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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종합사회복지관, 나누리봉사단과 업무 협약

경남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과 한전산업개발 고성사업처 나누리봉사단은 지난 8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사회적 약자 발굴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두 기관의 협력을 격려해주기 위해 백두현 군수가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성하이화력발전소 내 한전산업개발 고성사업처 나누리 봉사단은 100여 명의 직원이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자 구성된 단체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성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활동 등으로 도움을 주기로 했다. 강경길 나누리봉사단장은 "지금까지 주로 사천시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고성군에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손윤정 관장은 "나누리봉사단이 고성군에 관심을 가져줘 너무 감사하다"며 "복지관이 취약계층 발굴 및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경제적 어려움, 장애, 가족의 돌봄 없이 외롭게 살아가는 이웃을 꾸준히 발굴해 이들의 일상생활 회복·유지 및 사회적 기능을 향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주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거나,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4-11 16:02: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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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서민 물가 '치킨 가격' 더 오를까

이상기후와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차질, 여기에 우크라이나 사태까지 겹치면서 식용유 가격이 급등했다. 이에 식용유 사용량이 많은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bhc CI BBQ CI 교촌 CI ◆엎친 데 덮친 격 식용유 가격 크게 뛰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3월 곡물과 유지류의 가격지수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특히 3월 유지류는 248.6포인트로, 전월(201.7포인트)보다 23.2% 상승했다. 해바라기씨유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지속되면서 수출량이 감소해 가격이 크게 올랐다. 우크라이나는 해바라기씨 세계 1위 생산국이며, 카놀라유 원료인 유채 생산 규모도 세계 7위다. 팜유, 대두유(식용유), 유채씨유는 해바라기씨유의 공급 차질에 따른 수요 증가, 원유 가격 상승, 남미 등 주요 생산국의 수출 감소 우려 등의 영향으로 모두 가격이 상승했다. 교촌치킨 허니 순살/교촌치킨 ◆치킨 값 올리면 소비자 외면도 각오해야 상황이 이렇다보니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가격을 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원재료 가격 중 식용유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식용유 가격이 더 오르면 본사를 비롯해 가맹점 모두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촌치킨, bhc, BBQ 등은 당분간 인상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도 그럴 것이, 교촌치킨과 bhc의 경우 이미 지난해 물가 인상과 인건비 상승을 이유로 가격을 1000~2000원 인상한 바 있다. 당시 BBQ는 원재료, 최저임금, 배달료 등 상승으로 가격인상 요인이 넘침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치킨가격 인상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가맹점들도 가격 인상을 환영하지 않는 분위기다. 치킨 값을 올리게 되면 주문량 손실을 막기 위해 본사에서 프로모션을 전개하게 되고, 그로 인한 마케팅 비용 부담을 져야하기 때문이다. 한 소비자는 "한번 올린 메뉴 가격은 원부자재 가격이 인하된다 하더라도 다시 내리지 않기 때문에 고심해서 가격 인상을 결정해야 한다"며 "비싼 가격 때문에 치킨이 외면받는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가맹점주들이 떠안게 된다"고 꼬집었다.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275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한 8일 오후 서울 시내에서 한 배달라이더가 오토바이에 음식을 싣고 있다./뉴시스 ◆배달 수수료·신선육 담합도 가격 인상 요인 배달 플랫폼을 비롯한 배달 수수료 오름세도 '치킨 가격 인상'을 부추기는 원인이다. 치킨 가격에서 배달 앱 수수료가 차지하는 부분은 25~30% 정도로 전체 지출에서 재료 가격 다음으로 비중이 크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는 배달료를 절감하기 위해 자사앱을 강화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밖에 치킨의 주재료인 닭고기를 시장에 제공하는 육계 제조·판매업체의 담합 행위도 가격 인상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달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최대 닭고기 생산 업체인 하림 등 16개 육계 제조·판매업체에 176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적발된 업체는 국내 신선육 시장의 19%를 차지하고 있는 주식회사 하림을 비롯해 올품, 하림지주, 한강식품, 동우팜투테이블, 참프레, 마니커, 체리부로, 농업회사법인 사조원, 해마로, 공주개발, 대오, 씨,에스코리아, 금화, 플러스원, 청정계 등이다. 이들은 달걀을 폐기하고 살아있는 닭 개체 수를 조절하거나 일부러 닭고기를 냉동 비축하면서 시장에 풀리는 공급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무려 12년 동안 닭고기 가격을 담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11 16:02: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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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4년 연속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선정

