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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점포마다 미생물 액상 발효 음식물처리기 설치한다

이달 27일, GS25-MUMS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계약 체결 협약식 당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오른쪽부터 김명종 GS리테일 편의점 지원부문장, 사공민 GS리테일 점포운영지원실장, 이세영 MUMS 대표이사) /GS25 GS25가 점포 음식물쓰레기 제로화에 나선다. GS리테일 GS25는 친환경 녹색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MUMS'(멈스)와 지난 27일 음식물처리기 도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GS25는 5년 내 전국 1만6000여개 점포에 친환경 미생물 액상 발효 방식 음식물처리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GS25는 지난 2014년부터 점포에서 발생되는 많은 양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운용했다. 8년간 30여 개 음식물처리기 관련 기업과 지속적인 테스트를 진행했다. 점포 환경 및 실제 활용도가 우수한 제품을 찾기 위해 철저히 준비를 해왔다. 점포 운영의 효율성 및 편의성을 고려해 GS25는 미생물 액상 발효 방식의 음식물처리기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현장을 조금 더 상세하게 이해하기 위해 양사가 함께 4~5개월간 연구하고 검토한 결과 최적의 음식물처리기를 마련했다. 미생물 액상 발효 방식 음식물처리기는 발효와 분해 과정으로 처리되는 방식으로 냄새 또한 거의 없다. 싱크대 일체형과 스탠드형으로 나눠져 점포 환경에 맞게 선택적으로도 설치 및 운영이 가능하다. 김명종 GS리테일 편의점 지원부문장(상무)은 "친환경 방식의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도입을 통해 편의점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제로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GS25는 점포의 효율적인 운영부터 친환경 활동까지 상생과 공익 실현을 위한 ESG경영 실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4-28 12:37:4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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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배달 전용 전기 이륜차 판매…정부 보조금도 바로 신청 가능

인터파크가 배달 라이더들을 위한 '배달전용 전기이륜차'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전국배달라이더협회와 전기 이륜차 모델 이쿠터의 공식수입업체 지우종합상사와 함께 마련했다. 판매하는 상품은 '이쿠터 E2 플러스 카고' 모델이며 온라인 단독 판매다. 더불어 예비 라이더를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 인터파크에서 이쿠터 E2 플러스 카고 모델을 구매하고, 전국배달라이더협회에 회원가입을 하면 30만원 상당의 배달 패키지를 증정한다. 패키지는 배달 라이더의 필수품인 친환경배달통 포도박스와 스파이더 거치대로 구성했으며, 장착 비용(공임)은 무료다. 해당 모델을 예약하면 전기이륜차 정부 보조금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배달용 전기이륜차 정부 보조금은 최소 6개월 이상 가입 유지된 유상운송보험 유무를 기준으로 신청 자격을 부여한다. 그러나 이번 기획전을 통해 전국배달라이더협회에 가입하면 유상운송보험 증빙 없이 정부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환경부는 배달용 전기 이륜차 집중 보급을 위해 보조금 우선순위 물량을 대폭 상향하고 지난 3월부터 상반기 보조금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서울시의 경우 전기 이륜차 민간보급 전체 물량의 46%에 해당하는 1400대를 배달용 물량으로 배정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4-28 12:37:1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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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 3025억 투입’…교육부, 산학협력 선도 대학 76곳 선정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LINC3.0) 사업 선정 대학 명단/교육부 제공 올해 국고 3025억원을 투입해 대학과 기업이 기술 혁신과 인재 양성에 나서도록 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LINC3.0) 사업에 일반대학 76곳이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8일 올해부터 링크3.0 사업을 수행할 일반대학 76개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LINC 사업은 대학의 산학연협력 활동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대학 재정지원사업이다. 교육부는 ▲1단계(2012~2016) LINC ▲2단계(2017~2021) LINC+ 사업을 통해 산학연협력에 맞게 대학 체질을 개선해 왔다. 이번 3단계 사업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6년동안 진행된다. 그동안 사업 경험을 살려 고부가가치 기술 혁신을 창출하고, 산업계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서는 등 성과 극대화에 나선다. 교육부는 이번에 선정한 대학을 3년 뒤 중간 평가해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기술혁신선도형·수요맞춤성장형·협력기반구축형 등 유형 별 선정·지원 일반대 LINC3.0은 ▲기술혁신선도형(대학별 연 평균 55억원) ▲수요맞춤성장형(40억원) ▲협력기반구축형(20억원)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대 76개교에 올해 투입될 국고 예산은 총 3025억원이다. 이번 3단계 사업에서 새로 신설된 유형인 기술혁신선도형에는 고려대·강원대·성균관대·한양대 등 13개 대학이 선정됐다. 사업단에 일반대학원이 반드시 참여해 국가를 먹여 살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게 이 유형의 목적이다. '수요맞춤성장형'은 산업계와 미래사회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에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가톨릭대·국민대·단국대·인하대·순천향대 등 5개 권역별로 총 53개 대학이 뽑혔다. 이들 대학은 기업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활성화하고 공동연구 등을 확대한다. 산학연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둔 '협력기반구축형'에는 숙명여대·인천대·고려대(세종) 등 10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사업 유형 취지를 살려 앞선 1·2단계 사업에 연속해 참여하지 않은 대학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122개 대학이 원서를 접수했으며, 교육부와 연구재단은 1월부터 3개월여에 걸친 선정 평가를 통해 최종 사업 수행 대학을 선정했다. ◆ 2단계 중도탈락했던 고려대·인하대 등 6개교 참여 이번 선정에서는 대학이 스스로 설정한 성과 목표와 달성 의지 등 사업 계획의 적정성·구체성·체계성 등을 평가하기 위해 정량평가 없이 정성평가를 확대해 이뤄졌다. 사업 유형 특성을 고려해 산학연협력 체제, 인력양성, 기술개발 및 사업화, 공유·협업, 지속가능성 지표 배점을 달리 했다. 연세대 등 46개 대학이 사업 선정에 실패했며, 지난 2단계 사업에서 탈락했던 고려대(서울)와 건양대·공주대·동신대·금오공대·인하대 등 6개 대학이 다시 포함됐다. 2단계에 참여하지 않았던 대학 중 3단계에 새롭게 참여하는 대학으로는 포항공대, 인천대, 고려대(세종), 목원대가 있다. 교육부는 LINC3.0 사업을 통해 신산업·신기술 분야 미래 인재 양성과 대학-기업 공유·협업 체제 강화를 통한 혁신 생태계 구축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김아영 교육부 산학협력정책관 산학협력일자리정책과 과장직무대리는 "사업 참여대학 간 공유·협업은 물론 사업 참여대학-비참여대학 간, 일반대학-전문대학 간 교류·협업을 강화하여 산학연 혁신 생태계 구축하고 지역의 대학-산업 동반 상승효과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사업 참여대학이 중심이 된 공유·협업 체계에서 사업 유형 간 상호 컨설팅 등으로 후발대학의 성장을 지원하고, 산업계 및 지역 기업과 기술 개발 및 인재양성 수요 등에 대해 적극 소통하여 고도화된 성과창출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LINC3.0 평가에 참여한 대학은 5월9일까지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교육부와 연구재단은 심의를 거쳐 다음달 중순께 최종 선정 대학을 확정할 예정이다. 선정 대학은 다음달 중순부터 2주 간 수정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다음달 말 최종 사업 협약을 체결한 후 최장 6년간의 사업 수행에 착수하게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8 12:31: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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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메타버스 스타트업 '유니크굿컴퍼니' 투자

