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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준의 부동산수첩] 도심 주택공급의 원천은 재건축이다

이수준 로이에아시아컨설턴트 대표 주택공급 수단으로써의 재건축은 의미가 크다. 기존 주택 소유자의 매도는 거래 활성화의 효과가 있지만, 절대적 공급량의 증가는 아니다. 도시를 넓히는 택지개발의 경우 토지이용에 관한 확고한 명분과 법적 근거가 있어야 하며, 신도시의 기반시설과 상권이 활성화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다. 통상, 재건축은 기술의 발달로 구조가 개선되고 층수가 올라가기 때문에 절대적인 공급량이 늘어나게 된다. 예를 들어 오래된 아파트단지를 부수고 새로 짓는다면, 기존 소유자들에게 돌아갈 물량 외에도 일반분양물량과 장기임대주택등이 추가된다. 이는 순수하게 늘어나는 공급물량이 되는 셈이다. 그래서 고급 주거지역의 재건축이 막히면 그 영향은 조합원뿐 아니라 공공임대주택을 원하는 서민들에게까지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주택 공급 효과를 키우기 위해서는 재건축을 통해 제한된 택지를 더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는 최근 발표한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아파트 35층 층고제한 조항을 삭제했다. 용도지역 체계도 전면 개편된다. 새 정부는 역세권 민간 재건축 용적률을 현행 300%에서 500%로 높이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더불어 기존 토지의 용도와 건물 높이, 용적률 등을 규제하던 용도지역제를 고쳐서 주거, 업무, 상업 등의 기능 구분을 없애고 하나의 건물안에 복합적으로 배치할수 있도록 했다. 사업성뿐만 아니라 사업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30년 이상 된 아파트의 정밀안전진단도 면제할 예정이다. 이에 2010년대 중반까지 지어졌던 용산구, 성동구 등의 고층 아파트가 다시 가능해진 만큼 빠른 시일에 신규 공급량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조합원 부담금은 줄고 강남 도심에서 주택 공급을 대폭 늘리는, 사실상 기존 도심의 유일한 주택 공급원으로서 재건축이 그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재건축 규제완화로 당장 기대되는 주택공급 효과는 다음과 같다.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은 60층대 설계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통과될 경우 현재 660세대에서 1441세대로 두배 이상 늘어날 예정이다. 70년대 지어진 잠실주공 5단지는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하고, 최고 50층까지 가능해지면서 기존 3930세대에서 6815세대 단지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속에는 전체 세대수의 약 10%가량을 차지하는 공공주택들도 포함되어 있다. 목동 신시가지도 잠실과 유사한 개발 국면이다. 재건축 가능연한에 돌입한 14개 단지 중 1개 단지만이 정밀 안전진단을 통과했으나, 속도가 붙고 종상향을 통해 사업성이 늘면 최대 4만여세대의 추가 공급 효과가 예상된다. 2400여세대의 서초구 신반포아파트, 경남아파트가 35층 제한으로 고작 일반분양 224세대를 공급 한것에 비하면 상전벽해다. 대치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최근 고심 끝에 35층 단지를 조성한다는 정비계획안을 서울시에 제출했지만, 이를 50층으로 수정하게 되면 기존 4424세대에서 최대 1만2000여세대까지 늘어날 수 있다. 그 외 여의도의 준공 40~50년을 바라보는 16개 단지들,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 등 다른 한강변 재건축 아파트도 주목받고 있고, 당장 과열 논란에서 비켜서 있지만 노원구, 강북구 외 수도권 다수의 재건축 아파트들도 향후 신규공급의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재건축은 분명 활성화될 것이지만 뒤늦게 뛰어드는 입장이라면 이에 대한 투자는 숙고해야 한다. 시장을 좀더 넓게 보면 재건축아파트 가격이 단기간에 들썩이는 가운데에도, 신축아파트의 대량공급과 더불어 구옥의 가격이 안정되는 효과도 나타나기 때문이다. 당장 양극화라고 볼수도 있지만 수도권 외곽에서는 현실적인 가격의 매물도 늘어나고 있다. 항상 규제가 풀리는 시기는 그동안의 지지부진한 시간을 보상받으려는 호가에 휘둘리기 쉬운 때이다. 재건축 가격상승은 단순히 집값상승의 현상으로서가 아닌 주택공급의 청신호로 보아야 한다. /이수준 로이에아시아컨설턴트 대표

2022-03-30 10:06:49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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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키파운드리 기업결합 승인… "점유율 최대 5%, 경쟁제한 우려 적어"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의 키파운드리 인수합병이 최종 성사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0일 SK하이닉스가 키파운드리를 인수하는 건에 대해 경쟁제한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승인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0월29일 매그너스반도체로부터 키파운드리의 주식 100%인 약 5758억원에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한 후 12월27일 기업결합을 신고했다. SK하이닉스의 자회사인 SK하이닉스시스템IC와 키파운드리는 8인치 웨이퍼 팹(fab) 운영기업으로 전세계 팹리스 등에 90나노미터 이상의 성숙제품 파운드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하이닉스시스템IC는 CMOS 이미지 센서, 전력반도체(Power IC), 디스플레이구동칩(DDI) 등이 주력 서비스 분야이고, 키파운드리는 디스플레이구동칩(DDI), 혼합신호(Mixed Signal), 비휘발성메모리(eNVM) 등이 주력 서비스 분야다. 공정위는 두 회사 중첩 사업영역인 '전세계 성숙제품 파운드리 시장'을 관련시장으로 획정, 수평결합 측면을 중점 검토한 결과, 관련시장 합계 점유율이 5%대(전세계 파운드리 전체 기준으로 1%대 수준)에 불과해 경쟁제한 우려가 적다고 판단했다. 또 성숙제품 파운드리 시장에는 TSMC(대만), UMC(대만), Global Foundry(미국) 등 대체 경쟁사업자가 충분히 존재해 합병 회사 단독의 경쟁제한 행위를 할 가능성은 낮다. 두 회사간 수직결합 역시 경쟁제한성은 미미하다. SK하이닉스는 결합 전 컨트롤러 등 첨단·주류제품의 생산은 TSMC 등 제3의 업체에 위탁하고, CMOS 이미지 센서 등 성숙 제품의 생산은 자회사인 SK하이닉스시스템IC에게 대부분을 위탁해 왔다. 그러나 키파운드리는 12인치 웨이퍼 팹과 첨단 제품 공정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양사 결합 후 SK하이닉스가 키파운드리에게 첨단제품 등의 생산을 위탁해 경쟁자를 배제할 가능성은 낮다. 