호서대 전경/호서대 제공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한'2022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은 여성가족부가 국내체류 유학생과 한국청소년간 교류를 통한 문화 다양성이해,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향상, 글로벌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호서대는 올해 글로벌 청소년과 메타버스로 소통하는 청소년 세계시민 리더 양성을 목표로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글로벌 청소년 '메타버스 세계시민 교실' 제작 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프로그램은 호서대 청소년문화·상담학과와 천안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성정청소년문화의집,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책임운영자인 정철상 청소년문화·상담학과 학과장 교수는 "국내 체류 유학생과 한국 청소년 간의 문화교류를 넘어 메타버스를 활용한 청소년 SDGs(지속가능한 발전목표) 교류의 장을 마련하려 한다"며 "운영중인 성정청소년문화의집과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이 함께하여 보다 전문적인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11 15:59: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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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 영업'하더니 최대 실적…명품 브랜드, 다음 전략은 단독매장·선물하기

서울시내 백화점에 설치된 루이비통 광고판 앞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가격 인상 효과 등으로 인해 최근 한국에서 최대 실적을 낸 명품 브랜드들이 한국을 주요 시장으로 여기고 올해 수익을 잡기 위한 새 전략을 짜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여행길이 막힌 국내 소비자들이 명품을 사기 위해 매장 앞에 줄을 서자 '배짱 영업'이라는 비판 속에서도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은 수차례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루이비통은 지난해에만 5차례 값을 인상했고, 샤넬은 4차례, 프라다는 6차례에 이른다. 이중 루이비통은 지난해 10월 최대 33% 가격을 올린 데 이어 올해 2월에도 최대 26% 값을 인상했다. 특히 루이비통이 에르메스를 겨냥해 내놓은 '카퓌신MM' 제품 가격은 코로나 전 616만원에서 현재 922만원으로 50% 가까이 올랐다. 샤넬의 대표 제품 클래식 플랩백(미디움) 가격은 1180만원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1월(715만원) 대비 65% 가량 올랐다. 과감한 가격 인상 조치에 명품사 매출이 떨어지기는 커녕 실적에 날개를 달렸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루이비통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4680억원으로 전년 대비 40.2% 증가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전인 2019년(7846억원)과 비교하면 2년 만에 배로 몸집을 불렸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3018억원으로 2020년보다 98.7% 상승했다. 이밖에 대표 명품 브랜드를 소유한 것으로 꼽히는 에르메스코리아,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의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도에 호조를 보였다. 곧이어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샤넬 역시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 내국인들의 매출 비중이 커지자 글로벌 명품사들은 단독 매장 출점, 젊은층 공략을 위한 모바일 선물하기 론칭 등 한국 맞춤 전략을 펼치고 있다. 에르메스는 약 8년 만인 오는 10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국내 최대 규모의 매장을 열 예정이다. 디올도 내달 서울 성수동에 단독 매장을 낼 계획이다. 명품 브랜드가 성수 지역에 입성하는 것은 처음이다.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가 온라인으로 쉽게 쇼핑하는 플랫폼(카카오)에서 고객과의 첫 만남을 주도한다. 발렌티노는 코스메틱 부문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중심으로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 매장 마련에 시간이 걸리니 그 전에 이커머스를 먼저 진행하며 카카오톡을 선택했다. 샤넬은 작년 6월 말 향수 '샤넬 넘버5(N° 5)'의 100주년 기념 에디션인 '샤넬 팩토리 5' 제품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등장했다. 에르메스도 뷰티 부문이 카카오톡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에르메스의 오랜 전통과 장인정신이 깃든 화장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11 15:55:1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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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아빠의 드림카 '타호'…압도적 크기 '팰리세이드 귀엽네'