하이트진로가 메타버스 콘텐츠 플랫폼 스타트업 유니크굿컴퍼니(서비스명 리얼월드)에 지분투자를 체결했다/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증강현실(AR)형 메타버스 콘텐츠 플랫폼 스타트업인 '㈜유니크굿컴퍼니(서비스명: 리얼월드)'를 투자처로 선정,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사회가 일상이 되면서 메타버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고, 메타버스 시장이 점차 확대되면서 새로운 여가활동으로 활용될 것에 주목했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초 증강현실형 메타버스 콘텐츠 플랫폼 개발한 점 ▲자체 개발 솔루션인 '리얼월드 스튜디오'로 크리에이터들이 파워포인트를 하듯이 쉽고 편리하게 콘텐츠 제작할 수 있는 점 ▲공격적인 사업모델 다각화 등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리얼월드'는 크리에이터가 개발한 콘텐츠를 게임 사용자가 선택해 이용하는 증강현실형 게임 플랫폼이다. 미션을 수행하는 '모바일형', 도시를 돌아다니며 즐기는 '도시투어형' 등 4개의 카테고리로 약 3000개가 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현실감 넘치는 게임을 제공하는 것이 리얼월드만의 특징이다.위치기반시스템(GPS)으로 길을 찾아가거나 이용자의 미션 선택에 따라 게임 속 이야기가 바뀌는 등 증강현실(AR)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그 결과, 지난 3월에 누적 사용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유니크굿컴퍼니는 단순 게임 콘텐츠 플랫폼을 넘어 사용자가 게임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P2E(Play to Earn)를 도입하고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허재균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올해도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발굴을 이어가고, 기존 투자처와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28 12:30: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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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쪼개기 꼼수 끝에…5월 국회서 '검수완박' 마무리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하는 이른바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검수완박) 관련법안이 이르면 5월 초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에서 검수완박 관련법안 처리를 막기 위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에 나섰지만, 민주당이 '회기 쪼개기' 꼼수로 회피하면서다. 민주당은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가 합의한 검수완박 관련법 가운데 하나인 검찰청법 개정안을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국민의힘이 신청한 검찰청법 개정안 관련 필리버스터가 종료된 직후인 28일 0시께 밝힌 입장이다. 민주당은 또 다른 검수완박 관련법인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처리하기 위해, 30일 열릴 임시국회에서 회기 단축 건도 첫 안건으로 통과시킬 방침이다. 국민의힘이 신청한 형사소송법 개정안 관련 필리버스터를 당일에 종료시키기 위해서다. 이어 민주당은 내달 3일 새로 소집하는 임시국회에서 형사소송법 개정안도 처리할 계획이다. 이 같은 꼼수 형태의 임시국회 회기 단축은 박병석 의장이 민주당 요구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박 의장은 전날(27일) 입장문에서 국민의힘이 검수완박 관련법안 여야 합의안을 백지화하고, 추가 협상까지 사실상 거부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이라며 "저는 이미 어느 정당이든 중재안을 수용한 정당과 국회 운영 방향을 같이하겠다고 천명했다"고 말했다. 입장문만 보면, 박 의장이 사실상 민주당 손을 들어준 셈이다. 국회법 제106조의2 8항에 따르면 필리버스터가 진행되는 도중 해당 국회 회기가 끝나면 '종결 선포'를 한 것으로 간주된다. 이 경우 필리버스터를 신청한 안건은 바로 다음 임시국회 회기에서 최우선적으로 표결하도록 돼 있다. 국회법 제5조 1항에서 임시국회 소집 요구가 있을 때 최소 3일 전에 의장이 공고하도록 규정한 점을 고려하면, 가장 빨리 열리는 날짜는 오는 30일이다. 이에 30일 새로운 임시국회가 열리면, 무제한 토론이 종결된 검찰청법 개정안은 최우선 의결 대상에 오른다. 법안 표결이 재적 의원 과반 출석, 출석 의원 과반 찬성으로 이뤄지는 점을 고려하면, 민주당 의석(171석)만으로 가능한 상황인 셈이다. 형사소송법 개정안도 민주당이 같은 절차로 통과시킬 방침이다. 민주당은 30일 본회의에서 검찰청법 개정안 통과 후 임시국회 회기를 당일 종료하는 것으로 변경해 의결할 계획이다. 국민의힘이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신청해도, 당일 자정에 자동 종료시키기 위한 조치다. 민주당은 필리버스터가 회기가 끝남에 따라 종료되면, 다시 3일 이후 새로운 임시국회 소집을 요구해 형사소송법 개정안까지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역시 임시국회 개의와 함께 본회의가 열리면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최우선 의결 대상에 오르는 만큼, 민주당이 단독 처리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이 검찰 수사·기소권 분리를 막을 방법은 사실상 전무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계획한 대로 검수완박 관련법을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 처리하게 되는 수순이다. 내달 3일 국회 본회의에서 형사소송법 개정안까지 처리되면, 같은 날 예정된 국무회의 혹은 임시국무회의 의결로 검수완박 관련법안 공포까지 할 것이라는 게 민주당 계획이다. 한편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국민 앞에서 약속한 합의를 뒤집고, 불법적으로 의사진행을 방해했다. 연좌 농성을 벌이고, 헌법재판소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는 등 오로지 '검찰 정상화'를 가로막는 데 온 힘을 쏟았다"며 "민주당은 주권자와 약속한 권력기관 개혁을 적법한 절차에 따라 매듭짓고, 사법부가 아닌 역사와 국민의 판단을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회기 쪼개기' 꼼수로 필리버스터를 무력화시킨 데 대해 강하게 항의하는 한편, 검수완박 관련법안 처리 방침도 비판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같은 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청법 개정안의 본회의 상정은 원천무효"라며 "기어이 30일 본회의를 열어 검수완박 법을 통과시키면 혹독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2-04-28 12:19:0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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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김인철 논란’ 풀브라이트 장학금 심사, 풀브라이트 동문회가 장악”