공정위는 "변화 속도가 빠른 반도체·전기차 등 혁시기반 산업의 기업결합은 최대한 신속히 심사할 계획"이라며 "경쟁제한적 기업결합으로 인해 연구개발 등 동태적 경쟁이 줄어 혁신 성장이 저해되지 않도록 감시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3-30 10:02: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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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명동서 밥집 봉사활동…"사회적 약자 보살피는 것이 국가 역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0일 오전 천주교 정순택 대주교를 예방하고 서울 명동에서 밥집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일일브리핑을 열고 "윤 당선인이 생각하는 국가의 역할은 사회적 약자, 소외된 분들을 국가의 품 안에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당선인은 지난 2월 정 대주교를 찾아뵌 적이 있었고, 이번에 다시 인사를 드리게 된 것"이라며 "당시 선거가 끝나고 명동 밥집을 다시 찾아가겠다고 약속했다. 오늘 배식 봉사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마 당선인이 '찾아오겠다'고 약속하고 지키는 것이 지난 남대문. 울진. 오늘이 3번째 같다. 약속 지키기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씀드린 것이 이 행사"라며 "코로나로 많은 무료 급식소가 문을 닫아야 했었지만, 명동 밥집은 코로나 기간에 봉사를 시작했다고 들었다"고 부연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에는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전화통화를 할 예정이다. 당선 이후 9번째 외국 정상과의 통화다. 윤 당선인은 1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시작으로 11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비롯해 14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16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17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23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 2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주요국 정상들과 당선인 신분으로 전화통화를 이어가고 있다. 윤 당선인은 전날(29일)에는 전시 상황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다. 김 대변인은 "네덜란드는 오랜 역사를 가진 우방이자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인권의 기본가치를 우리와 공유하고 있다"며 "양국은 2016년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이래 상호 우호적인 발전 관계를 지속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네덜란드는 유럽연합(EU) 국가 중 우리나라의 2위 교역국으로, 네덜란드 입장에서는 우리나라에 투자를 많이 해 제1위의 한국에 대한 투자국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양국 교역과 투자가 오히려 더 늘어났다. 오늘은 미래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국가들로서의 긴밀한 협력구상이 오고 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2022-03-30 10:01:4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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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DB손보·NH농협·라이나생명·신한라이프

DB손해보험이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에 앞장선다. ◆DB손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DB손보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meet-up)'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DB손보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대기업-스타트업간 사업협력 및 성장 지원한다. 이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를 운영 중에 있다. 디지털 기술의 융합, 트렌드의 변화 등 보험환경 변화에 발맞춰 DB손보는 스타트업과의 협업 분야를 ▲디지털헬스케어(건강관리, 식단관리, 질환관리) ▲모빌리티(전기차, 이륜차, 렌터카) ▲버티컬플랫폼(구독, 프롭테크, 키즈테크, 퍼스널모빌리티) ▲비대면채널(Claim센터, 고객관리) ▲ 인공지능(AI 면접, 스마트렌즈) 등으로 정하고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주요 대상으로 4월 21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선정된 밋업 기업에는 DB손보와의 사업 협력 검토, 4기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지원 시 가점 제공, 전문 투자기관을 통한 투자 검토 기회 제공, S빌리지(Startup Village) 입주 지원 시 우대, 신용보증기금 보증 지원 검토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양사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오픈스테이지 밋업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 있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에게 스케일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험비즈니스의 혁신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 3개월 배타적사용권 NH농협생명이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에 대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고객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스마트페이 납부방식' 독창성과 유용성 인정받았다. NH농협생명이 지난달 14일 출시한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해지환급금일부지급형, 무)'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3월 23일~6월 22일)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생보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최근 '제1차 신상품심의위원회 회의'에서 NH농협생명의 신상품인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해지환급금일부지급형, 무)'에 대한 배타적사용권을 심의·의결했다. 