 평가하자고 하면 윤석열 당선인과 최재형 감사원장 같은 분들이 임명된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 임기 마지막 날인 9일 이준석 대표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가운데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이 있었겠지만 그것 이전에 과연 문재인 정부 시절에 새로이 띄웠느냐는 기억이 없는 것 같고, 그들이 말했던 검찰개혁이나 이런 것들 좋은 방향으로 바뀐 건지 잘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문 대통령이 임기 막바지에 진행한 각종 인터뷰에서 '안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강조한 데 대해서도 "북핵 문제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진일보하지 못했던 걸로 보인다. 오히려 우리 국민이 서해상에서 살해되고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건물까지 폭발시키고 이런 것들 목도하지 않았냐"고 반문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 들어서 검찰개혁이란 그들의 구호만으로 세상을 갈라치기 할 때, 토착왜구라는 단어가 횡행하던 시절들에 대한 대처가 잘못됐다, 갈라치기 시점 때마다 이건 도저히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문재인 정부가 조금 더 안 좋은 방향으로 가는 결정적인 장면도 언급했다. 이 대표는 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인천계양을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데 대해 "여러 가지 의미에서 이재명이란 정치인에게 성남이라는 공간을 빼놓고 이야기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 성남) 분당과 (인천) 계양이 같이 (보궐선거가) 나왔는데 경기도를 버리고 인천계양으로 간 것은 회피"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재명 상임고문이 성남 분당이 아닌 인천 계양 보궐선거에 출마한 데 대해 "분당이 지난 대선 때 윤석열 당선인 지지세가 다소 높았던 곳이고, 무엇보다 분당 출마했을 때 소위 거물급 인사와 붙어야 될 것이란 부담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을 한다"고 자체 분석하기도 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이 상임고문과 맞대결을 펼칠 경쟁자 공천과 관련 "재보궐 공천 같은 경우 카드를 면밀히 검토해서 끝까지 저희가 내부 전략을 논의한다"며 말을 아꼈다. 일각에서 제기된 이재명 저격수로 불리는 김부선 씨가 인천 계양에 공천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서는 "우리 당에 공천 신청을 하지도 않았을뿐더러 김부선 씨야말로 지역에 대한 연고성이나 이런 것이 상당히 부족하다"고 선을 그었다.

2022-05-09 10:41:1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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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전국 온·오프라인 통합 '와인장터' 열어

고객이 GS25에서 와인을 고르고 있다. GS25는 이번 달 전국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합해 와인장터를 연다. /GS리테일 GS25가 이달부터 전국 620여 점포와 온라인 주류 플랫폼인 '와인25플러스'에서 온·오프 통합 와인장터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GS25는 각 지역의 점포 별 주요 상권 및 공간적인 여건을 고려해 ▲플래그십 장터 20점 ▲미니장터A 100점 ▲미니장터B 500점 등 와인장터를 3가지 타입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주변 점포에서 와인장터를 운영하지 않는 경우 고객이 온라인 주류 플랫폼 '와인25플러스'를 통해 동일한 행사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플래그십 장터는 와인 전문 팝업 스토어를 콘셉트로 고가 와인부터 희귀한 위스키까지 100여 개가 넘는 주류를 운영한다. 미니장터A는 점포 내 샵인샵 형태로 운영되며 30~50개의 데일리 와인부터 프리미엄급 와인을 운영한다. 미니장터B는 점포 내부 공간에 자리를 마련하여 10~30개의 베스트 와인을 운영한다. 한편 와인25플러스의 2021년 지역 별 주문 구성비를 살펴본 결과 서울을 제외한 기타 지역의 주류 구매 비중이 70%가 넘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서울, 수도권에만 집중돼 있던 주류 인프라가 온라인을 통해 해소되면서 수도권 외 지역 주민들의 주류 구매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GS25의 이하림 음용식품팀 MD(매니저)는 "5월 와인 성수기 시즌을 맞이해 온?오프라인 통합 파격적인 와인장터 행사를 준비했다"며 "생활 밀접 플랫폼인 편의점 채널에서 다양하고 가성비 높은 상품 구색을 확대해 와인 시장의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5-09 10:26:1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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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주한 덴마크대사관으로부터 '옥토인형·레고물품' 기부 받아