김인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김인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풀브라이트 동문회장 시절에 딸이 장학금을 수령한 데 이어 최근 아들과 아내 등 가족 전원의 장학금 수령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증폭되는 가운데, 풀브라이트 장학금 심사를 풀브라이트 동문회가 장악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에 따르면, 풀브라이트 장학 선정을 최종적으로 결정 및 승인 요청하는 한국 풀브라이트 한미교육위원단 한국정부 임명위원'(이하 한국 위원)의 5명 중 2명이 김인철 후보와 같은 동문회장 출신이고, 김 후보 자녀가 장학금 혜택을 받을 때도 풀브라이트 동문회 출신이 최종 승인해 준 것으로 나타났다. 18대 풀브라이트 동문회장으로 활동 중이던 임성호 경희대 교수가 한국위원 자리를 겸직했으며, 김 후보자의 전임 동문회장인 윤복자 연세대 교수 또한 한국 위원으로 참여한 것이다. 앞서 김인철 후보 일가의 풀브라이트 장학 특혜 논란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27일 "친목 성격의 동문회 회장이 장학생 선발에 관여하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함을 재차 확인했다"고 해명하며 김 후보자가 풀브라이트 동문회장 기간인 2014~2015년 동안 딸에게 1억원 상당의 장학금이 제공된 의혹에 선을 그었다. 하지만, 다수의 풀브라이트 동문회장 출신이 장학생 선발에 관여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풀브라이트 동문회 회장이 장학생 선발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해명에는 힘이 실리지 않고 있다. 풀브라이트 한국 위원 소속 관계자는 "풀브라이트 장학 선정과정에서 서류 평가와 면접은 한국 풀브라이트 사무국에서 진행하지만, 한국정부 임명위원 5명이 1차 심사를 통과한 인원 중 최종 선발·승인한다"며 "한국정부 임명위원 5명 중 2명은 교육부, 외교부 당연직으로 각 1명씩 선출되고, 나머지 3명은 한미교육위원단의 추천을 통해 임명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찬대 의원은 "한국 위원 중 2명은 정부 부처의 당연직으로 임명되는 한편, 나머지 3명의 위원에 대한 선정기준, 임명절차가 모호하다"고 지적했다. 풀브라이트 한국 위원측은 "한미교육위원단은 매년 12월 31일에 임기가 끝나고, 별도의 사임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자동으로 갱신된다"고 밝혔다. 한국 위원 명단을 살펴보면, 풀브라이트 7대 동문회장인 윤복자 연세대 교수 위원 자리에 2019년 8월 10대 풀브라이트 동문회장인 최영 이화여대 교수가 발탁됐고 강신택 동문회 위원자리도 2013년 5월 16대 풀브라이트 동문회장인 임성호 교수에 이어졌다. 풀브라이트 한국 위원 임명과정에서 인적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던 셈이다. 박찬대 의원은 이에 풀브라이트 동문회 임원이 풀브라이트 장학 선정의 최종결정권을 갖는 한국 위원자리를 서로 대물리는 '풀브라이트 카르텔' 이 형성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찬대 의원은 "한국풀브라이트 동문회와 장학생을 선발하는 한국정부 임명위원의 상관관계가 사실로 드러났다"며 "김 후보자 동문회장 재임 기간 자녀에게 1억원 상당의 풀브라이트 장학 혜택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됐는지 국민이 납득할 만한 진실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8 12:10: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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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협회 "어린이·고령자보험으로 가족 챙기세요"

2020년 기준 어린이 다빈도 질병 현황. /생명보험협회 사회환경 및 소비성향 변화에 따라 보험상품에 대한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28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최근 생보사에서는 저출산·고령화, 취업난,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 등으로 어린이보험은 보험가입자의 연령제한 상향과 보장기간의 증가, 고령자보험은 유병자의 보험가입 확대 등의 특징을 담은 상품을 판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생애 전반의 리스크를 미리 대비하고, 이를 위해 생보사 어린이·고령자보험의 특징을 잘 확인하고 보험가입을 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먼저 어린이보험은 환경변화에 맞춰 진화해 오고 있다. 인구구조의 변화와 사회현상 등에 따라 생보사는 보험가입연령을 30세까지 연장한 바 있다. 또 100세까지 보장하는 어린이보험 상품을 판매하며 소위 '어른이보험'이라는 용어가 시장에서 통용되고 있는 모습이다. 잦은 황사현상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과 3세 이상 11세 미만에서 자주 발생하는 피부질환(중증아토피), 골절 등 어린이·청소년기 다빈도 질병·장해도 새롭게 보장한다. 2020년 기준 50대 이상 다빈도 질병 현황. /생명보험협회 최근 연령별 보험가입 현황에서 우리나라 인구의 고령화 추세로 인해 60세 이상 고령자의 보험 가입도 과거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2020년 기준 30대 인구는 약 717만명으로 최근 10년 동안 연평균 1.4% 감소한 반면, 60세 이상 인구는 동 기간 연평균 4.7% 증가한 약 1197만명에 달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고령자의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보험가입의 필요성도 높아졌다. 50대 이상의 경우 치과 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으로 인한 외래진료, 백내장, 척추 장애, 골절 등으로 인한 입원치료가 빈번하나, 신규 보험가입이 어려웠다. 하지만 유병자 대상 간편심사보험 도입으로 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그 밖에도 ▲암·고혈압·당뇨 등 유병자 간편심사를 통한 가입편의성 제고 ▲최대 80세까지 가입, 100세까지 보장 ▲치매 진단비, 간병비 및 장기요양비 등 보장 ▲암 및 3대 질병 등 든든한 노후보장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4-28 12:00:2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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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관광명소 전관방송 연계 홍보시스템 구축

울산 남구는 관내 관광명소 3곳(장생포고래문화마을, 선암호수공원, 울산대공원)의 전관방송시스템을 연계한 홍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관광명소 전관방송 연계 홍보시스템은 남구 관내 관광명소를 찾는 이용객에게 다양한 구정홍보를 안내해 구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구정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에 설치된 전관방송시스템을 네트워크 장비로 연결하거나 자체 전관방송을 활용해 구축했으며 장소별, 시기별로 음성방송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작해 송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홍보 내용은 남구 주요정책과 생활밀착형 정보 등을 위주로 해 울산 시민과 관광명소를 방문한 외부 관광객이 바쁜 일상으로 접하지 못한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게 만들어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홍보시스템 운영 중 발생하는 불편과 개선사항들은 즉시 조치해 홍보효과는 높이고, 민원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홍보시스템 구축과 운영으로 인해 놓치기 쉬운 다양한 정보를 보다 빠르게 구민에게 전달할 수 있게 돼 행정 만족도를 높이는 좋은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홍보매체 다각화를 통해 더 많은 남구민과 시민이 남구가 펼치는 다양하고 좋은 정책을 놓치지 않고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8 11:22: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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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100번째 어린이날 기념행사 ‘풍성’