이 상품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을 감안한 새로운 보험료 납입구조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3년간 생보사의 배타적사용권 취득 내용을 살펴보면 대다수가 보장 내용을 세분화한 신규 위험률 중심이었다. 이번에 NH농협생명이 보험료 납입 등의 상품구조 변경을 통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NH농협생명은 업계 최초로 보험료 납입을 기간별로 차등화하는 상품구조를 도입해 심의위원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상품개발을 위해 고심하고 노력한 땀방울이 좋은 열매로 완성되어 매우 기쁘다"며 "농협생명의 행보는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하고 고민하는 자세로 보험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상품을 통해 소득불안으로 가입을 망설이는 장년층, 자영업자, 농업인 등에게 보험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덧붙였다. ◆라이나생명, 심사 완화한 치아보험 신규 출시 라이나생명이 '더 원 간편한 치아보험'을 새롭게 선보였다. /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보험이 치아보험 라인업을 확대한다. 라이나생명은 치주 질환 치료 이력이 있는 고연령자도 가입이 가능한 '(무)더 원 간편치아보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과거 치주 질환 치료 이력이 있어 치아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50대 이상 고객을 위해 가입 심사를 완화한 상품이다. 치주 질환 관찰 기간을 최근 5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고, 치아 우식증으로 인한 투약 여부도 확인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보험 가입 시 현재 틀니 착용 여부와 최근 1년 이내 충치 치료 여부, 치주 질환으로 인한 자연치 상실, 치주 수술 등 치료이력을 고지하면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으로 꼭 필요한 보장을 챙기고 나머지는 고객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한 부분도 장점이다. 주계약을 개수와 치료 소재 제한 없는 충전 치료는 물론 ▲틀니와 스케일링(치석제거) 연간 1회 한도 보장 ▲브릿지와 임플란트 연간 3개 한도 보장 등으로 구성해 고객의 치료비 부담을 줄였다. 그 밖에도 크라운 치료, 치수치료, 영구치 발거, 치주질환 치료, 구내 방사선, 파노라마 등 보장은 고객 특성에 맞춰 설계할 수 있다. 배주한 라이나생명 상품개발부 부서장은 "나이가 들수록 치아보험 가입에 대한 필요성이 크지만 실제 가입은 어렵다는 점에서 착안해 개발하게 된 상품"이라며 "라이나생명은 고객에게 실제로 필요한 보장이 무엇인지 살피고 고객의 걱정을 덜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 ESG위원회 신설 신한라이프 본사 전경.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가 ESG경영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한다. 신한라이프는 지난주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신설을 결의했다고 30일 밝혔다. ESG위원회는 신한라이프의 ESG 전략 방향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추진계획과 성과를 결의·보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회 구성은 성대규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이영호, 김용덕 사외이사를 위원으로 두었다. 신한라이프는 앞서 지난 1월 ESG경영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친환경, 상생, 신뢰에 기반하여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 신한금융그룹의 탄소중립 전략) 적극 이행 ▲신한라이프 ESG 가치 사회적 확산 추진 ▲고객보호 및 신뢰경영 강화 등 3대 전략방향을 수립했다. 또 전략기획그룹 내 ESG 추진파트를 신설해 실행력을 강화하고 부서별 유기적인 협업을 위해 ESG 실무협의회도 구성했다. 총무, 상품, 리스크, 투자 등 총 10개 부서의 실무자로 구성된 ESG 실무협의회는 회사 내 ESG 경영 관련 의사소통을 지원한다. 신한라이프는 태양광, 풍력,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친환경 분야에 대한 투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차별화 된 ESG 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ESG 거버넌스·구동체계 강화 ▲탄소중립 실행력 확보 ▲친환경 금융 확대 ▲ESG 요소 접목 보험상품·서비스 지속 개발 ▲ESG 브랜딩 추진 ▲사회공헌활동 강화 ▲다양성·공정성 기반 조직문화 강화 등 2022년 7대 핵심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ESG위원회 신설은 신한라이프가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한 것이며, 앞으로 고객과 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3-30 10:00:1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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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혁신 기능으로 단서 찾는 'ThinQ 방탈출 카페' 마련…F.U.N 경험 확대

LG전자는 성수동에 'ThinQ 방탈출 카페'를 운영한다./LG전자 LG 씽큐 앱이 '방 탈출' 열쇠가 돼 'F.U.N' 경험을 더 확대한다. LG전자는 다음달 7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성수동 '카페 할아버지 공장'에서 'ThinQ 방탈출 카페'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ThinQ 방탈출 카페는 부엌과 거실, 서재와 세탁실 등 4개 테마공간으로 구성돼 다양한 혁신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조성됐다. LG 씽큐앱으로 가전을 제어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숨겨진 단서를 획득, 주어진 미션을 제한 시간 안에 완료하는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다. 그 밖에도 LG전자는 별도 전시 공간을 만들어 UP가전과 LG 씽큐앱의 다양한 기능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참가 신청은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하면 된다.SNS 채널에서 경품 증정 이벤트도 병행한다. LG전자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그룹장 장진혁 전무는 "ThinQ 방탈출 카페에서 많은 고객들이 LG 씽큐 앱을 이용한 혁신적인 지능형 라이프스타일을 재밌게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제품 및 서비스 체험을 넘어 기억에 남는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해 고객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30 10:00: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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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북구 문화도시 포럼' 출범식 개최