한국지엠 쉐보레 타호 싼타페와 쏘렌토는 물론 팰리세이드를 귀엽게 만드는 모델이 있다. 바로 한국지엠 쉐보레가 국내 시장에 출시한 초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타호다. 타호는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크기를 자랑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평소 캠핑이나 아웃도어라이프를 즐기고 둘 이상의 자녀를 둔 부모가 탐낼만한 매력을 담고 있다. 지난 2018년을 기점으로 국내 시장에서 대형 모델이 앞도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타호의 등장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타호는 지난 1994년 1세대가 첫 출시된 이후 미국 대형 SUV 시장을 이끌어온 모델이다. 풀사이즈 SUV 부문 베스트셀링카로 지난해 미국 대형 SUV 중 유일하게 '10만대'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국내엔 신형 5세대가 들어왔다. 우선 크기는 국내 완성차 브랜드의 대형 SUV와 비교해 압도적이다. 차체바디는 길이가 5352㎜, 너비는 2057㎜, 바디 높이는 1925㎜의 거대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팰리세이드의 전장 4980㎜, 전폭 1975㎜, 전고 1750㎜와 비교하면 타호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 성인 남성 7명이 1~3열에 탑승해도 여유로운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본격적으로 타호를 주행 성능을 경험하기 위해 서울 양재 더케이 호텔에서 양지 파인리조트까지 왕복 90㎞ 구간에서 시승을 진행했다. 타호는 일반 SUV 차량에 비해 차고가 높아 운전자에게 넓은 시야각을 제공, 주행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한국지엠 쉐보레 타호 실내 모습. 주행 성능도 안정적이다. 커다란 덩치에도 민첩하게 움직였다. 타호는 6.2리터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의 힘을 낸다. 고속도로에서 속도를 높여도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또한 대형 SUV에서 흔히 발생하는 진동과 롤링 현상은 느껴지지 않았다. 바로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기능 덕분이다. 1000분의 1초 단위로 노면을 스캔하며 빠르게 서스펜션 반응을 조절해 진동과 롤링을 방지해 준다. 여기에 어댑티브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도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한다. 고속 주행시 지상고를 자동으로 20㎜ 낮춰주며, 차량의 쏠림에 따라 자동으로 수평도 조절해 준다. 반환점인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진행된 오프로드 체험에서는 타호의 험지 주행 능력을 경험했다. 스키슬로프의 급경사 구간은 아침부터 내린비로 진흙길로 변해있었다. '타호로 주행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행모드를 오프로드로 바꾸고 힐 디센트 컨트롤 기능을 활성화하자 진흙길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적인 주행을 이어갈 수 있었다. 이어 진행된 3톤에 달하는 캠핑 트레일러 견인도 문제없었다. 타호의 견인력은 3402㎏으로 10m넘는 트레일러를 연결하고 오르막과 내리막길을 주행했는데 밀린다는 느낌은 없었다. 타호에는 다양한 안전사양도 탑재됐다. 7개의 에어백은 물론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 360도 디지털 서라운드 비전 카메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경고 시스템, 차선변경 경고 시스템, 운전석 햅틱 경고 시스템 등이 장착됐다. 압도적인 차체에 넉넉한 적재공간, 여기에 강인한 힘까지 갖춘 타호는 차박과 캠핑을 즐기는 가족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9000만원이 넘는 가격은 어느정도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차난이 심각한 도심이나 아파트 거주자들에게도 주차공간을 확보해야한다는 부담도 있다. 타호는 국내에 하이컨트리 최상위 트림만 단일 출시한다. 하이컨트리의 가격은 9253만원이다. 다크 나이트 스페셜 에디션을 적용하면 가격은 9363만원으로 뛴다. 한국지엠 쉐보레 타호 주행모습.

2022-04-11 15:53: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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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성남시장 출사표…"중원·수정, 전통시장 현대화·복합쇼핑몰 들어설 것"