광주 광산구가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산구 운남어린이도서관은 5월1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김성미 작가의 '돼지꿈' 그림책 아트프린팅 전시와 함께 '소중한 꿈이 꿈틀꿈틀' 드림캐쳐 만들기(5월3일), '내 마음 알아요' 감정인형 만들기(5월6일)등 어린이 대상 독서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7일에는 '코로나19 걱정 없이 집에서 가족과 함께 놀기'를 주제로 한기철 작가 강연을 개최한다. 특히, 이날에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광산구 거주 영유아(출생~60개월)를 대상으로 에코백, 안내 책자, 그림책 2권으로 구성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한다.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선 5월5일부터 5월7일까지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용감한 탄티' 공연을 개최한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광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예매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놀이공원 이용도 지원한다. 광산구는 지역아동복지시설 83곳을 이용하는 아동 중 참여를 희망한 아동 1250명에게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을 제공했다. 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 다함께돌봄센터 등 시설별로 자유롭게 놀이공원을 찾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30일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 56세대 104명을 대상으로 '봄맞이 놀이공원 나들이'를 선물한다. 광산구는 놀이공원 입장권 지원과 더불어 신체?정서 활력 증진과 가족 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동물원 관람, 가족사진 찍기 등 다양한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솔촌은 광산구 공동생활가정 아동 31명에게 어린이날 받고 싶은 선물을 제공했다. 이는 지난 6일 광산구, 아동 공동생활가정과 체결한 나눔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면서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을 지키고,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정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8 11:22:1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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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문화예술 공모사업 잇단 선정 ‘쾌거’

광주 광산구가 문화예술분야 각종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국비 6억1000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일상회복을 맞아 시민의 문화생활을 위한 다양한 공연 예술과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산구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2 전국 공연예술 창 제작 유통 협력 사업을 비롯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방방곡곡 기획 제작' 프로그램 방방곡곡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과 광주문화재단 주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등 총 6개 분야 7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2022 전국 공연예술 창 제작 유통 협력 사업'은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글로벌 공연단체 '브러쉬씨어터'의 몰입형 실감콘텐츠 가족뮤지컬 '드림파인더'가 선정되었다. 광산구와 '브러쉬씨어터 유한책임회사',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재)광명문화재단, (재)오산문화재단, (재)포항문화재단, GS칼텍스재단이 협업을 통해 홀로그램과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관객 참여형 공연을 만들 예정이다. '방방곡곡 기획 제작 프로그램'에는 '광주 김치'를 다룬 창작뮤지컬인 '김치파스타(가칭)'가 선정됐다. 광산구가 직접 제작하는 새로운 지역 브랜드 뮤지컬 공연이 될 전망이다. '방방곡곡 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으로는 '브러쉬씨어터'의 매직 드로잉 쇼 '두들팝'과 '사랑손님과 어머니', '동백꽃', '운수 좋은 날' 등 한국 단편소설을 뮤지컬로 재탄생 시킨 '우컴퍼니'의 '쿵짝'이 선정됐다. 지역 공연단체와 공연장 간 상생 협력을 통한 공연장 활성화와 지역 주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한 '2022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여성 전문 클래식 앙상블 '더싱어즈'가 선정됐다. 광산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에는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입체적 뮤지컬 교육인 '뮤지컬이랑 같이 놀자!'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 사업'에는 스트릿댄스 강사의 지도를 통해 신체와 정서 발달을 도모하는 '스광파, 렛츠고'가 각각 선정됐다. 이들 프로그램은 5~6월부터 11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공모사업 선정을 바탕으로 일상회복과 발맞춰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04-28 11:22:0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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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4대사회보험료 납부내역 ‘국세청 홈택스’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국세청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중 납세자들의 소득 신고 편의를 위하여 2021년 4대 사회보험료 납부내역을 5월1일부터 '국세청 홈택스'에 제공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인 개인사업자 또는 세무대리인은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보험료 납부내역을 확인 할 수 있다. ※ 경로 : 국세청/홈택스 → 조회/발급 → 세금신고납부 → 연금건강고용산재보험료조회 사업주가 부담한 근로자의 4대 사회보험료 납부금액은 소득세법 시행령 제55조에 따라 사업소득의 필요경비로 공제가 가능하다. 종합소득세 신고용 4대 사회보험료 납부확인서는 "사업장은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si4n.nhis.or.kr), 개인은 공단홈페이지(www.nhis.or.kr)에서 확인과 발급이 가능"하며, 전국 시·군·구 민원실, 지하철역, 터미널 등에 설치된 4천9백여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서도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의 납부확인서 등 7종의 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지난 1월에는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위해 근로소득자 납부내역을 국세청 홈택스에 연계하였고, 이번 5월에는 종합소득세 신고용 납부내역까지 연계함으로써 국민편의가 더욱 향상 될 것이라 생각 된다"고 밝혔다.