부산 북구는 문화도시 이해와 공유를 통해 시민주도의 북구 문화도시를 조성하고자 북구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26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북구 문화도시 포럼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북구 공동체 및 활동가를 중심으로 60여명의 구민이 참여해 문화도시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문화도시 예비사업의 시작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 문화도시 포럼 및 출범식'은 총 3부로 구성되었다. 제1부에서는 북구문화도시지원센터 총괄PM인 정면이 북구문화도시 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을 하였으며,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문윤걸 센터장이 '문화도시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제2부에서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관심사에 따라 소그룹으로 나눠 △생태 △돌봄 △생활문화 △전환예술 △공동체 등 5개의 주제를 가지고 문화도시 의제 발굴을 위한 토론을 실시하였다. 이번 토론은 북구 문화도시 세부사업 중 하나인 '시민문화살롱'의 첫 시작으로 주민이 함께 지역의 문제와 문화도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그룹별로 발굴된 의제를 발표하고 공유하였다. 또, 토론에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퍼실리테이터가 참여해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효과적으로 의사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북구문화도시지원센터는 발굴된 의제 중 검토를 통해 구체화하여 향후 진행하는 '시민문화살롱'의 의제로 활용할 예정이다. 제3부에서는 주민과 예술가들로 구성된 시민극단에서 '모든 것이 건강하게 이어지는 도시-이음도시 북구'를 주제로 퍼포먼스를 펼쳐 참여자들과 함께 '이음도시 북구'를 향한 도약의 시간을 가졌다. 정명희 구청장은 "문화도시를 향한 모두의 마음을 이어, 함께 이야기하고 소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주민과 함께 모든 것이 건강하게 이어지는 도시 '이음도시 북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2-03-30 09:58:1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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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 신청 접수

경북 영양군은 3월 30일(수)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2022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접수일 기준 영양군에 90일 연속하여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만 16세 이상의 개인과 사업장 소재지가 영양군에 등록된 법인 등이며, 1세대(개인 및 법인, 기업 등 포함)당 1대만 신청이 가능하다. 보급 물량은 총 45대(일반 30대, 우선순위 5대, 법인·기관 5대, 배달용 5대)로 배정되어 있으나 차량종류에 따라 차등지원 됨으로 보급물량이 변동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구입을 희망하는 전기이륜차 판매점(보조금 지급대상 차종 판매처)을 방문하여 구매계약 체결 및 구매보조금 신청서를 작성하여야하며, 전기 이륜차 제조·판매사에서는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지원시스템(http://www.ev.or.kr/ps)를 통해 구매지원신청(구비서류 포함) 등록 및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양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환경보전과 환경관리팀(054-680-6515)에 문의할 수 있다. 임형수 환경보전과장은"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많은 군민들이 이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30 09:55:0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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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한 ㈜소이상사 회장, 모교 한국외대에 학교발전기금 2억원 기부

권순한 ㈜소이상사 회장(사진)이 모교인 한국외국어대학교에 2억원을 기부했다./한국외대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지난 28일 권순한 ㈜소이상사 회장(78, 한국외대 스페인어과 63학번)이 모교 한국외대에 학교발전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외대 28, 29, 30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하며 학교 사랑에 앞장서 온 권 회장은 그간 대학에 발전기금을 기부해왔으며, 이번 기부금까지 합하면 총 12억6100만원에 이른다. 권순한 회장은 1983년 (주)소이상사를 설립, 방사선·의료기기 분야의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조 무역회사로 성장시키면서, 대한민국의 수출 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한 무역·기업인으로 꼽힌다. 권 회장은 민간 외교 분야에서 무역 발전과 대외 통상·협력 활동에 힘쓴 공로로 대만 경제훈장, 이탈리아 기사작위훈장, 루마니아 산업최고훈장을 수훈했고, 현재 주한 코스타리카 명예영사로서 양국 간 경제 및 문화 교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부회장과 한국수입협회 회장을 역임한 권 회장은 그간 무역인으로서의 업적과 동문 사랑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모교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권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한국외대의 글로벌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 나아가 더 많은 동문의 모교 사랑이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30 09:43: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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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하버드대 공동 연구팀, ‘철분과잉증 환자 치료’새로운 제형 개발