김민수 국민의힘 경기도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중원구와 수정구를 살고 있는 시민들은 더 이상 전통시장만 자랑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며 기업 및 R&D(연구개발)센터, 전통시장 현대화를 비롯해 백화점·복합쇼핑몰 등 지역 경제성장 비전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1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소재 현충탑 앞에서 성남시장 출마 선언을 통해 "대한민국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판교, 하지만 그 누구도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같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판교를 저 김민수와 함께 차원이 다른 판교의 발전을 보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성남은 시민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도전이라는 글자 위에서 개척된 위대한 도시"라며 "저 김민수는 성남의 변혁을 이뤄내 일류를 넘어서는 도시, 세계가 선망하는 '초격차 혁신도시 성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예비후보는 성남을 초격차 혁신도시로 만들기 위한 비전, '퍼스트(FIRST) 성남 프로젝트'를 통해 다섯 가지 방향성을 제시했다. '퍼스트(FIRST) 성남 프로젝트'는 성남의 공정회복(Fairness), 혁신행정(Inovation), 녹색도시(Renewable), 안전도시(Safe), 기술성장(Technology)의 알파벳 앞글자를 딴 것으로 김 예비후보의 핵심 공약이다. 김 예비후보는 "듣기 좋은 말로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가 아닌 세계적인 기업이 모이는 곳, 미래성장동력이 연구되고 실현되는 '경제자유구역 성남시'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성남에서 일자리가 넘치고, 역동적인 경제활동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11일 <메트로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현충탑에서 출마선언을 하는 배경으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맞아 '불공정으로 얼룩진 성남시정을 바로 세우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성남시 전 영역에 호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2-04-11 15:43:40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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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결단 촉구 "원대 회담서 마지막 카드 제안"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과 관련한 여야 협치가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민주당 의원들이 11일 "국민의힘이 24시간 최종 협상을 통해 최종 결단을 내리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3월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다원주의 체제로의 정치교체, 더 늦출 수 없습니다'라는 내용의 공동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과 관련한 여야 협치가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민주당 의원들이 11일 "국민의힘이 24시간 최종 협상을 통해 최종 결단을 내리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김영배 의원을 비롯한 김종민, 유정주, 이정문, 이탄희, 장경태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개특위 소위와 전체회의 법사위, 본회의로 이어지는 국회 일정을 고려하면, 늦어도 내일까지 정치개혁을 위한 국민의힘의 결단이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의 주장대로 기초의원 선거구에 중대선거구를 도입해 기초의원 선거구의 최소정수를 3인 이상으로 하고 4인 이상 선출 시 선거구 분할을 금지하면 소수정당이 기초의회의 더 손쉽게 진출해 정치적 다양성을 실현할 수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광역의원 정수를 늘리고 기초의원을 소선거구제로 바꾸자고 주장하고 있다. 이날 소통관에 선 민주당 의원들은 "선거법의 합의처리 정신은 특정 정당이 선거를 유리한 국면으로 만들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며 "하지만 '양당 나눠먹기식 2인선거구 폐지법'은 민주당 스스로 기득권을 내려놓는 법안이다. '민주당 제 살 깎기 법안'인 것"이라고 국민의힘의 결단을 촉구했다. 이어 "민주당이 대선 때 당론으로 채택해 국민에게 약속한 '정치교체, 세력교체'를 실행하기 위한 첫 시도 이기도 하다"며 "이번 대선에서 유력 후보들이 모두 찬성한 거의 유일한 사안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국민의힘도 이번 지방선거가 다당제 정치개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시기임을 잘 알 것"이라며 "이럴 때 일수록 국민들께 실천하고 보여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의 정치개혁의 반대는 기득권을 지키려는 속셈만 더 드러날 뿐"이라며 "국민을 닮은 정치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24시간 최종협상 돌입을 선언한다. 1분 1초도 헛되이 보내선 안 된다"면서 "국민의힘은 24시간 최종 협상을 통해 최종 결단을 내리길 촉구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영배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오늘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간 회담이 있을 예정이다. 박 원내대표가 권 원내대표에게 마지막 협상 카드를 제안할 것으로 예정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광역위원 정수를 늘리는 것과 특히 지방을 중심으로 늘려달라는 요구가 있었다"면서 "가능하면 두 가지를 어느 정도 선에서 절충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4-11 15:41:3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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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파나시아에 내일채움공제 가입 감사패 전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친환경 설비 전문기업인 파나시아의 내일채움공제 대규모 가입에 대해 감사패를 증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감사패 증정식에는 우영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위봉수 부산지역본부장,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이사 회장, 이민걸 경영전략기획본부장이 참석했다. 파나시아는 탄소중립시대를 선도하는 이산화탄소 포집장치, 수소생산설비를 포함해 황산화물저감장치, 질소산화물 저감장치 등을 생산하는 친환경 설비분야 대표 기업이다. 1989년 설립된 파나시아는 전체 직원 290명 중 274명이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했고 이 가운데 198명이 2022년 신규로 가입했다. 공제사업 참여기업의 평균 가입자수가 3명 이내인 것과 비교하면 파나시아의 이번 대규모 가입은 임직원 복지향상 및 근로자와 상생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 이수태 대표이사는 "기업의 가장 큰 자산은 사람이라며, 지방중소기업의 우수인재 유치와 임직원들의 장기 재직 동기를 부여하고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첨단기술력을 더욱 높여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더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와 더불어 중진공과 파나시아는 중견-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 임직원 내일채움공제부담금 지원방안 ▲우수협력업체 정책자금 연계지원 ▲규제자유특구 활성화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파나시아는 '부산 암모니아 친환경에너지 규제자유특구사업' 주관 사업자로 선정돼 올해부터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친환경 선박 실증에 돌입한다. 우영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은 "기업성과 공유를 통해 장기재직을 유도하는 내일채움공제가 확산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고, 30여개의 주요 협력사가 있는 파나시아가 협력사에도 공제가입을 지원할 경우, 중소기업간 좋은 상생모델이 될 것"이라며 "중진공도 파나시아가 추진하는 상생협력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협력사에 대한 정책자금 적극·신속지원 및 규제자유특구 전담매니저 지정을 통한 밀착·연계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과 근로자가 공동으로 적립한 공제부금을 근로자가 5년 이상 장기 재직할 경우 성과보상금으로 지급하는 정책성 공제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근로자자 가입할 수 있으며, 기업과 근로자의 공동 적립부금에 정부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2022-04-11 15:40: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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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물초울공원 유수지 수경시설 현장 점검