옥토인형과 레고물품 전달식에서 이화의료원-주한 덴마크 대사관 관계자들 모습. /이화의료원 이화의료원이 주한 덴마크 대사관으로부터 신생아 및 소아환자들의 건강 기원 메시지를 담은 '옥토 인형'을 기부 받았다. 지난 4일 오전 이대서울병원 내 위치한 보구녀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김한수 전략기획본부장, 주웅 이대서울병원 진료부원장, 심기남 사회공헌부장, 김혜순 이대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 등 의료원 인사와 아이너 옌센 주한 덴마크대사, 랜드 멍크 보건의료 참사관, 라나 아즈파 자파 노보노디스크 제약 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한 덴마크대사관 측이 전달한 옥토 인형은 '옥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달된 것으로, 이 프로젝트는 덴마크의 한 아빠가 이른둥이로 태어난 딸의 인큐베이터에 문어 모양 인형을 넣어준 뒤 놀라울 정도로 건강해졌던 일화에서 시작됐다. 이후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과 영유아기 감각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손뜨개 문어 인형을 보내는 자발적 기부가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이어지고 있다. 이화의료원은 주한 덴마크 대사관과 노보노 디스크로부터 기부 받은 100개의 옥토인형과 레고물품 500개를 소아 환우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경하 의료원장은 "이화의료원은 '어린이 환경건강클리닉-이화-SCL 환경건강연구센터'를 국내 최초로 설립하는 등 소아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며 "이화의료원이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소아치료에 맞는 옥토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수 있게 인형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수미 병원장은 "소아 환우들에게 희망이 담긴 어린이날 선물을 기부한 노보 노디스크와 주한 덴마크 대사관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옥토 인형과 레고 장난감은 소아 환우와 가족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한 덴마크 대사관의 아이너 옌센 대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 환우들에게 선물을 통해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미가 크다"며 "한국의 소아 환우들이 레고 장난감과 옥토 인형을 통해 희망을 얻고, 나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5-09 10:24:4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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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에이드, 가정의 달 맞이 전국에서 동시 세일

위니아에이드는 전국 230여 전문점에서 '위니아 전문점 첫 동시세일'을 진행한다 /위니아에이드 위니아에이드가 가정의달을 맞아 대규모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위니아에이드는 16일까지 전국 230여 전문점에서 '위니아 전문점 첫 동시세일'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위니아의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 구매시, 최대 30만원 상품권 환급 및 2대 이상 제품 동시 구매시 최대 50만 포인트를 지급하고, 제휴카드 무이자 장기할부와 최대 20만원 추가 청구할인 프로모션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 환급 행사'는 고효율 가전제품 사용을 장려하고자 위니아 전문점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다. 김치냉장고 '딤채' 및 '위니아 프렌치 냉장고'의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행사 제품 구매시, 제품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위니아 가전제품 2대 이상을 동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위니아딤채 스테이 및 위니아e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5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위니아 전문점과 연계된 제휴카드를 사용해 결제할 경우 24개월 또는 36개월 장기 무이자로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제휴카드 사용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청구할인도 받을 수 있다. 또 딤채쿡 당질저감 IH 압력밥솥, 위니아 스마트 비데 및 정수기 등의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위니아 me 눈 마사지기 또는 위니아 복부마사지기를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김준 위니아에이드 유통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에게 풍성한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위니아에이드는 앞으로도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5-09 10:22:1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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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농협금융 출범 10주년 자산관리&금융교육