철분과잉증 치료를 위한 표적형 나노입자를 함유한 온도감응성 하이드로겔 제형 시스템 작용 개념/아주대 제공 아주대학교와 미국 하버드대 공동 연구팀이 철분과잉증 환자 치료를 위한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관련 질환 환자들의 치료 편의가 획기적으로 증진될 수 있을 전망이다. 30일 아주대에 따르면, 김문석 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교수는 최학수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팀과 함께 철분과잉증 환자 치료에 활용될 수 있는 나노입자 함유 온도감응성 하이드로젤 제형을 개발했다. 이는 철분 킬레이트제인 데페록사민이 도입된 새 제형으로, 기존의 약물에 비해 투약 횟수를 대폭 줄일 수 있어 관련 질환 환자들의 편의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관련 내용은 '철나노킬레이트 서방화 방출을 위한 생체온도 감응 주입형 하이드로젤(Injectable Thermosensitive Hydrogels for a Sustained Release of Iron Nanochelators)'이라는 논문으로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 3월28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의 박승훈 박사(아주대 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졸업), 최학수 교수, 강호만 교수와 김문석 아주대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가 함께 참여했다. 공동 연구팀이 개발한 세 제형은 표적형 나노입자를 함유한 온도감응성 하이드로겔 제형 시스템으로, 1회 처방으로 혈중 반감기가 100배 이상 연장될 수 있다. 이에 환자들에게 2주에 1회씩만 데페록사민 약물을 투여할 수 있게 돼 투약의 주기가 현저하게 길어진다. 연구팀은 "철분과잉증 환자들의 경우 데페록사민이라는 약물을 활용해 인체 내 과도한 철분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치료를 받고 있다"며 "복약·투여 주기가 매우 짧고 주사의 경우 정맥 주사를 오랜 시간 동안 맞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개발한 새로운 제형이 철분과잉증 치료를 수월하게 할 유망한 치료제로 발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불어 인체 내에 과도하게 존재하는 여러 금속 물질이나 독성 단백질과 독소들을 해독, 중금속 중독으로 인한 질병이나 약물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미래소재디스커버리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30 09:38: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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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숙명여대에 전용 메타버스 '스노우버스' 오픈

LG유플러스는 숙명여자대학교에 전용 메타버스 서비스 '스노우버스(Snowverse)'를 4월부터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스노우버스는 특정 대학만을 위해 원하는 기능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학생들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첫 메타버스 서비스다. 그동안 범용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캠퍼스 일부를 메타버스 공간에 재현하거나 대학 입학 설명회, 축제 등 이벤트를 개최한 사례는 있었지만 상시 서비스 오픈은 스노우버스가 처음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 숙명여대의 축제인 '청파제'를 제1캠퍼스 메타버스 공간 스노우버스에서 구현, 29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올해 2월에는 제2캠퍼스를 메타버스로 구현하고 신입생을 대상으로 랜선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 스노우버스에서는 학생들이 코로나 시대 학교에 가지 않고도 언제든 메타버스 공간에서 또 하나의 캠퍼스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숙명여대 정문에 잃어버린 엠블럼의 조각을 찾아가는 스토리 미션으로 구성된 캠퍼스 투어도 진행하고, 같은 과/동아리 학생이 모일 수 있는 프라이빗 채널에서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일별/주별/월별/상시 미션을 수행하며 학교와 학생 또는 학생 간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노우버스 내 미션을 완료하거나 유플충전소에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데이터상품권 1GB, GS상품권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스노우버스에 처음 접속하는 학생들에게 오픈 이벤트로 아바타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특별 포인트를 부여하고, 동시에 실제 캠퍼스 내에 눈송이와 무너와 함께 하는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공간은 맘모식스가 개발한 소셜 메타버스 플랫폼 갤럭시티를 기반으로 구현했다. 맘모식스는 갤럭시티의 아바타 디자인과 아이템, 아바타 생성, 사용자 인증, 채팅 기능 등을 활용해 숙명여대만의 캠퍼스 메타버스 공간을 제작했다. LG유플러스는 학생들이 함께 모여 공부하고 학습에 동기를 키울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도 스노우버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전승훈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상무)은 "숙명여대 학생들이 스노우버스를 통해 코로나 시대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캠퍼스라이프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 대학과 학생들에게 메타버스를 통해 실질적인 고객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숙명여대의 사례를 기반으로 다수의 대학들에 확대하고자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2022-03-30 09:35:1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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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證 "증권사 및 임직원 사칭 조심하세요"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이 늘어나는 자사 및 임직원 사칭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MMS 문자 등으로 이베스트투자증권과 임직원을 사칭하는 불법 영업행위가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윤지호 리서치센터장, 염승환 이사, 강하나 애널리스트 등 이베스트투자증권 임직원의 인지도를 이용한다. 