2022-04-28 11:19:5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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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2030년 원전발전 비중 상향…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경제2분과가 에너지 정책 정상화를 위해 원전과 신재생에너지의 합리적 조화와 공급확대 위주에서 수요정책 강화를 통해 에너지 시장 기능 정상화라는 기본방향을 수립하기로 했다. 김기흥 인수위 부대변인은 28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에너지 정책 정상화를 위한 5대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김 부대변인은 5대 중점 과제에 대해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과 에너지 믹스 ▲시장기반 수요 효율화 ▲신성장 동력으로서 에너지산업 ▲튼튼한 자원안보 ▲따뜻한 에너지전환 등을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국제적으로 약속한 탄소중립 목표는 존중하되, 실행방안은 원전 활용 등을 통해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보완하겠다"며 인수위는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와 원전의 계속 운전 및 이용률 조정 등을 통해 2030년 원전발전 비중을 상향할 계획이다. 또, 재생에너지는 주민 수용성, 경제성,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생태계 등을 고려해 보급을 지속 추진하고, 석탄·LNG(액화천연가스) 발전은 재생에너지 보급 추이, 전력수급, 계통 안정 등을 충분히 고려하며 합리적으로 감축키로 했다. 시장기반 수요 효율화를 위해 경쟁과 시장원칙에 기반한 에너지 시장구조를 확립·추진하며 전(全) 부문의 에너지 효율 혁신을 유도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하고, 산업부문은 온실가스 감축 기술개발 속도, 소요비용, 적용 가능성 등을 고려해 감축 시나리오를 점검한다. 김 부대변인은 "PPA(전력구매계약) 허용범위 확대 등을 통해 한전 독점판매 구조를 점진적으로 개방하고, 다양한 수요관리 서비스 기업을 육성하겠다"며 "전기위원회의 독립성·전문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인력을 강화하고, 전기요금의 원가주의 요금원칙을 확립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저전원·저탄소전원(수소 등) 대상 계약시장, 보조서비스 시장 도입 등 전력시장 다원화를 추진한다"며 "경쟁 기반의 전력시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신성장 동력으로서의 에너지산업을 위해 원전산업 생태계를 복원해 수출 산업화하고, 태양광·풍력·수소 등 에너지를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원전 생태계 복구를 위해 부처 간 협력을 통해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가능한 조기 재개하고, 원전 기자재 수요 예보제를 도입하며 한미 원전 동맹을 강화와 '원전 수출추진단'을 신설해 원전 10기 수주를 목표로 적극적 활동을 전개한다. 재생에너지를 산업경쟁력을 감안해 보급을 추진하고, 태양광·풍력 등에 대한 R&D(연구개발) 및 실증 확대로 재생에너지 산업경쟁력 강화와 수소 생산방식 다양화, 해외 수소생산 기지 확보 등을 통해 국내외 청정수소 공급망을 구축 및 수소관련 R&D 통해 경쟁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밖에 튼튼한 자원안보를 위해 에너지뿐만 아니라 산업의 공급망 위기를 감안해 자원안보 범위를 핵심 광물까지 포함한 개념으로 확대하고, 새로운 민관협력 자원안보체계 및 법제도 구축한다. 이를 위해 국가자원안보 컨트롤타워 마련 및 조기경보·위기대응체계 구축하고, 민간 자원확보 리스크 완화를 위한 공기업-민간-정부의 협력을 강화한다. 끝으로 따뜻한 에너지전환을 위해 저소득층에 대한 에너지 복지 정책을 강화하고, 일자리와 지역경제 고려해 석탄발전 감축을 추진한다. 김 부대변인은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필수전력(年 2,500kWh 이상)을 지원한다"며 "보상원칙 아래 시장원리를 활용한 석탄발전의 질서 있는 감축을 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4-28 11:19:5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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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의회장,'탄소중립 통해 새로운 경제성장 도모해야해'강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8일 상의회관에서 열린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정책 세미나'에서 이같이 발언했다. [사진=SK텔레콤] '탄소중립을 통해 새로운 경제성장을 도모해야 한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8일 상의회관에서 열린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정책 세미나'에서 이같이 발언했다.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정책 세미나'는 최 회장을 비롯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및 정부 관계자, 기업, 학계, 시민단체 등 각계 주요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최 회장은 이날 TED 강연을 통해 "사회 전반에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는 있지만 이행 방법에 대해서는 다양한 견해와 이해관계가 존재한다"며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은 경제성장의 걸림돌이 아닌 한국경제 도약의 새로운 기회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TED는 미국의 비영리 재단에서 운영하는 강연회로 기술, 오락, 디자인 등 다양한 주제로 전문가들이 발표한다. 마티어스 커먼 OECD 사무총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한국의 탄소중립 목표 이행을 도울 5가지 핵심방안으로 ▲ 국가 예산·재정정책의 기후변화 고려 ▲ 탄소감축 기술혁신 가속화 ▲ 민관의 긴밀한 협력과 민간투자 유도 ▲ 정책수단의 일관성 ▲ 넷 제로 과정에서 소외 없는 공정전환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민간의 긴밀한 협력과 넷 제로 전환에 필요한 민간 투자를 이끌어 내는 게 정책의 핵심"이라며 "코로나19에 더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고, 글로벌 공급망 혼란이 가중되고 있어 각 국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노력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상의 SGI는 탄소를 감축하다 보면 언젠가 비용보다 편익이 커지는 시점이 올 것이라는 연구 결과도 내놨다. 임진 대한상의 SGI 원장은 "한국 경제가 직면한 심각한 저성장 위기 상황에서 저탄소 경제 전환은 한국의 새로운 성장전략이 될 수 있다"며 "한국의 탄소중립 이행에 따른 편익과 비용을 분석한 결과, 한국은 탄소중립의 경제성이 상당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2-04-28 11:06:5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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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어닝서프라이즈' 영업익 142%↑ 1분기 매출 4조원 돌파