NH농협은행이 가족과 함께하는 자산관리 세미나 및 금융교육을 선보인다. NH농협은행은 고객 자산관리 강화를 위해 온라인 자산관리 이벤트 '금쪽같은 내 자산'과 오프라인 자산관리 세미나 '함께 성장한 지 텐 이얼(Ten Year) 자산관리 해볼 텐가(Ten家)'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 진행하는 '금쪽같은 내 자산'이벤트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된다. NH마이데이터 NH자산+ 내 'VIP 금융컨설팅' 이용 및 상품서비스 동의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하고, 상담 완료 고객 중 추첨을 통해10명에게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를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농협은행 스마트뱅킹이나 가까운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채널에서는 '함께 성장한 지 Ten Year 자산관리 해볼 Ten家' 세미나를 오는 25일 개최한다. 2012년생 자녀를 둔 MZ세대 VIP 가족을 초청해 부동산·세무·자산관리 세미나와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은 "대중적 자산관리의 확대를 위해 VIP금융컨설팅 서비스 대상을 2월부터 금융자산 '5억원 이상' 고객에서 '1억원 이상'으로 확대했다"며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고객과 자산관리(WM)전문가의 유기적 연계로 고객에게 최상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9 10:10:3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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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협력재단, 원자력 글로벌 인턴십 참가자 모집…6개국 8개 기관에 파견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이 '2022년 원자력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할 대학(원)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한국원자력협력재단 제공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이 '2022년 원자력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할 대학(원)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자력 및 이공계 전공자가 대상이다. 최종 합격자 16인에게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 연구소, 국제기구 등에서 오는 9월부터 최대 6개월 간 인턴으로 근무할 기회를 제공한다. 최종 합격자는 ▲미국 아이다호국립연구소(INL), 아르곤국립연구소(ANL), 렌슬러공과대학(RPI) ▲스위스 폴쉐르연구소(PSI) ▲독일 칼스루에연구소(KIT) ▲영국 버밍엄대학교 ▲호주 원자력과학기술청(ANSTO)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총 6개국 8개 기관으로 파견된다. 파견 기관의 원자력 분야 연구에 최종 합격자가 직접 참여해 업무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왕복 항공료와 체재비가 포함된 지원금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나아가 영어 등 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 교육, 현지 멘토링 등 해외 연수를 위한 다양한 지원도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오는 21일까지 한국원자력협력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원자력 종사자 및 예비 연구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전문기관이다. 재단은 원자력 글로벌 인턴십 사업을 통해 2013년부터 해외 14개 기관에 인턴 109명의 파견을 지원한 바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5-09 10:07: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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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주민센터 방문·전화 필요없는 '비대면 복지도움 요청 서비스' 시작

#. 지난 3월 고관절 수술을 받은 A씨는 퇴원 후 가정 내 돌봄서비스를 신청하려고 했지만, 거동이 불편해 동주민센터를 방문할 수 없었다. 뇌경색 후유증으로 의사소통이 어려워 전화 신청도 불가능했다. 일용직으로 일하는 아들이 대신 신청하려 했으나 바쁜 업무로 동주민센터 방문이 여의치 않았다. #. 자치구 통장 B씨는 옆집 문 앞에 주 3회 배달되는 복지관 도시락이 며칠째 방치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웃의 생계 위기를 알리기 위해서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센터에 전화를 해야 한다고 해서 직접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 앞으로 이와 같이 본인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신청하거나 주변의 생계위기 이웃을 신고하고자 하는 경우 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모바일과 인터넷으로 언제 어디서나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9일부터 '서울복지포털' 누리집에서 '비대면 복지도움 요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복지도움 요청 서비스는 복지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당사자는 물론 생계위기 가구를 발견한 이웃이나 국민건강보험공단·서울주택도시공사 등 기관 근무자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는 동주민센터 운영 시간이 아니어도 신청 가능하고, 직접 방문하는 수고를 덜어 시민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기존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한 후 현장을 방문해야 했다. 이제는 서울복지포털 홈페이지 메인에서 '위기가구 복지도움 요청하기'를 누르거나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관련 웹페이지로 연결된다. 휴대폰으로 본인 인증을 한 다음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본인 ▲이웃 ▲기관 중 하나를 선택한 후 기본 정보와 함께 대상자에게 어떤 도움(생계, 식사, 주거, 의료 등)이 필요한지를 체크하고 지원 요청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동주민센터는 접수된 내용을 확인한 뒤 상담을 거쳐 대상자에게 맞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신청자의 휴대폰으로 처리 현황에 대한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서울복지포털에서도 직접 확인 가능하다. 구종원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비대면 복지도움 요청 서비스' 개시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신청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제때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위기에 처한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발견한 시민들의 보다 활발한 참여와 신청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2022-05-09 10:00:3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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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네빔 레이저 4K 신제품…3700안시루멘에 자동 밝기 조절도