투자정보 제공 등을 미끼로 투자자를 모은 뒤 특정종목에 투자를 권유하거나 종목상담을 명목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등 불법 영업행위를 일삼는다고 알려졌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임직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절대로 투자 리딩을 하거나 이를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종목상담과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블리온을 포함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투자 정보 관련 서비스는 모두 공식 홈페이지, MTS, HTS를 통해서만 가입 가능하다. 회사 및 임직원 사칭이 의심될 경우 이베스트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사칭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불법 사칭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는 한편, 공식 홈페이지, SNS, 유튜브 이리온은 물론 문자, 메일을 통해서도 당사 임직원 사칭에 주의할 것을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당사가 주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들과 컨설턴트, 애널리스트 등이 유명해지자 임직원뿐 아니라 심지어 회사를 사칭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며 "불법 사칭에 엄정히 대응하고, 고객분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중이며 피해 발생 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해 고객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3-30 09:31:0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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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아이지에이웍스와 전략적 업무협약

지난 29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아이지에이웍스 본점에서 진행된 '신한은행과 아이지에이웍스의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전필환 디지털전략그룹장(오른쪽)과 마국성 아이지에이웍스 대표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국내 최대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이지에이웍스는 국내 유일의 종합 데이터 테크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고도의 데이터 분석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하는 기업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데이터 분석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추진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인프라 구축 및 역량 내재화 협업 ▲모바일 인덱스 등 통계데이터 활용 인사이트 발굴 ▲데이터플랫폼 구축 협업 및 활용 등의 공동연구를 진행해 금융 데이터를 통한 대고객 혁신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아이지에이웍스가 보유한 4300만명 규모의 디지털 고객 행태·기호 데이터, 커머스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분석 역량을 강화해 금융과 연계한 초개인화된 고객 경험 제공 및 신사업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 필수 자산인 고객 데이터를 관리 하는 능력이 디지털기업으로서 중요한 핵심역량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비금융 데이터 분석 역량을 내재화 하고, 고객 경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최근 배달 플랫폼 '땡겨요', 'KT와의 탈금융·통신 전방위 협력' 등 산업간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다양한 영역의 고객 데이터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금번 업무협약 등을 통해 데이터 드리븐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더욱 공고히 해 갈 계획이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3-30 09:29:3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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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항공보안학과장, 서울시 구조구급정책협의회 위원 위촉

조성환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항공보안학과 교수(항공보안학과 학과장)/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제공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윤석)는 조성환 항공보안학과 교수(항공보안학과 학과장)가 서울특별시 구조구급정책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30일 밝혔다. 법률 제18487호인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구조·구급 관련 새로운 기술의 연구·개발 등과 기본계획 및 집행계획에 관해 각 시·도별 필요한 사항을 구조·구급정책협의회에서 관장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조성환 교수는 지난 23일부터 임기 2년의 서울특별시 구조구급정책협의회 위원(이하 '정책협의회')으로 위촉돼 천만 서울시민을 자연재해 및 사회 재난 등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보호한다. 