진주시는 11일 충무공동 물초울공원 유수지에 설치한 수경시설 설치 현장을 최종 점검했다. 물초울공원 유수지 수경시설은 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한 100㎡ 규모의 고사분수다. 수조에는 37개의 노즐이 있으며 중앙의 고사 노즐은 높이 40m까지 솟아오르는 분수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고사분수는 수중 조명시설을 갖추고 있어 야간에도 운영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진주시는 2021년 물초울공원 내 이용률이 저조한 부지면적 1만㎡에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구축의 하나로 도비 10억 원, 시비 19억 원 등 총 29억 원을 투자해 물초울 복합놀이공간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LH가 30억 원을 투자해 물초울 물놀이시설을 조성, 대단위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사계절 내내 어린이들이 놀이시설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또 특별교부세 3억 원과 시비 13억 원 등 총 16억 원을 투입해 금산면과 충무공동을 연결하는 보행교를 개설해 단절된 산책로를 연결,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수경시설 완공을 끝으로 물초울공원 조성을 마무리하게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최종 점검을 마무리하면 이달 중 본격적인 고사분수 운영을 시작해 10월까지는 야간 조명시설도 같이 운영한다"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다채롭고 매력이 넘치는 물초울공원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022-04-11 15:40: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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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중원이엔아이 ‘유망중소기업’ 선정

BNK경남은행은 설비 진단 및 비파괴검사 전문업체인 중원이엔아이를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있는 중원이엔아이는 유망중소기업 선정 심사에서 신용평가와 성장 잠재력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중원이엔아이는 비파괴검사의 다양한 경험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자력, 화력, 복합화력, 태양광 등 발전 분야는 물론 중화학공업, 조선해양, 일반산업기계 등 플랜트 분야에서도 매출이익을 실현하고 있다. 또 계약검토부터 용역 결과물의 생산, 출고에 이르기까지 모든 검사 공정 단계를 국내외 각종 규격 및 표준서에 맞춰 공정하게 수행하고 있다.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중원이엔아이에는 특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 그리고 금융서비스 혜택이 제공된다. 창원영업본부 신태수 상무는 "비파괴검사 기술 용역은 신뢰성, 유용성, 보전 및 품질 안전과 관련해서 볼 때 그 역할이 매우 크다"며 "중원이엔아이는 품질경영시스템과 기업부설연구소 등 각종 인증을 획득하고 업종 관련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미래가 매우 밝다. 중원이엔아이가 더욱 발전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1 15:40: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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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통영여객선터미널 수유실 운영 협약 체결