LG전자는 LG 시네빔 레이저 4K 신제품을 출시한다. /LG전자 LG 시네빔 레이저가 돌아왔다. LG전자는 LG 시네빔 레이저 4K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레이저 광원 3개를 동시에 활용하는 '3채널 레이저 광원'으로 더 또렷하고 생생한 화면을 구현한다. 초단초점 프로젝터 중에서는 업계 최고 수준인 밝기 3700안시루멘도 갖췄다. 9.8cm 거리에서 100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으며, 4K 해상도에 200만 대 1 명암비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모델은 콘텐츠에 맞춰 자동으로 밝기를 최적화해줄 수 있다. 엠비언트 조도 센서로 주변 밝기를 인식, 화면 밝기를 조절하고 재생 영상에 따라 광원 출력을 조절해준다. 아울러 ▲화면의 장면을 세분화해 각각의 구역별로 HDR(High Dynamic Range) 효과를 극대화하는 다이내믹 톤 맵핑(Dynamic Tone mapping) ▲원작자가 의도한 색감과 분위기를 살려주는 필름메이커(Filmmaker) 모드 ▲화면의 빠른 움직임을 보다 선명하고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4K 트루모션(TruMotion)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고객에게 생생한 홈 시네마 경험을 제공한다. 웹OS도 탑재했다. 별도 기기 없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OTT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에어플레이2와 스크린쉐어로 여러 기기와 화면을 공유할 수도 있다.음성인식 기능도 지원한다. LG전자는 LG 시네빔 레이저 4K 신제품을 9일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일본 등 주요 시장에 순차 출시한다. 국내 출하가는 649만 원이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김선형 상무는 "차별화된 화질 기술력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LG 시네빔을 앞세워 홈 시네마 프로젝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5-09 10:00:0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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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윤석열-김은혜 동행 행보에 "명백하게 선거에 영향 미치려는 의도"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경기 지역 현안 행사에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를 대동한 것을 두고 "명백하게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가 있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지난 6일 오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열린 중부권 미래경제 벨트 추진 선포식에서 김 후보가 발언을 하고 있다. / 뉴시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경기 지역 현안 행사에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를 대동한 것을 두고 "명백하게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가 있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김동연 후보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에 출연해 "(이에 대해) 당에서 고발을 했다. 저도 명백한 선거법 위반, 정치적 중립 위반이라고 생각한다"며 "당선인이 (현장에) 다니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상대) 후보를 대동했다고 하는 것, 여러 민생 현장 내지는 보고받는 자리에서 중앙부처 고위 공무원들이 와서 보고하는데 후보를 배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당선인과 김은혜 후보는 지난 2일 경기도 최대 교통 현안인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 노선 공사 현장을 함께 방문한 바 있다. 이에 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6일 윤 당선인과 김은혜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김동연 후보는 "그동안 인수위원회가 했던 것을 보면 (취임 후) 오만과 독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며 "지선에서 윤석열 정부를 견제하는 민주당이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 상임고문의 인천 계양을 출마 두고 "이 고문이 수도권, 또 나아가선 전국 지선에 힘을 보태면서 승리로 견인을 하겠다는 취지로 생각한다"며 "개인적으로 이 고문과 지난 대선에서 같이 연대를 했기 때문에 정치 교체나 국민 통합의 가치를 함께 또 추진하고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한다"고 부연했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성남 분당갑 출마에 대해선 "안 위원장이 인수위원장을 하면서 존재감 없이 했는데, 국회의원 배지를 달기 위해서 안전한 선택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측면에서 그다지 명분은 있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동연 후보는 김은혜 후보가 자신이 당선돼야 중앙정부의 지원을 원활히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하는 것에 대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수평과 협력의 관계다. 만약, 중앙정부 지원에만 목을 맨다면 그야말로 천수답 도정일 것"이라며 "저는 정부에서 나라 살림 책임지고 경제 총수까지 하면서 지방정부의 장의 당적에 따라 정책을 고려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어 제가 반도체 클러스터라든지 혁신 성장을 하겠다고 하면 어느 대통령과 중앙정부가 그것을 반대하겠나"라며 "오히려 저는 중앙정부에서 지방정부와 오랫동안 협력하는 관계에 있었던 경험을 살릴 것이고 많은 정책과 예산 배정은 국회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다수당인 민주당을 통해 중앙정부와 협력을 얻어서 경기도정을 살피고 도민의 삶의 질을 올리는 데 최선을 다해서 잘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부동산 공약으로 내세운 1기 신도시 재정비 추진 공약에 대해서 "저처럼 경제 전반과 부동산 시장 문제를 전반적으로 봐 오면서 오케스트라 지휘자 역할을 한 사람이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추진하면서도 부동산 가격·주거 안정을 함께 할 수 있는 일머리와 정책적인 내용을 갖고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2022-05-09 09:56:3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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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일 성균관대 교수팀, 진동노이즈 선택적 제거 생체모방소재 개발