또한 최일선 소방현장에서 활약하는 구조·구급 대원의 안전사고와 감염 방지 및 건강관리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 그 밖에 구조·구급활동과 관련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을 수립 집행하는 '정책협의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조성환 교수는 지난해 국제 스포츠 대회 안전 관리 및 테러 예방을 위한 제언으로 '국제스포츠 행사 리스크 관리 향상에 관한 연구' 논문 발표 및 국제화 활동으로써 UN 전문기구인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제40차 총회에서 대한민국 의제 대응에 참여한 항공 안전보안 및 대테러 정책 전문가이다. 조성환 교수는 "대부분의 안전사고는 사소한 부주의로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평생을 일군 재산을 앗아가는 사회적 재난"이라며 "재난재해를 비롯해 생활안전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 안전의식을 한층 고취시키고 나아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소방재난 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30 09:29: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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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 누적 1000억원 돌파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지난달 22일 출시한 주택담보대출 상품이 누적 약정금액 1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한 달여 간 주택담보대출 누적 조회 건수는 7만 건이 넘었고 신규 취급 평균 금리는 3.69%를 기록했다.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은 챗봇에 기반한 '대화형' 인터페이스가 특징으로 서류 제출, 대출 심사, 실행까지 대화창에서 진행되는 진화한 모바일 주택담보대출 상품이다. 고객이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하면 카카오뱅크 챗봇과 고객의 대화창이 열리며 정보를 입력시 한도 조회가 이뤄지고 서류 제출, 대출심사, 대출실행까지 대화창에서 진행된다. 대출 가능 한도와 금리를 확인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3분 29초다 카카오뱅크는 신규 주택구입자금 뿐만 아니라 기존 주택담보대출 대환, 생활 안정, 전월세보증금 반환 등의 대출을 취급한다. 이중 신규 주택 구입 자금 약정 비율은 35%를 차지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음 달 초 주택담보대출 대상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현재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은 KB시세 기준 9억원 이하 수도권 소재 아파트를 대상으로 하며 대출 가능 최대 금액은 6억 3000만원이다. 올해 말까지는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2022-03-30 09:28:2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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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 21주년 맞은 인천국제공항

개항 21주년 맞은 인천국제공항 - 국제여객 세계 5위, 화물 세계 2위 달성 - 포스트코로나 미래공항 패러다임 선도할 것 인천국제공항이 29일 개항 21주년을 맞았다. 공사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인천국제공항 개항 2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강동석 초대 사장과 국토교통부 김용석 항공정책실장, 서울지방항공청 지종철 청장, 인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을 비롯해 인천공항 상주기관 관계자, 상주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사는 21주년 행사에서 개항 이후 그동안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공항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인천국제공항 20년 그리고 다시 시작하는 첫 해'를 주제로 세레모니를 진행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인천공항은 2019년 기준 국제여객 연간 7058만명, 환승객 839만명을 기록하며 국제여객 세계 5위를 기록했다. 세계공항서비스평가 최초 12연패(2005∼2017)를 달성하며 공항 서비스의 국제 표준 확립, 제2여객터미널 성공적 오픈('18.1월), 항행안전시스템 17만 시간 무중단 운영 달성('20.8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그러나 지난 2년간 유례없는 코로나19로 2019년 대비 2021년 실적은 국제운항 67% 국제여객 96% 감소하는 등 항공산업 생태계가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인천공항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수요회복과 재도약을 준비해 왔다. 우선, 공사는 공항 출·입국 전 과정에 K-방역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여 아시아·태평양 최초로 ACI 공항방역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가 방역의 최전선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온 힘을 다하는 한편, 항공업계를 대상으로 2년에 걸쳐 약 2조원 규모의 공항시설 사용료 감면·납부유예 등을 지원함으로써 공항산업 보호에 앞장서왔다. 또한 항공화물수요의 증가세에 힘입어 인천공항은 2021년 개항 이후 최초로 항공화물실적 연간 3백만 톤 및 누적화물 5천만 톤을 달성, 상하이 푸동공항을 제치고 국제항공화물 세계 2위를 차지하며, 인천공항의 우수한 항공물류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2021년 6월에는 제4활주로를 성공적으로 운영개시 한 것과 함께 2024년 4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여객 1억 6백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동북아 최대 규모의 공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2022년도를 인천공항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공항운영 정상화, 스마트 혁신 공항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 미래성장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한 10대 중점추진과제 추진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데 전사적 역량을 결집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전통적인 공항관리·운영자의 시각에서 벗어나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예술공항 브랜딩 강화, 혁신적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공항 선도, 친환경에너지 자립공항 실현 등 미래공항 패러다임 혁신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21년에 걸친 인천공항의 도전과 성공의 역사가 쓰이기까지 정부의 지원과 국민들의 성원 그리고 공항 종사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인천공항은 성공적인 재도약을 통해 글로벌 허브공항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해 나가며 국민 여러분이 자랑스러워하는 공항으로 자리매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30 09:24:31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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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디엑스앤브이엑스, 차세대 mRNA 백신 개발 위한 MOU 체결