통영시는 11일 경상남도 항만관리사업소와 한국해운조합 경남지부 2개 기관과 출산·육아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통영항연안여객선터미널 수유실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통영항연안여객선터미널 수유실의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것이다. 관계기관인 경상남도 항만관리사업소와 한국해운조합 경남지부, 통영시보건소 3자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협약을 체결했으며 각 기관의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데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시는 통영항연안여객선터미널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수유실 공간 재배치에 필요한 기저귀교환대, 쇼파, 파티션 등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모자보건사업의 접근성을 높이고 저출산 인식개선 도모를 위한 수유실 공간을 활용한 모자보건사업 무인(無人) 홍보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통영시보건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시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육아 친화적 환경조성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통영항연안여객선터미널 리모델링 공사로 운영이 중단됐던 수유실은 5월 초쯤 운영이 재개될 예정으로 시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수유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운영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1 15:39: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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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안전산업 유관단체들과 간담회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지난 6, 8일 안전정책 강화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건설 및 시설안전 현안 논의를 위한 유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리원 진주 본사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시설안전협회(6일), 건설안전임원협의회(8일)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근 강화되고 있는 건설 및 시설안전 정책에 따른 현안과 안전관리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시설안전협회 곽수현 회장 등은 "2021년 관리원과 협업해 추진한 기술자 교육(내진 및 재건축 진단보고서 작성, 첨단 기술, 장비의 실무 적용 사례 등)에 대한 참여자의 높은 관심과 호응으로 올해는 교육과정의 확대 추진을 검토하고 있으며, 관리원의 적극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건설안전임원협의회 박인서 회장 등은 "관리원에서 수행하는 공사현장 안전점검 사례를 다른 건설현장에서 교육자료 및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안전관리의 현장 이행력 제고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김일환 원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안전사고 예방 및 저감을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과 제도적 보완에 대해 민-관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며 양 기관도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1 15:39: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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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건학 45주년 기념식 개최

동명대학교는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건학 45주년(4월 11일) 기념식을 지난 8일 대학본부·경영관에서 진행했다. '불위호성(弗爲胡成. 행동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이룰 수 없다)'을 통한 전국 TOP 10 강소대학 진입을 다짐하며, 국내외 7만 6000여 동문 등에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했다. 변화와 도전 그리고 Do-ing에 초점을 둔 이날 기념식 현장에 서의택 이사장과 이관이 상임이사, 김광명 동문회장(부산광역시의회 의원), 김윤순 AMP 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학 동문 전봉민 국회의원은 축하 메시지를 전해왔다. 전호환 총장은 기념사에서 '황금상자와 씨앗'이란 글을 인용한 뒤 "동명대 캠퍼스 내 경상국립대 동물병원 유치, 단과대학 '반려동물대학' 신설, 유휴부지 활용 수익사업 등이 그런 씨앗들"이라며 "급변하는 현실에 맞게 더 노력하고 진화해 전국 TOP 10 강소대학으로 우뚝 자리매김하자"고 강조했다. 변즉통구(變則通久. 변해야 통하고 오래 간다)와 불위호성을 설파해온 전 총장은 취임1년(4월 28일)을 20일 앞둔 이날 "저를 포함한 우리 모두의 능력과 열정으로 이뤄낸 강한 대학을 15년 뒤 개교 60주년 때 웃음으로 바라보는 것은 동명가족 모두와 설립자 강석진 박사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동명문화학원 설립자 동명 강석진(東明 姜錫鎭, 1907~1984) 선생은 산업화·근대화시대 부산은 물론 대한민국의 수출과 경제발전을 주도한 세계적 향토기업 '동명목재상사'의 창업주다. 우리나라 경제 성장에 선구자적 인물로서 기업이윤 사회환원이라는 대의 아래 BBS 회장, 부산갱생보호협회 회장, 팔각회 총재, 부산항부두관리협회 창립,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역임 등 수십년동안 다방면에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한편 동명대는 이날 사격, 볼링, 피겨 등 스포츠로 최근 대학을 빛냈거나 나이를 잊고 용기 있게 배움에 뛰어든 신입생과 재학생을 특별 초대했다. 윤정진(피아노), 조준모(바이올린), 최언숙(플룻), 손일문(클라리넷), 노윤정(첼로) 등 이 대학 교수들로 구성된 앙상블TU의 특별 연주 나눔도 눈길을 끌었다.