김태일 성균관대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교수(왼쪽) 연구팀이 박병학 박사(오른쪽) 주도 아래 거미 다리의 패드를 모사해 외부 노이즈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댐핑 소재 및 이를 이용한 전자 소자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김태일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박병학 박사 주도 아래 거미 다리의 패드를 모사해 외부 노이즈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댐핑 소재 및 이를 이용한 전자 소자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팀은 거미의 패드 원리를 모사해 필요한 영역대의 상대적으로 높은 주파수 대역을 갖는 생체 신호를 통과시키고, 낮은 주파수 대역을 갖는 노이즈들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새로운 소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스트레인 센서와 결합해 목 진동, 심박수 등의 기계적 생체 신호를 노이즈 하에서 높은 신호대 잡음비로 읽을 수 있고, 심전도, 뇌파 등의 전기적 생체 신호 역시 노이즈 하에서 안정적으로 검출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신호처리를 이용해 노이즈를 제거한 기존의 방법보다 높은 신호대 잡음비를 얻는 것으로, 재료가 선택적으로 노이즈를 댐핑하는 것이 기존의 방법보다 훨씬 효과적임을 입증했다. 김태일 교수는 "노이즈를 최소화해 생체 신호 모니터링 연구가 활성화돼 실시간으로 얻기 어려웠던 민감한 신호를 읽어내 진단 및 의공학 분야에서 큰 활용이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미래창조과학부의 학문균형발전지원사업, 휴먼플러스융합연구개발사업,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 산업통상자원부 및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주관 2020년 산업기술거점센터 육성시범사업 그리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2021년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 해외연계부문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세계적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5월 6일 게재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5-09 09:39: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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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법, 오늘 관보 게재 정식 공포… 9월부터 시행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검수완박)'이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이 9일 정식 공포됐다. 정부는 이날 전자관보에 검찰청법 일부개정법률과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를 게재했다. 국회 과반 의석의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반발에도 지난달 30일 검찰청법 개정안과 지난 3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차례로 통과시켰다. 개정안의 정식 공포됨에 따라 검찰청법 개정안은 제4조에 있던 '경제범죄, 공직자범죄, 선거범죄, 방위사업범죄, 대형참사 등' 검사의 수사 범위를 삭제했다. 또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에는 '사법경찰관으로부터 송치받은 사건에 관하여는 해당 사건과 동일성을 해치지 아니하는 범위 내에서 수사할 수 있다'는 조항이 신설됐다. 논란이 됐던 '고발인의 경찰 수사에 대한 이의신청권'도 제외됐다. '검수완박법'은 부칙에서 시행일을 '공포 후 4개월이 경과한 날'로 정했다. 이에 개정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은 오는 9월부터 적용된다. 검찰은 국회를 상대로 권한쟁의 심판을 통해 본격적인 대응을 할 것으로 보인다. 헌법재판소법은 권한쟁의심판의 청구기간을 '그 사유가 있음을 안 날부터 60이 이내, 그 사유가 있은 날부터 180일 이내'로 정했는데, 통상 이 시점은 법률이 공포된 때로 간주한다.

2022-05-09 09:34:0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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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우즈베키스탄 나망간 세종학당 운영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사이버한국외대가 나망간 세종학당 운영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사이버한국외대 전경/사이버한국외대 제공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코리아베스트아카데미(이하 나망간 세종학당)의 운영기관인 코리아베스트아카데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나망간 세종학당은 지난해 6월 우즈베키스탄 나망간 세종학당 운영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우즈베키스탄에서 운영 중인 7개소 중 유일한 기업협업형 세종학당이다. 사이버한국외대와 나망간 세종학당은 한국어와 한국문화 보급을 통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적 교류와 상호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학술 및 문화 교류 확대를 골자로 ▲한국어교육에 관한 협력과 교류 ▲학생 및 교원의 교류 ▲연구 및 교육에 관한 자료의 교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언어교육에 특화된 사이버한국외대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 현지 세종학당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올바른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보급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외국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수행하고 해외 한국어 교육기관과의 연구 및 교류를 담당하는 케이스터디(K-Study) 센터를 운영해 온·오프라인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을 실행하고 있다. 또한 세종학당재단의 '2021년 동남·동북아시아 권역 온라인 세종학당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을 수행했으며, 한국국제교류재단 주관 '2022~2024 KF 글로벌 e-스쿨 한국어 교육 사업'에 참여해 사이버외대의 우수한 한국어 강의 콘텐츠와 교육 노하우를 해외 대학에 제공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5-09 09:29:2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