삼성SDI가 올해 1분기 사상 처음으로 4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도 역대 1분기 실적 중 최대다. 초격차 기술 확보를 필두로 수익성 위주의 질적 성장 전략이 효과를 나타내고, 자동차 전지, 무정전전원장치(UPS) 등 고부가 제품의 판매 비중이 늘어나면서 매출이 증가해 호실적을 거뒀다. 삼성SDI는 28일 2022년 1분기 매출 4조494억원, 영업이익 322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삼성SDI는 올해 1분기 매출 4조494억원, 영업이익 3223억원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동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36.7%, 영업이익은 142.0%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해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1%, 21.3% 증가했다. ◆대내외적 악재 속, 고부가 제품으로 수익성 확대 사업 분류별로도 호실적이 이어졌다. 에너지 및 기타 부문의 매출은 3조31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전분기 대비 6.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6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1.8%, 전분기 대비 37.3% 증가했다. 중대형 전지도 고부가 제품인 '젠5(Gen.5)' 배터리를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됐으며 매출이 늘고 수익성도 개선됐다. 전 분기와 비교해 중대형 전지의 수익성이 개선되며 전체 실적 상승을 주도한 셈이다. 특히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생산 차질 여파와 원자잿값 상승에도 호실적을 달성했다. 손미카엘 중대형전지 전략마케팅 부사장은 이날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자동차 전지는 판가 연동 등을 통해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을 최소화하는 한편, 에너지저장장치(ESS)는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지만 가정용과 UPS용 등 고부가 제품의 판매 비중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전자재료 부문의 매출은 73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8%, 전분기 대비 3.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5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3%, 전분기 대비 8.1% 증가했다. 전자재료는 부가 편광필름 제품이 매출 증가의 중심이었다. 편광필름은 액정표시장치(LCD) TV 수요 감소에도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로 인해 매출·수익성이 증가했다. 반도체 소재는 전분기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으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판매가 감소했다. 삼성SDI는 판가연동으로 원자잿값 상승 영향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김종성 경영지원실 부사장은 "최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공급 불안으로 배터리에 사용되는 금속 가격이 상승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자동차 전지 프로젝트에서 리튬, 니켈, 코발트 등 주요 금속 가격 변동을 배터리 판가에 반영하고 있어, 이에 따른 수익성 하락은 제한적"이라고 답했다. 소형 전지의 경우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고 수익성도 개선됐다. 원형 전지는 전기차 및 고출력 전동공구용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고 파우치형 전지는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공급되면서 매출이 늘었다. ◆삼성SDI "젠6 수주, 전고체 개발 등으로 2분기도 실적도 '맑음' 기대" 삼성SDI는 올해 2분기 중대형 전지 판매가 1분기 대비 더욱 늘어나며 실적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생산 비중 확대로 지난해 3분기부터 양산에 돌입한 젠5 배터리의 판매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SDI는 2024년을 양산 목표로 차세대 플랫폼인 '젠6(Gen. 6)' 배터리의 수주 활동을 본격화해 수익 증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도 예고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및 공급망 리스크는 면밀히 관리해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손 부사장은 "젠6 양극재 내 니켈 비중을 91%로 높여 젠5 대비 에너지 밀도가 10%이상 향상됐다"며 "음극재와 공법 개선을 통해서 급속 충전 성능도 크게 향상되도록 개발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고성능 차세대 전기차 양산을 추진하는 여러 완성차 업체와 구체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언급했다. 삼성SDI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와의 합작법인(JV)도 곧 계약 절차를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김종성 경영관리실장 부사장(CFO)은 "거점 선정 등 세부 사항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하는 단계"라며 "스텔란티스 외 다른 완성체 업체와도 합작법인을 포함해 여러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삼성SDI·스텔란티스 합작법인은 2025년 상반기부터 미국에서 연 23GWh 규모로 전기차 배터리 셀과 모듈을 생산한다는 계획을 세운 상태다. 삼성SDI는 전고체 전지 개발 진행 수준에 대한 질문에는 "1분기에 착공한 전고체 전지 파일럿 라인을 내년 상반기 중에 가동해 배터리 기술 검증과 양산 기술 확보에 나설 것"이라며 "시장 기대보다 양산 시점을 앞당길 수 있도록 속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어 "에너지 밀도 극대화하면서 전고체 안정성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에 착수했다"며 "반고체 전지가 아닌 순수 전고체 전지 개발을 통해 에너지밀도를 극대화하면서도 전고체 고유의 안정성을 구현하는 쪽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재료는 OLED와 반도체 소재를 중심으로 판매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OLED 소재는 주요 고객의 신규 플랫폼에 공급이 시작되고, 반도체 소재는 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한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 ESS 역시 사업 확대를 통한 수익 성장도 기대된다. 삼성SDI는 미주 전력용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로인해 전 분기 대비 판매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있다. 소형 전지 부분도 원형 전지 중심으로 판매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삼성SDI는 "UPS와 가정용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제품 경쟁력 지속적으로 높여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삼성SDI는 "제품별 트랜드를 살펴보면 UPS는 점차 소형화되는 추세여서 높은 에너지밀도와 정전 시 고출력 방전 성능이 중요한 차별화 포인트"라며 "삼원계의 고에너지 밀도 고출력 특성과 특수 소화 시스템 탑제 등으로 제품 성능과 안정성 차별화했다"고 말했다. 원형 전지 경우는 고출력 전지를 채용하는 다양한 전동공구들이 출시되고, 전기차와 마이크로 모빌리티의 수요 증가 영향을 받아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SDI는 늘어나는 원형 전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 거점에서 라인 증설도 진행 중이다.