박상태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오른쪽)와 배상철 한양대 생명과학기술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차세대 mRNA 백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양대 제공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기술원(원장 배상철, 이하 HY-IBB)은 29일 오후 서울캠퍼스에서 유전체 분석 및 진단 전문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대표 박상태)와 차세대 mRNA 백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엑스앤브이엑스는 HY-IBB에 초고속 염기서열 분석기 '넥스트식(NextSeq)'와 차세대 고성능 분석 플랫폼 '노바식(NovaSeq)'의 설치 및 사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배상철 HY-IBB 원장은 "HY-IBB 주요 연구사업 중 하나인 차세대 mRNA 백신 구조체 연구에 유전체 분석 및 분자진단으로 유명한 디엑스앤브이엑스가 참여해 기쁘다"며 "차세대 mRNA 백신 개발은 물론 향후 원천기술 사업화 등의 다양한 비즈니스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상태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는 "한양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HY-IBB와 차세대 바이오 기술연구협력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유전체 분야 및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높은 수준의 연구를 수행해 기술협력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과학대학, 의과대학, 공과대학 교수진 80명으로 구성된 HY-IBB는 바이오산업원천기술 확보 및 신약과 백신, 분자진단, 스마트 헬스·의료기기, 유전자치료제, 혁신 바이오소재,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 정밀의료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개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30 09:20: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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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도 대출 푼다..."시중은행보다 금리 낮은 곳은?"

주요 시중은행이 전세자금 대출 문턱을 낮춘 데 이어 지방은행도 이 같은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특히 시중은행보다 전세대출 금리가 낮은 곳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30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방은행인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의 최근 1주일 새 취급한 전세 대출(주금공 보증) 금리가 각각 3.16%, 3.30%로 4대 은행보다 금리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9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인하하고 작년 10월부터 시행한 취급 제한도 해제했다. 시중은행은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정책에 맞춰 지난해 10월부터 전세자금 대출 일부를 규제해 왔다. 하지만 올해 들어 가계대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자 가계대출 문을 확대하자 지방은행도 이를 뒤따르기 시작한 것이다.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 24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705조1618억원으로 지난 2월말과 비교해 7755억원 감소했다. 5대 은행은 ▲전세 갱신 계약서상 임차보증금 80% 이내 가능 ▲1주택 보유자의 비대면 전세대출 허용 ▲임대차계약 잔금지급일 이후 전세대출 신청 가능을 제시하며 '전세대출 규제 3종 세트'를 완화한 바 있다. 대구은행은 지난 25일부터 전세자금대출 신규 취급분에 대해 1000억원 규모로 금리인하 정책을 진행한다. 또 전세자금 대출 신청 일자를 잔금일 이후에도 가능하도록 하고, 부부합산 1주택자에 대한 비대면 전세자금 대출 취급 제한도 해제하기로 했다. DGB전세자금대출, DGB POWER전세보증대출, 무방문전세자금대출 3종에 적용되며 지난 22일 기준 우대금리 적용 시 DGB전세자금대출 최저금리는 3.06%(3개월 변동), 무방문전세자금대출(모바일)의 최저금리는 3.21%(3개월 변동)가 적용 된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취급기준을 개정해 최장만기일을 기존 35년에서 40년으로 변경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가계부채 부담을 완화해 실수요자의 가계대출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NK부산은행은 지난달 말부터 한도 6000억원의 '주택 관련 대출 특판'을 진행 중이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40% 이하 주담대거나 은행이 선정한 신규 입주 예정 사업장에 전세 대출을 받으려는 차주에게 0.3%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대출 특판(특별 판매)'을 내놓았다. 광주은행의 경우 전세대출상품은 없지만 연소득 3500만원 이하 고객에 대해서 연소득 100%내 한도를 해제하는 등 한도를 풀었다. 또 정부정책 상품인 새희망홀씨대출 및 햇살론의 한도를 상향해 저신용자들의 한도도 확대했다. 은행권 관계자는 "전세 대출은 취급하는 은행과 보증 기관에 따라서 금리 차이가 크다"며 "은행 별로 상담해 개인의 요건 등을 잘 비교해 선택하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2022-03-30 08:54:02 구남영 기자