2022-04-11 15:39: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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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후원 지속

넥센타이어가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타이어 후원을 지속한다고 11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마이클 해업트 중앙연구소 개발본부장과 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는 서울 마곡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11일 후원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넥센타이어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 클래스와 캐딜락 CT4 클래스에 N'FERA(엔페라) SUR4G를 독점 공급하며 공식 타이어 후원을 지속한다. 넥센타이어가 공급하는 N'FERA SUR4G는 레이싱전용 세미슬릭 타이어다. 고속주행 환경에서도 우수한 접지력과 핸들링을 제공하며, 빗길 주행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2022 시즌부터 M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는 차량 모델을 확대했다. 기존에는 BMW M4 Coupe 차량만 출전했지만, 올해부터는 M2, M3로 라인업을 확대해 더 다양한 차량이 서킷 위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CT4 클래스는 2021시즌에 처음 시작한 클래스로 캐딜락의 퍼포먼스 세단인 CT4 차량으로 치러지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한편 넥센타이어의 레이싱팀인 '엔페라 레이싱팀'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에 출전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인다. 넥센타이어를 장착하고 서킷위를 질주하는 차량은 오는 23, 24일 개막하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4-11 15:39: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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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부산교육청과 학교 식품알레르기 안전 MOU

고신대복음병원은 지난 8일 오전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부산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등 2개 기관과 '식품알레르기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식품알레르기에서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교급식 식품알레르기 대체식단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고신대복음병원과 부산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식품알레르기 학생 진료 및 관리, 식품알레르기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예방 교육·상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과 부산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부산시교육청과 함께 2019년부터 부산지역 초등학교 18개교와 고등학교 2개교 등 20개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품알레르기 대체식단 시범사업'을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20개교와 부산지역 특수학교 전체 15개교 등 모두 35개교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시 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도 협약 체결과 함께 '자신 있어요! 식품알레르기' 캠프를 오는 16일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고신대복음병원은 2014년부터 부산광역시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를 운영해오면서 부산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에서 천식과 각종 알레르기 질환 예방과 퇴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석준 교육감은 "식품알레르기 대체식단은 식품알레르기 유병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균형 있는 영양을 섭취하도록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 협약이 미래세대인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식품 알레르기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신대병원 오경승 병원장은 "알레르기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인 식품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구축하는 데 함께 힘을 합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4-11 15:38: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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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관리위원회, 기재부 ‘우수공시기관’ 선정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는 지난 8일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의 '2021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 결과 및 후속조치'에서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2조 제3항 등에 따른 것으로, 348개 공공기관(공기업 36개, 준정부 94개, 기타 218개)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35개 기관(공기업·준정부기관·기타공공기관)이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공시기관 선정 기준은 3년 연속 무벌점을 받거나, 2년 연속 벌점이 하락한 상황에서 점검연도에 벌점을 받지 않아야 한다. 게임위 김규철 위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경영의 투명성과 정확한 정보공개를 위한 노력의 결실이 이번 평가로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ESG 경영 가치에 입각한 사회적 책임 지표 항목에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재부는 2007년부터 공공기관의 경영투명성 제고 및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공공기관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 결과는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실적 평가'에 반영될 계획이며, 기타 공공기관 점검 결과는 주무부처에 통보돼 경영실적 평가될 예정이다.

2022-04-11 15:37: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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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알려주는 '의료급여 재정 20억원 절감' 방법

고양시가 의료급여 수급자 의료급여 재정 20억여원을 절감했다. 시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고위험군에 속하는 의료급여 과다 사용자를 대상으로 집중 사례관리를 한 것이 비결이라고 8일 밝혔다. 의료급여는 기초생활보장법, 의료급여법 및 타법에 근거해 수급권자에게 진료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시는 현재 7명의 의료급여사례관리사를 채용해 신규수급자, 질병 대비 다빈도 이용 고위험군, 장기입원자, 집중관리군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의료급여사례관리사는 대상자의 의료급여 이용 습관을 개선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하도록 지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 결과 지난해 고위험군 343명이 사용한 진료비를 20억원 절감했다. 의료급여 고위험군은 의료 쇼핑과 약물 중복투약 및 과다투약 등의 잘못된 습관에 길들여진 경우가 많다. 의료급여사례관리사는 1:1 방문 또는 전화 상담으로 약물의 올바른 복약 방법 등을 안내하고 정확한 의료 정보를 안내?발송하는 등 수급자가 합리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했다. 시 관계자는"의료급여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사례관리를 하는 측면도 있지만 무엇보다 수급권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지속적인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관리능력향상과 의료비 절감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2022-04-11 15:37:04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