2022-04-28 11:04:4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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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조끼 도입

부산항만공사(BPA)가 건설현장 추락사고로 인한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를 보호하는 스마트 안전조끼를 도입했다. BPA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5단계)의 건축공사 현장에 스마트 안전조끼를 제공해, 비계(작업용 발판)에서 일하는 작업자들이 착용하도록 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 안전조끼는 일반 안전조끼와 마찬가지로 작업복 위에 착용하는 형태이지만, 가속도 감지센서와 에어백이 내장돼 있다. 착용한 작업자의 신체가 갑자기 기우는 등 이상징후가 감지되면 내장된 에어백이 순간적으로 팽창하면서 작업자의 목과 상체를 감싸면서 충격을 완화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안전장구이다. BPA는 스마트 안전조끼를 골조, 외부 마감공사 등 추락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큰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현장 근로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BPA 관계자는 "지난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등록된 스마트 안전조끼를 선도적으로 구입했다"며 "현재 20벌을 보유 중인데 운용 성과가 좋으면 계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BPA는 스마트 안전조끼 도입 외에도 작업발판 기울기 변위 계측기를 설치하는 등 차별화된 ESG 경영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해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2022-04-28 10:53:1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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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BNP파리바 카디프·DGB·KDB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무)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을 새롭게 선보였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사회안전망' 역할을 위해 나선다. ◆신한은행에서 만나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무)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신한은행과 '(무)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신한은행 스마트폰뱅킹 애플리케이션 '신한 쏠(SOL)'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최근 신한은행에서 발간한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2022'에 따르면 지난 4년간 부채 보유 가구의 평균 부채 잔액은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소득 대비 부채 규모는 20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증가 속도보다 부채 잔액 증가 속도가 매년 빨라지면서 가구의 부채 상환 어려움은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무)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은 대출 고객이 대출 기간 중 사망 또는 80% 이상의 고도장해,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 등으로 대출금 상환이 어려울 경우 보험회사가 고객 대신 남은 대출금을 상환해 주는 상품이다. 가족에게 채무상환 의무가 전가되지 않아 보유자산을 지킬 수 있다. 채무상환 후 보험금 잔액이 발생한다면 필요자금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신한은행 대출고객이라면 지점 방문 없이 신한 쏠(SOL) 앱을 통해 해당 상품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최영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부사장은 "지난해 가계부채 규모가 또 한 번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최근 금리 인상 기조로 가계대출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에 대한 고객과 은행 모두의 고민이 늘고 있다"라며 "신한은행과의 이번 협업이 혹시 모를 위험으로부터 대출고객의 가계 경제와 자산을 보호하고, 은행의 여신 건전성 확보 및 모바일 방카슈랑스 채널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GB생명, 무료 급식소 기부 및 봉사활동 진행 김성한 DGB생명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와 임직원들이 무료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DGB생명 DGB생명보험이 따뜻한 생보사를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DGB생명은 DGB금융지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노인과 노숙인들의 따뜻한 생활을 돕기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DGB생명은 27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탑골공원 원각사 보궁 무료 급식소를 찾아 DGB사회공헌 재단에서 출연한 기부금 200만원 및 마스크 2만장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기부금은 무료 급식의 안정적인 제공을 위해 필요한 일회용 식기, 수저, 종이컵 등 일회용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말 같은 기관에 기부금 600만원을 전달한 데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졌다. 기부금 전달식 이후 DGB생명 임직원 20여 명은 무료 급식소를 찾은 노인 및 노숙인 등 이웃을 대상으로 직접 조리하고 포장한 도시락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기부 및 봉사활동은 5월 DGB금융지주 창립기념일을 전후로 지역공동체를 위한 봉사활동을 한층 강화하는 'DGB행복드림데이(Dream day)'행사의 일환이다. 이 시기가 되면 DGB생명뿐만 아니라 DGB대구은행 등 DGB금융지주 계열사들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DGB생명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봉사활동에 제한이 있었던 지난해 말과 달리 이번 무료 급식소 방문에서는 임직원들이 직접 배식 봉사활동에 나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DGB생명은 앞으로도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생명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KDB생명,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라이브 채용 설명회 KDB생명이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위한 라이브 채용 설명회를 실시했다. /KDB생명 KDB생명이 올바른 채용 문화를 위해 앞장선다. KDB생명은 지난 27일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위한 라이브 채용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채용 설명회는 채용 연계형 인턴십 모집을 앞두고 지원자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KDB생명의 기업 문화와 복리후생 등 사전 조사를 통해 파악한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채용 담당자와 실무자가 직접 답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돼 지원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설명이다. KDB생명은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 연계형 인턴십과 일반 전형의 투 트랙으로 이원화해 실시한다. 특히 인턴십 전형은 짧은 채용 전형과 실무 능력 중심의 검증이 가능해 지원자와 채용 부서 모두에게 유리하며, 일반 전형에는 인공지능(AI) 데이터를 활용한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새롭게 시도한다. KDB생명 관계자는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실무 능력의 선 검증, 후 채용 방식으로 지원자와 채용 부서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원자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는 최신 인사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며 "2020년 업계 최초로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한 KDB생명은 지원자와 조직의 니즈를 반영해 최적의 채용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올바른 채용 문화 선도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4-28 10:52:4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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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원 민주당 장성군수 예비후보, “체류형 관광도시 꿈 반드시 이루겠다”

다른 장성, 더 나은 장성'을 만들겠다며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박노원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예비후보가 구체적인 공약을 공개했다. 박 후보는 장성군수 예비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후보자 비전을 담은 홍보물을 최근 배포한 바 있다. 해당 홍보물과 박 후보 측으로부터 직접 입수한 자료를 토대로 박 후보의 공약을 3회에 걸쳐 소개한다. 복지·여성 정책에 이어 농업·소상공인·관광 공약에 대해 설명한다. 박노원 후보는 농업·소상공인 공약에 대해선 농업인·소상공인·중소기업이 행복한 장성을 만드는 데 목표를 두고 공약을 구상했다고 했다. 그는 기존의 농업인 지원 정책에 대해서는 지원 액수와 대상을 늘리는 방법으로 정책의 질을 더욱 높이는 한편 농업인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긴급지원센터'를 발족하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긴급지원센터에 대해 "농업인과 소상공인 등의 상행위와 경제적 자립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수 있는 역할을 맡게 할 것"이라면서 "긴급 지원 등을 통해 당장의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가 그리는 장성 농업의 미래는 '농민이 부자가 되는 스마트 농업 도시'다. 이를 위해 박 후보는 농업 관련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 연차별로 확대 증액 편성하고, 소농 보호와 대농 육성 시책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농산물의 적극적인 품질 관리와 브랜드화, 국내외 판로 개척을 통해 장성 특산품의 전국화 및 세계화를 이루겠다고 했다. 이밖에 지역 특산물 수출 플랫폼 구축, 지역 특산물 브랜드화, 지역 특산물 유통구조 개선 등을 통해 농업인들의 수익성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기존 농업·소상공인 정책을 모두 배척하겠다는 뜻이 아니다"라면서 "좋은 정책은 계승하고 미진한 정책은 개선하며, 기존에 없거나 관심을 두지 않은 획기적인 정책을 개발하는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시각을 갖고 농업·소상공인을 배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농업·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에 가장 필요한 것은 '균형감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장성의 미래를 위한다는 이유로 소농과 생활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소외시키면 장성의 기반이 무너질 수 있다"라면서 "기존 농업·소상공인 정책을 내실화하는 동시에 다가오는 미래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관광 공약의 비전으로는 체류형 관광산업을 육성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그는 "지역축제를 구경하려고 잠시 머물다 가는 도시로는 한계가 있다. 몇 박 며칠간 묵으면서 놀아도 심심하지 않은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라면서 구체적인 방법으로 장성호와 장성호 인근을 체류형 수변관광단지로 조성하고 잔디, 특수효과, 문화 예술, 수변 레저 축제를 전국 규모로 개최해 관광객들을 모으며 백양사, 축령산, 장성댐, 수양제 등 장성의 관광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마케팅하는 '장성관광지원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장성과 광주를 잇는 버스의 배차 간격을 좁히고 장성과 전남의 다른 지역을 잇는 버스의 노선을 확대해 전국 어디에서도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장성을 만들겠다고 했다. 아울러 광주 지하철 2호선 노선이 광주 첨단-장성 나노산단-장성 남면-장성읍까지 약 12㎞ 구간을 잇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장성을 여수, 담양 등에 못지 않은 관광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라면서 "체류형 관광산업에 장성의 미래가 달려 있다는 비장한 각오로 공약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28 10:51:1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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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병원선 내달 2일 도서지역 순회진료 재개

경남도는 수리정비와 선박검사를 마친 병원선 경남511호가 내달 2일부터 의료취약 도서지역 순회진료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경남511호는 안전한 운항과 진료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노후화된 선체(80종)를 수리 교체했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선박검사(제2종 중간검사)도 통과했다. 선박검사는 선체, 기관 등 선박설비, 만재홀수선 및 무선설비 등에 대한 검사로 △ 정기검사 △ 2종 중간검사 △ 2종 중간검사 △ 1종 중간검사 △ 2종 중간검사 △ 정기검사 순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경남도 병원선은 보건진료소가 없어 의료서비스의 손길이 닿지 않는 도내 7개 시·군 49개 섬마을을 매월 1회 찾아가는 순회진료를 통해 도서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물 위의 작은 병원' 역할을 하고 있다. 길이 37.7m, 폭 7.5m, 162t급 병원선에는 공중보건의 4명과 간호사 3명을 비롯해 선장, 기관장, 항해사 등 직원 15명이 승선하여 내과, 치과, 한방과 진료를 제공한다. 지난해 경남병원선을 이용한 인원은 14만7천여 명에 달한다. 이용자의 성별은 여자 67%, 남자 33%였으며, 연령대별 분포는 60세 이상 86%, 51~60세 10%, 40~50세 3%, 40세 미만 1%로 나타나 고령자가 많은 섬 마을의 특성을 보여준다. 백종철 경남도 보건행정과장은 "섬마을 주민들은 고령자가 많고, 육지와의 교통이 불편해 적기에 진료를 받기가 어렵기 때문에 경남병원선을 1973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라면서, "앞으로도 병원선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도서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28 10:50:31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